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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에 해당되는 글 52건

  1. 2024.05.11 네이버 라인야후 경영권 상실 위기 윤석열은 청계천과 재래시장 방문 유유자적 신났네
  2. 2024.05.10 윤석열 정부 일본 정부 라인야후 행정지도 유감 표명 네이버 라인 경영권 매각 표명 누가 팔 비튼 건가?
  3. 2024.05.08 이데자와 다케시 일본 라인야후 CEO A홀딩스 지분 매각 요구 공식화 네이버 일본라인 경영권 상실 현실화 기업가치 훼손 불가피
  4. 2024.05.06 용산 대통령실 네이버 원하는데로 라인사태 대응 발언 일본 경영권 강탈 가능성 고조
  5. 2024.05.03 NAVER 1분기 실적 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일본 라인 경영권 상실 시 미래성장성 훼손
  6. 2024.04.28 네이버 일본라인 경영권 상실 위기 일본정부 개인정보 소홀 이유 네이버 일본 A홀딩스지분 일본 소프트뱅크에 넘겨라 요구설 2
  7. 2023.11.03 NAVER 3분기 실적발표 역대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
  8. 2023.09.30 NAVER와 카카오 수익성 떨어지는 국내외 법인 청산 사업구조조정과 인력구조조정 본격화
  9. 2023.05.23 NAVER와 카카오 포털 위기 구글의 국내 온라인 검색시장 점유율 확대 중
  10. 2023.02.08 에스엠 경영권분쟁 이수만 회장 독점프로듀싱 체제 해체 멀티 프로듀싱 체제 전환 지분경쟁 가능성 상승세
  11. 2023.02.03 NAVER 2022년 4분기 실적발표 매출액 8조원 돌파 순이익은 위기
  12. 2022.11.11 미국시장 폭등에 베어마켓랠리 발생 공매도 숏커버링 매수세 유입 낙폭과대 종목 위주 급반등세
  13. 2022.10.07 NAVER와 카카오그룹주 폭락세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온플법) 제정 합의 가능성
  14. 2022.10.04 NAVER 52주 신저가 미국 중고거래 패션플랫폼 포쉬마크 인수 소식에 급락세
  15. 2022.05.02 윤석열 인수위 국내 양대 포털 NAVER와 카카오 독과점시장 공정거래법 위반 문제 제기 지방선거 앞두고 포털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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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AVER에 대한 일본 라인야후 경영권 강탈 압박이 일본 정부에 의해 자행되는 상황에서 윤석열은 청계천과 재래시장을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는 쇼를 하고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재래시장 방문은 대선과정에서도 반복되고 있는 사안인데 대파가격논란까지 일으키며 현실을 모르는 쇼를 하고 돌아다닌다는 비아냥 소릴 듣고 있어도 윤석열을 지지하는 30%의 극우 지지율을 지키기 위해 재래시장을 집중적으로 방문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방문하는 재래시장에 대통령실 경호관들이 미리 배치되어 엄격하게 출입을 제한하는데 윤석열 주변에는 상가 주인과 동원된 인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있을 뿐 주변은 대통령실 경호관에 의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언론을 통해 사진은 잘 나온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시장상인들에게는 장사를 방해하는 불청객일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이 청계천을 산책하고 재래시장을 돌아다니며 쇼를 하고 있는 동안 NAVER에 대한 일본정부의 라인야후 경영권 강탈은 상당한 진도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라인야후를 통해 일본 메신저시장 뿐 아니라 동남아 메신저시장과 미국 메신저 시장까지 일본에 넘겨주게 되어 우리 아이들의 미래 일자리를 일본에 빼앗기는 결과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가 더 이상 못 버티고 라인 경영권 매각을 검토하겠다는 보도가 나올 때 갑자기 과기부 2차관 명의로 라인사태에 유감을 나타낸 것은 면피를 위한 쇼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네이버는 일본 정부를 상대하며 힘겹게 버티다 이제는 사업 파트너였던 일본 소프트뱅크마져 라인야후 경영권에 대한 탐욕을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일본이 플랫폼이 없는 상황에서 라인을 강탈하는 것은 네이버가 지난 십여년 잘 키워온 플랫폼을 날로 먹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고 이런 결과가 나오는데 한국 정부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기업가치 약 25조원 규모의 라인을 일본 소프트뱅크가 적은 비용을 들이고 먹게되는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솔직히 재래시장 가서 물가를 잡겠다고 하는 것보다 네이버가 라인 경영권을 지켜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지키는 것이 국민경제 차원에서는 더 유리할 수 있는데 동네바보나 그 주변에 뉴라이트들이나 일본에 대한 친일 사대주의에 빠져 우리 국익을 송두리째 갖다 받치기 바쁜 모습인 것 같습니다

 

당장 라인에 근무하는 한국 엔지니어들은 경영권이 넘어갈 경우 일자리를 일본인들에게 빼앗기는 것이 아닌가 두려워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라인의 경영권을 상실할 경우 지난 10여년의 노력을 모두 날려 버리는 것 뿐 아니라 미래 성장성도 날려 버리는 것으로 투자자들도 앉은 자리에서 코베어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진심 한심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도 않고 언론도 윤석열 정부가 한국기업 이익을 보호하지 못한데 대해 윤석열 정부에 대해 비판하지 못하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어 이번 딜이 되는데 한국정부가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게 만든 권력실세의 떡고물만 키워준 모습입니다

 

네이버 라인야후 경영권 상실에 대해서는 국정감사가 필요한 사항으로 왜 외교부가 일본 정부를 위해 변명성 기사가 나오도록 언론사를 섭외해 일본정부에 소개해 주었는지 그 배경을 밝혀야 할 겁니다

 

