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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24.04.11 밀리의 서재 IPO 보호예수 6개월 경과 모회사 KT 시너지 실적반영 주가 부활 기대감
  2. 2023.03.02 MWC2023 인공지능AI부터 로봇까지 작정하고 나온 중국 테크기업들의 도전
  3. 2023.01.10 무료 가족사진 이벤트 "공짜 점심은 없다" 사진관 마케팅 수법
  4. 2022.09.08 현대차 KT 지분 교환 6G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 5
  5. 2022.06.16 CJ ENM 티빙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파라마운트+ 아시아 최초 국내 런칭
  6. 2022.06.09 KT서브마린 KT계열사로 해저광케이블 전문기업으로 경영권 매각 추진
  7. 2022.06.06 KT 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 서재' 해킹 발생 1만명 이상 회원 정보 유출
  8. 2022.05.30 KT지니뮤직 자회사 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서재" 코스닥상장 추진
  9. 2022.05.25 양자암호 관련주 SK텔레콤 양자 생태계 확장 기대감에 일제히 급등세
  10. 2022.05.10 이동통신 3사 삼성전자 하반기 플래그쉽 프리미엄 스마트폰 발매 대비 재고떨이 착수
  11. 2022.04.03 KT와 LG유플러스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플러스(+)의 공시지원금 출시 한 달 반 만에 약 3배 인상
  12. 2022.03.21 콘텐츠관련주 CJ ENM과 KT 전략적 제휴 수혜 기대감
  13. 2022.02.20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22 바르셀로나 대면 개최
  14. 2021.10.28 구현모 KT 대표 유무선 네트워크 장애 관련 적극 보상
  15. 2021.10.25 KT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 1시간 가량 장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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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XHs92oOMnM?si=W_fksYEuD7JfAtwv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모회사인 KT와의 시너지를 만들어 내며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경영에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밀리의서재는 지난달 박현진 전 지니뮤직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는데 창업주인 서영택 전 대표는 밀리의서재를 창업한지 약 8년 만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서 전 대표는 회사 자문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밀리의서재 경영진들을 모기업 KT 인력으로 바꾸면서 모회사 KT와 본격적인 사업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 내려는 것 같습니다

 

밀리의서재는 인공지능AI 서비스 본부를 만들어 인공지능AI 수익사업화에 나서고 있는데 이용자들에게 적합한 책과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방식으로 소비를 진작하는 방향으로 경영을 해 나갈 것 같습니다

 

현재 밀리의서재는 지난해 말 KT의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AI 오브제북'도 선보이고 있는데 영상 독서 콘텐츠인 오브제북은 콘텐츠 제작 시 필요한 인력과 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밀리의서재는 KT 요금제 가입 시 '미디어팩'이라는 부가서비스에 연계돼 있어 전자책, 오디오북 등 여러 도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2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 밀리의서재는 지난해 분기별 매출은 1분기 129억원에서 4분기 161억원까지 매 분기 상승 곡선을 그리며 건실한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밀리의서재 최대 주주는 지니뮤직으로 지분 31.28%를 갖고 있는데 올 해 본격적으로 KT그룹과 시너지를 내는 경영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밀리의서재는 2023년 실적기준 적정주가 26,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보호예수된 지분들이 모두 시장에 소화되고 나서 결국 실적에 따른 주가 반영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밀리의서재 2023 IPO IR.pdf
8.94MB
밀리의서재 2023 이베스트투자증권.pdf
1.08MB
밀리의서재 20230907_유진투자증권.pdf
4.1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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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Q_dB1SVHTY

안녕하세요

연초 열린 미국 소비자가전전시회 CES2023에 대거 불참한 중국기업들이 유럽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 "MWC2023"에는 대거 신제품들을 갖고 나와 중국 테크기업의 기술력을 뽑내고 있습니다

 

중국 온라인 스마트폰 판매업체 "샤오미"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3에 대항할 최신 스마트폰으로 "샤오미13 시리즈"를 공개했는데 독일 카메라 제조업체 라이카와 손잡고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라 실질적으로 위협이 될 것으로 평가되는 제품입니다

 

샤오미13 프로는 갤럭시S23 울트라와 같은 칩셋인 퀄컴의 '스냅드래곤8 2세대'를 탑재했고 가격은 1299유로(약 180만원)로 전작이 최고 최고 5399위안(약 100만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가격대가 상당히 높아진 셈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위상에 샤오미가 도전한다는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는 샤오미가 프리미엄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에게 도전장을 내는 것이 진짜 실수로 끝날지 아니면 새로운 강자의 등장을 알리는 신호가 될지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올해 MWC 2023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미래 기술 경연장이 되고 있는데 샤오미 뿐 아니라 오포 '파인드 N2 플립', 아너 '매직Vs', 테크노 '팬텀 V 폴드' 등 중국 제조사의 폴더블폰이 이번 MWC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중국 제조사는 그동안 디스플레이 부품 수급 등의 문제로 폴더블폰을 중국 내수 시장에서만 판매해왔으나, 이번 MWC 2023을 계기로 전 세계로 판매처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삼성전자의 독과점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것입니다.

