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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24.03.21 LX세미콘 차량용 전력반도체 신규사업 기대감
  2. 2024.03.14 선익시스템 주 고객사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애플 아이패드OLED디스플레이 채택 수주
  3. 2024.03.11 LG디스플레이 1조 3천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흥행 성공
  4. 2023.07.20 이녹스첨단소재 주거래처 LG디스플레이 재고 소진 기대감 급등세
  5. 2023.05.29 현우산업 LG전자 전장사업부 연내 수주 100조원 돌파 소식에 반사이익 기대감
  6. 2023.05.17 이녹스첨단소재 LG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의 OLED 동맹 수혜 기대감
  7. 2023.05.17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패널 공급 예정
  8. 2023.04.24 선익시스템 애플 OLED증착장비 승인 소식에 급등세
  9. 2023.04.13 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공장 시진핑 중국국가주석 방문에 급등세
  10. 2023.03.29 일본 OLED업체 "JOLED" 파산 망해가는 전자왕국의 상징
  11. 2023.03.28 선익시스템 애플 OLED 채용 제품 증가 수혜 기대감
  12. 2023.01.27 LG디스플레이 최악의 4분기 실적발표 최대주주 LG전자의 책임경영이 아쉽다 2
  13. 2022.07.12 LG디스플레이 애플 HMD VR 헤드셋용 마이크로OLED 디스플레이 공급
  14. 2022.06.14 '삼성-LG 올레드 동맹' 무산 위기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증산투자 검토 중
  15. 2022.05.28 LG디스플레이 일본 샤프로부터 1200억원대 손해배상금 수취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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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hlSJdxJkRo?si=bqQF8uHvQaLo0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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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X세미콘은 디스플레이 구동칩을 주력으로 LG디스플레이가 주요 고객사인데 지난 해 LG디스플레이가 소비둔화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함께 어려워지기도 했지만 이후 LG디스플레이의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다시금 실적호전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지난 해 LG디스플레이의 애플 아이폰15 P-OLED DDI의 판매량이 상저하고를 보여주며 전분기 대비 약 114% 상승하는 뒷심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24년부터 애플 아이폰향 P-OLED 패널 내 공급사를 다변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LX세미콘은 주 고객사 LG디스플레이의 공급 감소의 타격이 불가피할 상황입니다

 

LX세미콘은 삼성디스플레이와의 공급망 확대로 LG디스플레이 공급 감소를 일부 커버할 수 있겠지만 DDI구동칩 단일 수익으로는 한계를 절감하는 모습입니다

 

LX세미콘은 국내 1위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으로 차량용 전력반도체 등의 영역으로 사업다각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주력 제품인 디스플레이 구동 칩(DDI) 시장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사업다각화를 통해 수익다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LX세미콘의 매출의 90% 이상이 DDI에서 발생하고 있어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사업다각화를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LX세미콘 역시 지속성장을 위해 전기차 분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 중인데 구체적으로 ▲전력반도체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방열기판 등에 투자를 늘리며 돌파구 찾기에 나선 상태입니다

 

SiC 전력 반도체는 Si(규소) 전력 반도체보다 2~3배 비싸지만, 극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성장가능성은 높은 분야이고 차량용 전력반도체 역시 전기차 수요 확대로 향후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고 아울러 냉장고와 세탁기, TV 등 백색가전과 함께 전기차에 1000개 이상 사용되는 MCU 개발을 추진 중이며,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방열기판 사업에도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다만 시장에선 LX세미콘이 신사업으로 점찍은 차량용 전력반도체 등에서 성과를 내기까지 상당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아직은 투자가 계속될 것 같습니다

 

LX세미콘은 LX그룹 구본준회장이 공들여 키우는 반도체 분야로 성장을 이어갈 가능성이 큰 LX그룹 주력계열사로 자리잡아갈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X세미콘 20240129 하이투자증권.pdf
1.14MB
LX세미콘 4Q23_KOR_LXS_F.pdf
0.9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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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x6UYgSup8I?si=wIKC5mklYp8a3m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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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모델에 총 850만 개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공급하게 되어 약 29억 달러(약 3조8130억원)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는데 이들은 중국 경쟁사를 제치고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아이패드 프로 모델용 패널 전량을 공급하는 업체로 선정되었고 이는 한국 업체가 아이패드의 OLED 패널을 독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대각선 길이 11인치(28㎝) 모델의 OLED 패널을 올해 약 400만 대 생산하여 공급하며, 이에 따른 수익은 시장조사업체 옴디아가 제시한 패널 가격인 290달러를 기준으로 약 11억6000만달러(약 1조5500억원)로 예상됩니다.