반드시 네이버 라인야후 경영권 상실에 책임이 있는 더러운 권력은 경제적 손실 뿐 아니라 미래 기회상실까지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다시는 더러운 권력이 떡고물을 챙길 욕심에 우리 국익을 일본이나 미국에 갖다 받치는 짓을 반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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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vYUOC_ooI0?si=y95FsC-COuEcDFZ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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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네이버 라인 관련 현안 브리핑'을 발표했는데 강 차관은 "우리 정부는 일본의 행정지도에 지분을 매각하라는 표현이 없다고 확인했지만 우리 기업에는 지분매각 압박으로 인식되고 있는 점에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당국의 첫 유감 표명으로 지금까지 윤석열 정부는 네이버와 협의하겠다고만 했지 일본정부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표명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네이버와 함께 라인야후 지분을 공동보유하고 있는 일본 소프트뱅크측에서 7월 1일까지 네이버측의 지분매각에 대한 답을 기다리고 있다는 강경발언이 나오는 등 이미 상당한 압박을 가한 뒤였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유감표명 이후 이미 네이버가 라인야후에 기술제공에 있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일본 소프트뱅크 측에 매각에 대한 검토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네이버의 경영판단이라는 식으로 포장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이 일본라인과 야후재팬의 합병법인인 A홀딩스가 만들어질때부터 치밀하게 경영권 강탈을 준비해 온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고 일본 소프트뱅크에 앞서 일본 정부가 앞장서 네이버를 압박해 왔다는 측면에서 윤석열 정부의 유감표명은 늦어도 너무 늦은감이 있어 네이버의 팔을 비튼 것이 일본정부가 아니라 윤석열 정부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일본 라인야후의 경영권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매각함에 있어 경영권 프리미엄을 제대로 받기 어렵다는 측면에서 헐값매각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고 라인의 경영권을 상실하는 것은 일본 시장 뿐 아니라 동남아 시장과 미국 시장마져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잃는다는 점에서 네이버의 성장성이 심대하게 훼손된다는 측면에서 매각은 득보다 실이 너무 큰 어리석은 경영판단이란 점이 부각되고 있고 기술개발이 어려워 매각한다는 것은 너무 한심한 소리라는 말들이 재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재계에서는 네이버의 팔을 비튼 것이 일본 정부 보다는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가 아닐까 하는 뒷말들이 나오고 있는데 일본정부가 나서서 경영권 강탈을 시도하는데 한국정부가 나서서 막아주지 않으면 네이버 뿐 아니라 삼성그룹이나 현대차그룹도 일본정부의 공세를 이겨낼 수 없다는 측면에서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가 팔자를 고칠려고 선 넘는 짓을 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일본 라인 경영권 강탈에 있어 일본정부 담당자인 마쓰모토 총무상은 조선총독부 초대 통감을 지낸 이토 히로부미의 외증손인 어머니와 방위청 장관을 지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이토 히로부미의 직계 후손으로 21세기 경제침략의 상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주주라면 네이버가 스스로 일본 라인 경영권을 매각하려고 검토했다는 보도에 관련 이사회에 대해 배임혐의로 고소고발을 해야 마땅할 것으로 네이버의 미래성장성을 심대하게 훼손하는 경영판단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경영판단이 나오도록 뒤에서 네이버 이사회의 팔을 비튼 윤석열 정부 권력실세는 아마도 일본 측으로부터 대를 이어 팔자를 고칠 떡고물을 챙길 수도 있을 것이란 뒷말이 나오는 것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일 겁니다

 

네이버의 일본 라인 경영권 매각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해 국정감사를 통해 뒤에 숨겨진 이해관계를 밝혀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일본 소프트뱅크는 라인 경영권 인수를 통해 일본 내 국민메신저를 확보할 뿐 아니라 동남아와 미국 메신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의미가 있어 가장 큰 이익을 챙기는 이해당사자가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무능과 무식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까지 암담하게 만들고 있는데 양질의 일자리까지 일본에 빼앗기는 결과로 귀결되고 있어 그 멍청함과 탐욕이 선을 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지는 민족배반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느낌마져 들고 있어 반드시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하고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를 담당하고 있는 뉴라이트의 친일사대주의가 우리 국익을 송두리채 일본에 넘겨주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점에서 3년 동안 더 무슨 짓을 할 지 모르겠다는 두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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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tyBf0b_6EA?si=OlM6gzCzb9W86v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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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vYUOC_ooI0?si=GZqqLxupWPNYx-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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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라인에 대한 네이버의 경영권을 내놓으라는 요구를 일본 정부가 하면서 이런 소식이 국내에 알려지자 나빠진 여론에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윤석열 정부가 네이버가 원하면 제값을 받고 매각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한 것이 알려지면서 일본 소프트뱅크에서 A홀딩스의 네이버 지분 매각을 공식적으로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데자와 다케시 일본 라인야후 CEO는 지분 매각 요구를 공식화했고 또 '라인의 아버지'로 불리는 신중호 라인야후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일본 라인에 한국인 등기이사가 한명도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라인야후는 8일 자사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네이버에 A홀딩스 주식 매각을 요청했다"고 밝혔는데 라인야후 경영진이 현 사안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데자와 CEO는 "대주주인 네이버에 자본 변경을 강하게 요청하고 있다"고 매각 요구를 공식화했습니다.