 

샤오미는 로봇사업에도 뛰어들어 '사이버도그'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현대차그룹의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보행로봇과 레인보우로보틱스의 4족보행 로봇과 비슷한 외양에 성능을 구현해 중국 로봇 기술이 많이 성장했음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이번 MWC2023에서는 인공지능AI와 헬스케어가 주요 주제가 되었는데 챗GPT 바람이 MWC2023까지 영향을 미치는 모습입니다

 

올해 MWC에는 국내에서 삼성전자, SK텔레콤, KT 등 약 130여개 사가 참가했는데 SKT는 ▲인공지능(AI) ▲도심항공교통(UAM) ▲6G를 앞세웠고 초거대 AI 모델 '에이닷'은 장기기억 기술과 사진, 음성 등 복합 정보를 이해하는 멀티모달 기술을 시연합니다.

 

UAM 제조사 '조비 에비에이션' 기체 기반 실물 크기 UAM 모형과 가상 체험 시뮬레이터를 결합한 전시를 선보였습니다.

 

KT는 '디지털 시대를 개척하는 디지털전환(DX) 파트너, 디지코 KT'를 주제로 ▲DX 플랫폼 ▲DX 영역확장 ▲DX 기술선도 등 총 3개 테마로 전시를 구성했는데 KT의 초거대 AI '믿음'을 소개하고, 그룹사와 미디어, 금융 등 다양한 산업 영역으로 확장하는 디지코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 출시한 갤럭시S23 시리즈를 앞세워 '갤럭시 생태계'를 강조하는데 갤럭시 S23 시리즈의 강력한 카메라와 모바일 게임 성능을 체험할 수 있고 MWC 행사장 입구에 '갤럭시 S23 시리즈'와 '갤럭시 북3 시리즈' 등 최신 모바일 제품의 대형 옥외 광고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MWC에서는 최근 주목받는 챗 GPT 등 AI가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한국 통신사들도 AI를 앞세우고 있고 빙(Bing) 챗봇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생성 AI 모델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테크기업들과 미국의 인공지능AI 기술력의 차이도 확인할 수 있는데 아직까지 우리기술은 R&D를 까먹는 수준이지만 미국의 챗GPT와 같이 수익성을 나타내는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MWC는 대용량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넷플릭스, 구글 등 빅테크 기업이 망 이용대가를 내야 한다는 논의가 주요 의제로 떠올랐는데 개막일 첫 키노트 세션은 '열린 미래의 비전'으로, 유럽연합(EU)에서 망 이용대가 논의를 이끄는 티에리 브르통 EU 집행위원이 나섭니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네트워크 투자: 디지털 혁명의 실현'을 주제로 장관급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주요 통신사와 빅테크 정책 담당 임원과 EU 집행위원회 등이 참여해 망 중립성을 논의합니다

 

MWC2023에서 계속 뉴스가 날라오기 때문에 수출기업과 테크기업들에 대해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관심이 장기적인 매수세로 유입되는데는 한계가 있어보여 반짝 반등으로 끝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kHMgQ7MYrSU

샤오미 사이버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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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n_5szyALBg

안녕하세요

무료로 가족사진을 찍어준다고 광고하고 촬영 현장에서 고가의 비용을 요구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는데 말 그대로 '촬영만 무료, 인화나 파일 제공은 유료'라서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는 시셋말의 뜻을 알게 합니다

 

소비자가 결제 직전에 의사 선택을 할 수 있는 탓에 형사 고소를 하더라도 사기죄가 성립하기 어렵고 민사소송도 쉽지 않아 속은 사람만 바보되는 상술입니다.

 

9일 사진 업계에 따르면 '무료 사진 이벤트'는 오래전부터 반복된 상술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사진을 찍어준다고 말하고서 사진 촬영을 마치고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대 패키지 상품 결제를 요구하는 방식인데 현장에선 당장 결제하지 않으면 사진 파일을 모두 삭제한다며 결제를 유도하는 수법으로 사진 촬영에 한시간 넘는 시간이 걸리고 가족을 모두 데리고 와 찍은 것이라 원본파일들을 삭제한다니 아깝기도 하고 울며 겨자 먹기로 결제를 하고 원본파일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듭니다.

 

당연히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사진을 찍으로 왔냐는 말로 부부간에 싸움이 나기도 하고 배여만원이나 주고 찍은 사진은 당연히 기억하기 싫은 악몽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 업체의 온라인 사이트에는 같은 상술에 당할 뻔했다는 후기가 올라오고 있는데 한 누리꾼은 "이벤트에 당첨됐다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은 게 실수"라며 "충분한 사전 공지 후 제값 받는 식으로 운영하는 게 훨씬 떳떳하고 서로 기분 좋은 일이다. (사람을) 낚듯 이벤트 당첨 어쩌고 하는 반사기성이 아니라"라고 적어 사진관의 사기가 아니라 속은 바보들이 멍청한 것이라고 조롱하기도 했습니다.

 

소비자들은 피해를 본 직후 한국소비자원에 피해구제신청을 하지만 환불은 쉽지 않은데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등 관련 법률 과 시험검사, 심의위원회·전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피해 원인을 규명해 합의를 권고하고 당사자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에는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분쟁조정을 하지만 강제력은 없기 때문에 사진관측이 응하지 않으면 헛수고가 되고 마는 겁니다.

