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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표적인 2차전지 소재업체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2분기 어닝쇼크를 예고한 가운데 주가는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증권사들을 당황시키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는 12일 2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증권사 예상보다 낮은 ‘어닝쇼크’를 보였는데 에코프로는 2분기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전년 대비 2.1% 줄어든 1664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증권의 예상치(2250억 원) 보다 26% 낮았고 매출은 2조 132억 원으로 전년 대비 63.4% 증가했지만, 전망치(2조 1776억 원)를 7.5% 밑돌았으며 자회사 에코프로비엠도 2분기 영업익이 1147억 원으로 11.5% 증가했지만, 시장 기대치(1283억 원)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5월 하나증권은 적정주가 45만 원, 삼성증권은 40만 원을 제시했고 이후 증권사 보고서는 나오지 않았는데 매도의견의 보고서를 잘 내지 않는 증권사들 성향에 따라 목표가를 올리는 보고서를 내지 않은 것은 주가핡을 예상한 증권사들이 많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동채 회장의 불공정매매혐의로 인한 법정구속이후 주가조정을 보이기는 했지만 이내 주가 반등세가 이어지면서 에코프로는 장중 100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는데 지난 7월 10일 1,015,000원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증권사들은 에코프로 그룹주의 주가가 기업가치를 오바하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하고 있지만 글로벌 전기차시장 성장에 따른 2차전지 공장 건설이 이어지면서 에코프로그룹주의 2차전지 소재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2차전지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공급량을 늘리는데 한계가 있어 2025년까지는 공급부족에 2차전지 소재가격이 안정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이동채 회장의 법정구속으로 오너일가의 경영전횡에 급제동이 걸리고 투명경영에 나설 수 밖에 없어 최소한 올 해와 내년까지는 에코프로그룹주의 주가에 기업가치가 온전히 반영될 가능성이 크고 이동채 회장 법정구속에 공매도를 친 세력들이 대거 숏커버링에 나서면서 매수세에 가수요까지 발생하게 된 것 같습니다
과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되었을 때와 비슷한 현상이 에코프로에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소액주주들에게는 경영권을 가진 최대주주와 이해상충의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어 최대주주이자 CEO의 구속은 오너일가의 경영전횡을 막고 경영투명성을 확보하며 주주우선경영이 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주가가 오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공매도 세력의 숏커버링과 에코프로그룹주의 실적이 꺽이지 않는 한 주가는 꾸준히 오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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