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lowRgFEQawY

 

안녕하세요

테슬라의 공격적인 전기차 가격할인 정책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앞당길 것으로 예상되면서 테슬라주가가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은 이미 개발비를 다 뽑은 상태라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서 생산한 전기차 신차모델과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에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보조금을 받더라도 테슬라와의 가격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어 테슬라의 전기차 시장 1위 자리는 당분간 견고하게 지켜질 것 같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아예 이 경쟁에 끼어들 수도 없는데 미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하지 못하고 있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보조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 정부가 예외적으로 렌트카에 대해서는 IRA법 적용 예외를 인정해 현대차와 기아는 렌트카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데 이 시장마져도 테슬라가 가격할인을 무기로 치고 들어오고 있어 자칫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완전히 퇴출되는 상황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의 주가회복은 전기차 대중화가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할인 때문에 조기에 도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것으로 특히 전기차배터리 관련주들은 시장성장에 대한 기대감에 일제히 반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아모그린텍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솔브레인

SKC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코이즈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솔루스첨단소재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원익피앤이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TCC스틸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SFA

티에스아이

이노메트리

인텍플러스

필옵틱스

하나기술

에이프로

테스라_4Q22 하나증권.pdf
0.58MB
테슬라 20230126_미래에셋.pdf
0.73MB
테슬라 20230287 하이투자증권.pdf
0.77MB

https://youtu.be/cmu6TYBCfVE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B1n4SldQMAQ

안녕하세요

롯데케미칼이 동박제조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로 2차전지 핵심소재들의 밸류체인을 완성합니다.

 

롯데케미칼은 자회사 ‘롯데 배터리 머티리얼즈 USA’가 국내 동박 생산 1위(올해 기준) 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위한 2조7000억원의 주식매매계약(지분 53.3%)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롯데 배터리 머티리얼즈 USA는 롯데케미칼이 100% 지분을 보유한 미국 내 배터리 소재 지주사로 미국, 유럽 등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소재 해외시장 확대 시너지를 위해 인수 주체로 나섰는데 이번 주식매매계약 체결에 이어 국내 및 해외 기업결합신고를 마친 후 관련 인수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배터리 핵심 소재인 동박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동박은 두께 10㎛(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이하의 얇은 구리 박(箔)으로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2차전지 음극집전체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로 꼽힙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한국과 말레이시아에 동박 생산기지를 운영하며 약 6만톤(t)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향후 말레이시아, 스페인 및 미국 거점에 2027년까지 23만t의 공장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매출 3885억원에 영업이익 468억원을 거뒀는데 국내·외 유수의 배터리 회사와의 장기 공급 계약 등으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예상되고 이러한 자체자금을 바탕으로 해외 생산기지 건설 등의 추가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범용 동박 제품부터 실리콘 음극재의 부피 팽창을 견디는 고강도, 고연신의 고부가 제품군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어 핵심 기술을 보유한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회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는 “일진머티리얼즈는 세계 최초로 초고강도 동박의 개발에 성공할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며 “롯데그룹 화학군은 적기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지소재사업의 사업 역량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계열사간 유기적인 협업으로 회사와 고객, 주주의 가치 향상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롯데케미칼의 전지소재사업은 당초 2030년까지 총 4조원을 투자하여 연간 매출액 5조원 목표를 설정하였으나, 이번 인수로 목표 조기 달성 및 매출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7월 미국 최초로 약 3만6000t 규모의 양극박 생산 기지 건설을 발표했으며 이번 동박 생산 기업 인수로 유럽 및 미국 등 주요 시장 선점을 통해 글로벌 배터리 소재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롯데그룹은 화학군 내 회사들을 통해 다양한 전지소재사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데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알미늄과 함께 배터리 4대 소재(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에 직간접적으로 투자 생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분리막(PE) 생산 및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EC, DMC) 공장을 건설 중이며, 롯데알미늄과 롯데정밀화학은 각각 양극박, 동박(솔루스첨단소재 지분투자) 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롯데그룹은 기술 확보 및 계열사 간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방안을 도출하고 미래 배터리 소재 사업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롯데그룹이 가장 활발하게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데 뉴라이트들이 일본기업인 롯데그룹의 뒷배가 되어 주는 양상입니다