 

소비자가 결제 여부를 결정하다 보니 형사 고소나 민사 소송도 쉽지 않은데 소비자 스스로가 서비스제공업자의 말에 따라 서비스를 받고 이후 추가적인 옵션을 스스로 선택한 꼴이 되기 때문에 기망에 의한 사기죄 성립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벤트 당첨이라는 것이 일종의 광고라는 점에서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수단이기 때문에 이후 옵션을 가지고 장사를 하는 것은 사인간의 계약에 따른 것이라 처벌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공짜점심은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이런 이벤트를 광고라고 생각해야지 대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광고와 헷갈리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기성 이벤트는 경품당첨에도 사용되는데 경품에 당첨되었다는 전화에 듣다보면 공짜인 것처럼 들리지만 각종 제세공과금을 내라는 말 속에 제품가격이 다 포함된 수법도 있어 공짜가 아닌 기망에 의한 사기인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 많이 사용되는 수법이 인터넷 광고를 통해 웹툰이나 웹소설을 공짜로 보게 해 준다고 회원가입을 유도하는데 이게 무료가 아니라 매달 몇천원씩 부과되는 부가서비스라 통신비에 포함되어 부과되어 꼼작없이 돈을 내게 되고 이를 뒤늦게 알고 통신사에 항의하면 개별 서비스업체와 협의하라고 전화번호를 알려주는데 가입한 당일 1일치 몇백원을 제외하고 한달치 나머지를 통장으로 입금해 준다고 통장번호를 불러달라고 해 결국 손해를 감수하는 수법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같은 대기업은 데이타 사용량을 늘려 좋고 이런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은 낙전수입을 챙길 수 있어 서로 알고 이런 부당한 사기성 수법을 유지하는 것으로 통신서비스업체들도 이런 부가서비스 사업자의 부당한 수법을 알고 있지만 속은 사람이 바보라는 식으로 속은 개인과 부가서비스업체간에 해결하라고 미루고 있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최태원 회장이 어리숙한 개인들 사기쳐 먹는 것과 다름 없는 상황이지만 몇백원 때문에 고소고발을 할 수도 없는노릇이고 그냥 포기하고넘어가지만 이게 속는 사람들이 많아서 꽤 짭짭한 사기범죄수익이 되고 있습니다

 

스스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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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beUwqpz__0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과 KT가 자기주식 교환 방식을 통해 각자의 주요주주로 이름을 올리면서 미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기로 했는데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함입니다.

 

현대차그룹은 7일 KT와 6G 자율주행 기술, 위성통신 기반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통신망 선행 공동연구 등을 포함, 차세대 통신 인프라와 ICT 분야에서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미래 기술 공동 선행연구와 함께 5G 통신망 기반 커넥티드카 맞춤 서비스, 보안 통신 모듈 기술 협업 등에서 사업 제휴 영역을 다각화합니다.

 

현대차그룹은 KT와의 이 같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현대차(1.0%)·현대모비스(1.5%)-KT(7.7%) 간에 자기주식 교환방식으로 상호 지분을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는데 양측은 상호 중장기 관점에서 지속적인 협업뿐만 아니라 핵심역량 교류가 요구되는 미래 신사업과 선행연구 활성화를 위해 '사업협력위원회(가칭)'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과 KT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는 데 공동으로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과거 지분교환 없이 사업제휴 업무협약(MOU)만으로 협업 진행시 양사간 신뢰에 기반한 동반자 관계 구축 미흡으로 협력에 어려움이 있었던 바, 이번에는 상호 책임감 있는 협업을 위해 지분교환 거래를 병행하였고 또한 사업 제휴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양측의 기업가치 상승으로 상호 '윈-윈'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그룹과 KT는 MECA(Mobility service, Electrification, Connectivity, Autonomous) 실현의 기반인 '커넥티비티(Connectivity)' 분야에서 차량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는 데 중점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함께했는데 커넥티비티는 고품질의 안정적인 통신망이 뒷받침되어야 원활한 기술 운용이 가능한 만큼 글로벌 자동차 업계는 유력 통신사와의 제휴 및 지분 교류로 관련 기술 확보 경쟁을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한 KT는 유무선 통신 네트워크 외에도 지능형 교통 관제, 통합 보안 등 융합 ICT, 데이터 서비스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현대차그룹이 커넥티비티 사업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먼저 본격적인 자율주행차 시대를 대비해 KT와 자율주행 차량에 최적화된 6G 통신규격을 공동 개발해 차세대 초격차 기술을 선점하기로 했는데 6G는 데이터 전송 속도가 5G의 최대 50배에 달해 초 단위 이하 실시간 정보 수집 등 초대용량의 데이터를 더욱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는 완전 자율주행차, AAM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의 기술적 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그룹과 KT는 인공위성 기반의 AAM 통신 인프라 마련에도 나서는데 현대차그룹은 기체 개발, 버티포트((Vertiport) 건설 등의 역할을 맡고 KT는 자체 통신위성과 연계해 AAM 운항에 필수적인 관제 및 통신망 등을 구축합니다.

