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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러시아대통령'에 해당되는 글 27건

  1. 2024.03.23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 총격 테러 대규모 사망자 발생 IS 소행 주장 2
  2. 2024.03.23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크라이나 파병 발언 푸틴 러시아 대통령 핵전쟁 위협 동네바보 자유의전사 놀이가 두렵다 2
  3. 2023.06.25 러시아 내전 위기 모면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중재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병력 철수
  4. 2023.06.24 러시아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무장 반란 모스크바 향해 진군
  5. 2022.12.20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확전 우려 벨라루시 참전 가능성 푸틴 러시아대통령이 마지막 도박
  6. 2022.12.12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무기 선제타격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3차세계대전 확전 우려
  7. 2022.12.08 푸틴 러시아대통령 우크라이나의 본토 반격에 핵무기 사용 위협
  8. 2022.11.11 우리 정부 미국을 최종 사용처로 155㎜ 곡사포탄 약 10만발 수출 추진 러시아 반발 우려
  9. 2022.11.11 윤석열 대통령 또 거짓말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포탄 10만발 수출 WSJ보도
  10. 2022.10.28 러시아 푸틴대통령 한국 우크라이나 무기 제공 경고에 윤석열 그런적 없다
  11. 2022.10.10 푸틴러시아대통령 크림대교 공격 보복 우크라이나 곳곳 미사일 공격 키이우 삼성전자 빌딩 미사일피격 2
  12. 2022.10.07 러시아 한반도 긴장 고조 이용 핵위협 확대 러시아 북극해 핵실험 초읽기
  13. 2022.10.03 러시아 우크라이나 점령지 영토편입 우크라이나 NATO가입 추진 미국 확전 반대 무기 추가제공 EU 에너지대란 우려
  14. 2022.10.02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러시아 우크라이나점령지 영토편입 선언 새로운 국면 핵무기 사용 초읽기
  15. 2022.10.01 러시아 우크라이나 점령지 합병 선언 미국과 서방 반발 우크라이나 나토가입 추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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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xZ8dhL1x2w?si=3EqvkEbzA7IYgGlU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 총격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미국이 "앞서 러시아 당국에 테러 가능성을 경고했다"는 입장을 발 빠르게 피력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에이드리언 왓슨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이날 모스크바 인근 공연장에서 벌어진 총격테러가 알려진 지 몇 시간 만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취지로 발언했습니다.

 

앞서 이달 7일 주 러시아 미국 대사관은 성명으로 "극단주의자들이 콘서트를 포함해 모스크바에서 대규모 모임을 대상으로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는 보고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고 미 대사관은 당시 러시아 내 미국인들에게 공격이 48시간 내 발생할 수 있다며 대피할 것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모스크바 북서부의 '크로커스 시티홀'에 최소 3명의 무장 괴한이 침입, 총을 난사했는데 지금까지 62명의 사망자와 1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안타깝게도 피해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크로커스 시티홀'에 대형화재가 발생해 건물 전체가 전소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테러범들이 건물에 방화를 하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져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가 용의자들을 추격중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가 발칵 뒤집힌 직후 IS의 아프가니스탄 지부인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은 자신들이 이번 공격을 자행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는데 이들은 IS 선전매체 아마크 통신을 통해 "(IS 전투원들이) 수백명을 죽이거나 살해하고 해당 장소를 크게 파괴한 뒤 무사히 기지로 철수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이 미국도 경고한 테러를 놓친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신경을 쓰다보니 오히려 내부 정보가 어두워진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

 

러시아는 시리아 아사드 독재정권을 도와 IS를 시리아로부터 퇴출시키면서 IS의 테러목표가 되어왔는데 이번 테러로 러시아의 IS에 대한 공세가 더 심각해 질 것 같습니다

 

5연임에 선공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얼굴을 구기게 되었는데 5번째 임기를 시작하자 마자 이런 날벼락을 맞아 리더쉽에 타격이 불가피해 졌습니다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이 한참이기 때문에 테러와의 전쟁을 위한 새로운 전선을 만드는데 부담감을 느끼겠지만 어떤 식으로든 보복하지 않으면 수십명이 죽어나가고 100여명이 부상당한 테러에 대해 범인도 못 잡고 변변한 증거도 찾지 못해 무능하다는 말을 듣기 딱인 것 같습니다

 

이번테로의 배후로 이슬람IS세력이 자신들의 범행이라고 밝히고 나서 과연 어떤 복수를 할지 그리고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에 어떤 영향을 줄지 살펴봐야겠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과 방화 테러 사망자가 총 115명으로 늘었다고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이날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모스크바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자동소총을 무차별 난사해 약 200명의 사상자를 낸 핵심 용의자 4명 등 관련자 총 11명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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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최근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진격하면 최전선에 군대를 파견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고 또 NATO의 글로벌 군대 일부를 구성하는 프랑스 군대의 개입에 대해 더 이상 한계선을 긋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해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의 확전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군 2천명 수준의 우크라이나 파병을 공식적으로 거론한 것은 서방의 지원이 줄어든 상황에서 러시아군의 진격이 본격화되면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의 승리로 끝날 수 있다는 우려에서 나온 것입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군 파병을 거론할만큼 우크라이나 전쟁 양상이 러시아군의 승리로 넘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파리에 핵무기를 투하하는 데 2분이면 충분하다."라고 직접적인 핵전쟁 위협을 했는데 이는 프랑스의 참전이 NATO의 참전을 가져오고 결국 미국과 러시아의 직접적인 충돌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파병 발언에 러시아 인접국인 폴란드, 체크 등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으며, 독일은 드러내놓고 마크롱 대통령을 비난할 정도로 유럽을 전쟁 위험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국정 연설에서 "나토군 배치는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며, 핵전쟁 위험을 낳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과 영국도 프랑스의 파병이 갖고 올 위험을 우려하고 있는데 지금은 유렵이지만 우리나라 동네바보도 총선이 끝나고 만에 하나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될 경우 우크라이나에 파병을 할 가능성도 있어 남에 일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동네바보와 뉴라이트들의 생각에 러시아는 과거 공상주의 소련과 마찬가지이고 우크라이나는 자유세계의 첨병이라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을 시대착오적인 이념대결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자유세계의 일원으로 발언하고 있지만 사할린 개발과 극동개발에 있어 일본 기업의 참여를 위해 러시아와 물밑 협상을 하고 있고 러시아 석유 수입도 지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네바보와 뉴라이트들은 우크라이나 키이우 방문까지 하며 살상무기의 제공까지 하고 있어 러시아와 지난 30여년의 우호관계를 적대관계로 돌려버리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러시아 시장에서 쫓겨나듯이 빠져나오게 된 것도 동네바보와 뉴라이트의 멍청한 왜교안보정책에 기인한 것으로 우리 기업들이 노태우 정부의 북방외교 이후 30여년 키워온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과 중국기업들에게 넘겨주고 있는 꼴입니다

