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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화장품시장'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24.04.01 토니모리 주력 화장품 사업 실적 회복세 1분기 실적 기대감 2
  2. 2023.12.08 코스메카코리아 중소 화장품 인디브랜드 성공 중국 의존도 하락에 실적개선 지속
  3. 2023.10.27 LG생활건강 3분기 잠정실적발표 어닝쇼크 주가 폭락세 52주 신저가
  4. 2023.08.13 코스맥스 중국 이센(逸仙電商) 그룹 합작 ‘이센생물과학유한공사(逸仙生物科技有限公司)’ 공장 정식 가동
  5. 2023.03.21 큐브엔터 중국 한한령 해제 중국 공연과 화장품 시장 재개방 수혜 기대감
  6. 2023.02.02 아모레퍼시픽 2022년 4분기 실적발표 중국시장 회복 기대감
  7. 2022.12.12 코스메카코리아 중국위드코리아와 사우디 네옴시티 수혜 기대감
  8. 2022.11.14 LG생활건강 중국 광군절 매출 약 3600억원 달성 중국소비시장 회복 기대감
  9. 2022.07.12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보통주 1주당 3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상한가
  10. 2022.06.22 아모레퍼시픽 중국 락다운과 윤석열정부 대중국 강경책 영향 실적 악화 우려
  11. 2022.05.11 LG생활건강 1분기 실적발표 어닝쇼크 중국 봉쇄정책 영향
  12. 2022.04.27 아모레퍼시픽 사회적 거리두기 완전 해제 화장품 판매 증가 기대감에 반등세
  13. 2022.04.18 아모레퍼시픽 염색샴프 시장 진출 수익다각화 기대감
  14. 2022.03.19 엔터주 중국 정부 윤석열 당선자 사드 추가 배치에 한한령 연장 가능성 협박질
  15. 2022.02.17 화장품주 마스크를 벗는 시간이 다가온다 여성들이여 화장품을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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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4hPFX22mg0?si=IdNChJ_TgA5kIv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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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니모리가 주력사업인 화장품 사업의 실적 회복으로 올 해 1분기도 실적개선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화장품주들이 일제히 반등세를 나타내면서 토니모리의 상승폭이 눈에 띄었는데 계열사인 메가코스를 통해 ODM과 OEM 화장품 제조사업을 하고 있어 화장품 시장 회복세에 수혜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월 국내 화장품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36.2% 증가한 15억1500만달러로 집계됐는데 20여년간 화장품 최대 수출국이었던 중국 수출액이 17.7%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고 미국과 일본에 대한 화장품 수출은 각각 69.2%, 31.3% 늘었습니다

 

중국 화장품시장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중국인 개인 관광이 증가하면서 국내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객단가가 높아지고 있어 화장품 수출과 내수가 모두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토니모리는 화장품 유통과 수출에서 실적회복세를 나타내고 계열사인 메가코스를 통해 화장품 ODM과 OEM을 하면서 실적회복에 가속도를 나타내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올 해도 실적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점찍었던 '펫 푸드' 사업도 그 동안의 부진을 씻고 흑자전환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 내수경기 위축이 총선 뒤에 경기침체에 다시 빠져들 수 있다는 우려가 소비주의 발목을 잡고 있어 화장품주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지 걱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토니모리는 코로나19팬데믹을 거치면서 경기침체속에서도 버틸 수 있는 사업구조조정을 먼저 했기 때문에 내수시장이 소비위축으로 쪼그라들어도 일본과 미국 시장 그리고 중국 화장품 시장을 통해 살아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토니모리 20240124 유안타증권.pdf
0.6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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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0nfTpSFLaw?si=_PXNrxW1dt6lgV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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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장품시장에 일대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중국시장에 대한 막대한 투자를 한 대형브랜드들은 중국 경기침체와 소비둔화로 실적에 큰 타격을 입고 있는 반면에 중국 화장품 시장 의존도가 낮은 화장품회사들은 약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화장품 OEM/ODM 업체인 코스메카코리아는 중국 화장품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투자를 추고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일본과 미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서 이런 추세를 제대로 타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피어리스와 한국콜마 등을 거친 조임래 회장이 1999년 충북 음성에서 설립했는데 라운드랩, 데이지크, 힌스, 유세린, 맨소래덤 등 국내외 화장품을 생산하는데, 최근 국내 인디 브랜드의 일본·미국 주문량이 증가하면서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67% 증가한 137억원을 기록했고같은 기간 매출액은 1163억 9900만원, 당기순이익은 117억 6700만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2%, 252%가량 급증한 어닝서프라이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미국 법인 잉글우드랩은 올 들어 주가가 146.52% 급등했는데 미국 뉴저지에 거점을 두고 있고 2018년 4월 코스메카코리아가 인수해 최대 주주(지분율 39%)가 됐는데기초 화장품(51%), 자외선 차단제(24%), 색조 화장품(18%) 등을 생산하고 있고, 최근 현지 인디 브랜드의 저가 기초 화장품 주문이 증가하고 아마존, 타깃 등에서 수요가 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7%, 150% 증가한 544억원, 92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 기간에 온라인 영업을 통해 고객과 접종을 늘려온 인디브랜드들이 본격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하면서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빠른 경제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는 미국 시장과 일본 시장에서 소비가 증가하면서 코스메카코리아와 잉글우드랩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양사의 실적개선이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실적에 따른 주가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스메카코리아 20231013메리츠증권.pdf
0.92MB
3Q23_IR_BOOK_코스메카코리아_KR_잠정공시_20231106.pdf
1.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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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yFVEB-GtNI?si=Mp_-oSU3ug2xXkZ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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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생활건강이 올해 3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하면서  ‘어닝 쇼크’(실적 부진) 충격에 빠지며 주가가 17%대 급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습니다.

