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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Coj4moBddc?si=4AAF2wbVktGF8T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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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첫 생산 물량을 40대에서 20대로 줄여야 한다는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사업타당성 조사 내용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 여론의 반발이 심해지자 한국국방연구원(KIDA)가 향후 무장시험 결과가 성공적이라면 조기에 20대를 추가 도입하는 방안도 담겨 있다고 여론의 비난에 변명을 내놓았습니다

 

KIDA는 이같은 내용의 사업타당성조사 결과 보고서를 방위사업청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예산 심사를 앞두고 사업타당성조사 결과가 제출됨에 따라 내년도 예산에 KF-21 양산 사업을 위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게 됐습니다.

 

KIDA는 이번 사업타당성조사 결과 보고서를 통해 ‘기술적 완성도의 미성숙’을 주된 이유로 초도 물량을 40대에서 20대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는데 아직 공대지 무장 분리시험을 비롯해 성능 검증이 완료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향후 무기 테스트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면피할 요량으로 구멍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군은 KF-21의 공대공 버전인 블록-Ⅰ을 2026년부터 40여대 전력화하고, 이후 추가무장 시험을 거쳐 2028~2032년 공대지 전투능력까지 보유한 KF-21 블록-Ⅱ 80여대를 도입한다는 계획이었기 때문에 KIDA의 주장은 공군의 계획을 무시하고 보고서를 쓴 것으로 현실인식이 떨어지는 보고서라는 내부 비판이 공군에서 나왔습니다

 

공군은 F-4와 F-5 계열 전투기 노후화로 적정 전투기 보유 대수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에서 공군의 전력공백이 길어지고, 체계종합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물론 500여개 이상의 협력사들의 추가비용과 유휴인력 발생 등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며 결국 KF-21 생산비용이 올라가 공군이 원하는 수량을 확보하는데 실패하고 결국 한국형전투기 개발을 포기하고 미국 무기 구매로 전환될 수 있는 단초를 만든 꼴이나 진배없는 상황이라 전력공백과 조종사 안전에 직결된 상황이라 공군의 반발이 심한 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나서서 국회 국방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초도 양산을 40대로 상정한 수준인 2387억원을 2024년도 예산안에 반영했는데 국민의힘도 여론의 비난에 반대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 만들어진 것은 윤석열 정부들어서국산무기 개발과 생산보다는 미국무기 구매에 국방비를 텅진하고 있기 때문인데 윤석열 취임 첫해에 미국 무기 구매액이 문재인 정부의 5년치를 가뿐하게 넘어가고 있어 만약에 무기시장의 관행대로 리베이트가 있었다면 팔자를 펴는 권력실세가 있을 수 있어 보입니다

 

특히 항공기는 대당 가격이 비싸고 국방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첨단무기로 우리나라는 미국산 무기 구매에 있어 일본보다 후순위라 일본이 구매하는 미국무기보다 무장이나 전력에서 한단계 떨어지는 무기를 같은 가격으로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도 일본은 6세대 전투기를 영국과 함께 개발하고 있고 향후 면허 생산으로 수량을 늘릴 예정인데 공군력에서 한일간 균형이 깨져 독도영유권 분쟁 시 우리 국토를 우리 국군이 자력으로 지켜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4.5세대인 KF-21 보라먀의 성능을 개선해 조기에 5세대를 양산하고 이후 곧바로 6세대 국산전투기 개발을 노리던 공군의 오랜 숙원이 윤석열 정부의 미국무기 구매로 좌절될 위기에 놓여 있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예산 증액으로 애초에 예정된 40대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첫해에 미국산 무기 구매액이 급증하면서 해군은 대양해군의 출발점인 한국형 항모의 설계예산을 확보할 수 없게 되어 유사시 우리 자원수송로에 대한 방어를 미국에 의존하게 되었는데 만약 독도영유권 분쟁으로 일본과 동해에서 국지전이 발생할 경우 일본은 대만과 오키나와 근해를 봉쇄함으로써 우리 자원수송로를 막아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안보보좌관은 이런 사정을 해군으로부터 브리핑 받았을 가능성이 큰데도 한국형 항모의 개발에 부정적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 미국산 무기 구매액은 급증했지만 국산무기 개발과 구매에 예산이 급감해 국산무기를 생산하는 방위산업체들이 해외무기시장과 민간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안보정책으로 인해 오히려 일본이 군사대국화에 나설 수 있게 되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어 황당하다는 의견이 군 내부에서 나오고 있는데 특히 공군은 노후전투기에 조종사들을 태워 하늘에 올려 보내야 하고 각종 사건사고로 귀중한 생명이 희생되고 있어 이번 KF-21보라매 생산수량 감소에 가장 분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한국항공우주산업KAI도 KF-21생산수량 감소로 생산비용이 올라갈 수 있어 손실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실적악화는 민영화에 대한 목소리를 키울 수 있어 결국 KAI를 민간에 매각할 명분을 만들고자 KF-21 보라매 초도물량을 축소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나오고 있습니다

