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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에 해당되는 글 36건

  1. 2024.04.15 유바이오로직스 경구용 콜레라 백신 글로벌 독점 사업자 시장을 보고 침착하게 투자하라 2
  2. 2023.09.08 유바이오로직스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함께 가나에 콜레라 백신 기술이전
  3. 2023.02.16 바이오노트 항체치료제시장 진출 사업다각화 추진
  4. 2022.11.15 유바이오로직스 전 세계 콜레라 백신 독점 공급과 코로나19재유행 수혜 기대감
  5. 2022.07.22 유바이오로직스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 멀티주’ 수출용 품목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
  6. 2022.05.30 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 임상 3상 아프리카영화 4천명 대상 개시
  7. 2022.05.25 바이오주 삼성그룹 미래먹거리로 대규모 투자 수혜 기대감
  8. 2022.04.29 유바이오로직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툴리눔톡신 제제 '유비톡스' 국내 품목허가 신청
  9. 2022.01.13 국산백신개발 관련주 제2 반도체 산업 육성 소식에 관심고조
  10. 2021.12.14 유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노트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백신 우선 개발 협약
  11. 2021.11.29 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백신 유코백-19 진행사항 IR
  12. 2021.11.29 국산 코로나19백신 치료제 개발 관련주 '오미크론'변이 바이러스 공포에 관심 고조
  13. 2021.11.26 코로나19 누변이바이러스 발생 국산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관련주 관심고조
  14. 2021.11.12 유바이오로직스 3분기 실적발표 코로나19백신 개발 순항
  15. 2021.11.08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 관련주 정부 경구용 치료제 구매 소식에 동반 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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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V2MYKGI0f0?si=W-yCcuKWLDrInV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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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온난화가 심화되면서 아프리카와 인도를 중심으로 콜레라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콜레라는 설사와 구토 증상을 동반하는 감염병으로 콜레라균(Vibrio cholerae)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으로 전파되는데 수액 처방 등 방식으로 조기에 대처하면 치료할 수 있지만,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탈수 등의 증세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감염병이 될 수 있어 보건위생이 열악한 제3세계에서는 여전히 사망자가 많이 나오는 감염병입니다.

 

이번 콜레라는 잠비아,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등 17개 국가를 중심으로 발생했는데 앞서 유니세프는 지난해부터 모잠비크, 말라위, 짐바브웨 등 남부 아프리카 국가에서 콜레라가 창궐해 20만명 이상이 감염되고, 사망자도 3000명 이상 보고됐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아프리카 지역은 여전히 보건위생 수준이 낮아서 콜레라균이 창궐하고 있고 사망자도 수천명 단위로 발생하고 있어 국제기구가 나서서 콜레라 백신 접종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도도 콜레라가 창궐하고 있지만 인도의 제약사들이 콜레라 백신을 만들어 보급하고 있어 상당히 줄어든 상황입니다

 

인도 콜레라 백신 생산 기업들이 수익성 문제와 시장이 줄어들고 있다는 문제 등으로 콜레라 백신 생산에서 철수하고 있어 한 때 유바이오로직스가 유일한 콜레라 백신 제조사가 되기도 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올 해 콜레라 백신 수요량 4933만 도스를 확보하기 위해 도스 당 가격도 인상하며 콜레라 백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춘천 1공장에서 연간 원액(DS) 3300만 도스, 완제(DP) 4200만 도스를 생산하고 있고 춘천 2공장에서 콜레라 원액 증산에 나서 내년 하반기에는 완제 4200만 도스 생산을 위한 증설도 마칠 계획입니다

 

유니세프가 콜레라 백신 1도스 가격을 1.88불까지 인상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도 업체도 다시 생산 재개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있어 유바이오로직스의 독점 생산은 조만간 깨질 것으로 보입니다

 

올 해 유니세프의 콜레라백신 발주는 4933만 도즈, 1240억 원 규모에 불과해 유바이오로직스의 흑자전환은 가능할 수 있겠지만 경쟁자들이 다시 뛰어들고 있어 수익성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유바이오로직스 2023 기업IR협의회.pdf
2.6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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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Ur-B_5T0As?si=Ft_JgeH-Dqknp7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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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바이오로직스는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함께 가나 소재 백신 제조사 'DEK백신'(DEK Vaccines Ltd.)에 경구용 콜레라 백신 원액을 공급하고 완제 생산에 대한 기술을 이전하는 협약을 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DEK백신은 가나의 주요 제약사인 '키나파마'(Kinapharma)가 가나에 백신 완제 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2021년 설립한 기업입니다.