 

손마사요시회장의 일본 소프트뱅크는 한국 네이버의 기술과 자본으로 잘 키운 일본라인을 경영권 프리미엄도 없이 날로 먹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일본 정부가 일본 라인의 네이버 지분을 매각하라고 요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여론이 부정적으로 돌아갔지만 결국 윤석열 정부는 일본 손을 들어주며 우리나라 기업인 네이버가 일본 라인의 경영권을 포기하게 수수방관하는 짓을 벌였습니다

 

일본라인을 통해 네이버는 해외사업을 확장해 갈 수 있어 성장판으로 여겨졌지만 이번 지분 상실로 네이버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좌절될 것으로 보이고 이번에 라인이지만 다음엔 또 어떤 기업을 일본 정부가 달라고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번 사례에서 우리가 허무하게 물러나는 걸 보고 일본정부가 다음엔 독도를 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이도 들어줄지 모른다는 공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라인으 상실로 네이버의 성장판이 닫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어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자리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네이버는 끝까지 일본 라인을 지키고 싶었지만 윤석열 정부가 먼산 불구경하고 있어 일본 정부를 일개 사기업이 상대할 수는 없었던 모양입니다

 

이번 사례에서 일본 라인의 경영권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넘겨주게 만든 더러운 권력은 팔자를 고칠 수 있는 떡고물을 아마도 챙길 수 있지 않나 생각되는데 경영권 프리미엄을 지급하지 않고 경영권 지분을 넘기게 된 것이라 떡고물이 커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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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5nrnpVoaWs?si=nYpQ6yjZYISpiRQg

안녕하세요

용산 대통령실이 네이버 라인사태에 대해 여론으 비난이 높아지자 마지 못해 "정부는 네이버와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네이버 측의 요청 사항을 전적으로 존중해 이 문제에 임하고 있다"며 이렇게 전했는데 이 말은 네이버가 원하면 경영권을 일본 기업에 넘길 수도 있다는 뉘앙스로 읽혀 윤석열 정부는 일본정부가 원하는데로 네이버의 라인 경영권을 일본 기업에 넘겨주는데 동의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용산 대통령실은 네이버 라인 사태가 불거졌을 때도 일본 정부를 믿는다는 식으로 일본 정부가 자국에서 한국 기업을 몰아내려는 것 아니냐는 온라인상의 주장에 대해서 "전후 맥락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하는 얘기"라고 무시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 정부가 저렇게 주장하는데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는 것으로 우리 기업의 이익이 아니라 일본 정부의 이익을 위해 말하고 있는 것으로 의구심을 사고 있었습니다

 

일본은 정부가 나서서 일본 라인의 경영권을 일본기업에 넘기라고 강요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민간 기업의 일에 정부가 나설 수 없다는 황당한 헛소릴 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제정 과정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현대차와 기아가 알아서 할 일이라는 식으로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던 것고 같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윤석열 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일본 총무성이 라인 야후에 행정지도를 내린 것은 일본 국민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한일 외교관계와는 별개 사안"이라고 궁색한 변명을 내놓았는데 보안을 강화하거나 벌금을 내는 수준이 아니라 경영권을 넘기라는 것은 자본주의 근간을 위협하는 공산주의적 발상으로 자유시장주의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파쇼적주장인데도 이를 일본정부 편을 들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 라인 경영권 강탈 시도에 있어 대한민국 정부는 우리 기업인 네이버 편이라 할 수 없어 막후에 네이버에게 일본정부가 원하는데로 해 주라고 압력을 넣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일본 라인의 경영권을 빼앗길 경우 성장을 위한 발판을 잃어 버리는 것으로 기업가치에 심대한 훼손이 불을 보듯 뻔해 보입니다

 

만에 네이버가 라인 경영권을 빼앗기는데 윤석열 정부가 끝까지 모른척 한다면 아마도 네이버 경영진이 거부할 수 없는 압박을 받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그 압력의 주체가 일본정부가 아니라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일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 이는 그 더러운 권력이 팔자를 고치는 방법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네이버가 라인 경영권을 빼앗기는 것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 일자리를 일본에 빼앗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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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vYUOC_ooI0?si=q9yW_zO3rkwMqE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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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의 1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로 나타나면서 내수 경기침체속에서도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경쟁력을 갖고 있음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네이버(NAVER)는 3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매출액은 2조5261억원으로 같은 기간 10.8% 성장했으며 순이익은 5558억원으로 1173.2% 증가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 플랫폼 9천54억원, 커머스 7천34억원, 핀테크 3천539억원, 콘텐츠 4천463억원, 클라우드 1천1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서치플랫폼은 검색광고 개선, 성과형 광고 호조세, 신규 광고주 발굴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3% 늘었습니다.



커머스는 '도착보장' 및 브랜드 설루션의 신규 매출 발생과 크림(KREAM·네이버의 손자회사인 국내 한정판 거래 플랫폼) 성장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했고 핀테크는 전년 동기 대비 11.2% 늘었습니다.



1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삼성페이와의 제휴를 비롯한 외부 생태계의 지속적인 확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 전 분기 대비 2.2% 증가했습니다.



특히 오프라인 결제액은 QR 코드, MST(마그네틱보안전송) 결제 확대 등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74% 늘었습니다.



콘텐츠는 전년 동기 대비 8.5% 성장했는데 글로벌 웹툰 통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고 특히 일본 지역의 메출은 엔화 기준으로 24% 늘었습니다.

 

웹툰은 감가상각전 영업이익(EBITDA) 확대와 영업이익의 흑자 달성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강화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클라우드는 하이퍼클로바X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설루션의 본격적인 매출 실현 등 덕분에 전년 동기 대비 25.5% 성장했습니다

 

네이버의 1분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가 분명하지만 현재 일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라인의 경영권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빼앗기게 될 경우 네이버의 성장성은 크게 훼손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립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용산 대통령실은 일본에 네이버 라인을 내주기로 한 것인 양 외교통상부만 앞세울 뿐 전혀 움직이고 있지 않습니다

 

일본 소프트뱅크는 라인의 경영권을 탈취할 경우 네이버가 잘 키워온 글로벌 플랫폼을 헐값에 인수하게 되는 것으로 손 마사요시 회장에게는 실적부진에 시달리다 한 줄기 희소식이 될 사안입니다

 

개인정보유출로 경영권을 내놓게 되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일본 정부가 일본 기업을 위해 무리수를 두고 있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는 먼 산 불구경 하듯이 네이버가 알아서 하라는 식입니다

 