 

장기적인 선행 공동연구뿐만 아니라 기존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제휴 영역도 확장하는데 먼저 ▷EV 충전 인프라 확대 ▷커넥티드카 콘텐츠 수급 ▷ICT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미래기술펀드 운영 ▷보안 통신 모듈 분야 기술 협업도 계획하고 있고 또한 KT 미래형 신사옥 등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셔틀 실증 운행 사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ㅎ현대차그룹과 KT그룹의 전략적 제휴는 다른 통신서비스 업체들에게도 파트너십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있는데 자율주행이 자동차 분야 뿐 아니라 서비스로봇 분야에도 필요한 성장성이 큰 사업이라 통신데이타 소비가 급증할 수 있어 좋은 파트너사를 잡지 못하면 시장에서 퇴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현대차그룹과 KT는 미래 핵심 사업인 AAM, 자율주행 분야의 기술 포럼, 실증사업에 수 차례 공동 참여하는 등 다년간 협력 파트너로서 꾸준히 신뢰 관계를 형성해 왔는데 KT는 2020년 9월, 현대차-현대건설-인천공항공사 등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K-UAM) 로드맵 공동 추진 ▲K-UAM 그랜드챌린지 공동 참여 ▲이착륙장 건설·운영 등 UAM 공동연구 상호 협력을 위한 '한국형 UAM 사업 협력 MOU'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차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K-UAM) 사업을 위한 KT그룹이라는 든든한 통신서비스 사업자를 파트너로 구한 것으로 서울과 부산같은 대도시 뿐 아니라 지방 소도시까지 자율주행망을 깔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을 확보한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현대차와 KT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판단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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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jjoM_0YHqs

안녕하세요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파라마운트가 16일 글로벌 OTT서비스 파라마운트+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 론칭했는데 티빙을 통해서 방송됩니다.

 


양지을 티빙 대표는 16일 오전 '티빙·파라마운트+ 미디어데이에서 "KT에 이어 LG유플러스와도 전략적인 제휴가 확정됐다"고 깜짝 발표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티빙은 KT와 3월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는데 KT는 다음 달부터 티빙 제휴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9월 디즈니코리아와 IPTV·모바일 제휴 계약을 맺고 11월 중순부터 디즈니플러스를 서비스중인데 이번엔 티빙·파라마운트+도 제공합니다.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는 파라마운트+의 최신 라인업과 독점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탑건' '트랜스포머' '대부' '포레스트 검프' 등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대표작들은 물론이고 'CSI' 등의 CBS 인기 시리즈, '스폰지밥'과 같은 니켈로디언의 애니메이션과 코메디 센트럴의 '사우스파크', MTV의 영 어덜트 시리즈 및 쇼타임의 다양한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고 베이직 요금제 이상의 이용자라면 추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통신서비스사들이  글로벌OTT서비스를 유치하기 노력하는 것은 통신서비스 이용시간을 늘리는 사업이라 생각하기 때문인데 5G통신서비스가 상용화되면서 우리나라가 가장 먼제 OTT서비스가 유행하고 있는 시장으로 성장성이 큰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KT와 LG유플러스는 통신서비스가 경기방어적 성격이 있기 때문에 이번 폭락장에서 주가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티빙을 운영하는 CJ ENM은 직격탄을 맞은 모습으로 칸 영화제의 후광을 기대했지만 보수정권인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의 태생적 한계로 윤석열 대통령이 간섭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대통령 취임식 다음날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되었듯이 또 다시 문화예술계에 대한 블랙리스트 우려가 나오면서 큰 폭의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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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4Y_758FX-M

안녕하세요

KT게열사로 선박 평형수 정화 장비, 해저 케이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KT서브마린은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정책 확대에 따른 해상 풍력 수주로 인한 수혜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KT서브마린은 지난 1995년 KT와 한진해운이 공동출자해 설립한 해저 광케이블 전문 기업으로 현재 KT는 KT서브마린의 지분 36.9%를 보유한 최대주주이고 한진해운은 지난 2014년 경영난으로 보유지분 30%를 전량 처분했습니다.

 

KT는 KT서브마린의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데 아직 매각 주간사를 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경인고속도로의 지하화 공약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에상되는데 관련 사업이 실제 시작될 경우 경영권 매각도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KT서브마린은 580억원 규모의 전남해상풍력 1단지 해저케이블 EPCi 건설 계약을 맺었다고 9일 공시했는데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194.13% 규모로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4년 9월30일까지입니다.

 

전남해상풍력발전은 윤석열 인수위에 의해 재검토 발언도 나오긴 했지만 호남지역 홀대론에 기존 사업을 무산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KT서브마린은 KT의 ‘바다 건설사’ 역할을 하는 곳으로 해저 광통신·전력케이블 유지 및 보수는 물론 시추설비와 같은 해양구조물 설치 등이 주요사업입니다.

 

사실상 국가간 연결을 맡는 해저통신케이블 사업을 제외하면 KT 입장에선 비주력사업으로 평가되고 때문에 지난 2012년 현대중공업으로의 매각이 추진되기도 했으나 결국 거래가 무산되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KT에서 KT서브마린의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어 조만간 인수자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T서브마린 기술보고서 2019.pdf
1.4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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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8luR8O22I4

안녕하세요

KT 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지난 3일 해킹을 당해 1만명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6일 공식 홈페이지에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안내 및 사과문'을 올리고 해킹 피해를 알렸는데 회사에 따르면 정보 유출 시기는 3일 오전 4시쯤으로, 피해자는 1만3182명으로 집계됐고 외부에 나간 개인정보는 이메일 주소와 암호화돼 식별 불가능한 전화번호 및 비밀번호입니다.

