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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ZmtEsMZQvI

안녕하세요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열연강판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는데 일각에선 원료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가격 인상이 이어질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제기되고 있어 철강주들의 실적호전이 이어질 것으로 추산됩니다.



15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4월 열연강판 가격을 톤(t) 당 5만원 인상했는데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매달 열연강판 가격을 톤 당 5만원 인상한 데에 이어 이달에도 동일한 수준으로 가격을 올린 것으로 원료 가격의 인상을 판가에 반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대제철도 4월 열연강판 가격을 톤 당 5만원 올리면서 가격 인상에 동참했는데 원료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자 철강업계가 열연강판 가격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중국 수입 철광석 가격(CFR·운임 포함 인도 가격)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33% 가량 오른 톤 당 120.53달러(지난 7일 기준)를 기록했는데 공급망 문제가 여전히 철광석 가격인상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열연강판 가격이 향후 추가로 인상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 철광석 가격 상승에 더해 공급도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포스코는 이달 말부터 포항 1열연공장을 보름 간 보수할 예정인데 현대제철도 이달 중순 5일 간 당진 1열연공장을 수리하고 이에 따라 열연강판 공급 물량이 다소 줄어들 전망이라 가격인상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철광석 등 원료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열연강판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며 "원료 가격 상승과 일회성 비용 등으로 인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가격 인상에 따라 어느 정도 실적 개선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철강사들의 가격인상은 중국산 저가 저질 철강의 유통이 줄어들면서 가격 인상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 중국정부가 2050탄소제로 정책에 따라 중국 철강사들의 조업일수를 규제하는 등 중국산 저질철강에 대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어 글로벌 철강시장에 공급부족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산 저질 저가철강이 사라진 자리를 우리나라 철강들이 차지하고 있는데 공급량이 많지 않아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올 해 철강사들은 철광석 가격인상분을 판가에 반영하여 실적호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철강주

POSCO홀딩스

동국제강

현대제철

KG스틸

KG스틸우

한국철강

휴스틸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세아제강지주

금강철강

문배철강

삼현철강

영흥철강

하이스틸

경남스틸

한일철강

포스코스틸리온

부국철강

DSR제강

NI스틸

대호에이엘

동양철관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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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4Tu68FRNE

안녕하세요

중국이 올해도 철강 생산 억제 기조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 중국산 저가 철강재의 국내 유입이 줄어들면서 국내 철강사들이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은 탄소배출 과다 산업 대상으로 탄소 배출를 억제하면서 올해도 연간 조강생산 축소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는데 중국의 조강생산량은 2020년 10억530만t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후 2021년 10억 3500만t, 2022년 10억1300만t을 기록하면서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감산 지시를 본격화한 것은 당국이 탄소배출 정점 시기를 오는 2030년까지로 설정했기 때문인데 철강산업은 중국의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의 15% 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대표적인 규제산업입니다.

 

 
아울러 중국 철강 수요의 3분의 1이상을 차지하는 부동산 시장 둔화로 감산에 들어간 상황인데 전방산업이 위축된 가운데 제로 코로나 정책까지 겹쳐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국내 철강업계는 중국산 저가철강재 유입이 감소하면서 반사이익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국내산 제품의 가격 협상력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국내시장은 저가 수입재의 시장 침투로 공급과잉 압력에 시달려왔는데 일부 품목의 경우 가격 경쟁력에서 밀려 중국산에 자리를 내주면서 '시장 교란' 우려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2015년 중국산 후판이 국내 시장을 잠식하면서 후판 공장이 문을 닫는 일도 일어났는데 한번 생산 라인을 줄이면 다시 증산이 어렵기에 수입산에 과도하게 의존하면서 '산업의 쌀'로 불리는 철강의 국내 생산 기반이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불거진 바 있습니다.

