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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a9JpmfWqM

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이 우수한 임상 1·2상 결과를 확보하면서 국산 1호 백신개발이 가시권에 들어왔는데 내년 1분기 임상 3상 중간 결과를 내고 상반기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5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고려대구로병원 등 14개 임상기관에서 건강한 성인 328명에게 GBP510과 다국적 제약사 GSK의 면역증강제를 함께 투여한 결과 99% 이상에게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항체가 형성됐음을 확인했다"며 "투약과 관련해 중대한 이상반응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GBP510은 미국 워싱턴대 약학대 항원디자인연구소(IPD)와 공동으로 개발한 물질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임상 1·2상 결과를 국내외 보건당국에 제출하고 글로벌 임상 3상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인데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함께 유럽, 동남아시아 등에서 다국 간 임상 3상을 진행하기 위한 국가별 승인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이미 임상시험에 진입해 있고 이달 내 모든 대상 국가에서 임상이 개시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는 고려대구로병원 등 14개 임상기관에서 지난 8월 임상이 시작돼 당초 계획보다 5배 이상 많은 500여 명에 대한 투약이 완료됐고 이처럼 임상이 여러 나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전개 중인 배경은 통상적인 절차와 달리 코로나19 시국영향 때문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4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GBP510에 대한 국내 보건당국의 신속 허가를 받고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 및 해외 국가별 긴급 사용허가도 획득할 방침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국산 코로나19백신 후보물질의 임상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퍼진 이후에 임상을 하고 있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데이타도 얻을 수 있고 변이 바이러스에도 강한 백신으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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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P510 임상1·2상 데이터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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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가 위탁생산한 모더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초도생산물량 243만 5천 회분이 국내에 도입됩니다.

 

범정부 백신도입 TF(팀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한 모더나 백신 초도생산물량 243만 5천 회분이 전날 긴급사용승인 돼 국내에 도입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 미국 순방을 계기로 삼바와 모더나사 간 백신 위탁생산 계약이 대통령 임석 하에 체결된 바 있고 이후 국내 생산 백신의 국내 공급 필요성에 대해 우리 정부와 모더나사는 지속적으로 협의해왔으며 삼성바이오 측도 안정적인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번 도입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이후 우리 기업이 생산한 코로나19 백신을 우리 국민에게 접종하는 두 번째 사례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CMO) 중인데 모더나 백신은 현재 국내 예방접종에 활용 중이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생산하는 백신은 제조소가 달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심사 및 허가가 필요합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마쳤고 질병관리청 신청에 따라 식약처의 긴급사용승인이 마무리됐습니다.

 

지금 삼바가 위탁생산하는 모더나 백신은 원액을 받아 소분하는 수준의 위탁생산이라 진정한 의미의 위탁생산이라 말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mRNA백신 생산이 가능한 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원액마져도 위탁생산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우리나라가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백신 허부가 되는 과정에 한발 더 내딛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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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증권거래소에서 노바백스 주가는 전일보다 14.76% 급락한 136.86달러에 장을 마쳤는데 주가는 장중 한때 낙폭을 21.46%까지 키우기도 했습니다.

 

노바백스가 미국 보건당국의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코로나19 백신 생산능력 증명에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인데 노바백스가 자사 백신의 순도를 시험하는 데 사용한 방법이 미국 보건당국의 기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낙폭이 컸지만, 주가가 고점을 찍은 지난 2월 8일과 비교하면 체감 하락폭은 더 큰데 당시 주가는 319.93달러였는데 지금까지 57.2% 곤두박질 쳐 반토막도 더 난 상황입니다.

 

주가가 고점을 쳤던 2월만 해도 노바백스 백신은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주도하는 화이자 백신보다 안전성에 있어 뛰어난 백신이라는 평을 받았는데 B형 간염 백신 등 기존 백신처럼 합성 항원 방식으로 개발돼 가장 안전하며 예방효과도 90%에 육박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에 못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됐기 때문입니다.