실제로 네이버가 일본 라인의 경영권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넘기게 될 경우 손마사요시 회장은 미래 성장성에 날개를 달게 되는 것이지만 네이버는 미래 성장성을 잃게되어 기업가치의 훼손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우리 기업의 이익을 전혀 보호해 주지 못하고 오히려 일본 기업의 이익을 보호하는 황당한 상황이 네이버 라인 사태에 벌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초기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제정에 있어 주미대사관이 여러차례 리스크를 보고했지만 외면하다가 결국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시장을 내주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고 정의선 회장이 직접 미국으로 날라가 공장이 있는 알라바마주와 조지아주의 미국 정치인들에게 로비를 해 예외규정을 만들어 겨우 미국 전기차 시장을 수성해 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을 잃어버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Naver 1Q24_Earnings_Kor.pdf
0.3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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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AVER 글로벌 사업의 상징인 일본 라인의 경영권 상실위기에 윤석열 정부는 또 무능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번은 정확하게 시간을 맞춘다고 하는데 윤석열 정부의 외교통상정책은 대부분이 일본기업의 이익으로 귀결되고 있어 우리 세금으로 조선총독부를 지원하는 꼴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소프트뱅크는 네이버에 A홀딩스 지분 매각을 요청했는데 일본 총무성이 지난해 말 발생한 라인의 고객 정보 유출 사건을 이유로 네이버와 지분 관계 정리를 압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 네이버 클라우드 서버가 사이버 공격을 받으면서 51만건의 라인 고객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됐고 총무성은 라인야후가 이달 초 제출한 재발 방지책이 부족하다고 판단, 2차 행정지도 절차에 들어갔는데 라인야후 재발 방지책에는 네이버 위탁 업무 비중을 축소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A홀딩스는 2019년 말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전격적인 라인·야후재팬 통합 결정으로 설립된 회사로 라인야후 지분 64.5% 보유한 모회사로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A홀딩스 지분을 절반씩 갖고 공동경영하고 있는데 네이버 창업주인 이해진 GIO(글로벌투자책임자)가 설립 초기부터 A홀딩스 회장을 맡아 왔습니다

 

소프트뱅크가 A홀딩스 지분을 1주라도 더 가지면 공동경영 체제는 무너지는데 지분 매각에 이어 경영진 교체까지 이뤄질 수 있어 NAVER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실패하게 될 위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본 총무성이 요구하는데로 될 경우 일본 소프트뱅크는 NAVER의 기술과 노력으로 만들고 성장시킨 일본라인을 실비로 챙겨가는 것으로 NAVER는 눈 뜨고 코가 베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기업이 외국정부의 간섭으로 손해를 볼 경우 정부가 나서서 외국 정부와 통상의 문제로 방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윤석열 정부는 일본정부의 요구에 민간기업의 일이라는 식으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우리나라 기업의 이익을 고스란히 일본기업에 빼앗기게 될 것 같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일본 라인사태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비판하며 분명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3년이 지나면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은 대부분 일본기업에 넘어가고 말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넘어서는 친일사대주의에 우리 기업의 이익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뒤늦게 정부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오자 외교부 당국자는 "네이버 측 입장을 확인하는 한편 필요시 일본 측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해 여론에 등떠밀려 억지로 나서는 모습이라 일본 기시다 정부가 귀담아 듣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네이버 20240205 한화투자증권.pdf
0.8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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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가 올해 3분기 광고시장 둔화에도 커머스와 콘텐츠 사업 부문에서 고성장하며 역대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네이버 매출액은 22년 1분기 이후부터 6분기 연속, 영업이익은 23년 1분기 부터 2분기 연속 성장하고 있는데 네이버는 3일 연결기준 매출액 2조4453억원, 영업이익3802억원을 냈다고 3일 공시해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9%, 15.1% 늘었습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2% 늘었고 3분기 당기순이익은 356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8%, 전분기 대비로는 24.2% 늘었습니다.

 

 

 

올해 3분기 조정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년대비 18.7%, 전분기 대비 6.9% 증가한 550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커머스와 콘텐츠 사업부문이 전년대비 40% 전후의 성장을 보였는데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디스플레이 및 배너, 검색광고) 8985억원 ▲커머스(네이버쇼핑) 6474억원 ▲핀테크(네이버페이) 3408억원 ▲콘텐츠(웹툰, 스노우) 4349억원 ▲클라우드(B2B 상품) 1236억원입니다.

 

 

 

사업 부문 중에서는 광고인 서치플랫폼만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성과를 냈는데 3분기 서치플랫폼 매출은 89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3% 증가했고 전분기대비로는 1.3% 감소한 수치로 이 중에서 검색광고는 전년 대비 매출이 3.5% 늘었습니다

 

 

 

미국 패션플랫폼 포시마크(Poshmark) 편입 효과를 제외할 경우에도 커머스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14.7% 성장했고 특히 중개 및 판매 매출은 브랜드스토어, 여행, 크림(KREAM)의 거래액 성장, 포시마크 편입 효과로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 확대됐습니다.

 

 

 

네이버페이 등 핀테크 사업 부문의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5.1%, 전분기 대비 0.3% 늘어난 3408억원으로 집계됐는데 3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15조2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5%, 전분기 대비 4.4% 증가했고 이 중 외부 결제액은 전년동기 대비 45.8% 성장했고, 오프라인 결제액 역시 삼성페이 MST(마그네틱 보안 전송) 결제 기능 추가와 예약 및 주문 결제 성장으로 1조700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배 수준으로 성장했습니다.