 

롯데그룹은 한국기업이라고 우기고 있지만 최대주주가 일본롯데로 국내 수익의 대부분을 일본롯데에 배당금 형태로 빼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문재인 정부 시잘 국정문란 행위로 신동빈 회장이 영어의 몸이 되기도 했지만 윤석열 정부들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sUY91qazpYU

안녕하세요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저가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앞세워 세계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자 국내 배터리 3사는 하이망간(망간리치) 제품 개발로 대응하고 나섰습니다. 

 

하이망간 배터리는 기존 삼원계(NCM) 제품보다 저렴하고 에너지 밀도는 비슷한 수준이어서 LFP 배터리보다 가격과 성능에서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4일 에너지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6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203.4기가와트시(GWh)로 집계됐고 이 중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SK온, 삼성SDI(006400) 등 국내 3사의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52.4GWh, 25.8%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4.9%)보다 9.1%포인트(P) 하락한 수치로 CATL을 비롯한 중국계 기업은 올해 세자릿수의 배터리 사용량 증가율을 보이며 점유율이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계 1위인 중국 CATL의 점유율은 지난해보다 6.2%P 늘어난 34.8%, 3위인 중국 BYD는 같은 기간 5.0%P 늘어난 11.8%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중국 업체들은 내수 시장 회복에 따른 전기차 수요 증가로 시장 점유율을 대폭 늘렸는데 중국 내수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늘리고 있는 것이라 서방이 중국을 견제할 경우 예전 트럼프 정부 때 있었던 중국화웨이 사태가 재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중국 배터리 업체들이 내수 시장에서 벗어나 북미·유럽 시장까지 진출하고 있는데 글로벌 1위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델3 저가형에 중국산 LFP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SK온과 배터리 협업을 이어온 완성차 업체 포드도 최근 CATL과 배터리 공급 협상에 착수했는데 궈쉬안은 지난해 독일 보쉬 공장을 인수하고 폭스바겐그룹과 배터리 셀 공장 건설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미중패권전쟁이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미국정부가 나서서 중국 CALT와 BYD에 대해 규제를 한다면 시장점유율이 급감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배터리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중국 배터리업체들을 대체할만한 기업이 우리나라와 일본 배터리업체들 밖에 없기 때문에 중국 배터리업체들에 대한 미국의 규제는 우리 기업들에게 반사이익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아모그린텍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솔브레인

SKC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코이즈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솔루스첨단소재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피앤이솔루션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쎄미시스코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TCC스틸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bKMiqxh5OGs

안녕하세요

2차전지용 동박 제조 기업인 일진머티리얼즈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이 다음 달 1일로 다가오면서 주요 원매자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데 현재까지 삼성·LG 등 국내외 주요 대기업과 사모펀드 20여 곳이 인수를 검토 중입니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일진머티리얼즈 매각 주관사인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다음 달 1일 구속력 없는 투자의향서(LOI)를 받는 예비입찰을 실시합니다.

 

현재까지 LG화학·롯데케미칼·삼성SDI·LX·코오롱 등 국내 기업 6~7곳과 PI첨단소재 입찰에 참여했던 벨기에 화학 기업 솔베이 등이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모펀드(PEF) 중에서는 MBK파트너스·한앤컴퍼니·IMM프라이빗에쿼티(PE) 등 국내뿐 아니라 KKR·칼라일그룹·TPG·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등 해외 PEF도 의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매각 대상은 최대주주 허재명 이사회 의장의 지분 53.3%로 예상 매각가는 3조 원에 달합니다.

