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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 해당되는 글 335건

  1. 2022.04.03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 위기 초대형 고객사 엔비디아 대만 TSMC 의존도 확대
  2. 2022.04.02 손 마사요시 회장 사고 수습 또 한국기업 등판 SK하이닉스 영국 ARM 인수 추진
  3. 2022.03.30 미국 반도체 회사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 공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기대감
  4. 2022.03.18 로봇관련주 삼성전자 로봇사업 미래신수종 사업으로 투자 확대 수혜 기대감
  5. 2022.03.15 삼성전자 주주총회 소액주주와 국민연금 달래기 추가 특별배당 가능성
  6. 2022.03.12 "Made in China" 아이폰SE3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2 가성비로 뛰어넘었다
  7. 2022.03.07 삼성전자 사이버 범죄 집단 랩서스 해킹 사실 인정 국정원은 국가 주요 핵심기술 유출 여부는 부인
  8. 2022.03.05 보안주 외국 해커 그룹 랩서스 삼성전자 서버 해킹 주장에 관심 고조
  9. 2022.03.04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2’ 시리즈 성능 논란
  10. 2022.02.26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 러시아 경제제재 동참 공급망 위기 우려
  11. 2022.02.25 올 해 개인투자자 순매수 종목 손실 확대 1월 저가매수 독려 증권사들 모른척
  12. 2022.02.20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22 바르셀로나 대면 개최
  13. 2022.02.16 미국 반도체주 인텔의 이스라엘 반도체 업체 타워 인수 소식에 일제히 급등세
  14. 2022.02.10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 언팩 행사 친환경 이미지를 담은 혁신적인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15. 2022.02.06 중국 오포 폴더블폰 삼성전자 따라하기 내구성 테스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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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9-2ywKgACE

안녕하세요

최근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칩 위탁생산) 부문의 초대형 고객사인 글로벌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업 엔비디아가 올해 제품 수주를 대만의 TSMC에 맡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파운드리 사업에서 주요 고객사 이탈은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 1위를 달성하겠다는 이재용 부회장의 ‘시스템 반도체 비전 2030’ 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3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올해 3분기부터 시장에 출시되는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H100’을 4나노 공정을 TSMC에 맡길 예정인데 이 제품은 1.2기가바이트 영화 약 4200편에 해당하는 초당 40테라비트(5테라바이트)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H100 칩 20개를 기반으로 한 모듈은 전 세계 모든 인터넷 트래픽에 맞먹는 대역폭을 지탱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고 엔비디아의 또 다른 GPU ‘RTX 4000’ 시리즈도 TSMC 5나노 공정에서 양산됩니다.

 

이에 따라 업계는 엔비디아가 올해 출시할 모든 GPU를 TSMC에서 독점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삼성전자의 수율(제조 제품들 중 정상 제품의 비율)로 인해 지난 2020년 엔비디아가 자사의 지포스 RTX 3000 시리즈 판매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TSMC가 더 낮은 가격에 제품 양산을 수주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지난 2019년까지 데이터센터와 소비자용 GPU 생산을 TSMC에 맡겼는데, 지난 2020년 처음으로 소비자용 GPU 제품인 RTX3000 시리즈 생산을 삼성전자에 위탁했는데 공급처 다변화를 통해 생산 가격은 낮추고 제품 경쟁력을 높인다는 명분이었지만 삼성전자의 수율이 좋지 않아 엔비디아가 RTX3000 시리즈 수급에 고생을 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소비자용 GPU 파운드리를 확보한 TSMC의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앞으로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엔비디아의 전 세계 GPU 시장 점유율은 80%에 달하는 독과점 상태입니다.

 

TSMC로 대형고객사를 빼앗긴 것은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에 빨간불을 켜게 하는데 파운드리 거래관행은 길게는 2~3년 뒤 생산될 제품까지 계약을 하게 되는데 대형고객사를 빼앗긴 삼성전자는 그 만큼 생산설비를 놀리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파운드리 사업의 지속성에 의문이 들게 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TSMC를 제치고 퀄컴의 스마트폰용 칩셋 스냅드래곤8 전량 생산 위탁을 받았으나, 수율 문제가 불거지며 이마저도 위태로워졌단 지적이 나오는데 퀄컴은 현재 개발 중인 3나노 공정의 차세대 AP 파운드리를 대만 TSMC에 맡기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고 3나노 공정 AP는 퀄컴이 내년에 출시하는 차세대 제품입니다.

 

이에 더해, 퀄컴은 삼성전자에 전량 맡겨왔던 4나노 신형 AP ‘스냅드래곤8 1세대’ 파운드리 물량 중 일부를 지난해 하반기부터 TSMC에도 나눠 맡긴 것으로 전해져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중순 정기주주총회에서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사장은 “초기 램프업(수율개선을 통한 생산능력 증가)에 시간이 소요됐으나 점진적 개선으로 안정화되고 있다”며 “퀄컴과는 협력 중이고 중장기적으로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해 수율에 문제가 있었음을 시인하기도 했습니다.

