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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긴장'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23.10.13 방위산업 관련주 윤석열 정부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 가능성에 급등세
  2. 2023.08.31 윤석열 정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와 육사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로 돌아선 민심 한반도 전쟁공포로 정면돌파 코리아디스카운트 증가우려
  3. 2023.07.22 우크라이나군 미국 제공 집속탄 러시아군 공격에 사용(?)
  4. 2023.07.21 윤석열과 김건희 미국 핵잠수함에 승선한 이유... 멍청해서?
  5. 2023.07.16 윤석열 김건희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 살상무기 공급 명분 쌓기(?) 한러관계 파탄 우려
  6. 2022.11.04 한반도 긴장 고조 코리아디스카운트 확산 한미일군사동맹 가능성 한국군 일본군 총알받이 전락 위험
  7. 2022.10.07 현무2C 낙탄사건 윤석열 대통령 보고와 지시 혼란 국정감사 파행 국민의힘 문재인 정부 9.19군사합의 때문 주장 남탓 끝판왕 4
  8. 2022.07.28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정전 69주년 기념사 대남 위협발언
  9. 2022.06.03 방위산업주 북한 핵실험 가능성 한반도 긴장 고조에 관심고조
  10. 2022.04.17 북한판 이스칸데르 KN-23 단거리 탄도 미사일 2발 발사 한미연합훈련 대응용 도발 딱 여기까지만
  11. 2022.04.01 북한 지하 핵실험 준비 징후 포착 미국 감시 강화 코리아디스카운트 재개 우려
  12. 2022.03.25 북한이라는 변수가 갖고 있는 엄중함... 남북냉전 전쟁 글로벌호구
  13. 2022.03.11 돌아온 글로벌 호구 미국 한반도 긴장 이용 미국산 무기수출 기대감
  14. 2022.02.27 북한 동해로 미사일 발사 존재감 증명 발악 그만큼 북한이 어렵다
  15. 2022.02.16 문재인 대통령 외국인투자자들과 간담회 예정 임기 끝까지 국정운영 책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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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7cYsow3Do4?si=zMhA-32mkfv9bHHd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대패하고 나서 바로 다음날부터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발언들이 고위직을 중심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9·19 남북군사합의에 대해 “최대한 빨리 효력 정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  9·19 남북군사합의 때문에 대북감시자산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9·19합의의 정식 명칭은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로 2018년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평양공동선언 부속 합의서로 체결되었습니다.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군사 연습과 비행을 금지하고 해상 완충 구역 내 함포·해안포 실사격 등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당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를 일부 철수하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드는 데도 합의했습니다.

 

이는 국민의힘 정부였던 박근혜 정부에서 군사충돌 직전까지 가는 극한 남북대결로 전쟁공포감이 커지고 있었고 이에 따라 외국인투자자들의 국내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었기 때문에 한반도 평화를 영구화하기 위해 군사합의서를 작성한 것으로 다시는 남북 군인간 우발적 충돌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완충지대를 늘리겠다는 복안이었습니다

 

윤석열도 그렇고 신원식 국방부 장관도 9·19 남북군사합의 폐기를 갖고 나온 것은 실제로 북한에 대한 감시 정찰자산 운용이 어렵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내년 총선에서 멍청한 극우들과 보수를 끌어모아 선거장에 나오게 하려는 의도라고 생각됩니다

 

한반도 긴장이 고조될 경우 군간부들은 퇴역 후 방위산업체의 에이전트가 되어 정부를 상대로 국산무기와 수입무기를 팔아먹을 수 있고 특히 주한미군 장성과 미군인도태평양사령부 출신 장성도 퇴역 후 미군산복합체의 에이전트가 되어 우리나라를 찾아 미군산복합체의 무기를 팔아 노후 자금을 마련하게 됩니다

 

국민의힘은 내년 총선에서 민생을 가지고 도저히 선거에 승리할 수 없기 때문에 영평도 포격과 같은 국지적 충돌을 통해 전쟁공포를 상기시키고 이를 표로 연결시키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평도 포격사건과 천안함 사건 이후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신승을 거둔 것은 이런 전쟁 공포가 통하는 선거전략이란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도 국민의힘의 선거전략을 경험과 학습효과를 통해 잘 알고 있기에 방위산업관련주에 묻지마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데 보수를 표방하는 국민의힘 정부에서 국산무기 구매를 늘릴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갖고 있기 때문인데 현실은 미군산복합체의 무기 구입에 국산무기 구입자금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윤석열정부는 취임 첫해에 문재인 정부 5년 동반보다 많은 미국무기를 구매하여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중간선거에 큰 공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일본도 한반도 전쟁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일본으로 전쟁이 확산되지 않는다면 다시금 미군의 후방병참기지로 경기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전후 복구는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의 미군 후방병참기지 역할로 이룬 것으로 플라자 합의 후 일본경제가 장기 침체에 빠졌다가 겨우 벗어나고 있는 것도 윤석열이 우리 기업들의 시장을 대거 일본기업에 넘겨주는 이해할 수 없는 퇴교통상 정책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일본 경제성장률에 뒤떨어진 것은 몇 십년 만으로 윤석열의 탈중국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이 쫓겨난 중국시장을 일본기업들이 고스란히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증시의 투자자들은 학습효과가 되어 있기 대문에 남북관계가 악화되면 방산주를 묻지마로 사곤 하지만 이번에는 윤석열 정부의 재정파탄과 미국무기 구매로 국산무기 구입 예산이 예전보다 많이 줄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벤트적 급등에 추격 매수하면 단기적으로 상투에 물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영종도 포격이나 천안함 사건과 같은 불미스런 일이 벌어지면 방산주는 묻지마 매수가 유입되어 급등할 수 있는데 이건 예상할 수 없는 것이지만 지금 분위기 봐서는 일어날 법한 일이라 막연히 길목에 낙시대를 드리우고 있는 것처럼 기다리는 투자자들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투자는 아니지만 실제로 수익이 날 수 있는 방법이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불행한 일로 투자수익을 올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울러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의도를 외국인투자자들도 알고 있기에 꾸준히 우리나라에서 투자금을 회수하고 있는 것 같고 그나마 들어고 있는 자금들은 환투기 세력일 가능성이 높을 만큼 질이 않 좋은 투기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것 같아 불안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평화산업

한화

한화우

풍산

코츠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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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와 육사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에 대한 여론악화와 민심이반을 한반도 전쟁 공포로 정면돌파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단거리미사일 도발에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가 한반도에 전개된 데 대응해 ‘전술핵타격훈련’을 실시한 것이라고 밝혔는데 북한의 도발이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한반도 긴장완화와 한반도평화를 위한 것보다 핵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식인데 윤석열과 국민의힘 것들은 피할 방공호라도 있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핵전쟁 공포속에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도 김정은 참수작전이라고 군사훈련을 마찬가지로 하고 있는데 남북 군사적 대치와 긴장감을 고취시키는 보도를 국내 언론들이 갑자기 쏟아내고 있습니다

 

언론은 24시간 북한 방송과 북한 신문을 감시하고 있는지 북한 발이라고 곧 전쟁이 날 것 같은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는데 결국 윤석열의 실정으로 나라가 엉망이 된 것을 북한이라는 외부의 위협으로 은폐하고 넘어가려는 수작입니다

 

이런 한심한 대응책이 20세기 70년대와 80년대까지는 통했겠지만 이제 90년대 IMF구제금융 이후 사회경재가 개방된 대한민국에서 전쟁공포는 고스란히 코리아디스카운트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국민경제 전반에 손해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언론에서 보도하듯이 곧 전쟁이 터질 나라에 투자할 외국인투자자들이 무기판매업자 외에 어디 있겠으며 기존에 투자한 자본도 회수하기 급급한 모습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과거 선거를 앞두고 북한에 돈을 주며 안보불안감을 조성해 "총풍사건"이라는 공작도 서슴치 않았는데 내년 총선에서 윤석열과 그런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되면 그때는 진짜 전쟁이 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벌들도 검찰특수부를 앞세운 윤석열 극우정부의 정책에 적지않이 당황하고있는데 대한상의 회장을 하고 있는 최태원 SK회장도 제주도 상의 모임에서 "중국시장을 포기할 것이냐?"라고 윤석열 정부의 한심한 대중국 정책에 한 목소리를 낼 정도입니다