 

업계 관계자는 “먼저 투자 설명서를 요청하는 원매자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인수 금액이 크고 추가 투자금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업과 사모펀드가 연합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업계에서는 2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동박에 대한 일진머티리얼즈의 기술력이 높고, 그에 따라 국내외 2차전지 대기업에 맞춤형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지난해 생산량 기준 전지용 동박 시장 점유율은 일진머티리얼즈가 35%로 1위고 2위는 SK넥실리스(34%)로 장기 공급 계약을 맺은 해외 생산시설 확대 계획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매각을 흔들 변수도 있는데 딥서치에 따르면 일진머티리얼즈의 최근 3년 평균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931억 원으로 매각가는 EBITDA의 32배로 인수금을 회수하기까지 32년이 걸린다는 뜻으로 장기 투자자인 기업에도 만만치 않은 금액인데 다만 한 차례 대규모 투자가 끝나고 수익이 커지는 2023년이 되면 20배로 낮아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증권가에서는 2022년 상각전영업이익은 1549억 원, 2023년은 1899억 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일진머티리얼즈가 여러 경쟁 업체와 거래하고 있는 점도 특정 기업이 인수하는 데는 걸림돌이 될 수 있는데 일진머티리얼즈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중국 비야디 등과 거래하고 있고 이들 중 일부는 이번 매각 직전까지 일진머티리얼즈로부터 안정적인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지분 투자를 고민해 왔는데 특정 회사가 일진머티리얼즈를 가져가면 나머지 회사는 상대적으로 협상력이 떨어질 수 있고 공급을 이어간다고 해도 동박 공급 과정에서 내부 기밀 유출을 염려할 수 있기 때문에 거래관계가 끊이질 위험도 있습니다.

 

PEF 후보들은 기존 일진머티리얼즈 자회사에 투자한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계약 조건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고 이에 대해 매도 측은 매각 대상은 일진머티리얼즈 대주주 개인 보유 지분이고, 스틱과 계약은 일진의 자회사가 맺은 것이어서 문제가 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일진머티리얼즈 주가는 경영권 매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포함되면서 2021년 11월 30일 148,00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지만 최근에 금리인상으로 유동성이 빠지면서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는 상황이라 2022년 6월 15일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분기 실적 기준으로 지금 주가는 여전히 고평가된 상황으로 경영권매각에 대한 프리미엄이 주가에 반영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일진머티리얼즈 20220517 삼성증권.pdf
0.55MB
일진머티리얼즈 20220523_ 미래에셋증권.pdf
0.13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bKMiqxh5OGs

안녕하세요

국내 대표 동박기업인 '일진머티리얼즈'가 시장에 매물로 나오면서 이차전지소재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 포스코가 인수전에 참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제로 포스코는 지난 2019년 SK넥실리스(구 KCFT) 인수를 검토하다 막판에 포기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일진머티리얼즈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일진머티리얼즈는 최근 최대주주인 허재명 사장의 지분 53.3%를 포함한 경영권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는데 매각 가격은 3조원 안팎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인수자가 많을 수 없는 딜입니다.

 

매각주관사인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이르면 6월 초 투자제안서(IM)를 잠재적 인수 후보 기업들에 보낼 예정인데 매각 측은 내달 말 경에 예비입찰을 진행하고 8월 내에 인수자를 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2차전지 핵심소재인 동박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6888억원, 영업이익 699억원을 기록했고 올 1분기에도 매출 2000억원, 영업이익 215억원을 달성했는데 전체 매출에서 동박사업은 73% 정도를 차지합니다.

 

일진머티리얼즈 매각 작업이 본격화하면서 인수 대상으로 여러 후보군들이 언급되고 있는데 롯데케미칼, LG화학 등 화학사들과 칼라일그룹, KKR, 블랙스톤, TPG,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등 국내외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가 대표적입니다.



시장에서는 포스코의 인수전 참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신사업을 찾고 있는 포스코에 일진머티리얼즈의 전지박 사업은 현재 집중하고 있는 리튬사업과 연관성이 깊어 포스코가 탐낼  사업입니다.

