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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인수'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22.12.22 테슬라 주가 폭락에 일론머스크 트위터 CEO 사임 의사
  2. 2022.11.04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 트위터 인수 완료 후 고강도 구조조정 착수
  3. 2022.10.31 일론머스크 트위터 경영권 인수 완료 대규모 인력구조조정 착수 상장폐지 추진
  4. 2022.10.27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 트위터 인수 세면기 들고 출근 괘짜 CEO 인증
  5. 2022.10.25 미래에셋벤처투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 트위터 인수 LP로 참여
  6. 2022.10.09 테슬라 부진한 차량인도실적 발표 트위터 인수 부담 실적부진 우려감
  7. 2022.10.05 일론 머스크 440억달러에 트위터 인수 재추진 트위터 주가 폭등
  8. 2022.07.13 트위터 일론머스크 대상 인수계약 강제이행 소송 제기 일론머스트 SNS로 트위터 조롱
  9. 2022.07.09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 트위터 인수계약 파기 선언 2
  10. 2022.05.11 일론 머스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 트위터 사용 허용 시사
  11. 2022.05.04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 소셜미디어 트위터 결국 재상장 계획
  12. 2022.04.30 일론머스크 트위터 임원 급여 삭감 트위터 인수자금 마련 목적 테슬라 주식 일부 매각
  13. 2022.04.27 테슬라 주가 폭락 일론머스크 트위트 인수성공으로 테슬라 주식담보대출 리스크 증가
  14. 2022.04.22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위해 테슬라 주식 담보대출 465억 달러(약 58조 원) 확보
  15. 2022.04.16 일론 머스크 적대적 M&A시도에 소셜미디어 트위터 '포이즌 필' 도입 경영권 방어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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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6sj8-Jl58E

안녕하세요

일론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에 그의 테슬라 주식이 주식담보대출에 사용되고 실제 테슬라 주식을 매각하여 트위터 인수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테슬라 주주들이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일론머스크가 트위터 CEO가 된 이후 대량해고가 발생하면서 일론머스크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커지고 있는데 그가 셀럽으로 참석한 코미디언 쇼에 쏟아지는 방청객들의 야유에 쇼가 제대로 진행되기 어려운 상황까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테슬라는 경영도 어려운 상황인데 미국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수혜를 입으면서도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일론머스크 CEO의 설전으로 테슬라의 미국내 입지가 좁아졌기 때문입니다

 

일론머스크는 부자증세에 노골적으로 반대하고 있고 이는 트위터 인수 후 도널드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의 트위터 복구로 나타나면서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을 자극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 미중패권전쟁 와중에 중국내 테슬라의 판매량이 줄어들고 재고가 증가한 것은 실적악화의 빌미가 되고 있는데 올 해까지 실적이 나름 선방하고 있지만 내년에 완성차 업체들에서 쏟아져 나올 전기차 모델들과 테슬라의 경쟁은 힘에 겨운 모습들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일론머스크는 트워터 CEO놀이에 빠져 있다고 테슬라 주주들이 반발하고 있는데 테슬라에 대한 장기투자자들이 실망하고 주식을 뒤늦게 팔고 있어 150달러가 무너진지 몇 일만에 130달러대까지 밀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론머스크가 마지 못해 트위터 CEO 사임을 밝혔지만 트위터를 경영할 더 멍청한 바보가 나올떄까지 계속 그 자리에 머물겠다고 해서 쉽게 물러날 것 같지 않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 해는 테슬라 공매도 투자자들이 큰 돈을 번 시기로 작년의 테슬라 주가 상승과는 정 반대 움직임을 보인 한 해 였습니다

 

작년 테슬라 주가 상승을 보고 올 해 뛰어든 투자자들은 제대로 상투에 물렸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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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FqTU2qYHJc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수한 트위터의 직원 절반을 줄이는 고강도 구조조정에 착수한 데 이어 직원 휴무제도를 없애고 재택근무도 폐지하며 조직 체계와 기업 체질 개선을 통해 비용 절감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머스크 CEO는 트위터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도입한 월 단위 휴무제도를 없애기로 했는데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은 "머스크가 트위터 직원들의 달력에서 휴무일을 삭제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통신은 직원 휴무일 폐지에 대해 "머스크가 트위터의 기존 업무 문화를 견디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다른 신호"라고 평했는데 머스크의 지휘 아래 일사불란한 경영방식을 보여온 테슬라와 비교해 트위터는 창업자가 경영에서 손을 뗀 상황에서 지방 분권화식 경영 방식을 보이는 업무 문화가 이질적으로 받아들여졌을 것이라는 해석입니다.



아울러 머스크는 트위터의 원격근무 정책을 취소하고, 정리해고 대상에서 제외된 직원들의 경우 사무실로 복귀해 풀타임 근무를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앞서 머스크가 트위터 전체 직원의 절반인 약 37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는 보도도 이어졌는데 외신들은 트위터를 440억달러에 인수해 너무 비싸게 샀다는 평가를 받는 머스크가 비용 절감을 위해 대규모 정리해고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는데 그러면서 오는 4일 해고 당사자들에게 해고 사실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고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머스크는 자신의 공식 일정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구글 캘린더'를 모든 직원이 볼 수 있도록 공개 전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내는 뒤숭숭한 분위기라고 워싱턴 포스트(WP)는 보도했습니다. 