 

업계에선 TSMC와 시장 점유율 격차가 확대되며 이 부회장의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 실현은 물 건너간 목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은 2030년까지 메모리 반도체 뿐만 아니라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도 세계 1위에 오른다는 삼성전자의 계획으로 2030년까지 총 171조원을 투자하고 첨단 파운드리 공정 연구개발과 생산라인 건설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큰 고객사들을 연달아 대만 TSMC에 빼앗기면서 파운드리 사업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삼성오너일가가 삼성전자 주식을 팔아치운 이유가 되기도 한 것 같습니다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의 추격에 쫒기는 삼성전자 입장에 새로운 시장을 개발하지 못하면 서서히 죽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은 성장성이 높은 중국시장에서 0%대 수준으로 떨어져 퇴출 수순에 들어간 상황이라 반도체 분야에서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면 미래가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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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5Rf-HVh4fM

안녕하세요

지난 2016년 소프트뱅크가 320억 달러(약38조원)를 들여 ARM을 인수할 때,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바둑으로 치면 50수 앞을 내다보고 인생 최대의 베팅을 했다.”고 말하고 당시 ARM 지분 75%는 소프트뱅크가, 25%는 자회사 비전펀드가 인수했습니다.



이런 ARM을 박정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인수 의사를 표시하며 나섰는데 지난달 30일 SK하이닉스 이천 본사에서 주주총회 이후 국내언론과 만난 박 부회장은 ARM 인수 여부를 묻는 질문에 “ARM 인수를 다른 기업과 공동으로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단순 매입 의사를 넘어 실제로 다른 기업과 공동으로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첫 발언이 나온 것이라 실제로 인수까지 갈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지난달 31일 한국거래소의 ARM 공동인수 검토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SK하이닉스 역시 “사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ARM 공동인수 등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박 부회장의 발언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인수 추진이 알려지면서 SK하이닉스가 실제로 인수할 수 있을 지에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영국 기업인 ARM은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프로세서(AP)에 들어가는 핵심 기술을 보유한 설계 업체로 반도체 칩을 설계하는 회사들이 작업할 때 필요한 기반 설계 구조와 요소를 제공해 수익을 내고 있는 회사입니다.

 

기존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CPU)의 설계 기반에 인텔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면, ARM은 애플 아이폰과 삼성전자 갤럭시 등 주요 스마트폰 AP 설계 시장의 95%를 지배하고 있고 최근에는 애플 노트북을 시작으로 PC 시장에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로 향후 자율주행차에 쓰일 시스템반도체 수요를 감안할 때 ARM의 설계 기반 영향력은 더 막강해질 수 있단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ARM 인수가 실제로 일어날 경우 SK하이닉스는 메모리반도체 뿐 아니라 파운드리반도체에서도 막강한 파워를 갖게 되어 삼성전자를 따라잡을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데 하지만 이전에 ARM을 인수하려 했던 미국 엔디비아의 사례와 같이 미국, 영국, 유럽연합(EU) 규제 당국의 견제를 넘어서는 것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ARM이 여러 국가 반도체 기업에 설계기반을 제공하다보니, 특정 기업에게 인수될 경우 개별국가 산업계 전체가 난색을 표할 수 있단 지적 때문인데 외신 등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역시 엔비디아의 인수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대형IT업체들은 ARM이 특정업체에 인수되어 기술이 독점될 경우 차별받게 될 것에 우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같은 이유에서 박 부회장 역시 단독 인수가 아닌 공동 인수 전략을 택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그는 “ARM은 굉장히 중요한 회사인데 특정한 누군가가 그 이익을 다 누리면 ARM을 인수하도록 (반도체) 생태계에서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지분을 공동으로 인수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며 “전략적 투자자들과 논의를 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K하이닉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할 수 있는 후보로 미국 인텔과 삼성전자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 이중 삼성전자는 한 국가에서 ARM을 독점한다는 목소리가 나올 수 있어 실제로 이뤄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손마사요시 회장은 지금까지 인수했던 업체 중에 인수 후 경영에 어려움을 겪을 때 우리 대기업을 찾아 구원을 요청하곤 했는데 지난 번 보스턴다이내믹스도 현대차그룹이 나서서 인수해 주기도 했습니다

 

보스턴다이내믹을 소프트뱅크가 인수하고 나서 좀처럼 실적개선을 하지 못할 때 정의선 회장이 나서서 현대차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인수해 준 것인데 현대차그룹은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통해 서비스로봇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며 모빌리티 회사로 변신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번에 ARM도 소프트뱅크가 인수한 이후 좀처럼 실적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반도체 기술이 발전한 우리나라 대기업이 인수자로 나서주는 모습입니다

 

SK하이닉스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영국 ARM을 인수할 경우 파운드리반도체 분야에 강자로 단번에 올라설 수 있어 갖고 싶은 매물이기는 하지만 덩치도 크고 견제도 심해 혼자 인수하기 어려운 매물이기는 합니다

 

SK하이닉스가 인수를 결정하는 것은 최태원 회장과 손마사요시 회장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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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z5TKxbal7k

안녕하세요

메모리칩 회사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29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해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론은 이날 정규거래에서 2.74% 오른 82.05달러로 마감한 뒤 오후 6시42분 현재 시간외거래에서 4% 추가 상승하고 있는데 마이크론은 지난 3일까지 3개월간의 2022 회계연도 2분기 매출액이 78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 늘었다고 공개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75억3000만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마이크론이 제시했던 가이던스(73억~78억달러) 상단을 달성했습니다.