 

협약에 따라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 백신 원액을 공급하고 DEK백신은 완제 생산을 담당하고 IVI는 이 과정에서 완제 공정 및 생산 지원, 백신 제조 역량 강화를 위한 지식 및 기술이전 교육, 허가를 위한 규제 당국과 협조 등을 담당합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기술이전을 통해 생산된 백신은 가나와 인근 아프리카 국가 보건 당국에 공급될 예정으로, 유바이오로직스의 주요 공급 시장인 유니세프를 통한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는데 백신의 예상 공급 시점은 2025년 말 또는 2026년입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기술 이전은 아프리카 지역 내 공중 보건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원액 공급에 따른 매출 발생은 물론 완제 생산에 대한 기술이전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등을 지급받게 돼 회사 수익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아프리카지역은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콜레라가 창궐하고 있어 유니세프를 통해 공급량을 늘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현지생산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주요 매출원은 콜레라 백신으로 대부분 유니세프를 통해 제3국으로 공급되는 공공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고 주요 제품인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 기준 연간 약 3300만도즈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추가 2공장 증설로 내년 1분기부터 생산능력이 연간 6600만도즈로 두 배 증가할 예정입니다.

 

최근 출시한 ‘유비콜-S’는 생산 수율이 높아 같은 생산 시설로 최대 9000만도즈까지 생산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 뿐 아니라 다른 바이오신약개발사들이 윤석열 정부의 국가연구개발비 축소로 수익성을 갖추기 위한 방법을 찾는데 혈안이 되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 백신이라는 확실한 수익원을 갖고 있기에 다른 바이오신약개발사보다는 유리한 환경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백신 개발을 위한 면역 증강 플랫폼 기술(EuVCT, EuIMT)과 바이러스의 형태를 유사하게 재현하는 SNAP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통해 장티푸스 백신, 수막구균 백신,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및 대상포진 백신 등 고부가가치 백신을 다수 개발 중에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백신을 통해 유니세프와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어 향후 개발될 장티푸스 백신, 수막구균 백신,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및 대상포진 백신 등 고부가가치 백신의 유통망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유바이오로직스_20210223 키움증권.pdf
0.50MB
유바이오로직스 IR Book.pdf
10.97MB
유비콜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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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57XN-CQdZ0

안녕하세요

바이오컨텐츠·동물진단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바이오노트가 면역진단장비 Vcheck F의 글로벌 누적판매량 1만 5000대로 글로벌 POCT시장 1위를 달성하며 진단시장의 강자로 성장하고 있는데 이번에 바이오노트가 항체 치료제 시장 진출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노트는 항체 신약 개발 바이오기업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에 지분 투자 방식으로 총 210억 원을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한 바이오 컨텐츠 성장전략으로 SD바이오센서가 인수한 메리디안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인데 바이오노트의 핵심 경쟁력에 메리디안의 분자진단용 원료 경쟁력, 글로벌 브랜드 영업, FDA 승인 경험 등이 합쳐지면 영업, 제품, 생산에서 시너지 극대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에스디비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에 초기 투자 시 집행했던 100억에 이은 후속 투자로 전체 투자 규모는 310억에 달하는데 지분율은 기존 9.09%에서 27%로 증가했습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바이오노트는 상트네어와 지난해부터 이어온 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다양한 항체 신약 파이프라인을 공동 개발할 계획입니다.



상트네어는 메디톡스의 관계회사로, 2021년 설립됐는데 자체 확보한 혁신 항체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암, 면역 질환, 뇌신경 질환 등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고 특히, 선도 파이프라인 CTN001은 유방암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HER2 저발현 암종에서 강한 효능을 보이는 차세대 항체로 큰 시장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양사는 CTN001의 임상을 계획하고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계약을 맺고 임상 시료 생산을 위한 공정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신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면역항암제 등 다양한 차세대 항암제 파이프라인으로 개발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조병기 바이오노트 대표이사는 “당사의 독보적인 항원, 항체 원천 기술 및 연구개발 능력과, 상트네어의 독창적 항체 플랫폼 기술 및 연구개발 능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혁신적인 항체 신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속 성장을 위해 기존 진단 영역 강화 및 사업다각화 전략 등을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양기혁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최근 면역항암제, 항체약물접합체 및 T세포 인게이져 등 지속적인 혁신이 일어나고 있는 항체신약분야에서 상트네어는 독창적인 항체 플랫폼 기술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텍으로 성장해 관련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이오노트는 최대주주 지분율이 IPO 후 84.07%에 달해 상장초기 5,976,442주의 미확약 물량이 손바뀜되면서 품절주가 되어 버린 양상이라 상장주간증권사가 분석한 평가가치 34,284원을 감안하면 공모가 9,000원은 너무 할인한 가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바이오노트 20221209_유진투자증권.pdf
4.02MB
바이오노트.pdf
9.79MB