 

회원마다 유출된 개인 정보는 다른데 다만 전화번호와 비밀번호의 경우 암호화돼 해당 정보만으로 회원을 특정할 수 없다고 밀리의 서재 측은 설명했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추가 피해를 막고자 대응에 나선 상태다. 회사는 "침해 사실 인지 즉시 외부에서 접근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초기 대응을 하고 24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방송통신위원회에 본 사실을 신고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밀리의 서재가 해킹을 당한 것은 2019년 6월 이후 3년 만으로 당시 11만여명의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중인 밀리의 서재는 보안에 소홀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게 됐는데 앞서 회사는 지난달 27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한편 밀리의 서재는 서영택 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가 설립한 전자책 독서 플랫폼 업체로 201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월정액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는데 지난해 9월에는 KT그룹 산하 지니뮤직에 인수됐습니다.

 

밀리의 서재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킁 악재를 만나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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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8luR8O22I4

안녕하세요

전자책 구독 플랫폼 업체 밀리의 서재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면서 최대주주인 지니뮤직이 30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지니뮤직은 전 거래일보다 12.94% 오른 5천500원에 거래 중입니다.



개장 직후에는 18% 급등해 5천75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전자책 구독 플랫폼 업체 밀리의 서재는 지난 27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청구했고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입니다.



밀리의 서재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충하고 콘텐츠 투자를 다방면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지니뮤직은 작년 9월 밀리의 서재 지분 38.6%를 464억원에 인수해 1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습니다

 

독서 플랫폼인 밀리의 서재는 201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고 현재까지 1400여 개의 파트너 출판사에서 공급받은 11만 권의 전자책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자책뿐만 아니라 오디오북과 챗북(책의 내용을 채팅 대화로 각색한 2차 콘텐츠), 오디오 드라마 등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맞춘 새로운 독서 콘텐츠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은 2020년 대비 61% 증가한 289억 원을 기록했고 올해 4월 기준 누적 회원 수도 4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9월에는 KT 지니뮤직에 인수되면서 KT의 미디어 그룹사들과 협업도 진행 중입니다

 

대표적인 구독경제에서 수익성 있는 비지니스모델로 인정받고 있는데 이번에 상장을 통해 구독경제의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투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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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LDANzItbuI

안녕하세요

SK텔레콤이 국내 암호분야 강소기업과 손잡고 양자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비트리, 케이씨에스(KCS), 옥타코 등 국내 암호분야 기업들과 개발한 양자난수생성(QRNG) 관련 제품으로 국방·공공 사업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5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케이씨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1930원(29.92%) 급등한 8380원에 거래 중에 있습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고 보안 등급을 받은 케이씨에스의 칩과 결합한 ‘양자암호 원칩’을 개발, 국방·공공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는데 케이씨에스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다양한 제품과 디바이스에 보안을 제공하는 암호칩(KEV7)을 개발하는데 성공했고 KEV7 칩은 국정원으로부터 전체 2등급 암호듈검증(KCMVP) 인증을 획득, 국내 암호칩 중에서 가장 높은 보안등급을 받았습니다.

 


IDQ는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비트리와 지난 2020년 QRNG 칩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는데 IDQ는 SK텔레콤이 2018년 인수한 양자암호통신기업으로 QRNG를 칩 형태로 구현하면 다른 분야 제품에 응용하기 쉽고 높은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는 신기술 분야로의 확대가 용이하다는 게 SK텔레콤 설명인데 이 칩은 삼성전자 스마트폰인 ‘갤럭시A 퀀텀’에 내장된 이후 두 개의 후속 모델 출시로 이어졌습니다.

 


IDQ와 비트리는 QRNG 기술진화를 목적으로 차세대 칩을 개발하고 있는데 현재보다 더 작고 개선된 성능을 갖추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는다는 계획인데 2024년 초 상용화를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양자암호 원칩은 KEV7 칩에 QRNG 칩을 탑재, 보안을 강화한 제품인데 양사는 이 원칩으로 국방 무기체계사업과 한전 등 공공기관 사업, 월패드 등 홈네트워크 보안 시장 등의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한직 케이씨에스 상무는 "SK텔레콤과 공동투자·사업개발 형태로 진행하고 있는 양자암호 칩은 내년 초 상용화할 계획"이라며 "이를 토대로 국방·공공 시장에서의 사업 성장이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양자컴퓨팅이라고 불리는 양자암호는 4차 산업혁명의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의 안전과 개인정보보호에 활용될 수 있는 것으로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완전자율주행이 상업화되기 전에 양자암호 기반의 정보보호 대책이 필요한 것은 탑승자의 안전 뿐 아니라 모든 이동자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양자암호관련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한화시스템

케이씨에스

한네트

로지시스

케이씨티

한국전자금융

드림시큐리티

우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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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PPyYOYzopk

안녕하세요

갤럭시 Z 플립4와 폴드4 등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신작 출시를 앞두고 이동통신 3사가 전작들의 '재고 밀어내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이후 출시된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의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되면서 단말기 판매가가 출고가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이래도 소비를 하지 않겠냐는 듯이 보입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지난 2020년 출시된 삼성전자의 마지막 노트 모델인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공시지원금(5G 요금제 기준)을 48만원~87만원 수준으로 책정했습니다.

 

가장 지원금이 높은 KT는 노트20 울트라에 공시지원금 87만원(월 13만원 요금제 기준)과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 15%) 13만500원을 더해 최대 100만500원을 지원하고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합해 최대 55만2000원, 최대 74만7500원을 지급하고 있는데 노트20 울트라의 출고가가 125만4000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약 20~56% 가격에 단말기를 구매할 수 있는 셈입니다.



