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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24.04.02 외국인투자자에 휘둘리는 증시 코스닥시장 외국인 순매도에 급락세
  2. 2023.10.31 코스피지수 2300p 붕괴 외국인투자자 주식 순매도 탈한국 가속화
  3. 2023.10.27 코스피지수 2400p 붕괴 외국인자금 이탈 가속화 전저점 갱신 우려
  4. 2023.01.15 외국인투자자 올 해 들어 코스피종목 2조 8839억어치 순매수 지수상승 견인 동학개미 주식순매도 지속
  5. 2022.11.18 JP모건 올 해는 버리는 카드 내년 하반기 한국증시 살아날 수 있다
  6. 2022.10.03 2022년 3분기까지 개인투자자 투자종목 수익률 손실 확대 중 홍라희 여사가 현명했다
  7. 2022.09.30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 하락률 세계 1등 수준 윤석열 정부 무능의 성적표
  8. 2022.02.17 우크라이나군 친러반군 장악지역 포격 보도 시장 급락 후 반등 마감
  9. 2022.02.14 미국 주식시장 금리인상을 먼저 시작한 우리 증시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10. 2022.01.28 설을 앞둔 증시 폭락의 주범 검은머리 외국인 노림수는?
  11. 2022.01.24 외국인 매도세 코스피 지수 2800p 선 붕괴 윤석열 선제타격론 또 발언 한반도 긴장 고조
  12. 2022.01.01 국내 주식부자 순위 2021년 재벌오너일가 경영권 승계 속 게임 엔터 창업주 약진
  13. 2021.11.09 우리증시와 미국증시의 차이 바로 금리인상 여부
  14. 2021.10.31 10월 코스피 시장 거래대금 11조7천538억원 기록 1년 만에 최저 수준 유동성이 빠져 나가는 걸 기억해야 한다
  15. 2021.09.01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코스피200지수 조기 편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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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일

안녕하세요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극명하게 엊갈린 방향성을 보여주며 개인투자자들에게 공포감을 심어주고 있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집중적으로 사들인 외국인투자자들 덕분에 코스피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지만 코스닥시장은 외국인투자자들의 집중적인 순매도에 기관투자자들마져 순매도에 가담하면서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의 대규모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2%가 넘는 급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솔직히 외국인투자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지수관련 대형주들을 사들이며 코스피지수의 플러스를 유지했지만 하락한 종목수가 더 많은 장세였다는 측면에서 지수왜곡이 나타난 것이나 마참가지였습니다

 

4월 10일 총선이 끝나면 윤석열 정부는 다시금 공매도를 허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럴 때 지금 많이 올라 있는 지수관련 대형주들은 집중적인 공격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삼성전자도 SK하이닉스도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돈의 힘으로 밀어올려진 주가는 실적에 의해 뒷받침이 못되고 있기 때문에 공매도 세력이 공격할 경우 큰 수익을 가져다 줄 수익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은 900p를 넘어서며 주가에 대한 부담감이 커진 상태인데 실적이 지금의 주가를 합리적으로 설명해 주지 못하는 주가왜곡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출기업들은 해외경기가 살아나면서 국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실적호전 기회를 가질 수 있지만 내수시장을 전제로 한 소비주들은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할 수 밖에 없는데 대표적인 국내 건설사들이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위기에 빠져들 수 밖에 없고 이는 금융사들의 대출금과 연계하여 금융부문의 부실을 키우게 되고 이게 다른 산업부문의 리스크를 키우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부자감세로 재정적으론 테크니컬 디폴트 상태에 빠져들고 있어 위기가 왔을 때 대한민국 정부의 운신의 폭이 적다는 사실을 외국인 투기세력들이 너무 잘 알고 있어 환투기세력 뿐 아니라 투기자본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이런 외국인 투기세력의 전주는 검은머리외국인 일 수 있다는 점에서 소수의 재벌오너일가들과 부동산초부자들을 재외하고 나머지 국민들을 약탈하는 1997년 IMF구제금융 시기와 같은 위기를 다시 가져올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글로벌 투자자로써 실력과 능력을 갖고 있어도 검찰특수부 인사가 국민연금 속에 들어가 전문가들의 전문영역에 윤신의 폭을 제한하면서 국민경제의 위기에 국민연금이 제 역할을 할 수 없게 된다면 더 큰 위기가 우리 자본시장에 도래할 수 있습니다

 

1997년 IMF구제금융 시절 기획재정부 MoFia 출신들이 팔자를 고치고 재벌오너일가들만큼 수백조원의 자산을 운영하는 사모펀드의 주인으로 출세했듯이 이번 위기는 검찰특수부들이 Law Firm을 통해 사모펀드들이 누리고 있는 기회를 잡으려 하는 것 같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살리기 위해 먼저 죽여야 한다"는 말과 같은 상황이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소수의 검찰특수부 인사들이 우리 공동체의 주요 잇권과 자리를 독차지하고 기득권화하면서 기득권세력도 분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과 기획재정부가 나서서 4월 위기설을 부인하고 있지만 1997년 IMF구제금융도 신청 당일 점심까지 위기는 없다고 재정기획원 장관과 한국은행총재는 한은법 갖고 싸움박질을 하고 있었단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재벌대기업들이 해외에 쌓아놓고 있는 달러가 들어오지 않는 한 환투기세력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팔자를 고치는 대상과 기회가 될 뿐 우리 공동체의 중산층 이하 서민들은 저들을 위한 희생양에 불과한 것입니다

 

위기를 안다면 대비하고 준비할 고 있는 투자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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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nAo7uhSGfo?si=0sWm2Ynr4Rt2UlZI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국내 경기가 확실히 침체로 접어들고 있는 기업실적들이 나오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이 3분기 들어 계속 순매도를 보여주고 있어 외국인투자자들의 탈한국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들로 50조원이 넘는 정부 재정수지가 펑크가 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각종 재정집행이 후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양질의 일자리를 없에고 다시금 이명박 때와 같은 계약직과 비정규직 일자리가 늘어나고 재벌대기업의 사내유보금이 늘어나는 현상이 재연되고 있는데 가계소득이 줄어들면서 소비가 둔화되고 이는 기업실적 악화로 연결되고 다시 고용과 투자가 줄어드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정부 재정수입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경제팀이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경고하던 것과 같이 완전히 실패한 경제정책을 들고 나왔기 때문인데 글로벌 경기회복세 속에 우리나라만 뒷걸음질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스피지수가 32.56p 하락한 2277.99p로 내려앉았는데 엊그제 처음 2300p가 무너졌을 때는 국민연금 같은 연기금을 동원해 시장을 떠받춰 다시 2300p를 일시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었을 지 모르겠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에 결국 허무하게 2300p가 무너진 모습입니다

 

일본 니케이지수는 161.89p 상승한 30858.85p로 장을 마감하고 있어 우리나라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시장의 급락은 외국인투자자들의 탈한국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원달러환율이 1350원에서 횡보장세를 보여주고 있어 한국은행이 되었던 기획재정부가 되었던 외환보유액을 허물어 원화가치 방어에 나서고 있을 때 외국인투자자들이 환차손을 보지 않고 빠져 나갈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인 부자감세가 바뀔 것 같지않아 외국인투자자들은 더 큰 위기를 우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경기침체를 넘어 경제위기를 예상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이 먼저 달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급락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미국이 고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정하고 있어 한국은행도 금리인상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은 경기방어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새로 바꾸던 현금보유 비중을 늘려가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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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불안한 중동정세와 미국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우리 증시의 지수 붕괴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4.09포인트(2.71%) 내린 2299.08로 마감했는데 코스피가 2300을 밑돈 것은 지난 1월 6일 이후 처음입니다.