 

LG디스플레이는 대각선 길이 12.9인치(33㎝) 모델의 OLED 패널을 올해 약 450만 대 생산하여 공급하며, 이에 따른 수익은 패널 가격 390달러를 기준으로 약 17억5500만달러(약 2조3500억원)로 예상됩니다.

 

두 회사 모두 6세대(가로 1500㎜, 세로 1850㎜) OLED 생산라인에서 아이패드 프로용 제품을 양산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들의 공동 승리로 총 수주액은 약 29억1500만달러(약 3조9000억원)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선익시스템은 6세대 마이크로OLED 시장에서 증착기 장비를 독점해서 공급하고 있어 이번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6세대 OLED 수주는 선익시스템의 수주라고 할만큼 수혜를 입을 기회가 많아진 상황입니다

 

애플 IT기기에 OLED디스플레이를 채택한 것은 고객들의 눈높이가 올라가고 중국 업체들의 추격에 품질과 기술격차를 둬야겠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선익시스템의 6세대 마이크로OLED증착기는 없어서 못 파는 지경에 도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수요가 늘어난 만큼 선익시스템의 실적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선익시스템 2023 기업IR협의회.pdf
2.48MB
선익시스템 20230620_유진투자증권.pdf
2.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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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5X9wxQ3qvs?si=PhRWHTj2osHFzM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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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디스플레이 유상증자에서 내부 임직원들의 자발적 청약이 흥행조짐을 보이면서 임직원들이 현 주가가 싸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지난 6~7일 진행한 유상증자에서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된 물량 청약은 ‘100% 완판’을 기록했는데 LG디스플레이의 우리사주 청약률은 106.1%의 청약률을 기록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발행한 신주 수는 1억4218만4300주로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된 물량인 2843만6860주는 모두 청약에 성공했고, 구주주 청약도 초과청약을 포함 1억2073만29주가 청약돼 전체적으로 106.1%의 청약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2년간 4000억원 이상 유상증자한 기업들의 우리사주 청약률은 평균 80% 수준으로 우리사주 청약률이 100%를 달성한 것은 지난 2022년 1월 삼성바이오로직스 이후 첫 사례로 알려졌습니다.

 

LG디스플레이 지분 37.9%를 보유한 최대 주주 LG전자가 이번 유상증자에서 신주 배정물량의 120%를 청약한 것도 눈길을 끄는 부분인데 LG전자는 지난 해에도 1조원대 현금을 LG디스플레이에 대여해 주기도 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 1조2925억원의 자금을 OLED 사업 경쟁력과 미래 성장기반 강화에 투입해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인데 LG디스플레이는 확보 재원을 시설투자(4159억원), OLED 운영자금(4829억원), 채무상환(3936억원)에 활용한다는 계획으로 이자발생하는 부채가 줄어들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해 4분기 OLED제품의 매출 비중을 57%까지 늘리는데 성공하고 있어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 해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모바일용 OLED패널을 채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써 LG디스플레이의 실적호전에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유상증자의 신주 가격이 10,070원으로 현재 주가와 차이가 있어 증자가 끝나면 바로 매물화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유상증자 신주가격을 깨고 내려 수 있습니다   

 

하지만 OLED의 매출비중이 50%를 넘기면서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디스플레이 2023Q4 실적발표.pdf
1.9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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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9M2pFb5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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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녹스첨단소재의 주거래처인 LG디스플레이의 재고소진이 예상한 것보다 빠르게 나타나면서 이녹스첨단소재의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가 대화면TV에서 OLED동맹을 현실화시키면서 OLED소재 재고의 소진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고 이녹스첨단소재의 OLED 대형TV소재 납품규모가 하반기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폴더블폰 신모델의 조기 런칭으로 폴더블폰의 대중화가 한걸음 더 다가왔는데 이로써 이녹스첨단소재의 INNOLED 소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디스플레이 소재인 INNOLED 부문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의 관련 제품의 수요 증가는 시장성장을 가져오고 있어 이녹스첨단소재의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회사 이녹스의 주력사업인 FPCB소재 부문은 꾸준히 매출을 내고 있지만 성장성은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라 신사업에 대한 요구가 많았습니다