전날 오후 3시에는 머스크의 구글 캘린더에 '해고 리뷰(RIF Review)'라는 제목의 일정이 떴는데 트위터의 사내 메신저로 사용되는 '슬랙'에는 퇴직 시 수령하게 될 퇴직금을 계산하는 채널도 올라와 있었고 이 때문에 직원 절반을 자르는 대량 해고가 오는 4일 단행될 것이라는 소문이 현실화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WP는 전했습니다.



WP는 "머스크의 트럼프식 경영 방식이 정리해고를 기다리는 직원들을 떨게 하고 있다"고 평가했는데 한 직원은 "트위터 사내 문화가 하룻밤 사이에 완전히 뒤바뀐 것 같다. 남아 있는 직원들은 (해고)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광고에만 의존하는 수익 구조의 다양화하기 위해 기존 유료 구독 서비스 '트위터 블루' 요금을 현행 4.99달러에서 8달러로 올리는 등 사업 모델 변화에 변화를 시도했는데 월 8달러의 유료화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트위터는 연간 410만달러(약 58억원)의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게 됩니다.




현재 트위터의 주요 매출원은 기업계정의 트윗 광고로 트위터는 지난해 51억달러의 매출을 냈으며, 이 중 약 89%가 광고 서비스 부문에서 나왔고 트위터의 기업가치는 440억달러로 평가됐지만, 광고 외에는 특별한 수익 모델이 아직 없어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머스크는 단기간 내에 트위터의 수익을 개선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후 재상장도 어렵게 되고 테슬라 주식담보대출의 반대매매 가능성으로 기존 주력사업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이번 트위터 인력에 대한 대량해고는 다른 IT기업에 인력을 조달하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는데 경쟁기업과 대형IT들은 트위터 퇴사직원들을 잡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평소 능력있는 직원으로 알려진 우수직원들이 먼저 이탈하고 있는데 이들은 어느 회사나 환영받을 인력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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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rxTkhQF9g

안녕하세요

트위터 인수를 완료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고강도 구조조정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주말 사이 대규모 감원을 위한 초안 마련에 나선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고 위기에 놓은 직원들 사이에서는 머스크가 보너스 지급 전에 해고를 단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검은 월요일’ 공포가 퍼지고 있습니다.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은 트위터가 엔지니어링, 마케팅을 비롯해 전 직종에 걸쳐 감원 계획을 짜고 있다고 전했는데 예상 감원 규모와 관련 미 정치매체 악시오스는 각 부서별로 전체(7500명) 직원의 최대 30%가 감축될 것이라고 전했고, 75%가 해고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과정에서 자금을 지원한 로스 거버 거버 가와사키 자산투자운용 최고경영자(CEO)는 뉴욕타임스(NYT)에 머스크 측 인사로부터 최대 50%가량의 정리해고가 진행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NYT 소식통은 트위터 내부에서는 남은 50% 직원들만으로 회사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없다고 보고 있다며 잔류 인력의 10~15%가 업무 과다 등으로 스스로 회사를 떠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악시오스는 트위터 내부 직원들 사이에는 피로, 분노, 무력감이 뒤섞인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고 전했는데 한 소식통은 각 부서별 관리자들이 해고해야 할 직원과 남아야 할 직원에 대한 명단을 작성하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해고 위기를 넘기고 남은 직원들도 일자리가 유지될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머스크는 이미 파라그 아그라왈 트위터 CEO와 네드 시걸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반(反)머스크 성향의 C레벨 고위 임원을 대거 정리했지만, 후임은 발표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감원 발표 시점이 내주 월요일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검은 월요일’ 공포도 커지고 있는데 회사 내부에서는 이번 인수에 대한 보너스 성격으로 일부 임직원들에게 주식 매수 권리를 부여하는 11월1일 이전에 감원을 진행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WSJ은 전했습니다.



한 소식통은 "해고 대상은 엔지니어링과 마케팅 등 전 부문에 걸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직원들이 ‘검은 월요일’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머스크는 이날 한 트위터 이용자가 인력 구조조정이 11월1일 이전에 단행되는 것이냐고 묻는 글을 올리자 '사실이 아니다(This is false)'라고 짧게 답했습니다.



지난 7월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트위터는 올 초 거시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용 절감에 나섰고, 그 일환으로 지난 2분기 고용을 크게 줄였습니다.



치솟는 인플레이션과 짙어지는 침체 전망, 우크라이나 전쟁 불확실성 등에서 기인한 디지털 광고 수요 감소로 소셜미디어 시장의 업황이 악화된 데 따른 결정으로 이니 인력구조조정을 단행한 상황에서 일론머스크가 경영자로 와서 추가적인 인력구조조정을 시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장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트위터는 최근 10년 중 8년간 연간 적자를 기록했는데 일론머스크가 트위터 인수에 사재를 털어 넣은 상태에서 테슬라 주식담보대출을 쓰고 있어 테슬라 주가 하락은 일론머스크에게 큰 재무적 리스크를 키우는 것이 될 수 있기에 트위터의 조기수익성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머스크의 인수로 부채가 130억달러(약 18조5300억원) 급증한 트위터는 앞으로 매년 10억달러 이상의 이자 비용 부담이 늘어나면서 비용 절감과 수익 증대에 대한 압박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트위터가 현재 인력의 약 50%를 해고하고 비용을 줄어 수익성을 만회하려고 하는 것은 단기수익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고 상장폐지 후 재상장에서 대규모 공모자금을 유입시켜 부채를 끄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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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 인수를 앞두고 본사에 방문해 예비 업무를 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머스크 CEO는 26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본사 방문 사실을 알리는 동영상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시했는데 영상에서 머스크는 화장실 세면대를 들고 트위터 회사 로고가 부착된 본사 건물 1층에 들어섰고 머스크는 이 영상을 올리며 '트위터 본사에 들어가는 중-싱크를 안으로 들여보내줘(Entering Twitter HQ – let that sink in!)'라고 적었습니다.