 

국내 의료계에서도 "가장 기대가 큰 백신"이라는 반응이 나왔고 우리와 2000만명분 선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노바백스 CEO가 문 대통령을 접견하며 국내 위탁생산 기대감이 큰 상황이었습니다

 

이후 노바백스는 올해 1분기 영국과 유럽, 미국 등 선진국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고 2분기 품목허가를 받겠다고 공언했지만 이 일정은 지난 3분기로 연기됐고 다시 8월에는 4분기로 재차 밀렸는데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노바백스 백신의 사용허가가 신청된 국가는 인도와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노바백스의 코로나19백신의 긴급사용승인이 늦어지는 것은 미FDA가 요구하는 품질수준을 맞추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데 미FDA는 생산된 모든 백신의 품질이 동일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노바백스가 양산을 해 본적 없는 스타트업과  마찬가지라 이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애초에 임상용 백신을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양산했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 노바백스가 욕심을 부리다가 소탐대실해 버린 상황입니다

 

이미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 백신 양산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양산 라인도 셋팅해 놓은 상태라 생산 라인을 놀리는 부분에서 큰 손실을 보게 된 것 같습니다

 

미국 화이자나 모더나도 양산에서 애를 먹기도 했는데 상대적으로 양산능력과 기술에서 경쟁력이 있는 우리 기업들을 초기부터 이용했다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노바백스는 우리나라 국산 백신과 비슷하게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 귀중한 시간만 낭비한 것 같습니다

 

백신을 빨리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균일한 품질로 대량생산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백신도 회사별로 차이를 나타내며 옥석가리기가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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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음달 8일부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최종 완료한 외국인들 누구나가 미국에 입국할 수 있게 됩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그동안 유럽연합(EU)과 영국 등에서 미국으로 찾아오는 방문자들을 상대로 입국 제한조치를 해제한다“면서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들이 미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여행정책을 11월8일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이는 국제 항공은 물론이고 육상 이동에 대해서도 공히 적용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편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은 탑승 전에 백신 접종 증명서와 72시간 이내에 받은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는데 백악관 측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항공사에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백신은 물론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한 백신도 인정된다고 통지했다고 전했습니다.



FDA가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 얀센 백신이며, WHO는 이들 셋 백신 외에도 아스트라제네카와 중국의 시노백, 시노팜 등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초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국가에 여행 제한을 부과해 왔는데 최근 14일 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와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 26개국과 중국, 인도, 이란 등 33개국에 머문 외국인들은 미국에 입국할 수 없었고 다만 한국인의 경우는 음성 증명서를 제시하면 미국 입국이 가능했지만, 다음달 8일부터는 백신 접종 확인서도 제출해야 합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델타와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아메리칸 에어라인 등 여행제한조치로 어려움을 겪던 대형 항공사들에게는 수익성을 회복할 수 있는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덕 파커 아메리칸 에어라인 최고경영자(CEO)도 이날 “바이든 정부가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이 같은 여행제한 조치를 풀어준 것에 대해 환영한다”면서 “이는 팬데믹(감염병 대유행)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백신접종을 완료한 내외국인 모두에게 미국 입국 제한 해제 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데 미국이 문호를 개방하면서 우리나라도 여행규재 해소를 허용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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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주

노랑풍선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레드캡투어

세중

GKL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호텔신라

글로벌텍스프리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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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바이오로직스는 보건복지부와 변이주 대응 신규 항원조성의 백신에 대한 비임상 효력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비임상 시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비임상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KMPC, 서울대 수의대와 연세의대 공동)의 위탁연구로 진행했습니다.



후보 백신은 유코백-19 우한주 항원과 다른 변이주 RBD 부분을 사용하는 유코백-19-SA 항원 조성으로 각 후보 백신에 대하여 사람 ACE2(hACE2) 형질전환 마우스를 이용해 우한주, 베타형(남아공 변이) 및 델타형(인도 변이)의 변이주에 대한 방어효능을 비교하기 위하여 실시했습니다.



두 가지의 후보 백신을 2주 간격으로 2회 투여한 후, 3종의 바이러스주로 공격하고 2일차, 4일차 및 14일 차에 각 그룹의 활동성과 생존률, 바이러스 및 항체역가, 장기무게 및 조직병리소견을 검토했고 그 결과 각 후보 백신을 투여한 군에서는 바이러스 공격 후에 대조군에 비해 체온, 활동성, 생존율(베타, 델타변이주 공격에 대해 100% 생존), 장기무게 등에서 유의하게 차이가 확인됐습니다.