 

이날 하락으로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는데 이날 코스피 하락률은 올해들어 가장 컸습니다.

 

지난 3월 14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당시 기록한 하락률(2.56%)을 넘어섰습니다.

 

코스닥지수도 26.99포인트(3.5%) 급락한 743.85로 장을 마쳤고 달러당 원화값도 전날 대비 10.3원 하락해 달러당 136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어 고금리에 따른 미국 달러화 강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미국의 수입물가를 낮추기 위한 일종에 꼼수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달러강세를 유도하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고 이에따라 신흥국에 머물던 외국인자금들이 급속하게 미국으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다시 5%에 육박하고 빅테크 실적의 둔화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금리인상의 망령이 살아나고 있어 미국 증시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인 모습입니다

 

여기다 윤석열 정부의 아마추어 국가경영으로 무역적자와 경상수지 적자가 장기간 나타났고 원달러환율도 꾸준히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들어 외국인투자자들의 원화자산 매각과 달러환전으로 원화약세와 달러강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원화가치 방어를 위해 외환보유고를 허물어 달러를 팔고 원화를 사고 있는 멍청한 정책으로 귀중한 달러가 나날이 증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윤석열은 매달 해외순방이라는 명분으로 호화 해외여행을 즐기고 있어 재정부담도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하층민들을 위한 국민복지도 없애고 있어 사회안전망이 없어져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리는 하층민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미금리차가 연 2%p를 유지하고 있지만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어 달러표시 자산의 경쟁력이 커지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달러가 미국으로 몰려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담당 관료들은 "상저하고"를 외치지만 이미 경제성장률이 일본에도 역적당한 상황이라 역성장이 고착화되는 최악의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 증시의 주가지수가 일본과 중국 보다 더 허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경제 펀더멘탈이 취약할 뿐 아니라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외국인투기세력들이 간파하고 공격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외환보유고를 허물어 원화가치 방어에 나서는 것은 환투기 세력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귀중한 달러를 낭비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증시지수는 경제펀더멘탈을 반영할 수 밖에 없어 직전 저점을 깨고 내려갈 가능성이 커 시장참여자들은 매수보다는 현금을 보유하려 할 가능성이 점점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시장이 국제유가 테마주나 질병테마주 같은 학습효과에 기반한 테마주들의 전성시대가 되고 있는 것은 약세장의 전형적인 모습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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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P7GHMFkyxg

안녕하세요

외국인투자자들이 올 해 들어와 코스피 시장에서 공격적인 순매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달 2일부터 13일까지 2조8839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는데 지난 해 연말 12월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6995억원 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작년 말 2236.40으로 마감한 코스피는 이달 들어 13일(2386.09)까지 6.7%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외국인투자자들과 반대로 2조 4천억원어치 주식을 매도했는데 코스피가 오르는 동안 매도하여 차익실현을 한 것인지 손절매에 나서는 것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지난 해와 연결해 생각하면 대부분 손절매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지난 해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 어닝쇼크에도 삼성전자를 사들이고 있는데 대부분 개인투자자들의 매물을 받아내는 모습입니다

 

이 기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9194억원), SK하이닉스(3743억원), 현대차(1445억원), 포스코홀딩스(1379억원), 하나금융지주(1015억원), KB금융(913억원), 신한지주(795억원) 순으로 금리인상으로 예대마진이 좋아지는 금융주들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중국이 리오프닝에 나서면서 우리나라의 대중국 무역수지가 빠르게 개선되고 무역수지도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기대감에 지수관련 대형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이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삼성전자의 주력사업인 반도체 경기둔화가 지속되고 현대차와기아의 전기차 주요 시장인 미국시장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영향으로 신통치 않을 것으로 보여 실적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의외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총을 앞두고 주가관리에 나선 모습이 보이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예년보다 빨리 저가매수에 나서는 모습이라 공매도 물량에 대한 숏커버링에 나서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올 해 연초까지 단기낙폭이 큰 상황에서 추가적인 주가 하락보다 반등이 우려되고 있어 공매도한 측은 숏커버링으로 수익을 확정시키려는 움직임을 엿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해 외국인투자자들이 우리 증시에서 공매도 큰손으로 작용해 왔다는 측면에서 최근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는 숏커버링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아직은 미미한 상황에서 금리인상도 아직 멈춘 것이라 보기 어려운 상황이라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 전환이 본격적인 지수관련 대형주 순매수라 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여기다 원달러환율도 낮아지고 있어 외국인투자자들이 원화주식을 사기 딱 좋은 타이밍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 4분기 실적발표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업들의 실적이 바닥을 찍었다고 보기 어려워 보이는데 주가회복이 먼저 나와 당황스럽다는 평가가 우세한 상황입니다

 

같은 기간 개인 투자자들은 2조9699억원을 순매도했는데 삼성전자 주가 하락에도 줄곧 순매수로 대응해오던 개인은 삼성전자(8959억원)를 가장 많이 팔며 단기 차익 실현에 나섰고 이어 SK하이닉스(5926억원), 현대차(2403억원), 카카오(2251억원) 등을 팔아치웠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코스피200 지수의 일별 수익률을 2배수만큼 역으로 추종하는 KODEX200선물인버스2X(3330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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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pypkXIHDXI

안녕하세요

레온 골드펠트 JP모건 아시아태평양 멀티에셋솔루션본부장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한화자산운용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 시장 상황을 "올 해는 줘저앉은 시장, 지금이야말로 장기투자의 기회"라고  진단했습니다.

 


이는 향후 10~15년 리스크 및 성과를 전망하는 연례보고서 ‘2023년 장기자본시장 전망(LTCMA)’에 근거한 판단으로, 골드펠트 본부장은 “여러 시장 어려움에도 투자 기본 원칙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주식 60%, 채권 40%는 포트폴리오 내에서 튼튼한 기반이 될 것이고, 인플레이션 방어와 분산을 위한 대체투자는 추가수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케리 크레이그 글로벌마켓 전략가는 이어진 ‘2023년 전망’에서 내년 인플레이션은 공급망 개선에 힘입어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다만 그 여정은 불확실하며, 중앙은행은 전환(Pivot)보다는 정체(Pause)에 가까운 정책을 펼 것으로 봤습니다.