 

뭘 좀 해 쳐 먹어도 적당한 선이라는 것이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탐욕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3분기 잠정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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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미래가 점점 암담해 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년여 만에 미국산 무기 구매가 문재인 정부 5년치를 넘어서는 18조원 규모의 구매를 하고 있어 국산무기 구매에 사용할 국방비가 부족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최신 국산 전투기인 KF-21 보라매에 대해 초도 구매물량을 40대에서 20대로 축소하겠다는 발표가 나왔는데 이에 따라 대당 가격이 급증하게 되었고 이는 곧 보라매사업 축소 또는 폐지로 가는 수순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미국 5세대 전투기인 F-35A를 구매하는데 국방비를 탕진하고 있어 공군이 요구하는 노후 전투기 F-4와 F-5의 교체가 늦어지면서 공군조종사들의 불안감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군의 불안감에 노후전투기인 F-16C의 수명연장을 통해 KF-16 보라매 초도물량 감소를 커버하겠다고 하고 있어 4.5세대를 4세대로 교체하는 것이라 미국방산업체들만 좋은 일 시켜주는 것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공군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수준의 KF-21 보라매사업이 지속될 경우 결국 4.5세대전투기로 수명을 다할 수 있고 결국 5세대 전투기로 확대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포기되고 미국산 전투기 구매로 선회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이 영국과 함께 6세대 전투기 개발에 착수한 것과 대비되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의 국방정책이 자주국방이나 국방력 강화보다는 미국무기 구매를 통한 리베이트게 맞춰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미국무기 구매에 리베이트와 같은 부정부패가 도사리고 있다면 이는 검찰의 수사가 필요한 사안이지만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는 검찰이 경찰이 수사를 해 와도 기소하지 않음으로써 해외방산비리에 면죄부를 줄 수 있어 범죄를 저질러도 처벌받지 않음으로써 면죄가 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KF-21 보라매 사업이 20여년에 걸친 우리 공군의 숙원사업으로 장차 5세대 전투기로 확대 발전할 것을 기대했지만 윤석열 정부의 알 수 없는 이유로 좌초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내수시장이 사라진 상황에서 수출과 민간항공부품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는데 방산 부문 축소로 연결될 수 있어 한국형 전투기 개발 사업의 비중이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부실로 돌아올 수 있는데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최대주주인 한국수출입은행의 지분 매각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자주국방보다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매각 과정와 미국무기 구매 과정에서 떡고물을 챙기려는 더러운 권력의 작용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망가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K방산이 잘 나간다고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지만 그 속을 살펴보면 윤석열 정부들어서 국산무기에 대한 내수시장이 사라지고 수출과 민간항공부문에 의지한 사업구조로 결국 한쪽발로 걸어가는 절름발이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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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dKTh3ob8GQ

안녕하세요

세계 8번째 초음속 전투기로 개발된 KF-21 보라매의 첫 초도비행이 성공했다는 소식에 중국도 수출용 스텔스전투기인 J-35를 일반에 공개하는 강수를 내놓았습니다

