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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GZKiJNZ_e4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세계적인 식량 위기감이 높아진 가운데 국내 육계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가격이 비싸지는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대체하는 닭고기에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6분 현재 마니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84% 급등한 상한가 2045원에 거래되고 있고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도 전 거래일 대비 18.32% 오른 60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림(14.22%)과 푸드나무(4.01%), 교촌에프앤비(5.61%), 팜스토리(3.56%), 체리부로(2.6%), 동우팜투테이블(2.36%)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육계주의 급등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식량 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작용하고 있는 모습으로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 3월 세계 식량지수는 159.3으로, 지난 달 대비 12.6포인트 상승했고 이는 1990년 이래 최고 기록입니다.



육류 가격은 밀과 옥수수 등 곡물 가격 급등의 영향을 받아 고공행진하고 있는데 지난 3월 육류가격지수도 120으로 지난 달 대비 5.5포인트 오르며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에 국내 육류 관련주도 가격 인생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유통업계에 따르면 하림은 이달 초 파우치 닭가슴살 제품가를 15~17% 가량 인상한 바 있습니다.

 

하림의 닭고기 가격 인상은 다른 육계업체의 가격인상을 부르고 있는 모습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육계업체들의 닭고기가격담합에 대한 고발에도 가격 인상을 멈추지 않고 있어 가격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큰 모습입니다

 

하지만 닭고기 시장 가격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어 하림의 가격 인상이 시장에 역행하는 조치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재벌대기업의 가격담합과 시장가격 왜곡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항상 국민의힘 정부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불공정해 왔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이번에도 예외가 아닐 것으로 보여 육계주들의 실적회복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육계주

하림

하림홀딩스

동우팜투테이블

마니커

마니커에프앤지

푸드나무

교촌에프앤지

팜스토리

체리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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