 

한반도 긴장을 고조 시켜 색깔론으로 다시금 더러운 권력이 부정부패를 은폐하고 사리사욕을 챙기려 하고 있는데 이게 개방된 한국사회에서 고스란히 코리아디스카운트로 이어져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로 돌아오고 있어 윤석열 정부에 대해 한 소리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미군 장성들은 한반도긴장고조에 따라 우리나라에 미국무기를 팔아먹을 수 있기 때문에 주한미군장성과 인도태평양사령부 출신 장군들은 노후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는 티켓을 받은 것으로 여기기까지 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호구가 되고 있다는 느낌마져 듭니다

 

경제를 모르는 멍청한 것들은 "나라가 있고 경제가 있다"라는 한심한 소릴 하는데 지금 나라를 망치고 경제를 쪽박차게 만든 것이 윤석열 정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솔직히 중국과 베트남에서 일해 본 사람들이라면 저임금과 저물가로 우리 생산기지 역할을 해주고 있고 이제는 중국 시장은 우리중소기업들의 좋은 시장이 되어 주고 있었는데 이런 시장을 고스란히 경쟁국가인 일본에 넘겨주는 한심한 모습에서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국익을 위하는 정부라기 보다는 일본의 조선총독부가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이런 한심한 작태를 고발하고 바판해야 할 언론들은 죄다 건설사들이 최대주주인지라 정부의 채권시장 안정펀드의 도움이 없으면 언제 부도날지 모를 부동산PF 부실에 떨고 있으니 제대로 비판을 하기 보다는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은폐하고 빨아주기 바쁜 모습입니다

 

투자자로써 이런 나라에 투자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외국인투자자들 심정이야 어쩌겠습니다

 

채권시장에서 계속 빠져나가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들이 진짜 한국전쟁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 아니가 걱정될 정도입니다

 

한반도평화와 긴장완화는 우리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기본중에 기본으로 이를 어기고 윤석열과 처가인 김건희 집안의 사리사욕을 위해 국민경제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는 행위는 반역행위라 생각될 정도입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노선의 변경을 통해 윤석열 처가인 김건희네 집안은 막대한 경제적 부를 거머쥐게 되는데 국민 혈세는 1조원이 넘게 낭비될 수도 있는 황당한 상황을 덥고 끝까지 부를 추구하는 모습에서 이를 처벌해야 할 검찰이 오히려 더운 권력의 개가 되어 있다는 사실만으로 범죄자들이 전혀 겁을 내지도 두려워 하지도 않고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검찰의 기소독점권은 결국 범죄자를 잡아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범죄자가 범죄를 저지를 자유를 주고 있는 것으로 우리 사회시스템의 문제를 고스란히 노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자라면 이런 망가진 나라에 투자할지 고민을 해야 할 시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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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이 우크라이나군에 집속탄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집속탄을 실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이 최근 국제사회의 반대 속 우크라이나에 집속탄을 지원했는데, 우크라이나군은 집속탄을 이용해 러시아군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철비’라고도 불리는 집속탄은 상공에서 터진 뒤 안에 있는 새끼 폭탄이 쏟아져 나오는 등 폭발력이 강해 군인과 장비뿐만 아니라 민간인까지 무차별로 공격할 수 있어 국제적으로 논란이 되는 무기입니다.



20일(현지 시각) CNN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최근 러시아 침공군의 점령지와 맞닿은 우크라이나 남동부 전선에서 미국산 집속탄을 발사했습니다. 

 

존 커비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오후 늦게 우크라이나군의 집속탄 사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커비 전략소통조정관은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군은 그것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실제로 러시아 수비 진형 및 기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집속탄은 정밀 타격보다는 광범위한 지역을 노리는 까닭에 민간인 피해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집속탄은 하나의 폭탄 안에 여러 개의 소형 폭탄이 들어있는 구조로 모(母) 폭탄이 상공에서 터지면, 그 안에 있던 수백개의 자탄이 흩뿌려져 여러 개의 목표물을 동시다발적으로 공격하는데 군인뿐만 아니라 민간인까지 해치는 무차별성 때문에 전 세계 120개 국가가 집속탄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터지지 않는 불발탄이 많이 발생해 지상에 떨어지고 한참 후 갑자기 폭발하여 민간인 희생자가 발생하는 등 전쟁과 무관한 피해자들도 많이 발생하는 비인도적인 무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군이 포탄 부족에 직면해 있어 일시적으로 포탄 보급이 원활해 질때까지 집속탄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는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이 집속탄을 사용할 경우 러시아군도 동일한 무기로 보복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무차별 살육전으로 발전하며 양측 모두 이성을 잃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고 이런 상황을 만드는 미국에 대해 국제사회의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이 이런 상황으로 치닫는 동안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북한의 잇단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한반도 전쟁 위험을 운운하며 긴장을 고조시키고 한미일 군사동맹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기본적으로 미국은 미국 외 지역에서 전쟁을 제한하려 하고 미국 본토가 공격받는 상황을 피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미국을 대리한 전쟁이 되었듯이 한반도에서 2차 한국전쟁이 발생한다면 이 도한 대리전이 될 수 있는데 이는 중국을 견제하려는 전쟁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은 지방에 수재피해가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미군 핵잠수함에 올라 미국의 군사력을 홍보하고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리석은 쇼를 하는데 앞장서고 있는데 멍청한 정치리더쉽이 한반도평화를 해치고 전쟁위험을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퇴임 후 미군산복합체의 에이전시가 되어 국군에 미제무기를 팔러 다시 찾을텐데 그때를 대비해 한반도 긴장을 강화시키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미군산복합체인 록히드마틴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으로 실적이 크게 급증해 전쟁의 수혜를 입고 있고 윤석열 정부 첫해에 문재인 정부 5년보다 더 많은 미국산 무기를 구매하는 모습을 보여 한반도 긴장을 높이고 있습니다

 

혹자는 미국산 무기 구매 과정에서 리베이트가 발생하고 이는 내년 인기없는 윤석열 정부의 총선자금 마련 차원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 첫해의 미국산 무기 구입비용이 이래적으로 급증한 측면이 있습니다

 

미국의 국익을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 인들이 피를 흘리고 있는데 한반도에서도 그런 전쟁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어 코리아디스카운트가 급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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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3og4D_m4dI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최초로 미국 핵잠수함에 승선인 인물로 윤석열과 김건희가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윤석열은 미국 국빈방문의 결과이자 외교안보성과로 미국 전략자산 핵잠수함의 부산 입항을 자랑하고 싶어 해서 수해피해 복구가 한참인 상황에서 부인 김건희와 함께 부산항에 한달음에 내달려가 핵잠수함을 배경으로기념사진을 직고 민간인인 부인 김건희를 대동해 전략자산에 승선해 활보하고 나온 것을 자랑하며 대대적으로 보도자료를 돌리고 있습니다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미국 핵전력의 '최종병기'로 불리는 오하이오급 핵추진 탄도유도탄 잠수함(SSBN) 켄터키함(SSBN-737)이 입항하면서 벌어진 일들입니다

 

미국은 현재 오하이오급(1만8천750t급) SSBN 14척을 운용하고 있으며 켄터키함은 오하이오급 가운데 12번째로 건조됐는데 오하이오급은 폭발력 100kt(1kt=TNT 1천t의 폭발력) 위력의 탄두 8∼12발이 들어있는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 트라이던트-2 D5)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부산항 입항에 있어 미국 정부는 켄터키함에 핵미사일이 탑재되어 있는지 유무에 대해서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켄터키함의 부산항 입항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가 민감해 하는 것은 핵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핵잠수함이 중국 지도부가 있는 베이징의 지척인 곳에 와 있는 것이 마냥 기분좋은 일은 아닐 겁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하고 있고 그런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지원하고 있는 미국이 핵미사일을 탑재한 핵잠수함을 등뒤에 갖다 놓는 것도 역시 신경쓰이는 일이 될 겁니다

 

