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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진'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23.12.14 한국비엠아이 150억원 투자해 바이오기업 아이진 경영권 인수
  2. 2022.01.13 국산백신개발 관련주 제2 반도체 산업 육성 소식에 관심고조
  3. 2021.12.14 아이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용 백신 개발 착수 소식에 장중 상한가
  4. 2021.11.29 국산 코로나19백신 치료제 개발 관련주 '오미크론'변이 바이러스 공포에 관심 고조
  5. 2021.11.26 코로나19 누변이바이러스 발생 국산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관련주 관심고조
  6. 2021.11.08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 관련주 정부 경구용 치료제 구매 소식에 동반 급락세
  7. 2021.10.31 한 EU 정상회담의 의미 우리나라를 백신 허브이자 온실가스 감축의 모범국으로 인정
  8. 2021.10.05 국산백신 관련주 글로벌 제약사 머크(Merck, MSD)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임상 3상 완료 및 긴급사용신청 가능성에 폭락세
  9. 2021.09.22 우리나라 글로벌 백신 허브 가속화 한미 백신 협력 협약 체결식
  10. 2021.08.20 국산백신관련주 델타변이 유행과 정부 지원확대 정책 수혜 기대감에 강세
  11. 2021.08.02 미국 제약사 화이자, 모더나 코로나19백신 가격 인상 추진 백신주권이 필요한 이유
  12. 2021.07.08 셀루메드 아이진과 코로나19 mRNA 백신 연구개발 및 사업화 공동 협력 위한 본계약 체결
  13. 2021.07.05 mRNA백신관련주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10억 도스 분량 위탁생산 협의 소식에 동반 강세
  14. 2021.06.30 미국 모더나 mRNA백신 코로나19 델타변이바이러스에 효과적 전임상 결과 발표
  15. 2021.06.28 mRNA백신 관련주 델타 변이 바이러스 유행에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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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y2SUF2oe7A?si=jqnjjc1cWwG4CTnw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진은 지난 13일 한국비엠아이를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는데 발행되는 신주는 555만1444주로 발행주식총수 2147만8340주의 25.8%에 해당하는 규모로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한국비엠아이는 아이진의 주식 20.5%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됩니다.

 

한국비엠아이는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술을 보유한 아이진 인수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되는데 아이진은 지속되는 적자로 외부 자금 확보를 못할 경우 최악의 경우에 내몰릴 뻔 했습니다.

 

아이진은 14일 오후 2시 기준 주가가 전 거래일보다 가격제한폭(29.97%) 급승한 3990원에 거래되고 있고 150억원의 외부 타즈금 확보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아이진은 재조합 단백질을 이용한 허혈성 질환 치료제 및 고유의 면역보조제와 mRNA 전달체 기술을 포함한 백신을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으로 2015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지만 저금리 기간에는 쉽게 신규자금을 유치하여 연구개발을 계속해 갈 수 있었지만 기준금리 인상으로 신규자금 유치가 어려워 보유 현금을 소진하며 근근히 버텨왔습니다

 

아이진에서 볼 수 있듯이 확신한 수익기반을 갖고 있거나 대규모 라이센스 아웃을 통해 현금을 확보하지 못하면 바이오신약개발사와 같은 취약한 재무구조를 갖고 있는 기업들은 최악의 상황에 내몰릴 수 있습니다

 

 아이진처럼 바이오신약개발사들 중 제약사에 인수되는 기업들은 계속기업가치를 가지겠지만 헬릭스미스처럼 기업사냥꾼에 인수될 경우 머니게임의 희생물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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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AgHrqUfYl4

안녕하세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백신·원부자재 산업을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4년까지 6조3천억원 규모의 민간 설비투자를 지원하겠다"고 13일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빅(BIG)3 추진 회의를 열고 "코로나 위기를 계기로 급성장한 바이오헬스 산업을 차세대 먹거리,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고 이어 "바이오 핵심 유망 분야인 신약·혁신 의료기기·첨단 재생의료 등 3개 사업에 올해 3천539억원의 예산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올해 바이오헬스 진흥기본법 제정 등을 추진해 우리의 강점을 살린 바이오헬스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의료기관의 진료 정보 디지털 전환과 100만명 규모의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도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임상 3상을 마무리하고 있고 유바이오로직스는 임상 3상에 들어가 상반기 중 결과를 낼 예정이라 셀트리온의 코로나19치료제와 함께 국산 코로나19백신을 보유한 국가가 될 것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백신개발사들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나온 이후 임상을 진행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데이타도 가지고 있어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에 대해 경쟁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전용 백신을 따로 개발하고 있어 기존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한 사람도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 백신을 또 접종해야 하는 문제가 있는데 우리나라 백신은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에 대한 효능도 갖고 있는 것이라 더 경쟁력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산백신치료제개발 관련주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아이진