"싱크를 안으로 들여보내줘(Let that sink in)"는 자신의 행동이나 말이 타인의 마음 속에 침투해 이해받기를 바라는 것을 뜻하는 관용어입니다. 

 

트위터 인수를 이해해달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데 머스크 CEO는 또 이날 트위터 계정 프로필을 '치프 트위트(Chief Twit)'으로 변경했다. '멍청이 보스'라는 의미로 트위터 수장이 됐다는 중의적 의미로 보입니다.



머스크 CEO는 현재 트위터 인수를 진행하는 중으로 28일(현지시간)까지 인수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블룸버그는 그가 월스트리트 대형 은행들과 트위터 인수를 위한 대출 계약에 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레슬리 벌랜드 트위터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머스크가 이번 주 샌프란시스코 사무실에서 사람들과 회의를 하고 복도를 걷고 중요한 업무에 몰두하게 될 것"이라며 "이것은 머스크와 진행하게 될 많은 회의와 대화의 시작일 뿐"이라고 덧붙였는데 머스크는 법원이 트위터 인수 마감 시한으로 정한 오는 28일 트위터 직원들 상대로 연설할 예정입니다.

 

일론머스크는 트위터 인수를 완료하면 상장폐지를 시키고 향후 재상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확실히 일론머스크는 괘짜 CEO라 부를 수 있는 것 같은데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테슬라 지분을 담보로 내놓는데 부담을 느끼고 있어 FI를 추가로 모집하는데 미래에셋이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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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RRFiGQnvOU

안녕하세요

미래에셋금융그룹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추진하고 있는 트위터 인수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미래에셋벤처투자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5일 오전 9시24분 현재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전 거래일 대비 315원(7057%) 오른 44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를 위해 3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는데 머스크와 함께 트위터 지분을 공동 인수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이 펀드에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캐피탈 등 계열사가 유한책임사원(LP)으로 출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일 이 펀드에 1억5796만달러(약 2277억원)를 21일 출자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사 미래에셋벤처투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일론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한 후 상장폐지하고 다시 재상장을 준비하고 있어 이때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유명강사인 설민석씨가 설립한 '단꿈아이'에 초기투자를 단행하기도 했는데 설민석씨의 활동재개로 다시 한번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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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N1JhmHxh4o

안녕하세요

테슬라는 지난 3일 예상보다 부진한 차량 인도실적을 발표한 뒤 8.6%나 하락했는데 테슬라는 3분기에 34만3천대의 차량을 인도한 반면 월가는 36만대를 인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테슬라의 차량인도실적 부진은 실적부진 우려를 키우고 있는데 가장 생산성이 좋은 상하이 공장이 중국정부의 코로나19 제로정책으로 공급망문제에 직면해 좀처럼 생산성 회복을 못 보여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다 일론머스크가 트위터 인수에 테슬라 주식담보대출을 사용하고 있어 반대매매 부담으로 테슬라주가의 발목을 잡고있는 실정입니다

 

결국 트위터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일론머스크가 더 많은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제공하던지 매각하여 현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중국정부가 테슬라 상하이공장을 미국정부를 괴롭히는 목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선전하고 있어 자국산업 보호 명분으로 테슬라에 대한 불매운동을 중국 정부가 방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론머스크는 중국에 대해 유화적인 제스처를 보여주고 있는데 대만을 홍콩처럼 중국의 일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말을 공공연히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일론머스크가 확인해 주면서 중국 정부에 테슬라에 대한 규제를 풀어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중국전기차시장에서 테슬라가 1위를 달리고 있지만 BYD의 추격이 빠르게 이뤄지고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테슬라의 중국전기차시장 1위가 오래갈 것 같지 않습니다

 

테슬라가 흑자로 돌아선 것이 중국전기차시장 1위를 하면서인데 상하이공장의 생산성도 높아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중국정부의 테슬라에 대한 태도는 미국의 중국견제에 확실하게 바뀌고 있는데 테슬라에 대한 중국인들의 불매운동을 중국정부가 규제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테슬라는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모델과 중국정부의 규제로 실적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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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중국불매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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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DegcK0mF1s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인수하는데 동의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CNBC 등 외신들은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가 이번 소송 전 합의한 440억달러에 트위터를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트위터 측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는데 트위터 주가는 장중 15%까지 올랐고, 오후장 들어 거래가 중단되기도 했는데 테슬라는 키맨 리스크 우려로 소식이 알려진 뒤 5% 급락했다가 이후 상승세 흐름을 회복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양사간 재합의는 이르면 7일에 이뤄질 전망인데 머스크는 지난 4월 트위터를 주당 54.20달러, 모두 44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트위터와 합의했고 그는 언론자유를 주장하며 트위터 검열 폐지를 약속했습니다.



