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의 현명한투자자

https://youtu.be/F_fI2dPX_mc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실 한중정상회담 결과 한한령 해제가 이뤄졌다는 자화자찬에 증시가 화답하고 있는데 이미 문재인 정부 때부터 게임주에 대한 판호가 다시 나오기 시작했고 한국 웹툰과 드라마를 원전으로 하는 리메이크작이 중국내 상영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OTT가 한국 영화 상영을 재개한 것은 한한령 해제의 신호로 해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시 정상회담 비공개 논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문화·인적 교류 중요성,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공감했다고 전해졌 단 25분 동안의 한중정상회담에서 한중 중요 사안들을 다 다뤘다는 식으로 윤석열 대통령실이 자화자찬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중국어를 할 줄 알거나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한류드라마 광팬이라 한국어를 할 줄 알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내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봉쇄정책에 반발하는 중국인들의 저항이 거세지고 있어 중국 정부가 조기에 정책변경을 가져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시진핑 3기 출범에 중국인들이 반발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데 대대적 경기부양책을 통해 중국인들을 다독이려는 차원에서 제로코로나정책을 완화하고 봉쇄정책을 풀 것 같습니다

K컨텐츠부터 일부 풀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에 K드라마와 K무비, K웹툰, K게임 등이 먼저 중국시장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콘텐트리중앙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미스터블루

대원미디어

캐리소프트

https://youtu.be/NcX0liQ1gTw

안녕하세요

캐리소프트가 25일 제작 애니메이션의 중국 심의 통과됐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로 직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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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소프트는 이날 오전 10시 45분 기준 전일 대비 29.85% 급등한 상한가 7,9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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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이 회사가 제작한 어린이와 가족 대상의 3D 애니메이션 영화가 중국에서 상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등한 것으로 중국의 한한령 철회를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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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회사는 '캐리와 슈퍼콜라'가 중국 정부의 영화 내용심의를 통과하여 현지 전역의 영화관 상영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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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캐리 법인에 따르면 최근 '캐리와 슈퍼 콜라'의 중국 영화관 상영의 필수조건인 내용심의 통과의 결과를 중국 영화국에서 통보받았으며, 이에 따라 내년 초 중국 영화관 상영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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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와 슈퍼 콜라'는 '캐리와 친구들' IP(지적재산권)로 제작한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캐리 IP의 중국 권리자인 중국 캐리가 중국 문화에 적합한 스토리 기반의 애니메이션 제작과 함께 중국 상영을 위한 영화 심의 절차를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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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보는 애니메이션이라 이념논란이 없고 미국 애니메이션이 아닌 같은 유교문화권의 애니메이션이라 중국이 규제를 지속할 이유가 덜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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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한한령을 일부 풀어주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은 우리나라가 완전히 친미, 친일 국가로 갔을 때 이런 이익을 놓칠 수 있다는 경고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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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집권 이후 중국에 대한 적대행위에 중국이 우리나라의 수출에 눈에 보이지 않는 장벽을 치면서 매년 중국과 홍콩을 통해 거둬들이던 600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가 사라져버리고 무역적자를 올 해 10월까지 약 400억달러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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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캐리소프트의 중국내 영화관 상연 허용은 희망을 보여준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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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투사인 DSC인베스트먼트도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동사는 캐리소프트의 2대 주주(9.45%, 직접 4.72% + 펀드 4.73%)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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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JZ2_m2_DSZ8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과정에서 외교참사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지지율 폭락으로 국정수행동력이 떨어지자 대표적인 포플리즘 공약인 "저출산정책"을 꺼내들고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관련주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인구 감소에 관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윤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표명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발표 시점은 캐나다·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인 9월 마지막 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 1월 신년 기자회견에서 "재앙적 수준의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제도적 변화를 시작하겠다"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부모 급여를 도입하겠다"고 말했고 부모 급여는 아이가 태어나면 매달 100만원, 1년간 1200만원을 지급하는 게 핵심인데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아동·가족·인구 등을 종합적으로 다룰 부처 신설도 공약했습니다.