 

  
한편 중국의 리오프닝으로 자국 내 수요까지 늘어나면 중국산 철강재 유입 감소 효과는 더 확실해 질 것으로 기대되는데 지난달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6로 201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중국 제조업 경기는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철강 생산이 감소했는데 중국의 경기부양과 리오프닝으로 이를 자국 내에서 사용하는 비중이 늘어난다면 국내 철강사들에게는 큰 호재"라며 "원자재 값도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국내 철강 가격에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나라도 건설업계가 부동산PF 부실 문제로 어려움에 봉착해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 철강가격 인상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중국산 저가 철강재가 사라지면서 국내 철강사들의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철강주

POSCO홀딩스

동국제강

현대제철

KG스틸

KG스틸우

한국철강

휴스틸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세아제강지주

금강철강

문배철강

삼현철강

영흥철강

하이스틸

경남스틸

한일철강

포스코스틸리온

부국철강

DSR제강

NI스틸

대호에이엘

동양철관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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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_clVEWbNL4

안녕하세요

중국 공산당이 올해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2일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관련 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오는 4일 개막하는 양회를 계기로 중국이 대규모 부동산 및 내수 부양 정책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감이 퍼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양회를 앞두고 중국은 미디어를 통해 내수 확대와 산업체계 현대화 등 시진핑 국가 주석이 제시한 경제정책을 강조하고 있고 또 최근 발표된 중국의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6으로 약 11년 사이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중국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습니다.

 

미중패권전쟁 여파로 중국 기업들의 대미수출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내수로 돌려 경제위기를 극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론 부실에 따른 금융위기에 미국 소비가 위축되자 중국은 대대적인 경기부양책으로 내수진작을 통해 위기를 극복한 전례가 있고 이 당시 우리나라도 중국시장을 제2의 내수시장 삼아 위기를 극복한 전례가 있습니다

 

특히 철강분야에서 중국이 내수에 주력할 경우 중국산 값싼 철근과 H형강의 수출이 급감해 우리 철강사들의 철강가격이 상대적으로 오르는 효과가 나타나곤 했습니다

 

이번에도 철강주들은 반사이익을 기대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철강주

POSCO홀딩스

동국제강

현대제철

KG스틸

KG스틸우

한국철강

휴스틸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세아제강지주

제일제강

금강철강

문배철강

삼현철강

영흥철강

하이스틸

경남스틸

한일철강

포스코스틸리온

부국철강

DSR제강

NI스틸

대호에이엘

동양철관

서원

 

석유화학주

SK이노베이션

롯데케미칼

금호석유

LG화학

대한유화

한화솔루션

중국 1분기 투자전략 20230102.pdf
0.72MB

  https://youtu.be/RlMsE05a2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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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lst9LjMZek

안녕하세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통과에 따라 국내 철강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6일 오후 2시 12분 기준 휴스틸은 전일보다 25.23%(1630원) 상승한 809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각 DSR제강(15.25%), 세아제강(11.14%), 세아제강지주(10.72%), 하이스틸(7.24%) 등도 상승 중입니다.



앞서 14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하원을 통과하면서 국내 강관업체들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기대감이 나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성봉 하나증권 연구원은 "석유와 천연가스와 같은 화석연료 생산 및 운송을 위한 인프라 관련 규제가 완화되면서 미국 내 파이프라인, 가스 액화 및 저장 설비, 해상 운송을 위한 터미널 등의 건설이 확대될 것"이라며 "에너지용 강관 수요를 견인해 국내 강관업체들에게 긍정적으로 전망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어 "최근 미국은 에너지용 강관 공급 부족을 겪고 있어 추후 한국산 제품에 대한 수입 규제 완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라며 "그동안 많이 빠졌던 중국 철강 가격도 최근 반등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부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고율의 관세를 다시 낮추는 방향으로 검토를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한국산 상품에 대해 관세인하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철강주

POSCO홀딩스

동국제강

현대제철

KG동부제철

KG동부제철우

한국철강

휴스틸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세아제강지주

제일제강

금강철강

문배철강

삼현철강

영흥철강

하이스틸

경남스틸

한일철강

포스코강판

부국철강

DSR제강

NI스틸

대호에이엘

동양철관

서원

 