 


한화자산운용이 내놓은 Lifeplus 타깃데이트펀드(TDF) 성과요인 발표도 있었는데 변재일 한화자산운용 WM솔루션운용팀장은 올해 시장 하락에도 불구하고 해당 TDF가 방어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요인에 대해 “환헤지 전략으로 달러 절상으로 인한 원화 환산 수익률 방어 효과가 유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변 팀장은 현재 주식 가격은 얕은 수준의 경기 침체를 반영하고 있는데, 내년 이 정도가 예상을 밑돌거나 혹은 아예 회피할 수 있다면 주식과 채권 가격 동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예상했고 결국 어떤 상황에서든 채권은 매력적 자산배분 수단이 될 것으로 예상한 셈입니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전무는 “시장의 단기적 흐름에 연연하기 보다 꾸준한 투자를 통해 시장 방향에 따른 가격 변화 효과를 줄여나가면서 위험 자산이 가져다주는 리스크 프리미엄을 취득하는 것을 추천한다”면서 “TDF는 장기 투자를 통한 리스크 프리미엄으로 연금 자산을 늘리는 게 핵심 가치”라고 말했습니다.

 


올 해는 미국이 본격적으로 금리인상에 나섰기 때문에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전 세계로 수출해 버린 결과를 가져왔고 이는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나라에 더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여기다 경제와 시장을 모르는 검찰특수부 출신 인사들이 금융감독 당국을 장악하면서 시장의 변화에 귀기울이지 않고 20세기 수준의 관치금융으로 금융사들 팔을 비틀어 경제위기를 막으려 하고 있으니 제대로 관리 당국의 존재감을 느끼기 어려운 한계가 있습니다

 

JP모건에서 올 해를 버리는 카드로 여기는 것도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시장참여자들이 직전의 유동성장세에서 빠져나오기 급급하기 때문인데 문제는 유동성 장세의 거품이 어디까지 커졌고 버블이 어디까지 꺼질 것이냐인데 시장을 감독하고 관리할 당국이 시장을 모르는 검찰특수보 출신들이 낙하산으로 앉아 있으니 한심한 꼴을 당하고 있을 수 밖에없어 보입니다

 

지금은 리스크 관리에 더 힘을 기울여 원금을 지켜야 할 때라고 여러번 강조했습니다

 

베어마켓랠리를 이용해 한푼이라도 비쌀 때 발을 빼는 것이 투자자에게 이익이 되는 시장임을 알아야 합니다

 

한화자산운용에서 어려운 이야기로 시장을 설명했지만 결국 달러가치가 올라 환차익을 보았다는 것으로 주식과 채권에서 손해 본 것을 환투기로 메꿨다는 뜻으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감독 당국이 관치금융으로 멍청한 짓을 할 때 나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시장에서 내 원금을 지켜내야 하는 장세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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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Ve3xDMGvtQ

안녕하세요

2022년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최악의 한 해로 기억될 정도로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수익률은 최악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이 지난 해 8월부터 시작되고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도 올 해 3월부터 시작되면서 우리나라는 1년여 미국은 반년이 금리인상으로 유동성이 축소되는 긴축정책이 지배한 시대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올 해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투자한 종목들의 수익률이 곤두박질치고 있는데 좀처럼 수익률 회복을 보이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흘러내리고만 있는 상황입니다

 

분기마다 주가 바닥론이 대두되며 저가매수에 나서야 한다는 전문가들이 나타나지만 그 끝은 폭락으로 손실을 보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은 손절매의 연속으로 원금을 까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삼성전자의 경우 연초 75,800원(2022년 2월 10일) 연고점에서 51,800원(2022년 9월 30일) 연저점까지 흘러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가 우리나라 최대기업이자 글로벌 기업으로 언젠가는 주가가 반등해 다시 십만전자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지만 올 해는 9개월 내내 흘러내리고만 있어 개인투자자들은 손실폭이 늘어만 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간에 오너일가인 홍라희 여사는 이건희 전회장의 상속세 납부 이유로 1조원대 삼성전자 주식을 7만원대 초반에 매각 해 역시나 오너일가가 대량으로 주식을 매각할 때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같이 팔아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대주주로 낮은 보유지분구조에서 삼성전자 주식 매도에 투자자들의 도덕적 비난을 들을 수 있는 상황에서 이건희 회장 상속세 납세라는 명분이 있어 매도한 것인데 원화가치가 떨어지고 있어 원화자산을 갖고 있을수록 손해가 되는 상황이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매도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오너일가가 판 주가에서 반토막이 난 35,000원 정도 가격대에서 바닥을 보지 않을까 말하는 이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즉 삼성전자 주식매매에서 가장 큰 수익은 홍라희 여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올해 3분기까지 매매동향을 보면 2021년 유동성 장세 속에 주가가 많이 오른 종목들을 주로 팔았고 주가가 먼저 하락해 싸진 종목들을 다시 사들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장 바닥이 아직 멀었다는 인식속에 먼저 주가 받가을 찍고 실적회복과 함께 주가도 회복하는 종목들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고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바로 실적에 있기 때문에 실적이 좋아질 종목들 위주로 편입종목을 교체하면 그 동안의 손실을 어느 정도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겁니다

 

아직 주가바닥은 반 정도 지난 것으로 보이고 내년 초까지 이어질 금리인상으로 어디에서 바닥이 만들어질지 잘 가늠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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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PEsZrxPzMo

안녕하세요

미국 금리인상이 거듭되고 미중패권전쟁이 노골화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점점 커지는 가운데 올해 우리증시가 전세계에서 러시아 다음으로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한국증시가 과매도(공포 매도) 국면에 진입했다며 바닥모를 하락에 망연자실해 하고 있습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코스닥을 포함한 세계 41개 주요 지수 가운데 올해 코스닥 지수가 40번째로 많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고 코스닥 지수는 작년 말 대비 올해 9월28일까지 -34.83% 수익률을 기록하며 러시아 MOEX 지수(-48.15%) 다음으로 부진했는데 41개 지수 가운데 40위를 기록했고 심지어 코스닥 지수는 러시아RTS 지수(-32.66%)보다도 부진한 지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9월28일까지 작년 말 대비 27.15% 하락하며 41개 지수 가운데 36위를 기록했고 같은 기간 미국 다우지수는 18.45%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22.18% 내렸고 일본 니케이225 지수는 9.09% 하락에 그쳤습니다.