또 후보 백신을 접종한 후 2,4주차에 높은 수준의 중화항체가를 유지했고 공격 후 2,4일차 폐 조직에서 각각의 공격 바이러스는 대조군에 비해 백신접종군에서는 검출되지 않았고 조직병리소견에서도 각 장기는 대조군 대비 차이가 없었으나 폐 조직에서의 염증, 부종 및 혈관 정도 등에서 매우 개선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변이주 비임상 효력시험의 성공적인 결과로 보아 현재 임상 2상 중인 유코백-19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99% 이상에서 발견되는 델타 변이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전임상 실험에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유코벡-19 백신이 효능을 갖고 있다고 기대할 수 있는 데이타를 얻은 것으로 앞으로 델타변이가 확산되어 있는 해외임상에서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12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시험계획서(IND)를 신청했는데 지난 8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최초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에 진입한 만큼 유바이오로직스가 IND 승인을 받으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에 진입한 사례가 됩니다.



지난 6월 ‘유코백-19’의 임상 2상을 시작한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17일 임상 2상 접종을 완료했는데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임상 2상 최종 데이터는 11월께 발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국감장에서 알려진 임상 2상 중 사망자 발생은 고령의 기저질환자의 자연사로 임상시험과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고 따라서 임상 2상 데이타에서도 빠진 사례라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국회의원이 들은 소릴 옮기면서 확대해석된 점이 있어 시장참여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유바이오로직스가 사실 여부를 빠르게 확인해 주며 소명해 논란이 조기에 진화되는 모습입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내년 상반기 중 독자적인 코로나19 백신을 2종류 가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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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3일(현지시간)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사용승인 신청 소식에 회사의 주가가 10.9% 급등했습니다.



WHO의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하면 코백스(COVAX)를 통해 아직 접종률이 낮은 개발도상국과 저소득 국가에 백신을 공급할 수 있게 됩니다.



업계는 이번 신청이 노바백스가 지난달 신청한 인도 긴급사용승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WHO 긴급사용승인은 국가별 규제기관이 인증한 임상 데이터가 있어야 신청 가능한데 노바백스의 이번 신청은 인도의약품관리국(DCGI)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습니다.



노바백스는 인도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했지만 현지 규제기관은 추가 데이터를 요구했는데 규제기관이 요구한 것은 인도인 면역원성 데이터로 노바백스의 인도 임상 2·3상이 완료될 내달에나 데이터 제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WHO 신청이 DCGI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뤄진 만큼, 정식 등재될 경우 인도 승인 문제도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코백스 및 다양한 국가로의 수출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내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노바백스의 백신을 위탁생산(CMO) 중인데 WHO 신청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승인, 정부 공급 등으로 국내 유통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노바백스 백신은 선진국 관련 4억도즈, 코백스 11억도즈, 미국 1억1000도즈가 계약됐는데 내년 2분기까지 공급이 목표입니다.



노바백스는 올 4분기 미국과 유럽연합(EU)에도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판로가 늘어날 수 있는 것으로 노바백스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직접 기술을 도입해 원액까지 제조 상산하는 것이라 판매에 대한 재량권이 광범위하게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바백스 코로나19백신은 변이 바이러스가 광범위하게 퍼진 인도에서 임상을 진행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데이타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울러 생산계획에 따라 국내 소요량 뿐 아니라 대북지원도 가능할 수 있어 남북경협과 연결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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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팜젠사이언스가 자회사 엑세스바이오와 함께 미국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사 아이비파마(IVY Pharma)의 코로나19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23일 장 종료 기준으로 팜젠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코스피시장에서 3천150(30.00%) 오른 1만3천650원에 거래를 마쳤고 엑세스바이오는 전일 대비 3,150원(18.21%) 급등한 20,4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팜젠사이언스는 이달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에 참석해 엑세스바이오, 아이비파마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코로나19 백신 공동개발 및 상업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팜젠사이언스와 엑세스바이오는 mRNA백신 개발비용을 공동으로 투자해 아이비파마의 백신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참여하고 품목허가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팜젠사이언스는 경쟁력 있는 mRNA백신 개발을 위한 좋은 파트너를 찾은 것으로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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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2상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는데 다음달 임상 3상 신청이 들어가면 SK바이오사이언스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개발 속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17일 유바이오로직스는 국내 5개 기관에서 실시하던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 임상 2상에서 모든 참여자에 대한 투약을 완료했습니다.

 

유코백-19 임상 2상은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순천향대학교부속 부천병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부속 서울병원 등에서 만 19~75세 성인 2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임상 참여자들의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기간을 가진 뒤 데이터를 분석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 3상을 신청할 방침으로 회사 측은 늦어도 다음달 중 식약처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임상 3상은 비교임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큰데 유바이오로직스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대조약물로 사용하는 비교임상으로 단, 정확한 대조약물은 IND 제출 시 확정됩니다.

