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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PBmmKTr-XY?si=wcZ-U3Q9XR11m6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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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융자동화기기 개발사 푸른기술이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산업용 협동로봇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현대위아와 공동개발한 협동로봇의 매출이 최근에도 계속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제조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로봇까지 갖추고 있는 푸른기술은 아직은 초기 단계인 로봇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기에 돌입할 경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푸른기술이 현대위아와 공동개발한 가반하중 15kg 6축 협동로봇 ‘심포니15’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심포니 15는 푸른기술과 현대위아가 공동으로 자동차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사양인 고가반하중과 넓은 동작영역을 갖는 로봇에 대한 시장요구에 따라 개발한 제품으로 특히 모터의 상전류 신호를 사용해 로봇의 가변운행 환경(변속, 동하중)에 적용 가능한 모터의 고장감지 기술 등이 핵심기술로 쓰였습니다.



자동차 생산과 같은 산업 현장에서 작업자와 협업할 수 있고, 이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가반하중의 협동로봇 라인업 제품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한 셈입니다.



푸른기술은 대규모 수주보단 로봇 사용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영업활동으로 점진적으로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심포니15 외에도 7축 협동로봇인 ‘심포니-I’의 판매를 위한 영업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심포니-I는 동작의 유연성 및 효율성을 위해 인간의 팔 구조와 유사한 7축으로 구성됐으며, 관절 토크 센서를 내장해 각 관절에 작용하는 토크를 손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7축 협동로봇인 ‘심포니-I’는 중소제조 현장에서 생산공정을 자동화하고 충돌감지 기능으로 작업자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푸른기술은 세계 최초 ‘공항 안내로봇’ 상용화 프로젝트에 LG CNS, LG전자와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푸른기술이 협동로봇 시장을 신성장 사업으로 정한 건 세계적인 로봇 생산 추세가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 금융자동화와 철도자동화의 성장 한계를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대기업이 스마트팩토리 건설을 늘리면서 협동로봇 국내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푸른기술은 현대위아와 협동로봇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대기업의 지원에 안정적인 사업확장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푸른기술의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8,000원 정도로 평가되는데 로봇테마 바람이 다시 불면서 급등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3분기 협동로봇 매출실적이 증가하면 본격적인 주가 우상향이 나타날 수도 있어 보이는데 국내 협동로봇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두산로보틱스의 IPO가 로봇테마주 바람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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