 

 

 

웹툰 사업을 아우르는 콘텐츠 사업 부문 매출은 3분기 전년동기 대비 39.5% 증가한 4349억원을 기록했는데 전분기 대비로는 3.5% 늘었습니다

 

 

 

글로벌 웹툰 통합 거래액은 전년동기 대비 5%, 전분기 대비 9% 증가한 4794억원으로 집계됐는데 회사 측은 웹툰 IP 영상화 작품의 흥행과 인공지능(AI) 추천 강화 등 플랫폼 고도화로 이용자 활동성이 개선됐고, 일본 웹툰은 오리지널 및 연재작 비중 확대로 거래액이 꾸준히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3분기 클라우드 사업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30.3%, 전 분기 대비 18.3% 증가한 12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NCP(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의 매출 인식 변경 효과와 라인웍스의 유료 ID 수가 확대되며 B2B(기업 간 거래)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9.9%, 전분기 대비 11.4% 증가했습니다

 

 

 

카카오가 부진한 만큼 NAVER의 사업이 치고나가는 것으로 독과점시장에서 경쟁자의 상황이 반사이익이 되는 모습입니다

 

 

 

다만 우리 경제가 경기침체에 들어가고 있어 소비둔화에 실적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네이버 3Q23_Naver_Earnings_Kor_vF.pdf
0.5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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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TN-eN9tSZc?si=OSd8fOkFmSW-3h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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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비시장이 위축되며 경기침체로 들어가는 조짐이 보이자 NAVER와 카카오가 저금리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확장했던 사업들을 구조조정하기 시작했습니다

 

네이버는 로커스 상하이(Locus Shanghai), 엔에프보험서비스, 비닷두, 와이랩 재팬(YLAB JAPAN)을, 카카오는 록앤올, 카카오아이엑스 재팬(KAKAO IX JAPAN), 라이프엠엠오, 크로스코믹스, 클레이베이(KLAYBAY)를 청산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직원수는 올해 6월 30일 기준 4318명, 3917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지난해 말과 비교해 소폭 감소한 수치로 네이버는 612명이, 카카오는 16명이 줄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모두 소비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고 있어 경기침체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데 이에 따라 인력감축과 사업구조조정을 동시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로커스 상하이와 와이랩 재팬은 경영 효율화를 위한 목적으로 청산을 진행하고, 비닷두의 경우에는 인수 과정이 완료되면서 청산 절차를 밟게 된 것으로 모두 장기간 투자가 지속되어도 손익분기점 돌파가 불확실한 회사들이었습니다

 

네이버웹툰은 일찌감치 네이버의 첫번째 자회사 기업공개(IPO) 대상기업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올해 1분기 214억원 영업손실, 2분기 130억원 영업손실을 내면서 올해안에 상장이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카카오도 해외법인 중심으로 부실자회사들을 청산하고 있는데 국내 자회사들의 경우 반발이 심하기 때문에 일단은 여론의 눈치를 살피고 있는 모습입니다

 

카카오의 경우 에스엠엔터 인수과정에서 시세조종 혐의를 받고 있고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에 대한 강제수사와 법률자문을 하고 있는 법무법인 율촌에 대해서도 검찰특수부의 압수수색이 이뤄지면서 국내 법인 사업구조조정으로 내부반발이 자칫 김범수 창업자의 구속으로 연결될 수 있어 국내법인에 대한 구조조정은 후순위로 밀린 양상입니다

 

국내 경기침체가 더 심화되면서 네이버와 카카오의 부실자회사들의 손실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어 모회사인 NAVER와 카카오의 수익으로 다 막아주기 어려운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NAVER는 카카오에게 밀린 국내 사업을 추격할 발판이 만들어졌다고 판단하고 카카오가 주춤하는 사이 국내 사업을 구조조정해 수익성을 회복시키겠다는 복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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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TN-eN9tS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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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온라인 시장의 지각변동이 일오나고 있는데 전통적인 시장선점자였던 NAVER와 카카오의 위상이 몰락하며 글로벌 기업 구글의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3일 미국 마케팅조사업체 샘러쉬(SEMrush)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에서 PC와 모바일로 구글(유튜브 제외)을 찾은 누적 접속자 수는 667억8800만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94% 증가한 수치로 구글이 서비스하는 유튜브(3720억명)까지 합치면 지난달 누적 접속자 수는 약 4870억명에 달합니다.

 

지난달 한국에서 네이버를 방문한 누적 접속자 수(PC+모바일)는 421억3700만명으로, 전년보다 2.26% 하락했는데 같은 기간 카카오가 운영하는 다음의 누적 접속자 수는 76억7500만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6% 급락했고 네이버와 다음의 누적 접속자 수를 합쳐도 497억명으로, 구글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이는 사용자들이 인터넷에서 필요한 정보나 콘텐츠를 검색할 때 네이버나 다음보다 구글을 더 자주 사용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구글과 네이버·다음의 검색 엔진에는 차이가 있는데 네이버와 카카오는 자사 서비스와 콘텐츠를 우선해 노출하는 방식인데 즉 블로그·카페·뉴스 등 자사 콘텐츠가 중심이 된 ‘폐쇄형 포털’이라 이용자들이 찾는 정보의 한계가 쉽게 드러납니다.

 

구글은 자사 서비스를 넘어 커뮤니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개방형 포털’로 네이버와 다음의 광고형 콘텐츠 말고도 다양한 순수 콘텐츠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광고에 농락당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이를 한국인들이 깨닫기 시작한 것입니다

 