 

LG생활건강이 어닝쇼크의 3분기 실적을 공시하면서 개장 초 주가가 폭락세를 나타냈는데 오전 9시 52분 52주 신저가인 322,000원까지 폭락세를 나타내다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버티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날 LG생활건강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2.4% 감소한 128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는데 국내 화장품 시장 소비도 살아나지 않고 중국 화장품 시장이 여전히 침체에 빠져들면서 실적도 급전직하로 쪼그라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증권가에서도 LG생활건강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일제히 낮추고 있는데 키움증권은 LG생활건강의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마켓퍼폼)로 하향했고 하나증권과 메리츠증권은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습니다.

 

이날 LG생활건강 리포트를 낸 증권사 8곳 중 6곳이 목표주가를 내려 잡았는데 삼성증권(48만→44만원), 한화투자증권(70만→40만원), 하나증권(60만→33만원), KB증권(55만→50만원)등입니다.

 

LG생활건강의 주력사업인 화장품이 죽을 쑤면서 M&A로 인수한 부문들도 수익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고 있어 전반적으로 실적둔화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나 많은 투자를 해 둔 중국 화장품시장이 장기 침체에 빠져들고 있고 윤석열 정부의 혐중론에 입각한 "탈중국선언"에 중국에서 우리 기업들의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비춰지고 있어 중국소비자의 외면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중국시장을 일본화장품업체에 빼앗기고 있는 상황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생활건강 입장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성급한 "탈중국선언"이 원망스러울 수 있지만 대선과정에서 이에 대한 예상이 가능했다는 점에서 LG생활건강 스스로가 대비하지 못한 댓가를 치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오랫동안 LG생활건강을 이끌어온 차석용 부회장의 사임으로 향후 경영에 대한 불확실성에 투자자들이 일단 발을 빼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아직 새로운 경영진에 대한 신뢰가 없기 때문에 불확실성을 회피하는 투자자들의 매도가 줄을 잇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생활건강_20231027 하나증권.pdf
0.7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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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k3ksWTOEyQ

안녕하세요

코스맥스는 직접 화장품을 연구 및 개발하고 생산하는 화장품 ODM 전문 기업으로 1992년 설립이래 화장품 ODM 분야에 집중해왔고 한국을 대표하는 ODM 기업이자, 화장품 ODM 사업 부문 매출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입니다

 

국내 고객사 외에도 세계 최대의 화장품 그룹인 프랑스 로레알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에까지 확대 공급하고 있고,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유럽, 미국을 포함하여 전세계 주요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

 

또한 쿠션 파운데이션은 전 세계 시장에 3억개 이상을 공급한 차세대 히트 제품으로 국내 및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를 포함한 여러 고객사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코스맥스는 일본 최대 화장품 브랜드 S사에 컬러 메이크업 제품을 ODM 방식으로 공급하였는데 일본의 유수 기업이 한국 화장품 ODM 기업으로부터 제품을 공급받은 것은 최초의 사례로, 한국 화장품이 글로벌 수준의 제품력을 갖추었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04년, 상해에 코스맥스차이나를 설립하며 중국 사업을 시작했고, 상해 사업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후 2013년에 코스맥스광저우를 설립하여 중국에서의 사업을 확장하였습니다.

