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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ce5RAKtnRw

안녕하세요

원·달러 환율이 1250원을 돌파하며 다시 달러강세 원화약세 추세로 전환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1.6원 오른 1248.8원에 출발했고 이후 오후 12시 39분 14.60원 올라 1,251.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환율은 강달러 모멘텀 회복과 글로벌 물가상승 우려에 1250원 상승 돌파 시도 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는데 김 연구원은 "최근 시장은 미 경기침체 우려에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속도 조절 가능성을 의심했지만,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발언 속에서 긴축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6, 7월 빅스텝에 대한 롱베팅은 다시 유효해졌다"며 "ISM 제조업 PMI 개선은 이러한 베팅에 근거로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했고 김 연구원은 "강달러 모멘텀이 재개되자 역외 롱플레이가 가능하다"며 "상승 압력 키울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유로존 CPI 예비치 8%대 기록했다"며 "EU의 러시아산 원유 금수조치 합의 등에 시장 투자심리는 재차 위축 가능하며 국내증시에 대한 외인 자금이 순매도로 돌아설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환율 상승압력 우위에 일조할 것이고, 월말 네고에 대한 부담 해소도 1250원 상승 돌파시도 흐름을 예상하는 근거"라고 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환율은 글로벌 강달러 재개, 위험선호 부진을 반영해 1250원 저항 테스트가 예상된다"고 진단했습니다.



민 연구원은 "달러화는 ISM 제조업 서프라이즈를 기점으로 연준 긴축 우려가 다시 커지며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하고 위험선호가 둔화되자 상승 모멘텀을 회복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1조 원 이상 순매수를 기록했던 국내증시 외국인 자금이 순매도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고 주춤했던 역외 롱플레이도 재개되며 상승압력 우위에 일조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민 연구원은 또 "월말 수급부담 완화, 환율 반등으로 수입업체 결제가 추격매수 형태로 유입되며 공산이 크다는 점 역시 환율 상승 재료"라고 말했습니다.

 

6월은 반기실적을 결정하는 시기라 정부의 시장 개입이 예상되는 시기로 1,300원을 넘기지 않도록 관리할 것으로 예상되기는 합니다

 

지난 번 1,290원을 돌파하고 정부와 한국은행의 구두개입이 있었고 달러를 시장에 푸는 직접적인 시장 개입도 의심될만큼 급작스럽게 흘러내려 1,250원 밑으로 내려오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아무리 재벌오너일가들만을 위한 정부라고 해도 지나치게 원화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수입물가가 급등해 민심이반이 일어날 수 있어 원달러환율을 관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앞으로 2년동안 큰 선거가 없기 때문에 재벌오너일가들의 이익을 위한 환율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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