제넥신

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한국비엔씨

셀리드

바이오리더스

서린바이오

국전약품

에스티팜

이연제약

삼천당제약

아즈텍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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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oCCuVglrtA

안녕하세요

아이진이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14일 오전 10시 27분 아이진은 전 거래일보다 5200원(29.21%) 급등한 2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조양제 아이진 기술총괄대표(CTO)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백신 디자인을 마쳤고 메신저 리보핵산(mRNA) 원료를 받으면 백신을 완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미크론 변이의 염기서열 분석을 끝냈고 대응할 백신 디자인을 마쳤다"며 "mRNA 원료만 공급받으면 2주 내 오미크론 백신을 만들 수 있다"고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아이진은 지난 1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mRNA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는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와 관련해 신규 백신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한 첫 국내 바이오 벤처 기업입니다.

 

아이진은 mRNA백신 개발로 유명한 업체인데 현재 백신부작용 걱정없는 안전한 mRNA백신 개발에 착수해 임상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도 mRNA백신 개발이 빠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같습니다

 

다만 실적부진에 추가적인 유상증자나 주식관련 채권발행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김석현 아이진 연구소장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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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의 최고 감염병 권위자가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이 백신을 무력화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공포심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28일(현지 시간)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 변이의 특징은 전염성이 강하며, 예컨대 단일 클론 항체 또는 감염된 후 회복기 혈청에서 얻어진 면역 보호를 회피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심지어 일부 백신 유도 항체에 대해서도 (면역 보호 회피가)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 세포로 침투하는데 즉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생기면 전파력에 변화가 생기고, 이 경우 인체의 면역 체계가 바이러스를 공격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은 이 스파이크 단백질에 약 32개 이상의 돌연변이가 있어 올해 전 세계를 휩쓸었던 델타 변이가 16개의 돌연변이를 갖고 있었던 것과 비교하면 두 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미크론을 곧바로 ‘우려 변이’로 분류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파우치 소장은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오미크론이 아직 미국에서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여러 국가에서 퍼졌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여기에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다만 미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들의 여행 제한이 오미크론 대응을 위한 시간을 벌게 해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파우치 소장은 미국이 제5차 대유행을 겪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갈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의 상황은 “우리가 하는 일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고 이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수백만 명의 미국인과 초기접종 후 면역력이 약해지기 시작한 사람들이 있어 지역 사회의 면역 수준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이날 미국의 이웃 국가인 캐나다에도 오미크론 감염자가 나와 변이가 미국에서 확인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분석이 나오는데 캐나다 당국은 최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를 다녀온 여행객 2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고 이로써 현재까지 오미크론 확진이 확인된 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보츠와나·영국·독일·호주 등 총 14개국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접종하고 있는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mRNA백신들은 대부분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지 않았을 때 개발된 백신들이라 델타변이에도 50%의 효능 밖에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오미크론'변이에 대해서는 맞춤형 백신을 내놓겠다고 했는데 관련 시간이 최소 3개월에서 6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우리 국산 백신과 나오는 시기가 중복될 수 있어 보입니다

 

우리 백신개발사들이 개발하고 있는 백신들도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가 나오기 전에 개발된 것이라 효능에 대해 의구심이 있지만최소한 임상데이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기라 기존 나와 있는 백신보다는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부의 국산백신 개발을 통한 백신주권확보가 왜 중요한지 잘 보여준 사례로 기레기들이 세금낭비라는 비난에도 꿋꿋하게 국산백신을 지원한 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산백신치료제개발 관련주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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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아이진

제넥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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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

한국비엔씨

셀리드

바이오리더스

서린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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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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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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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아프리카발 코로나19 누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세계보건기구(WHO)가 긴급 전문가 회의를 소집하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기존 델타변이보다 더 복잡한 스파이크를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라 감염력과 치명성에 대해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 나와 있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은 변이 바이러스 이전에 임상을 진행한 백신들이라 예방효과에 의문이 들고 있는데 이들 이후에 개발되는 백신들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 것들이라 오히려 지금 누변이와 같은 변이바이러스에 대응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까지 나오면서 국산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 무용론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기레기들의 보도는 당장의 비용절감을 이유로 미래의 백신주권과 치료제주권을 포기하자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음번 위기에도 외국 제약사에 목을 멜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현 정부에서 기레기들의 세금낭비라는 비난을 받아가며 뚝심있게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국산화를 밀어붙이는 것은 위기 시에 스스로를 지킬 수 있어야 진정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기레기들은 항상 주한미군에 의존하는 방위태세에 머물고 있어 21세기 국가방위와 안보의 변화된 개념을 이해 못하고 있는 것으로 미국에 의존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20세기 사고에 메몰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 기업들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는 내일 새로운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우리 스스로의 능력을 키우는 것으로 이번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력을 우리 국산 배신과 치료제로 임상을 진행할 수 있어 더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책이 될 수 있습니다