 

러시아 정부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직접적인 살상무기 제공의심을 사고 있는 우리나라 정부에 직접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는데 자칫 유럽의 전쟁이 극동의 전재ㅑㅇ으로 제2전선이 만들어 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동북아 평화를 위해서라도 윤석열 정부를 레임덕이 아니라 데드덕 정부로 만들어야 한반도 평화가 보장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은 뉴라이트들에 의해 기획되고 입안되면서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의 이익을 위해 작동하고 있고 우리 국군이 일본 자위대의 지휘를 받으며 총알받이로 남의 전쟁에 동원되지 않게 데드덕을 만들 필요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푸틴이 프랑스에 대해 핵위협을 하면서 유럽의 핵전쟁 위험이 더 올라가고 있는데 세계 3차대전의 위험이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는 현 상황에서 전쟁을 끝내려하고 있지만 미국과 NATO는 러시아가 더 많은 피를 흘리길 바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유럽의 전쟁이 동북아로 확전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는데 동네바보는 자유의 전사 놀이에 빠져 또 어떤 사고를 칠지 불안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극우 일베들의 지지속에 정권을 잡은 동네바보의 어리석은 언행으로 우리 국익이 더 침해받지 않게 주권자들이 나서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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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MoKGY4cQm8

안녕하세요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이 무장반란을 일으키고 러시아 영내 진주하면서 러시아군이 이를 방어하는데 무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스크바를 탈출해 모처로 피신했다는 설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대부분 동원되고 있어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무장반란을 막을 병력이 없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 푸틴의 피신설이 힘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러시아는 바그너그룹을 우크라이나 침공의 주력부대로 활용하고 있었는데 최근 우크라이나 전장이 참호전 양상을 나타내면서 러시아 군부가 바그너 그룹을 지휘하는 위치에 올라섰고 이에 프리고진 바그너그룹 회장이 반발하면서 권력투쟁 양상을 나타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군부의 손을 들어주자 바그너그룹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는데 우크라니아 전쟁의 장기전화는 러시아군부의 무능력과 실책에 책임이 있다고 바그너그룹의 프리고진은 주장하며 러시아군부의 지휘를 받을 수 없다고 반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그너 그룹은 군사반란을 일으키면서 러시아 역내에 진주했고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루비콘강을 건넌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러시아 내 바그너 그룹을 막을 병력이 없다는 점으로 실전 경험이 있는 바그너 그룹은 빠른 속도로 러시아 도시들을 점령하고 있고 러시아 지방 군대로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바그너그룹이 러시아 영내 진주한 곳에서 모스크바까지는 350km남짓한 거리라 벌써부터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에 무장한 장갑차가 등장하는 등의 모습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AP, AFP 통신에 따르면 리페츠크 주지사는 이날 오후 바그너 그룹이 지역에 진입한 사실을 확인했는데 리페츠크는 이날 바그너 그룹이 출발한 로스토프주에서 모스크바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지역으로, 모스크바까지 거리는 350㎞ 정도라고 알렸습니다

 

이날 새벽 반란을 일으켜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주로 들어온 바그너 그룹은 오전 로스토프 주도 로스토프나노두를 장악한 데 이어 북쪽으로 약 500㎞ 떨어진 보로네시 지역을 통과했습니다

 

바그너그룹의 병력이 모스크바에서 200km 거리까지 진격하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합의 하에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시 대통령이 바그너 그룹 수장 프리고진과 협상해 유혈사태는 피하는 쪽으로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이날 오디오 메시지를 통해 "유혈사태를 피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향하던 병력에게 기지로 철수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바그너 그룹 소속 병사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합의가 논의되고 있다고 벨라루스 대통령실은 전해 협상 결과에 따라서는 양측의 군사총돌이 재발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이번 사태러 푸틴의 지도력에 큰 상처가 난 것으로 볼 수 있고 러시아군이 내부의 용병기업보다 못한 전투력으로 지리멸렬하고 있어 과연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지속할 수 있을 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러시아의 총체적 위기에 푸틴의 실각 가능성도 제기되는데 러시아 지배세력 내 푸틴의 장기독재에 실망감을 느끼는 세력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번 러시아 군사반란이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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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oc5aCKMWeo

https://youtu.be/w2pQ_KQkrEQ

안녕하세요

러시아 무장반란에 나선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이 러시아 정규군 헬리콥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24일(현지시간) AFP통신, AP 통신 등에 따르면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자신의 병력이 러시아 정규군 헬리콥터 한 대를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프리고진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우리 용병이 러시아 국경 지역에 진입했다”며 “모스크바 고위 관리들을 축출하기 위해 끝까지 가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충성경쟁에서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프로고진이 밀리면서 결국 내부분열 끝에 사단이 발생한 것으로 러시아의 자중지란에 우크라이나가 한숨 돌릴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앞서 프리고진은 러시아 국방부가 바그너 그룹의 후방 캠프들을 타격하면서 자신의 부하가 다수 사상했다며 쇼이구 장관을 응징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라고 위협했는데 결국 실행에 옮긴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프리고진이 러시아 국방부가 바그너 그룹의 후방 캠프들을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주장하면서 수사에 착수한다고 알렸고 그러면서 용병들에게 프리고진의 체포를 촉구했습니다.

 

프리고진은 “우리는 끝까지 갈 준비가 됐다”며 러시아 군부와 맞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을 비롯한 군 수뇌부를 처벌하길 원할 뿐이라며 러시아 정규군에 자신들을 막지 말아달라고도 촉구했고 이어 “이건 군사 쿠데타가 아니라 정의의 행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프리고진은 무능한 러시아군 수뇌부를 표적으로 러시아군과 군수뇌부를 갈라치기 하고 있는데 이게 먹히면 러시아는 진짜 내전으로 들어가게 될 수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의 분수령이 될 수 있는 자중지란이라 우크라이나 뿐 아니라 서방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과연 푸틴이 러시아군과 용병기업의 싸움에서 누구 편에 설 것인지가 관건이 될 수 있고 혼란을 조기에 수습하지 못할 경우 푸틴의 권위가 무너질 수 있어 러시아의 분열은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의 신흥재벌들이 이번 전쟁으로 득보다 실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어 푸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할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 푸틴정권이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모스크바 도심 무장장갑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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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KhWS00SEBA