미국_인플레이션감축법2022_원문본.pdf
0.7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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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국인투자자들이 간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원달러환율도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되면서 공급망 문제가 식량대란을 넘어 소재와 원재료까지 확산되고 있고 


러시아의 석유와 천연가스 무기화로 국제유가가 다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고유가로 다시 원전을 찾는 국가들이 늘고 있어 한국형 원전수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초대 총리설이 대두되면서 안철수 테마주가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총재가 낙제생인 이주열 총재에서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지금 시장은 불확실성이 큰 시장이라 안철수 테마주 같은 재료를 보유한 테마성 종목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은 새로 매수하기 보다는 현금 비중을 늘려갈 때라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www.podbbang.com/channels/10827/episodes/24309224?ucode=L-xWPLGOVB 

 

불확실성이 큰 테마주 위주의 눈치장세

안녕하세요 외국인투자자들이 간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원달러환율도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되면서 공급망 문제가 식량대란을 넘어 소재와 원재료

www.podb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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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TdJCEnIl-c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여파로 현지 철강 회사들의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23일 국내 증시에서 철강주가 급등하고 있는데 글로벌 시장에서 철강공급이 부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는 과정입니다.



이날 오전 10시 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스틸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5%)까지 치솟은 5천510원에 거래 중이고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에서 금강철강도 상한가인 7천80원으로 급등한 상황입니다.



또 부국철강(25.97%), 문배철강(19.83%), 동일제강(15.18%), 포스코강판(13.37%), 경남스틸(13.60%), 삼현철강(9.13%), 한일철강(10.78%) 등도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의 산업시설에 대한 공습이 증가하고 있고 철강 공장들이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유럽 최대 철강 공장 중 한 곳인 우크라이나 아조브스탈의 공장이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심각한 피해를 봤다고 AFP통신 등은 전했는데 우크라이나 아조브스탈이 동유럽에서 가장 큰 철강공장으로 유럽의 철강공장으로 불렸는데 여기가 공습으로 파괴되었기 때문에 상당기간 유럽은 철강부족 사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러시아 최대 철강기업 세베르스탈은 금융제재로 부도 위기에 몰렸는데 세베르스탈이 지난주 달러화 채권에 대한 이자 지급을 제때 하지 못했다고 전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해 부도가 난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도 경제제재로 러시아산 철강이 유럽으로 수출될 수도 없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인도 아르셀로미탈이나 중국 바오산철강, 우리나라 POSCO 등으로부터 부족한 철강을 수입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도 중국산 바오산철강과 인도 아르셀로미탈은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EU가 원하는 수준은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어 우리나라 철강의 수출 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종에 어부지리라고 할 수 있는데 철강분야에 공급망문제가 부각되고 있어 한동안 매수세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결국 실적과 연결되는 사안이라 막연한 기대감으로 묻지마 매수하는 것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철강주

POSCO

동국제강

현대제철

KG동부제철

KG동부제철우

한국철강

휴스틸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세아제강지주

제일제강

금강철강

문배철강

삼현철강

영흥철강

하이스틸

경남스틸

한일철강

포스코강판

부국철강

DSR제강

NI스틸

대호에이엘

동양철관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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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BxObduuXxo

안녕하세요

중소형 철강사들이 지난해 철강값 상승에 따른 수혜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나리라는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7분 기준 하이스틸은 가격 제한선인 29.83%까지 오른 3,395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앞서 하이스틸은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2억 9,064만 원 대비 5,561.8%가 늘어났다고 공시했고 매출 역시 2,26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9.87%가 늘었는데 회사 측은 “판매량은 직전 사업연도 대비 소폭 증가했으니 철강 원자재 단가 인상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이스틸의 실적이 큰 폭으로 뛰면서 다른 중소형 철강주 역시 동반 상승세가 나타내고 있는데 대동스틸이 23.52% 오른 6,890원에 거래 중이고 동양철관(10.75%), 문배철강(7.71%), 삼현철강(4.54%) ,부국철강(2.61%) 등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국이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철강공장들의 강제휴업에 들어가면서 생산량 감소에 따른 철강가격 상승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기다 POSCO와 현대체절이 철강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어 철강사들의 가격협상력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금리인상기에 자기 시장에서 수익을 내는 중소형주에 투자자들이 관심이 많아지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철강주