 

최근에 코스맥스는 중국 이센(逸仙電商) 그룹과 합작해 설립한 ‘이센생물과학유한공사(逸仙生物科技有限公司)’ 공장이 정식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신공장은 중국 광저우시 총화구 밍주공업개발원(明珠工業開發院)에 6만593㎡(약 1만8320평) 규모로 조성됐는데 단일 화장품 공장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입니다.

 

코스맥스는 지난 2020년 중국 이센과 자본금 4억 위안(약 734억 원) 규모의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고 공장 설립을 추진했는데 이 공장은 2017년 준공한 상하이 2공장 이후 6년 만에 가동하는 최신 공장으로, 코스맥스의 30년 주문자부착생산(ODM) 노하우를 집약한 친환경·스마트팩토리입니다.

 

태양광 발전을 포함한 자원 절약 설비와 수자원 및 대기 오염을 최소화하는 정화 설비를 갖췄고 또 자동화 공정 및 물류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1차 생산 계획은 월간 500만 개 수준이며, 월간 3000만 개(연간 약 4억 개) 수준까지 생산량을 확대할 방침으로 3000만 개 생산 시 고용인원은 약 2500명에 이를 것으로 회사 측은 추산하고 있습니다.

 

코스맥스와 협력한 이센그룹은 중국 1위 색조 브랜드 ‘퍼펙트다이어리(Perfect Diary?完美日記)의 모회사로 2020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해 있습니다.

 

코스맥스는 브랜드 출범 당시부터 퍼펙트다이어리의 개발 및 생산을 맡아오고 있는데 코스맥스는 기존 상하이·광저우 공장에서 생산하던 이센 물량을 신공장에 순차적으로 이관할 예정으로 이로 인해 기존 공장에 추가 생산 여력이 발생하는 만큼, 중국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브랜드 등의 신규 고객사를 적극 발굴해 중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코스맥스의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6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향후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스맥스 2023Q2 실적발표 20230811.pdf
1.7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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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Ew34gOmw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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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큐브엔터는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15.9% 늘어난 41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7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큐브엔터의 실적호전은 주요 아티스트인 (여자)아이들의 글로벌 팬덤 확대에 기인한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의 호실적이 전사 실적 개선세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액은 1206억원, 영업이익은 69억원, 영업이익률은 5.7%를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인데 이런 추세는 2023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실적호전에 따른 주가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큐브엔터는 2006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했는데 소속 연예인들의 국내외 음반 기획, 생산, 홍보, 공연, 매니지먼트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비투비, 펜타곤, (여자)아이들, CLC 등이 있으며, 조권, 유선호, 이휘재 등과도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중국 문화여유국은 통지문을 통해 20일부로 외국 상업 공연의 신청 접수와 허가를 재재개한다고 발표했는데 이에 따라 한국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정보기술(IT) 공룡 텐센트 산하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의 부총재급 고위 관계자가 최근 방한해 국내 주요 가요 기획사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는 'QQ뮤직', '쿠거우 뮤직' 등 중국의 대표 음원 플랫폼을 운영하는 업체입니다.



텐센트가 한국을 찾은 표면적인 이유는 음원 유통 협력 차원으로 보이는데 향후 케이팝(K-POP) 문호가 본격적으로 열릴 때를 대비해 미리 국내 기획사들과 네트워킹 통로를 구축해놓기 위한 차원으로도 풀이됩니다.

 

더불어 텐센트 측은 향후 중국 내 프로그램에 한국 연예인을 섭외하는 것에도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K컬처의 중국 재유행에 텐센트가 일정부분 통로역할을 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보입니다.

 

큐브엔터의 소속 아티스트 중 여자아이들이 중국내 인기가 높아 중국 공연이 성사될 경우 상당한 실적호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다 큐브엔터의 모회사인 브이티지엠피의 화장품 사업과 연계해서 중국화장품시장에서 상품판매가 증가할 수 있어 수익률이 빠르게 개선될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큐브엔터 IR 2022Q3.pdf
3.10MB
큐브엔터 20230301 IBK투자증권.pdf
0.72MB
큐브엔터_20230118_키움증권.pdf
1.07MB

https://youtu.be/em-Iv3fO1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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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FI8Ikvl8Eg

 

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해 4조4950억원의 매출과 271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23.7% 감소해 금리인상의 직격탄을 맞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런 실적둔화의 이유는 바로 중국에 대한 과도한 투자에 기인한 것으로 중국시장이 제로코로나정책으로 화장품 수요가 급감하면서 아모레퍼시픽 실적도 타격을 받게 된 것입니다

 