 

시장참여자들도 미국 화이자가 먹는 코로나19치료제를 내놓았을 때 게임 끝났다고 국산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세금낭비라고 비난했는데 바이러스는 계속 변이를 내놓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서도 독자적인 백신과 치료제 개발능력을 키워 놔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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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백신치료제개발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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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미국 머크(MSD)와 화이자, 로슈 등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개발 중인 먹는 형태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국내외 치료제 개발 상황을 고려해 경구용 치료제 구매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경구용 치료제와 관련해 내년 1분기 안으로 40만4,000명분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미국 제약사 MSD사와 경구용 치료제 20만명분에 대한 구매계약을, 화이자사와 7만명분에 대한 구매약관을 각각 체결한 바 있습니다.

 

중대본은 나머지 13만4,000명분의 치료제에 대해선 해외 치료제 개발 3사(MSD, 화이자, 로슈)를 대상으로 선구매를 협의하고 있습니다.

 

중대본 측은 "정부는 총 40만4,000명분의 경구용 치료제를 확보할 계획이고 13만4,000명분은 추가 협의 중이며 이달 내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 보도에 의하면 화이자사가 코로나 환자 1,200여명을 대상으로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 관련 임상시험을 한 결과 증상이 나타난지 3일 이내에 치료제를 복용할 경우 입원과 사망 확률이 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SD는 코로나 외래 환자 1,550명 중 775명에 대한 임상 3상 중간 분석 결과 복용 29일 후 몰누피라비르 복용 환자의 7.3%만 병원에 입원했고 사망자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가 개발되었다는 소식에 국내 코로나19백신 개발의 효용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경구용 치료제가 있으면 코로나19도 일반 독감과 같은 감염병으로 치부될 수 있기에 내년에 나오는 백신은 효용성이 덜어질 것이라는 논란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개발을 포기하는 기업도 나올 것이라는 말이 돌면서 관련주에 대해 투자자들이 손절매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또다른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mRNA백신 개발 기술을 지원하고 있어 당장 코로나19백신의 효용성이 떨어진다고 해도 개발은 일정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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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코로나백신개발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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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정상회담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회담을 갖고 저소득 국가에 대한 백신 지원과 글로벌 백신 공급망 강화에 기여하기로 했는데 이 말은 우리나라를 백신허브국가로 인정하고 우리가 만든 백신의 제3세계 국가 공여와 원조를 EU가 지지하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날 오후 로마 누볼라 컨벤션 센터에서 만나 전략적 동반자로 양자 간 교류 협력 증진뿐 아니라 기후변화와 보건 등 주요 국제 현안 대응과 코로나 극복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점을 평가했습니다.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지난 영국 G7에서 문 대통령과의 만남이 인상적이었다"며 친근감을 표했고 그러면서 한국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 조정과 '글로벌 메탄서약' 가입에 대해 높게 평가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는데 기존에 우리나라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로 온실가스 주요 배출국가로 불려왔기 때문에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감축국편으로 이동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고 최소한 온실가스 문제에서는 중국과 다른 편에 서게 된 것을 뜻합니다.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은 또 "한국이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디지털 및 신기술 혁신 분야에 있어 양측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협력의 잠재성이 매우 크다는 데 공감하며 "EU의 개인정보보호법(GDPR) 적정성 결정이 조속히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는데 이는 19세기 과학기술이 발전한ㅇ 서구열강이 제국주의 침략의 도구로 과학기술을 활용한 것과 다르게 우리나라는 순수하게 상업적 용도로 우리의 첨단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점을 평가한 것입니다.

 

박 대변인은 "이번 한-EU 양자 회담은 양측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발전시키고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했는데 우리나라는 서구열강과 다른 길을 걷고 있어 제3세계 국가들에게도 접근이 용이한 위치를 점해 기존 선진국과 제3세계 국가들을 연결해 줄 수 있는 중가다리 역할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의 국가적 위상이 진짜 많이 올라간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 5년의 시간 동안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으로 발돋음한 것 같습니다

 

아울러 온실가스 감축 문제에 있어 우리나라의 위상이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올라간 것으로 내부적으로 국내 재벌대기업들이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투자에 소극적이고 여기에 저항하는 것과 다르게 우리 정부의 정책이 옳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백신허브국가로써의 위상은 당장 해외 백신 위탁생산 수준에서 내년부터 국산 백신의 제조와 수출국가로 위상이 한발 더 올라가게 되기 때문에 국산백신의 개발은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올려주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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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백신개발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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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사 머크(Merck, MSD)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가 중증 환자의 입원·사망률을 약 50% 감소시켰다는 소식에 백신·치료제 관련주들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7분 현재 셀트리온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47% 하락한 2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각 SK바이오사이언스녹십자는 각각 6.76%, 11.88% 폭락 중입니다.