https://youtu.be/B_SoS184k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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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ckDiusovbA

안녕하세요

유바이오로직스가 내년부터 전 세계 콜레라 백신을 독점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5일 오후 1시9분 유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5.38%) 상승한 1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영국 더 가디언에 따르면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의 인도 자회사인 샨타 바이오텍은 올해 말까지 콜레라 백신인 '샨콜' 생산을 중단하고 2023년부터 백신 공급도 중단할 예정인데 샨타바이오는 콜레라 백신 공공시장에서 유바이오로직스의 유일한 경쟁사입니다.



경쟁업체의 생산 중단으로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 백신을 통해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는데 현재 유니세프 콜레라 백신 물량의 약 85%를 담당하고 있는 유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춘천 제 2공장을 증설 중으로 오는 2024년부터는 콜레라 백신 생산 능력이 약 6600만 도즈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콜레라 백신이 유니세프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는데 여기다가 앞으로 개발될 코로나19백신도 유통할 수 있어 현재 유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백신은 해외임상 3상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3분기 실적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향후 실적호전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어 주가도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유바이오로직스 IR 20210706.pdf
2.7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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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bxjBwYrYas

안녕하세요

유바이오로직스는 22일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 멀티주’의 수출용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사측에 따르면 임상개발 단계에 따른 수출용 품목허가 검토 및 승인은 통상 4~6개월 정도 소요돼 이르면 연내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출용 품목허가 신청은 필리핀 제약사의 수입요청 사양서를 바탕으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유코백-19 백신의 원액은 회사의 춘천 제1공장 동물세포라인(1000L x 2기)에서 제조하고 바이알 완제품은 무균 충전공정 밸리데이션을 실시한 국내 백신회사(비공개) 화순공장에서 바이알 당 10도즈의 멀티제형으로 생산하게 됩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콩코민주공화국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현지 임상 3상을 진행 중에 있고, 필리핀에서도 3상 비교임상 접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출용 품목허가 신청은 아직 기초접종도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저개발국가에서 제품등록을 앞당기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임상 3상을 가속화하는 역할이 크다”며 “회사는 이번 백신의 상업화를 바탕으로 동일 플랫폼을 이용한 신변종바이러스 대응백신 및 범용백신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월 국내 비교임상이 어렵다는 이유로 해외임상으로 코로나19치료제 개발을 변경했는데 정부 지원이 SK바이오사이언스에 집중되어 국산 2호 백신이 될 가능성이 있는 유바이오로직스 유코백에 대한 비교임상 지원이 윤석열 정부에서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백신에 대한 개발과 글로벌 유통을 해 본 경험이 있어 수출허가가 날 경우 빠르게 제3세계 빈민국가들 시장을 차지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재벌대기업 밀어주기에 희생양이 된 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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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bxjBwYrYas

안녕하세요

유바이오로직스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의 임상 3상 시험을 아프리카의 한 국가에서 성인 4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아프리카 임상 3상은 해당 국가의 협력과 지원을 통해 이뤄졌는데 유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해당 국가는 지난 3월 말 기준 성인의 15%만이 코로나19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상태입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현지 국가에서의 임상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최근 투여를 개시했다"며 "내부 사정 등으로 인해 구체적인 국가명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아프리카에서의 임상 3상 시험 중간 결과가 확보되는 대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수출용 허가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유코백-19는 재조합 백신(합성항원백신)으로,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항원 단백질을 면역증강제와 함께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합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최근 필리핀과 아프리카 규제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예방 재조합단백질(합성항원) 백신 '유코백-19'의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는데 임상은 만 18세 이상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유코백을 투여해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비교할 계획으로 회사측은 유코백이 냉장보관이 가능한 이점이 있어 전세계적 코로나 유행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교임상 3상을 승인 받았는데 현재 임상3상 단계에 진입한 국산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코비원'(GBP510)과 유코백이 유일한데 품목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스카이코비원'이 허가를 받는다면 유코백은 국산2호 백신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최근에 제넥신과 HK이노엔의 국산백신 개발 포기 속에 SK바이오로직스와 유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백신 개발은 백신주권 확보에 중요한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아울러 유바이오로직스는 이미 콜레라 백신을 유네스코를 통해 제3세계 국가들에 공급한 경험이 있어 이번에 개발된 코로나19백신은 유네스코를 통해 제3세계에 공급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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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tZg0twmPOI