중국 정부의 제로코로나정책 철회이후 지난 해 4분기 아모레퍼시픽이 보여준 놀라운 뒷심은 중국 화장품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중국인들의 보복소비가 화장품 실적호전의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이 제로코로나정책으로 침체기에 빠져 있는 동안 아모레퍼시픽은 유통 구조 혁신을 통해 매출과 이익을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지난해 4분기의 경우 그룹 전체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331.5%나 증가한 786억원을 기록했고 그룹 전체의 화장품 부문 매출은 4조167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매출은 15% 감소한 4조1349억원, 영업이익은 37.6% 줄어든 214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사업은 면세 매출의 하락으로 인해 전년 대비 16.1% 감소한 2조58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7.3% 줄어든 2182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화장품 부문이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온라인 실적 성장세가 이어졌는데 프리미엄 라인의 비중이 확대된 데일리 뷰티 부문의 경우 수익성 개선을 통해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온라인 실적의 중가는 향후 아모레퍼시픽의 수익성이 크게 개성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주요 자회사들은 매출과 이익이 대부분 개선되었는데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에스쁘아 모두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고 오프라인 채널 효율화와 온라인 채널 강화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도 지난 해 10월 28일 86,800원을 최저점으로 빠르게 반등하고 있는데 4분기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고 이런 추세면 올 해 30만원 주가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AMOREPACIFIC_4Q22_KR_vff.pdf
2.07MB
아모레퍼시픽 20230201 이베스트증권.pdf
0.41MB
아모레퍼시픽_20230202 하나투자증권.pdf
1.06MB
아모레퍼시픽20230202키움증권.pdf
0.45MB

https://youtu.be/W6_dAYlGk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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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lBcDDGOmH0

안녕하세요

코스메카코리아의 주가가 화장품주 중에서 가장 잘 나가는 모습인데 중국의 위드코로나정책 전환에 실제로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 화장품주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3분기 기준 적정주가가 12,000원대라 뒤늦게 3분기 실적이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인데 중국 화장품 시장이 다시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코스맥스와 한국콜마와 비교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쌌던 코스메카코리아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018년 잉글우드랩을 인수하면서 한국, 중국, 미국 생산거점을 확보해 미국화장품시장과 중국화장품시장에 실적 영향이 큰 상황입니다

 

중국시장에서 위탁생산도 중국제로코로나정책이 완화되면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중국내 생산거점을 갖고 있어 곧바로 대응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회사입니다

 

화장품 시장에서 K컬처의 영향으로 글로벌 유행을 예고하고 있는데 중국도 한한령 철회를 통해 다시 중국 화장품 시장이 열릴 수 있어 중국 실적의 빠른 회복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미국 화장품시장도 잉글우드랩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코스메카코리아는 성장의 날개를 단 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우디 네옴시티에 친환경소재사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엿보이고 있어 네옴시티 관련 수혜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가는 기대감으로 랠리를 펼치고 실적으로 제 자리를 찾는다는 증시격언을 기억해야 할 시점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스메카코리아 2022.pdf
2.17MB
코스메카코리아 2022Q3 실적발표.pdf
1.45MB
화장품주 20211209 현대차증권.pdf
0.68MB
화장품주_221207 하나투자증권.pdf
0.9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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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vMXIQy65ZU

안녕하세요

LG생활건강은 올해 알리바바, 틱톡(더우인), 콰이쇼우 중심으로 진행한 광군제 행사에서 전년 대비 7% 감소한 약 3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이중 후를 비롯한 숨, 오휘, CNP, 빌리프, VDL 등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는 3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대비 7% 감소했습니다.



이번 광군제는 중국 정부가 강력한 코로나19(COVID-19) 방역 정책을 유지하면서 소비 심리 침체가 이어져 판매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 속에서 나온 실적이라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이 가운데 LG생활건강은 알리바바 중심으로 운영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새롭게 성장하는 신규 플랫폼 틱톡과 콰이쇼우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으로 광군제를 준비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기존 주력 채널이었던 알리바바에서는 후가 럭셔리 뷰티 16위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순위가 하락했고 이는 지난해까지 알리바바로 랜딩됐던 콰이쇼우 매출이 올해부터 자체 플랫폼인 콰이쇼우 매출로 집계된 영향이 커 보입니다.



이번 광군제에서 후는 틱톡과 콰이쇼우에서 뷰티 카테고리 브랜드 1위를 차지했는데 특히 틱톡에서는 뷰티와 전자제품 등을 포함한 모든 카테고리에서 1위에 랭킹되는 뛰어난 결과를 이뤘습니다.