 

이에 이녹스첨단소재를 통해 리튬사업을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자회사 이녹스리튬에 401억원을 출자해 자회사를 통해 신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수산화리튬의 무수화물과 일수화물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생산시설을 확보해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으로 2025년부터 본격 사업화를 할 예정입니다

 

이녹스리튬은 충북 오창 산업단지에 2만4000평 규모의 부지를 350억원에 매입해 해당 부지에 총 4만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생산설비 2기를 4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구축할 계획인데 투자비용은 약 63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봤는데 해당 설비를 통해서 2028년에는 매출 1조4000억원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녹스 그룹은 이녹스리튬이 양극재 원료 사업을, 이녹스에코엠이 실리콘(Si) 음극재 원료 사업을 진행하고, 전기차 배터리 셀 메이커와 전기자전거 등에서 나오는 폐배터리를 리사이클링하는 사업을 알톤스포츠가 함께 진행할 것이라는 계획도 함께 내놓아 2차전지 소재와 리사이클링 사업을 그룹차원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녹스첨단소재의 1분기 실적은 부진한 실적을 보였는데 주고객사의 재고조정이 실적부진으로 연결된 것이지만 2분기부터 실적회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하반기 실적회복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녹스첨단소재 IR 2022.pdf
2.24MB
이녹스첨단소재 신규사업 수산화리튬.pdf
0.3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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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우산업은 디스플레이용 PCB와 자동차 전장용 PCB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주요 고객사라 두 회사가 잘 나가면 동반해서 실적이 좋아지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LG전자 전장사업부의 외형성장 뿐 아니라 실적호전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현우산업에게도 수주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우산업은 디스플레이(OLED, LED, LCD 등) 분야와 자동차 및 전기차전장(카오디오, CID, OBCM, 네비게이션, 클러스트 등) 분야, 일반 IT기기(IP SETTOP BOX, DVD-RW PLAYER, HOME THEATER, HOME APPLYCATION 등) 분야, 정보통신(WIBRO, WLL 등) 분야, O.A(복사기, PRINTER, 복합기 등) 분야의 국내외 주요 고객사에 PCB를 공급중에 있고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주요 고객사입니다

 

현우산업은 디지털 가전의 OLED TV부문과 자동차(AUTO) 전장, 전기차 전장의 고수익 제품군으로의 시장확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현우산업의 지난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4,000원대로 현재 주가는 오버슈팅 구간에 들어가 실적호전을 선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분기 실적호전을 확인하며 주가의 적정성 여부를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우산업 20220324.pdf
0.9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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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hgxOT0S6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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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녹스첨단소재가 OLED소재에 있어 LG디스플레이 협력사로 삼성디스플레이와도 거래하고 있는 기술력 있는 소재업체인데 이번에 LG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와 OLED동맹을 맺고 대화면 TV에 LG디스플레이 OLED패널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져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가전시장이 경기침체에 따라 글로벌시장에서 고전을 할 것으로 예상되어 올 해 실적이 비관적이었지만 올 하반기 삼성전자와 OLED동맹을 맺고 대화면TV에 OLED패널을 납품할 것으로 알려져 실적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글로벌 TV시장에서 점유율을 생각해 보고 LCD TV를 줄이고 OLED TV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LG디스플레이 뿐 아니라 OLED소재를 납품하는 업체들에게도 실적호전의 호기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로써는 100% 자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가 QD OLED패널 양산에 수율문제를 가져오고 있어 LCD시장 철수가 아쉬운 상황인데 적과의 동침이라곤 하지만 중국시장에서 한국기업들이 퇴출되고 있는 상황에 한국기업들끼리 돕고 살아야 한다는 말들이 업계에 나오고 있습니다

 