 

유바이오로직스가 임상 3상을 승인받으면 국내 개발사 중에선 SK바이오사이언스 다음으로 최종 임상 단계에 진입하게 됩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17일 5개 병원에서 유코백-19에 대한 임상 2상 투약을 예정대로 완료했다"라며 "2상에 이어 국내외에서 진행될 비교임상 3상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가 지금 속도로 가게 되면 내년 초에 SK바이오사이언스가 먼저 백신 임상 3상을 완료하고 뒤이어 코로나19백신 임상 3상을 실시새 내년 중 백신을 선보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델타변이가 극성일 때 개발되어 변이 바이러스에도 데이타를 내놓을 수 있어 기존에 나와 있는 백신들보다 경쟁력 있는 백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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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원생명과학이 코로나19 백신의 2a상 대상자를 모집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6일) 오전 9시 47분 기준 진원생명과학은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천650원(13.77%) 오른 3만7천9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진원생명과학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협약을 맺어 코로나19 백신으로 개발 중인 ‘GLS-5310’의 임상 2a상 시험 대상자 모집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진원생명과학 측은 “최근 식약처와 협의로 300명 대상 2a상에서 85세 고연령층을 추가해 GLS-5310 1.2㎎ 용량을 8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위약 대조군에 참여하는 대상자는 마지막 접종 후 4주 후에 GLS-5310이나 국가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만 임상3상에 진입한 것이 아니라 다른 코로나19백신 국산화 업체들도 하나 둘 임상 단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중 어느 회사가 되었든 국산 코로나19 백신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도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오늘 진원생명과학에서 나타난 급등 차트가 고스란히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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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코로나19 백신 ‘AZD1222’의 품목허가 신청을 접수함에 따라 허가·심사에 착수했습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이날 의약품 허가 절차에 따라 허가신청서와 관련 자료를 식약처 ‘의약품안전나라’에 제출했습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 제약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에 위탁제조하는 제품에 대한 ‘제조판매품목’ 허가, 이탈리아 등 해외에서 생산한 제품에 대한 ‘수입품목’ 허가를 동시에 신청했습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치료제 허가전담심사팀’의 분야별 전문가 및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안전성·효과성을 검증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신속한 허가·심사를 위해 기존 처리기간(180일 이상)을 단축해 40일 이내에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허가 신청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신약으로 개발한 백신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항원 유전자를 침팬지 아데노바이러스 주형에 넣어 제조한 ‘바이러스벡터 백신’입니다.

 

바이러스벡터 백신은 전달체로 사용하는 다른 바이러스 유전자에 감염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삽입해 대량 생산하는 방식으로 제조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침팬지에게만 감염되는 ‘아데노바이러스’를 전달체로 사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항원 유전자를 사람 세포 내에 전달하고, 전달된 코로나 항원 유전자가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을 합성해 중화항체의 생성을 유도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중화해 제거하는 원리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현재 영국·브라질·미국 등 10여 개국에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데 영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임상시험에서 1만1636명에 대한 예방 효과를 확인해 지난해 12월 30일자로 긴급사용승인했으며, 유럽의약품청(EMA)은 지난해 10월부터 사전검토를 진행하고 있고 또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사용목록(EUL) 등재도 신청돼 글로벌 백신공급 절차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월달부터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알려져 있어 지금부터 긴급사용승인을 위한 심사에 착수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백신 부작용은 크지 않기 때문에 승인이 무난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이에따라 시장 내에서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찾기가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백신논란은 국익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분란을 위한 분란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통해 그만 좀 시끄럽게 굴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레기들이 마스크 때도 그렇고 감기백신 때도 그렇고 이번에 코로나19백신때도 분란만 일으키고 사회불안감만 키웠지 공동체 공익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 논란으로 비용만 더 들게 만들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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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국 뉴욕증시가 31일(현지 시각)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마감했습니다.

지난해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급락한 뒤 기록적인 수준의 반등을 보이면서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6.92포인트(0.65%) 오른 30,606.48에 거래를 끝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4.03포인트(0.64%) 뛴 3756.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28포인트(0.14%) 상승한 12,888.28에 2020년을 마무리했습니다.

다우지수와 S&P500은 천장을 뚫고 신고점을 보였는데 나스닥도 종가 기준으로 역대 최고 기록에 근접했습니다.