안녕하세요

삼성그룹이 국가 핵심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동시에 신성장 사업 분야의 ‘초격차’ 유지를 위해 향후 5년간 450조 원 규모의 ‘통 큰 투자’를 발표했습니다.

 

삼성은 반도체·바이오·신성장 IT(정보기술) 등에 5년 동안 450조 원을 중점 투자해 ‘반도체 초강대국’을 건설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는데 바이오 분야에서도 ‘제2의 반도체 신화’를 만들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제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반도체, 바이오, 6G 등 차세대 통신 사업을 직접 챙기고 있는 만큼, 이번 대규모 집중 투자 배경에 이 부회장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과감한 투자를 지속해 미래 먹거리 사업에서 초격차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으로 삼성은 “반도체·바이오·신성장 IT 등 성장 가능성이 큰 핵심 전략 사업을 선택해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이번 전략적 투자는 한국 대표 기업으로서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바이오 주권 확보를 위해 바이오 분야에서도 공격적 투자 기조를 공개했는데 CDMO(위탁개발생산)와 바이오시밀러를 중심으로 바이오 사업을 반도체에 이은 새로운 미래먹거리로 육성합니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2027년 글로벌 바이오 시장은 약 9114억 달러(약 1152조 원) 성장이 예상되는데 바이오시밀러 규모는 2021년 100억 달러(약 12조6600억 원)에서 2030년 220억 달러(약 27조8500억 원)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항체 바이오시밀러가 연평균 약 11% 성장해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삼성은 중장기적으로 CDMO와 바이오시밀러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구조 구축에 나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현재 건설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에 이어 5, 6공장 건설에 나서 생산기술 및 역량을 고도화해 CDMO 생산량 1등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4공장이 완공되면 CDMO 분야 생산능력은 62만 리터로 압도적인 세계 1위로 도약합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기술제휴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제품 5개를 성공적으로 출시했고 독자 기술로 바이오의약품을 개발 중인데 삼성은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과 원부자재 국산화 등 국내 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도 지속할 계획입니다.

 

삼성의 바이오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는 투자자들로 하여금 바이오 헬스케어에 대한 재평가를 종용하고 있는데 바이오주들은 코로나19팬데믹 가운데 사상 최고가 경신행진을 벌이고 이후 지난 해 일년 내내 주가가 흘러내린 상황으로 고점 대비해서도 반토막이 났고 코로나19팬데믹의 최저가보다 낮아진 종목들도 많은 상황입니다

 

최근에 HLB관련주들이 급등하면서 바이오주들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환기시켜주었는데 삼성그룹의 바이오분야 대규모 투자는 다시 투자자들이 바이오주 매수에 가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다만 삼성그룹이 정권초기에 발표한 투자는 대부분 지켜지지 않는 약속이었다는 점에서 신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바이오주들도 연구의 진실성을 감안해 투자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으로 개발 기술에 대해 라이센스 아웃이 없는 기업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바이오주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HLB

HLB생명과학

HLB제약

우리바이오

화일약품

헬릭스미스

메디포스트

유바이오로직스

파마리서치

에이비온

지놈앤컴퍼니

씨젠

에스디바이오센스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에이비엘바이오

아미코젠

제넥신

차바이오텍

바이오톡스텍

AACR참가기업_220304_교보증권.pdf
0.32MB
제약바이오 2020년 하반기 전망 하나금융투자.pdf
0.5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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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bxjBwYrYas