인터넷 생태계가 PC에서 모바일로 빠르게 옮겨가면서 구글의 경쟁력이 강화됐는데 스마트폰 생태계를 애플 iOS와 양분하고 있는 구글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는 인터넷 브라우저 기본 검색을 구글로 설정했기 때문이고 특히 네이버와 카카오가 영상 콘텐츠 시대에 구닥다리로 치부되고 있기 때문인데 K팝의 세계적 인기에도 불구하고 유튜브를 보유한 구글과 비교해 별다른 수혜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은 네이버와 다음이 동영상 서비스에 들어가는 막대한 서버비용과 콘텐츠 확보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꺼꾸로 말해 현재의 시스템에서 충분히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에 섣불리 추가 투자로 비용낭비를 가져오고 싶지 않다는 것으로 예전 라이코스나 야후의 전철을 밟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NHN데이터에 따르면 검색 점유율만 놓고 봤을 때 네이버와 다음은 2017년 각각 80%, 10%에 육박했으나 지난해 말 기준 각각 63%와 5%로 급락했고 같은 기간 구글은 9%에서 31%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해외여행을 쉽게 가고 자주가는 MZ세대들이 해외에서 구글지도를 통해 쉽게 구들의 서비스와 접하게 되고 이들 콘텐츠의 질이 광고성 성격의 네이버와 다음포털의 콘텐츠와 차이가 남을 깨닫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영화 "트루먼쇼"에서 주인공 트루먼이 자신을 둘러싼 세계가 다 쇼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쇼 밖으로 나가는 모험을 감행하듯이 네이버와 다음이 만든 포털의 세계가 가두리 쇼핑이었다는 사실을 국내 이용자들이 깨닫게 된 것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은 작년에 이런 수치변화를 읽고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를 대거 팔아치웠는데 주가가 고점 대비 1/3 토막이 난 상황에서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도 변화의 필요성을 깨닫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와 다음이 포털로써 국내 시장에서 갖고 있는 위상이 매일매일 줄어들고 있고 글로벌 포털인 구글의 위상이 높아가고 있는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카카오는 포털인 다음을 버리는 쪽으로 선택했고 네이버는 그 나마 시장을 과점하는 사업자로 변화에 둔감하며 현 체제에서 냄비속 개구리마냥 서서히 죽어가는 길을 선택한 모습입니다

 

언젠가 우리 아이들이 네이버와 다음을 무엇이었냐고 물어보는 날이 멀지 않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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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Ye0ZAoxILM

 

안녕하세요

에스엠의 경영진과 최대주주인 이수만 회장간의 경영권 분쟁이 카카오의 지분취득으로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이번 에스엠 지분 9.05% 취득을 통해 단번에 2대주주 지위에 올랐지만 이수만 회장의 16.78% 지분에는 못미치는 수준이라 안정적으로에스엠을 계열사로 편입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지분 취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수만 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나게 되는 것도 현 경영진의 쿠데타 성격이 있기 때문에 강하게 반발하고있고 김종민 이사의 반발도 회사에 현 경영진에 대한 불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스엠 내부에서는 기존 이수만 회장의 경영에 불만을 갖고 있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에스엠이 1세대 연예기획사로써 이름값을 못하게 된 것이 이수만 회장의 시대착오적인 경영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일 겁니다

 

카카오는 에스엠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발행하는 123만주 규모의 신주를 인수하고, 전환사채 인수를 통해 114만주(보통주 전환 기준)를 확보했는데 유상증자 투자금액 1천119억원과 전환사채 인수 금액 1천52억원을 합쳐 총투자금액은 2천171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카카오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및 에스엠과 함께 삼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음악과 콘텐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수만 대주주는 이날 법무법인을 통해 카카오의 지분 인수에 반대한다며 에스엠의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을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혀 경영권분쟁이 지분대결로 갈 수 있다는 예고를 했습니다

 

카카오 입장에서는 지분대결로 가도 정상적인 M&A보다 적은 금액으로 에스엠을 인수할 수 있어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평가되는데 이수만 최대주주의 지분이 16.78%에 불과해 안정적인 경영권인 30%까지는 상당한 자금이 들어가야 가능하기 때문에 백기사를 찾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카카오는 상대적으로 풍부한 현금을 들고 있어 지분경쟁에도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 카드로 활용할 수도 있고 사업협력만을 하며 카카오엔터를 독자적으로 IPO 시킬 수도 있는 꽃놀이패를 갖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수만 회장이 지분대결에 들어가 지분취득 공시를 할지 아니면 소송으로 가서 시간끌기를 통해 백기사를 찾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수만 회장이 NAVER나 CJENM을 백기사로 확보하거나 소속 아티스트들을 데리고 나갈 수만 있다면 껍데기만 남은 에스엠은 카카오에게 매력적인 인수자산은 아닐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스엠 3.0 전략.pdf
0.17MB
에스엠 20230207 하이투자증권.pdf
1.15MB
에스엠_20230208_하나증권.pdf
0.81MB

https://youtu.be/qORsdv2Q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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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YQG2cVPJlY

안녕하세요

네이버㈜는 2022년 4분기에 매출액 2조 2,717억 원, 영업이익 3,365억 원, 조정 EBITDA 4,866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7.8%, 전분기 대비 10.4% 성장한 2조 2,717억 원으로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2%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1.9% 증가한 3,365억 원을 기록했고 4분기 조정 EBITDA는 전년동기 대비 0.6%, 전분기 대비 4.9% 증가한 4,86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또, 2022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6% 증가한 8조 2,201억 원을 기록했는데 연간 조정 EBITDA는 전년 대비 5.8% 감소한 1조 8,028억입니다.

 

2022년 당기순이익은 2021년 1분기 라인과 Z홀딩스의 경영통합으로 A홀딩스 및 라인 공동보유투자주식 공정가치 15.0조 원(세후)이 현금유출입이 수반되지 않는 회계상 이익이 반영된 영향으로, 전년 대비 96% 감소한 6,64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4분기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9,164억 원 ▲커머스 4,868억 원 ▲핀테크 3,199억 원 ▲콘텐츠 4,375억 원 ▲클라우드 1,111억 원입니다.

 

서치플랫폼은 거시환경 긴축 등 영향 속, 전년동기 대비 2.3%, 전분기 대비 2.3% 성장한 9,164억 원을 기록했는데 2022년 연간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7.9% 성장한 3조 5,680억 원을 기록했으며, 네이버는 올해 검색 및 디스플레이 신상품 출시 등으로 매출 성장을 모색해나갈 방침입니다.