래리 엘리슨 오라클 공동 창업자들의 도움으로 트위터 인수를 추진한 그는 인수를 마무리하면 트위터 잔여 지분을 모두 사들여 상장을 폐지하고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서겠다고 밝혔고 또 구조조정을 마치면 다시 상장하는 원대한 계획을 당시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에서 머스크가 너무 비싸게 샀다는 말이 나오면서 머스크는 꾸준하게 트위터 허위계정이 과소평가됐다는 주장을 펴며 명분을 쌓더니 급기야 7월 8일 트위터에 계약 파기를 통보했습니다.



트위터 주주들은 곧바로 델라웨어 형평법원에 머스크가 인수계약을 지키도록 해달라며 소송을 냈는데 델라웨어 형평법원은 이달 17일 첫번째 심리를 열 계획이었는데 사안이 복잡하고, 자료 확보에 시간이 걸린다며 내년으로 첫 심리 기일을 정하자는 머스크측 제안은 거부당했습니다.



재판부는 소송이 지연될수록 경영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진다는 트위터측 주장을 받아들였는데 심리 기일부터 트위터에 밀린 머스크는 이후 상황 전개에서도 불리하게 돌아갔는데 트위터는 계약 불이행으로 10억 달러의 손해배상을 받고 계약을 종료해도 좋은 것이고 애초 계약대로 경영권을 매각해도 트위터 주주들에게는 이익이 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2020년 미래에셋증권이 중국 안방보험으로 사기로 했다고 파기한 고급 호텔 인수건을 제외하고는 델라웨어 형평법원이 인수 계약 파기를 인정해준 적이 없다는 것이 불리한 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8월 23일 트위터 보안책임자를 지낸 피터 자트코가 내부고발에 나선 것이 머스크에게는 유리한 점인데 자트코는 트위터가 규제당국과 투자자들에 가짜계정 문제와 관련해 거짓말을 했다고 폭로했고 머스크는 같은 달 29일 트위터에 내부고발 문제를 들며 자신의 계약파기가 정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머스크도 그 정도로는 소송을 유리하게 되돌리기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이 서면서 결국 재인수에 나선 것으로 그냥 손해배상금으로 10억 달러를 준다는 것이 아까울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머스크가 델라웨어 형평법원 재판에서 트위터를 상대로 이기기 어렵다는 점을 깨달았다는 확실한 신호라면서 어떤 식으로든 440억달러 인수계약은 이행이 불가피해 졌습니다.



이날 트위터는 전일비 9.46달러(22.24%) 폭등한 52.00달러로 장을 마쳤고 테슬라도 7.04달러(2.90%) 급등한 249.44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트위터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더 많은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맡기고 돈을 차입하던지 아니면 주식을 팔아 인수자금을 마련하게 생겼습니다

 

일론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해 다음 대선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보여 미국 민주당이 일론머스크의 트위터인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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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D7S2MY1Kss

안녕하세요

트위터가 우리 돈 55조 원(440억 달러) 규모의 인수 계약을 파기하려는 일론 머스크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위터는 머스크의 인수 관련 계약 위반 관련 건으로 델라웨어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트위터 측은 "머스크는 다른 모든 이해 당사자들과는 달리 회사를 망치고 주주 가치를 파괴한 뒤 도망칠 수 있다고 믿는 것 같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인수 계약을 체결한 지 두 달여 만인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파기 내용을 담은 서한을 보냈습니다.



머스크의 계약 파기 소식이 전해지면서 트위터의 주가는 계약 체결 당시 가격인 54.20달러보다 40% 이상 떨어진 33~34달러 수준에 머물고 있는데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파기 이유는 트위터가 가짜 계정 현황을 정확히 입증하지 못했고 이와 관련한 정보도 제공하지 않았으며 트위터가 직원을 해고하는 등 영업 행위 변경 사항에 대해 자신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는 점 등 세 가지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소송과 관련해 업계에서는 여러 진행 가능성을 보고 있는데 ▲머스크가 위약금 없이 계약을 파기하는 방향 ▲머스크가 위약금 10억 달러(약 1300억 원)를 지불하지만 트위터 인수는 무산되는 방향 ▲머스크가 당초 합의한 대로 440억 달러에 트위터를 인수 하는 방향 ▲머스크가 이번 소송 이후 440억 달러보다 싼 가격에 트위터를 인수하는 방향 등입니다. 


 
현지에서는 트위터 측이 우세하다는 분위기로 머스크의 파기 선언은 법적 효력이 없는 것을 넘어서 불법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머스크 측은 중대 위반 사유로 트위터 내 '가짜 계정' 문제를 손꼽았지만 아직 이를 입증할 만한 구체적인 자료는 제출되지 않았고 다만 트위터가 주가와 실적이 부정적 영향을 크게 받은 정보들을 공개해야 하는 상황에서 소송에 이긴다 해도 득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이번 건으로 머스크의 신뢰가 더 내려가 향후 다른 기업 합병이 당분간은 어려워 보인다는 평가입니다

 


 
일각에선 머스크가 트위터에 문제를 제기할 시점부터 '인수설로 주가를 띄우고 자금을 확보한 것 아니냐', '인수 파기 선언으로 가격을 후려친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실제 머스크는 인수 계약 시점 이전에도 트위터 지분을 9%가량 보유하고 있었고 인수 계약 시점 이후에는 집요하게 트위터의 가짜 계정 문제를 지적했고 이후 트위터 주가는 지속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한편 머스크는 이번 소송 제기와 관련해선 아직까지 구체적인 입장은 내지 않고 있믐제 다만 그는 소송 소식이 전해지고 1시간여 뒤 트위터에 "아이러니하다"는 짧은 SNS를 올렸습니다.