안녕하세요

미국 외교 전문매체 포린폴리시(FP) 러시아의 우방 벨라루스가 최근 국경 지대에서 군사행동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우크라이나 침공에 가세하려는 징후일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FP가 벨라루스 상공에서 촬영된 위성 사진들을 분석해본 결과 우크라이나 북부와 맞닿은 접경 지역에 새로 조성된 숲길을 통해 벨라루스의 군사 장비들이 이동해오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지난주에는 러시아에 인접한 벨라루스의 비텝스크에서부터 폴란드 및 우크라이나에 인접한 브레스트까지 약 60㎞ 거리를 310명의 군인과 각종 장비가 함께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특히 이 도로를 통해 러시아군 2만명 이상이 벨라루스 국경에 합류, 자국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계하고 있는데 특히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벨라루스를 거칠 경우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키이우를 노리는 것이라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실제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의 한 소식통은 국경 인근에 벨라루스군과 러시아의 동원병력을 포함, 약 3만명 이상의 장병이 집결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는데 키이우 함락은 우크라이나의 저항을 줄이고 항복을 받아낼 수 있는 길이라 여기는 것 같습니다



그간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에 대해서는 자국 내 정치적 후폭풍을 우려해 최대한 참전을 피하려고 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는데 벨라루스 여론은 이번 전쟁에 부정적인 기류가 강해 자칫 참전을 결정할 경우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장기독재에 대한 국내 반발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요구가 있으면 벨라루스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이를 거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루카셴코 대통령도 최근 "폴란드가 우리를 공격할 수 있다"는 이유를 들며 국경 병력 배치를 정당화하고 있는데 폴란드는 벨라루스 국경에 긴 철조망 지대를 만들고 벨라루스의 폴란드 침공을 견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벨라루스군 예비역 중령은 "군대 내에서 '지휘부가 장병들의 여권을 수거해갈 것'이라는 뜬소문이 돌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는데 이는 벨라루스가 참전할 경우 해외로 도망치는 군인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달 영국 정보당국이 민스크 남부 비행장의 격납고에 러시아산 미그-31K 전투기 2대가 보관돼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것도 벨라루스의 군사작전 개입 전망을 키웠습니다.



벨라루스군은 러시아군보다 훈련도 덜되어 있고 군 장비도 부족한 상황에서 서방무기로 무장한 우크라이나군과 전쟁을 벌이는 것은 자칫 벨라루스군의 패배와 와해를 가져올 수 있어 우쿠라이나가 오히려 벨라루스 영토를 점령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령하고 있는 러시아군 점령지를 인정하고 벨라루스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점령한 지역을 새로운 영토로 인정하는 휴전과 종전협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러시아는 장기전으로 갈수록 이를 지탱할 경제가 점점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무한적 장기전으로 갈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키이우 공격이 실패하면 어떤 식으로는 휴전과 종전을 위한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에 대한 유럽의 의존도가 낮아지는 계기가 되어 이제는 "2050 탄소제로" 기후협약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어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와 신재생에너지 투자감축은 어리석은 바보들이 하는 정책임이 점점 더 현실화되고 있어 윤석열 5년이 이후 50년은 후퇴시키는 한심한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이 구한말 흥선대원군의 정책과 다름없는 것이라 일본 메이지 지사들의 개화와는 반대로 가고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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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rre7_kK55I

안녕하세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무기 선제타격론을 꺼내면서 우크라+ 나토가 연합하여 러시아와 전면전을 벌일 수 있다고 NYT가 긴급뉴스로 보도했는데 핵무기 전면전 소식에 뉴욕증시에서 비트코인이 가격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11일 늉욕증시에 따르면 뉴욕타임스(NYT)는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노르웨이 언론인 앤 린모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나토 사이 전면전이 "실제 가능성"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을 과소평가해선 안 된다며 러시아와 나토 사이 전면전이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유럽에 가할 수 있는 더 광범위한 위협을 강조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러시아가 평화회담에 참여할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무기 사용 가능성과 관련한 위협을 이어갔는데 푸틴 대통령은 이날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열린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핵무기 사용 여부에 대한 질문에 “미국은 선제타격의 개념을 갖고 있고, 무장해제 타격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은 특히 “자국 안보를 위한 미국의 이런 개념을 러시아가 채택하는 것을 생각해보고 있다”고 강조했는데 무장해제 타격은 상대방이 보유한 핵무기 등 위협을 제거하거나 무력화하기 위해 선제적인 공격에 나서는 것을 말합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잠재적인 적이 선제타격의 개념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우리는 그렇지 않고 있다”면서 “이런 타국의 방어태세가 우리에게 어떤 위협을 미칠지 생각하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푸틴은 러시아의 핵무기 선제타격은 지휘 시설 파괴를 의도하고 잇다면서 러시아의 순항미사일과 극초음속 시스템은 미국보다 더 현대적이고 더 효율적이라고 강조해 NATO를 상대로 핵전쟁을 벌일 경우 미국도 예외가 아님을 천명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앞서 “만약 핵무기를 어떤 상황에서도 맨 처음 사용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이는 두 번째로 사용하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의미”라고 말한 바 있는데 당시 그는 “우리 영토가 (선제적) 핵 공격을 받으면 우리가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급격하게 제한될 것이기 때문”이라며 핵무기와 관련한 선제타격 개념의 필요성을 시사했습니다.

 

미국 CNN은 이와 관련해 “푸틴 대통령이 갈등 상황에서 핵무기를 먼저 사용하지는 않겠다는 러시아의 기존 독트린을 변경할 수 있음을 거듭 내비친 것”이라고 분석했는데 푸틴 대통령이 거듭 핵무기 카드로 엄포를 놓으며 확전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노르웨이 공영방송 NRK 인터뷰에서 “잘못하면 끔찍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이 나토와 러시아 사이 전면전으로 나아갈 수도 있다”고 경계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오펏 공군기지에서 열린 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푸틴 대통령을 겨냥해 “핵보유국은 도발적인 행동을 피하고 핵전쟁 및 핵무기 확산을 방지해야 하는 중대한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러시아대통령이 러시아군부의 전쟁능력이 한계에 도달했음을 직감하고 우크라이나를 평화협상에 나오도록 하기 위해 서방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서방무기로 무장한 우크라이나군에 러시아군이 속절없이 밀리면서 자칫 우크라이나 점령지 뿐 아니라 러시아 본토도 공격받을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에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국경에 도달하기 전에 평화협상을 시작하길 바라는 눈치입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이 점령한 점령지 반환과 전쟁배상금을 요구하고 있는데 러시아가 패전국이 아닌이상 전쟁배상금을 줄리만무하고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킨 명분인 돈바스 지역에 대한 영유권 문제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는 거부의사를 러시아가 보이고 있어 평화협상은 시작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러시아군이 계속 연전연패하며 사상자수가 급증하고 있어 푸틴 러시아대통령은 전쟁을 계속할수록 국내 반전여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푸틴이 핵무기 사용을 위협하는 것은 시장 전반에 부정적인 이슈가 되기 때문에 연말 증시에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스칸데르미사일
핵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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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a42OGmVWi4

안녕하세요

러시아 본토 군사시설이 연이틀 드론 공격을 받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시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언급하며 위협하고 있습니다.