럭셔리 뷰티 이외에서는 피지오겔 매출이 80% 신장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더마 카테고리에서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LG생활건강의 중국소비시장 침체로 실적 둔화 우려가 지나친 감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는 수치로 실적회복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생활건강 20211012 삼성증권.pdf
0.98MB
LG생활건강 2022Q3 실적발표.pdf
0.3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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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Aa1JE3IuM0

안녕하세요

국내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12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2250만7932주로 증자가 완료되면 발행 주식수는 기존 750만2644주에서 3001만576주로 늘어나게 되는데 신주 배정 기준일은 7월 27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19일입니다.



P&K 관계자는 “매년 매출이 성장하고 있으며 피부인체적용 분야에는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지만 최근 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대외적인 변수로 인해 주식시장이 침체되면서 당사의 주가도 저평가받고 있다”면서 “이번 무상증자로 유통주식수가 늘어나 거래량이 증가하면 주가의 변동성은 축소되고 유동성은 확대돼 기업가치가 제고를 이끌어내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P&K는 지난 2월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했는데 특히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소액주주와 대주주의 배당 성향을 달리하는 차등 배당을 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 실적기준으로 오늘 상한가로 현재 주가는 적정주가에 도달한 상태로 300% 무상증자가 주가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중국화장품시장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폭락한 측면이 있는데 대규모 무상증자로 한번에 만회한 모습입니다

 

최대주주 대봉엘에스측의 지분이 약 58%에 달해 이번 무상증자의 이익은 대부분 최대주주에게 돌아가게 되는데 신주 상장 후 투자금 회수 차원에서 일부 매물로 출현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피엔케이피브임상 IR.pdf
7.2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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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4QBZ-snGLU

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락다운 영향에 따른 실적 악화 우려에 비딕모를 추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2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대비 7.09%(9500원) 하락한 1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현대차증권은 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 락다운 영향이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 원에서 16만 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중국 주요도시 락다운으로 로컬(-23.4%YoY) 및 면세(-42%YoY) 채널이 부진한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매크로 불확실성 반영되어 주가 절대 수준 낮아졌으나 현지 락다운 영향 불가피하다. 이에 따른 로컬 채널 및 면세 채널 부진이 예상된다”라며 “시장 정상화 시점에 실적 크게 개선될 수 있는 단서인 현지 브랜드 수요 확인되면 주가 우상향 모멘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내다봤습니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코로나19제로정책으로 중국경제가 침체기에 들어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중국시장에 막대한 투자를 해 놓은 아모레퍼시픽의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여기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장악한 뉴라이트들은 대중국 강경책으로 일본우익과 정책공조를 이루며 윤석열 대통령의 NATO정상회담 참석으로 중국의 보복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은 대외위기를 이용해 국내 반대세력을 억압하고 이 사이에 부정부패를 해 먹으려는 의도가 다분해 보입니다

 

여기에 아모레퍼시픽 같은 중국시장에서 큰 수익을 거두던 수출기업들은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중국소비주 전반에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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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Xi-kszp6jU

안녕하세요

LG생활건강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7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6%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는데 1분기 매출은 1조6450억원으로 같은 기간 19.2%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0% 감소한 113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LG생활건강 측은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도시를 봉쇄하면서 정치·경제·사회적으로 혼란이 이어진 데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글로벌 원자재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뷰티(화장품)사업은 제로 코로나(중국의 엄격한 봉쇄 조치) 정책 영향으로 1분기 매출 6996억원, 영입이익 69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 비 39.6%, 72.9% 감소했는데 중국 실적 제외 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6.4%, 0.7% 줄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중국 화장품 사업의 성장성이 둔화되고 오히려 중국사드보복이후 성장의 한계를 실감하고 북미지역 영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HDB(홈·데일리뷰티)사업은 1분기 매출이 5526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6.1%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16.6% 감소한 552억원을 기록했는데 벨먼·엘라스틴 등 데일리뷰티 및 홈케어 브랜드들이 선전했으나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이 컸다는 분석입니다.