 

전체 매출액의 73%를 차지하는 D램 매출액은 1년 전에 비해 29%, 낸드플래시 매출액은 19% 증가했습니다.

 

조정 EPS(주당순이익)는 2.14달러로 전년 동기 98센트에 비해 2배 이상 늘었고 이 역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인 1.98달러와 마이크론이 예상했던 1.85~2.05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것입니다.

 

비 GAAP(일반회계기준) 매출총이익률은 47.8%로 전 분기 47%, 전년 동기 대비 32.9%보다 확대됐습니다.

 

마이크론의 CEO(최고경영자)인 샌제이 메로트라는 콘퍼런스콜에서 "지난해 데이터센터가 모바일을 뛰어넘어 메모리와 스토리지의 최대 시장이 됐다"며 "향후 10년간 클라우드와 기업들의 견고한 IT(정보기술) 투자에 힘입어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세가 전반적인 메모리 및 스토리지 시장의 성장세를 앞지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실적 보도자료를 통해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이익률 모두 우리가 제시했던 가이던스(guidance) 상단을 상회하며 우리의 강력한 실행력을 반영했다"며 "마이크론은 D램과 낸드플래시를 통틀어 기술력에서 산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상품 포트폴리오 모멘텀은 가속화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회계연도 3분기(3~5월) 실적에 대해서는 85억~89억달러를 예상했고 매출총이익률은 47~49%를 제시했으며 비 GAAP EPS는 2.36~2.56달러를 전망했습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액 81억달러와 비 GAAP EPS 2.24달러를 상회하는 것입니다.

 

마이크론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생산에 부정적인 타격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전쟁으로 인해 공급난이 초래될 수도 있는 원자재를 확보하느라 원가가 올라갈 가능성은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론의 실적발표와 예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예고편이라고 볼 수 있는데 메모리반도체 3위 사업자의 실적과 실적예고이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발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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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테크놀로지 Q2 2022 Earnings Deck.pdf
1.2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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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b5MqnPKm1w

안녕하세요

지난 16일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경기 수원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는데, 그 첫 행보는 로봇 사업"이라며 "로봇을 고객 접점의 새로운 기회영역으로 생각하고 전담조직을 강화해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어 "다양한 영역에서 로봇 기술을 축적해 미래 세대가 '라이프 컴패니언' 로봇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앞장설 방침"이라며 "로봇 외에도 새로운 기회영역과 신규 성장 분야를 지속 육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전자가 미래 신수종사업으로 로봇사업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은 다른 그룹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고 그 빈 자리를 로봇사업으로 메꾸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일본 소프트뱅크로부터 보스턴다이내믹스를 2조원대 인수자금을 들여 넘겨받아 로봇사업에 본격 투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디지털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데 그 중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로봇기술에 대한 투자도 늘리겠다고 공약을 한 전력이 있어 정부 투자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정부 예산과 대기업의 투자로 로봇산업은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5G이동통신과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관련 기술이 로봇산업으로 모아지게 될 것입니다

 

유일로보틱스는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하며 로봇테마주 바람의 수혜를 입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봇관련주

유진로봇

로보스타

로보티즈

로보로보

티로보틱스

티라유텍

에브리봇

알에스오토메이션

레인보우로보틱스

휴림로봇

에스피지

에스피시스템

유일로보틱스

제우스

라온테크

마인즈랩

씨유메디칼

큐렉소

미래컴퍼니

고영

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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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p5eihlFvvQ

안녕하세요

국민주 대우를 받고 있는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 주가가 칠만전자를 깨고 육만전자로 밀려났다 겨우 칠만전자에 턱걸이를 한 상황이라 성난 주주들을 달랠 묘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번에도 이재용 부회장은 주총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전문경영인들이 나서서 주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올해 상반기 야심작이었던 갤럭시 S22가 ‘게임 최적화 서비스’(GOS) 논란에 휘말린 데다 최근 또다시 ‘6만 전자’를 기록한 주가 부진 등 연이은 악재 사태에 대한 책임론이 대두될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총의 핵심 안건은 대규모 이사진 교체로 지난해 연말 사장단 인사로 2018년부터 회사를 이끌어온 대표이사 3명(김기남·고동진·김현석)이 물러나면서 전체 사내외 이사 11명 가운데 6명이 사임 또는 임기만료 등으로 바뀌게 되어 명실상부하게 이재용 부회장의 친정체제가 갖춰지고 그의 회장 승진을 위한 이사진을 꾸리게 된 것입니다

 