 

머스크는 이번 게약파기로 트위터가 스스로 가짜 계정 현황 등을 법정에서 공개해야 하고 이는 트위터 광고영업에 큰 타격이 불가피해 경영권 매도 가격 하락을 가져올 수 있어 머스크에게는 소송에 져 강제로 인수하게 되더라도 트위터 인수가격을 깍을 수 있는 명분을 얻을 뿐 아니라 트위터 주주들은 기대하던 매도가격을 받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실제로 소송까지 가지는 않고 합의에 의해 위약금 10억 달러+@ 정도로 끝날 수도 있어 보입니다

 

일론머스크는 테슬라 주가가 하락하고 있어 주식담보대출을 사용할 수도 없어 인수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트위터 인수 여력이 실제로 없을 수 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트위터가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지자 조롱하는 SNS를 올리기도 했는데 이는 트위터 주주들을 더 화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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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zrWNWpyPIA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8일(현지시간) 57조원 규모의 트위터 인수계약 파기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트위터 직원들은 불신과 피로감을 토로했습니다.



머스크는 이날 인수거래를 종료하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트위터에 발송했고, 브렛 테일러 트위터 이사회 의장은 이에 반발해 계약 이행을 강제하기 위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위터 기술진과 마케팅 부문 등에 종사하는 직원들은 비명을 지르는 표정 등의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을 소셜미디어로 공유하면서 머스크와의 갈등이 장기화하는 현 상황에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트위터 직원은 "정말로 (인수계약이) 끝났다니 믿기 힘들다"고 말했고, 트위터에서 상품개발 업무를 하고 있다는 한 트위터 이용자는 "시즌 1 종료. 정말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상황"이라고 적었습니다.



역시 트위터에서 일한다는 다른 이용자는 "또다시 기약 없이 서커스를 벌이며 인수가격을 낮추는 길고 긴 법정 다툼의 시작이 아니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가격 관련 재협상을 성사시키려고 뒤늦게 가짜 계정 현황 등을 문제 삼으며 두달 넘게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시각이 반영된 발언들로 나오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올해 4월 440억 달러(약 57조원)에 트위터를 인수하기로 하는 계약에 서명했으나, 5월 중순부터 돌연 계약을 보류하겠다며 파기 가능성을 시사해 왔습니다.



그는 트위터 전체 계정에서 가짜 계정이 차지하는 비중이 5% 미만이라는 트위터의 추산치를 믿을 수 없다면서 입증 자료를 제시하라고 트위터를 연일 압박했고 이와 관련해 업계 일각에선 인수가격을 깎으려는 전략이란 분석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머스크가 계약 당시 트위터에 제시한 인수 가격은 주당 54.20달러였는데 이날 트위터 종가는 36.81달러로, 계약서상 인수가보다 32% 낮아졌고 테슬라 주가도 1000달러대에서 752달러로 30% 이상 폭락한 상황이라 주식담보대출에 대한 부담감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직원들은 머스크가 혐오 콘텐츠 등에 대한 통제를 완화하고 직원 수 감축 등 비용 절감과 재택근무 제한 등 조처를 내놓을 것으로 전망되는 것과 관련해 우려를 보여왔는데 다만, 머스크가 36% 상당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은 가격으로 트위터를 인수한다는 계약이 당초 내용대로 이행된다면 트위터 직원과 주주들은 상당한 금전적 이익을 볼 수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매도자측은 놓치기 아까운 딜이 되고 있습니다.



트위터의 직원 수는 2021년 말 기준 7천500여명 수준으로 일론머스크의 트위터인수에 반감을 갖고 있는 임직원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임원들의 경우 일론머스크가 공공연히 임금삭감을 들고나왔고 직원들의 재택근무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일론머스크가 보여와 갈등이 예고되고 있었습니다

 

이번 인수계약 파기 선언이 인수가격을 낮추려는 쇼이고 협상전략인지 아니면 진짜 인수에 부담을 느기고 발을 빼는 것인지는 트위터 이사회가 진행하는 인수계약 이행강제소송의 과정을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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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CT6umhRf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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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인수 거래를 성사시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의 트위터 사용을 다시 허용할 것임을 시사했는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1년 1월 미 의회 의사당 건물 공격을 계기로 트위터 계정이 정지됐습니다.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달 트위터를 440억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머스크는 파이낸셜타임스 컨퍼런스에서 "지난해 미 의사당 폭동에 대한 트윗으로 트럼프의 사용을 금지한 것은 미국의 많은 부분을 소외시켰고, 궁극적으로 트럼프가 발언권을 갖지 못하게 한 것은 실수"라고 주장했습니다.

 

머스크는 "이는 도덕적으로 잘못됐고 완전히 바보 같은 행동"이라며 "영구적 이용 금지는 트위터에 대한 신뢰를 근본적으로 약화시킬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같은 머스크의 발언은 앞으로 그의 개인 소유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트위터가 전면적인 변화를 하게 될 것이라는 예고라는 점에서 주목 받았는데 그동안 머스크는 언론의 자유를 지지해 왔으며, 트위터가 게시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어떻게 결정했는지에 대해 불만을 표해 왔습니다.