 

포스코가 과거 한차례 동박회사 인수를 검토한 사례가 있었다는 점도 참여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데 포스코는 지난 2019년 3월 자동차 전지용 동박 제품을 생산하는 케이씨에프테크놀로지스(KCFT) 인수를 검토한 바 있고 6년만에 조(兆) 단위 기업의 인수합병을 추진하며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KCFT 인수를 철회해 당시 포스코는 "2차전지소재사업 확장 차원에서 동박회사 인수를 검토했다"며 "회사와 전략적 합치도가 높지 않다고 판단돼 더 이상 인수를 검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KCFT는 SKC에 인수됐고 사명도 SK넥실리스로 변경했는데 올 1분기 SKC는 매출액 1조1206억원, 영업이익 1330억원의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는데 동박 자회사인 SK넥실리스의 공이 컸고 같은 기간 SK넥실리스는 24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포스코가 동박회사를 인수할 경우 전기차배터리 소재분야에 빠진 이를 채워넣는 의미가 있어 철강을 제외하고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는 소재분야에 성장날개를 다는 부위기일 겁니다

 

당장 3조라는 인수규모도 포스코가 참여해야 달성할 수 있는 매각가격이라 매각주관사인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포스코의 참여를 내심 바라는 눈치입니다

 

국내외 사모펀드가 인수할 경우 기업가치를 더 키워 매각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지금 사는 것이 나중에 사는 것보다 싸게 사는 기회일 수 있습니다

 

다만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가 53,000 정도에 머물고 있어 현재 주가는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반영된 주가라고 볼 수 있어 현 주가대에서 인수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생각되고 지금보다 비싼 가격에 인수할 경우 바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일진머티리얼즈 20220517 삼성증권.pdf
0.55MB
일진머티리얼즈 20220523_ 미래에셋증권.pdf
0.13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SoDdlYppkwY

안녕하세요

2차 전지 핵심 소재 '동박'을 생산하는 일진머티리얼즈의 경영권이 인수합병 시장 매물로 나왔는데 그룹 차원에서 대규모 설비 투자에 부담을 느껴 매각을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일진머티리얼즈는 최근 잠재 인수 후보군들에게 지분 매각을 위한 투자안내서(티저레터)를 보냈는데 배포 대상에는 블랙스톤과 칼라일그룹, KKR과 같은 글로벌 사모펀드와 롯데, LG, SK, 삼성그룹 등이 모두 포함됐습니다.

 

이번 거래 대상은 허재명 대표의 보유 지분 53.3%로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매각 주관 업무를 맡았습니다.

 

시장 관계자는 "원매자가 어떤 구조로 제안하느냐에 따라 나머지 지분이 출회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2차 전지 필수 소재로 꼽히는 동박을 생산하는데 SK넥실리스에 이어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생산 능력을 갖고 있는데 연결 기준 전년도 매출액은 6888억원, 영업이익은 699억원입니다.

 

 

전체 매출에서 동박의 비중은 73% 정도로 전기차 배터리 시장과 함께 성장성이 높은 사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B 업계에선 일진그룹이 설비 투자 부담 때문에 동박 사업에서 손을 떼는 것이라 보고 있는데 급증하는 전기차 배터리 수요에 맞춰 공장을 계속해서 증설하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지난해부터 미국과 유럽 공장을 증설하기 위해 스틱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1조원 단위의 해외법인 증자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시장에서 거론되는 허 대표 보유 지분 가격은 약 3조원 안팎인데 이는 허 대표 지분가치(약 2조3000억원) 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감안한 추산치로 코스피 상장사인 일진머티리얼즈의 이날 종가는 9만3900원, 시가총액은 4조3298억원이었고  허 대표는 일진그룹 창업주 허진규 회장의 차남입니다.

 

허재명 대표는 이번 매각을 통해 세후 약 2조원대 현금을 손에 쥐게 되는데 이 정도 자금이면 왠만한 신규사업도 M&A도 가능하기 때문에 일진그룹으로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일진머티리얼즈의 주가급락은 인수자들이 주로 사모펀드인 것이 향후 투자에 불안감을 키우고 있기 때문인데 제대로된 인수자가 나와야 2차전지 동박 생산량 증가를 위한 투자를 늘려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Pq4gq70sDQc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기아가 오는 2030년까지 21조 원을 투자해 한국을 ‘전기차 허브’로 만들기로 했는데 대규모 투자로 현재 연간 35만 대 수준인 국내 전기차 생산을 8년 뒤에는 4배로 확대한다는 계획인데 기아 화성 공장에는 수천억 원을 투입해 목적기반차량(PBV) 전용 공장도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국내에서만 전기차 분야에 21조 원을 투자해 국내 전기차 생산량을 2030년 연간 144만 대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는데 올해 국내에서 생산 예정인 전기차 35만 대의 4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2030년 기준으로도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전기차 생산량 323만 대의 절반에 가까운 물량인데 두 회사는 이를 통해 전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 12%를 달성, 전기차 시장을 이끄는 ‘퍼스트 무버’로 도약한다는 포부입니다.