 

커머스는 브랜드스토어, 여행/예약, KREAM 등 버티컬 서비스의 고성장과 연말 성수기 효과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8.3%, 전분기 대비 6.2% 성장한 4,868억 원을 기록했는데 2022년 연간 기준 커머스 부문은 전년 대비 21.0% 성장한 1조 8,01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한편, 4분기 기준 커머스 부문 전체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7% 성장한 11.2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핀테크는 신규 결제처 연동, 예약 결제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8.4%, 전분기 대비 8.0% 성장을 기록한 3,199억 원을 기록했는데 2022년 연간 기준 핀테크 부문은 전년 대비 21.2% 성장한 1조 1,86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한편, 4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전년동기 대비 21.0%, 전분기 대비 5.8% 성장한 13.2조 원입니다.

 

콘텐츠는 일본 통합 유료 이용자가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하는 등 꾸준한 글로벌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00.1%, 전분기 대비 40.3% 성장한 4,375억 원을 기록했고 2022년 연간 기준 콘텐츠 부문은 전년 대비 91.3% 성장한 1조 2,61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클라우드 및 기타는 전년동기 대비 3.9%, 전분기 대비 17.1% 성장한 1,111억 원을 기록했는데 2022년 연간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5.3% 성장한 4,029억 원을 기록했으며, 네이버는 AI와 B2B 사업조직들을 네이버클라우드로 통합, 하이퍼스케일 AI 기반의 경쟁 우위를 확보해 엔터프라이즈·금융 등으로 시장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

 

NAVER의 외형상장은 시장참여자들을 흥분시켰지만 수익성이 급감하면서 위기의식을 높여준 상태입니다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27만원으로 평가되어 지금은 저평가 구간에 들어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향후 4차 산업혁명 관련 투자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수익성 개선은 더디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 주가 움직임은 당분간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NAVER 4Q22 Earnings_Kor.pdf
0.4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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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DIbHZ-Zoa4

안녕하세요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에 큰 안도감을 가져다주자 긴축 공포에 짓눌렸던 성장주가 질주하고 있다.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이 커지면서 낙폭이 큰 성장주에 저가매수세와 공매도 숏커버링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11일 오전 9시 15분 네이버는 전날보다 1만6000원(9.09%) 오른 19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권 중 성장주로 분류되는 카카오(10.43%), 카카오뱅크(13.29%), 크래프톤(11.98%), 엔씨소프트(14.02%) 등의 종목 역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날 미국 10월 CPI가 7.7% 오르는데 그치면서 시장이 크게 안도하는 모습인데 전날 미국 노동부는 10월 CPI가 전년 동월보다 7.7% 올랐다고 발표했고 이는 시장 전망치인 7.9%를 하회했으며 올해 1월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특히 근원 CPI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하는데 그쳤기 때문에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예상되고 있습니다



물가가 시장의 예상보다 빠르게 피크아웃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페드워치에 따르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폭이 50bp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은 전날 56.8%에서 90.2%까지 급등했는데 시장에서는 내년 최종금리 수준이 5% 밑에서 형성될 것이라는 기대감마저 나오는 중입니다.

 

낙폭과대 종목들 중심으로 발빠르게 숏커버링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데 공매도 세력들은 주가가 바닥에 접근했다는 인식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연준의 금리인상이 속도조절에 들어가면 최종적으로 미국 금리가5%대에 멈출 수 있다는 성급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아직 기업들의 실적은 여전히 둔화되고 있는데 그 동안의 금리인상으로 소비가 위축되고 있기 대문에 4분기 역실적장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지금의 공매도세력들의 숏커버링이 지나고 나면 다시금 단기차익실현 매물이 등장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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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LJ625ROtCA

안녕하세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7일 국회가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온플법) 제정에 합의하면 반대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관련주들이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정무위가 뜻을 모아 법안을 통과하면 반대하지 않겠느냐"고 묻자 "반대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온플법이 통과되거나 자동 폐기되기를 바라느냐는 질문에는 즉답을 피하면서 국회에서 논의하면 따르겠다고 답해 형식적이기는 하지만 국회가 합의할리가 없기 때문에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건성으로 대답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공정위는 문재인 정부였던 작년 1월 플랫폼 사업자가 중개 서비스의 거래 조건, 상품 노출 기준 등을 담은 계약서를 입점업체에 교부하도록 의무화하고, 구매 강제·경영 간섭·불이익 제공·부당한 손해 전가 등을 불공정거래 행위로 규정해 제재하는 온플법 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법 제정 대신 자율규제를 추진하는 쪽으로 선회했지만, 민주당은 정기국회 22대 민생입법과제 중 하나로 온플법 제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라 국회에서 법을 제정하면 온플법을 강제하게 됩니다.

 

윤석열 정부는 말로는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서민경제를 위해 플랫폼 업체의 갑질을 막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문재인 정부에서 골목상권과 서민경제 보호를 위한 플랫폼업체 규제법을 좌절시키고 시장자율에 맡긴다고 해서 온라인플랫폼 업체의 갑질에 날개를 달아준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대수당이 국회에서 온플법을 밀어붙일 태세라 NAVER와 카카오그룹주들이 영업에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측은 총선에서 자신의 계파를 많이 당선시키기 위해서 돈을 풀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그런 정치자금을 댈 수 있는 재벌과 플랫폼대기업들의 이익을 봐주며 정치자금을 마련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의 인사청문회에서 나온 허위 전입신고로 부동산투기 의혹도 사고 있는 사람이고 이외에도 사외이사로 활동하며 이해상충하는 기업들의 오너이익에 거수기 노릇하던 인사가 하루 아침에 공정경제를 책임지는 공정위원장을 하는 것이 제대로 될리가 없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럼에도 법을 만드는 민주당이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을 제정하면 지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국정감사에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에게 온플법공정화법 제정에 대해 물어보고 국회합의로 가져오면 반대하지 않겠다고 답을 받아낸 것이 민주당은 온플법을 밀어붙이는 명분을 얻은 것이고 국민의힘은 합의 안해주는 도망갈 구멍이 생긴 것입니다

 