POSCO

동국제강

현대제철

KG동부제철

KG동부제철우

한국철강

휴스틸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세아제강지주

제일제강

문배철강

삼현철강

영흥철강

하이스틸

한일철강

포스코강판

부국철강

DSR제강

NI스틸

대호에이엘

동양철관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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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 철강 감산 등의 영향으로 철광석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자 7일 장 초반 철강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12시 44분 기준 현대제철은 전 거래일보다 4.52% 오른 5만 3,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POSCO 역시 전일 대비 3.44% 상승한 36만 1000원에 거래되며 7거래일 연속 강세를 기록하고 있고 이밖에 동국제강(2.76%), KG동부제철(2.99%), 세아베스틸(3.88%), 대한제강(5.24%), 포스코강판(2.64%) 등 철강주들이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 철광석 가격이 하락하자 이들 업체의 제품 스프레드 개선 및 수익성 향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 3일 기준 철광석 가격(중국수입 호주산, Fe61.5%, CFR)은 톤당 142.1달러로 한 달 전과 비교해 22.0% 하락했습니다.

 

이날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철강 감산과 경기 부양책 기대, 9~10월 성수기 수요로 철강 제품 가격이 단기 반등할 가능성이 있지만, 낮아진 철광석 가격은 연말로 가면서 제품 하방 압력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철광석 가격은 철강가격에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인 원재료로 가격 하락이 철강가격에 반영될때까지 시간이 있기 대문에 철강사들의 수익성은 최소한 한 분기 이상 오른 가격에 판매를 하고 이후에 가격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중국 철강사들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영업제한에 들어가면서 글로벌 철강시장에서 저가 저질 중국산 철강들이 사라지면서 우리나라 철강사들이 제값을 받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철강사들은 철광석 가격 하락과 철강가격 상승의 호기를 맞이한 것으로 원가는 낮아지고 판가는 오르는 호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대형철강사 중 현대제철을 제외하고 모두가 무분규 임단협을 마치면서 산업평화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철강주

POSCO

동국제강

현대제철

KG동부제철

KG동부제철우

한국철강

휴스틸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세아제강지주

제일제강

문배철강

삼현철강

영흥철강

하이스틸

한일철강

포스코강판

부국철강

DSR제강

NI스틸

대호에이엘

동양철관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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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국 건설 현장에서 철근 부족으로 공사가 중단되는 상황이 잇따르고 있는데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세계 각국이 대규모 #인프라투자 에 나서면서 #철근수요 가 급증한 데다 중국 정부가 자국산 철강재 수출을 사실상 금지하면서 #철근품귀현상 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국내 최대 철근 생산사인 #현대제철 이 최근 안전사고로 일부 설비의 가동을 중단해 철근 부족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조사에선 지난 3~4월 철근을 비롯한 자재 부족으로 공사가 중단된 전국 건설 현장은 59곳이었지만 조사에 응하지 않은 곳까지 합하면 피해 현장은 수백 곳에 달할 것이라고 건설업계는 추산하는데 업계 관계자는 “2분기는 건설업 성수기인데 철근·형강이 부족해 일을 쉬어야할 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현재 철근 부족으로 사업장이 쉬고 있는 곳은 중국산 저가철근을 사용하던 곳으로 중국정부의 #탄소배출량규제 에 따른 제철소 작업규제에 더 이상 저가 철강재를 구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가격이 비싸지만 품질이 우수한 국산 철강제는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안쓰고 있는데 중국산을 대신해 베트남산 등 저가철근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건설 현장은 철근 부족뿐 아니라 가격 인상에 따른 이중고를 겪고 있는데 지난 14일 국내 철근 거래 가격은 t당 98만원까지 상승했는데 지난 3월만 해도 70만원대였는데, 두 달 동안 40% 가까이 폭등한 것으로 조만간 t당 100만원대를 넘길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철강재 원료인 고철(철스크랩) 수입 가격이 1년 사이 57% 상승하면서 철근값 인상을 부추기고 있는데 H형강도 마찬가지로 지난주 #H형강거래가 는 101만원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24% 올랐습니다.