또 다른 플래그십인 S시리즈도 비슷한 상황인데 노트20과 같은 해 출시된 갤럭시S20+(플러스)의 경우 SK텔레콤은 80만5000원, KT는 88만5500원, LG유플러스는 92만원을 지원하고 있고 출고가 124만8500원이었던 S20+를 30만~40만원 수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출시된 지 약 3개월밖에 안된 갤럭시S22마저도 일반 모델(출고가 99만9900원)을 기준으로 '반값' 판매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통사별 S22 지원금을 보면 SK텔레콤 55만2000원, KT 57만5000원, LG유플러스 57만5000원으로 모두 출고가의 절반 이상을 지원 중에 있습니다.

 

노트 시리즈를 이어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라인업을 담당하고 있는 폴더블폰에도 막대한 지원금이 쏟아지고 있는데 갤럭시 Z 플립의 경우 출고가가 89만9800원(SKT)·99만9900원으로 지원금이 가장 적은 SKT에서도 80만5000원을 지급하고 LG유플러스는 지원금을 92만원으로 책정했고 KT에서 플립을 구매할 경우에는 공시지원금이 99만9900원에 달해 아예 '공짜폰'이 된 상황입니다.



지난해 출시된 플립3(출고가 125만4000원)로 눈을 돌려도 SKT에서 58만7000원, LG유플러스에서 69만원으로 지원금이 출고가의 절반에 달하고 KT는 플립3 지원금을 책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삼성전자의 최고가 프리미엄폰인 폴드 시리즈는 다른 제품군들에 비해 비교적 지원이 많지 않지만, 일부 모델의 판매가가 3분의1 수준으로 인하했는데 LG유플러스에서는 폴드 시리즈 지원금이 아예 없고, SKT는 폴드2(출고가 145만2000원)에 78만2000원, 폴드3(출고가 199만8700원)에 69만원을 지원하고 있고 KT는 폴드2만 지원 중이며 지원금이 출고가의 약 70%인 100만500원에 달합니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지원금 확대 현상이 하반기 신제품 출시에 앞서 '재고 털이'에 나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데 통신사들이 하반기 스마트폰 물량 공급에 앞서 그간 쌓인 갤럭시 단말기 재고를 소진하려 한다는 분석입니다.



실제로 삼성전자가 이르면 오는 8월 하반기 플래그십인 폴드4와 플립4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신제품 색상·외형 등에 대한 추측이 연일 제기되고 있는데 업계에서는 플립4에는 골드, 폴드4에는 베이지 색상이 적용될 것으로 보고 있고 하반기 제품의 메인 색상으로 '골드'가 채택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만 한 업계 관계자는 "단말기 지원금이라는 게 제조사와 통신사가 시장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책정하는 것이다 보니 이유를 명확히 확정하기는 어렵다"며 "지금처럼 신제품 출시를 눈 앞에 두고 있는 경우에는 재고를 처리한다는 이유도 아예 배제할 수 없고, 5~6월이 스마트폰 시장 비수기인 만큼 시장 활성화 의도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에플 아이폰과 다르게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가격이 급속도로 폭락하는 것은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수명이 다해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한데 그저 잘만드는 제조업자로써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너무 일찍 노트 모델을 단종한 것은 아직 폴더블폰 대중화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화면 고객을 애플 아이폰 울트라 고객에 빼앗기는 결과를 가져왔고 폴더블폰 모델 없이도 플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려간 애플에 비해 폴더블폰 시장을 먼저 개척하고도 지지부진한 실적을 보여주는 삼성전자로써 미래가 LG전자와 다를 바 없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삼성전자가 LG전자처럼 스마트폰 사업을 포기한다면 그만큼의 매출과 수익성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차세대 먹거리가 뭐가 있는지 궁금해 지는 시점입니다

 

삼성전자 경영진이 고민해야 할 것은 지금 당장 신작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어떻게 많이 팔아먹을까와 함께 이후 뭘 갖고 먹고 살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지난 주총에서 갤럭시S22 GOS논란에 대해 사과는 할지언정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모습에서 삼성경영진의 무책임함을 투자자들은 목도했습니다

 

삼성전자 신저가 행진은 이런 무책임한 경영진에 대한 투자자들은 응징이라 할 수 있는데 경기방어주로써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의 주가흐름이 삼성전자와 차이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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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je2YPAbLus

안녕하세요

KT와 LG유플러스가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플러스(+)의 공시지원금을 출시 한 달 반 만에 약 3배 이상 올렸습니다.



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와 LG유플러스는 2월 25일 출시된 갤럭시 S22 시리즈 중 기본과 플러스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최근 인상했는데 SK텔레콤은 공시지원금을 올리지 않았고, 아직 정해진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KT는 8만∼9만원대 슈퍼플랜 베이직 초이스 요금제 사용 고객이 갤럭시 S22를 구매할 경우 기존 15만원에서 45만원으로, 갤럭시 S22+를 구매할 경우 기존 15만원에서 50만원으로 공시지원금을 올려주기로 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월 8만5천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 갤럭시 S22의 경우 기존 15만1천원에서 45만원으로, 갤럭시 S22+의 경우 기존 15만1천원에서 50만원으로 오른 공시지원금을 제공합니다.



이동통신 3사는 약 2주 전 갤럭시 S22 울트라의 공시지원금을 3배 이상 상향한 바 있는데 이번 공시지원금 상향은 당시 제외됐던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에만 해당합니다.

