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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바이오 의료 진단기업 미코바이오메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PCR 진단키트를 이미 개발 완료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기존 변이 바이러스를 정확하고 철저히 분석했다"며 "향후 변이 발생빈도를 고려하여 여러 변이 구별이 가능한 PCR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었다"고 밝혔는데 이미 개발된 키트 중 한 개가 오미크론 변이까지 구별 가능하여 선제적 대응이 가능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시장에 알려왔습니다.




현재 미코바이오메드가 개발한 변이 바이러스 키트로 오미크론과 델타를 포함한 모든 우려 변이 (Variants of Concern)를 구별 검출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고 또 미코바이오메드의 변이 바이러스 진단키트는 현재 시험연구용 (Research Use Only)으로 판매 가능합니다. 




미코바이오메드 관계자는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모두 대폭 증가하고 있는 현재, 전파력이 높은 새로운 변이 출현은 시간 싸움"이라며 "해당 키트의 국내외 인허가를 신속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코바이오메드가 시판한 모든 코로나19 PCR 검사 키트는 주종 변이 바이러스에도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는데 회사의 진단 키트가 타겟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 위치는 돌연변이 발생 빈도가 높은 스파이크 단백질의 S유전자가 아닌, 돌연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ORF3a’와 ‘N유전자’로 변이 발생 부위와 표적이 겹치지 않아 정확한 코로나19 양음성 판별에 유리하다는 설명입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변이 바이러스 발생을 모니터링하고 변이에 특화된 우수한 성능의 키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방역 대응에 적극 기여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람들이 기존 PCR진단키트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를 잡아내지 못한다고 오해를 하고 있는데 기존 PCR진단키트로 코로나19변이바이러스도 다 잡아낼 수 있고 걸러낼 수 있고 다만 지금 PCR진단키트로는 정확하게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라는 것을 구별해 내는데는 한계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새로 개발한 시험용 PCR진단키트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를 정확하게 잡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200억원 규모 전환가 9762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고 있어 주가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는 상황이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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