 

리프레시먼트(음료)의 경우 1분기 매출은 3927억원, 영업이익은 5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9%, 2.6% 증가했는데 코카콜라 제로(32%)와 몬스터에너지(35%)가 성장을 견인했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파워에이드·토레타 등 비탄산 음료 매출도 늘었습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후·숨·빌리프 등 주요 명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신제품 출시, 디지털 갤러리 오픈, NFT 발행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또 북미 뷰티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달 더크렘샵 인수 계약 체결 등 현지 마케팅과 영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LG생활건강이 기존 화장품 사업에서 중국 중심의 영업망을 북미로 확장하고 있는데 더크렘샵 인수는 그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것으로 코로나19팬데믹 사이에 우리나라 국가위상이 올라가 북미와 EU 같은 선진국에서 시장을 늘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생활건강 2022Q1 실적발표_20220511.pdf
0.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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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jQ3Rarlvxg

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시장 폭락 가운데서도 반등을 나타내고 있어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실외 마스크도 해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다시금 화장품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시장에 아모레퍼시픽이 대규모 투자를 해 놓은 상태에서 코로나19팬데믹을 맞아 실적악화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데 조만간 중국도 코로나19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넘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아모레퍼시픽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현재는 중국이 봉쇄정책으로 아직 코로나19팬데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아모레퍼시픽이 실적을 낼 수 있는 구조조정을 완료한 상태라 앞으로는 실적이 좋아질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중국 화장품시장에서의 부진을 아모레퍼시픽도 북미시장 확대를 통해 극복하려고 하고 있는데 지난해 북미 사업 매출은 989억 원으로 직전년(766억 원)보다 29% 늘었는데 아모레퍼시픽의 작년 매출 4조8631억 원 가운데 해외 매출은 37%(1조8023억 원)에 달하고 여기서 미국 매출 비중은 5.5%로 1년 만에 1.1%p(포인트) 늘었는데 4분기만 떼어놓고 보면 292억 원의 매출을 북미에서 거둬 1년 전(159억 원)보다 84%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K컨텐츠의 글로벌 유행으로 북미와 EU 등 선진국시장에서 K뷰티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선진국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어 제값을 받는 기회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에 편중된 해외투자를 북미와 EU로 확대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익기반도 확대할 수 있는 게기가 될 것 같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은 더 이상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기관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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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QPbzVZnMO8

안녕하세요

아모레퍼시픽이 전체 매출액의 10%를 차지하는 헤어제품에 대한 영업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머리를 감기만 해도 염색 가능한 자연갈변 샴푸로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모다모다에 이어 아모레퍼시픽도 염색샴푸 신제품 출시를 예고하면서 염색 샴푸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11일 이마트, SSG닷컴, G마켓 3사는 마케팅 협업을 통해 오는 14일부터 아모레퍼시픽의 신상품 '려 더블 이펙터 블랙 샴푸, 트리트먼트'를 타 판매 채널보다 약 1개월 가량 먼저 선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려 더블 이펙터 블랙 샴푸, 트리트먼트'는 새치 커버 기능을 더한 프리미엄 탈모케어 제품으로 한방 유래 성분이 함유된 블랙 토닝(Black ToningTM) 성분은 새치 커버 성분을 모발 표면에 보다 강력하게 달라붙게 하여 새치를 점점 어둡게 누적 코팅시켜 일시적으로 자연스러운 새치커버 효과를 주고 또한 아모레퍼시픽의 독자적 기술인 진센루트셀(Ginsen Root CellTM)은 모근과 두피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헤러케어제품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위험성분이 없어 안전하고 두피 자극과 모발 손상 부담을 줄였다는 점을 앞세우고 있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모다모다 샴푸 원료로 사용된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THB)'이 잠재적인 유전독성과 피부 감작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판단, 판매를 금지한 것을 의식한 것으로 아모레퍼시픽의 염색헤어제품이 나오는 시기에 맞춰 모다모다에 타격이 가는 식약처의 규제가 나온 것은 '오비이락'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다모다 샴푸는 최근 국무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가 식약처에 재검토를 권고하면서 판매를 재개할 시간을 벌었는데 위험성분을 대체한 제품으로 다시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오랜 기간 검증된 안정성과 효능을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준수는 물론, 엄격한 자사 안전기준을 통과했으며 두피 자극과 모발 손상에 대한 부담을 줄여 독일 더마 테스트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를 획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모다모다는 자연 갈변현상을 활용해 새치 케어 기능이 있는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를 지난해 하반기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출시 직후부터 입소문을 타면서 홈쇼핑에서 초당 16병 판매되는 등 완판 행렬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핵심 성분인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THB)을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지정하기로 하면서 위기를 맞았는데 행정예고 시행 이후 6개월까지만 제조할 수 있고, 제조된 제품은 2년 동안만 판매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규제개혁위원회에서 행정예고 재검토를 권고했고, 식약처가 이를 받아들여 모다모다 샴푸는 2년 6개월의 시간을 벌었습니다.