결국 윤석열이 자기 공적이라고 자랑하고 싶어 수해피해복구 와중에 한달음에 달려가 켄터키호에 탑승하고 미국핵잠수함의 부산항 입항을 온 세상에 공개하고 있으니 한반도 긴장을 스스로 강화시키고 있는 것이자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어 코리아디스카운트를 강화시키는 것으로 한심한 짓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 소유도 아니고 사용권도 없는 미국 무기에 우리 대통령이 올라 마치 우리 것인양 행새하는 모습을 보면서  "벗거벗은 임금님"의 어리석음이 생각나는 것은 저만의 일은 아닐 겁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손에 들고 있는 상황에서 2차 한국전쟁은 핵전쟁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우리 민족 공멸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미국은 한반도로 전쟁이 국한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결국 우리나라만 큰 인명피해와 재산상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 전쟁 자체가 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정전협정이 필요한 것입니다

 

솔직히 검찰특수부가 과거 IMF구제금융 당시 팔자를 고친 모피아처럼 이번 윤석열 정부 기간 팔자를 고칠려고 또 다시 경제위기를 조장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정도로 한반도 전쟁공포감을 키우고 있는데 결국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귀결되는 사안입니다

 

미국의 전략자산인 핵잠수함이 부산항에 기항할 일이 있더라도 대한민국 대통령이 버선발로 뛰어나가 맞이할 것이 아니라 시장이 알지 못하게 조용히 왔다 가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종전이 아니라 휴전으로 언제든지 양측이 무력을 동원하면 다시 전쟁을 시작할 수 밖에 없는 나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이나 국민의힘이 문재인 정부의 종전선언이 평화를 가져오진 못했다고 하지만 최소한 종전선언을 협상할 때는 북한의 도발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벌써 이를 잊은 멍청이들이 권력을 잡았다고 지들 마음대로 하고 있는데 베트남이 패망하기전에 제일 먼저 미국 항공모항에 오른 이들이 바로 베트남의 권력층이었다는 사실은 지금 윤석열 정부와 권력을 공유하고 있는 검찰특수부와 국민의힘의 본질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쩌다 나랏꼴이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투자자로써 시장외적 리스크를 스스로키우고 있는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보면 멍청해도 유분수고 사리사욕을 탐해도 정도껏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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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과 부인 김건희가 예정에 없던 우크라이나 방문으로 살상무기 제공의 명분쌓기용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면서 한러관계가 파탄으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우크라이나 방문에서 수도 키이우와 가까운 민간인 집단살해가 자행된 부차를 방문했습니다

 

이 곳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학살했던 현장을 둘러보고 묘역을 참배했는데 부차는 지난해 2~3월 러시아군에 점령당했다가 해방된 이후 '우크라이나 영웅 도시' 지위를 받은 곳으로 러시아군의 잔학 행위가 전세계에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된 곳이기도 합니다.

 

러시아군은 이 곳을 점령한 이후 16~60세 남성을 잠재적 위협으로 간주하고 이들을 무차별적으로 사살했는데 실제 우크라이나군이 부차를 탈환한 이후 도시에 진입하자 일부 시신은 길거리에 버려져있었고, 다른 일부 시신은 손이 등 뒤로 묶여있는 상태로 발견됐고 성앤드류 성당 인근 집단무덤에서 67명의 희생자가 발견됐으며, 이들 대부분은 40~60세 사이 민간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부차에 이어 이르핀을 방문해 민가 폭격현장을 둘러봤는데 민간인 주거지역이었던 이르핀은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이 집중됐던 곳으로 러시아군은 23일간 도시를 점령했고, 당시 치열한 전투 때문에 이르핀의 사회 및 주거시설의 70%가 파괴됐습니다

 

이후 윤석열과 김건희는 수도 키이우로 이동해 전사자 추모의 벽에 헌화하고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이번 윤석열과 김건희의 전격적인 우크라이나 방문이 예정에 없던 방문이고 부차와 이르핀의 민간인 살상 현장을 둘러 본 것이 예전 방미 직전 로이터통신과 윤석열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군의 민간인 대량살상이 확인될 경우 인도주의적 물자 제공수준에 머물지 않겠다고 한 말이 다시 회자되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당시 대통령실은 대량학살 등 상황을 전제로 한 원론적 입장이라며 확대해석에 선을 그었지만, 정치권과 외교가 등에서는 군사무기 지원 가능성을 열어둔 발언이라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푸틴 러시아대통령은 직접 우리나라를 거론하며 살상무기의 우크라이나 제공은 한국에 대한 러시아의 우호정책이 중단되고 적대행위로 간주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러시아는 우리 기업들이 20여년 동안 공들여 키워온 시장으로 스마트폰 시장과 자동차 시장에서 우리 나라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이 시장점유율 1위를 하는 등 우리 기업들의 실적이 좋았던 시장이었습니다

 

특히 팔도식품의 도시락 사발면은 러시아에서 "도시락"이라는 이름이 사발면의 고유명칭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오리온 쵸코파이는 공전의 히트를 치는 등 소매시장에서 러시아인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시장점유율을 늘려가던 시장이었습니다

 

윤석열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으로 러시아 시장을 날려 버린 것을 메꿀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모르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시장 규모가 하늘과 땅이라 멍청한 짓이라는 재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차와 기아는 러시아 지역에 대규모 공장을 보유하고 큰 규모의 투자를 한 상태라 러시아 정부가 우리 기업들에 대해 자산동결에 나설 경우 큰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윤석열 정부가 80억 달러의 저리차관을 약속하고 이에 우리 기업들이 전후복구 사업에 뛰어들려 하고 있지만 전쟁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라 윤석열의 행보는 소탐대실이라는 말이 재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성장 가능성이 큰 러시아 시장을 포기하고 우크라이나에 자유의 전사 놀이에 빠져 있는 윤석열을 누가 좀 말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다 러시아가 우리나라와 적대관계로 전환될 경우 북한에 도발 명분을 줄수 있어 한반도 평화는 물건너가고 전쟁공포감에 코리아디스카운트가 심화될 위험성이 커 보입니다

 

김건희 일가의 부동산투기의혹과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해양폐기 찬성에 대한 반발여론을 전쟁공포감으로 넘기려는 수작으로 보이는데 윤석열과 김건희의 사리사욕을 위해 한반도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것으로 보여 대통령으로써 자격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대통령직을 해선 안되는 인물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유럽 순방 직후 전격적으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고 정상회담을 가진데 대해 국제사회에서 국가 위상을 드높이고 재건 사업을 통한 경제적 실리도 확보했다고 평가했지만 재계에서는 득보다 실이 더 크다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윤석열과 김건희의 서울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을 통한 부동산투기 의혹과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찬성에 대한 국민적 반발을 넘어서려고 무리한 전쟁공포감 조성에 나선 모습인데 어느 국가도 우리나라의 위상이 올랐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왜 저런 미련한 짓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이 더 힘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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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3JAluhfeVs

안녕하세요

한미 연합공중훈련 기간 연장에 반발한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는 물론 9ㆍ19 군사합의상 해상 완충구역 내 수십차례 포병사격을 가해 9.19남북군사합의를 어기는 강경대응으로 나서고 있어 한반도 전쟁 위험이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4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지난 3일 오후 11시 28분께부터 강원 금강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포병 사격 80여발을 가했다고 전했는데 탄착 지점은 9ㆍ19 합의에 따른 해상 완충구역 내부 수역으로 북한은 또 다시 9ㆍ19 합의를 위반했습니다.



군은 이에 포격이 군사합의 위반임을 알리고 즉각 도발 중단을 촉구하는 경고 통신을 시행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3일 오후 9시 35분께부터 9시 49분께까지 황해북도 곡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SRBM 3발을 발사했는데 미사일 비행거리는 약 490㎞, 고도는 약 130㎞, 속도는 약 마하 6(음속 6배)으로 탐지됐습니다.



3일 오전 7시 40분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발, 오전 8시 39분께 평남 개천 일대에서 SRBM 2발을 쏘고 다시 탄도미사일을 쏜 것입니다.