신규 사내이사로는 경계현 디에스(DS)부문장, 노태문 엠엑스(MX)사업부장, 박학규 디엑스(DX)부문 경영지원실장,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이 선임될 예정인데 새 사외이사 후보에는 한화진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석좌교수와 김준성 전 삼성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8.53%의 지분을 보유한 국민연금은 지난 11일 이사 후보 3명(경계현·박학규·김한조)의 선임에 반대 입장을 밝혔는데 이들이 기업가치 훼손 또는 주주권익 침해 이력이 있거나 이에 대한 감시 의무를 소홀히 한 자에 해당한다는 이유에서인데 이재용 부회장의 불법 경영권 승계에 가담한 정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소액 주주들의 거부권 행사 움직임은 국민연금이 반대한 후보에 포함되지 않은 노태문 사장에 집중되는 분위기로 최근 지오에스 이슈로 불거진 소비자 기만 논란의 책임을 묻겠다는 취지인데 노 사장은 갤럭시 스마트폰의 발열 문제를 하드웨어 설계 강화로 해소해야 한다는 내부 지적에도 불구하고, 원가 절감 등을 위해 소프트웨어적 해결책을 고집했다는 비판이 제기 되면서 삼성전자 내부에서 비판여론이 높은 상황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의 소액주주는 506만6300여명으로, 한해 전(215만3900여명)의 두배를 넘고 있어 진정한 의미의 국민주라는 소릴 듣고 있는데 최대주주 지분이 낮기 때문에 외국인투자자들의 지지가 없다면 신규 사내이사 선임이 아슬아슬하게 거부될 수 있습니다.

 

주가가 많이 하락한 상황이라 소액주주들이 많이 화가 나 있는 상황이라 이를 달래기 위한 특별배당과 주식배당 같은 특별한 이벤트가 필요해 보입니다

 

만에 하나 이번 신규 이사 선임에 단 한명이라도 실패할 경우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능력에 대한 상처가 될 수 있어 회사측은 모두 원안대로 통과되기를 희망하지만 작년과 같은 높은 찬성율은 기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번에도 온라인 주총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액주주들의 참여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어 마라톤 주총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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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삼성전자 정기주총 안건
53회 삼성전자 정기주총 온라인 참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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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의 59만원짜리 보급형 아이폰 ‘아이폰SE3’의 성능 테스트 결과가 공개되었는데 "마데인 차이나" 답게 가성비에서 뛰어난 결과치를 보여주었는데 혹자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걀럭시S22를 뛰어넘고 있다는 말을 할 정도라 삼성전자를 긴장시킬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프로세서 성능 측정 사이트 ‘긱벤치’에 따르면 애플의 신형 보급형 폰 아이폰SE3의 싱글코어 점수가 1695점, 멀티코어 점수가 4021점으로 나타났습니다.

 

긱벤치의 벤치마크 점수는 일종의 스마트폰 성능 테스트 성적표로 점수가 높을수록 성능이 좋고 처리 속도가 빠른 것을 의미하고 아울러 싱글코어 점수는 전화·메시지 전송 등 단일 작업과, 멀티코어 점수는 게임을 하거나 고해상도 영상 처리 등의 다중 작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아이폰SE3의 이같은 점수는 지난해 출시된 애플의 주력 스마트폰 아이폰13과 견주어 비슷한 수준으로 아이폰13의 싱글코어 점수는 1672점, 멀티코어 점수는 4481점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GOS가 해제된 삼성전자 갤럭시S22보다도 높은 점수로 나타냈는데 긱벤치에 따르면 갤럭시S22의 싱글코어 점수는 1233점, 멀티코어 점수는 3479점이었고 GOS가 적용된 갤럭시S22의 싱글코어 점수는 664점, 멀티코어 점수는 2235점으로 아이폰SE3의 ‘반토막’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갤럭시S22는 GOS가 적용되면서 성능이 떨어지는 것이 사용자에게 적나라하게 노출되면서 GOS의 해제를 위해 청와대 청원이 나올 정도가 되었는데 사용자의 불만이 많아지자 삼성전자는 GOS를 회피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실시하기로 할 정도입니다

 

기본적으로 중국에서 제조된 보급형 아이폰SE3의 성능이 베트남에서 제조된 삼성전자 플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2 보다 뛰어난 것은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능력이 일취월장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사태로 삼성전자가 LG전자의 뒤를 따라 스마트폰 시장에서 퇴출 될 날이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기본적인 OS를 구글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글이 자체 스마트폰 제조에 나서면서 "마데인 차이나" 구글폰이 등장하면서 삼성전자는 애플 아이폰 뿐 아니라 구글폰과도 경쟁을 해야 할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능력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 삼성전자가 가격만 비싼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전락하고있는 느낌이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할 시기를 놓치고 시간만 끌면서 손실만 키운 것을 반면교사 삼아 삼성전자는 미래 성장성에 의구심이 드는 사업부인 스마트폰 사업부를 조기에 중국 업체에 매각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고민해 봐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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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CSyUkAeryM