현대차그룹은 PBV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계획도 구체화했는데 연간 최대 15만 대 생산능력을 갖춘 PBV 전용 공장 건설에 수천억 원을 투자하는데 오토랜드 화성의 약 6만 6000㎡(2만 평) 부지에서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5년 하반기부터 연간 10만 대 규모로 양산에 들어가는데 앞으로의 시장 성장세 등을 고려해 생산능력은 연간 15만 대까지 높일 방침입니다.



이 공장은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생산 시설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디지털 제조 시스템 등 현대차그룹의 스마트팩토리 브랜드 ‘이포레스트(E-FOREST)’ 기술을 더해 효율화·지능화도 추구합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PBV 전용 공장은 글로벌 시장 1위 브랜드에 도전하는 ‘플랜S’의 큰 축”이라며 “단기적으로 파생 PBV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전용 PBV와 자율주행 기술을 앞세워 공급 물량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규모 투자 계획에는 생산 설비 확충에 더해 연구개발(R&D)도 포함됐는데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과 제품 라인업 확대, 핵심 부품과 선행 기술 개발, 연구 시설 구축 등에도 집중 투자한다. 구체적으로 전기차 성능의 핵심인 배터리와 모터 등 파워일렉트릭(PE)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1회충전주행거리(AER) 증대 기술 개발을 추진합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며 상품성 강화에 나서겠다는 의지로 이 밖에 전기차 보급의 기반이 되는 충전 인프라 구축과 수명이 다한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UBESS 등 신사업 추진에도 속도도 높이고 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에 현대차의 전기차전용공장 건설도 조만간 발표될 예정인데 전기차 관련주에는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아모그린텍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솔브레인

SKC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코이즈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솔루스첨단소재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피앤이솔루션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쎄미시스코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TCC스틸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YFKEfOk_6V0

안녕하세요

5일 장 초반 2차전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는데 지난 밤 미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 주가가 5% 넘게 급등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2차전지 기업들에 대한 투자 심리도 호전되면서 다시 성장성이 부각돼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40분 현재 삼성SDI는 3.08% 오른 60만3000원, LG화학은 3.23% 오른 54만3000원, 에코프로비엠은 4.19% 오른 40만 5000원, 엘앤에프는 2.48% 오른 23만5600원, 일진머티리얼즈는 1.72% 오른 10만1000원, LG에너지솔루션은 1.03% 오른 44만2500원에 거래중입니다.

 


4일(현지 시각) 미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는 전날보다 5.61% 오른 1145.45달러에 거래를 마쳤는데 올 1분기 31만대의 차량을 인도했다는 소식이 호재가 되고 있는데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68% 가량 증가한 규모로 중국시장에서 견제를 받으면 달성한 기록이라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2차전지 업체들도 테슬라에 부품사로 참여하고 있어 테슬라의 실적호전은 우리 2차전지 업체들에게도 호재가 되고 있습니다

 

금리인상기에도 기후변화 대비를 위한 친환경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관련 업체들의 성장성도 밝아 보입니다

 

특히 전기차시장이 테슬라의 부동의 1위에서 미국 리비안이 상장에 성공하면서 신형모델을 양산에 나서고 있고 독일폭스바겐과 현대차와 기아가 전기차 전용플랫폼에서 전기차 모델을 내놓고 있어 빠른 속도로 성장해 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2차전지 업체들은 대부분의 서방 전기차 업체들과 거래하고 있어 전기차 시장의 성장수혜를 그대로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중국 배터리업체들의 성장은 미중패권전쟁으로 제한을 받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우리 2차전지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중국 전기차시장이 크고 성장성도 빠르지만 우리 2차전지 업체들에 대한 중국 정부의 견제로 인해 중국 전기차 업체에 2차전지를 납품하는데 제한이 되고 있습니다