재계의 싸움닭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구광모LG회장이 LG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의 OLED동맹이 성사된다면 이재용 삼성회장에게 빚을 진 꼴인데 LG디스플레이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어 조기에 흑자전환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고 이녹스첨단소재와 같은 OLED소재 납품업체들은 규모가 커진 사업에 수혜를 보고 실적외형과 수익성을 키워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다 삼성디스플레이가 2026년까지 8.6세대 OLED에 4조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번 투자로 삼성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 8.6세대 IT기기용 OLED 생산라인을 갖추게 되는데 디스플레이는 원판 크기에 따라 세대를 구분하는데 8.6세대는 현재 주력제품인 6세대보다 약 1.5배 이상 큰데 양산에 돌입하면 삼성디스플레이는 IT용 OLED 생산량을 연간 1000만대 가량 생산하게 되어 이녹스첨단소재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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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5Ayko0UL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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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디스플레이가 이르면 이번 분기 내에 삼성전자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패널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6일 소식통 3명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내년 200만대, 향후 몇 년간은 300만∼500만대로 출하량을 늘린다는 목표를 예상하고 있는데 삼성전자로 가는 초도 물량은 77인치와 83인치 화이트올레드(WOLED) TV 패널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만대는 최소 15억달러(약 2조원)어치로, LG디스플레이 전체 대형 OLED 패널 생산 능력의 약 20∼30%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렇게 되면 작년 2분기부터 4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오고 올해 1분기에만 1조원 넘는 영업손실을 본 LG디스플레이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글로벌 전자 제품 수요 약화에 따라 일부 OLED 공장의 가동률을 조정 중입니다.

 

KB증권의 제프 킴 애널리스트는 "LG디스플레이의 생산율은 개선될 것"이라며 "내년 최대 생산능력에 도달할 가능성이 커 흑자 전환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LG전자와 소니에 OLED TV 패널을 공급하고 있고, 애플에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입장에선 중국 업체와 가격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하이엔드(최고급) OLED TV로 제품을 확장하려는데 OLED 패널은 액정표시장치(LCD) 패널보다 약 5배 비싼 가격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 계약을 통해 OLED TV 세계 판매 2위인 소니를 따라잡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소니는 삼성전자와 S-LCD를 공동경영하면서 향후 삼성디스플레이로 지분을 전량 삼성전자에 넘겼을 때 안정적인 OLED패널 공급을 약속받아 OLED TV 세계 2위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현재 OLED TV 시장 점유율은 6.1%로, LG전자(54.5%), 소니(26.1%)에 크게 뒤지고 있습니다.



옴디아는 OLED 시장이 올해 117억달러로 6% 가깝게 성장하고 2027년에는 129억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가 OLED TV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업계에서는 LG디스플레이와의 협업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다만 이날 로이터 보도에 대해 삼성전자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고 LG디스플레이도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앞서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와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고객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어렵다"면서도 "고객 구조 개선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고 가능성은 항상 열려 있다. OLED 가치를 인정하고 향후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면 어떤 고객과도 적극적으로 협업해나갈 것"이라고 답한 바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LCD시장에서 철수하면서 QD디스플레이 양산 수율에 어려움을 겪고있어 OLED TV 시장을 LCD TV를 대체하는 고급화 전략으로 이용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LG전자와 함께 삼성전자도 고객사로 잡을 경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여 수익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어 이제는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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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yyjmigPq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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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최근 LG디스플레이에 선익시스템의 IT용 8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증착기 사용을 승인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선익시스템에 대한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24일 오후 2시 15분 현재 선익시스템은 전일 대비 27.07% 오른 3만9천900원에 거래 중에 있습니다.



이날 한 IT전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LG디스플레이의 자사향 OLED 패널 생산라인 투자 시 선익시스템의 8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증착기 사용을 허가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향후 IT용 8세대 OLED 투자를 진행할 경우, 투자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선익시스템 증착기가 캐논토키 장비보다 40%가량 저렴하기 때문에 애플에게도 이익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애플은 일본 캐논토키 증착기 사용을 선호해왔는데 캐논토키가 6세대에서 하프컷, 수평증착 기술을 적용한 증착기의 신뢰성을 확보한 만큼, 8세대에서도 캐논토키 장비가 적합하다는 판단이지만 캐논토키 장비의 비싼 가격으로 인해 LG디스플레이는 선익시스템과 협력해 애플의 IT 기기(노트북·태블릿 등) 제조를 위한 8세대 OLED 증착기 개발을 추진해왔습니다