 

삼성전자 프리미엄스마트폰 갤럭시S22시리즈가 가격을 동결해 시장에 내놓아도 애플 아이폰의 판매량을 따라가지 못할만큼 판매율이 떨어져 통신사들이 재고떨이에 나선 모습입니다

 

특히 갤럭시S22의 GOS 성능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이에 대한 사과의 의미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SKT가 아직 참여를 선언하지 않고 있어 시장에서 얼마나 판매량을 끌어올릴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하지만 공시지원금이 놀라가는 만큼 월사용료가 높은 상품에 가입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 실질적으로 고객수익은 별로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국내 시장을 제외하고 해외시장에서 애플 아이폰에 밀리고 있고 중국시장에서는 중국업체에도 밀리고 있는 상황이라 뭔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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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H7Wpg7ZigA

안녕하세요

CJ ENM이 KT와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기로 했습니다.

 

CJ ENM은 21일 KT 광화문빌딩에서 KT와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는데 양사는 드라마 제작을 비롯해 음악, 실감미디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방위적 협력을 벌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강호성 CJ ENM 대표는 “미디어 플랫폼 선도 기업인 KT와의 협력은 CJ ENM이 글로벌 토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나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콘텐츠 사업에서 전방위적 시너지를 내기 위한 협업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KT 그룹Transformation부문장 윤경림 사장도 “KT는 그룹 미디어·콘텐츠 사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이고 K-콘텐츠 및 국내 미디어 생태계 발전을 위해 CJ ENM과 다각도로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사 협력의 첫 걸음으로 CJ ENM은 이날 KT스튜디오지니(이하 스튜디오지니)에 1천억원 규모 지분 투자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CJ ENM 관계자는 “스튜디오지니 투자는 tvN, OCN 등 CJ ENM캡티브 채널과 OTT 티빙의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고 이번 투자로 CJ ENM은 스튜디오지니가 제작한 상당수 물량의 콘텐츠에 대해 우선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됩니다.

  

또 CJ ENM은 스튜디오지니와 드라마 등 콘텐츠 공동 기획·제작도 추진하는데 양사는 스튜디오지니가 확보한 양질의 기획안을 바탕으로 글로벌 대작 콘텐츠 공동 제작도 가능합니다.

 

KT그룹의 미디어 콘텐츠 사업 컨트롤타워로 설립된 스튜디오지니는 스토리위즈(웹툰·웹소설 등 콘텐츠 기획·제작·유통), 밀리의 서재(독서 플랫폼), 지니뮤직(음원 스트리밍)을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습니다.  



KT가 보유한 미디어 시청 빅데이터 활용도 이번 MOU를 통해 기대되는 분야로 CJ ENM의 콘텐츠 역량과 KT의 빅데이터 역량이 결합하면 콘텐츠의 흥행 가능성 예측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양사는 음악 사업 협력, 실감미디어 사업을 위한 공동펀드 조성, 콘텐츠 분야 공동사업을 위한 사업협력위원회 구성으로 추가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한편 CJ ENM은 지난해 말 미국 메이저 종합 미디어그룹 바이아컴CBS(現 파라마운트)와의 전방위적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올해 초에는 미국 제작사 엔데버 콘텐트 인수를 완료했고 이밖에도 미국 제작사 스카이댄스, 일본 지상파 방송사 TBS그룹,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 기업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국내에서도 CJ ENM은 작년에만 모호필름, 엠메이커스, 밀리언볼트 등 제작사를 인수했는데 기존 자회사인 JK필름, 블라드스튜디오, 본팩토리 그리고 스튜디오드래곤의 자회사 문화창고, 지티스트, 화앤담픽쳐스, KPJ 등 산하에 다양한 제작사를 두고 있습니다. 

 

CJ ENM이 확보하고 있는 콘텐츠 파워를 가지고 플랫폼 회사들과 대등한 협상을 벌이다 이제는 전략적 제휴까지 맺고 나온 것인데 이를 통해 콘텐츠파워 뿐 아니라 구내 OTT시장 확대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CJ ENM과 콘텐츠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내 콘텐츠 업체들의 가치재평가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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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hklOeBNLqg

안녕하세요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3년만에 대면전시회로 개최되는 MWC 2022에 최대 6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초라해 보이겠지만 3년 동안 중단되었던 MWC의 대면 개최라 그 동안 이동통신 기술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한 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통신사업자들인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3사 모두 CEO들이 참석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5G 줓파수 경매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데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을 공개할 예정이라 투자자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17일 삼성전자는 글로벌 미디어에 '삼성 갤럭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이벤트 2022' 초대장을 발송했는데 이번 행사는 스페인 현지 시간으로 27일 오후 7시, 국내 시간으론 28일 오전 3시에 진행됩니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공개하는 갤럭시북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팬데믹 환경에서 노트북이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해 왔는지 보여줄 예정입니다

 

지난 달 미국 CES 2022에 참석한 사람들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되어 우리 기업들의 참석여부를 고민했었지만 그래도 3년만에 다시 문을 연 국제전시회라 빠지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특히 중국 업체들이 대거 부스를 차리고 나오기 때문에 유럽시장을 놓치지 않으려고 우리 기업들도 많이 참여한 상황입니다

 