 

7일(현지 시각) 블룸버그와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TV로 방송된 인권이사회 연례 회의에서 "전 세계 핵전쟁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며 "러시아는 필요하면 우리가 가진 모든 수단을 동원해 영토와 동맹을 방어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위협한 것입니다.

 

푸틴 대통령은 핵무기는 억지 수단이자 방어 수단이라고 강조했지만 핵무기를 먼저 사용하지 않겠다고 공언하라는 위원회의 요구엔 "우리는 미치지 않았다. 우리는 핵무기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있다"며 확답을 피해 사용 여지를 남겨두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리는 가장 발전된 핵무기를 갖고 있지만 핵무기를 자랑하고 휘두르고 싶진 않다. 우리는 핵무기를 분쟁을 확대를 유발하는 게 아닌 억지하는 수단으로 간주한다"고 말했고 이어 "핵무기 사용은 공격에 대한 방어와 대응 수단이라는 게 우리의 원칙"이라고 덧붙여 러시아 본토 공격은 핵무기 사용 조건에 부합하다는 메시지를 내놓았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핵 언급은 러시아 본토 군사시설이 이틀 연속 드론 공격을 받은 뒤 나온 것이라는 점에서 서방에 우크라이나의 확전 의직을 막아달라는 메시지로 읽힙니다.

 

지난 5일 러시아 랴잔주와 사라토프주의 군사 비행장 2곳에서 우크라이나가 날린 드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나 3명이 숨지고 비행기 2대가 손상되는 사건이 발생했고 이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역에 70발 넘는 미사일을 쏟아부었지만 6일에도 러시아 쿠르스크주의 비행장 연료 탱크가 드론 공격으로 폭발했습니다.

 

이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미사일 공습 강도를 높이거나 핵 위협을 재개하는 등 전쟁이 확전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진 상황이지만 러시아의 정밀무기 재고가 바닥을 드러낼 가능성이 커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도 오래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한편 이날 푸틴 대통령은 10개월째에 돌입한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할 수 있다고 언급했는데 그는 "특별 군사 작전은 긴 과정이 될 수 있다"며 "결과가 분명해지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해 장기전에 대비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국내 반발이 심했던 추가 동원령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도 밝혔는데 푸틴 대통령은 "현재 징집된 30만명 중 절반은 전선에 투입됐고 절반은 훈련소에 있다"면서 "현재로선 추가 동원령은 의미가 없다"고 했는데 러시아 내부의 반전여론이 힘을 얻고 있어 국민들을 추가로 동원할 경우 자칫 푸틴 정권에 대한 러시아인들의 반발이 실제로 구체화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무기 사용에 대해 다시 들고 나온 것은 서방에게 우크라이나를 휴전이나 정전협상에 나오게 해 달라는 메시지로 읽히는데 러시아가 비핵무기보유 국가인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실제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 핵무기확산에 불을 붙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에 우려를 표시하고 있는 상황이고 EU와 NATO도 확전은 원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추운 겨울을 앞두고 있어 전쟁을 계속하는 것은 우크라이나에게도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푸틴 러시아대통령이 직접 만나 담판을 져야 할 문제로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치닫고 있는데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영토를 러시아가 강제병합한 이상 휴전도 정전도 명분이 없는 상태고 그렇다고 서방의 도움없이 전쟁을 계속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 걷잡을 수 없는 확전으로 갈 수 있는데 대표적인 대량살상무기로 얼마나 많은 우크라이나인들이 학살을 당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핵무기를 실제 사용한 러시아에 대해 NATO도 미국도 함부로 보복할 수 없는 것은 3차세계대전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을 통해 동맹국이라는 EU국가들에게 장사를 충분히 해 미국의 위기를 넘긴 상황에서 이제는 전쟁을 그만 둘 때도 된 것 같습니다

 

푸틴 러시아대통령도 러시아군의 거짓말에 속아 전쟁을 일으켰지만 이제는 러시아군의 허약한 실체를 확인하고 자신의 생존을 걱정할 상황에 내몰리고 있어 실제 핵무가 사용까지 들고 나와 살 길을 도모하는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해법을 내놓고 이 전쟁을 끝내고 우크라이나 재건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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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IFjoJdF-ho

안녕하세요

한국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는 미국에 155㎜ 곡사포탄 약 10만발을 수출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11일 확인됐습니다. 

 

명목상 러시아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 군대에 무기를 제공하느라 탄약고가 비어가는 '동맹' 미국과의 무기 거래이지만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간접제공이라 러시아를 자극할 수 있어 보입니다.

 

 
국방부는 이날 "미국 내 부족해진 155㎜ 탄약 재고량을 보충하기 위해 미국과 우리 업체 간 탄약 수출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이는 미국을 최종 사용자로 한다는 전제하에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고 이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정부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와 관련해 "미국이 한국에서 155㎜ 포탄 10만발을 구매해 우크라이나에 전달할 것"이라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 WSJ에 따르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이달 초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참석차 미국을 방문해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과 이 같은 거래에 원칙적으로 합의했고 포탄 10만발은 우크라이나 포병부대가 최소 몇 주간 집중적으로 전투를 치를 수 있는 분량인데 다만 국방부 당국자는 이 장관이 이달 초 미국을 방문했던 시점에는 이미 한국 업체와 미 정부 간 수출 관련 협의가 진행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한미 간 포탄 거래는 한미동맹의 결속력과 한국의 '대(對)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제공 불가' 원칙을 두루 고려한 절충안으로 해석되고 있는데 정부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느라 적정 포탄 재고량을 맞추지 못하고 있는 미국의 요구를 외면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고 또 엄중한 긴장 정세 속에서 중요한 한반도 문제 이해당사국인 러시아와의 관계를 파탄으로 몰아갈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를 위해 포탄을 제조하는 풍산에서 실제로 10만발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보여 최근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WSJ도 "한국이 미국을 통해 우크라이나로 포탄을 보내는 것은 북핵 억지 차원에서 가장 중요한 동맹국인 미국을 돕는 것"이라며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살상용 무기를 직접 지원하지 않겠다는 약속까지 그대로 지킬 수 있도록 해준다"고 설명했지만 눈가리고 아웅이지 러시아가 바보라 이를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제공으로 보지 않겠습니까?