야간 도발은 4일 종료 예정이던 한미 연합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의 기간을 특정한 시한 없이 연장하기로 한미가 결정한 데 따른 반발로 분석되는데 북한은 한미공군력에 비해 현저하게 약한 구식 전투기로 대응할 수 없어 대신 미사일도발로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북한은 비질런트 스톰에 즈음한 지난달 28일부터만 해도 미사일 최소 33발을 발사하며 이 훈련에 격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2일에도 SRBM과 지대공 미사일 등 최소 25발의 미사일을 퍼부었고 또한 강원도 고성군 일대에서 동해상 NLL 북방 해상 완충구역 내로 100여 발의 포병사격도 가해 역시 9ㆍ19 합의를 어긴 상황입니다.

 

한미연합공군훈련인 '비질런트스톰'은 방어훈련 성격도 있지만 공격훈련으로 적의 원점을 분쇄하는 훈련이기도 해 북한으로서는 김정은 참수작전의 일환으로 여기는 훈련입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한미연합훈련 횟수도 줄이고 강도도 낮춰 북한의 반발이 적었지만 윤석열 정부는 군사적 충돌 위험을 높이는 쪽으로 대응하고 있어 북한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러시아와 중국은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쪽으로 남과 북이 서로자극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나서지만 미국과 일본은 긴장수위를 높여 각자의 이익을 챙기려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시절은 국산무기 개발과 수출로 미국의 무기수출에 재미를 보지 못했지만 이번에 한미연합훈련에서 미국의 최신 전략자산을 전개하며 미국이 갖고 있는 무기카다로그의 다양한 무기들을 한국군 수뇌부에 보여줘 다시금 미국무기수입에 열을 올리게 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도 미국무기 수입에 의지를 보이고 국산무기 개발은 등한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경영진을 대대적으로 교체하면서 윤석열 대선캠프의 주요인사를 낙하산으로 내려보낸 것에서 알 수 있는데 국산무기 개발보다 미국무기수입을 통한 리베이트 떡고물에 관심이 많은 더러운 권력실세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다 일본은 한반도 긴장을 이용해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일본자위대를 일본군으로 만들고 싶어하고 있고 제2차 한국전쟁은 일본경제를 회생하는 가장 빠른 길로 이태원참사 와중에도 일본우익의 간판인 아소다로를 보내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을 하게 한 것도 한반도긴장 강화를 요구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한반도 국지전과 2차 한국전쟁으로 확전은 미국이 원하지 않는 수순이지만 미국무기 수출을 위해 적당한 긴장은 용인하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태원참사로 위기에 빠진 이상 전쟁공포를 이용해 지지율 회복을 노리고 있는 모습이라 자칫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도 일어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이태원참사의 위기를 한반도긴장으로 돌파하려는 의도를 분명히 하고 있는데 누라이트를 중심으로 한미일군사동맹을 통해 우리 국군이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는 총알받이로 전락하게 만들려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되지 않게 하려면 우리 국민들 스스로가 자식가진 부모의 맘으로 나서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아울러 한반도 긴장고조는 코리아디스카운트를 강화시켜 해외채권발행을 통한 자금조잘비용도 상승시켜 전반적으로 비용이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우리 국민경제에는 쥐약인 상황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가 정차적 이해를 위해 한반도긴장을 이용하는 것은 과거 "총풍공작"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군을 국내 정치에 이용하는 행위는 분명한 댓가를 지불하게 될 것입니다

 

일본과의 군사동맹은 독도영유권 분쟁 당사국이라는 측면에서 말도 안 될 뿐더러 지금도 일본방위백서에 독도를 미수복 영토로 기록하고 우리나라의 불법점거 상태라고 주장하고 있는 일본과 군사동맹은 명백하게 우리 국익에 반하는 것입니다

 

일본우익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실 뉴라이트들이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결국 나라를 팔아먹는 것과 다름없고 일본과의 군사동맹으로 동북아에서 일본군의 총알받이가 되어 중국과 러시아, 북한까지도한국군이 전면에 나서 막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일본이 태평양전쟁에 조선인들을 강제징병하고 징용했던 과거를 되풀이 하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소다로는 일제강점기 큐슈에서 아소탄광을 경영하면서 조선인강제징용노동력을 통해 재벌 반열에 오른 집안 출신으로 조선인강제노동의 수혜자 집안 출신인데도 단 한번도 조선인강제징용피해자에 대해 사과한 적 없고 그런 사실 자체를 부인하는 일본극우인사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eQxnthaTN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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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nFesJU4ckg

안녕하세요

북한 미사일도발에 대응한 우리군과 미군의 합동 미사일 발사훈련이 우리군의 "현무2C 낙탄사건"으로 모양 빠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10월 4일 늦은 밤 강릉 모 부대에서 발사된 현무2C 탄도미사일이 동해로 가지 않고 다시 뒤로 돌아 우리군 부대내 골프장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군 막사와 주변 민가와 지근 거리에 추친체가 떨어져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는데 불행 중 다행은 탄두가 터지지 않아 더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 국감장에서  "현무2C 낙탄사건"에 대해 여야간 난타전이 벌어졌는데 그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실에 대한 보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의혹이 발생해 또 다른 논란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사건 발생 후 10여시간이 지나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가 되었고 철저한 경위 조사를 지시했다는 발언이 나왔지만 보고와 지시사항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외교참사에 이어 안보참사 논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시절 9.19군사합의로 국산무기 훈현을 제대로 하지 않아 이런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해 국민들을 어의상실에 빠지게 만들었는데 다른 문제도 아니고 안보문제는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힘 정부 시절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시절의 미국산 무기 수입에 있어 각종 방산비리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대표적으로 최신 구난함인 평택함에 최신 소나가 아닌 30여년 전 어군탐지기 수준의 소나가 탑재되었지만 가격은 최신 소나 가격 이상을 지불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이런 방산비리 수사에 책임이 있는 현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은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유야무야 넘어가 다시금 방산비리 재발의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무2C 탄도미사일 뿐 아니라 각종 국산무기는 문재인 정부시절 국산화와 전력화에 성공한 사례들이 많았는데 오히려 국민의힘 정부 시절에는 미국무기 수입이 많고 국산무기 개발은 방산비리로 성과를 내지 못한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국민의힘의 문재인 정부 책임론은 솔직히 국민들을 개돼지로 여기기 때문에 나온 변명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아무리 윤석열 대통령을 선택한 48%의 국민들이 있다지만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하면 안되는 겁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은 것이고 두번째는 바보라 속았을 뿐 세번째 속는다면 속은 사람과 속인 놈이 공범이라는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최근에 돌아가는 양상을 보면 납세자로써 진심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식 밖의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 세상이 불합리하게 돌아가고 있고 이것이 시장마져 불합리한 시장으로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장이 합리적으로 돌아가지 않는 한 우리 증시는 선진지수에 편입될 수 없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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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yL1xaKTqKI

안녕하세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69주년 정전협정 기념사에서 대남강경발언을 꺼내들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 남북관계가 점점 더 냉각되어 가고 한반도에 신냉전이 발생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 내 외교안보라인을 차지하고 있는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한반도 긴장을 강화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일본우익은 이번 참의원선거에서 평화헌법을 개정할 수 있는 의원정족수를 차지했고 일본우익의 상장인물인 아베의 죽음으로 일본 국민의 동정어린 시선을 평화헌법 개정에 활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우익이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로의 복귀를 주장하는 근거가 불량국가 북한의 위협을 들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 때 한반도 평화 무드에 아베전 수상의 평화헌법 개정시도는 물거품이 되었지만 윤석열 정부의 신냉전 구도는 일본우익의 숙원사업인 평화헌법 개정을 가능케 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북 강경발언은 북한을 필요이상으로 자극하고 있는데 이런 남북 지도자들의 강경발언 속에 신냉전은 고착화되어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반도신냉전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강화시켜 주식시장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국민의힘 집권시기에는 부정부패에 대한 정치적 반대파와 시민사회의 비난을 종북과 반공으로 막기 위해 한반도 전쟁공포를 조성하곤 해 왔습니다

 

이번에도 부정부패를 성공시켜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한반도 긴장을 강화시키고 있는 모습인데 이번에는 국지전도 불사할 것 같아 자칫 한국전쟁이 재발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한반도 핵전쟁으로 비화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가장 큰 피해는 일반 국민들이 뒤집어 쓰게 될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를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의 이익만 생각할 뿐 우리국민과 국가의 이익은 안중에도 앖는 것 같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대화할 수 있는 이성을 갖고 있는 진짜 우리 국익을 우선하는 집권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생망이 만든 공포에 우리 공동체 전체가 너무 큰 피해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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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nstM9h8VyY

안녕하세요

북한의 7차 핵실험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반도에 인접한 주일미군기지에 F-22 랩터 등 미군 최신예 전투기들이 속속 집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2일 일본 오키나와(沖繩) 지역 신문 류큐신포(琉球新報)에 따르면 지난 1일 현재 가데나(嘉手納) 미군기지에는 미군 소속의 전투기가 최소 29기 이상 추가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달 29일부터 추가 전투기가 속속 도착해 1일에는 미국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 소속 F-22 랩터 전투기 12대가 도착하기도 했고 아오모리(靑森)현 미사와 기지 소속 F-16 전투기 10대도 같은 날 가데나기지로 이동했습니다.