 

코스피와 비슷한 수준의 하락률을 기록한 증시는 나스닥 지수(-29.79%)와 대만 가권지수(-26.09%), 홍콩 항셍H지수(-25.36%)였는데 수출의존도가 높고 외환시장과 주식시장의 개방도가 높은 한국증시는 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한 충격파가 크게 나타나기도 했고 코로나19팬데믹 가운데 가장 빠른 회복세를 나타냈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에서 최저 수준 수익률을 기록한 한국 증시가 과매도 국면에 진입했다고 진단하며 저가메수세를 유도하고 있지만 일단 고객들이 주식시장을 이탈하지 않게 주식에 물리게 하려는 의도로 생각됩니다.

 

이진우 메리츠종금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보수적으로 판단한 코스피의 기준점은 ROE(자기자본이익률) 7% 수준이고 코스피 지수 기준 2050포인트"라며 "이는 작년 대비 약 50조원 가량의 이익 훼손이 발생하는 보수적 시나리오를 반영한 지수로, 국가별 부채 위기가 아니라면 현 수준에서 주식시장의 추가 급락은 과매도 영역"이라고 말했는데 그 과매도영역이 아주 오랜기간 길어진다면 지금은 저가매수의 기회가 아니라 현금유동성을 확보해 원금을 지키는 시기여야 할 겁니다.

 

1990년 이후 코스피 지수의 고점대비 하락률을 보면 △1997년 외환위기 -73% △2000년 닷컴 거품붕괴 당시 -52% △2008년 금융위기 -49% 등으로 지금은 역대 4위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는데 2022년 금리인상기로 고점 대비 현재까지 -34%를 기록 중이라 아직은 더 하락할 여지가 있어 보이고 2020년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때 고점대비 하락률은 -32%로 역대 5위를 기록한 때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즉 이번 위기가 금융시스템·부채 위기가 아닌 것이 확실하다면 증시는 이미 바닥권에 도달했다는 황당한 분석인데 바닥 징후가 아무 것도 없는데 바닥이라 함은 명백한 동영상과 음성이 있는데도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는"이라고 주장하는 궤변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최근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는 일본, 중국, 영국 등 국가들이 실제로 위기에 빠지거나 글로벌 금융시장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며 "일본과 중국은 외환보유고가 크고 외채비율이 높지 않고 영국은 미국과 상시 통화 스와프가 체결돼 있어, 이들 국가의 금융위기 가능성보다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타당하다"고 진단했고 이어 "금융위기를 제외하면 순환적 경기침체로 인한 코스피 저점은 PER(주가수익비율) 8배 초중반 정도에 형성된 경우가 많았다"며 "코스피에 적용하면 지수는 2050포인트이며, 개인 투자자의 미수금 강제청산(반대매매)로 일시 급락할 수도 있지만 그 기간은 길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지만 2050까지 간다면 한번은 2000p를 깨고 내려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 장세는 오르면 팔아서 현금보유 비중을 늘려 나중에 바닥을 확인하고 올라올 때 저가매수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 장세입니다

 

멍청하게 저가매수에 나선다고 물릴 시기가 아니랄 뜻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대책이 상팔자라는 식의 아무 대응도 못하고 한다는 것이 5조원대 증안기금 하나 내놓는 것이 다라면 대형교통사고가 난 환자를 빨간약 발라 놓고 치료가 다 되었다고 말하는 군대의무반과 다를 바 없는 한심한 대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의 주가지수는 그 정부의 능력을 보여주는 바로메타로 언론에 알려지지 않은 시장 막후의 움직임들을 다 반영한 수치라 할 수 있고 일반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고급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큰손들이 움직이고 있는 시장을 보여주는 바로메타인 겁니다

 

우리 시장의 주가지수 하락폭이 다른 시장보다 큰 이유는 우리가 코로나19팬더믹 상황에서 먼저 회복되고 경제를 견실하게 잘 관리해 다른 어떤 나라보다 위기에서 빠르게 회복되었기 때문이고 지금의 주가지수 폭락세는 그런 유능한 정부가 사라지고 멍청한데다 무능력하고 사리사욕의 탐욕에 빠져있는 무책임한 정부가 들어섰기 때문일 겁니다

 

주가지수는 이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그 정부의 점수를 메겨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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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K44IGsSP-8

안녕하세요

오늘 시장은 전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 크림반도의 병력을 일부 철수해 본대로 복귀시켰다는 보도와 이를 부인하는 미국 정부의 코멘트가 혼란된 양상을 보였지만 미국증시도 강보합으로 끝난 상황이라 상승장으로 시작했는데 오후 장 들어서 러시아 매체의 우크라이나군이 친러반군을 공격했다는 소식에 주식시장이 일제히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크라이나 긴장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는 반증을 시장이 그대로 보여준 것으로 우크라이나 긴장이 작은 물리적 충돌에도 전면전으로 확전될 수 있는 화약고이기 때문일 겁니다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경제제재 경고는 다른 한편으로 미국이 일본과 우리나라에 천연가스를 서유럽에 양보해 줄 수 있겠냐는 강요 아닌 제안을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만들어지게 됩니다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동서진영간 냉전이 강화될 수 있기 때문인데 러시아가 직접 관련된 전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은 긴장이 어디까지 확산될지 모르는 것입니다

 

러시아매체의 보도라 러시아군이 침공을 할 빌미를 만들기 위한 자작극이라는 소리도 있지만 이를 증명할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러시아가 자국민과 돈바스 지역의 러시아계에 대한 공격은 러시아에 대한 공격으로 치부하겠다는 경고를 한 상태라 여기에 대해 러시아가 어떻게 대응할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시장은 군사적 충돌이 확대되지 않았다는 소식에 안도하는 모습입니다

 

아직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이런 급등락은 반복될 수 밖에 없어 보이는데 러시아는 챙길 걸 챙겼으니 발을 빼겠다고 제스쳐를 취했지만 미국은 아직 우크라이나의 긴장이 필요한 모습입니다

 

미국도 러시아와 함께 국제유가가 올라 셰일오일 가격경쟁력이 올라가 큰 수익을 보고 있고 아프카니스탄에서 철수한 미군들을 동유럽에 재배치할 수 있어 미 군부의 불만을 잠재울 수 있어 긴장이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중간평가를 앞두고 있어 군사적으로 강한 미국의 모습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의 긴장을 더 이용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시장의 불안감이 금리인상 뿐 아니라 지정학적 리스크도 작용하고 있어 투자자들을 더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불안한 장세에서는 현금을 들고 있는 것이 더 속이 편한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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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의 미국증시 움직임을 보면 금리인상 시그널에 투자자들이 눈치장세를 펄치며 마지막에 폭탄을 들고 있지 않으면서 사상 최고가에서 주식을 팔고 싶은 탐욕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2020년 3월 코로나19라는 전세계적인 감염병 펜데믹에 단기 충격을 받은 시장은 이후 2년여에 걸쳐서 정상을 회복하고 코로나19팬데믹에 적응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 저변에는 경제를 살리기 위한 각국 정부들의 유동성 공급이 깔려 있는 것입니다