그런데 저출산 대책을 주로 다루는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운 것과 반대되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라 이 또한 대선공약 철회 논란에서 자유롭기 어려운 덫이 된 것 같습니다

  

여권 내에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거론한 '이민청' 신설을 대안으로 뽑기도 하는데 여권 고위 인사는 익명을 전제로 "지금은 이민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을 두고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해 저임금 노동력 수입을 위해 이민청을 둘 가능성이 커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 극우적인 인사들의 배타적인 민족관과도 배치되는 정책이라 그나마 지지자들도 등을 돌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정부가 저출산 문제에 대한 해법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유·아동 시장 성장 수혜가 점쳐지면서 유아동 관련주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저출산 정책은 대표적인 포플리즘 정책으로 일방적인 복지비의 지출이 이뤄지는 분야라 국민의힘이 대선과정에서 비난하던 세금낭비 정책이라 폄훼되어 왔는데 국정지지도가 낮아지니 돈을 풀어 지지율을 끌어올리겠다는 꼼수를 사용하려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과정에서 공약한 사항들을 대부분 철회하거나 없던 일로 치부해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는 비난을 듣고 있고 이에 따라 지지율도 30%대로 급락한 상황으로 임기말과 비슷한 지지율을 임기초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들인 윤핵관들이 대우조선해양 매각을 임기초에 서둘러 결정할 것과 같이 권력을 이용해 떡고물을 챙길 수 있는 일들을 지금 하지 않으면 낮은 국정지지도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식물 정부가 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는 것입니다

부자감세로 재정여건이 불안해 지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포플리즘 정책인 저출산 대책을 들고나와 어느 정도 지속성 있는 정책이 될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내후년 총선까지는 끌고가 표를 얻는데 이용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입니다

시장참여자들은 저출산 관련주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판단하고 묻지마 매수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아울러 저출산 관련주는 중국의 출산장려정책의 영향을 받기도 하는데 내수시장 고나련주이면서 중국시장 관련주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저출산 관련주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토박스코리아

보령메디앙스

예림당

대교

삼성출판사

캐리소프트

대원미디어

매일유업

깨끗한나라

https://youtu.be/CTBAgkQ2bh4

안녕하세요

서울시가 5년간 15조 원을 투입하는 초대형 양육지원 프로젝트에 나선다는 소식에 제로투세븐 등 유아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제로투세븐은 전날보다 22.09%(1650원) 오른 9120원에 거래되는 중이고 같은 시각 유아 관련주인 아가방컴퍼니(30.00%), 깨끗한나라(10.93%)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서울시는 10세 미만 자녀를 둔 부모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했는데 양육자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서울시 최초의 종합계획으로 5년 간 14조 7000억원이 투입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육자들이 아이의 연령대별ㆍ상황별로 겪게 되는 어려움에 대해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프로젝트는 △안심돌봄 △편한 외출 △건강힐링 △일·생활 균형 등 4대 분야 28개 사업으로 구성됐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계속 업그레이드 시켜서 양육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육아프로젝트에 대해 서일시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이지만 5년 간 14조 7000억원의 재원마련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못해서 계획대로 진행될지는 의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오세훈 시장은 무상급식을 반대해 서울시장 자리를 던진적이 있는데 무상급식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육아프로젝트는 필연적으로 증세가 수반되기 때문에 일단 던지고 보자는 것으로 의구심이 듭니다

재원마련이 안될 경우 제대로 운영될 수 없기 때문에 진정성은 의구심이 듭니다

하지만 시장참여자들은 서울시가  5년 간 14조 700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묻지마 매수세를 유비시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육아관련주

깨끗한나라

제로투세븐

아가방컴퍼니

메디앙스

캐리소프트

토박스코리아

모나리자

웰크론

웅진

웅진씽크빅

예림당

안녕하세요

캐리소프트의 창작 영어교육 노래 영상이 해외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미국 상장기업 로블록스와 비교되고 있는데 시장 일각에서는 캐리소프트가 고유의 풍부한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어 대체불가능토큰(NFT) 접목 상품화에 용이하다는 분석도 나오면서 반등하고 있습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캐리소프트의 유튜브 '헬로캐리' 채널의 창작 영어교육 애니메이션 'Sing ABC' 10편의 조회수가 1억6000만뷰를 돌파했는데 특히 미국(23%), 필리핀(12%), 인도(8%), 영국(5%), 인도네시아(4%) 순으로 높은 조회수를 보이고 있고 국내 비중은 2% 수준입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 외에 요쿠, 아이치이, 텐센트비디오 등 중국 내 주요 비디오 플랫폼을 포함해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의 IPTV 3사에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캐리소프트는 유아 타겟의 자체 캐릭터 '캐리', '앨리', '케빈'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데 자체 유튜브 및 기타 플랫폼에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만하고 올해 들어 공연, 영화, 키즈카페, 커머스 등 캐릭터 기반의 수익 모델 확장도 시도하고 있습니다.