  

실질적으로는 미국을 통해 간접적으로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제공·판매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돼 러시아의 반발이 명약관화해 보입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탄환을 보내면 양국 관계가 파탄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는데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살상무기나 이런 것을 (우크라이나에) 공급한 사실이 없다"며 적극 반박했고 "이는 주권에 관련된 문제다"라고 일축해 살상무기 수출을 예상하게 만들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군은 동부 지역 영토 탈환을 위해 러시아군과 치열한 전투를 치르느라 포탄을 쏟아붓고 있는데 우크라이나는 하루 약 7000발, 러시아는 2만발씩 포탄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 때문에 우크라이나에 장기간 군사 지원 중인 미군의 155㎜ 포탄 재고 역시 빠르게 소진돼 우려할 정도까지 떨어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백악관은 북한이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전쟁용 포탄을 상당 규모 비밀리에 제공하려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러면서도 정확한 증거를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고 북한과 러시아도 북한의 무기 수출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러시아는 우리 기업들이 많이 진출하여 수출 성과를 내고 있는 성장하는 시장으로 우리나라의 10대 교역국에 속하는 나라입니다

 

현대차와 기아, LG전자 등이 공장을 짓고 직접 진출하여 현지 생산을 하고 있는데 서방의 러시아 경제제재 와중에도 철수하지 않고 생산만 중단했을 뿐 고용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경고 했듯이 우리나라가 살상무기를 미국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것이 사실로 확인 될 경우 우리 기업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규제가 들어올 것으로 보여 잘 키운 시장을 중국과 일본에 넘겨주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한 외교와 안보가 또 사고를 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을 매개로 포탄을 보내는 걸 러시아가 모른다고 생각하는 수준이 딱 극우유튜브 수준이라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 외교안보라인들에게 극우유튜브 그만 보라고 권해 주고 싶습니다

 

국제정치학 좋은 책들도 많은데 질 떨어지는 극우유튜브 수준의 정책으로 국익에 해만 끼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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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8qA4vKkyfI

안녕하세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포탄을 한국이 미국에 처음으로 판매하기로 한미 양국이 극비리에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10일 (현지시간) 보도했는데 러시아가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전쟁의 장기화로 우크라이나가 포탄 부족 사태에 직면해 있다고 WSJ이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면 한국과 러시아 관계가 파탄 날 것이라고 경고했었고 이에 따라 한국의 포탄 판매를 계기로 한국과 러시아 간 갈등이 격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은 한국으로부터 155mm 포탄 10만 발을 구매한 뒤 이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미 정부 당국자들이 말했다고 WSJ이 전했는데 이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전투에서 향후 몇 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라고 이 신문이 지적했습니다.



한국은 그동안 우크라이나에 치명적인 살상 무기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한국이 미국에 포탄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그런 약속을 우회했다고 이 신문이 강조했는데 미국은 한국에서 포탄을 구매하면 미국의 포탄 재고 감소를 피할 수 있는데 미국은 지난 8월 우크라이나에 대한 포탄 제공으로 155mm 포탄의 재고가 급격히 줄어드는 사태에 직면했었습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지난주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안보협의회의(SCM)에서 포탄 매매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러시아에 탄약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미국을 거쳐 포탄을 공급하면 남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양측에 각각 무기를 제공하게 되는 꼴인데 최근 북한과 러시아는 북한의 러시아 무기수출을 여러번 부인하는 공식 발표를 해 왔기에 우리나라가 미국에 포탄 10만발을 수출하는 것을 사전에 알았던 것 같습니다

  

미국은 이달 초 한국의 주한 미군 기지에 있는 포탄을 선적하려고 선박을 보냈고, 이런 사실을 미 국방부가 공식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WSJ이 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 러시아 전문가 모임인 '발다이 클럽' 회의에서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탄약을 제공하기로 한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러시아 언론이 보도했는데 한국 정부는 그동안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외한 방탄 헬멧, 천막, 모포 등 군수물자와 의료물자, 인도적 지원 등을 제공했지만 살상 무기를 지원할 수 없다는 견해를 밝혀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대통령실 출근길의 짧은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고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보낸 일이 없다고 말했지만 결국 거짓말이 되고 말았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8일(현지시간)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에 포탄을 제공하고 있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하면서 북한의 대(對)러시아 무기 거래설 부인을 반박했는데 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북한이 러시아에 포탄을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한 추가 정보를 묻자 “우리가 가진 정보는 북한이 러시아에 상당한 수의 포탄을 은밀하게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북한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 부국장은 8일 담화에서 “우리가 러시아와 무기 거래를 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군사무기의 수출은 유엔제재를 위반하는 것으로 북한에게 더 가혹한 유엔제재가 뒤따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부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의 유류난과 식량난을 감안한다면 러시아의 무기 수출 요청을 거절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이고 최근 북한 공군의 군사훈련이 증가한 것도 러시아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으면서 에너지란에 숨통이 트였기 때문이 아닐까 의구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미국에 대한 포탄 수출로 우리나라의 러시아 시장에 대한 접근이 상당기간 제한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우리 기업들이 지난 십여년 공들여 키워놓은 러시아 시장을 중국기업들에게 빼앗기는 상황을 우려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근시안적인 친미 친일 사대주의 외교가 빗은 참극으로 동남아 시장과 함께 러시아시장은 성장하고 있던 우리나라의 10대 교역국으로 미래시장을 잃었다는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큰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2의 사드사태와 다를 바 없는 멍청한 짓을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이 저지른 것인데 일본우익에게는 우리나라가 발목이 잡힌 꼴이라 반대급부가 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북한이 러시아에 우회수출 방식으로 포탄을 수출했다고 미국이 주장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포탄을 수입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기 위한 명분 쌓기라는 말이 나오는데 북한이 러시아에 제공한 무기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를 내놓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살상무기인 포탄의 우크라이나 제공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러시아에 진출한 현대차와 LG전자, 한국야쿠르트 등은 러시아 시장 접근에 제한을 받을 가능성이 크도 이외에도 약 150여개 한국기업의 러시아 수출에 제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시장은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기업들의 수출시장이었는데 이번 무기수출이 러시아 당국으로부터 어떤 제재를 받게 할 지 두고봐야 할 것입니다

 

미국은 우리나라가 러시아시장에서 받는 규제에 대해 어떤 보상을 해 줄지 봐야 하는데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입법 이후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퇴출된 결과를 본다면 미국이 아무런 보상을 해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윤석열 대통령의 거짓말로 우리 기업들이 지난 수십년간 키워온 러시아 시장을 잃게 생긴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수출이 주권에 관련된 문제라고 해도 이번 케이스는 2019년 일본우익 아베정권의 수출규제와 같은 자해공갈단적인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cViiBg3fj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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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z_FFG1CX4s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할 경우 한러 관계가 파탄 날 것이라고 경고한 데 대해 "살상 무기나 이런 것을 (우크라이나에) 공급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푸틴 대통령이 한국을 지목하며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할 시 한러 관계가 파탄 날 것이라고 발언했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면서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우리 주권의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평화적 지원을 국제사회와 연대해 해왔다"며 "우리는 러시아를 포함한 세계 모든 나라와 평화적이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아줬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타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 러시아 전문가 모임인 '발다이 클럽'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상황과 국제 정세를 논한 자리에서 한국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스푸트니크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탄약을 제공하기로 한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말은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무기를 수입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의구심이 드는데 우리나라는 공식적으로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제공한 적이 없고 인도주의 차원의 의료품과 생활용품 등을 제공해 왔습니다