 

지난해 1월 미 의사당 공격 당시 트위터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사의 운영 정책을 어기고 지지자들 사이에서 폭력을 선동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 그의 계정을 영구 정지시켰다. 페이스북도 비슷한 이유로 트럼프의 계정을 막았습니다.

 

최근 '트루스 소셜' 이라는 SNS플랫폼을 시작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소식에 대해 트위터에 복귀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위터의 설립자이자 이사회 멤버인 잭 도시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개인 사용자에 대한 영구적 이용 금지는 '회사의 실패'이며 대체로 효과적이지 않다"고 밝혔는데 트럼프 계정 정지 결정 당시 트위터의 CEO였던 도시는 트럼프의 이용을 막는 것이 회사를 위한 올바른 결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일론머스크의 언론자유에 대한 주장은 일견 맞는 말로 보이지만 그의 실제 언행은 전혀 그렇지 않아 왔는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상황을 유리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테슬라 주가 급등으로 세계 최대 부바 반열에 올랐고 이에 따라 미국정부의 규제를 받아왔기 때문에 이런 그가 이제는 트럼프라는 극우를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바이마르 공화국 말기에 혼란한 독일사회를 수습하고 공산주의를 막겠다고 나치당을 지지한 독일 대기업들의 오판을 반복하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사유재산을 보호받겠다고 자신의 돈을 써서 키우려는 트럼프로 대변되는 극우가 의사당을 점거해 미 의회민주주의를 중단시켰듯이 극우는 민주주의와 양립할 수 없는 이데올로기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일론머스크 개인은 자신의 부를 지킬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미국 사회는 극우에 의해 민주주의를 파괴당하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일론머스크는 그의 공장에서 일어난 내부고발자에 대해 자신의 사업에 방해가 되었다는 이유로 보복을 시도했고 유색인종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을 일반화하기도 했습니다

 

관련 사안은 실제 소송으로 발전해 미국 사회가 아직은 법치주의가 작동하고 있다는 면을 보여주고 있지만 결국 "Money Talk"사회라는 말처럼 비싼 변호사를 쓴 일론머스크의 승리로 끝날지 모른다는 위기의식이 미국사회에 팽배한 것 같습니다

 

일론머스크를 보게되면 과거 로마공화정 말 시민들에게 권력을 내주기 싫다고 저항하던 로마 귀족들의 기득권지키기가 엿보이는데 결국 로마제정의 시작과 함께 수백면의 로마 귀족들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는 교훈을 일론 머스크가 깨닫기를 바래 봅니다

 

아니 그렇게 멀리 갈 필요없이 독일 나찌당을 선택했던 폭스바겐이나 바스프 같은 독일대기업들이 전후에 전범기업으로 어떤 꼴을 당했는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미디어 매터스 등 20여 개 단체는 최근 성명을 내고 "머스크의 관리하에 있는 트위터는 증오와 극단주의 음모 이론을 증폭시키는 플랫폼이 될 수 있다"며 광고주들에게 트위터 보이콧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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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TKZduYiNtM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결국 재상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해 비상장사로 만들겠다고 강조해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그러나 3일(이하 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마친 뒤 3년 안에 다시 기업공개(IPO)에 나설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주주총회와 규제당국의 승인을 전제로 머스크의 트윗 인수는 올해 안에 마무리될 전망인데 인수가 끝나면 트위터는 비상장사가 됩니다.

 


앞서 머스크는 트위터를 약 44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트위터 이사회와 합의한 바 있는데 소식통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한 뒤 상장폐지할 계획이지만 이후 이르면 3년 안에 다시 트위터를 주식시장에 상장할 생각입니다.

 


머스크는 이를 위해 인수대금 440억달러 가운데 대출로 230억달러를, 자신이 보유한 주식 등으로 나머지 210억달러를 마련키로 했고 머스크는 그동안 테슬라 지분 960만주를 매각해 85억달러를 확보했습니다.

 


재상장 얘기가 나온 것은 그가 사모펀드의 도움을 받아 나머지 자금을 마련할 생각임을 보여주는데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가 인수에 자금을 댈 생각이 있다고 밝히는 등 여러 사모펀드가 머스크와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사모펀드는 대개 기업을 인수해 상장폐지한 뒤 내부 구조조정 등을 거쳐 인수한 기업을 5년 이내에 비싼 값에 재상장시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머스크가 재상장 의사를 내비친 것은 사모펀드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의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머스크는 당초 트위터 인수에 나설 당시 트위터의 트윗 검열을 비판하며 언론의 자유를 강조했는데 자신은 트위터가 수익을 낼지 여부에는 관심조차 없다는 말까지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모펀드의 도움이 있으면 인수가 좀 더 쉬울 수 있다는 판단이 그의 생각을 돌려세운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대출자금으로 트위터를 인수했기 때문에 테슬라 주가 하락은 반대매매의 위험성이 올라가게 되기 때문에 트위터 재상장을 통해 주식매각과 테슬라 담보대출을 해소하려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테슬라 주식이 가장 비쌀 때 매도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트위터를 인수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사업다각화도 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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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DznompPD4o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임원 급여를 삭감하고 새로운 수익 방법을 개발할 수 있다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CNBC는 이 사안에 정통한 세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가 지난 14일 은행에 트위터 인수 제안서를 제출한 뒤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머스크는 은행에 트위터가 충분한 현금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설득해야 했으며, 임원 연봉 삭감과 새 수익 방법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제안했습니다.