 

대신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 배터리 업체를 대신해 우리나라 2차전지 업체들을 채택하는 전기차 업체들이 늘고 있어 해  볼만 하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아모그린텍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솔브레인

SKC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코이즈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솔루스첨단소재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피앤이솔루션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쎄미시스코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TCC스틸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2차전지 연간전망20211206 삼성증권.pdf
12.32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QsWlZJgjmsQ

안녕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가 간밤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 등 전기차 기업의 주가가 오른데 영향받아 반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23일 오전 11시 48분 현재 삼성SDI는 전날보다 3천 원(0.47%) 오른 64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SK이노베이션은 0.89% LG화학은 0.16% 상승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2차전지 소재주가 전반적인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엘앤에프는 7.73% 오른 20만 2,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에코프로비엠(5.39%), 천보(6.03%)로 높은 주가상승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2차전지 관련주는 대체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영향에 지난 17일부터 4거래일 연속 52주 신저가를 썼던 LG화학이 대표적으로 이달 초 70만 원 선에서 거래되던 삼성SDI도 60만 원대 초중반으로 하락했습니다.



다만 27일(현지 시간) 미국 증시에서 전기차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2차전지 종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 테슬라는 2.52% 오른 1,093.94 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루시드는 2.66% 상승한 38.64 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완성품 업체보다 2차전지 소재와 부품업체들이 강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테슬라가 배터리 내재화를 선언하면서 전기차배터리 3사와의 거래보다 2차전지 소재와 부품사들과 직접 거래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일 겁니다

 

전기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2차 전지 관련주들의 실적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2022년 1월중 1만대의 전기차를 국내로 들여올 예정인데 전기차 보조금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두산솔루스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피앤이솔루션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쎄미시스코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명성티엔에스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진머티리얼즈는 30일 총 1조1500억원 규모의 외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투자금은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유럽과 미국 공장 증설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일진머티리얼즈의 자회사 IME(lljin Materials Europe)와 IMG(lljin Materials Global)가 스틱인베스트먼트로부터 각각 6000억원, 4000억원을 보통주로 유치했고 일진머티리얼즈가 15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일진머티리얼즈는 이번에 유치한 1조1500억원을 유럽, 미국, 말레이시아 해외 공장 추가 증설에 투입해 올해말 6만톤(t)에서 2025년 20만t 이상으로 생산 능력을 늘릴 계획입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현재 국내 2만t, 말레이시아 법인 2만t 등 총 4만t 규모의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데 말레이시아에 추가 공장이 증설이 완료되는 2021년말 기준으로 총 6만t의 생산 능력을 보유합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지난 6월 해외 자회사들을 관리하기 위해 IMG를 설립 후 말레이시아 생산 법인 IMM(lljin Materials Malaysia)을 IMG 자회사로 편입했고 또한 IMG는 11월에 유럽 법인 IME를 자회사로 설립했고, 앞으로 증설 일정을 고려해 미국 법인 IMA 설립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일진머티리얼즈는 2019년 스틱인베스트먼트로부터 3000억원을 투자 유치해 말레이시아에 전기자동차 배터리용 일렉포일 공장 증설과 생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이후 투자자들로부터 글로벌 법인 운영 능력을 인정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양점식 일진머티리얼즈 대표는 "금번 투자금 유치로 해외 공장 증설에 가속도가 붙었다"며 "반도체 팩키지에 사용되는 두께 2㎛(㎛: 미크론, 백만분의 1미터) 이하의 초극박 일렉포일 및 5G용 특수 일렉포일, 전기자동차 차세대 배터리용 일렉포일 제품인 I2S와 최상위 모델인 ISS를 생산해 사업구조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기차배터리 핵심 소재 동박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일진머티리얼즈가 SKC보다 한발 앞서 증설투자를 하는 것으로 이번 투자가 완료하면 일진머티리얼즈의 시장점유율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시장참여자들은 기대감을 주가로 이미 반영하고 있어 오늘 피크에 주가가 큰 폭으로 흘러내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파는 장세를 연출하고 있는데 대규모 투자금 유치에 대한 소문이 벌써 주가에 반영된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15일 이후로 증시에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새로 편입된 일부 종목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MSCI는 지난 12일 크래프톤, 엘앤에프, F&F, 카카오게임즈, 일진머티리얼즈, 에스디바이오센서 등 6개 종목을 신규 편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엘앤에프는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장 초반 25만1천4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에스디바이오센서가 MSCI에 신규 편입되고 나서 삼일째 오름세를 보이며 5만3천원대 거래되고 있고 카카오게임즈(0.56%), F&F(0.9%), 일진머티리얼즈(12.66%)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크래프톤(-3.35%)은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습입니다