 

스팩상 KF-21 보라매는 4.5세대 전투기로 스텔스 기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는데 중국 J-35는 스텔스전투기를 표방하는 5세대 전투기로 스텔스 기능에서는 우리나라 KF-21 보라매에 앞서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중국이 방송에 젠-35로 알려진 차세대 스텔스전투기를 공개한 것이 5세대 전투기로써 4.5세대인 우리나라 KF-21보라매에 앞서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기 때문일 겁니다

 

개발이 완료되고 국제무기시장에 나올 시기가 비슷한 KF-21보라매와 중국 차세대스텔스전투기 J-35는 같은 시장을 두고 경쟁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중국 J-35는 외형상 미국 F-35의 짝퉁으로 알려져 있는데 중국이 온라인에서 미국 F-35 도면을 훔쳐 개발했다는 소문이 있을만큼 F-35를 빼다박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성능에서는 엔진의 추력이 미국산에 못 미치기에 무장능력이나 항송거리 등에서 F-35에 못미치는 성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비해 스텔스기능은 떨어지지만 KF-21전투기는 전투기로 꽤 많은 무기를 탑재할 수 있고 내부무기창 개발 여하에 따라서는 스텔스기능도 가질 수 있어 4.5세대 개발 후 곧바로 5세대 스텔스전투기로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가격에서 KF-21 보라매는 자체개발과 우리군과 인도네시아 공군의 소유물량 등을 감안하여 초기 가격에서 중국 J-35에 비해 비쌀 가능성이 큰데 중국은 자체개발이 아닌 미국 F-35 도면을 절취하여 개발한 것이라 초기개발비가 들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동북아 하늘에서 KF-21보라매와 중국 J-35가 격돌한다면 스텔스기능으로 인해 우리 KF-21보라매가 열세에 몰릴 수 있지만 공중조기경보기의 도움을 받고 인공위성의 지원을 받으면 스텔스전투기 탐지능력이 향상되어 한번 해 볼만하다는 평가입니다

 

엔진에 있어 우리 KF-21보라매가 J-35를 앞서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어 더 많은 무기와 활동력으로 스텔스기능을 커버하기 충분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측이 차세대스텔스 J-35를 우리나라 KF-21보라매의 초도비행 성공일에 몇 일 지나지 않았는데 공개한 것은 그 만큼 수출시장에서 우리 KF-21보라매의 성능이 신경쓰인다는 반증이 될 것입니다

 

중국과 러시아 무기의 고질병인 스팩만큼 성능이 나오지 않는다는 문제는 이번에도 J-35에도 적용될 것 같은데 그럴 경우 4.5세대 전투기에도 밀리는 신세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경쟁력은 우수한 자체개발력에 있을 뿐 아니라 국제세일즈에서도 통하고 있는데 단한가지 단점은 일 잘하는 안현호 사장을 윤석열 정부가 자기 사람으로 갈아치우려 하고 있다는 점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최대주주가 한국수출입은행이라 언제든지 원하면 사장을 갈아치울 수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실적이 점점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윤석열 정부에 줄대고 있는 인사들이 많이 탐하는 자리로 알려져 있어 지금까지 일 잘해왔던 안현호 사장의 입지를 흔들고 있는 것이 주가할인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집권시기의 사장들은 대부분 적자경영을 펼치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부실경영을 보여왔는데 경영능력보다 권력과의 거리로 자리를 배분받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안현호 사장
중국 J-35 차세데스텔스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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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2AmI-O_1YU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가 26일 F-5E 전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고(故) 심정민(29·공사 64기) 소령 유족에게 자필 편지를 보내 “심 소령은 영웅”이라면서 “희생에 다시 한번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위로를 전한 것이 알려지며 그 동안의 잠행에서 미담을 가지고 다시 전면에 나서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해 순직한 고 심정민 소령은 노후 전투기인 F-5E 제공호를 몰다 엔진고장으로 추락하여 민가피해를 막고자 끝까지 조종간을 잡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는 고 심정민 소령 순직을 정치적으로 영부인으로 활동하는 이벤트로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 심정민 소령의 순직으로 공군은 노후 F-4팬텀과 F-5제공호를 조기 퇴역시키고 신형 전투기를 조기에 도입하는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에 따라 200여기의 노후전투기를 조기에 퇴역시키게 되었습니다