2020년 연간으로는 나스닥이 지난 2009년 이후 최대폭인 43.6% 폭등했는데 다우와 S&P500은 각각 7.3%, 16.3% 올랐고 S&P500의 경우 지난 3월 역대 최단기간 30% 폭락 기록을 세웠다가 결과적으로 큰 폭의 연간 상승률을 기록한 것입니다.

대국민 지원금의 증액에 대한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했는데 미 공화당이 상원에서 대국민 지원금 증액에 제동을 걸었지만 결국 통과될 것이란 기대가 높은 상황입니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전망치보다 낮게 나온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뉴욕증시는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급락했지만 미국 정부의 대규모 부양책과 대형 기술주의 랠리로 빠르게 회복했습니다.

셧다운 조치의 영향을 덜 받은 주요 IT(정보기술) 기업들 증시 회복을 이끌었는데 애플은 81%, 아마존은 76%, 마이크로소프트는 41%가 2020년에만 올랐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추가 부양책 가시화도 주요 지수는 연말에는 신고점 행진을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백신 상용화로 실물 경제가 회복되면 올해도 지난해 같은 증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는데 다만 과도하게 오른 만큼 거품이 꺼질 수 있다는 반박도 여전합니다.

지금 미국시장은 코로나19사태 속에 봉쇄정책으로 경기가 급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유동성을 쏟아부어 만든 유동성장세로 당연히 버블이 만들어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실물경제는 침체인데 자산가격만 유동성의 힘으로 밀려올려진 괴리감은 결국 신규 유동성이 더 들어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식할 때 버블붕괴로 끝나게 예정된 겁니다

폭탄돌리기의 끝에 누가 서 있는가에 따라 손해보는 당사자가 결정되겠는데 폭탄을 돌리는 과정에서는 모두가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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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텍은 송정약품의 회계법인 실사 및 기업가치평가가 완료돼 25%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는데 본계약 일정에 따라 오는 1월 초 추가 유상증자를 통해 아이텍은 경영권 지분 53%를 확보, 최대주주가 될 예정입니다.

지난 8일 영국이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데 이어 미국도 내년 1분기까지 1억명을 목표로 하는 백신접종에 돌입했는데 우리 정부도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백신 3400만명 분과 코백스 1000만명 분을 포함해 국내 인구 88%가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인 총 4400만명 분을 확보했고 빠르면 내년 2월부터 접종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아이텍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백신 접종 준비에 나서고 있고 이에 따라 백신 유통의 필수 과정인 콜드체인 관련 기업들이 주목 받는 상황"이라며 "기존 콜드체인 물류 인프라의 재정비와 확대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의 제약 전문 미디어 파마슈티컬 커머스에 따르면 백신 등 콜드체인 의약품은 2017년 2830억달러에서 2023년 4490억달러로 59% 성장할 전망이고 이는 같은 기간 대비 전체의약품 성장률 33%(1조1400억달러에서 1조5200억달러 상승)를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이 관계자는 "업계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백신 전문유통기업의 수요가 늘고 관련 산업이 급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오랜시간 관련사업을 진행해오던 국내기업은 한정돼 있어 이 분야 경쟁력을 확보한 송정약품에 거는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고 이어 "송정약품이 내년부터 급격히 확대될 백신 및 치료제시장에 선제대응하기 위해 협력업체들과 전국 망의 콜드체인 공동물류센터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며 "바이오 의약품 수송 패키지와 콜드체인 운송시스템" 등 관련 인프라 전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정약품은 지난 2008년 설립된 백신및 전문의약품 유통사로서 지난 5년간 연평균 매출 260억원 의 견조한 매출을 시현해온 중견 도매업체입니다

아이텍은 지난 해 9월 최대주주가 포틀랜드 아시아라는 경영컨설팅 업체에 인수되어 이후 마스크와 의약품유통 등 기존 반도체 제조와 관련없는 이업종에 진출한 상태입니다

영업이익은 유지되고 있어 당장 상장폐지 위험은 없어 보이지만 주력업종이 아닌 분야에 무분별하게 진출하고 M&A를 남발하면서 내부 자금이 소진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환사채가 행사되면서 꾸준히 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추가로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등 주식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아질 회사라면 최대주주인 포틀랜드아시아가 겨우 10%대 지분만 보유하고 있을 이유가 없을만큼 가격도 싸보여 CB와 BW 팔아 먹고사는 회사 같이 보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꾸준히 주식수를 줄여가고 있는데 아무리 봐도 전형적인 머니게임이 아닐까 의구심이 듭니다

후발주자로 경쟁력 없는 레드오션에 신규 진출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됩니다

투자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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