 

각국 중앙은행들이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은 경제가 멈춰버린 상황에서 소비가 둔화되어 계속기업가치를 갖고 있는 우량기업들이 무너지는 것을 막고 영업을 계속해 갈 수 있도록 강제로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한국은행은 더 돈을 풀 여력이 있었지만 야당과 관료들의 반대로 돈을 풀다만 인상이지만 미국은 기축통화인 달러를 발행하는 나라라 이번에도 유감없이 달러를 찍어내 뿌려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국시장에 살포되다시피한 달러는 공격적인 투자자들을 통해 미국 이외의 국가에 투자되는데 신흥국 시장에서는 선진국 대우를 받고 있는 우리나라에 가장 먼저 투자가 일어나는 모습입니다

 

이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아시아 관문이었던 홍콩이 중국의 지배 아래 들어가면서 그 역할이 축소된 의미가 있고 일본은 30년째 이어지고 있는 잃어버린 세대의 활력잃은 노인네 국가라 투자 대비 수익성이 떨어지기 때문이기도 하고 특히 동일본 대지진으로 일본에 대한 이미지가 떨어져 외국인 스마트머니들이 기피하기 때문에 차선으로 선택되는 곳이 경제적 자유가 보장되며 글로벌 대기업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에 외국인투자자들의 스마트머니가 몰려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 증시는 다른 나라 증시보다 먼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는데 그 배경에는 K방역의 성공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투자처라는 신뢰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보수신문의 눈가리고 귀막는 식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갇혀 있는 우물안 개구리 같은 투자자들은 이런 우리 경제를 둘러싼 변화를 인식하지 못해 기회를 번번히 놓치고 말았겠지만 우리나라에도 스마트머니라고 부를 수 있는 똑똑한 투자자들이 많아져서 오히려 신뢰도가 떨어지는 국내 언론보다는 해외 언론을 통해 우리나라와 해외시장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대응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2021년 8월부터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에 나서며 과잉 유동성을 잡기 시작했는데 이미 8월과 11월 2022년 1월 이렇게 3번의 금리인상을 통해 연 1.25%까지 기준금리를 끌어올려 코로나19 이전으로 금리를 정상화했고 이제는 확실한 한방을 위해 3월 이주열 한은총재의 임기 마지막에 한번 더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이 커진 상황입니다

 

여기에 비해 미국은 지난 해 9월부터 시작된 테이퍼링을 통해 미국 중앙은행이 더 이상 시장에 유동성을 쏟아붓지 않는다는 신호를 주고 2022년 들어서 기준금리에 대한 금리인상을 통해 과잉 유동성을 흡수할 것이라는 신호를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은 미국내 코로나19확진자 발생이 매일 몇십만명에 달할 정도라 불안한 측면이 있지만 고용지표와 인플레이션 수치를 보게되면 미국경제는 코로나19위기로부터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다우지수의 경우 2020년 3월 23일 최저치 18,213.65p를 찍고 반등하기 시작해 2022년 1월 5일 사상 최고치인 38,952.65p찍고 밀리는 양상으로 테이퍼링으로 더 이상 유동성이 들어오지 않는다에서 이제는 조기 금리인상으로 유동성이 빠져 나갈 것이라는 불안감이 투자자들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스닥지수는 좀 더 민감하게 금리인상에 반응하고 있어 다우지수보다 먼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주요 대형IT 기업들은 코로나19시기에도 호황을 누리며 비대면문화 보급속에 실적호전을 이뤘고 여기에는 과잉 유동성이 만든 주가버블이 포함되어 있었던 상황입니다

 

코로나19 위기 속에 나스닥의 대형IT주들이 달성한 주가는 과잉 유동성이 만든 실적으로 달성한 주가버블이라 정상적인 시장으로 돌아가서는 다시 올라서기 어려운 실적일 수 있다는 두려움이 존재하기 때문에 나스닥 기업들은 2021년 어닝 서프라이즈의 실적을 공개해도 주가는 오히려 뒷걸음질 치고 있는 것입니다

 

나스닥시장은 이미 폭탄돌리기를 시작한 상황이고 다우지수도 폭탄돌리기를 시작할 태세입니다

 

이전부터 이야기 했지만 이런 호황장에 주식투자를 시작해 약세장을 경험하지 못한 투자자들은 무리한 물타기를 하다가 호황장에 벌어놓은 수익을 다 날리기 쉽상입니다

 

이런 큰 장이 선 이후 몇년 동안은 지루한 박스권 장세가 나타나곤 하는데 주가버블이 꺼지는 지수가 바닥이고 이후 반등하는 지수가 상단이 되는 장세가 펼쳐집니다

 

그 속에는 개별종목 장세라는 그 사이에도 실적이 좋아지는 중소형주들이 진짜 큰 시세를 주곤 하는데 살만한 종목이 제한되기 때문에 그나마 시중 자금이 소수의 그런 테마성 종목에 몰리기 때문입니다

 

이런 시장의 흐름을 잘 읽고 대응해야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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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9NgfQyLGxQ

안녕하세요

긴 설연휴를 앞두고 외국인 매도세가 쏟아지면서 증시가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매년 되풀이 되는 일이기는 하지만 유독 올해는 더 심한 외국인 매도세가 쏟아지고 있는데 오미크론 대유행과 미국 금리인상을 앞둔 뒤숭숭한 분위기에 설 연휴를 기분나쁘게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 설연휴와 추석연휴를 앞두고 외국인들은 긴 여휴 사이에 시장 변동성을 우려하여 일부 종목들을 정리해 현금호하는 경우가 많은데 올 해는 유독 심하게 매도를 치고 있어 증시폭락의 주범이 외국인투자자라는 말이 나오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매파로 변신하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금리인상이 필요하다는 발언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금리인상을 기정사실화하고 있고 이에따라 원달러환율도 1200원을 돌파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외국인투자자들은 주식에서 차익실현하고 달러를 매수하는 것이 환차손도 회피하고 주가차익도 확정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일 겁니다

 

특히 지금 매도치고 있는 외국인투자자들은 대부분 원달러환율이 1200원대 아래서 들어온 자금이 가능성이 큰데 주식투자로 수익이 난 부분을 환차손을 일부 까먹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적극적으로 매도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검은머리 외국인들의 존재가 의심되는 장면들이 보이는데 해외 조세회피처로 숨어든 국내 재벌오너일가와 부정부패한 권력의 검은돈들이 외국인투자자금으로 세탁을 하고 국내에 투입된 검은머리 외국인 투자자들 자금도 상당히 많은 금액이 빠져나가고 있는 것 같아 주가폭락으로 설민심을 부정적으로 흐르게 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미국이 금리인상을 예고한 것이 어제오늘 이야기도 아니고 우리나라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은 작년 8월 이후 11월과 1월에 금리인상을 단행하여 연 1.25%로 기준금리를 끌어오린 상황인데 설연휴를 앞두고 이렇게 공격적으로 매도할 이유가 업성 보이기 때문입니다