안녕하세요

유바이오로직스가 전날(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툴리눔톡신 제제 '유비톡스'의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9일 오전 9시21분 유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650원(3.71%) 오른 1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적응증은 중등증 내지 중증의 심한 미간주름의 일시적 개선 목적으로 임상3상 결과 유비톡스를 맞은 139명 미간주름 환자 중 107명(76.98%)에게서 주름 개선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주름 개선율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대명사인 엘러간의 '보톡스' 투약군 134명 중 106명(77.37%)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품목허가 승인 후 국내 및 해외 시장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0년 설립된 유바이오로직스는 10여년간 백신 개발에 집중해 2015년 콜레라백신 ‘유비콜’을 세계 세 번째, 국내 최초로 개발하면서 백신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2019년에는 경구용 콜레라백신을 개발해 유니세프 및 개별국가에 공급했고 또한 정부 R&D 과제 지원을 받아 고품질 접합단백질 ‘CRM197’을 저비용으로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해 장티푸스 접합백신(품목허가 신청), 폐렴구균 접합백신(임상 1상 완료), 수막구균 접합백신(임상 1상 완료)을 개발 중입니다.

 

 최근 바이오노트가 주요주주로 올라서며 백신사업에 든든한 우군이 되고 있어 백신업계 주요 마켓플레이어로 유바이오로직스가 올라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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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AgHrqUfYl4

안녕하세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백신·원부자재 산업을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4년까지 6조3천억원 규모의 민간 설비투자를 지원하겠다"고 13일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빅(BIG)3 추진 회의를 열고 "코로나 위기를 계기로 급성장한 바이오헬스 산업을 차세대 먹거리,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고 이어 "바이오 핵심 유망 분야인 신약·혁신 의료기기·첨단 재생의료 등 3개 사업에 올해 3천539억원의 예산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올해 바이오헬스 진흥기본법 제정 등을 추진해 우리의 강점을 살린 바이오헬스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의료기관의 진료 정보 디지털 전환과 100만명 규모의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도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임상 3상을 마무리하고 있고 유바이오로직스는 임상 3상에 들어가 상반기 중 결과를 낼 예정이라 셀트리온의 코로나19치료제와 함께 국산 코로나19백신을 보유한 국가가 될 것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백신개발사들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나온 이후 임상을 진행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데이타도 가지고 있어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에 대해 경쟁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전용 백신을 따로 개발하고 있어 기존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한 사람도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 백신을 또 접종해야 하는 문제가 있는데 우리나라 백신은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에 대한 효능도 갖고 있는 것이라 더 경쟁력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산백신치료제개발 관련주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아이진

제넥신

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한국비엔씨

셀리드

바이오리더스

서린바이오

국전약품

에스티팜

이연제약

삼천당제약

아즈텍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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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X9IqmgBR7g

안녕하세요

유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노트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을 우선 개발하기로 추가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노트는 조만간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해, 기존 델타와 베타 변이 대응용 '유니버설' 백신보다 우선해 개발키로 했습니다.

 

양사는 오미크론 변이주 수용체 결합 영역(RBD) 항원을 기존 개발 백신 플랫폼에 얹어 이달 중 동물실험에 돌입할 계획으로 한편 유바이오로직스는 '와일드 타입'(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유코백-19'의 임상 2상 시험을 마치고, 비교 임상 방식의 임상 3상 시험 계획 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한 상태입니다.



해당 임상 3상이 시작되면 변이주 대응 백신 임상은 항원만 교체해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노트는 코로나19 진단키트로 알려진 에스디바이오센서의 모기업으로 여러 병원체의 항원 분석과 세포주 개발에 특화한 회사로, 고위험군 병원체를 취급하는 실험실을 구비하고 있고 앞서 지난달 유바이오로직스와 '유니버설' 백신 개발에 협력하는 기술 협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백신 개발은 임상 2상을 마치고 데이타 분석을 하고 있는 과정이라 내년 초 임상 3상을 마치면 코로나19국산백신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오미크론 대응 백신 개발에 우선 착수하기로 바이오노트와 합의한 것입니다

 

오늘 새벽 끝난 미국증시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감염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나타냈는데 오미크론도 중증환자로 발전하고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감염병임이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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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노트 조병기 대표(왼쪽)와 유바이오로직스 최석근 대표(오른쪽) 출처 : 청년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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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 유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백신 "유코백-19"의 임상진행 현황에 대해 IR을 했는데 지난 10월 식약처에 임상3상 비교임상 IND를 제출하고 세부사항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조백신에 대해 정부측의 도움으로 확보하는데 성공해 비교임상이 가능하게 되었고 조만간 임상 2상 결과 분석한 보고서를 내놓고 임상 3상에 진입할 것을 시장에 알렸습니다

