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lv4m7fyxc?si=zJkT7Dw--g2hOt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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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토리는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으로 드라마 제작에 특화돼있는데 검증된 감독과 작가진을 보유하고 있고 주요 작품으로는 ‘시그널’, ‘킹덤’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이 있습니다.
현재 1년에 2~3편의 작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총 45개의 작품을 제작했는데 텐트폴 지리산의 폭망 이후 에이스토리에 대해 실망감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에이스토리는 검증된 감독과 작가진을 보유하고 있는데도 1년에 2편에서 3편 정도의 적은 작품을 내놓으면서 이들 작품이 성공하지 못할 경우 큰 타격을 받게 되는 구조를 갖고 있어 텐트폴 '지리산'의 폭망 이후 기대하지 않았던 '이상한변호사 우영우'의 성공으로 체면을 살렸을 뿐 이렇다할 성공한 작품을 못 내놓고 있습니다
최근 에이스토리는 IP를 보유한 작품들의 해외 리메이크 판권을 판매하고 있는데 2016년에 제작했던 ‘시그널 시즌 1’은 2019년 텐센트가 중국에서 리메이크했고, 현재 IP를 보유하고 있는 작품 중 ‘유괴의 날’, ‘빅마우스’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해외에 리메이크하는 방안을 논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에이스토리가 제작, 방영한 드라마는 '크래시'인데, 12부작으로 ENA에서 방영되었으며 KT스튜디오 지니와 국내 방영권 계약을, 디즈니플러스와 해외 방영권 계약(중국 제외)을 맺었지만 동시간 시청율순위는 드라마 1위를 찍었지만 시청률은 6%를 못 넘어 신통찮아 보입니다
최근 과거 발행한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에 실패하면서 보유 현금으로 상환하고 있어 대작 제작을 위한 자금이 부족해 지고 있는 상황이라 외부자금 유치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에이스토리가 대작을 다시 만들기 위해서 외부자금 유치에 나설 경우 적극적인 IR을 통해 주가부양 의지를 내비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에이스토리 2분기 실적대비 적정주가는 1만원으로 평가되는데 이는 에이스토리의 신규자금 유치를 전제한 것으로 지금같은 수익성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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