 

F-22는 미국 정부가 해외 수출을 금지했을 정도로 현존 최강의 전투기로 꼽히는 기종으로 5세대 전투기로 분류되는데 적 레이더의 탐지를 회피하는 스텔스 기능과 상대 전투기의 락온(Lock-on, 미사일을 발사하기 위한 레이더 조준)을 무력화시키는 기능 등으로 실전 배치 이후 단 한 차례도 격추된 적 없는 전투기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가데나기지에 배치된 것은 한시적 조치인 것으로 보이는데 가데나기지 인근 마을에는 최근 “수일 간 ‘5세대 전투기’가 가데나기지에 일시적으로 날아올 예정”이라는 통지가 있었다고 류큐신포는 전했습니다.

 

최근 오키나와에 도착한 미군 전력은 이뿐만이 아닌데 지난달 29∼30일에는 미 7함대 소속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호의 함재기 F/A-18 슈퍼 호넷, EZ-18G 등 전투기 15대와 항공모함 함재 수송기 C2A 그레이하운드 2대가 가데나기지로 진입했고 가데나기지에는 통상 F-15 전투기 등 약 100대(2015년 기준)의 항공 전력이 상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 내 다른 미군 기지에서도 전력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앞서 요미우리(讀賣)신문은 미 해군 신형 강습상륙함 트리폴리(LHA-7)가 지난달 29일 가나가와(神奈川)현 요코스카(橫須賀)기지에 기항했고 트리폴리 함은 병력이나 차량을 상륙시키는 기능 뿐만 아니라 단거리 활주로가 설치돼 있어 수직 이·착함이 가능한 스텔스 전투기 F-35B 등을 탑재해 사실상 소형 항공모함 역할이 가능한 함정입니다.

 

또 야마구치(山口)현 이와쿠니(岩國)미군 기지에는 F-35A 전투기 12대도 날아온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들 F-35A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연습을 위해 일본에 전개됐다고 현지 언론이 이와쿠니 시(市)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일 순방 이후 주일미군 기지로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 수십 대가 배치된 데 대해 북한의 핵실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데 북한이 조만간 7차 핵실험을 감행할 경우 핵항모와 강습상륙함, 스텔스기 등 미국 전략자산이 한반도에 전개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실제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3차 핵실험으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던 지난 2013년 3월 29일 미국은 현존 최강의 전략 스텔스 폭격기 B-2 스피릿을 한반도 영공에 진입시켜 폭격훈련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북한 핵실험을 전제로 한 것이지만 미국의 최신 전력이 일본에 몰려와 있고 한반도를 작전반경으로 하는 것은 황해 바다 건너편 중국도 긴장하게 만드는 것으로 우리 서해바다와 중국의 황해바다를 사이에 두고 중국 지도부가 거주하는 북경이 바로 코 앞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을 반기지 않기 때문에 중국이 북한이 경거망동하지 않게 주의를 주었지만 북한이 러시아에 단거리 미사일을수출하면서 간접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하고 있어 중국의 영향력이 예전만 못하게 된 것 같습니다

 

북한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쏠려 있는 미국과 서방의 주의를 극동으로 분산시키면서 러시아로부터 부족한 식량과 석유, 천연가스 등의 자원을 공급받을 수 있어 나쁘지 않은 거래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 위주로 발사하는 것은 러시아에게 북한 무기의 성능을 확인시켜 준 것으로 부족한 러시아의 무기를 보충하는 공급처가 북한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으로써는 극동의 두 부자나라이자 동맹국인 우리나라와 일본의 안보를 지켜준다는 약속과 함께 대량의 미국산 무기 수출효과를 누릴 수 있어 전략무기 전개가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 고조는 우리 증시의 방위산업주들에 묻지마 매수를 유입시키는 학습효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사라진 한반도 전쟁위험과 불안감은 다시한번 코리아디스카운트로 작용하고 있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그리고 검찰특수부에게는 안보를 무기로 반대파를 숙청할 수 있는 빌미가 되고 있는 것이라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증시에서 학습효과는 투자자들의 묻지마 매매를 가져와 단기적으로 유효한 투자전략이 되고 있는데 지속성을 갖지는 않지만 지금같은박스권 장세에서 단기수익을 가져다 주는 유효한 투자방법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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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FXw3HV6CqE

안녕하세요

북한이 러시아 기술을 모방해 만든 KN-23 단거리 탄도 미사일, 이른바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이 각종 파생형으로 재생산되고 있는데 KN-23이 북한 미사일 전력의 핵심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북한 관영 매체들은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 참관하에 신형 전술 유도 무기를 시험 발사했다고 17일 발표했는데 전문가들은 보도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신형 미사일이 KN-23과 닮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장영근 한국항공대 교수는 "신형 전술 무기 발사 사진을 보니 4개의 발사관을 가진 MRL(다연장로켓) 형식으로 운용하고 미사일의 형상은 KN-23과 유사해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장 교수는 "신형 전술 유도탄이 아닌 신형 전술 유도 무기라 명명한 이유는 발사관에서 발사해서 다연장로켓과 유사하고 KN-23과 같은 다이빙, 풀업 등의 변칙기동은 설계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우리의 레이더망을 피하기 위해 저고도 비행을 하는 근거리 미사일의 개발이 목적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장 교수는 KN-23 파생형이 계속 나오는 점에 주목했는데 그는 "북한은 남한에 대한 다양한 위협을 위해 KN-23의 파생형 단거리 미사일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고 새로 선보일 때마다 신형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다"며 "그만큼 KN-23이 극히 낮은 고도에서 비행 시 발생하는 진동과 열적 환경에서 견딜 수 있도록 복합재를 이용한 동체 설계가 잘 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전문연구위원은 "외형은 KN-23(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과 비슷하다"면서도 "노즐핀이 유사 미사일에 비해 큰데, 같은 노즐핀을 썼다면 크기를 줄인 미사일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신 위원은 북한이 기존 KN-02를 KN-23을 기반으로 만든 신형 미사일로 대체하려 한다고 봤는데 그는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1차 시험 발사 제원은 KN-02 독사와 유사하다. KN-02는 구소련 SS-21 단거리 탄도 미사일 기반으로 제작한 무기로 최대 사거리는 120㎞, 탄두 중량은 400㎏, 비행시간은 200초"라며 "KN-02는 북한 전략군이 아닌 포병 사령부가 통제하는 단거리 탄도 미사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 위원은 그러면서 "북한이 이날 공개한 무기는 KN-23 북한판 이스칸데르를 3분의 2 크기로 소형화해 북한군 포병 부대가 운영하는 KN-02를 대체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분석했는데 이번 사례 외에도 북한은 그간 KN-23 파생형 무기를 속속 공개해왔습니다.



KN-23은 북한이 러시아의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모방해 만든 무기로 알려졌는데 러시아가 북한에 기술을 전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포물선 궤적을 그리는 일반 탄도미사일과 달리 저고도로 비행하다 목표 지점에서 급상승했다가 내리꽂는데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고도 40~50㎞에서 하강하면서 수직과 수평비행 등 다양한 형태의 회피 기동으로 목표물을 타격하기 때문에 요격하기 어려운 미사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KN-23 역시 러시아 이스칸데르 미사일의 특징을 보이고 있는데 KN-23은 한반도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를 과시해왔습니다.