 

이들 3세대 전투기를 대체하는 신형전투기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FA-50 화이팅이글이 4세대 전투기로 가격과 성능 그리고 납품시기까지 딱들어맞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실은 오히려 미국산 5세대 전투기인 F-35A 스텔스전투기 20대를 추가로 도입하기로 해 국방예산 부족으로 한국형 항공모함 도입을 무산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문제는 퇴역하는 3세대 노후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해 5세대 최신형 전투기 F-35A 20대를 도입하는게 언제 우리 공군이 최신 전투기를 넘겨받을 수 있을 지 알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최근 F-35 기종의 사고가 급증하면서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신규 생산이 전면 중단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가격 또한 처음보다 더 올라간 상태로 이를 수입하는 비용이 더 늘어날 수 있고 도입 이후에도 유지보수로 도입비용으 몇배나 되는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다 4.5세대 전투기로 개발되고 있는 KF-21보라매가 초도비행에 성공해 개발진척도에 따라서 2028년보다 이전에 전력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후소 5세대 스텔스전투기로의 개량도 동시에 진행될 것으로 보여 굳이 미국산 F-35A를 추가로 도입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문제입니다

 

자칫 F-35A와 KF-21보라매가 우리 공군에 도입되는 시기가 같아질 수 있기 때문에 F-35A 도입이 헛돈 쓰고 바가지 쓰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 심정민 소령 순직으로 노후전투기 퇴역이 앞ㅍ당겨졌지만 빈 전력공백을 메꾸는 대안으로 윤석열 정부가 선택한 미국산 스텔스전투기 F-35A는 아무리 생각해도 불합리한 결정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고 심정민소령의 유가족에게 자필편지를 보내고 위로하는 모양새로 김건희씨의 영부인 역할 부각 같은 정치행위는 도의적으로 할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정성이 없는 행위는 오히려 예의에 어긋나는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고 심정민 소령 추모음악회에서 처음 영부인으로 공식 연설을 하고 유가족에게 자필편지를 보낸 것을 홍보하는 등의 행위는 윤석열 대통령이 해야 할 업무로 김건희씨가 나설 자리가 아닌 것 같습니다 

 

세상 순리라는 것이 합리적인 이성으로 이해될 수 있게 돌아가야 하는데 무리한 것들이 있다면 그 뒤에 숨겨진 이해관계가 있다는 것을 새상살이 지혜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김건희 자필편지
고 심정민 소령 순직 노후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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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F-21 보라매가 최초 개발을 시작한지 22년만에 초도비행에 성공했습니다

 

KF-21은 19일 오후 경남 사천의 제3훈련비행단 활주로를 힘차게 박차고 올라 첫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첫 비행에 성공한 KF-21은 2000년 11월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이 국산 기본훈련기(KT-1) 출고 기념식에서 "늦어도 2015년까지 첨단 전투기를 자체 개발하는 항공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개발이 시작됐습니다.



2년 후인 2002년 11월, 합동참모본부는 당시 주력기인 KF-16보다 상위급 전투기 120여 대를 개발하는 것으로 장기 신규 소요를 결정했고 사업명을 KF-X 사업으로 정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추진 초기, 사업 타당성부터 의심을 받는 등 회의적이고 비관적인 시각이 만만치 않았는데 국방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국방연구원(KIDA)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각각 2003년과 2007년에 사업 타당성이 없다는 연구용역 결과를 내놨는데 방산비리 세력들이 미국산 무기를 계속 구매하게 하려고 국산전투기 개발을 포기시키려 발표한 보고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2009년 방위사업청이 건국대에 의뢰한 사업 타당성 분석에선 '경제적 타당성을 갖췄다'는 정반대 결과가 나오면서 불씨를 되살렸는데 개발 선언부터 사업 타당성 결론까지만 무려 9년 세월을 낭비한 것입니다.