유예기간을 얻은 모다모다는 지난 2일 홈쇼핑 판매를 재개하면서 유통채널을 확대하면서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을 두드리고 있는데 이를 위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도 선보였는데 기존 프로체인지 블랙샴푸(300mL)의 신형 패키지와 상반기 출시 예정인 휴대용·여행용 제품에 적용하고, 올해 안에 나올 10여개의 새치케어, 탈모케어 신제품 라인업에도 사용할 예정입니다.




모다모다는 올해 미국시장 매출 목표를 3000억원(2억4000만달러)으로 잡고,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대폭 늘려가고 있습니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미국은 규모가 150억달러가 넘고 매년 6% 이상 꾸준히 성장하는 세계 1위의 헤어케어 시장이다. 미국 내 고객 반응이 뜨거워 올해 매출 목표를 2억400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3000억원 전후로 정하고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대폭 늘리는 중"이라며 "미국 내 공장 신설과 법인 규모 확대, 중국 법인 신설 등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이 전체 매출의 약 10%를 차지하는 헤어케어제품에 공을 들이는 것은 화장품에 집중된 매출 구조를 다각화하려는 움직임으로 중국 화장품시장에 지나치게 투자해 놓아 지난 몇 년간 중국 시장의 부진으로 실적에서 고전을 했기 때문입니다

 

 다시 개방될 중국 화장품시장에 헤어케어제품도 함께 런칭해 수익다각화를 시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지난 해 실적기준으로 18만 5천원이 적정주가로 나오기 때문에 지금 주가는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리오프닝주의 대장주로 중국화장품시장과 먼세점 화장품시장이 다시 열리면서 실적호전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AMOREPACIFIC_4Q21_KR.pdf
2.29MB
아모레퍼시픽20220209IBK기업증권.pdf
0.94MB
아모레퍼시픽 려 더블 이펙터 블랙 샴푸, 트리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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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N75sX1tWAY

안녕하세요

20대 대선과정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당선자가 미국 무기인 사드의 구매와 배치에 대한 공약을 내걸면서 주한중국대사가 직접 반발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중국정부에서 한한령 완화가 윤석열 당선자의 사드 추가배치로 다시금 한한령을 연장하는 쪽으로 갈 수 있다는 반협박성 멘트가 날라왔습니다

 

중국은 미국무기인 사드에 관해서는 우리나라의 내정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중국의 안보에 직결되는 문제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것이 우크라이나가 EU에 가입하고 NATO에 가입해 자국 안보를 집단안보체제에 맡기려 한 것이 러시아가 NATO와 국경을 맞대지 않는다는 러시아의 안보 마지노선을 건드린 것으로 간주되고 있기 때문인데 중국에게는 사드가 이런 문제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 박근혜 정부 시절 미국 사드를 우리나라에 배치하면서 중국의 반발을 불러와 사드보복을 가져왔는데 국민의힘 정부인 박근혜 정부에서는 피해가 없다고 했지만 명동거리를 뒤덥던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사라지고 우리 화장품이 중국 상점에서 자취를 감추고 우리 드라마와 영화가 중국 TV와 극장에서 사라지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중국 게임시장을 휩쓸던 우리 게임들도 신규판호가 중단되면서 중국시장 접근이 막혀버렸는데 그 사이 중국산 짝풍게임들이 우리 오리지널 게임의 빈자리를 메꾸고 있었습니다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신규 게임판호도 허용되고 중국 대도시부터 우리나라에 대한 단체관광객들을 모집하고 있고 중국 TV에서 우리 드라마가 다시 방영되고 있어 한한령 완전철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는데 윤석열 당선자가 공약처럼 말한 사드 추가배치에 미국이 민감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는 우리나라가 미국의 MD체제에 일원으로 참여하는 것이고 이는 곳 중국과 적대적인 관계를 형성하겠다는 것으로 우리 제1교역국을 적국으로 돌려버리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외교정책이 될 것입니다

 

한중관계가 다시 사드보복 단계로 회귀할 경우 중국 화장품 시장은 일본 시세이도가 다시 휩쓸 가능성이 크고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완전히 퇴출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LG전자의 뒤를 이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해 스마트폰 사업의 지속여부를 고민하게 될 것 같습니다

 

중국 OTT서비스 아이치이(바이두 계열)는 지난 3일 한국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공개했는데 한한령 이후 한국 드라마가 중국 광전총국(방송 규제 당국) 심의를 통과한 것은 처음으로 한국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 생활’과 ‘인현왕후의 남자’, ‘또 오해영’도 중국의 스트리밍 플랫폼인 ‘비리비리’를 통해 이달부터 잇따라 방영될 예정이었습니다.