제안한 방안에는 외부 웹사이트가 검증된 개인 또는 단체의 트윗을 인용하거나 삽입할 경우 요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고 또 트위터 매출총이익이 동종 업계 페이스북이나 핀터레스트보다 낮다며, 더 효율적인 방식으로 운영할 여지가 충분하다는 점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트위터 이사 연봉을 없애 약 300만달러(약 37억 9000만원) 상당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 각국 법적 제약 내에서 최대한 자유를 보장하는 온건 정책을 추구할 것이라고도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전날 머스크가 은행에 감원 관련 구체적인 언급을 했다고 보도한 바 있는데 다만 한 소식통은 올해 말 회사 인수를 완료할 때까지 감원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머스크는 지난 25일 트위터를 440억달러(55조 5720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담보로 130억달러(약 16조 4200억원),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125억달러(약 15조 7900억원) 대출받기로 했으며, 나머지 185억달러(약 23조 3660억원)는 현금으로 지급하는 데 동의했습니다.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친 SEC 공시에 따르면 일론머스크는 트위터 인수를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26~28일 사흘에 걸쳐 테슬라 주식 960만주를 매각했는데 평균 매각 주가는 883 달러 수준이었습니다

 

머스크는 SEC에 보고할 때 테슬라 지분 매각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트위터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주식을 매도한 것이 확실시되는데 앞서 트위터 이사회는 25일 주당 54.20 달러, 440억 달러에 인수하겠다는 머스크의 제안을 수락한 바 있습니다.

 

이날 새벽 끝난 미국증시에서 트위터와 테슬라 주가는 상대적으로 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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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Q1’22-earnings-releas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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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PMv8pPxj_4

안녕하세요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26일(현지시간) 약 1년 반 만에 가장 큰 폭인 12% 넘게 폭락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나스닥 시장에서 전날보다 12.18%(121.60달러) 하락한 876.42달러로 장을 마쳐 나스닥 지수 급락에 선봉에 선 모습입니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 같은 하락폭이 2020년 9월 이후 1년 반 만에 가장 크다고 전했는데 당시 테슬라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편입에 실패하면서 주가가 21%나 빠졌습니다.



테슬라의 주가 하락은 머스크가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440억달러(약 55조원)에 인수하기로 발표한 지 하루 만의 일로 CNBC는 이날 주가 하락이 트위터 인수에 대한 투자자의 우려를 반영하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지적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또 머스크가 트위터 지분 9.2%를 취득해 이 회사 최대주주가 됐다는 사실을 공개한 이달 4일 이후 약 23%나 떨어졌습니다.



머스크는 세계 최고의 부호지만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차지하는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삼아 빌린 돈으로 트위터를 인수하기로 하면서 그 역시 테슬라의 주가 동향에 조금 더 예민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WSJ에 따르면 머스크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트위터 인수자금 조달 방안에서 총 465억달러(약 58조원·트위터와 최종합의 전 액수)의 인수 자금 중 255억달러(약 32조원)를 융자를 받아 마련하겠다고 밝혔고 이 중 130억달러는 인수할 회사인 트위터를 담보로 맡기고, 125억달러는 자신의 테슬라 지분을 담보로 내놓겠다고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머스크가 대출을 해주기로 한 금융기관과 한 합의를 보면 그는 융자금의 5배에 해당하는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맡기기로 했는데 125억달러를 빌리려면 테슬라 주식 620억달러어치를 담보로 제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주가가 하락해 대출금이 담보 가치의 35%를 초과하는 날이 오면 머스크는 마진콜(증거금 납입 요청)에 응해야 하는데 이는 620억달러 상당의 테슬라 주식의 가치가 43% 정도 폭락해 360억달러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입니다.



이처럼 상황이 악화해 머스크가 마진콜 요청을 받으면 그는 주식을 일부 매각하거나 대출금을 조기 상환하거나 추가 담보를 내놔야 하는 리스크가 발생합니다.

 

시장이 우려하는 일은 실제로 벌어질 수 있는데 테슬라의 전기차 시장 1위는 현대차와 기아 그리고 폭스바겐에 의해 도전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테슬라는 올 해 주식분할에 대해 주주들의 동의를 얻을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실제로 주식분할이 일어날 수 있어 호재성 재료 하나는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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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C5LolLp8bw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인수를 위해 테슬라 주식을 담보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트위터 인수 자금 465억 달러(약 58조 원)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인수 자금 가운데 255억 달러를 모건스탠리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은행 대출로, 210억 달러는 자기자본으로 조달하기로 했는데 특히 은행 대출 과정에서 자신이 보유한 625억 달러 상당의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잡았다고 설명했고 이는 테슬라 전체 지분의 3분의 1에 해당합니다.

 

일론머스크는 테슬라 주가가 비쌀 때 어떻해든 현금화할 궁리를 하는 것으로 테슬라 주식담보대출로 받은 돈으로 트위터를 인수한다면 향후 테슬라가 완성차 업체들과 전기차시장에서 경쟁에 패배해 주가가 떨어져도 트위터 주가 상승으로 만회할 수 있다는 계산을 하고 있는 것이라 일종에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면 트위터 측은 앞서 머스크 CEO가 제시한 인수액 430억 달러를 거부하고 ‘포이즌 필’ 전략으로 맞서고 있는데 포이즌 필은 특정 세력이 이사회 승인 없이 15% 이상의 지분을 취득할 경우 기존 주주에게 신주를 시가보다 낮은 가격에 매입하도록 해 지배권을 방어하는 전략입니다.