 

물론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미국과 우크라이나 주변국을 통해 우회수출에 대한 소문이 무성한 것은 사실인데 최근 폴란드에 대한 무기 대량수출이 와전된 측면도 있고 미국이 우크라이나 지원에 어려움이 생기자 우리나라에 간접적으로 요청했다는 소문도 있기는 합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수툴이나 제공에 대해 확실하게 드러난 것은 없는 상황인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경고는 러시아에서 공격적인 영업을 하고 있던 우리나라 기업들에게는 대형 악재가 아닐수 없습니다

 

한국야쿠르트의 도시락라면은 러시아에서 대표적인 즉석라면으로 자리잡고 있고 오리온 쵸코파이도 러시아인들이 사랑하는 간식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현대차도 전쟁전만해도 러시아 시장 판매1위를 차지할만큼 사랑받던 상황입니다

 

러시아 시장은 인구 2억의 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 우리나라가 시장 다각화를 위해 공을 들여온 시장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이 미국과 일본의 제안에 쉽게 "YES"를 했을 가능성도 있는 문제라 우리 기업들이 러시아 시장에서 퇴출되는 상황까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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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키이우 삼성전자 빌딩 피격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상징물과 같은 크림대교에 대한 공격으로 일부 다리 부분이 붕괴되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나머지 한쪽으로 다시 통행을 재개했는데 러시아로부터 크림대교를 통해 군수물자의 보급이 이뤄지고 있어 크림대교 복구를 기다릴 수만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크림대교 개통에 푸틴러시아대통령이 직접 참석할만큼 공을 들인 대교인데 이를 우크라이나가 공격하여 부분적으로 붕괴시킨 것은 푸틴에게 큰 정치적 타격을 입힌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는 크림대교가 공격받은 직후 우크라이나 대도시들에 대해 대대적인 미사일 공격에 나서고 있는데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있는 삼성전자 입주 빌딩도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에 피격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건물은 민간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건물로 군사적 용도가 전혀 없는데도 키이우 도시의 랜드마크라는 점에서 러시아 미사일의 피격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러시아의 미사일이 70여발 우크라이나로 날라왔고 그 중 상당부분은 방공망으로 막아낼 수 있었지만 일부는 목표물에 적중해 큰 피해와 사상자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공격이 무차별 공습으로 민간인들을 상대로 하고 있어 향후 민간인 희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러시아가 무차별 공습을 하는 것은 전쟁범죄 행위로 러시아인들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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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yjEQXHRrvE

안녕하세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쟁에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도발을 부추기는 평가를 내놓고 있어 미국과 서방의 눈을 잠시라도 극동으로 돌려 놓으려 발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러시아군의 형편없는 전투력과 사기저하로 연전연패하며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하나 둘 우크라이나에게 탈환당하고있는 러시아는 군을 재정비하고 동원된 보충병들에 대한 충분한 훈련기간 확보를 위해 시간을 끌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푸틴러시아대통령이 러시아령으로 선언한 우크라이나 동부 4개 점령지에 대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은 러시아 영토에 대한 침략행위로 간주해 핵무기로 방어할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이는 미국이 2차세계대전 끝에 일본에 핵무기를 사용한 선례를 들며 침챰을 당한 러시아의 당연한 권리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략자임을 간과한 후안무치한 발언으로 비난받고 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의 핵공격은 전술핵이라 할지라도 비난 받아 마땅하고 그에 상승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러시아는 핵어뢰 포세이돈이 실려 있는 세계 최대 핵잠수함 벨고로드호를 출항시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핵잠수함 벨고로드호는 핵어뢰 포세이돈을 최대 8발 탑재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런 잠수함이 출항한 것은 서방에게 큰 위험이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러시아는 북극해에서 신형 핵미사일의 핵실험 사실을 서방에 통보했는데 세계 최대 수소폭탄인 "차르봄바" 핵실험을 통해 핵위협을 가중시킬 작정인 것 같습니다

 

환경파괴 이유로 핵보유국들 간 대기중 핵실험은 중단되어 왔는데 이번에 세계 최대 수소폭탄인 "차르붐바"가 실험되면 21세기 최대 핵실험이 될 것 같습니다

 

러시아의 핵실험 통보에 서방은 긴장하고 있고 러시아 내부에서도 핵전쟁으로 갈 때 인류공멸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어 푸틴 러시아대통령이 선을 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가 일어날 수 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을 결정하고 전쟁을 반년 넘게 끌면서 이제는 러시아인들에 대한 동원령까지 나온 마당에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걸자해지의 맘으로 러시아 스스로가 푸틴의 뒤를 이을 합리적인 차기권력자를 세우는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러시아군부도 우크라이나에서의 연전연패가 제대로된 보급을 해 주지 못하는 푸틴 러시아정부에 있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고 러시아의 신흥재벌인 울리가르히들도 서방의 러시아경제제재로 큰 재산상 피해를 보고 있어 더 이상 전쟁을 지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푸틴은 점점 더 고립되어가는 양상입니다

 

러시아인에 대한 동원령으로 러시아 내부에 지지를 철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푸틴의 장기독재에 환멸을 느끼는 러시아인들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러시아의 전술해 사용은 그 자체로 큰 문제를 낳을 수 있고 자칫 3차 세계대전을 발생시킬 수 있는 뇌관이라 푸틴도 마지막까지 고민할 것으로 보이지만 푸틴의 고립이 심화되고 전세를 돌려놓지 못하면 그 자신이 실각할 수 있는 위기라 전술핵 무기를 실제로 사용해 전세를 돌려 놓으려 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그 전조가 러시아의 핵실험으로 자신들의 핵무기 성능을 보여줘 서방이 러시아의 침략주의에 간섭하지 않고 우크라이나에 발을 빼도록 해 우크라이나가 평화햑상에 나오도록 만들고 싶어하는 눈치입니다

 

하지만 서방은 우크라이나의 NATO가입을 머뭇거리고 있지만 재례식 무기 공급을 늘려 우크라이나인들이 그들 스스로 그들 영토를 찾을 수 있게 지원하고 있어 러시아로써는 전술핵 사용의 유혹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자칫 유럽전쟁의 불똥이 극동의 한반도로 튀어올 수도 있어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데 문제는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의 이익에 종속되어 20세기 냉전논리에서 벗어나 있지 않아 한반도 긴장 고조에 방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반도 평화가 아닌 긴장고조를 통해 권력을 유지하는 부정부패한 세력으로 인해 자칫 한반도에 2차 한국전쟁이 발발할 수 수 있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은 한반도 문제의 주인공으로 우리가 나서지 못하고 일본과 북한의 주변국으로 들러리를 서게만든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구한말 조선을 일제에 팔아먹은 놈들이 대한제국 고종 황제 내각의 고관대작들이었다는 사실은 21세기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과 내각의 인물들이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은 놈들과 다름없을 수 있다는 사실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반도 긴장과 전쟁으로 뉴라이트들은 팔자를 고칠 수 있는 떡고물을 일본우익에 의해 보상받을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우리 민족은 또 다시 동족상잔의 비극을 경험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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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2IBBrIwg_8

