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을 이용한 #테슬라자동차구매결제 허용을 돌연 중단한 #일론머스크 가 거듭 #비트코인채굴 시 '전기낭비'를 강조했습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머스크는 13일(현지시간)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몇 달 에너지 사용량 추세는 미쳤다"며 비트코인 때문에 소비되는 전기량이 급증했음을 보여주는 그래프를 올렸습니다.

머스크가 올린 그래프는 영국 케임브리지대 대안금융센터의 비트코인 네트워크 전력소비량 추산치의 변동을 나타낸 것입니다.

센터는 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운영하는데 연간 약 149Twh(테라와트시)의 전기가 소모될 것으로 추산하는데 약 106Twh로 추산된 올해 1월 1일과 비교하면 40%, 1년 전인 작년 5월 13일(80Twh)에 견주면 86% 늘었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전날 테슬라 차 대금으로 비트코인을 받아주던 것을 중단한다고 폭탄 선언했고, 직후 #가상화폐 가격은 10% 이상 급락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 채굴과 거래를 위해 화석연료 사용량이 급증하는 것을 우려한다"며 "가상화폐는 여러 면에서 좋은 생각이고 유망한 미래를 가졌다고 믿지만, 환경에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할 수는 없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가상화폐사이트 #코인데스크 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약 4만9천200달러에 머물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를 공개적으로 옹호하며 광풍을 주도한 인물입니다.

그러나 최근 오락가락한 행보를 보여왔는데 특히 테슬라가 보유한 비트코인 가운데 2억7천200만달러어치를 처분했다는 사실이 올해 1분기 실적발표 때 알려지면서 '배신자'라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일각에선 머스크가 자신의 이득을 위해 가상화폐 가격을 띄웠다가 떨어뜨리는 일을 반복했면서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차를 결제하는 것을 중단시킨 데에도 전기낭비 외에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코인시장의 진정한 승자는 일론 머스크라는 말이 있는데 비트코인의 테슬라 전기차 구매 결제 수단 허용으로 테슬라 주가 뿐 아니라 비트코인 가격도 급등시켜 여기에 15억 달러를 투자해 단기간에 1억 달러의 차익을 얻었고 이는 곧바로 일론 머스크의 #스톡옵션 행사기준을 충족시켜 개인의 수익으로 귀결되었습니다

애초에 단 3개월만에 철회할 일을 그리 제대로 검토도 하지 않고 결정했다는 사실 자체도 말이 안되는 것으로 코인시장 투자자들을 일론 머스크가 사익편취를 위해 갖고 논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문제는 앞으로도 이런 일이 재발할 수 있다는 문제로 이번에는 일론머스크이자만 다음에는 또 다른 유명인이 이런 일을 또 일으켜도 처벌하지 않는다면 코인시장은 투전판이 되고 말 겁니다

SNL에 일론머스크가 사회자로 참여해 '도지코인'에 대해 긍정적인 코멘트를 하고 방송이 끝난 후 '도지코인'은 사기라는 SNS를 올리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은 코인투자자들을 돌아버리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본질가치가 없이 만들어진 가상자산이라 이를 보는 사람들의 관점에는 이런 극단적인 시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 판에 진정한 승자는 일론머스크 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