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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이 네옴시티와 우크라이나재건 관련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5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코오롱글로벌은 전일 대비 5500원(24.02%) 오른 2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코오롱글로벌우선주는 8750원(29.97%) 급등한 상한가 37,95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세입니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비전 2030' 계획의 주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도시 프로젝트로 서울의 44배 면적에 사업비만 5000억달러(약 670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치열한 글로벌 수주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 4~11일 정부는 네옴시티 메가 프로젝트를 위한 정부와 공공기관, 건설사 11곳, 모빌티리사 2곳, IT업체 4곳 등 22개 민간기업으로 구성된 수주 지원단 '원팀 코리아'를 사우디아라비아에 파견했습니다.
사우디의 실권자 무하메드 빈살만 왕세자도 우리나라를 방문해 네옴시티와 사우디 현대화에 한국기업들의 참여를 희망한다고 해서 수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건설인프라 부문 대표가 "당사는 국내에서의 상하수도 시설과 하수종말, 폐수종말 처리 등 수처리 관련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이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 중동을 비롯해 아프리카에서도 상하수도, 폐수, 수처리 기술을 선보인 경험이 있다"고 밝혀 중동사업을 해 본 경험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시장내에서는 중동지역 사업을 수주해 해 본 경험있는 상장사들을 찾고 있는데 네옴시티 건설에 필여한 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들은 다 수혜주로 선취매가 들어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비공개 회담을 갖고 휴전을 논의하기 시작하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재건계획에 힘이 실리고 있는 데 EU와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전후복구 사업을 마샬플랜에 준해서 대대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전후복구 사업의 시공사를 우리나라 기업들이 맡고 돈은 EU와 미국이 대고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동원해 부서진 SoC시설들을 복구하고 새로운 우크라이나 건설에 나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와 관련 우크라이나 정부 인사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전후 복구 사업에 지원과 협력을 요청하고 있고 우리나라 정부와 기업도 이에 적극 협조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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