 

미국이 미국 본토 방어용 사드를 우리나라에 판매할리도 없지만 만에 하나 이를 우리가 미국의 양해하에 인수해 배치한다면 이는 미국MD체제에 우리나라가 들어간 것으로 간주되고 중국은 우리나라를 적성국으로 간주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럴 경우 우리나라의 무역흑자로 가장 큰 시장을 잃게 되는데 일본이 가장 큰 반사이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지난 5년간 중국사드보복을 되돌리기 위해 문재인 정부에서 노력해 온 것들을 윤석열 당선자는 취임도 하기 전에 물거품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엔터주들은 한한령 철회를 통해 다시 한번 중국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했었는데 또 다시 물거품이 될 것 같습니다

 

일본우익은 내심 쾌재를 부르고 있는데 대중국 전선에서 최첨병으로 우리나라가 총대를 메고 나서주는 꼴이라 일본이 혼자서 미국 대리인으로 중국을 상대하던 버거움을 벗어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윤석열 당선자의 이 정도 공이면 일본 총리가 취임식에 축하사절로 와줄만도 한데 일본우익정부는 간만 보고 일본총리가 취임식에 참석해 자연스런 한일정상회담이 이뤄지게 할 의향은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 당선자가 좀 더 일본에 머리를 숙이고 들어오길 바라는 눈치입니다

 

우리가 중국시장에서 잃어버리는 것은 고스란히 일본 기업들이 줍줍하게 될텐데 그 꼴을 어찌 봐야 할지 손이 다 타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윤석민 당선자와 국민의힘은 우리 국익보다 한일관계를 더 중시하고 공익 보다 사리사욕을 앞세우기 때문에 실제로 사드배치를 할 가능성이 큰데 미국 무기 수입 과정에서 우리 세금이 1조원 이상 투입될 것이라 리베이트를 챙길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우리 기업들이 포기하는 중국 시장에 대해 일본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리베이트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중국소비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코스온

리더스코스메틱

호텔신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널

이마트

글로벌텍스프리

스튜디오드래곤

에이플러스

하이브

에스엠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엔터

NEW

CJ CGV

제이콘텐트리

쇼박스

팬엔터테인먼트

래몽래인

지니뮤직

큐브엔터

IHQ

초록뱀

삼화네트웍스

대원미디어

판타지오

파라다이스

SM C&C

GKL

PN풍년

쿠첸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토박스코리아

락앤락

형지엘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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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T_K1HPkLBc

안녕하세요

오미크론대유행으로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9만명을 넘어 10만명을 넘보고 있는 가운데 위중증환자와 사망자수가 안정적으로 관리되면서 조만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방역지침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마스크를 2년 가까이 쓰고 다니면서 여성들의 화장품 구매가 많이 줄었는데 이제는 마스크를 벗고 다닐 수 있는 시간이 다간온다는 기대감으로 화장품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화장품주는 리오프닝 수혜주의 대장주라고 할 수 있는데 보복소비가 급증하면서 화장품 내수시장 뿐 아니라 수출도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특히 해외에서 마스크를 벗고 생활할 수 있는 방역지침 완화가 먼저 이뤄지면서 수출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은 뻬이징 올림픽이 끝나면 그 동안 봉쇄위주의 정책에서 개방중심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이는 중국기업의 수출을 늘리기 위한 방법이자 서방이 중국에 요구하는 공급망 문제 해결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시장은 우리나라의 제2의 내수시장이 되고 있는데 그 동안 한한령으로 K드라마와 K무비, K엔터 등이 정상적인 경로를 통해 중국시장에 접근하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중국이 앞장서 문호개방으로 나올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집권기간에 약속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국빈방한이 무산되어 다음 대통령으로 넘어간 상태에서 5월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국빈방한이 예정되어 있어 중국 시진핑이 우리나라에 국빈방한할 때 왠만한 선물보따리로는 혐중정서를 바꾸기는 어렵기 때문에 한한령해제 뿐 아니라 좀 더 큰 선물고 가져와야 할 겁니다

 

중국화장품시장은 우리 화장품 회사들에게는 아주 큰 시장이고 아모레퍼시픽은 너무 많은 투자를 중국시장에 해 둔 상태라 중국화장품시장이 다시 열리지 않으면 매몰비용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급등락이 반복되겠지만 그런 식으로 바닥을 다지며 반등세를 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코로나19펜데믹이 점차 지역적 풍토병으로 변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화장품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리더스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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