박정엽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앞선 보고서를 통해 "캐리소프트는 독특한 캐릭터 IP와 채널 다변화를 통해 뉴미디어 플랫폼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한국, 중국, 베트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및 맞춤 영상정보 서비스(VOD), IPTV 채널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했고 최근 중국 OTT, IPTV를 통한 인지도 상승으로 관련 부가서비스 확장도 주목된다"고 말했습니다.

시장 일각에서는 미국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와 비교하는 목소리도 나오는데 캐리소프트의 풍부한 콘텐츠 IP들이 최근 국내 증시에서 주목되는 NFT 접목 상품화에 용이하다는 판단에서고 또 디즈니플러스 한국 진출 등 대내외 상황도 긍정적으로 흘러가고 있어 기대감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캐리소프트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미 구축했다고 볼 수 있다"라며 "방과후 학습, 육아, 돌보미 서비스의 확대 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선을 앞두고 부각되는 출산 장려 정책과 메타버스의 결합 구조가 맞아 떨어지는 상황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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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리소프트 중국 법인은 6월 현재 안휘성, 후베이성, 산동성 등 중국 3개 지역의 2,500만 IPTV 가입가구를 대상으로 ‘캐리와 친구들’(중국명: 凱利和朋友們) 콘텐츠의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지난 달 24일 밝혔습니다.

캐리소프트에 따르면, 중국의 안휘성 차이나텔레콤(安徽電信) IPTV가 지난 1일 중국의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800만 가입가구를 대상으로 캐리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달에만 후베이 차이나텔레콤(湖北電信)의 800만 가입가구, 산동 차이나텔레콤(山東電信) 의 900만 가입가구가 집에서 IPTV로 ‘캐리와 친구들’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캐리소프트 관계자는 “7월 이후에는 후난(湖南), 충칭(重慶), 구이저우(貴州), 장쑤(江蘇) 등지의 IPTV와 케이블TV에서도 잇따라 개시되어, 8월 말까지 캐리 콘텐츠의 중국 내 유료TV 시청 커버리지가 5,000만 가구를 넘어설 전망” 이라며 “‘캐리와 친구들’ 콘텐츠 단독의 IPTV 진출이 실제로 성사됨에 따라 IPTV 기반의 상품판매 등의 부가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앞서 캐리소프트 중국 법인은 지난 3월 중국 주요 도시와 23개 성(省) IPTV 사업자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빅챈스(北京必歌暢思文化傳媒有限公司)와 '캐리와 친구들' 단독의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한편, 캐리소프트는 중국의 4대 비디오 플랫폼인 아이치이, 요쿠, 텐센트비디오, 금일두조에서 자사 콘텐츠가 현재까지 734만 구독자에 63억 시청횟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과 베트남 키즈시장에 진출해 실적개선 기대감이 큰 기업이지만 실적은 적자를 이어가고 있어 지금 주가는 오버슈팅도 어마무시하게 오버슈팅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오늘 사상 최고가 38,100원을 찍고 장대음봉을 만들며 흘러내리고 있는데 주가를 더 이상 끌어올리기 어렵다고 판단되어 매집한 쪽에서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상장 이후 단 한번도 흑자를 기록하지 못하고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 중국과 베트남 키즈시장에 진출한다고 기대감만으로 올 해 들어와 6개월 사이에 주가가 5천원대에서 700% 급등해 38,100원을 찍은 건 전형적인 머니게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주가가 이렇게 우상향하는 경우는 기대감만큼 실적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것으로 실적이 뒷받침 되지 않을 경우 주가급등은 돈의 힘으로 끌어올린 것이라 매집한 쪽이 차익실현에 나서면 주식을 받아줄 세력이 없어 큰 폭의 폭락세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캐리소프트처럼 발행주식수가 690만주 정도 밖에 안되는 종목들은 최대주주 지분을 제외하고 쉽게 매집이 가능해 큰손이 품절주를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종목은 매집한 쪽에서 주가를 만드는 경우가 많아 시세 분출이후는 손바뀜이 이뤄지며 흘러내리는 경우가 많아 조심해야 합니다