 

일본의 디스플레이장비들이 성능은 좋지만 가격이 비싸고 세대가 올라갈수록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되는데 국산 장비들은 세대가 올라갈수록 경쟁력 있는 공정장비를 개발하고 있어 디스플레이장비 시장에서 일본제품들을 대신해 사용승인을 늘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선익시스템은 OLED 장비 제조 및 판매가 주력 사업인 기업으로 중소형 장비의 경우 시장점유율이 약 80%이며 소형 OLED 증착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점유율(M/S) 1위 업체로 주요 매출처로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를 두고 있어 애플의 OLED 채용에 가장 큰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모회사인 LG전자에서 1조원대 차입금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애플이 무조건 비싼 일본장비만 고집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이번 기회에 선익시스템이 OLED공정장비 시장점유율을 늘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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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5DYpLFaqwU

안녕하세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을 방문했다는 소식에 매스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전 9시42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 거래일 대비 4.37% 오른1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날 시진핑 주석이 중국 남부 광둥성의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을 현지 시찰했다는 소식 때문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광저우 공장은 경기 파주공장과 함께 LG디스플레이의 생산거점으로 2020년부터 양산체제에 돌입했는데 광저우 공장에서는 8.5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패널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광저우 공장의 클러스터 면적은 모듈공장, 협력사 단지 등 부대 시설을 포함해 총 40만평에 이르는데 LG그룹의 중국내 대표적인 생산거점이기도 합니다

 

미중패권전쟁 와중에 중국내 우리 기업들의 제조업체들이 제대로 생산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내몰렸는데 이번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외국인투자기업 방문은 우리나라 기업들에 대한 보호에 신경을 쓰겠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여기다 아직 중국 OLED기술이 딸리는 상황에서 LG디스플레이가 중국기업들의 첨단기술 확보의 주요 전초기지가 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중국정부가 첨단기술 확보에 얼마나 공을 들이고 있는지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애플의 XR(확장현실) 헤드셋의 맞춤형 디스플레이 개발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관계사인 LG이노텍과 함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XR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SK하이닉스와 손을 잡았는데 LG디스플레이가 마이크로 OLED 구동층을 설계하면 SK하이닉스가 생산하는 식으로 사측은 0.42인치용 마이크로 OLED를 지난해 5월 SID(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에 소개한 이후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가전 전시회인 CES 2023에서도 선보인 바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LCDTV시장에서 중국기업들과 경쟁에 밀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OLED시장의 성장으로 조만간 다시 주도권을 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올 해 1분기 적자는 그렇게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LG전자로부터 1조원을 차입해 자금사정에 한숨을 돌린 LG디스플레이는 대규모 투자를 이연하며 생산과 판매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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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wGw8gK4GRc

안녕하세요

일본내 유일한 중대형OLED 패널 제조업체 "JOLED" 파산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일본 디스플레이 산업은 최초의 OLED TV를 만들었다는 과거의 추억만 남았을 뿐 제조업에서 경쟁력을 잃고 시장에서 퇴출되고 있습니다

 

28일 일본 JOLED는 도쿄지방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는데 부채가 337억엔(약 3340억원)에 달해 사업을 정리할 돈마져 없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일본 JOLED는 노미와 치바에 있는 사업장도 폐쇄하고 약 280명의 남은 직원들 모두 해고하기로 했는데 기술개발 분야는 재팬디스플레이(JDI)에 매각하기로 했지만 JDI가 OLED 사업을 할지는 의문인 상태입니다

 

JOLED는 2015년 1월 소니·파나소닉·재팬디스플레이(JDI) 등 일본 기업과 민관공통투자펀드(INCJ)가 합작해 만들어졌는데 일본 내 유일한 TV·모니터·노트북용 OLED 패널(9인치 이상)을 만들어 왔습니다

 

일본 JOLED는 잉크젯 프린팅 기술로 한국 디스플레이 업체를 추격하려 했는데 2017년 세계 최초 잉크젯 프린팅 방식 OLED 패널을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잉크젯 프린팅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주력하는 증착 방식 대비 생산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기판에 직접 OLED 소자를 인쇄, 막대한 투자가 필요한 진공 증착보다 20~30% 저렴하게 패널을 만들 수 있지만 수율을 달성하는데 실패해 양산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JOLED의 양산수율이 높지않아 납품에 있어 안정성도 수익성도 갖추지 못하고 생산을 제대로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 파산에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JOLED 파산으로 일본은 액정표시장치(LCD)에 이어 OLED 주도권 회복에도 실패했는데 현재 JDI가 소형 OLED를 생산하고 있지만 일부 워치용 패널을 제외하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으로 이미 시장점유율로는 시장퇴출 상태나 마찬가지였습니다.