2010년 12월 예산 441억 원이 반영되면서 2011∼2012년 탐색개발이 진행됐고, 이어 2013년 11월 합동참모회의에서 작전요구성능(ROC)과 전력화 시기, 소요량이 확정됐고 내부적으로 추진 방향이 결정된 후에는 외부로부터 첨단기술 확보에서 난관에 부닥쳤는데 미국 군산복합체가 기술이전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2015년 4월 미국은 KF-21 개발에 필요한 능동 전자주사식 위상배열(AESA) 레이더, 적외선 탐색·추적 장비(IRST), 전자광학 표적 획득·추적장비(EO TGP), 전자파 방해장비(RF 재머) 등 4개 핵심 장비의 기술이전 불가 방침을 우리 쪽에 통보했습니다.



결국 이들 4개 핵심 장비의 체계 통합과 관련된 기술을 국내 개발로 선회하고, 제3국의 도움도 받기로 해 미국은 자신의 시장이었던 우리나라가 독자적인 국산전투기를 가지는 걸 방해만 해 왔습니다.



KF-21의 눈에 해당하는 AESA 레이더와 IRST는 국내 기술로 개발돼 한화시스템의 시제품이 시제 1호기에 탑재됐고 RF 재머를 포함한 통합 전자전 체계(EW Suite)는 LIG 넥스원이 시제품을 납품했습니다.



광학 영상과 레이더로 표적을 찾는 EO TGP는 공대지 장비여서 2026년 7월부터 2028년까지 진행하는 공대지 전투 능력을 위한 블록2 추가 무장시험에 반영됩니다.



무장 체계로는 유럽제 미티어(METEOR) 공대공 미사일, 독일 딜사의 공대공 미사일(AIM-2000) 등을 탑재할 수 있고, 레이시언이나 보잉의 공대지 폭탄·미사일, 국내 개발 중인 장거리 공대지유도탄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KF-X 외형은 5세대에 해당하는 미국 스텔스 전투기 F-35A와 비슷한 4.5세대 전투기입니다.



방위사업청이 2015년 12월 28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체계개발 본계약을 체결하고 체계개발에 착수하면서 KF-X 사업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함께 추진하는 체계개발(블록1)에 2015년부터 2026년까지 8조1천억원, 이어 2026∼2028년 추가무장시험(블록2)에 7천억원 등 사업 규모만 8조8천억원에 달해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방위력 증강 사업'으로 불렸고 이어 2016년 3월 체계요구조건검토(SRR)에 이어 같은 해 12월 체계기능검토(SFR)를 거쳐 2018년 6월과 이듬해 9월에는 각각 기본설계검토(PDR)와 체계상세설계검토(CDR)를 수행했습니다.



2020년 9월에는 시제기 최종조립을 시작해 올해 5월까지 비행시제기 1~5호기와 구조시제기 출고를 완료했는데 이달 중에는 비행시제기 6호가 출고됩니다.

 

KF-21이 이날 첫 비상에 성공하면서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가로 이름ㅂ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개발을 함께 하는 것은 초도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공동개발국가로 이름을 올려 우리 공군의 소요량 120대와 인도네시아의 소요량을 추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KF-21의 고객을 추가로 찾을 수 있어 우리 자주국방 뿐 아니라 수출상품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실적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는 미국산 무기 수입을 통해 리베이트를 챙기는 걸 우선하기 때문에 국산무기 개발과 투자가 이전 문재인 정부처럼 이뤄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1nneaH2v9zw

https://youtu.be/aTFm_bp4P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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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일 대한민국 최초의 4.5세대 국산 초음속 전투기인 KF-21 보라매가 최초로 지상에서 이륙해 시험비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에 따르면 KF-21 시제1호기는 역사적 첫 이륙을 위한 지상활주 점검 등 모든 준비를 끝내고 공군 제3훈련비행단이 위치한 경남 사천기지에서 18일 스탠바이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사천기지 상공에서 30∼40분간 역사적 비행을 하는 KF-21 시제1호기 수직 꼬리날개엔 1호기를 뜻하는 숫자 ‘001’과 함께 태극기와 공동 개발국인 인도네시아 국기가 나란히 도색돼 있습니다.