 

MSCI지수에서 빠지는 신세계휠라홀딩스는 매도세가 몰리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MSCI는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선정하는데 이번 종목 편출입 조정은 오는 30일 장 마감 후 지수에 반영되고 특히 MSCI 지수에 편입되는 종목에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 자금 유입이 기대됩니다.

 

김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달에 외국인이 MSCI 지수 추가 종목을 매수하고 삭제 종목을 매도하는 수급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일평균 거래대금 대비 패시브 매수 수요가 가장 클 종목F&F펀드 매수 수요는 1천444억원 내외이지만 상대적으로 거래대금이 적어 인덱스 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MSCI 편입에 따른 크래프톤 인덱스 펀드 매수 수요는 5천억원 내외로 예상했습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신규편입된 종목들이 실적마져 좋아진다면 상당히 긴 상승세를 나타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 신규로 편입한 종목들은 실적이 좋은 종목들이라 관심을 갖고 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정부가 기업과 함께 ‘ #K반도체 벨트 ’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발표한 13일 국내 반도체 산업을 지탱하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체들의 주가는 대체로 하락했습니다.

국제금융시장에서 ‘ #인플레이션 공포’로 기술 업종들의 주가가 크게 하락한 여파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KRX반도체지수 는 전 거래일 대비 2.50% 떨어졌고 1.22% 하락한 #KRX300지수 보다 많이 빠졌습니다.

#원익QnC (-8.04%), #유진테크 (-5.02%), #솔브레인 (-3.62%), #피에스케이 (-3.00%), #일진머티리얼즈 (-2.58%) 등 소부장 대표 종목들은 대체로 약세였습니다.

#에이디칩스#어보브반도체 등 일부 반도체 부품주들이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상승 폭은 제한됐습니다.

최근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한국 정부도 세제 등을 통한 지원 방안을 꺼내놓았지만 증시에서 투자 심리는 위축되고 있는데 한시름 덜었다는 평가를 받았던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주가가 크게 하락하는 것입니다.

전일 미국 증시에서도 ASML(-4.56%),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7.02%), 램리서치(-5.87%) 등 글로벌 대표 반도체 장비 업종의 주가는 큰 조정을 겪었습니다.

증권 업계는 물가 상승 등 논란이 이어질 경우 반도체 업종의 주가 변동성도 불가피하게 커질 수 있다고 보는 분위기입니다

또 올해 연간 실적이 대체로 지난해보다 크게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종목별 옥석 가리기는 필요하다는 설명도 많습니다.

이날 DB금융투자와 한화투자증권은 #한솔케미칼 에 대해 ‘매수’ 의견을 내놓았고 케이프투자증권은 원익QnC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 주가를 높였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피에스케이에 대해 매출 기여에 국내와 해외의 비중이 고르다고 분석하며 중장기 실적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반도체 분야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가 투자를 늘리면 수익성이 개선되는 천수답 형태의 수익구조인데 오늘 ‘K반도체 벨트’ 발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투자발표를 공개했지만 오히려 관련주들의 주가가 떨어지는 것은 투자계획은 어디까지나 계획일 뿐 시장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축소될 수 있는 것이라 시장참여자들은 신뢰하지 않고 있는 겁니다