 

1983년 세계 최초 LCD를 개발한 일본(세이코엡손)은 우리나라 그리고 중국에 패권을 넘겨줬고 OLED 역시 소니가 2007년 OLED TV를 처음 상용화하며 기술력을 과시했지만 지금은 시장 95%(TV 등 대형 디스플레이 기준)를 한국이 점유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중국업체와 자본제휴를 해서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대항했지만 중국이 투자한 자본마져 날려버리게 되었습니다

 

일본전자업체의 갈라파고스같은 정책은 시장을 따라가지 않고 시장이 그들을 따라오도록 하는데 실패하면서 시장에서 완전히 퇴출되게 되었습니다

 

우리 기업들도 OLED시장에 대한 주도권을 지키기 위해 기술개발을 주도하며 시장의 변화를 리드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LCD시장에서 중국산 중저가 제품에 밀려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할 시기입니다

 

이제 일본의 OLED기술이 중국에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중국산 중저가 OLED가 LCD시장과 같은 변화를 OLED시장에서 만들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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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xYqlTo9J5M

안녕하세요

애플이 아이폰 시리즈에 이어 차세대 아이패드·맥북까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채택한다는 소식에 OLED 장비 제조 및 판매기업인 선익시스템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태블릿 OLED 패널 출하량은 530만대로 지난해(430만대) 대비 100만대(23.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850만대(161%) 급증한 1380만대까지 출하량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태블릿 OLED 패널의 급성장은 애플 효과 때문인데 애플은 내년 출시할 10.9형·12.9형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에 OLED 패널을 적용할 예정이고 애플이 본격적으로 중소형 OLED 패널 비중을 확대할 움직임을 보이자 디스플레이 업계는 반색하고 있습니다.

 

선익시스템은 OLED 장비 제조 및 판매가 주력 사업인 기업으로 중소형 장비의 경우 시장점유율이 약 80%이며 소형 OLED 증착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점유율(M/S) 1위 업체로 주요 매출처로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를 두고 있어 애플의 OLED 채용에 가장 큰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LG전자에게 1조 원을 차입하기로 했는데 이것도 애플 OLED채용에 따른 생산량 증가에 선투자비를 마련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해됩니다

 

애플의 OLED채용으로 선익시스템은 수주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선취매가 유입되며 29.88% 주가급등해 상한가 36,950원까지 급등했습니다

 

선익시스템은 통화선물 거래에서 원달러환율 급변동으로 큰 손실을 보았는데 올 해는 원달러환율이 안정세를 나타내어 통화선물 손실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 실적호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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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엘텍 20220921 유진투자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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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jFYlBBbRYs

안녕하세요

LG디스플레이가 지난 3분기 실적발표 이후 바닥은 지나고 있다는 증권사들의 보고서를 무색하게 만들만큼 최악의 4분기 실적을 내놓으며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 7조3016억원, 영업손실 8757억원을 기록했는데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은 2조850억원으로 전년(영업이익 2조2306억원)과 비교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거시경제 환경 악화로 수요 부진이 심화되면서 전방 산업의 재고조정 영향에 그대로 노출되며 판매량이 크게 감소했다는 설명인데 매출은 스마트폰용 신모델 출하로 전분기 대비 8% 증가했으나, 중형 중심의 패널가격 약세 지속과 재고 감축을 위한 고강도의 생산 가동률 조정이 수익성을 악화시켰습니다.