문제는 법은 민주당만으로 통과시킬 수 있다는 것으로 정의당이 국민의힘과 손을 잡아도 온플법 통과는 대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 온플법 통과로 NAVER와 카카오그룹주들은 영업규제로 수익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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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Sf84Q5CXDw

안녕하세요

NAVER가 미국 중고거래 패션플랫폼 포쉬마크 인수 소식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데 외국계증권사가 투자의견을 대폭 하향하면서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4일 오후 1시10분 현재 네이버는 전장 대비 7.49%(1만4500원) 하락한 17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 중 한때는 주가가 17만 7,5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네이버는 북미 최대 패션 소비자 간 거래(C2C) 커뮤니티 '포쉬마크'를 2조3441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는데 과연 이런 금액을 주고 인수할만한 가치가 있는 회사인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50% 이상 주가가 폭락하며 연일 신저가를 새로쓰고 있는 네이버가 이번 인수에 막대한 비용을 쏟아붓는 것이 과연 잘한 짓인가에 대해 투자자들이 반신반의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씨티글로벌마켓증권과 JP모건 등 외국계증권사들이 네이버의 투자의견을 대폭 하향한 것에서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는데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네이버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매도'로 낮췄고 목표주가는 32만8000원에서 17만원으로 절반 가까이 하향 조정했습니다.



JP모건 역시 목표가를 27만원에서 22만원으로 하향했고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는데 다만 외국계증권사 보고서는 인수합병 공시 이전에 나왔기 때문에 더 낮아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독자적으로 북미 공장을 건설하려는 투자를 원달러환율이 불리하게 움직이자 철회하고 투자시기를 조율하겠다고 했는데 NAVER의 이번 인수는 너무 서두른 측면이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에 중고의류에 대한 소비가 많이 늘어난다고 해도 지금 당장 2조 3441억원을 투자해 인수할 회사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들기 때문입니다

 

NAVER에 대량 매물이 쏟아지며 시장분위기와 반대로 폭락세를 나타내는 이유도 적정인수가격에 의문이 들기 때문일 겁니다

 

투자자들은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NAVER 경영을 하고 있다고 불만이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판 당근마켓이라는 포쉬마크의 인수에 대해 경기침체속에 시장성장성이 예상된다고 하지만 너무 비싼 가격에 인수하는 것은 손익분기점만 올려놓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네이버 20220808_유진투자증권.pdf
1.03MB
네이버 NAVER 20220908_미래에셋증권.pdf
0.82MB
중고거래 20220314_유통 미래에셋증권.pdf
0.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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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RUBPmwUCEg

안녕하세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2일 국내 양대 포털인 네이버와 카카오에 대한 독과점 공정거래법 위반 논란에 "충분히 여지가 있다고 본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성중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간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인수위 사무실에서 가진 '포털 등 미디어 플랫폼의 신뢰성·투명성 제고방안' 브리핑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일부 경제계 관련 인사들 사이에선 두 포털이 우리나라 전체를 지배하고 있어 이것은 짬짜미이자, 독과점 공정거래법 위반이란 비판이 있다"며 "물론 검토는 해봐야겠지만 저희는 충분히 여지가 있다고 본다"고 말한 것이 알려졌는데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론의 유통경로가 되고 있는 포털에 대한 길들이기를 노골적으로 하려는 의도를 내비친 것 같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통합 운영중인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밀실심사를 투명하게 바꾸겠다는 계획을 밝힌 박 간사는 "각각 설치하는 것이 자유경쟁에 맞겠다"면서 두 포털의 독점적인 경영 상황을 지적했는데 말은 자유경쟁이고 독점을 운운하는 것이고 구조적인 문제를 가지고 두 포털을 규제하겠다는 협박으로 밖에 안 들립니다.

 

 
아울러 이날 네이버와 카카오 등 대형 포털 규제안을 공개한 박 간사는 네이버·카카오 등 포털에 게시되는 뉴스의 배열과 노출 등에 대한 알고리즘 기준을 검증할 '가칭 알고리즘 투명성위원회'를 포털 내부에 설치하겠다고 밝혀 포털 내부에 국정원 직원 같은 감시자를 보내 여론조작을 내부에서 하겠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인수위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알고리즘 공개가 상당히 추상적임을 지적, 보다 구체적으로 공개할 것을 촉구했고 다만 인수위는 정부 개입 논란을 의식한 듯 "진짜 영업비밀은 자율에 맡긴다"면서 포털 내부에 설치할 알고리즘투명성위원회에선 열람과 비판 정도로 역할을 제한할 수 있음을 시사했는데 알아서 기라는 신호를 주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율규제 원칙을 강조한 박 간사는 "자율 그대로 맡겨놨을 때 시장 논리를 왜곡하고 불합리하게 한다면 정부 차원에서 다루는게 필요하다"며 일정 수준의 개입이 필요함을 언급해 관치를 하겠다는 의사를 비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국민의힘에 불리한 내용은 포털을 통해 유통되지 않고 윤비어천가식 언론기사들이 포털을 통해 국민들에게 노출되어 어리석은 국민들은 과거 20세기 수준의 땡전뉴스 시청자로 전락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전 이명박 정부 시절 했던 짓을 그대로 재현하려고 하고 있고 그 당시보다 더 비열하고 치졸해 지는 방식으로 언론조작을 포털에서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카카오와 네이버는 윤석열 정부의 간섭을 받지 않고 독과점 시장 구조를 고착화 시키기 위해 윤핵관들이 원하는 여론조작과 왜곡을 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알고리즘을 완전히 공개하던지 아니면 아예 뉴스를 포털에 노출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명박근혜 때의 포털관으로 회귀한 상황에서 이제는 그때보다 한발 더 나아가 포털 내부에 사람을 보내 검열하겠다는 과거 군부독재시절에나 하던 짓을 버젓이 하겠다고 하는 것이라 포털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더 늘어나 여론조작에 본격적으로 이용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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