 

유코백-19는 유바이오로직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면역증강제 및 항원제시능 강화 플랫폼기술을 접목한 순수 국산백신으로서 안전한 합성단백을 항원으로 사용하며, 자체생산에 따른 원가경쟁력과 기존백신들과 같은 냉장 유통체계를 이용하는 편리성을 갖춘 착한 백신이며 또한 최근에 유행하는 델타변이주에 대해서도 우수한 방어능을 가진다는 것을 유전자변형 마우스에서 입증한 바가 있어서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임상 뿐 아니라 필리핀과 동남아 지역에서 임상을 동시에 실시하고 있어 각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임상데이타를 갖고 있어 기존 코로나19 백신에 비해 변이바이러스에 경쟁력 있는 효능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임상 3상에서는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에 대한 효능도 검토할 수 있어 기존 백신보다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효능에 대해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먹는 코로나19치료제의 효능이 50% 미만으로 알려지면서 백신무용론이 사라지고 백신필요성이 다시 힘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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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의 최고 감염병 권위자가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이 백신을 무력화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공포심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28일(현지 시간)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 변이의 특징은 전염성이 강하며, 예컨대 단일 클론 항체 또는 감염된 후 회복기 혈청에서 얻어진 면역 보호를 회피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심지어 일부 백신 유도 항체에 대해서도 (면역 보호 회피가)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 세포로 침투하는데 즉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생기면 전파력에 변화가 생기고, 이 경우 인체의 면역 체계가 바이러스를 공격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은 이 스파이크 단백질에 약 32개 이상의 돌연변이가 있어 올해 전 세계를 휩쓸었던 델타 변이가 16개의 돌연변이를 갖고 있었던 것과 비교하면 두 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미크론을 곧바로 ‘우려 변이’로 분류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파우치 소장은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오미크론이 아직 미국에서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여러 국가에서 퍼졌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여기에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다만 미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들의 여행 제한이 오미크론 대응을 위한 시간을 벌게 해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파우치 소장은 미국이 제5차 대유행을 겪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갈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의 상황은 “우리가 하는 일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고 이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수백만 명의 미국인과 초기접종 후 면역력이 약해지기 시작한 사람들이 있어 지역 사회의 면역 수준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이날 미국의 이웃 국가인 캐나다에도 오미크론 감염자가 나와 변이가 미국에서 확인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분석이 나오는데 캐나다 당국은 최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를 다녀온 여행객 2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고 이로써 현재까지 오미크론 확진이 확인된 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보츠와나·영국·독일·호주 등 총 14개국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접종하고 있는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mRNA백신들은 대부분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지 않았을 때 개발된 백신들이라 델타변이에도 50%의 효능 밖에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오미크론'변이에 대해서는 맞춤형 백신을 내놓겠다고 했는데 관련 시간이 최소 3개월에서 6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우리 국산 백신과 나오는 시기가 중복될 수 있어 보입니다

 

우리 백신개발사들이 개발하고 있는 백신들도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가 나오기 전에 개발된 것이라 효능에 대해 의구심이 있지만최소한 임상데이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기라 기존 나와 있는 백신보다는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부의 국산백신 개발을 통한 백신주권확보가 왜 중요한지 잘 보여준 사례로 기레기들이 세금낭비라는 비난에도 꿋꿋하게 국산백신을 지원한 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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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백신치료제개발 관련주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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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아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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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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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바이오리더스

서린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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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아프리카발 코로나19 누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세계보건기구(WHO)가 긴급 전문가 회의를 소집하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기존 델타변이보다 더 복잡한 스파이크를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라 감염력과 치명성에 대해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 나와 있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은 변이 바이러스 이전에 임상을 진행한 백신들이라 예방효과에 의문이 들고 있는데 이들 이후에 개발되는 백신들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 것들이라 오히려 지금 누변이와 같은 변이바이러스에 대응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까지 나오면서 국산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 무용론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기레기들의 보도는 당장의 비용절감을 이유로 미래의 백신주권과 치료제주권을 포기하자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음번 위기에도 외국 제약사에 목을 멜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현 정부에서 기레기들의 세금낭비라는 비난을 받아가며 뚝심있게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국산화를 밀어붙이는 것은 위기 시에 스스로를 지킬 수 있어야 진정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기레기들은 항상 주한미군에 의존하는 방위태세에 머물고 있어 21세기 국가방위와 안보의 변화된 개념을 이해 못하고 있는 것으로 미국에 의존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20세기 사고에 메몰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 기업들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는 내일 새로운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우리 스스로의 능력을 키우는 것으로 이번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력을 우리 국산 배신과 치료제로 임상을 진행할 수 있어 더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책이 될 수 있습니다