 

4분기 제품별 판매 비중(매출 기준)은 TV용 패널 25%, IT용 패널(모니터, 노트북PC, 태블릿 등) 34%, 모바일용 패널 및 기타 제품34%, 차량용 패널 7%으로 모바일용 패널의 비중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당기순손실은 2조 938억원, EBITDA(상각전 영업이익)는 2,087억원(이익률 3%)을 기록했는데 LG디스플레이는 “올해 변동성이 높아 수요의 회복 국면을 예상하기 어려운 시장 상황에 대응해 그동안 추진해 온 ‘수주형 사업’ 중심의 사업구조 고도화를 더욱 강화하며 재무건전성 회복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고객과의 계약을 바탕으로 투자와 물동, 가격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수주형 사업의 전사 매출 비중을 30%까지 확대해 온데 이어, 향후 시황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확립이 가능한 ‘23년 40% 초반, ‘24년 50% 수준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하반기에는 모바일 제품군 출하 증가가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며,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태블릿 PC 등 중형 OLED 시장에서도 시장을 선점하고 수주형 사업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국내 LCD TV 생산 철수 결정 이후 관련 회계기준과 객관적 절차에 따라 별도의 현금창출단위로 분리된 대형 OLED 부문에 대해 외부 별도의 기관에서 자산 가치를 평가한 결과, 1조3305억원을 손상처리했는데 고가 TV 시장 수요 부진 심화와 전망 변화에 따른 회계처리 적정성 확보를 위한 이번 결과가 영업 외 비용으로 반영되면서 순손실 규모는 일시적으로 확대됐지만, 이는 현금 지출이 없는 장부 상의 회계 조정이라는 설명입니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4분기의 선제적 재고 축소 및 대형 사업 운영 합리화가 향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강도 비용 감축 활동을 지속함에 따라 분기별 손익 흐름이 개선되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악의 4분기 실적을 받아든 투자자들은 이제 최대주주인 LG전자가 LG디스플레이를 합병해 내재화할 것으로 요구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삼성전자가 삼성디스플레이를 합병했듯이 별도법인 보다 LG전자 내부로 LG디스플레이를 가져가는 것이 실적관리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LG전자의 LG디스플레이 지분율이 낮은 것이 인수합병 비용에 부담이 되지만 현금지출 없는 주식스왑형태로 이뤄질 경우 가능한 시나리오가 될 것입니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LG디스플레이의 실적 악화가 2분기 이상 지속될 경우 자본잠식에 빠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최대주주인 LG전자의 책임경영이 대두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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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20230127 삼성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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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4Q22 ER Deck_Ko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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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20221026 이베스트증권.pdf
0.59MB
LG디스플레이 20221027 하이투자증권.pdf
1.5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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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p58zVicgDlA?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소니(Sony)와 LG디스플레이가 애플의 첫HMD(Head Mounted Display)용 마이크로OLED 디스플레이의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고 11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HMD VR 헤드셋을 출시할 예정인데, HMD장비에 들어가는 마이크로OLED의 첫 공급자로 일본의 소니와 LG디스플레이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고 또한 삼성디스플레이도 애플로부터 마이크로OLED 패널개발을 요청 받은 것으로 알려져 패널 공급을 시사했습니다.



애플은 2021년 9월 "3,000ppi(인치당픽셀수) 해상도의 VR 장치를 위한 차세대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를 테스트할 계획"이라는 보고서를 계시하며, 애플이 한국 업체인 APS에 레이저패터닝 FMM 샘플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첫 마이크로OLED 기기 화면에 소니의 마이크로 OLED 패널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외부 화면인 일반 OLED 패널인 '인디케이터'는 LG디스플레이가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의 HMD VR 헤드셋은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으로 메타버스 시장의 판도를 바꾸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기존 시장은 메타의 오큘러스 VR기기가 시장을 석권하고 있었는데 애플의 참전으로 메타버스 시장의 성장속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애플의 참전은 삼성전자도 본격적으로 시장에 뛰어들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애플 제품이 300만원대 고가로 프리미엄 시장을 형성하고 삼성전자와 중국산 VR기기가 범용시장을 형성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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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OfHaqpMpK0

안녕하세요

‘삼성-LG 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동맹’이 ‘없었던 일’로 끝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6개월 넘게 이어온 두 회사의 협상이 사실상 중단됐기 때문인데 삼성이 LG디스플레이의 OLED를 공급받는 대신 퀀텀닷(QD)-OLED 투자 확대에 나설 것이란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OLED 공급 협상은 최근 잠정 중단됐는데 두 회사는 지난해 말부터 LG디스플레이의 화이트(W)-OLED 패널을 삼성전자가 공급받아 TV를 출시하는 협상을 벌여왔습니다.