 

 
군 소식통은 18일 “KF-21 시제1호기 최초 비행이 19일 오전으로 예정됐다”며 “기상 상태에 따라 비행시간 등을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오늘 사천에 비가 예고되고 있어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연기될 수 있습니다

 

KF-21의 외형은 길이 16.9m, 높이 4.7m, 폭 11.2m로 미국의 F-16보다는 조금 크고 F-18과 비슷한데 최대 추력은 4만4000lb(파운드), 최대 이륙중량 2만5600㎏, 최대 탑재량은 7700㎏으로 유럽제 미티어(METEOR) 공대공 미사일, 독일 딜사의 공대공 미사일(AIM-2000)을 비롯해 현재 개발 중인 장거리 공대지유도탄도 장착할 수 있고 최대 속도는 마하 1.81(시속 2200㎞), 항속거리는 2900㎞에 달하는데 스텔스 기능이 빠져 있어 4.5세대 전투기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KF-21 시제1호기는 초도 비행에서 유럽산 미티어(METEOR) 공대공미사일 4발을 장착하고 항공기 안전성 등을 점검하면서 시속 약 400㎞(200노트) 정도로 저공 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시작으로 향후 4년간 약 2000 소티(Sortie, 항공기 단독 출격 횟수)의 비행시험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현재 4명인 시제기 조종사도 15명 안팎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군 소식통은 이어 “첫 비행 때 랜딩기어를 올리거나 미사일 시험발사는 하지 않을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고 순수 비행테스트에 맞춰 시험비행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F-21은 앞으로 비행시험을 진행하면서 단계별로 고도, 속도, 기동 능력 등을 꾸준히 기동 수준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대공·공대지 미사일 등 각종무기와 장비를 탑재하고 무기체계 가동에 이상이 없는지 고속 기동과 급선회 기동 등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지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기상청은 19일 당일 사천기지 상공 날씨는 양호할 것으로 예보해 시험비행이 예정데로 실시될 것으로 보이며, 이번 비행에 성공하면 본계약 체결 6년7개월 만이자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 선언 이후 21년4개월 만에 대한민국은 세계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 국가로 우주항공분야 경쟁국 대열로 올라서게 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때 국산 초음속 전투기 확보라는 결정으로 오늘의 대역사를 만들어 낸 것인데 윤석열 정부는 미국산 F-35A를 20대 더 들여와 노후전투기 퇴출에 대비하겠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한국형 항공모함 확보도 물 건너가고 독도영유권분쟁에서 일본에 불리한 위치에 서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 뉴라이트들은 자주국방보다 일본군에 의존하는 한반도 방위를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향후 국산무기 개발은 앞으로 5년간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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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64aupy8WhY

안녕하세요

4.5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가 7월 넷째주 최초 비행에 도전합니다

 

한국 공군의 퀀텀 점프(quantum jump) 여부를 결정지을 운명의 한 주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관련주들이 비행 성공 여부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KF-21 보라매 시제1호기가 최초 비행에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세계 8번째의 초음속 전투기 개발 국가로 기록되게 됩니다.

 


시제1호기는 7월 넷째주 사천공항 내 공군 제3훈련비행단 활주로에서 첫번째 비행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인데 2015년부터 2026년까지 체계개발비만 8조1000억 원, 2026∼2028년 추가무장시험비만 7000억 원 등 연구·개발(R&D)비만 8조8000억 원이 투입되는 단군 이래 최대 무기개발사업입니다

 

방위사업청과 KAI에 따르면 시제1호기는 최초 비행 시 경비행기 속도인 시속 약 400㎞(200노트)로 약 30∼40분 간 사천 상공을 선회할 예정이며 이밖에 최초 비행 때부터 랜딩기어를 올린 채 비행한 후 착륙시 랜딩기어를 내리는 시험을 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랜딩기어 작동을 포함해 무장을 탑재한 채 발사시험을 할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는 없는 등 구체적인 시험 내용은 극비에 부쳐진 상황입니다.



