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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7PGL2WacOo

안녕하세요

자연과환경의 주가가 다시금 들썩이고 있는데 최근 서울 용산으로 집무실을 옮긴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주변 공원화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혜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일 오후 1시 43분 현재 자연과환경은 전 거래일 대비 14.41% 오른 19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국무조정실 주한미군기지지원단은 우리 정부가 주한미군으로부터 용산기지 남서지역 5.1만㎡ 규모의 부지를 돌려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7월 미국과 합의에 따라 올해 초까지 용산기지 약 50만㎡ 구역의 반환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번에 반환받은 부지는 5.1만㎡ 규모로 용산기지 남쪽 지역 주변을 둘러싼 도로와 인근 출입문 일대로 우리 정부는 지난 2월 25일 16.5만㎡, 지난달 9일에는 36.8만㎡를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았습니다.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드나드는 주한미군 용산기지 '13번 게이트'와 주변 도로가 한국 정부에 반환되면서 용산 공원 작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친환경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자연과환경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투자자들이 학습효과가 되어 있기 때문인데 이 회사는 환경생태복원사업, 조경사업, PC저류조사업, 환경플랜트사업, 기타 건축공사업을 진행하며 앞서 서울역에서 용산역까지 이어지는 숲길 조성사업을 수주한 바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돌려받는 미군부대 용지는 제대로 환경생태복원사업을 하기는 어려워 보이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실의 용산이전의 명분으로 용산공원 조기개장을 들고 나와 환경호르몬이 배출되는 상태 그대로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새로 공개되는 용산공원에 일반인들이 방문은 하되 체류시간을 제한을 두는 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공원으로써 역할을 제한하는 쪽으로 오염물질에 사람들이 노출되는 시간을 줄여 서서히 감염되도록 하는 쪽으로 용산공원 공개의 공적으로 삼으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한마디로 정신나간 짓으로 이전에 먼저 반환된 미군부대 토지에서 다이옥신도 발견되어 이번에 반환받는 토지에 어떤 오염물질이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조기 공개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하는 것과 다름없어 보입니다

 

자연과환경이 수주를 받더라도 정상적인 환경생태복원사업을 할 수 없어 수익성 있는 사업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학습효과로 급등하는 종목들은 대부분 바람을 타는 경우가 많아 바람불때만 간헐적으로 짧게 투자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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