북한은 KN-23 발사 수단을 다양화해왔는데 북한은 이동식 발사대(TEL)에서 KN-23을 발사하다 지난해 9월에는 새로 만든 철도 기동 미사일 체계를 활용해 쏘기도 했고 이어 지난해 10월 발사한 신형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 역시 KN-23을 개조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사 수단이 다양해지고 파생형이 늘어날수록 한미 연합군이 KN-23 발사를 막기 어려워지는 측면이 있는데 발사 수단이 다양해지면 KN-23에 대한 사전 탐지가 어려워지고 선제 타격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인데 북한은 선제 타격 후 생존한 KN-23을 활용해 한미를 상대로 보복할 수 있어 선제타격의 의미를 퇴색시킬 수 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북한 매체를 통해 비교적 빨리 공개한 것은 한미연합훈련에 대응용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으로 기존에 잘 알려져 있고 실전에 배치된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여 북한 미사일 기술의 실력을 보여주고 러시아에 대한 무기공급 가능성이 홍보하는 것으로 북한의 무기수출이 주요 외화벌이 수단이 되고 있음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북한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기회로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높이려는 의도를 엿보이고 있는데 KN-23은 러시아에게 수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단거리 유도무기입니다

 

북한이 생존을 위해 필사적으로 미사일 전력에 집중한 결과물로 이제 먹고살 궁리를 하는데 이용하려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방위사업을 수출산업으로 키우고 있어 북한이 미사일을 수출하던 쌈싸먹던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전쟁을 하고 있는 러시아에 수출하려는 것은 향후 남북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미국과 EU에서 북한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강화되면 한반도 평화에는 부정적이기 때문입니다

 

북한이 살겠다고 저러는 것은 이해되는 측면이 있지만 한반도 평화에도 민족번영에도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기본적으로 남북긴장과 대결 국면으로 우리 내부에 자신들의 부정부패를 숨기는 방패막이로 삼으려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긴장과 대치는 윤석열 정부가 원하는 바이기도 할 것으로 생각되기는 한데 국민경제 전반에는 코리안 디스카운트가 적용되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부정적 정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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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xxGdOgDGsc

안녕하세요

북한이 지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지하 핵실험을 준비 중일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CNN은 31일(현지시간) 다섯 명의 미국 당국자를 인용, "북한은 최근 지하 핵 실험장 건설 활동과 터널 굴착을 재개했다"라며 이같이 보도했고 아울러 상업 위성 사진을 인용, 풍계리 핵 실험장 지표면에서 활동 징후가 나타났다고도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및 동맹국 당국자들은 지난 2018년 폐쇄된 지하 터널 굴착 작업이 현재 진행 중이라고 평가했고 이 터널 굴착 작업이 지하 핵실험 재개에 매우 중요하다고 봤는데 다만 언제쯤 실제 실험을 할 수 있을지는 건설·굴착 속도에 달렸다는 전언입니다.

 


앞서 미국 국가정보국(DNI)은 지난 8일 '2022 연례 위협평가 보고서'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실험을 재개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고 북한은 이후 지난 24일 ICBM 시험 발사를 강행했습니다.

 



아울러 우리 국방부와 통일부도 풍계리 핵 실험장 갱도 복구 작업으로 추정되는 활동이 식별됐다며 한·미 당국이 상황을 주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한국과 미국에서 연이어 북한의 핵실험 재개 가능성을 경고한 것입니다.

 


북한의 또 다른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가 곧 이뤄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는데 CNN은 한 당국자를 인용, "북한의 다음 탄도미사일 실험이 이르면 몇 주 내에 이뤄질 수 있다는 징후가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이 당국자는 이런 평가를 내놓은 이유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고 아울러 미국 당국자들은 김 위원장이 핵무기 실험을 재개하리라고 믿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최근 ICBM 시험 발사와 관련해 일련의 군사 대응을 고려 중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역내 폭격기 비행, 전함 항해는 물론 역내 훈련·연습 강화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 당국이 관련 결정 가능성을 협의 중이며, 결정이 나오면 참여할 수도 있다고 CNN은 당국자들을 인용해 전했는데 미국이 그 토록 원하는 한미일군사동맹을 통해 우리 국군을 러시아와 중국을 견제하는 최첨병으로 동원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날 미국 국무부 브리핑에서도 관련 질의가 오갔는데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의 지하 핵실험 준비 보도와 관련해 "북한은 최근 몇 주 동안 많은 도발에 관여했지만, 또한 몇 년 동안 도발에 관여해 온 정권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는데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평화 정책의 노력이 이뤄지는 동안 북한은 스스로 선포한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에 관한 모라토리엄을 잘 지켜오기는 했습니다

 

 

그는 또 지난 24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를 거론, "우리는 ICBM으로 평가되는 발사가 이뤄지기 전에 우리는 그런 발사가 머지않았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정보를 공개했다"라고 강조했는데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런 취지로 "우리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 중"이라고 했고 아울러 "우리는 계속되는 도발이 국제사회로부터 추가 대응을 초래하리라는 점을 명확히 해 왔다"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유엔의 일본 카운터파트, 한국 카운터파트, 그리고 세계 우리 동맹·파트너국가와 계속 관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는데 미국은 우리나라에 보수정권이 다시 들어서면서 우리 국익보다 미국과 일본의 국익을 우선하는 판단을 하는 정부가 들어섰을 때 미국산 무기도 많이 팔아 먹고 한반도를 중국을 견제하는 첨병으로 활용하려는 전략적 의도를 드려내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미국은 일본보다 못한 첨단무기를 판매하면서 동맹의 차이를 드러냈는데 우리나라는 그저 그런 동맹이고 일본은 아시아에서 미국의 주요한 동맹이라는 식으로 우리를 대했는데 무능한 국민의힘 정부였기 때문에 가능했을 겁니다

 

 

미국 관리들은 우리 국익을 저버리고 미국의 국익에 충실한 우리 고위 관료들과 국민의힘 정치인들을 보면서 혀를 내두른 적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겁니다

 

 

문재인 정부 임기내에는 북한이 자국 영역 내에서 미사일을 발사하기는 했어도 직접적인 군사적 충돌은 없었지만 이제는 다분히 군사적 충돌까지도 염려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는 느낌입니다

 

 

남북간 긴장과 대결구도로 갔을 때 우리 경제에는 코리아디스카운트가 되기 때문에 결코 좋다고 할 수 없는데 북한의 움직임에 방위사업에 대한 투자가 늘면 다행이지만 오히려 미국산 무기 수입을 늘리고 국산무기 개발에 게을리하게 될 경우 그 나마 수출을 시작한 국내 방위사업은 성장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산 무기수입은 국민 혈세가 들어가지만 그 결정과정이 불투명해 더러운 권력이 해외리베이트를 챙기는 관행들이 있어 그 재미에 더러운 권력이 선호하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미국은 과거 국민의힘 정부시절 글로벌호구 소릴 듣던 것을 기억하고 윤석열 당선자가 정해지자마자 한반도긴장을 고조시키는 언행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으로써는 우리나라의 대미무역흑자를 미국산 무기판매를 통해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기 때문일 겁니다

 

일본우익은 한반도 침략을 위한 발판으로 친일정권인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가들어섰을 때 지소미아를 부활시키고 우리 국군의 전략정보를 확보하고 한일군사동맹을 통해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지휘 아래 두려고 획책할 것입니다

 

한미일군사동맹으로 묶일 경우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중국과 러시아와는 불편한 관계가 될 수 밖에 없는데 우리 국익에는 반하지만 이런 결정을 내린 당사자들은 미국과 일본에 의해 보호되고 일정정도 댓가를 챙길 수 있기 때문에 구한말 나라팔아먹은 대한제국 고위 관료들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한반도 평화가 갑작스럽게 한반도 냉전으로 바뀐 책임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책임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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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5WoBHbmWjc

안녕하세요

북한이 4년4개월만에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하면서 문재인 정부와 맺은 한반도 비핵화 모라토리엄을 깼습니다