구조관·배관 등 비철금속 자재들도 모두 급등세로 각파이프·사각파이프 등 구조관은 지난 1월 90만원 선에서 거래가 됐지만 이달 들어 100만원을 넘었는데 구조관이나 배관에 사용되는 구리와 알루미늄, #니켈수입가격 이 최근 #글로벌원자재값인상 으로 모두 올랐기 때문입니다.

철근을 구하지 못한 중소 건설업체들이 각계 인맥까지 동원해 철강사들에 철근 확보 민원까지 넣고 있는데 철강업체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지역 국회의원까지 동원해 물량을 달라고 하는 지경”이라고 했습니다.

중국의 철강 수출 통제는 ‘철근 대란’에 기름을 부었는데 그동안 중국 정부는 수출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철강업체들이 수출을 하면 13%의 부가가치세를 환급해줬지만 최근 이 조치를 돌연 중단했는데 중국에서도 철강 제품 공급이 부족해지자 수출길을 막은 것으로 탄소배출량 규제에 따라 제철소들의 가동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호주와의 관계 악화로 호주로부터 수입되던 값싼 철강석이 줄어들어 중국제철소들의 수지타산이 악화되고 있어 생산량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철근값이 연일 치솟자 중간 유통업체들이 물건을 제대로 풀지 않고 ‘사재기’를 한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는데 철강업체 관계자는 “철근 생산업체들은 생산설비를 100% 가동하고 있는데도, 시중에선 구하기가 어렵다”며 “유통업체들이 가격 인상을 기대하며, 최대한 철근을 늦게 유통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철근 생산·수급을 둘러싼 악재는 또 있는데 앞서 지난 8일 #현대제철당진제철소 의 1열연공장 3호기 가열로에서 4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지난 10일 고용부는 철근공장 가열로까지 작업을 중지시켰습니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철근은 국내 전체 철근 시장의 약 15%를 차지하는데 공장 가동 중단 직후 철근 가격은 사흘 새 3% 이상 올랐고 이 공장이 언제 재가동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이재식 대한건설협회 기술안전실장은 “철강재 수급 불안이 장기화할 경우 건설업체가 피해를 입는 것은 물론이고 아파트 입주 지연, 건축물 품질 문제까지 이어질 수 있다”면서 “정부가 건설 중단 사태를 막기 위해 수급 안정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제철의 공급마져 줄어들면서 국내 철근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국내외 악재들이 철근가격을 밀어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철강수요는 각국 정부의 SOC투자 증가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공급이 오히려 줄고 있어 철강가격 상승은 불가피해 보이는데 자칫 이런 가격급등이 철강수요를 다시 줄일 수 있어 장기적으로는 철강사들에게도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도 철강주들이 대거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런 추세를 주가에 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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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7일 오후 1시 22분 기준 포스코는 전날보다 1만6000원(4.41%) 오른 3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제철(5.38%), 동국제강(12.05%), KG동부제철(17.03%) 등도 상승세를 기록 중입니다.

최대 철강 생산 및 소비국인 중국이 최근 환경 보호 정책에 따라 감산을 진행하면서 글로벌 철강재 가격이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세계 경제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면서 철강 수요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날 포스코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0.1% 증가한 1조552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는데 이는 최근 10년 사이 최고 실적입니다.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철강 수요가 회복되는 가운데 저가 가격 교란의 요인이었던 중국산의 영향력이 축소되면서 철강업체들의 가격 협상력이 확대됐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탄소배출이 많은 노후 제철소의 운영중단을 선언하면서 국제적으로 철강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다 철광석 사격도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자연스럽게 철강 판가 인상에 대해 최종 소비자들에게 요구할 수 있는 명분도 생기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정부 시절 각종 보호주의 규제를 조바이든 정부들어 하나 둘 철회하고 있어 철강의 대미수출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철강주들이 올 해 들어와 실적이 좋아지고 있는 것이 1분기 실적발표로 확인되고 있어 실적호전 추세가 올 해 내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전부터 왜 철강주들이 테마주를 이뤄 상승하고 있는지 설명한 이유를 이제 좀 아셨을 겁니다