한편 머스크 CEO의 인수 계획에도 트위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73% 상승하는 데 그쳤는데 이는 머스크 CEO의 인수에 투자자들이 회의적이라는 증거라고 WSJ는 설명했습니다.

 

포이즌필에 의해 일론머스크는 더 많은 돈을 들여 트위터 인수에 나서야 하기 때문에 지금 일론머스크가 마련한 자금만으로 인수에 성공하기 어렵다는 계산으로 트위터 주주 중에 배신자가 나와야 이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트위트 주주 중 모건스탠리와 블랙록, 뱅가드그룹 등은 주가만 올려준다면 언제든지 기존 경영진을 배신 하고 일론머스크에 붙을 수 있는 사람들이라 일론머스크의 시도가 빈말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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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BxFMNOMFnA

안녕하세요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로부터 적대적 인수·합병(M&A) 제안을 받은 소셜미디어 트위터가 '포이즌 필' 전략으로 이에 맞서기로 했습니다.



트위터는 15일(현지시간) 머스크의 시도에 대응해 기업의 경영권 방어 수단인 포이즌 필을 시행하겠다는 전략을 내놨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습니다.



포이즌 필은 적대적 M&A 대상이 된 기업이 신주를 대규모로 발행하거나, 적대적 M&A에 나선 측을 제외한 기존 주주들에게 신주를 시가보다 훨씬 싼값에 매입할 수 있는 콜옵션을 미리 부여하는 경영권방어 제도입니다.



이렇게 하면 기존 주주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돈을 들여 경영권 방어를 위한 지분을 늘릴 수 있는 반면 M&A에 나선 쪽은 지분 확보가 어려워져 적대적 M&A를 무산시킬 수 있습니다.



NYT는 "이는 그 회사를 인수하려는 사람은 누구든 (인수 대상 기업의) 이사회와 직접 협상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지적했습니다.



1980년대 법률회사들이 기업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고안한 포이즌 필의 명칭은 과거 스파이들이 체포될 경우에 대비해 독약을 소지하던 데서 유래했는데 심문을 당하느니 보안 유지를 위해 차라리 죽겠다는 것입니다.



포이즌 필 역시 경영권 방어를 위해 회사의 주식 가치가 희석되고 주주들의 권한이 제약되는 등의 부작용을 감수하는 전술로 볼 수 있는데 트위터는 어떤 개인, 또는 집단이든 자사 지분을 15% 이상 매입하면 포이즌 필이 발동된다고 밝혔고 머스크는 9%가 넘는 트위터 주식을 갖고 있어 그 대상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트위터는 내년 4월 14일까지 이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면서도 이로 인해 잠재적 인수자와 회사 매각에 대한 협상을 그만두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는데 그러면서 이번 조치가 인수 거래를 협상할 더 많은 시간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위터가 포이즌 필을 가동함에 따라 머스크는 여전히 트위터를 인수하려 할 경우 주주들을 상대로 주식 공개 매입에 나서야 하는데 직접 트위터 주주들을 설득해 자신이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자신에게 직접 주식을 팔라고 요청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금융정보 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 트위터의 주요 주주로는 투자·관리 업체 뱅가드그룹(10.3%), 모건스탠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8.0%), 블랙록 펀드 어드바이저(4.6%),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 잭 도시(2.2%), 국내에서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가 이끄는 자산관리업체 아크 인베스트먼트(2.15%)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중 누가 머스크 편에 설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인데 머스크 역시 장기전에 대비하는 모양새로 그는 14일 트위터 계정에 "트위터를 (주당) 54.20달러에 비상장 회사로 만드는 것은 이사회가 아닌 주주들이 결정해야 한다"며 찬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올렸습니다.



시장에서는 머스크의 인수 제안에 가장 중요한 '자금 조달'이 공백으로 남아 있다는 점을 두고 이 거래의 성사 가능성에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는데 머스크는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를 인수 거래 자문사로 고용했지만 모건스탠리는 통상 대규모 인수 거래에 직접 자금 조달을 하지는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머스크가 써낸 주당 54.20달러의 인수가도 트위터의 최근 실적을 반영하지 않은 헐값이란 평가가 지배적인데 당장 미 증시에서 트위터 주가는 14일 1.7% 하락하며 머스크의 제안가에 못 미치는 45.08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지난 번 일론머스크는 세금을 낼 목적으로 주식을 판다고 SNS에 찬반을 묻는 설문조사를 올리고 곧바로 주식을 매각했는데 테슬라 주주들은 반대하겠지만 아무 이해관계가 없는 일반인들은 찬성표를 던지면서 일론머스크가 주가 고점에서 주식을 대거 매각하는 것에 정당성을 부여했습니다

 

이번 트위터 인수에 들어가는 대규모 자금마련을 위해 일론머스크는 테슬라 주식을 상당히 매각해야 하는데 현재 테슬라 주가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고점에서 차익실현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서 테슬라 주주들의 의견은 묵살될 것 같은데 일론머스크는 셀럽으로써의 명성을 그의 부를 쌓는데 잘 이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테슬라의 주가가 앞으로 오를 일보다 떨어질 일들이 더 많기 때문에 지금은 테슬라 주식을 팔아야 할 때이기 때문에 일론머스크는 그의 부를 위해 어떻게든 주식매도 명분을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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