방사청은 최초 비행에 성공할 경우 시험비행 영상 및 조종사 인터뷰 등을 언론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공군은 윤석열 정부 들어서 노후 전투기인 F-4팬텀과 F-5제공호의 조기퇴역을 위해 하이급 전투기인 F-35A 20대를 추가로들여오기로 했는데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을 확보하느라 한국형 경항모 사업을 포기하거나 연기하기로 했고 여기서 운용할 F-35C의 확보는 백지화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현재 미군도 F-35스텔스전투기의 성능과 안전성 문제 등으로 생산댓수를 줄여 판매가격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인데 20대를 다 들여오는데 얼마나 시간이 더 걸릴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노후 전투기 대체를 위해 FA-50 경공격기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추가생산하는 것이 훨씬더 경제적이고 확보시간도 줄일 수 있어 전력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고 KF-21이 실전배치되는 2030년에는 KF-21에 스텔스 기능을 포함한 5세대 전투기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어 굳이 F-35A를 20대 추가 확보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공군의 요청이라고 하지만 해군은 한국형 경항모와 여기서 운용할 F-35C의 확보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자주국방에 큰 구멍을 만들게 된 것이라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KF-21 보라매의 시험비행이 성공해 하루라도 빨리 전력화해서 스텔스 기능을 포함한 5세대 전투기로 조기 개발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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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yDk0HT2iLs

안녕하세요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의 지상주행 시험을 언론에 처음 공개했습니다

 

한국형 전투기 KF-21의 개발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민간업체 370여 곳이 참여해 순수 국산기술로 만들어진 국산 차세대 전투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술자들이 지상 주행을 앞두고 날개 조작과 제동장치 작동 등 각종 기능을 점검하고 있는데 20분 동안의 점검이 끝나자 큰 굉음과 함께 계류장 위로 모습을 드러낸 KF-21은 꼬리 날개엔 1호기를 뜻하는 숫자 '001'과 태극기가 새겨져 있습니다

 

계류장과 활주로를 오고 가며, 성능과 비행 안전성을 점검한 KF-21은 지상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은 폭 11.2m, 길이 16.9m로 설계부터 생산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우리 기술진이 주도했고 7.7톤 무장 탑재력에 다수 표적을 탐지·추적하는 고성능 레이더도 갖춘 4.5세대 다목적 전투기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민간업체 370여 곳이 참여했는데 이번 달말까지 지상주행 시험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초도비행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사업 시작 20여 년 만에 위용을 드러낸 KF-21은 이달 말 역사적인 첫 시험 비행에 성공하면, 앞으로 4년 동안 2천2백여 차례의 비행을 마친 뒤 2026년 실전 배치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4.5세대 전투기의 성능 개선작업에 착수해 스텔스 기능을 가진 5세대 전투기로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형 전투기 KF-21은 우리 공군의 수요를 우선 충족하고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해외수출에도 착수할 예정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효자상품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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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W9_CkcXQZg

안녕하세요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의 엔진실험이 외부에 공개되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엔진인데 시험비행을 앞둔 마지막 엔진시험이라는 측면에서 이제 실제비행을 눈앞에 두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초의 한국형 전투기 KF-21 시제 1호기의 엔진 가동 시험은 엔진을 점화해 추진력이 제대로 나오는지, 엔진 자체 동력으로 전투기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지상시험 마지막 단계입니다.