투자에 주의하세요

안녕하세요

가정의 달을 한 주 앞두고 보복소비가 키즈 캐릭터 상품에 옮겨붙을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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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방송국 캐리TV를 운영하는 캐리소프트가 26일 코스닥 시장에서 개장 직후 가격제한선(30%)까지 오르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는데 캐리소프트는 이날 오전 9시9분께부터 전거래일대비 29.37% 상승한 1만원에 거래되고있다. 이는 52주 최고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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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이 집중 매수하면서 관심이 집중됐는데 증권업계에선 키즈산업 성장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관련주들이 급등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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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광고수익 상위 유튜브 채널 대부분이 유아용 콘텐츠를 다루고 있는 만큼 영유아 놀이문화에 대한 인식변화에 맞춰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 국내에서는 유튜브 키즈전문 채널 '캐리TV'는 구독자수가 201만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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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캐릭터완구와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인 손오공도 6.05%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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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시장에서 키즈산업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데 가정의 달은 키즈상품 판매가 급증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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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중국 인민은행이 산아제한 정책을 지금 즉시 폐지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내놓아 중국 키즈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우리 키즈 관련주들의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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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소비여력이 큰 부자들은 우리나라 제품에 대한 신뢰가 높아 우유같은 신선식품도 비행기로 공부해 아이들에게 먹일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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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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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컨텐츠 관련주

삼성출판사

오로라

손오공

캐리소프트

대원미디어

유엔젤

아가방컴퍼니

애니플러스

토박스코리아

안녕하세요

정부가 저출산 대안 마련을 위해 47조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한다는 소식에 유아용품, 교육 등 출산 관련주가 강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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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1시 32분 기준 유아용품 판매기업 아가방컴퍼니 주가는 전일 대비 295원(8.56%) 오른 3,740원에 거래 중인데. 장 초반 4,105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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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신발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토박스코리아는 4.49% 강세이고 유아 관련 출판사인 예림당(1.02%), 대교(2.58%), 삼성출판사(1.08%)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유아 콘텐츠 기업인 캐리소프트는 270원(.3.64%) 오른 7,690원에 거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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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올해 계획을 확정했는데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등 중앙부처가 356개 과제에 72조7천억원을 배정했고, 지방자치단체는 7조2,700억원을 관련 대책에 쓰기로 결정했고 이 중 46조7천억원이 저출산 관련 예산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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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부 때도 그렇고 저출산 정책에 재정투입은 막대한데 성과는 나오지 않고 점점 신생아 출산이 줄어들고 있어 가까운 미래에는 젊은이들이 몇 명의 노인들을 부양하는 노인국가로 빠르게 변해갈 것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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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저출산 대책은 기본적으로 부동산 가격과 취업 등 분배의 문제와도 연결되는 사안들인데 근본적인 문제는 제쳐두고 젊은 가임 여성에게 임신 할 경우 돈을 준다거나 태어난 아이들 머릿수에 비례해 지원을 해 주는 것은 인두세나 마찬가지라는 비난을 자초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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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잡아 젊은 신혼부부들이 마음 편히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면 당연히 아이들도 생기고 가정이 화목해 질텐데 이런 꿈을 앗아간 부동산투기꾼들은 그대로 두고 젊은 가임 여성들만 뭐라 할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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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년들이 결혼을 꺼리는 이유가 주택문제와 함께 일자리문제가 차지하고 있는데 전체 일자리의 약 80%를 책임지는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늘려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게 해야 하는데 국민의힘은 되는 놈을 밀어줘야 있짇 않은 낙수효가가 발생한다고 재벌대기업만 밀어주자고 중소벤처기업 정책의 발목잡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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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대기업은 일자리 창출에 있어 비정규직과 시간제 일자리만 늘렸을 뿐 정상적인 양질의 일자리 증가에 인색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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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비정규직과 시간제 일자리에 줘야 할 정규임금을 주지 않고 유보한 자금들은 재벌오너일가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사내유보금이 되었고 그나마도 재투자에 인색해 그냥 쌓아두기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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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대기업은 3세와 4세대로 넘어가면서 더 이상 선대 회장의 기업가정신 같은 것은 온데간데 없고 회사 경영능력도 의심스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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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과 SK그룹의 전기차배터리 싸움 같은 경우 선대회장 시기였다면 회장들 끼리 만나 합의를 봤을텐데 일부러 미국로펌에 돈을 갖다 받치려 저러는 건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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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구감소를 회피하기 위해서는 청년일자리를 늘리고 가임여성들이 맘편히 아이를 임신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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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서 주거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부동산투기 수익은 국고로 환수하여 청년 주거환경 개선자금으로 활용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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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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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관련주