 

이번 발표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관장한 것으로 보도되어 북한이 본격적으로 군사력 강화에 나섰음을 대외에 천명한 것입니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성공하면서 미국 본토가 핵공격 위협에 직접적으로 놓이게 된 것으로 이제는 미국이 직접 나서서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게 될 강대강 대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한반도를 둘러싸고 우리가 결정권을 잃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한반도 냉전은 미국의 군산복합체에게는 큰 무기시장이 서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특히나 국민의힘 정부시절에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국산 무기를 수입하는 글로벌 호구가 되기도 해 미군산복합체에게 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도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어 우리나라가 미국산 무기를 많이 사주는 것이 선거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여기에 장단을 맞춰줄 가능성이 큰데 과거 이명박근혜 정부 때와같이 일본보다 못한 무기를 구입하는데 더 많은 달러를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문재인 정부시절 미국 트럼프 정부의 주한미군주둔비협상에서 50억달러를 달라고 하는 무리한 협상에 미국산 무기를 더 많이 사주면서도 일본과 같은 스팩의 무기를 사는 것으로 미국이 동맹국에 대한 차별을 두지 않게 했는데 현 윤석열 정부는 대선과정에서 먼저 미국무기인 사드를 우리 세금으로 사들이겠다고 호언장담하는 멍청한 짓을 벌여 미국 조야를 어리둥절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예전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에서 박근혜전 대통령이 중국의 건승70주면 기념식에 천안문 광장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의 옆에 서서 중국군의사열을 받은 것에 화들짝 놀라 미국이 엄중하게 항의하자 개념없이 미국사드미사일을 받아주어 중국사드보복을 유발하고 말았는데 그 당시에도 박근혜 정부는 피해가 없다는 거짓말을 늘어놓았지만 명동 거리에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사라졌고 한국산 화장품이 중국 거리 상점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었으며 중국TV와 영화관에서 인기많은 한국드라마와 영화가 상영되는 것이 암묵적으로 금지되는 한한령이 내려져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 당시 박근혜 정부는 중국사드보복 자체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피해보상에도 인색했고 겨우 한다는 피해보상이 성주 골프장에 사드를 배치하게 한 롯데그룹에게만 서초동 땅을 용도변경하게 해줘 천문학적인 부동산 수익으로 중국 투자손실을 메꿔준 것이 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박근혜 정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국민들을 속였고 피해는 일반 중소상공인들이 뒤집어 썼습니다

 

북한의 모라토리엄을 깨는 행위는 미국이 유럽의 전쟁에 신경을 집중하고 있어 북한에 대해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는 불만을 표기하고 새로들어서는 윤석열 정부를 재끼고 미국고 직접 상대하겠다는 것으로 북한개방에 우리가 참여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갖게 합니다

 

북한 개방에 중국자본과 일본자본이 참여하고 남북대치와 긴장이 지속될 경우 우리 중소기업들은 경쟁력을 잃게 될 가능성이 큰데 북한의 값싼 노동력이 중국자본과 일본자본을 위해 이용되고 북한의 지하자원이 마찬가지로 작용할 경우 우리 기업들에게는 큰 경쟁력 손실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주도로 북한을 개방하려는 문재인 정부의 노력이 보수정권 등장으로 물거품이 되어 버리는 것 같은데 이미 우리 기업들은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사회주의권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성공한 경험이 있어 더 잘할 수 있었는데도 북한개방에 배제될 수 있어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국민의힘 정부는 대내적으로 각종 부정부패한 일들에 대한 방패막이로 남북대치와 긴장을 이용해 왔기 때문에 이번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남북냉전과 대치의 기회로 이용해 내부적으로 민주세력과 진보세력을 탄압하는 색깔론으로 이용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국민의힘 사람들은 사리사욕이 국가와 민족의 국익과 공익보다 우선하기 때문에 자신들의 이익이 있는 한 남북대치와 긴장을 이용하려 할 가능성이 큼니다

 

한국형 MD체제 개발도 포기하고 미국산 MD를 우리 세금을 사오겠다는 논리로 자주국방을 포기하고 방위사업 비리를 통해 리베이트 챙기는 것을 우선할 수도 있는데 모처럼 피어나고 있는 방위산업을 꺽어버릴 수도 있는 위기상황입니다

 

시장에서는 방위산업 관련주에 묻지마 매수를 하겠지만 궁극적으로 국민의힘 정부는 해외무기를 구매하자는 쪽이라 국산 방위산업은 끝났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해외무기를 수입해야 이 과정에서 리베이트를 챙길 수 있는 것으로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확인된 사안이기도 한데 그때 경험을 해 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더 작 해 먹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미국산 무기수입은 한반도 긴장과 통상마찰이 강화될수록 늘어나게 되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얼마나 글로벌 호구가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북한의 도발은 기본적으로 북한이 협상을 하고 싶다는 신호이면서 그들이 얼마나 적박한 상황인지를 대외에 알리는 방법이 되어 왔는데 이번에는 그 선을 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신경을 쓰고 북한을 그냥 내팽겨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북한의 도박은 러시아로부터 얼마간의 석유와 천연가스 등의 원저를 받을 구실을 만들고 미국에게는 직접 협상에 나서라는 신호를 준 것이라 생각되어 우리 정부는 북미대화에서 완전히 배제되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들고 있습니다

 

미국이 직접적인 위협이라 느끼고 북한과 협상에 나설 때는 미국의 국익을 앞에 세우기 때문에 우리의 외교라인의 친미파들도 미국의 국익을 우선하지 우리나라의 국익을 우선해 대화에 나서지는 않을 겁니다

 

과거 이명박근혜 시절 친미파 위주의 외교라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미국 국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미국 외교관들도 당황할 때가 많았다고 하는데 그들 미국 외교관 눈에는 우리 친미파 외교관들이 민족반역자로까지 보였을 겁니다

 

한반도 문제에 있어 우리가 배제되는 것은 한미일군사동맹이 보수정권인 윤석열 정부에서 이뤄지게 될 경우 우리 국군이 일본군의 지휘를 받아 한반도에서 전쟁의 소모품으로 소모될 수 있다는 위협을 실질적으로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힘 사람들은 군대도 안가고 자식들은 해외 시민권들을 갖고 있어 전쟁이 나면 해외도피라도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일반 시민들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총을 들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그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북한에게 총을 쏴달라고 돈까지 준 전력이 있기 때문에 사리사욕을 위해 전쟁도 마다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선거를 통한 민주적인 절차로 정권을 빼앗기기 보다는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통해 권력을 이어가고 싶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재벌오너일들도 전쟁이 이익이 된다고 판단하면 전쟁에 협조할 가능성이 큰데 오너일가들은 대부분 해외에 재산을 빼돌려 있기 때문에 한반도 전쟁에도 풍요로운 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한반도 긴장과 냉전은 일반 국민들만 피해를 보는 것으로 이번 선거의 결과 댓가를 치르는 것의 일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반도 문제에 있어 우리나라가 배제되고 북한과 미국이 직접 대화하는 상황은 우리 국익에 절대로 좋을 수 없는 일이 될 것이고 일본 우익에게 재무장과 한반도 재침략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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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9LAv6KhfRk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발언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상징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고 이제 한반도 긴장을 강화시키는 윤석열 국민의힘 정부가 들어설 것을 예고하면서 미국에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주한미군사령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ICBM급 실험으로 미국에 실질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하고 우리나라가 안보는 미국과 하고 경제는 중국과하는 태도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미군 장성이 우리 내정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외교적으로 대단한 실례라고 할 수 있고 다른 국가들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장면인데 우리나라 언론은 내정간섭성 발언에 대해 비난하기는 커넝 그런 발언을 했다고 대서특필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실리외교가 끝나고 이제 다시금 국민의힘 정부의 글로벌 호구가 될 시간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는데 이런 한반도 긴장이 강화되면 결국 미국 군산복합체들에게는 큰 시장이 열리는 것이고 주한미군 장성과 인도태평양주둔 미군장성들에게는 대한민국이라는 글로벌 호구가 노후대책이 되어 줄 것입니다

 