 

작년 대주주 요건 확정 전이라면 모를까 지금와서 설연휴를 앞두고 이렇게 공격적으로 주식을 팔아치워 주가를 폭락시키는 것은 자신들도 손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대유행에 외국인투자자들이 겁을 집어 먹은 것일 수도 있는데 우리는 셧다운을 안해 왔지만 외국인들은 셧다운을 당해 봤기 때문에 우리도 이제는 셧다운을 할 것이라고 두려움을 느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방역당국이 잘 통제하고 있고 오미크론 대유행에도 병원의료시스템은 건제하고 있어 우려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고 있는데 외국인들의 곡겾거인 매도는 설명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검은머리 외국인이 재벌오너일가들이고 이들이 친재벌정책을 펴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자를 지지하기 위해 우호적인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매도를 친다고 한다면 설명이 될 수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지금 시장은 전강후약의 약세장을 나타내고 있는데 설연휴를 앞두고 이런 현상이 갑자기 강화된다는 것이 조금은 의구심이 드는 장면인 것 같습니다

 

마침 타이밍 좋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자가 "주식양도세 폐지"라는 공약을 갖고 나와 부자감세정책으로 호응해 주고 있어 재벌오너일가들만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주가 움직임은 다 이유가 있는데 이익을 누가 가져가느냐가 동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DEq2R3YK3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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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7_OqmO6h_A

안녕하세요

외국인투자자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양 대 시장에 대해 순매도를 보이고 선물마져 팔아치우고 있어 본격적으로 시장에서 발을 빼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주가버블이 꺼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지수관련 대형주 위주로 투자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이 대형주를 매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 자본시장에서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여기다 최근 북한의 믿사일 도발에 대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선제타격론을 들고 나와 강경발언을 하고 있어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부분도 외국인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앞서 있다는 결과가 보도되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이 본격적으로 매도를 치고 있는 것이 한반도 긴장 강화에 대한 우려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제타격과 킬체인의 개념도 구분 못하는 아마추어 대선후보자의 지지도가 높다는 것이 한반도 평화에는 부정적이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주가 움직임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한반도 긴장을 이용해 표를 얻겠다는 꼼수를 쓰고 있는데 이십대 젊은애들은 공격적인 발언에 환호하지만 전쟁은 애들 놀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데 TV나 영화, 게임같은 놀이로 즐기는 것같이 생각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시절 코스피 지수가 3000선을 돌파한 것이 한반도 평화를 기반으로 올라선 지수대로 결코 한반도 긴장으로는 갈 수 있는 지수대라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한반도 긴장을 이요해 표를 얻겠다는 지도자는 투자자들에게 단 1도 도움이 안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국익은 한반도 평화에 있고 투자자들의 이익도 평화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도 힘에 의한 평화를 강조하면서 군사력 강화와 자주국방을 강조하고 있고 국산무기 개발과 첨단무기 획득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여전히 총풍선거 당시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라 한심할 따름입니다

 

 

외신기자 앞에서 윤석열 대표가 또 선제타격론을 이야기 했다는데 누가 원고를 써준 것을 외워서 말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만 좀 나대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분위기 보고 말할 자리인지 살펴보고 말해야지 아무데서나 선제타격론을 이야기하니 외국인투자자들이 불안해 질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윤석열 후보의 선제타격론이 전쟁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말하며 문재인 정부가 5년간 킬체인과 3축체제에 대해 전혀 준비한 것이 없다고 했는데 얼마전에 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왔을 때 신형 초음속 미사일 발사 실험 성공과 SLBM발사 성공 등의 성과에 대해서 무시로 일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자신의 선제타격론이 북한의 보복을 가져와 결국은 전면전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전혀 인식 못하고 혼잣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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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s_5yI5WQB8

안녕하세요

지난해 국내 증시 시가총액이 2020년에 비해 283조 원 가까이 늘어난 가운데, 업종별 희비가 엇갈리면서 주식부호 순위도 크게 변동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가(家) 4명이 고(故) 이건희 회장의 주식을 상속받으면서 주식부호 '톱5'에 합류한 가운데,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등 게임사 창업주들이 대거 주식부호 상위에 포진했습니다.



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1년 12월 30일 종가 기준 국내 상장사 주식가치를 조사한 결과,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전체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2654조8298억 원으로 2020년 2371조7364억 원보다 283조935억원(11.9%) 증가했습니다.



주식 시장이 하반기 횡보했지만 연초 상승분을 유지한 가운데, 업종별 희비가 갈리면서 주식부호 순위도 요동쳤는데 상속으로 인해 삼성가 4명이 톱5 중 4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주가가 급등한 게임주를 보유한 창업주들의 순위가 급등했고, 반대로 부진한 주가흐름을 보인 제약바이오 창업주들은 일제히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주식가치 증가액에서는 고(故)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이 6조5903억 원(150.2%)로 1위를 기록했고 이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5조1130억 원, 258%)·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조9589억 원, 53.7%)·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4조4477억 원, 224.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3조3162억 원),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3조2329억 원), 방시혁 하이브 의장(2조6095억 원),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2조3444억 원),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사장(2조671억 원),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2조312억 원) 등의 주식가치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주식부호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주식부호 순위는 고(故) 이건희 회장이 빠지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4조1997억 원으로 1위를 기록했고 이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이 2위(10조9767억 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3위(7조949억 원), 김범수 카카오 의장 4위(6조6515억 원),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5위(6조4295억 원)로 톱5가 재편됐는데 톱5 중 이부진 사장과 이서현 이사장이 새롭게 합류해 상속이 주식부호 순위를 변동시킨 주요 이유가 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어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6위, 5조1762억 원)과 방시혁 하이브 의장(7위, 4조5898억 원)·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8위, 4조2885억 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9위, 3조6369억 원),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사장(10위, 3조3181억 원)이 주식부호 '톱10'에 이름을 올렸는데 2020년 톱10 명단 중 이부진, 이서현, 방시혁, 조정호, 허재명 5명이 새로 이름을 올려 재벌일가의 주식상속이 부호 순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잘 보여줍니다.



