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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0_WKff3szw

안녕하세요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이 파죽지세라는 말도 아까울만큼 전광석화처럼 이뤄지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점령지를 속전속결로 주민투표를 실시하고 러시아영토로 선언했는데도 불구하고 단 하루만에 동부 교통요충지 리만을 탕환한데 이어 남부 헤르손에서도 중요한 승리를 거두며 탈환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유럽 최강의 육군전력을 갖고 있다는 러시아군은 속절없이 붕괴되고 있는데 러시아군의 사기저하 뿐 아니라 보급부족으로 싸우지 않고 도망치기 바쁜 모습입니다

 

러시아군 내부에 명분없는 침략전쟁에 회의를 품고 있는 군인들이 늘고 있고 군 지휘관들을 중심으로 보급품 부족과 보충병 부족으로 싸울 의지를잃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러시아군은 무기를 우크라이나군에 팔아먹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점령지는 빠르게 줄고 있는 모습입니다

 

애초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과 루한스크 지역의 친러시아 지역만 병합하려 했지만 초기 점령한 헤르손과 자포리자주를 영토화해 크림의 안정을 가져오려 했지만 이 두 2는 우크라이나인들이 더 많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주민투표에 대한 불신을 사고 있는 지역입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포기하고철수하지 않는한 평화협상은 없다고 선을 긋고 있고 푸틴 러시아대통령은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은 핵무기로 방어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젤렌스티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핵공격을 막기 위해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을 추진하고 있는데 러시아가 NATO 가입국에 핵무기를 발사하는 것은 NATO와 핵전쟁을 각오할 확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에 회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자칫 러시아와 전면전으로 확전될 수 있기 때문으로 우크라이나는 스위스와 같은 영세중립국으로 서방과 러시아의 완충지대로 남아 있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은 더 늘리고 있는데 우크라이나인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그들 영토를 수복하는 것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러시아 점령군을 쫒아내는 명분도 있고 러시아의 전력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녹여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 내부에 반전분위기가 늘고 있는데 러시아인 30만명에 대한 동원령은 반전여론을 확산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군의 파죽지세 승전은 푸틴 러시아대통령의 전술핵 사용 유혹을 강화시킬 수 있는 사안이라 앞으로 몇 일이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의 확전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날들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푸틴이 확전을 선택하고 전술핵무기나 화학무기를 사용할 경우 미국의 반발을 살 수 있어 문제가 더 복잡해지고 시장은 불확실성에 빠져 버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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