안녕하세요

푸틴 러시아대통령이 러시아군이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해 러시아영토선언을 일방적으로 선언하면서 형식적으로 나마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모양새가 만들어졌습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급격하게 무너지고 있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사작전이라 부르는 침략전쟁은 절반의 성공으로 모양을 구기게 되었습니다

 

특히 유럽 최강의 육군전력이라는 러시아군대가 우크라이나군에 고전을 몇치 못하면서 구소련 체제의 군사력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러시아군이 한물간 군대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인들의 자극 영토를 지키겠다는 열망이 침략의 명분도 없이 전쟁터에 끄려나온 러시아인들을 압도하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러시아군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와 함께 침략전쟁에 뛰어든 체첸수장은 전술핵무기 사용을 통해 전세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핵전쟁에 대한 공포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티 대통령은 푸틴러시아대통령이 제안한 평화협상을 거부하고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반환없이는 평화도 없다는 일전 불사의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이미 러시아 점령지를 하나씩 해방하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의 사기에 젤렌스키 대통령이 물러설 이유가 없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핵무기 공격 위협에 우크라이나는 NATO가입서 제출로 응수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가 NATO에 가입하게되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핵무기 사용은 NATO와 핵전쟁으로 확전되기 때문입니다

 

러시아가 전술핵무기를 꺼내들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러시아군의 형편없는 전투력과 보급문제 등 러시아군내 만연한 부정부패로 보급받은무기를 우크라이나군에 팔아먹는 군이까지 등장하는 상황에서 푸틴러시아대통령의 통치력이 군 일선 현장까지 전달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는데 무기는 추가로 제공해 줄 수 있지만 NATO의 핵우산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했다가는 자칫 세계가 핵전쟁에 휩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대서양 건너 자국에 핵전쟁 위협이 미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유럽의 전쟁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을 국지전으로 끝내고 싶은 마음일 겁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대만문제를 꺼내들어 주한미군 때문에라도 우리 국군이 일본자위대의 첨병이 되어 대만을 공격하는 중국군을 막는데 함께해야 한다는 윤석열 정부 뉴라이트들 발언은 멍청하기 그지 없는 수준이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왜 우리 국군이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되어 남에 전쟁에 뛰어들어야 하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대만과 중국의 양안 문제는 그들이 알아서 해결할 문제로 우리는 남북문제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 때 북한도 남침을 할 수 있다고 CNN과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20세기 한물간 수준의 국제정세로 21세기 복잡한 국제정세를 어떻게 넘을 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극우유튜버에나 나올 법한 수준의 남북관계 인식을 가지고 CNN 기자를 만나 이야기하는 걸 보고 화들짝 놀라지 않을 수 없는데 재례식 군사력에서 북한과 우리나라의 수준차이는 이미 어른과 어린아이 수준으로 북한이 비대칭 전력인 핵무기에 의존하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즉 북한의 남침은 자살행위로 우리 국군에 의해 단 일주일 사이에 북한군 주력이 갈아없어질 것을 북한 지도부도 잘 알고 있는 수준이란 겁니다

 

북한군은 평양시내에서 퍼레이드나 하고 사열이나 하는 보여주는 군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이지 실제 전쟁을 치를 군사력도 보급능력도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확전으로 나아가지 않게 하는 것이 국제정세에 가장 유리한 선택이고 군사력에 의한 현상변경을 반대하는 것이 합리적인 주장이 될 것입니다

 

미국은 태평양 넘어 미국 본토로 핵위협이 가해오면 언제든지 미국 국익을 위해 동맹도 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며 이번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자국이기주의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의 방한에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을 앞장세워 100억 달러가 넘는 대미투자선물을 받아갔으면서도 오히려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접근을 가로막은 것은 우리 국익을 미국에 양보했을 때 더 큰 양보를 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뼈져리게 느껴야 하는 겁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NATO가입서를 받아들고 고민에 빠져 있는 동안 러시아는 전술핵 사용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고 미국이 망설이는 모습이 러시아에 오판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은 확전으로 치닫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은 러시아가 전술핵을 통해 비핵무기 국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는 것을 보고 더더욱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러시아의 전술핵 사용 반대는 우리 국익에도 연결되는 사안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권력 강화를 위해 한반도를 전쟁의 구렁텅이로 몰고 들어가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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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ZMOuHF2jXU

안녕하세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어제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 등 우크라이나 4개 주에 대한 합병을 선언하고 해당 지역을 러시아로 편입하는 조약에 서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합병 조약과 무관하게 영토 수복을 위한 공세를 강화한다는 계획으로 푸틴러시아대통령은 군사작전의 명분을 달성했으니 평화협상에 나서라고 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령으로 편입된 우크라이나 루한스크 교통요지 리만의 러시아군을 포위한데 이어 점령까지 하면서 러시아로써는 체면을 구기게 되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작전으로 친러시아 주민들의 거주지를 러시아령으로 편입해 이들의 안전을 확보했다는명분을 달성했지만 아울러 부분적인 동원령을 내려 애초에 전쟁으로 가지 않고 군사작전 수준으로 끝내려던 약속을 어긴 꼴이 되어 정치적으로 궁지에 몰린 상황입니다

 

여기다 러시아군의 형편없는 사기와 보급으로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하나씩 잃고 있어 자칫 러시아령으로 편입한 영토들을 다시 다 내주게 생긴 위급한 상황입니다

 

푸틴 러시아대통령은 러시아 영토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침략행위에 대해서는 핵무기를 사용해 방어할 것이라고여러번 경고했는데 낮은 단위의 전술핵무기 사용을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은 러시아가 만약 핵무기가 없는 국가를 상대로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 우리나라와 일본, 독일 등의 연쇄 핵무장을 가져올 수 있어 러시아에 려러 경로를 통해 경고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러시아군의 사기저하와 연이은 패전으로 러시아점령지가 하나 둘 우크라이나군에 수복되면서 러시아로써는 평화협상 외에 핵무기 사용밖에 카드가 남아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빼앗긴 영토를 돌려받기 전에는 평화는 없다는 강경책을 꺼내들고 있고 이미 러시아령이 선언된 지역의 우크라이나인들은 극동지역으로 강제이주되어 러시아계 주민만 남아 있다는 점에서 수복된 지역에서 러시아계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크라이나군의 보복이 현실화되고 있어 더욱 문제가 복잡해 지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이번 기회에 러시아와 중국을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에서 쫒아내던지 아니면 일본과 독일을 핵무장시켜 안보리상임이사국 지위를 부여해 미국의 입김을 더 세게 만들고 싶어하는 눈치입니다