국민의힘 정부는 한반도 평화를 이야기하면 항상 남북긴장을 고조시키고 이를 빌미로 우리 내부에 부정부패에 대한 비난을 빨갱이 색깔론으로 입을 틀어막고 미군산복합체의 미국산 무기를 사주면서 우리 세금도둑질을 해 왔다는 사실을 지난 이명박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통해 경험해 봤습니다

 

이번에도 똑같은 패턴으로 해 먹으려 하는 것 같은데 우리가 미국에 반도체와 자동차를 수출해 벌어들인 달러를 그 이상의 성능도 제대로 확인된 안된 무기를 사느라 고스란히 미국에 다시 갇다받치는 어리석은 짓을 또 하게 생겼습니다

 

국민의힘 정부 하에서 벌어졌던 미국산 무기 수입은 국방력 강화 보다는 떡고물에 더 중점을 두었던 것으로 의심받고 있어 그 당시 장성을 했던 우리 군 퇴역 장군들은 우리 군을 믿지 못해 전시작전권 반환도 반대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꼴을 5년만에 다시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ㅠㅠ

 

미국산 무기 수입비용은 다 국민 세금으로 지불되는 것이라 무기구입 결정 과정에서 리베이트를 챙기는 더러운 권력이 있다면 아마도 팔자 무지하게 쎄게 펴질 것 같습니다

 

미국과의 외교관계가 있어 이런 방산비리를 드러내놓고 수사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예 이런 더러운 짓을 하지 않는 깨끗한 정부를 뽑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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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mI_-lJkTzU

안녕하세요

서방의 모든 관심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맞춰지면서 북한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자 북한은 중국 뻬이징올림픽이 끝나자 마자 동해로 미사일 발사를 다시 재개했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으로 2년간 국경을 완전봉쇄하다시피해 식량난도 우려되는 상황이고 각종 생필품 부족과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의 구호가 필요한 상황인데 아무도 북한에 관심을 가져주지 않고 있어 존재감을 드러낼 필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에게 석유나 천연가스를 조금이라도 얻어내려면 지금 러시아 편을 들어줄 필요가 있고 나름 없는 살림에서 남아도는 미사일이라도 한방 쏴서 돕는 척이라도 해야 할 판이기 때문에 저러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북한에게 경거망동 하지 말고 여러 차례 경고했는데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막지는 못했지만 북한에 보복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 우리가 미국이 나서지 않게 막겠지만 일본 입장에서는 한반도에 전쟁이 나면 주한미군의 존재로 자동 참전하는 미국에게 일본은 병참기지 역할을 할 수 있어 경기활성화에 딱 좋은 호기를 맞을 수 있어 미국을 부추길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여기다 주일미군이나 주한미군의 장성들은 한반도에 전쟁이 날 경우 승진 기회와 미군산복합체의 큰 무기시장이 열리기 때문에 퇴역 후 남은 여생을 보장받을 수 있기에 전쟁이 나쁘지 만은 않은 선택이기도 합니다

 

한반도 전쟁은 북한보다 우리나라에 더 큰 타격이 불가피한데 북한의 장사정포와 미사일들의 사정권 안에 전국이 다 들어가기 때문에 생산시설에 대한 공격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수도권에만 2천만명이 몰려 살고 있어 북한의 장사정포로 수많은 인명사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일본도 다 남에 나라 전쟁이기에 쉽게 결정할 수 있는데 우리에게는 당사자의 문제라 어떻게든 미국이 힘자랑하게 해선 안되는 것입니다

 

북한도 관심 좀 받아서 미국과 협상에 어찌해 보겠다고 미사일 쏴대다 미국의 인내심에 한계를 드러내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엄정하게 깨달아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마지막까지 한반도 평화를 되돌릴 수 없게 만들고 퇴임하고 싶다고 밝히는 것은 우리나라도 북한도 한반도를 터전으로 살아가야 하기 때문으로 철없는 김정은이가 북한 군부 강경파들을 잘 설득해 다시 평화협상에 나서게 하길 바래 봅니다

 

북한 군부는 시간이 갈수록 우리나라와 군비와 군사력에서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그나마 핵무기에서 우위에 있을 때 뭘 해도 하고 싶을 겁니다

 

글로벌 군사력 순위 1위 미국과 2위 러시아, 3위 중국 5위 일본과 6위 한국이 모두 몰려있는 동북아는 북한 같은 불량국가가 까불고 장난칠 곳이 아니란 사실을 북한 군부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김정은이가 만에 하나 남침을 명령해도 북한 지도층은 그들 스스로 김정은을 실각시키는 방법으로 전쟁을 피해 그들의 권력을 그대로 유지하길 바랄 겁니다

 

이미 우리나라의 군사력은 북한을 넘어서 동북아에서 힘의 균형추 역할을 할 수 있을 만큼 성장했고 자유세계에서 미국 다음의 육군전력을 확보하고 있어 누구도 쉽게 넘볼 수 없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집권기인 이명박정부와 박근혜 정부시절 9년동안 방위사업 비리만 없었다면 일본과 인도를 제끼고 우리나라가 글로벌 4위의 군사강국으로 우뚝 섰을 겁니다

미국의 군사력 평가기관인 글로벌파이어파워(GFP)가 분석한 '2022년 나라별 군사력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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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_GQ1lQHNyQ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외국인투자 기업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데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코로나19 위기 등에도 지난해 역대 최고 수준으로 한국에 투자한 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앞으로도 투자를 지속해 달라는 요청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혜현 청와대 부대변인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외국인투자 기업인과의 대화’를 연다고 밝혔는데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투자 기업을 대표해 24개 기업과 미국·일본·중국·유럽 등 주한 외국 상의, 외국기업협회, 정부 부처, KOTRA 등 유관 기관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신 부대변인은 “문재인 정부에서 외국인투자 유치 규모는 지난 5년간 꾸준히 200억 달러를 넘는 수준을 유지해 왔다. 지난해에는 295억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과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고 이어 “글로벌 외국인 직접투자(FDI) 규모가 2016년 2조700억 달러에서 2021년 1조6,500억 달러로 약 20% 감소한 반면, 대한민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는 40% 증가했다”며 “전 세계가 한국을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투자처로 인정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숫자”라고 덧붙였습니다.



신 부대변인은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임기 내내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2019년 3월에 이미 한차례 ‘외국인투자 기업인과의 대화’를 가졌고, 일본 수출 규제 이후에는 ‘MEMC코리아 실리콘 웨이퍼 제2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외국기업의 활발한 소재·부품·장비 투자를 요청한 바 있다”며 “2020년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연설’에서는 한국이 외국인투자 유치를 통해 ‘첨단산업의 세계공장’이 되겠다는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고, 2021년 1월 세계경제포럼(WEF) 특별연설에서는 한국이 매력적인 투자처임을 직접 홍보하면서 추가적인 투자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부대변인 특히 “대한민국은 코로나19에도 지난 2년 동안 단 한번도 국경을 봉쇄한 적이 없는 나라”라며 “외국인투자 기업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안정적인 투자처인 만큼, 문재인 정부는 다음 정부에서 더 많은 외국인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임기 끝까지 챙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늘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공격적인 매수세는 문재인 대통령의 외국인 투자기업인들과 대화를 하겠다는 것에서 시장에 안도를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우크라이나 사태로 에너지와 국제유가 등 불안한 원자재 가격과 남북관계의 긴장 고조로 외국인투자자들이 위축되어 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석달여를 남겨두고 마지막까지 국정운영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모습을 보여주며 안도감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 화이자와 한국 머크 대표들도 청와대에 초청받아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와 백신 수입에 협조를 당부하실 것으로 보여 마지막까지 방역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은망덕한 정치보복 발언은 사람으로 해서는 안될 짓이라는 생각이 더 듭니다

 

투자자로써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위기대응력과 국격상승을 지켜보며 위기에 강한 지도자의 면모를 확인하고 어떤 리더쉽이 우리나라에 필요한가를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주가 반등이 얼마나 이어갈 지 아직은 불확실하지만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와 각종 원자재 가격 대란이 진정될 것으로 보여 미국 금리인상 여파가 밀어닥힐 때까지 안도랠리가 나타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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