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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은행이 금리인하를 준비하고 있다는 신호를 시장에 보내고 있습니다

 

한은이 미국보다 먼저 금리인하를 한 신흥국들 상황을 조사해 보고하면서 금리인하가 신흥국에서 외국인 자본이탈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참여자들에게 한은이 조만간 금리인하에 착수할 것이란 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은행이 중앙은행으로 인플레이션 파이터 역할을 해 주어야 하는데 지금의 한국은행은 기획재정부의 남대문 출장소로 전락하여 제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쉽게 말해 여름철 많이 찾는 냉면같은 경우 이제 가격이 거의 2만원에 근접해 가는데 쉽게 인플레이션을 느낄 수 있는 사례로 한국은행이 조기에 금리인상을 멈추면서 시장내 유동성을 충분히 회수하지 못했고 연초 총선으로 윤석열 정부가 유동성을 쏟아부어 일시적인 유동성 장세까지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플레이션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황에서 금리인하에 나설 경우 시중 중동성이 다시 늘어나 인플레이션 기대감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생활물가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집값마져 밀어올릴 수 있는데 문제는 우리 경제가 경기침체로 빠져들고 있을 때 윤석열 정부가 부자감세로 재정이 테크니컬 디폴트 상태라 정부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고 결국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을 동원해 경기부양에 나설 수 밖에 없어 인플레이션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부자들은 각종 감세로 리스크가 헷지될 수 있지만 월급생활자들은 물가상승으로 소비여력이 위축되어 결국 소비둔화가 심화되고 경기침체가 더 깊어지는 결과로 이어져 종국에는 공황으로 갈 수 있는 위험한 길에 들어서게 된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도 이창용 총재의 한국은행도 제 역할을 해 주지 못하고 사리사욕만 챙기기 바쁜 모습이라 피해는 국민들이 뒤집어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한은의 금리인하와 함께 우리 자본시장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우리 경제가 경기침체로 빠져들 고 있어 먹을 것이 없는 장세가 되기 때문입니다

 

투자자들 스스로도 이런 상황을 대비해 준비하고 있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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