아가방컴퍼니

토박스코리아

예림당

대교

삼성출판사

캐리소프트

대원미디어

안녕하세요

어린이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유명한 캐리소프트가 중국키즈시장에 단독 채널을 개설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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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0시 42분 현재 캐리소프트는 전 거래일 보다 1590원(29.94%) 오른 6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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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캐리소프트는 지난 25일 베이징에서 열린 '2021 아시아태평양 OTT·IPTV 대회'에서 왕기 캐리소프트 중국 법인장과 가오웨이 빅챈스 대표와 콘텐츠 배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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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챈스는 중국 전 지역 80%에 달하는 주요 도시와 23개 성(省) IPTV 사업자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중국 기업으로, 이번 배급 계약에 따라 '캐리와 친구들' 단독 VOD 채널을 순차적으로 개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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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신 캐리소프트 대표 "2016년 8월 첫 중국 진출 이래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이제는 중국 어디서든 TV와 스마트폰, PC로 캐리 콘텐츠를 볼 수 있다"며 "중국에서 콘텐츠를 비롯해 관련 부가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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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캐리소프트는 현재 중국 요쿠, 아이치이, 텐센트비디오 등 중국 3대 비디오 플랫폼에서 733만 구독자와 누적 62억6000만 뷰의 자체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아울러 샤오미, 화웨이, TCL 등 단말기 제조사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에서도 캐리 등 자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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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소프트의 이번 컨텐츠 공급계약은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한한령' 완전 폐지를 확읺 주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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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캐리와 친구들'단독 VOD 채널이 오픈해 동영상 컨텐츠가 중국 아이들에게 노출되면서 이후 키즈 관련 다양한 수익사업에 캐리 캐릭터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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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중국이 공식적으로 산아제한 정책을 폐지하면서 중국 키즈시장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미래고객을 키운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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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캐리소프트의 '캐리와 친구들' 동영상을 보며 자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되고 성인이 되어 우리나라 제품 소비에 거리낌이 없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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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진 고객층은 장기간에 걸친 충성고객이 될 수 있어 캐릭터 생명이 다하는 한 중국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수익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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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캐리소프트의 기업가치는 재평가 받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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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캐리소프트가 2월 중 글로벌 타깃의 어린이 영어교육 모바일 서비스인 ‘헬로캐리’(Hello Carrie)를 론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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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소프트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배우는 파닉스(Phonics)를 비롯한 1년 과정의 기초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헬로캐리’의 모바일 앱(APP)으로 구현하였으며, 이를 2월 중순 미국.영국 등 영어권 국가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정식 서비스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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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캐리’는 캐리소프트가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준비해온 비대면 어린이 기초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며, 월정액 19.9달러의 유료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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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캐리소프트는 ‘캐리와 친구들’의 캐릭터 IP를 기반으로 한 사업영역을 비대면 어린이 교육시장으로 확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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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캐리소프트가 ‘헬로캐리’ 동영상 100여편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사전 게재한 결과 1억5600만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였는데, 총 조회수의 95%가 한국을 제외한 미국(27%) 등 해외에서 발생하였고 이에 따라 캐리소프트는 약 1년 전부터 미국 등 영어권 시장을 겨냥한 어린이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으며, 이번에 스마트폰 앱에 담아 출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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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캐리소프트는 '헬로캐리' 동영상을 중국의 요쿠, 아이치이, 텐센트비디오 등 3대 비디오 플랫폼은 물론 국영방송 CCTV의 5세대 이동통신(5G) 모바일 서비스인 '양스핀'을 통해서 중국 전역에 방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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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소프트는 1분기 출시의 글로벌 버전에 이어서 올 2분기에는 한국과 중국에서 잇따라 비대면 어린이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론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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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소프트 박창신 대표는 “헬로캐리 영어교육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한글교육, 산수교육 등의 모바일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시리즈를 잇따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하게 변화한 글로벌 어린이 교육 시장에서 캐리소프트가 크게 활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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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소프트가 상장 후 실적은 역성장을 해 왔는데 코로나19사태로 재택학습이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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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대상 영어교육 유료사업을 런칭해 수익다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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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수혜주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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