특히 지난해 게임·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주목받으면서 주식부호 지형을 바꿨는데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2020년 15위에서 작년 7위로 8계단 올라섰고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도 2020년 20위에서 작년 12위로 8계단 상승했고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은 13위로 주식부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고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은 2020년 94위에서 작년 15위로 79계단 뛰어 올랐는데 주식부호 톱20 중 3분의 1이 넘는 7명이 게임·콘텐츠 관련 업종 창업주들로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산업에서 활발하게 창업주가 성공하는 역동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은 2020년보다 3계단 내려갔으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2계단↓)·최태원 SK그룹 회장(3계단↓)·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8계단↓)·구광모 LG그룹 회장(7계단↓)·이재현 CJ 회장(20위권 밖) 등 대기업 총수 일가의 주식가치가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국내 주식 시장은 대부분 업종의 시총이 상승한 가운데, 업종별 희비도 뚜렷했는데 코스피 시장에서는 은행업종 시총이 2020년 6조6361억 원에서 작년 35조8976억 원으로 440.9%(29조2615억 원) 늘면서 가장 두드러진 상승률을 보였고 이어 광업 420.4%(7408억 원), 의료정밀 361.3%(6조3656억 원), 섬유의복 130.2%(6조9406억 원) 순으로 상승 폭이 컸고 반면 통신은 12.6%(-3조8818억 원), 의약품은 9.6%(-14조3631억 원), 전기가스업은 6.9%(-1조6190억 원) 시총이 감소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디지털컨텐츠 업종의 시총이 작년 39조4700억 원으로 2020년 동기 17조3759억 원 대비 127.2%(22조941억 원) 늘면서 100% 이상 증가했고 또 전기·가스·수도 87.4%(427억 원), 운송 76.2%(3546억 원), 소프트웨어 72.8%(10조1151억 원) 순으로 많이 올랐고 이에 반해 유통 27.2%(-9조8650억 원), 방송서비스 15.8%(-8443억 원), 제약 12.6%(-7조3350억 원)씩 줄었습니다.



기업별로 보면 카카오뱅크가 신규 상장하며 단숨에 시총 28조344억 원으로 증가액 1위를 기록했고 이어 카카오페이(23조136억 원), 크래프톤(22조5248억 원), SK바이오사이언스(17조2125억 원)가 신규 상장하면서 나란히 시총 증가액 상위 '톱4'를 기록했는데 기존 종목 중에서는 카카오가 15조7048억 원 증가하며 5위, 네이버가 14조455억원 늘며 6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반면 셀트리온은 21조1507억 원이 증발되며 43.6%의 감소율을 기록했고 이어 삼성전자(-16조1184억 원)·LG화학(-14조7538억 원)·셀트리온헬스케어(-12조3117억 원)·LG생활건강(-8조1683억 원)·SK텔레콤(-6조5470억 원) 순으로 시총 감소액이 컸습니다.

 

전반적으로 주식부호에서 경영권승계에 따른 부의 대물림이 주를 이루고 있어 재계의 역동성이 떨어지는 신분제 사회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 나마 게임업종과 엔터업종에서 창업주가 새로운 부호로 성장하는 것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재벌부모를 두지 않으면 결코 부호가 될수도 없고 게임이나 엔터업계에 종사해야 부자가 될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재벌오너일가가 주식부호이자 경영권을 가진 오너경영자가 되는 것은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오너일가 눈 밖에 나면 월급쟁이 경영자도 될 수 없다는 한계를 드러낸 것으로 경영능력에 검증받지 못한 오너일가의 경영자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회사를 경영해 주주들에게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재벌오너일가의 이익과 상장사 법인의 이익이 부딪칠 때 이사회가 주주들을 배신하고 인사권을 가진 오너일가의 이익에 손을 들어준 것은 우리 기업의 발목을 잡고 있는 사안으로 오너경영의 약점이자 우리 국민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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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새벽에 끝난 미국시장의 다우지수와 S&P500지수, 나스닥지수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벌이고 있는 동안 우리증시는 등락을 거듭하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차이는 바로 시장내 유동성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우리증시는 금리인상 사이클에 들어간 증시이고 미국 증시는 여전히 유동성이 넘처나는 시장이라는 것이 차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증시는 유동성 잔치를 벌이고 있는 것인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더라도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라 내년 하반기까지 시장 내 과잉 유동성을 용인하겠다는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연초부터 나온 금리인상에 대한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아직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좀 더 시장에 시간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미국월가는 유동성 잔치에 흥청망청하고 있는 데 이미 기업실적은 코로나19 위기 이전으로 되돌아갔고 자산버블은 모두가 우려할 정도로 만들어진 상황이지만 여전히 미국FRB는 시간을 갖고 금리인상에 나서겠다는 태도입니다

 

여기에 비해 우리나라는 이주열 한은총재의 임기가 내년 3월 대선과 함께 종료하게 되는데 지난 8월 전격적으로 금리인상을 단행 한 이후 이번달인 11월에 금리인상을 한번 더 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를 보면 알겠지만 8월 금리인상 이후 주가는 확실히 꺽인 모습이고 추가 금리인상 발언에 좀처럼 주가지수는 고개를 들지 못하고 횡보하며 흘러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공모주시장에서 대어급 IPO가 줄을 이으면서 청약증거금 신기록 경쟁을 벌이기도 했지만 이제는 야간청약을 받아야 겨우 공모주 청약 흥행을 유지할만큼 유동성이 빠져나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금리인상 사이클에 들어간 증시에 대해 위험을 경고하지 않고 여전히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흥청망청이라고 부추기는 것은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이 고가에 차익실현을 충분히 못했기 때문일 겁니다

 

대표적으로 신작게임의 실패로 폭락한 엔씨소프트의 경우 기관투자자들이 대부분 상투에 물려 버려 주가 반등을 위해 기관투자자들이 물타기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고 그나마도 주가가 반등 했을 때 손절매를 치고 빠져나오는 기관투자자들로 주가가 제대로된 반등도 못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권사의 엔씨소프트 보고서들은 하나같이 지금 매수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합창을 하고 있는데 개인투자자들에게 독사과를 건네며 맛있다고 한입 먹어보라 유혹하는 악마의 목소리 같이 들리고 있습니다

 

증권사의 고객은 기관투자자들이고 이들이 상투에 물린 상황에서 이들이 그 나마도 손실을 줄이며 빠져나올 수 있게 비싼 가격에 사 줄 개인투자자들을 구하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증시는 이미 금리인상 사이클에 들어갔고 미국은 이제야 테이퍼링이라고 유동성 공급을 줄이는 조치에 들어갈 것을 예고한 수준입니다

 

즉 미국시장에는 여전히 넘쳐나는 달러가 주가버블을 만들고 인플레이션을 조장하고 있는 것이고 우린 이주열 총재의 한국은행이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난 것인지 8월부터 금리인상을 단행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있고 실물경제는 분기 단위로 이를 반영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어 시장내 유동성이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으로 서울지역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꺽이고 이제는 부동산 가격 하락을 걱정해야 할 시기가 도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년 3월 대선까지 한번 더 금리인상을 하겠다고 나서고 있어 실물경제 위축은 불을 보듯 뻔해 보이고 이런 한국은행의 금리정책은 인플레이션 파이터로쏘가 아니라 다른 뜻이 숨겨져 있는 것도 같아 보입니다