 

날개 조작, 제동 장치 작동 등 40분간 이어진 70여가지 기능 테스트가 모두 끝나고 에프터버너의 성능 테스트를 마지막으로 엔진에 대한 테스트 공개가 끝났습니다

 

한국형전투기 KF-21은 4.5세대 전투기로 우리 공군의 차기 주력전투기가 될 예정인데 120여대가 생산되어 전력화될 예정입니다

 

이후 한국항공우주산업은 KF-21의 해외수출도 준비하고 있는데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이전 FA-50을 구매해간 국가들을 중심으로 수출길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KF-21 보라매 한국형전투기는 4.5세대로 완벽한 스텔스 기능에서는 떨어지고 있는데 성능 개량을 통해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고 이 또한 우리 공군에 먼저 보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F-21 보라매를 중심으로 다양한 파생형으로 우리 공군의 차세대주력전투기가 될 예정인데 일본 주력전투기 F-2는 미국의 F-15 전투기를 라이센스 생산해 만든 것으로 일본은 5세대와 6세대 차세데 전투기 개발에 투자하고 있지만 가격과 상능에서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 한국한공우주산업의 KF-21보라매는 계획대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내년 이후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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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yCqXIbkyB8

안녕하세요

국산 전투기 KF-21 '보라매'가 22일 처음 엔진 시동을 걸었습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KF-21 제작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이날 KF-21 시제기에 장착한 엔진에 시동을 거는 시험에 최초 성공했는데 KF-21엔 약 2만파운드(lbf) 추력을 가진 제너럴일렉트릭(GE) F414 엔진 2기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KAI는 테스트베드에서의 가동시험은 물론 실제 기체에 탑재된 각종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는 것도 검증했습니다.

KF-21 시제기의 엔진 시험은 당초 지난 2월부터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었지만, 다소 늦어졌느데 KF-21 시제기는 앞으로 엔진 출력을 높여가는 시험, 기체가 활주로를 고속으로 달리는 지상 주행시험에 이어 오는 7~9월 중 첫 시험비행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엔진에 첫 시동을 걸었으니 축하할 일이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며 "앞으로 순조롭게 각 단계가 진행될 경우 올 하반기 초엔 KF-21의 공식 시험비행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F-21의 비행시험은 향후 4년 간 2200여회 소티(출격횟수)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고도와 비행거리, 이륙중량 등을 점차 늘려가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초도 비행시험 뒤엔 미사일 등 각종무기와 장비를 탑재하고도 고속 기동과 급선회 기동 등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지, 무기체계 가동엔 이상이 없는지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되고 또 비행시험이 진행되는 중에도 KF-21에 탑재되는 장비들의 미세한 오류까지 잡아내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지상시험이 계속됩니다.



군 당국은 이 같은 시험을 거쳐 오는 2026년 6월까지 KF-21 개발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KF-21에 적용될 능동 전자주사식 위상배열(AESA) 레이더는 보잉 B-737을 개조한 시험항공기에 탑재돼 현재 국내에서 시험비행 중입니다.


지난 2015년 시작된 KF-21 사업엔 총 8조1000억원이 투입되며, 공동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측에서 이 가운데 1조6000억원 상당을 분담하고 다만 인도네시아 측은 자국의 경제난 등을 이유로 KF-21 분담금 가운데 30%(약 4800억원)를 현물로 내기로 했습니다.



우리 공군은 KF-21 개발이 완료되면 2032년까지 총 120대를 도입해 F-4·5 등 노후 전투기를 우선 교체한다는 계획이고 이밖에 군 당국은 현재 KF-21에 탑재할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등의 무기체계도 함께 개발 중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윤석열 정부의 친미파들은 국산 방위사업 지원을 통한 국산무기 개발 보다는 미국산 무기 수입에 더 열중할 것으로 보여 KF-21도 우리 무기가 아닌 미국산 무기로 무장하는 어정쩡한 결과가 나타날 수 있어 보입니다

 

이럴 경우 전투기만 우리 국산일 뿐 무기가 미국이라 앙꼬없는 단팥빵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국산 공대지 미사일 개발은 국산 전투기 뿐 아니라 자주국방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국산 공대지 미사일 개발 포기는 미국에 의존하는 무기체계로 미국 군산복합체의 일자리를 보장해 주는 결과가 될 수 있고 유사시 국산 공대지 미사일이 없어 전투에 나서지 못하는 황당한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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