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딥페이크 음란물 해결책 AI휴먼 키오스트 제시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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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와 이스트시큐리티가 국제 사이버안보 행사인 '사이버 서밋 코리아(Cyber Summit Korea 2024, 이하 CSK)'에 참가해 인공지능(AI)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CSK 2024는 'AI·양자·우주시대, 글로벌 사이버안보를 위한 한발 앞선 노력'을 주제로 첨단기술을 악용한 사이버 위협에 국제사회가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가정보원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행사입니다

 

이스트소프트와 이스트시큐리티는 CSK 현장에서 부스를 마련하고 국내외 사이버안보 전문가, 산학연 관계자,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AI 기반 서비스 운영 정책 및 보안 기술 등을 소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스트소프트와 이스트시큐리티는 AI 휴먼이 탑재된 3대의 키오스크를 통해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된 딥페이크 악용과 관련한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행사 둘째 날인 11일에는 윤석열이 부스를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는데 윤석열은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의 안내를 받아 AI 휴먼 키오스크를 통해 AI 보안 솔루션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해 향후 정부 수주를 받을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보안업계는 정부발주사업과 대기업 발주사업이 주된 수익원이 되고 있는데 경기침체로 대기업 발주가 줄고 정부도 재정난으로 발주사업이 줄면서 이스트소프트는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스트소프트가 딥페이크 음란물 사건을 AI 휴먼 키오스크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윤석열 앞에서 설명을 해 정부 발주를 받을 수 있지 않나 하는 기대감을 갖고 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기대감으로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데 실제로 수주를 받지 못하면 실망 매물이 쏟아져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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