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2lYj1Qby1g?si=559Fhlo0y-tkyIKi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현대차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조821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46.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같은 기간 매출은 41조27억원으로 8.7% 늘었고 순이익은 3조3035억원으로 134% 증가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올해 3분기 3조8000억원대의 영업이익으로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난 2분기 보다는 소폭 줄어든 모습이라 실적 피크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북미 전기차 공장의 완공과 전기차 전용 모델의 추가 출시 등이 주가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지만 주력시장인 북미시장과 유럽시장이 경기침체에 빠져들 조짐이 보이면서 실적둔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기존의 장기 전기차(EV) 로드맵(2026년 94만대, 2030년 200만대)을 유지할 전망인데 대표적으로 2024년의 경우 저가형 EV 모델이 부재한 환경에서 경쟁도 심화돼 성장 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당장 내년 상반기 완공하는 미국 조지아공장에서 생산하는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모델이 테슬라의 가격인하 정책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에 시장에 나올 수 있을 지 의문인데 테슬라의 노후한 모델보다 최신 모델이기는 해도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테슬라의 가격인하 전략으로 당장 포드도 전기차에 대한 투자를 줄이겠다고 나선 상황이라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분야 북미시장 공략이 예상처럼 될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현대차에 대한 태도가 돌변하여 매도물량을 늘리며 지분율을 줄이고 있는데 현대차의 실적피크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증권사들도 현대차의 3분기 실적은 선방했다는 인식이지만 향후 실적전망은 낮춰잡고 있어 이런 실적둔화에 대한 우려를 목표가에 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주식시장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이브 방탄소년단(BTS) 멤버들 마약 루머 부인 법적 조치 예고 주가 반등세 (0) | 2023.10.28 |
---|---|
경기침체에 윤석열 정부는 빚 돌려막기 한국은행은 기획재정부 남대문 출장소 전락 (2) | 2023.10.28 |
SK바이오사이언스 3분기 실적발표 노바백스 백신 국내공급 수혜기대감 (0) | 2023.10.27 |
LG생활건강 3분기 잠정실적발표 어닝쇼크 주가 폭락세 52주 신저가 (0) | 2023.10.27 |
코스피지수 2400p 붕괴 외국인자금 이탈 가속화 전저점 갱신 우려 (0) | 2023.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