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지난 5일 국제 사이버범죄 집단 랩서스(Lapsus$)에 의한 해킹 피해 사실을 인정한 데 이어 국가정보원이 유출 정보에 관해 "국가핵심기술 관련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정원은 7일 언론사 보낸 문자메시지에서서 "현재 유관부처와 해당 기업(삼성전자)과 협조해 국가핵심기술 유출 여부 등을 확인한 결과, (유출된 정보가) 산업기술보호법상 국가핵심기술에는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정원은 또 "소스 코드 유출과 관련해 국가·공공기관 대상으로 '모바일 보안 플랫폼' 사용 여부, 보안 프로그램 탑재 여부 등을 파악해 대응하고 있다"며 "국내외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해킹 활동 관련 정보 수집, 침해지표(IP·악성코드 등) 입수, 탐지 규칙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정원은 또 "현재 전 국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가사이버위협정보 공유시스템을 운영, 방산업체·대기업 등 민간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고 이어 "우크라이나 사태 등과 관련 사이버위기경보를 '관심 단계'로 유지해 국가·공공기관 홈페이지 등에 대한 위·변조 모니터링 강화 조치 등과 함께 함께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보안원과도 더욱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전자도 이날 사내공지를 통해 해킹 피해와 관련, "회사 비즈니스와 고객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현재까지 확인된 유출 자료에는 갤럭시 구동에 필요한 일부 소스 코드가 포함돼 있으나 임직원과 고객의 개인 정보는 포함돼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추가적 정보 유출을 차단하고 임직원과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 중"이라며 "임직원들에게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랩서스의 글로벌 기업 대상 해킹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 이 조직은 지난 1일 엔비디아 서버에서 그래픽처리장치(GPU) 회로도 등 데이터를 빼냈다고 주장했고, 엔디비아도 이를 인정했습니다.

 

아직까지 랩서스가 램선웨어 공격의 댓가로 금전을 요구했는지 알려져 있지 않는데 피해규모도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아 뒷수습을 어찌할지 불확실성이 커 보입니다

 

삼성전자가 해킹 사실을 인정한 이상 보안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될 것 같은데 개인고객의 정보 유출은 없다고 하지만 그 사실을 믿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TV뉴스나 신문에서 삼성전자의 해킹 뉴스를 찾을 수 없다는 점에서 삼성전자가 뭔가 숨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해킹 사실이 확인된 이상 소비자들이 불안해하지 않게 어느 정도 해킹을 당했는지 개인정보의 유출은 확실히 없는지 밝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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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6Sa7pQXkzs

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해외에 본거지를 둔 외국 해커들에 의해 해킹 공격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외국 해커 그룹 랩서스는 이미 미국 반도체회사 엔비디아를 해킹해 관련 데이타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삼성전자의 서버를 해킹했다고 주장하면서 소스코드와 기밀 데이타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이 탈취한 데이타가 190GB에 달하며 이를 3개의 폴더로 압축해 공유 프로그램 토렌트에 올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토렌트에는 삼성전자의 보안 플랫폼 녹스와 기기 보안, 암호화, 삼성패스 등에 관한 소스코드가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자체적으로 서버해킹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해킹 여부에 대해 아직 확인해 주고 있지 않습니다

 

이들 외국 해커 그룹 랩서스가 삼성전자에 금전적 요구를 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미국 엔비디아와 삼성전자의 해킹 소식에 보안주에 대한 관심이 또 올라가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정보보호를 위한 투자를 늘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보안주들에게는 큰 시장이 열린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랜섬웨어 범죄가 늘고 있는 데도 보안에 투자를 게을리 하다 이번과 같은 사건이 발생해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될 경우 집단소송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안 관련주

휴네시온

드림시큐리티

SGA솔루션즈

시큐브

이니텍

민앤지

라온시큐어

싸이버원

안랩

파수

아톤

지니언스

소프트캠프

한컴위드

케이사인

포스링크

지란지교시큐리티

오픈베이스

한국전자인증

한국정보인증

에스에스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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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V-KKmegC0s

안녕하세요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2’ 시리즈를 둘러싼 성능 논란이 급기야 청와대 국민청원으로까지 번졌는데 갤럭시 S22 시리즈에 탑재한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GOS)’ 앱 때문에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는 가운데 청와대에 해결을 요구하고 나선 것입니다.

 

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의 허위 광고에 속은 대한민국 국민을 보호해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청원인은 “삼성전자가 GOS 기능 설정으로 기기가 제대로 성능을 발휘할 수 없도록 막아두었다”며 “구매 당시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것은 허위광고라고 생각하며 사용자에게 불편을 준 부분은 분명 해결돼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된 GOS 앱은 스마트폰의 발열과 배터리 소모를 막기 위해 탑재됐는데 특히 게임과 같은 앱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활성화되고 CPU와 GPU 성능을 조절해 화면 해상도를 낮추는 식인데 일종의 안전장치로 발열을 막아 화재와 같은 안전사고를 막으려는 것입니다



발열을 잡아주지만 고사양 게임을 할 때 속도가 느려지고 화면이 끊기는 등 버벅거려 사용자들의 불만이 속출하는 상황입니다.

 

3일 네이버에 ‘갤럭시 GOS 집단 소송 준비 방’이라는 카페가 개설되었는데 삼성전자를 신뢰해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집단소송을 준비하기 위해 개선된 곳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2에 성능 제한을 걸어 고객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것으로 성능 저하 뿐 아니라 버그문제도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관련 보도들이 3일 쏟아져 나왔지만 삼성전자에서 힘을 쓴 것인지 대부분 포털에서는 사라져 일부러 구글검색을 통해  찾아야 볼 수 있는 기사들이 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발화 문제에 이런 안전장치를 만든 것 같기는 한데 그렇다고 고객이 원치 않는 성능 저하를 강제해 발화를 막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한 것은 자신들의 기술력이 부족한 것을 고객 탓으로 돌리는 행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런 불만은 애플 아이폰으로 고객 발길을 돌리게 만들고 있는데 삼성전자는 이런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데도 경영진들이 발화문제만 없으면 된다는 안일한 인식을 하고 있는 것 같아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삼성전자도 LG전자의 뒤를 따르게 될 것 같다는 우려도 생기는데 중국업체들의 추격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영진들의 안일한 생각이 결국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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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mlPslvv_9A