 

시장참여자들도 미국 화이자가 먹는 코로나19치료제를 내놓았을 때 게임 끝났다고 국산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세금낭비라고 비난했는데 바이러스는 계속 변이를 내놓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서도 독자적인 백신과 치료제 개발능력을 키워 놔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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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백신치료제개발 관련주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아이진

제넥신

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한국비엔씨

셀리드

바이오리더스

국전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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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바이오로직스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3분기에 일부 호전된 숫자를 공개해 줬지만 전체적으로 여전히 적자를 지속하고 있어 주가반등에 제한적인 모습입니다

 

코로나19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당히 급등해 있다가 미국 머크사에서 먹는 코로나19치료제가 나오고 화이자마져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개발에 성공하면서 백신 국산화가 김이 빠지게 된 느낌입니다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는 확실한 게임체인저로 인식되고 있는데 위드코로나 시기에 가정진료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확진초기에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로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의료시스템에 대한 부담도 경감되고 손쉽게 치료가 될 수 있어 확진자들도 선호하는 치료제입니다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의 가격이 비싸서 대중화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그럼에도 국산 코로나19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김을 빼버리기에는 충분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도 코로나19백신 임상 2상을 완료하고 임상 3상을 앞두고 있는데 경구용 치료제가 화이자와 머크에서 나오면서 백신에 대한 수요가 급감할 수 있어 연구비가 메몰비용이 될 위험에 처했습니다

 

10월까지는 주가가 5만원대에서 유지되었지만 11월 들어 35,000원대까지 폭락세를 나타냈는데 이 와중에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적대적M&A 소문도 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유바이오로직스 경영진과 최대주주가 된 에스디바이오센스의 오너가 서울대 수의학과 선후배 사이로 적대적 M&A를 할 사이가 아니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또한 김이 빠져 버린 모습입니다

 

하지만 유바이오로직스의 주력인 콜레라백신에 이어 코로나19백신도 확보하고 이외 다양한 백신을 개발 양산하여 유엔 산하 기관들을 통해 제3세계 국가에 유통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라 수익성은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보톨리눔톡신 개발과 양산을 준비하고 있어 미용시장에도 진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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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미국 머크(MSD)와 화이자, 로슈 등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개발 중인 먹는 형태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국내외 치료제 개발 상황을 고려해 경구용 치료제 구매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경구용 치료제와 관련해 내년 1분기 안으로 40만4,000명분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미국 제약사 MSD사와 경구용 치료제 20만명분에 대한 구매계약을, 화이자사와 7만명분에 대한 구매약관을 각각 체결한 바 있습니다.

 

중대본은 나머지 13만4,000명분의 치료제에 대해선 해외 치료제 개발 3사(MSD, 화이자, 로슈)를 대상으로 선구매를 협의하고 있습니다.

 

중대본 측은 "정부는 총 40만4,000명분의 경구용 치료제를 확보할 계획이고 13만4,000명분은 추가 협의 중이며 이달 내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 보도에 의하면 화이자사가 코로나 환자 1,200여명을 대상으로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 관련 임상시험을 한 결과 증상이 나타난지 3일 이내에 치료제를 복용할 경우 입원과 사망 확률이 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SD는 코로나 외래 환자 1,550명 중 775명에 대한 임상 3상 중간 분석 결과 복용 29일 후 몰누피라비르 복용 환자의 7.3%만 병원에 입원했고 사망자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가 개발되었다는 소식에 국내 코로나19백신 개발의 효용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경구용 치료제가 있으면 코로나19도 일반 독감과 같은 감염병으로 치부될 수 있기에 내년에 나오는 백신은 효용성이 덜어질 것이라는 논란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개발을 포기하는 기업도 나올 것이라는 말이 돌면서 관련주에 대해 투자자들이 손절매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또다른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mRNA백신 개발 기술을 지원하고 있어 당장 코로나19백신의 효용성이 떨어진다고 해도 개발은 일정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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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코로나백신개발 관련주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녹십자

아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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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한국비엔씨

셀리드

바이오리더스

국전약품

이연제약

삼천당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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