 

삼성과 LG의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것은 삼성디스플레이가 LCD패널 가격 하락에 생산을 완전 중단하고 QD-OLED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기 때문인데 삼성디스플레이가 자체 개발한 디스플레이 패널로, 삼성전자는 이를 받아 지난 4월 QD-OLED TV를 해외에서 출시했습니다

 

최근 LCD 시장 완전 철수를 선언한 삼성디스플레이는 LCD를 생산하던 충남 아산캠퍼스 8세대 생산라인을 QD-OLED로 전환할지 검토 중인데 이 경우 현재 월 3만 장(30K) 수준인 QD-OLED 캐파(생산능력)를 9만 장(90K)으로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보는데 특히 50% 수준이던 QD-OLED 수율(정상품 비율)이 최근 80%까지 올라오면서 가격 경쟁력도 향상됐습니다.

 

이 경우 현재 수율을 유지하더라도 삼성의 QD-OLED 패널 생산능력은 현재 144만장에서 430만장으로 늘어나는데 QD-OLED 투자 확대만 결정된다면, 삼성 입장에선 굳이 LG의 패널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아직 수율 안정화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 패널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야 하는 삼성전자의 필요성 때문에 LG디스플레이와의 동맹이 실제로 이뤄질 수 있다는 희망은 아직 남아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입장에선 LCD패널을 중국기업으로부터 공급받아도 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LG디스플레이의 W-OLED를 받을 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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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eVf6Vs_VYM

안녕하세요

LG디스플레이가 일본 샤프로부터 1200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챙길 수 있게 됐는데 특허 이용 계약과 관련해 양사가 싱가포르 국제중재센터까지 갔는데 결국 샤프가 계약을 위반했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물량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특허만큼은 한국보다 앞섰다고 주장해온 일본으로서는 속살이 드러난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25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샤프는 LG디스플레이와의 특허 이용 계약을 위반했단 사실을 인정하고 손해배상 비용 등으로 117억엔(약 1200억원)에 달하는 특별손실을 회계상 계상했다고 전일 공시했습니다.

 


샤프의 회계연도는 2021년 4월부터 2022년 3월까지로, 샤프는 지난 11일 순이익이 857억엔이라고 발표했지만, 이번 손해배상금 지급으로 739억엔으로 수정했습니다.

 


앞서 LG디스플레이와 샤프는 지난 2013년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지적재산 이용을 상호 간에 허용하는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는데 양사가 보유한 특허를 서로 사용하고 이용료를 정산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2019년 LG디스플레이가 샤프의 특허 계약 위반 건을 파악해 문제를 제기했으며, 싱가포르 국제중재센터에 중재를 요청했는데 3년만인 이달 싱가포르 국제중재센터는 중재 판단을 내렸고 샤프는 지난 23일 이를 받아들여 사실상 특허 침해를 인정했습니다.

 

대만 홍하이정밀 중국 계열사 폭스콘이 일본 샤프를 인수하고 나서 우리나라 기업에 대해 무시하는 언행을 자주 해 왔는데 결국 이번 기술계약 위반 사실로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LG디스플레이는 1200억원의 일회성 수익이 발생하게 됐고 이는 지난 1분기(1~3월) LG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인 383억원보다 약 3배 많은 금액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LCD 패널 업황 부진에 2분기(4~6월) 실적이 시장 기대치보다 낮을 것이란 우려를 받아왔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1분기 영업이익은 383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3% 쪼그라들었는데 LG디스플레이에 편광판·인쇄회로기판(PCB) 등을 공급하는 중국 상하이, 쿤산시의 10여 개 핵심 부품 협력사는 3월 말~4월 초 잇따라 공장 가동을 중단한 여파를 고스란히 뒤집어 쓴 것입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부품별 공급선과 물류 경로 다변화, 안전 재고 확보 등 돌발 변수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LCD시장에서 철수하면서 삼성전자에 LCD패널을 납품하는 협력프로젝트를 조만간 시작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디스플레이 2022Q1 실적발표.pdf
2.6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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