안녕하세요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의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들의 소재 수급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서방의 대 러시아 수출규제 정책에 우리나라도 동참하기로 한 이상 러시아로부터 들여오던 석유와 천연가스, 유연탄 등 에너지 수급 뿐 아니아 백금과 알루미늄, 우라늄 같은 원재료들도 공급선을 돌려야하는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 중 러시아에 현지 공장을 갖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는 자동차 부품 수급으로 공장 가동을 중단할 위기에 놓였는데 러시아와 교역량이 점점 늘고 있었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주들은 미국은 물론 유럽연합(EU) 등이 발표한 반도체 등 하이테크 제품의 러시아 수출을 통제 제재안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번 러시아 제재에서 과거 중국 화웨이를 제재한 근거인 '해외직접생산규칙(FDPR)'을 적용, 제3국 제품이더라도 미국 기술 및 소프트웨어(SW)를 활용한 제품은 대러 수출을 금지토록 했는데, 우리 기업이 생산하는 반도체는 대부분 미국 기술이 포함되어 있어 영향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반도체 공정에 들어가는 네온과 크립톤 등 희귀가스 공급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절반 가량을 점유하고 있어 공급이 어려울 경우 반도체 생산 라인이 올 스톱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크립톤은 지난해 전체 수입 물량의 30.7%를 우크라이나에서, 17.5%를 러시아에서 수입했고 네온 역시 우크라이나(23.0%)와 러시아(5.3%) 수입 비중이 높은데 당장은 재고가 충분해 생산에 어려움은 없지만 공급이 장기간 꼬일 경우 공급선을 돌리던지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우리 기업들이 러시아에 대한 소비재와 자동차 수출을 늘리고 있어 러시아 경제제재가 길어질 경우 우리 기업들도 타격이 불가피 해 질 것 같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자원과 식량에서 수출기업들이라 당분간 공급만 문제가 대두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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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iFySd1PVq4

안녕하세요

매년 연말이면 내년 증시를 전망하고 주가지수의 변동폭을 예상하는 증권사들 새해 증시전망들이 나오는데 지난해 2021년 12월 30일에도 비슷한 보도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코스피지수가 지난 해 마지막 거래일 2980선 아래서 마감하면서 아쉽게 3000선이 깨지고 말았는데 1월 증시는 저가매수세가 유입되어 반등이 나올 것이라는 증권사들의 예상이 보기 좋게 깨지고 연초부터 미국의 금리인상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시장의 투자심리는 얼어붙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되어 버렸습니다

 

기본적으로 증권사의 수익은 고객의 수익과 연동되는 것이 아니라 매매횟수에 연동되기 때문에 일단은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게해야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권사들 보고서에 매도보다 매수가 절대적으로 많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주식을 매수하지 않으면 대기자금들은 주식시장을 이탈해 부동산 시장이나 코인 시장같은 대체 투자처로 떠나버리기 때문입니다

 

연초에 증권사들이 저가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추천하던 종목들은 개인들의 공격적인 저가매수세가 1월 급락장에 유입되면서 급락은 막아냈지만 반등 사이에 차익실현하고 빠져 나가지 않았다면 대부분 물려버리고 말았을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주가 하락은 경제외적인 요인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침공 같은 불확실한 이벤트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우크라이나 영토를 벗어나지 않는다면 더 이상 확전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기다 대통령 선거라는 큰 정치적 이벤트가 있어 주식시장을 이탈한 자금들이 많았는데 이런 자금들은 대선이 끝나면 다시 증시로 돌아올 자금이고 대선 결과에 따라 정부정책에 반영되는 대선공약 수혜주부터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지금은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매수보다는 관망하는 자금들이 더 많은 상황입니다

 

증권사에서 북치고 장구치며 개인투자자들의 매수를 독려할 때는 대부분 대형 고객사인 기관투자자들의 차익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일 겁니다

 

증권시장은 확실히 공짜점심이란 것이 없는 동네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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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hklOeBNLqg

안녕하세요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3년만에 대면전시회로 개최되는 MWC 2022에 최대 6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초라해 보이겠지만 3년 동안 중단되었던 MWC의 대면 개최라 그 동안 이동통신 기술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한 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통신사업자들인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3사 모두 CEO들이 참석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5G 줓파수 경매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데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을 공개할 예정이라 투자자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17일 삼성전자는 글로벌 미디어에 '삼성 갤럭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이벤트 2022' 초대장을 발송했는데 이번 행사는 스페인 현지 시간으로 27일 오후 7시, 국내 시간으론 28일 오전 3시에 진행됩니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공개하는 갤럭시북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팬데믹 환경에서 노트북이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해 왔는지 보여줄 예정입니다

 

지난 달 미국 CES 2022에 참석한 사람들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되어 우리 기업들의 참석여부를 고민했었지만 그래도 3년만에 다시 문을 연 국제전시회라 빠지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특히 중국 업체들이 대거 부스를 차리고 나오기 때문에 유럽시장을 놓치지 않으려고 우리 기업들도 많이 참여한 상황입니다