 

이주열 한은총재가 과거 박근혜 정부시절 빚내서 집사라에 호응해 저금리 기조를 가져간 것을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지금의 한국은행 금리조작이 이해가 되질 않을 겁니다

 

미국도 금리인상에 대해 구두로만 시장에 경고할 뿐 액션을 취하지 않고 EU도 마찬가지고 일본도 그러는데 왜 한국은행만 앞장서 저러는지 또 내년 3월에 어떤 정치적 이벤트가 있는지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이주열 총재의 한국은행은 단 한번도 국민경제에 이로운 금리정책을 편 기억이 없고 오로지 부동산투기세력에게 유리한 금리정책으로 자금의 가계부채와 부동산투기에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미국증시와 우리증시의 차이를 알고 투자포트폴리오를 꾸린다면 금리인상기에도 수익을 가져갈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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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안녕하세요

10월 코스피 시장 거래대금이 11조7천538억원을 기록하며 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월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11조7천538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작년 10월(10조8천470억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지난 1월 일평균 거래대금 26조4천778억원과 비교하면 반절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지난 22일에는 하루 거래대금이 9조473억원으로 작년 11월 2일(8조5천145억원) 이후 1년 만에 10조원을 밑돌았습니다.



시가총액 회전율(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도 큰 폭으로 떨어졌는데 이달 월평균 회전율은 10.29%로 작년 1월(8.69%)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지난 1월 24.87%를 기록하고서 8월까지만 해도 13∼16%대를 유지했으나 지난달 11%대로 떨어진 데 이어 이달 10%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코스피 하루 거래대금은 하반기 들어 증시가 지지부진한 모습을 이어가자 감소 추세를 보였는데 여기에 이달 코스피가 반년 만에 3,000선을 하회하고 좀처럼 반등세를 이어가지 못하자 `눈치보기` 장세가 더욱 심화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국내 증시는 공급망 차질과 인플레이션 우려, 각국의 긴축 움직임 등 대외 악재에 연일 휘청이고 있는데 거래량 감소와 주가 하락이 맞물리면서 거래대금이 큰 폭으로 줄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시장은 금리인상의 영향권 안에 들어왔고 시장내 과잉 유동성이 금리인상과 대형주 IPO를 통해 빠져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이야기 하지 않고 애써 외면하는 이유는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 주가가 하락한 다는 걸 일반투자자들이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지금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나보다 더 비싸게 사줄 바보들이 많아야 하는데 모두가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누구도 비싸게 사지 않을테니 말이죠

 

그럴 때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높여잡으며 일반 개인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매수할 용기를 붓돋아 주는데 이게 개미지옥을 만드는 달콤한 악마의 유혹이 되고 만 겁니다

 

증권시장의 긴 역사 속에 주가 등락은 항상 있어 왔지만 대세 상승과 대세 하락 속에서도 그와 반대되는 움직임은 항상 있어 왔지만 일반적으로 대세를 거스를 수 없기에 누군가는 상투에 물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 집니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로 불리는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은 다 비싼 가격에 차익실현하고 개인투자자들이 상투에 물리는 신세가 되는 것은 이들이 정보에 취약하고 대세를 읽을 줄 모르면서 무모한 만용을 부릴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내일도 문을 여는 증권시장을 놓고 지금 당장이 아니면 안되는 것처럼 서둘러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진짜 좋은 기회를 놓치고 스스로 상투에 물리게 하는 어리석은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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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뱅크, 크래프톤이 코스피200지수 조기 편입이 확정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크래프톤은 BBIG(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K-뉴딜 지수 및 게임 K-뉴딜지수에도 편입이 확정됐습니다.



1일 오전 11시 42분 현재 카카오뱅크는 전날보다 5.13% 오른 8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크래프톤은 2.14% 오른 50만1000원을 기록 중인데 반해 코스피200지수에서 제외되는 락앤락은 1.24%, JW중외제약은 0.37% 하락 중입니다.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은 오는 9일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에 코스피200지수에 특례 편입되는데 신규 상장일부터 15거래일 동안 평균 시가총액이 코스피 50위 이내일 경우 코스피200지수에 조기 편입될 수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8월 말 기준으로 코스피200지수 내 카카오뱅크 비중은 0.7%, 크래프톤은 0.87%으로 예상했고 유진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의 비중은 0.47%, 크래프톤은 0.49%로 전망했습니다.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은 상장 초기부터 코스피200지수 조기 편입이 예상됐던 만큼 자금 유입 영향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코스피200지수의 ETF(상장지수펀드) 및 인덱스펀드 추종자금 규모는 22조원 수준으로 여기에 코스피200지수를 벤치마크로 활용하는 주요 기관투자자들을 추가하면 40조원까지 확대될 수 있습니다.



전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의 편입수요는 2800억~3500억원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는데 다만 최근 5거래일 간 일평균 거래대금이 각각 5000억원, 2500억원으로 리밸런싱 매매규모를 대체로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안지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상장 이후 최근까지 꾸준하게 연기금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어 지수 편입을 미리 예상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고 거래대금 대비 예상 매입 수요도 크진 않은 수준이라는 판단입니다.



크래프톤은 카카오게임즈 대신 BBIG K-뉴딜 지수에도 편입되는데 총 5개 지수인 K-뉴딜 지수를 추종하는 ETF 자금은 1조4000억원 수준입니다.



K-뉴딜지수에는 카카오게임즈, SK바이오팜이 편출되고 크래프톤과 SK바이오사이언스가 편입되고 2차전지 K-뉴딜지수에는 천보가 제외되고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추가됩니다.



KRX 바이오 K-뉴딜지수은 신풍제약, 씨젠이 편출되고 SK바이오사이언스, 한미약품이 편입됐고 인터넷 K-뉴딜지수에는 알서포트가 제외되고 KG이니시스가 선정됐으며 게임 K-뉴딜지수에는 위메이드, 넵튠이 빠지고 크래프톤, 데브시스터즈가 들어옵니다.



안 연구원은 "BBIG K-뉴딜지수, 2차전지 K-뉴딜 지수를 제외한 나머지 지수들은 아직 추종 자금 규모가 적고, 2개 지수 변경 종목은 거래가 활발한 대형주여서 지수 편입에 따른 수급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그는 다만 "ETF 등 추종 자금의 규모가 커진다면 앞으로 지수 변경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스피200 지수에 편입되느냐가 가장 중요한데 인덱스펀드들이 코스피200 지수를 가장 많이 추종하기 때문입니다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에 매수세가 몰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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