주식투자는 실적이 나빠 주가가 하락했을 때 매수하고 실적이 호전되어 어닝서프라이즈를 알릴 때 차익실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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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산 철강의 대미(對美) 수출을 가로막았던 무역확장법 232조에 대한 개정 논의가 미 의회에서 본격화되면서 철강주들이 강세입니다.

26일 오전 11시 48분 현재 NI스틸은 전 거래일 대비 185원(4.77%) 오른 4170원에 거래 중이고 문배철강 2.78%, 부국철강 1.71%, 삼현철강 5.22% 등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업계에 따르면 미 의회에선 최근 무역확장법 232조의 개정을 위한 ‘무역보안법’이 발의됐는데 동맹국과 협력 체제를 강조하는 바이든 미 행정부에선 전임 정부에서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시행한 관세부과 조치들을 철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역확장법 232조는 외국산 수입 제품이 미국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되면 긴급하게 수입을 제한하거나 고율의 관세를 매길 수 있도록 한 독소조항입니다.

트럼프 전 미 행정부는 지난 2018년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한국을 비롯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에서 생산된 철강 및 알루미늄의 수입량을 제한하는 쿼터제를 시행했는데 트럼프 정부는 수입산 철강에 25%의 관세를 부여하면서 미국 내 철강 가격이 160%나 상승했습니다.

무역확장법 232조가 개정되면 철강업계에 수혜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관련주들도 상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철강주들의 실적도 1분기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조선과 자동차 등 철강재를 소비하는 전방산업의 호황이 실적호전으로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NI스틸은 1분기 잠정실적 발표에서 전년동기 대비해 순이익이 195.67% 급증한 어닝서프라이즈를 공개해 철강주 랠리에 불을 당기고 있습니다

향후 미국 의회의 무역확장법 232조 개정에 따른 미국 철강시장 접근이 용이해 지면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실적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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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스틸 2021년 1분기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동 정보는 잠정치로서 향후 확정치와는 다를 수 있음.
1. 실적내용 단위 : 백만원, %
구분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증감율(%)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증감율(%)
(21년1분기 ) (20년4분기 ) (20년1분기 )
매출액 당해실적 48,730 54,320 -10.29 43,839 11.16
누계실적 48,730 192,572 - 43,839 -
영업이익 당해실적 6,070 6,400 -5.16 2,643 129.66
누계실적 6,070 18,614 - 2,643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당해실적 5,453 5,862 -6.98 1,856 193.8
누계실적 5,453 15,574 - 1,856 -
당기순이익 당해실적 4,373 4,567 -4.25 1,479 195.67
누계실적 4,373 12,134 - 1,4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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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동차·가전 등의 소재로 쓰이는 기초철강재인 열연강판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가파른 상승 곡선을 타더니 이번 달 들어 유통가격이 t당 1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11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열연 제품 유통가격은 지난 2일 t당 102만원까지 상승했고 현대제철 제품도 99만원까지 올라 100만원 돌파를 눈앞에 뒀는데 열연강판이 100만원대 거래된 것은 2008년 이후 처음입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철강사들도 열연강판 가격을 잇달아 인상하면서 수입 유통가격 역시 t당 100만원을 찍었습니다.

열연강판은 쇳물을 가공해 나온 평평한 판재 모양의 철강 반제품인 슬래브를 고온으로 가열한 뒤 누르고 늘여서 얇게 만든 강판인데 강관재와 건축자재 등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가장 기본적인 철강 제품입니다.

열연 강판값은 작년 12월 70만원대에서 80만원대로 오르더니, 올해 1분기에는 90만원대로 뛰었습니다.