 

유럽시장은 동유럽과 서유럽의 소비자들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시장으로 여유가 있는 서율럽 시장은 대체로 우리나라 기업들의 제품을 선호하지만 상대적으로 가난한 동유럽은 중국산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다운그레이드를 통해 동유럽 시장에 중저가제품으로 승부를 걸려고 하는 것이고 중국기업들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서율럽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대기업들 말고도 피앤씨솔루션 같은 벤처기업들도 MWC2022에 참여하여 제품과 인지도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시회에 가서 제품과 기술을 뽐내면서 수출수주가 이뤄지기도 하는데 3년만에 더 높아진 국가인지도로 인해 우리 제품과 기업의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오징어게임과 지옥, 지금 우리 학교는 과 같은 한국 드라마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면서 'made in Korea'에 대한 외국인들의 인지도가 많이 올라가 우리 제품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과연 우리 기업들이 어떤 기회와 시장을 만들어 낼지 기대가 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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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gM8SmpntDE

안녕하세요

미국 인텔이 이스라엘 파운드리 반도체 업체 '타워세미콘덕터'를 54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는데 우리돈으로 6조 4천억원짜리 대형 딜을 만들어 냈습니다

 

대만 TSMC가 과점하고 있는 파운드리 시장에 삼성전자와 인텔이 속속 시장 진입을 선언하면서 큰 싸움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인텔이 먼저 메모리반도체 부문을 SK하이닉스에 매각하면서 실탄을 마련하고 이스라엘 파운드리 반도체 업체 '타워세미콘덕터'를 54억 달러에 인수하며 치고 나가는 모습인데 삼성전자도 대형 M&A에 대해 군불을 때우고 있어 뭔가 큼지막한 건을 내놓을 것 같습니다

 

인텔은 글로벌 반도체 업계 매출 1위 자를 삼성전자에 빼앗기고 파운드리 분야에 119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겠다고 공격적으로 선언한 상태라 확실히 삼성전자보다는 앞서가는 분위기 입니다

 

미국시장에서는 인텔의 공격투자가 구체화되면서 반도체 업계 전반에 재평가 바람이 불고 있는데 이제 삼성전자가 M&A에 나설 차례라는 인식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도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2030년까지 171조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한 상황이고 조만간 대형 M&A에 대해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 밝힌 상황이라 뭔가 내놓을 것 같기는 합니다

 

대만 TSMC는 파운드리 시장을 수성하는 입장에서 일본과 손잡고 대규모 투자를 예고하고 있는데 특히 일본의 반도체 산업 부흥에 대만 TSMC가 동참하기로 한 것은 삼성전자와 인텔의 파운드리 시장 진입을 견제하려는 움직임의 하나로 엿보입니다

 

인텔이 먼저 치고 나가는 바람에 삼성전자는 몸값이 오른 파운드리 업체 인수비용을 들이게 생겼습니다

 

미국시장에서 대부분의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가 모두 상승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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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10일 개최한 ‘갤럭시 언팩 2022’에선 ‘갤럭시 S22’ 시리즈의 ‘S펜’ 기능 및 막강한 카메라 성능 소개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는데 특히 최상위급 모델인 ‘갤럭시 S22 울트라’를 중심으로 성능을 소개하며 ‘궁극의 스마트폰’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역대 S펜 중 가장 빠른 반응 속도로 마치 실제로 종이에 쓰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하고 역대 최고 성능의 1억800만 초고화소 카메라를 내장해 야간에도 대낮처럼 환한 사진 촬영이 가능해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고질적인 문제인 저조도 촬영에서 애플 아이폰을 능가한다는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갤럭시 S22' 시리즈는 총 3종으로, 6.1형의 '갤럭시 S22', 6.6형의 '갤럭시 S22+', 6.8형의 '갤럭시 S22 울트라'로 출시되는데 '갤럭시 S22 울트라'는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S' 시리즈를 결합한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궁극적으로 갤럭시노트의 단종을 예고하는 모델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 S22 울트라'는 S 시리즈 최초로 '갤럭시 노트'를 대표하는 S펜을 내장했는데 '갤럭시 S22 울트라'의 S펜은 기존 대비 반응 속도를 약 70% 줄여 역대 'S펜' 중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사용자 의도대로 필기가 가능하며 실제 종이에 펜으로 쓰는 것과 같은 매끄러운 경험을 제공해, 손글씨로 필기한 80개 이상의 언어를 인식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22 울트라'는 삼성 스마트폰 이미지센서 중 가장 큰 2.4um 크기의 1억800만 초고화소 카메라를 비롯해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각각 광학 3배와 10배의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2개 등 쿼드 카메라를 탑재했는데 특히 대폭 강화된 AI 기술을 결합해 야간에도 피사체의 디테일까지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는 '나이토그래피'를 지원하며, 슈퍼 클리어 글래스를 탑재해 플레어(flare) 현상 없이 보다 부드럽고 선명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갤럭시S22는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제공해 야간촬영시 AI가 설정을 조절해 디테일은 선명하게 하고 노이즈는 감소시켜 원하는 방식으로 이미지를 담을 수 있도록 했는데 고도화된 AI 기술이 피사체와 장면 환경을 파악해 다중 프레임을 합성함으로써 고품질의 이미지를 생산해내는 것입니다. 