주가를 움직이는 것은 소액투자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아니라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기관투자자들과 외국인 투자자들로 이들은 실제 투자가 어떻게 되는데 데이타를 받아 보고 비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투자자들입니다

지금 시장은 인플레이션 압력에 따른 #통화긴축 으로 시장이 분위기가 바뀌고 있는 과정이 더 관심권에 들어온 때문일 겁니다

유동성이 만든 #주가버블 에서 먼저 가격 조정을 받은 종목들은 실적에 따른 주가 재반영이 이뤄지기 때문에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줄 겁니다

향후 실적에 따른 #차별화장세 가 펼쳐지기 위해 유동성이 만든 주가 버블이 먼저 빠진 종목들을 찾아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CNG(Compressed Natural Gas) 탱크 및 차량용 수소탱크를 제조·판매를 하는 일진복합소재가 기업공개(IPO) 일정에 돌입하면서 일진다이아가 상승 중입니다.

8일 오전 9시 22분 기준 일진다이아는 전 거래일 대비 9.83% 급등한 4만 5,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일 한국거래소는 일진복합소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는데 일진다이아는 일진복합소재의 지분 86.9%를 들고 있습니다.

일진복합소재는 수소전기차의 핵심 부품으로 꼽히는 수소탱크를 만들고 있는데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1,135억 원, 순이익은 73% 많은 156억 원입니다.

상장 주관은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맡으며 오는 7~8월 공모 절차를 밟을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옵니다.

일진그룹 계열 수소탱크 제조사인 일진복합소재가 내년 증시 입성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데 일진복합소재의 상장이 원활하게 마무리되면 일진그룹은 2011년 3월 일진머티리얼즈 이후 약 10년만에 상장 계열사를 배출합니다.

시장에선 일진그룹이 일진복합소재 IPO를 필두로 자본시장을 찾는 빈도를 높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일진복합소재의 경우 현대자동차의 수요에 맞춰 증설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수시로 자금 조달에 나설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일진그룹은 자산총액 기준 국내 50위 수준의 중견 기업집단인데 전력 인프라, IT, 소재, 부품, 건축, 조명, 의료 등의 다양한 사업을 영위합니다.

허진규 일진그룹 창업주와 두 아들인 허정석 일진홀딩스 부회장,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사장이 경영을 총괄합니다.

상장사는 일진홀딩스, 일진전기, 일진다이아몬드, 일진디스플레이, 일진머티리얼즈 등 총 5곳으로 지주회사인 일진홀딩스를 중심으로 그룹의 핵심 사업인 △전력 인프라(일진전기) △절삭용 공구 소재(일진다이아몬드) △터치패널스크린(일진디스플레이) △일렉포일(일진머티리얼즈) 사업을 책임집니다.

자산과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큰 핵심 계열사는 일진머티리얼즈로 일진머티리얼즈는 전자 산업의 필수 소재인 '일렉포일(Elecfoil)'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기업으로 유명한데 SKC와 함께 국내 '동박(Cooper Foil)' 제조 분야의 양대 산맥으로 통합니다.

일진그룹 계열사 가운데 마지막으로 증시에 입성한 기업이기도 한데 약 9년전인 2011년 3월 유가증권시장에서 주권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IPO 대표 주관은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는데 당시 5500억원 수준이던 시가총액은 최근 2조원으로 커졌습니다.

일진복합소재가 계획대로 내년에 IPO에 성공하면 일진그룹은 약 10년만에 상장 계열사를 추가하는데 업계에선 일진홀딩스, 일진전기, 일진다이아몬드, 일진디스플레이, 일진머티리얼즈가 모두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점을 거론하며 일진복합소재 역시 코스피에 도전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시장 관계자는 "자본시장을 좀처럼 찾지 않는 일진그룹이 계열사 IPO를 추진하는 사실 자체가 주목할만한 이슈"라며 "오랜만에 추진하는 딜의 RFP를 소수의 IB에만 전달한 점은 다소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진다"고 말했습니다.

일진그룹이 일진복합소재의 IPO에 1조원대 기업가치를 제시하고 있는데 상장을 통해 그 만큼 많은 공모자금을 가져갈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