 

그런데 일본의 핵무장은 독도영유권분쟁 문제로 우리에게는 민감한 사항으로 이번 한미일 동해 잠수함 훈련으로 독도 근해의 바다속 지도를 일본에 넘겨준 것이나 마찬가지에서 독도방어는 물리적으로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2척이나 보유하고 있는 경항공모함을 우리는 단 한척도 갖지 못하고 그나마 해군의 한국형 항공모함 건조계획도 윤석열 대통령실의 미국 F-35A 스텔스전투기 20대 추가 구매 결정으로 물건너간 상황이라 동해에서 일본자위대가 독도를 무력으로 점령할 경우 이를 방어할 공군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여기다 일본이 핵무장을 했을 경우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와 비핵국가의 전쟁은 끝을 뻔히 알 수 있는 전쟁으로 시작할 수도 없는 싸움이 될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라인인 뉴라이트들이 원하던 결과인지 모르겠지만 일본 핵무장 시 독도는 이미 다께시마가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중국이 대만 침공시 베트남전 때와 마찬가지로 미국은 주한미군을 빼가겠다고 공공연히 말하며 한국군의 대만방어전 참전을 종영하고 있는데 중국도 핵무장을 한 국가로 우리의 참전은 전혀 다른 문제로 우리가 핵공격을 받았을 때 미국이 핵무기를 보유한 중국에 핵공격을 해 줄 것이라는 환상은 헛된 꿈에 지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애초에 중국과 대만간의 무력충돌은 양안문제로 우리가 간섭할 문제가 아니라고 선을 긋는 것이 우리 국익에 맞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얼마전 CNN과 회견에서 중국의 대만침공 시 북한도 우리나라를 침공할 수 있다고 했지만 현재의 북한 재례식 군사력으로 우리 국군을 상대하는 것은 누가 봐도 정신나간 짓이란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김정은이 미치지 않고는 어려운 일로 북한이 핵무장을 했다고 해도 재례식 전쟁은 다른 차원이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최근에 윤석열 대통령이 극우 유튜버를 너무 많이 시청했다는 비아냥이 나오는 것도 그의 시대착오적인 발언이나 현실을 모르는 발언들이 대한민국 대통려 ㅇ이름으로 외부에 알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제정치를 몰라서 뉴라이트 사람들을 외교안보라인에 배치해 중용했는데 이들이 하나같이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일하고 있는 인사들이라 우리 국익과는 배치되는 정보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주입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될 정도입니다

 

그도 아니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인 김건희씨에게 영향력 있다고 알려진 무속인들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의구심이들정도로 현실판단이 시대착오적인 것 같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서방제 무기로 무장한 우크라이나군의 공세에 러시아제 무기로 무장한 러시아군의 연전연패로 귀결되고 있어 자칫 푸틴러시아대통령의 자리마져 위협하고 있어 푸틴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 지배층 내에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했을 때 그 후폭풍을 우려하는 쪽은 푸틴의 건강상의 문제로 퇴진을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국격을 더 떨어뜨리기 전에 윤석열 대통령을 건강상의 문제가 되었든 정신적인 문제가 되었든 물러나게 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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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dm5aHHHrdo

안녕하세요

푸틴 러시아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점령지에 대한 주민투표가 끝난지 3일만에 합병을 공식화 했습니다

 

이에 푸틴 러시아대통령은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은 핵무기로 응징하겠다는 엄포를 놓고 있지만 영토를 빼앗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단 한뻠의 영토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회복할 때까지 전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발언했습니다

 

러시아는 영토 편입 이후 우크라이나에게 종전 협상을 제안했지만 서방과 우크라이나는 무력에 의한 국경선 변경이라는 나쁜 선례가 될 수 있어 반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러시아가 합병한 우크라이나 내 동부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 남부 자포리자주, 헤르손주 등 4개 지역에 대해 러시아령을 선방은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있어 자칫 핵전쟁 위험이 커지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핵공격 위협에 NATO 가입을 서두르겠다고 선언했는데 이는 NATO가입국에 대한 핵공격은 NATO 가입국 모두를 대상으로 핵전쟁을 선언하는 것이 되어 러시아가 함부로 핵무기를 사용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에서 유효한 카드로 활용될 수 있지만 NATO가 우크라이나의 가입을 허용할지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NATO 가입국 중 투르키예가 러시아의 입장을생각해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을 반대할 수 있기 때문으로 모든 회원국의 찬성으로 가입이 결정되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의 가입여부는 쉽지 않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이번 러시아의 군사력에 기초한 국경선 변경이 인정된다면 중국은 군사력을 앞장세워 영토 변경에 나설 가능성이 가장 큰 국가로 일본의 센카쿠열도의 경우 중국의 힘자랑 대상지가 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는 일본의 핵무장 핑계가 될 수 있고 이는 독도영유권분쟁화를 추진하는 일본에게 독도를 힘으로 빠앗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일본의 핵무장은 우리나라도 역시 핵무장 필요성이 대두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금의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 반대로 쉽지 않아 보입니다

 

특히 미국이 일본에 대해서는 러시아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핵무장을 허용할 수 있어도 우리나라의 경우 직접적으로 북한과 중국을 자극할 수 있다고 여전히 미국의 핵우산 아래 두려는 정책을 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문제는 미국은 자국 이익이 없으면 아프카니스탄에서 철군했듯이 하루 아침에 배신하고 빠져 나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일본이 핵무장을 한다면 우리나라도 핵무장을 해야 할 필요가 있고 최소한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를 공여하여 상호 핵으로무장하고 한반도를 지킬 수 있는 군사력을 보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평화적으로 무너진다면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핵무기들은 우리 국군이 관리하고 소유하는 형태로 우리나라는 자연스럽게 핵무장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북한을 개방으로 끌어내기 위해 더더욱 남북대화가 필요한데도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과 이해를 같이하며 한반도를 냉전의 위기속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한반도 냉전은 일본의 핵무장 빌미만 준다는 점에서 일본우익이 바라는 바로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의 반증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서방과 함께 군사력을 앞세운 국경선 변경에 반대하는 입장을 내세울 필요가 있을 뿐 아니라 일본의 핵무장을 반대하고 북한 비핵화를 주장하면서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남북대화에 전행적으로 나서 북한을 개방으로 끌고나올 필요가 있습니다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이 일본과 중국만을 위해 사용되게 둬선 안되고 우리 기업들이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성공한 사례와 같이 북한을 개방으로 이끄는데 기업들이 앞장서게 정부는 뒤에서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북한의 지하자원이 절대로 중국과 일본만을 위해 사용되게 둬선 안됩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댜한 반대는 한반도 평화와다 연결되는 사안으로 러시아의 팽창주의에 반대할 명분과 권리가 있음을 상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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