피사체와의 거리에 따라 최적의 카메라를 활용해 선명한 사진 촬영을 지원하며, 최대 100배의 디지털 줌도 지원합니다.

 

이 밖에도 '갤럭시 S22 울트라'는 기존 와이파이6(Wi-Fi6) 대비 2배 빠른 와이파이 6E를 지원해 동영상 스트리밍이나 게임 등을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고 또 UWB(Ultra-Wideband) 기술을 탑재해 기기 간 손쉽게 파일을 공유할 뿐 아니라 디지털 ID와 디지털 카 키 서비스를 지원하는 '삼성 월렛(Samsung Wallet)'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여기다 갤럭시 S22 시리즈에 해양 폐기물을 재활용해 만든 소재를 적용해 친환경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해양 폐기물인 '폐어망'을 소재로 활용해 개발됐는데 일반적으로 어망은 일명 '나일론'으로 불리는 폴리아미드 소재로 만들어지는데 폴리아미드는 습기 및 수분에 취약하고 장시간 해수와 자외선에 노출되면 어망 고유의 물성이 저하되는 탓에 사용할 수 없어 바다에 폐기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삼성은 업계 전문가들과 협업해 폐어망을 분리하고 절단, 청소 및 압출해 폴리아미드 수지 펠렛으로 변환했는데 갤럭시 기기에 사용 가능한 플라스틱이 될 수 있도록 최적한 것으로 그 결과, 삼성전자는 모바일 기기에 사용이 적합한 내구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검증 절차를 거쳐 플라스틱 품질과 99% 유사한 수준의 품질을 확보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소재를 20% 정도 사용한 새로운 소재를 개발해 '갤럭시 S22' 시리즈 스마트폰 내부의 키 브래킷 부품과 스마트폰 내부 S펜 커버 부품에 적용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폐어망 재활용 소재 외에도 일찍이 재활용플라스틱(PCM)을 스마트폰, 웨어러블, 충전기, 스마트폰케이스 등에 활용하고 있는데 삼성전자가 사용하고 있는 재생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s)에는 약 20%의 PCM이 포함돼 있고 특히 이 소재는 '갤럭시 S22' 시리즈 내부의 전원과 볼륨 키에도 적용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판매율 1위를 지켰으나 애플의 추격이 거센 상황으로 '역대급'이라 자신하는 '갤럭시S22'를 앞세워 '글로벌 1위' 타이틀 방어에 나서며. 특히 반도체 수급난 등 가격인상 압박이 거셌음에도 전작과 동일한 수준의 가격을 책정하며 과감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은 애플에 수익성이 밀리고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에 중저가시장에서 밀리고 있어 전체적으로 매출과 수익성 양쪽에서 강력한 경쟁자들에 직면해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22 시리즈"를 공개하며 전작과 비슷한 가격대를 제시한 것도 중국산 스마트폰 업체들의 가성비를 앞세운 추격을 허락치 않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는 자신감을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도 담은 모습입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22 시리즈가 히트를 칠 경우 국내 부품업체들도 덩달아 간만에 호황을 구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반도체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제대로된 양산을 할 수 있을 지 의문인 상황으로 1차 발매국과 시기도 연기될 수 있다는 말들이 나올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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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오포 내구성테스트

안녕하세요

중국 오포의 신형 폴더블폰 파인드엔(Find N)의 내구성 검증 테스트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예전 삼성전자 폴더블폰의 내구성 테스트를 그대로 모방한 방식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중국 오포는 폴더블폰 시장에서 후발주자로 중국 화웨이 보다도 늦게 출시한 것인데 시장의 선두업체이자 과점업체인 삼성전자 폴더블폰과 비교해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내구성 테스트 영상을 공개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디스플레이의 경우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디스플레이를 납품받아 만들었지만 힌지만큼은 오포 독자기술을 적용한 부분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삼성전자 폴더블폰보다 주름이 적게 잡힌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중국 제품의 고질병인 내구성 부분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이번 동영상을 제작한 것 같은데 현재 판매되고 있는 가격에서 삼성전자 폴더블폰보다 비싼 가격이 책정되었기 때문에 단순 애국마케팅만으로는 판매율 향산에 제한이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는 시장 선점업체로 폴더블폰 대중화를 위해 가격인하를 단행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중국 폴더블폰의 시장진입이 어려움에 봉착해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애국마케팅에 의존해서는 가격차이가 20%~30%가 차이가나는 가성비좋은 삼성전자 폴더블폰을 거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중국 오포는 내구성 테스트 동영상 뿐 아니라 폴더블폰의 접히는 부분에서 삼성전자 폴더블폰보다 주름이 적게 밥히고 자국이 남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어 가격이 비싼 이유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폴더블폰 시장의 성장성이 높아지면서 고가 프리미엄폰의 구준이 되고 있어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삼성전자 견제를 본격화하고 있는데 아직은 기술력에서 딸리는 모습이라 삼성전자를 추격하는 후발주자에 머물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보다 더 싸게 만들면서 성능은 떨어지지 않는 가성비를 앞세웠던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폴더블폰시장에서는 삼성전자에게 고스란히 똑같은 방법으로 시장진입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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