유럽시장은 동유럽과 서유럽의 소비자들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시장으로 여유가 있는 서율럽 시장은 대체로 우리나라 기업들의 제품을 선호하지만 상대적으로 가난한 동유럽은 중국산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다운그레이드를 통해 동유럽 시장에 중저가제품으로 승부를 걸려고 하는 것이고 중국기업들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서율럽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대기업들 말고도 피앤씨솔루션 같은 벤처기업들도 MWC2022에 참여하여 제품과 인지도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시회에 가서 제품과 기술을 뽐내면서 수출수주가 이뤄지기도 하는데 3년만에 더 높아진 국가인지도로 인해 우리 제품과 기업의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오징어게임과 지옥, 지금 우리 학교는 과 같은 한국 드라마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면서 'made in Korea'에 대한 외국인들의 인지도가 많이 올라가 우리 제품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과연 우리 기업들이 어떤 기회와 시장을 만들어 낼지 기대가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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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KT  대표

안녕하세요

구현모 KT 대표가 최근 발생한 유무선 네트워크 장애와 관련해 "약관에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보상책을 마련하고 기존 약관 내용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현모 대표는 28일 서울 종로구 KT 혜화타워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만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구 대표는 "국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한다"며 "재발 방지에 중점을 두고 있고 망 고도화 작업을 하는 도중 사고가 발생했으며 협력사가 작업을 했지만 기본적으로 KT의 책임이라고 인정하고 있고 구체적인 보상과 함께 재발방지책 마련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고 이어 "재발방지책은 테스트베드를 운영해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전국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고 국지적 영향이 없도록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는 이번 망 장애와 관련해 적극 피해보상에 임하기로 했는데 구현모 대표는 "약관과 관계없이 적극 보상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보상안은 약관 보상이기 때문에 내부 이사회를 거쳐야 하며 지금 시점에서는 구체적인 내용을 말하기 어렵다"고 언급했습니다.

 

보상 관련 약관 개선 의지도 밝혔는데 KT의 이용약관에 따르면 고객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받지 못할 경우 제공받지 못한 시간에 해당하는 청구금액의 6배를 손해배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구 대표는 "현재 약관상 3시간으로 규정된 건 오래 전에 만들어졌기 때문이고 비대면 사회 그리고 통신에 의존하는 서비스가 많다는 점에서 개선해야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통신 장애 원인과 관련해 구 대표는 "기업망 고도화 작업으로 새 장비를 설치하고 여기에 맞는 라우팅 정보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으며 사고는 부산에서 시작해 11시 20분 가량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향후 KT는 엄격한 프로세스를 적용하고 '테스트베드'를 운영해 전국망 마비 사태 재발을 막을 계획으로 구 대표는 "저희가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은 재발 방지"라고 강조했습니다.

 

KT는 앞으로 망 고도화 등 작업에 앞서 가상의 테스트베드에서 한 차례 시험 후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실제 적용할 예정이고 아울러 사고가 발생해도 전국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국지적 피해로 끝날 수 있도록 물리적 사고 방지책도 만들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초기 디도스 공격으로 오판한 부분을 발표해 국민들께 혼란을 준 것도 섣부른 행동이었다고 인정해 인재였음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자세한 사고경위는 29일 오후 과기정보통신부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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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일 오전 11시께부터 KT의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에 1시간 가량 장애가 발생했는데 전국 단위의 가입자들이 인터넷 서비스 이용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날 먹통 사태는 전국적인 상황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KT 뿐만 아니라 다른 통신사도 제대로 접속이 안되고 있다" 등의 이상을 호소하는 불만이 속출했습니다.



KT 사이트는 물론 KT 통신망을 이용하는 주요 대형사이트도 접속 장애가 발생했는데 증권홈트레이딩 시스템(HTS),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등의 접속도 일부 오류가 보고됐습니다.




KB증권은 이날 공지를 통해 "KT 통신을 이용하는 투자자들이 KT 통신망 장애로 MTS 접속이 안 되고 있다"며 "KT 통신망 정상화 시 다시 안내할 것"이라고 알렸고 키움증권에서도 KT 인터넷을 사용하는 투자자 중 접속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다만 한국거래소에서는 주식 시세 관련 전용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해당 인터넷 연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점심시간을 앞두고 일부 식당·상점 등에서는 신용카드 결제가 불가능했는데 배달의민족 등 일부 배달플랫폼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 돼 혼란이 커졌고 KT 서버가 접속이 불가능해지자 SK텔레콤LG유플러스 이용자도 접속 오류를 호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SK브로드밴드 측은 "KT 오류로 인해 트래픽이 몰리면서 나타난 것"이라며 "SK브로드밴드 네트워크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측도 "KT 오류로 인해 LG유플러스 네트워크 이상 징후는 파악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일부 가입자는 일반 전화통화도 되지 않는 등 장애가 확산했고 고객센터도 연결이 되지 않아 고객 불편이 더해졌습니다.



이날 정오께 대부분 인터넷 서비스가 정상을 찾아가는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 지역에선 복구가 늦어지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T는 "오전 11시께 네트워크에 대규모 디도스 공격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위기관리위원회를 즉시 가동, 신속히 조치하고 있다.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측이 대규모 DDos 공격으로 인터넷 통신에 장애가 발생한 것이라는 기사가 초기에 떳지만 이후 과학기술통신부에서 DDos공격을 부인하면서 KT 자체의 책임으로 귀결되는 모습입니다

 

KT로써는 체면을 구기고 향후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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