이러한 철강재 가격 강세는 수급요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급격한 생산 위축으로 재고 수준이 낮아진데다, 주요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은 견조한 수요 증가세, 세계 1위 철강 생산국인 중국의 환경정책 강화에 따른 생산량 감축 등이 철강재 가격 강세를 받쳐주고 있습니다.

세계철강협회에 따르면 올해 철강 수요는 작년 대비 4.1%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는데 미국도 총 2조4천억달러에 이르는 대규모 인프라 투자계획을 발표한 상태입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가격 상승의 가장 큰 요인은 공급부족으로, 철강산업 특성상 수요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워 단기간 내 상황이 개선될 가능성은 작다"며 "상반기 내내 가격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급격한 가격 상승으로 인한 시장의 피로감이 커진데다 부족했던 재고가 채워지고 있어, 최근의 가파른 가격 상승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은 작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국내 철강사들은 철강재 가격 인상에 힘입어 상반기에 좋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데 증권업계는 포스코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019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1조원대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의 철강가격 상승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SoC투자를 서두르고 있어 수요가 급증한 것이 원인이 되고 있고 중국이 환경개선을 위해 탄소배출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철강사의 영업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공급측면에서 수요를 못 따라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산 저질 싸구려 철강제가 국제시장에서 자취를 감추자 우리나라 철강제가 제 값을 받기 시작한 것인데 마침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정책도 철회되면서 국산 철강제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습니다

여기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에 토건족이 새로 들어서면서 국내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철강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철강사들의 상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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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철강주가 조선주와 동반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국내 조선사들의 선박 수주가 급증추세에 있고 중국 철강제품 가격 상승 기조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일제히 반등세를 타고 있습니다.

29일 오전 11시51분 현재 KG동부제철은 전날보다 800원(6.13%) 상승한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동국제강은 10.25% 급등한 13,450원에,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현대제철 등도 3~7%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고, 포스코강판, 한국철강, 대한제강, 포스코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 '빅3'가 대규모 선박 수주에 성공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6일 1만32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을 총 6370억원 규모에 수주했고 삼성중공업도 지난 26일 1만5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을 총 2조8000억원에 수주했는데 이는 단일 선박 건조 계약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특히 삼성중공업의 사상 최대 수주는 일본과 중국 조선사와 경쟁하는 와중에 수에즈 운하 사건이 터지면서 일본 조선사가 탈락하고 대만 에버그린 선사가 삼성중공업에 수주를 몰아준 것이 주요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도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초대형 LPG 운반선 등 총 19척을 수주했습니다.

선박 수주로 철강 소비가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이전에 조선호황 때도 철강부족 사태가 벌어지면서 철강 판가가 급증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철강 제품 가격이 상승하는 현상도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는데 중국 철강사가 제품을 감산하면서 수급이 어려워진 영향인데 중국 정부가 2030년까지 탄소배출 정점 도달 선언과 2060년 탄소중립선언을 한 것이 주요했는데 중국은 당장 올 해 탄소배출 규모를 지난 해 대비 40% 감축하겠다고 선언한 상황입니다

중국 탄소배출의 18%를 차지하고 있는 철강산업에서 대규모 감산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2016년과 2018년 사이 중국 철강산업 구조조정의 여파로 저질 철강사들이 많이 정리되었지만 여전히 중국의 철강생산량은 내수를 뛰어넘어 수출시장에 밀어내기 물량을 쏟아내고 있는데 중국 정부의 정책에 따라 추가적인 구조조정이 이뤄지며 몇 년 동안은 중국 철강산업이 수출보다는 내수에 주력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글로벌 시장에 중국산 저가 철강이 사라지면 품질은 우수하면서 가격경쟁력이 있는 한국산 철강들이 시장을 휩쓸 가능성이 큰데 미국 시장에 보호무역주의가 대두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 철강사들은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절호의 호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포스코, 현대제철 등은 열연강판, 강관 가격을 인상하고 있는데 업계에서는 경기회복에 따라 철강 제품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제품 가격 인상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SOC투자 수혜를 철강사들이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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