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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sLLWTs_GVw

안녕하세요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1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국내에서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망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또 오미크론 변이와 역학적 관계가 있는 확진자 1명도 사망했습니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오미크론 변이 관련 사망자는 2명으로 이들 모두 90대로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각각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을 2회 접종한 것으로 파악됐고 이들이 입원했던 광주 요양병원에선 지난해 12월24일 종사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전수 검사에서 총 21명이 확진됐고 이 가운데 오미크론 확정 환자는 3명, 역학적 관련 환자는 18명입니다.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요양병원 입원한 고연령 환자이며 기저질환이 있다는 점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중증화율이 높은 취약집단에 확산했을 경우 드물게 사망 사례가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오미크론 검출률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해 12월 5주차 전체 확진자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8.8%로 직전 주인 12월 4주(3.7%)에 비해 5.1%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국내에서도 곧 우세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우세화 경향에 따라 확진자, 위중증자 증가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의료·방역 등 분야별 종합 대응방안을 선제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추가 접종)까지 받은 뒤 돌파 감염이 된 사람은 미접종자 감염자에 비해 중증으로 악화하거나 사망할 확률이 93.6% 낮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중증 진행 예방효과' 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중증화 정도를 비교할 때 비접종자의 경우 젊은 세대도 중증화 정도가 심하기 때문에 코로나19백신접종이 필요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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