 

이밖에 한국비엔씨(-20.37%), 셀리드(-20.26%), 바이오리더스(-16.29%), 아이진(-11.48%), 국전약품(-15.18%), 삼천당제약(-11.10%) 등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머크사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가 감염 5일 이내의 경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 가능성을 50%가량 낮췄다”고 밝혔고 임상 3상이 완료되어 관련 데이타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몰누피라비르는 머크와 미국 바이오기업 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경구용 항바이러스 후보물질로 머크와 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는 긴급사용승인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할 예정입니다.

 

미국 머크의 경구용 코로나10 치료제가 사용승인을 받고 손쉽게 약국에서 사 먹을 수 있는 약이된다면 코로나19는 신종플루가 그랬듯이 독감과 같은 감염병으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게임체인저가 되는 것인데 백신도 주사형 치료제도 경구용 치료제에 비해서는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우리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희망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백신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는 국내 바이오신약개발사와 제약사들은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가 나올 경우 백신 수요가 급감할 수 있어 국산화된 백신은 시장성을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도 2022년에 5265억원을 투자해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지원을 아끼고 있는데 이 자금이 매몰비용이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 만큼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가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갖고 있는 위상 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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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회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앨버트 불라 화이자 회장을 만나 한국과 화이자 간 백신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이어 열린 한미 백신 협력 협약 체결식에서는 미국 백신 원부자재기업 싸이티바가 국내에 생산시설 설립을 위해 5250만 달러(621억 원)을 투자하기로 밝혔으며 또 한국과 미국의 기업과 연구기관 간 백신 생산과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 8건을 체결하는 등 5월 한미 정상회담 이후 한미간 후속 백신 협력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같은 한미 민간 백신 협력결과를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발표했습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21일 진행된 접견에서 문 대통령은 “내년도 1차 계약에 이어 추가 도입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란다”며 “부스터샷과 접종 연령 확대로 최대한 계약 물량을 조기 공급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는데 이에 대해 불라 회장은 “요청 사항을 유념하고 진지하게 검토하겠다”며 “내년의 경우 여유가 있기 때문에 협약을 빨리 체결하면 조기 공급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미 계약을 체결한 내년 3000만회 분에 더해 추가 물량 확보 논의도 진행하기로 했는데 강 총괄조정관은 “변이 바이러스나 국제 공급 불확실성, 코로나 장기화 등을 고려한 것”이라며 “내년 구매 예정인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8000만 회분 중 추가 구매를 협의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고 이어 뉴욕 JW메리어트에섹스하우스에서 열린 한미 백신 협력 협약 체결식에서는 미국 백신 원부자재 생산기업 싸이티바가 한국에 621억 원 규모로 세포배양액 등 생산시설 설립 투자를 하겠다는 투자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세계 원부자재 기업이 한국에 생산시설 투자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세포 배양백은 세포나 미생물, 바이러스 등 배양에 활용되는 원부자재로 백신 제조에 필수적인 소재입니다.

 

강 총괄조정관은 “싸이티바사는 세계적으로 공급이 부족한 1회용 세포 배양백 등을 국내에서 생산해 한국과 아시아지역에 공급할 예정”이라며 “싸이티바의 생산은 시설이 완공되는 2024년 이후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체결식에서는 한국과 미국 17개 백신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대표가 참석해 총 8건의 MOU를 체결했는데 한국의 유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어쥬번스테크와 원부자재 수출과 기술이전에 관한 MOU를 맺었고 아이진은 미국 트릴링크와 원부자재 구매 MOU를, 큐라티스는 미국 HDT바이오와 생산위탁 MOU를 맺었으며 팜젠사이언스는 미국 액세스바이오와 mRNA 공동기술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국화학연구원은 미국 스크립스연구소, 미국 로체스터대와 연구개발을 협력하기로 했는데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와 MOU를 맺었고 국가마우스표현형사업단은 미국 잭슨연구소와 연구개발 MOU를 맺었는데 강 총괄조정관은 “mRNA 백신 전달체계, 면역반응, 변이 특성등에 관한 연구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강 총괄조정관은 “이번 백신 협력 협약 체결식은 지난 5월 합의한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이 중소기업과 기초연구 분야까지 확대되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협력의 내용이 원부자재, 백신 공동개발, 상호 기술 협력 등으로 구체화되고 있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빠르게 성공했지만 양산과 대량생산에 있어서는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는데 바이오시밀러에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 바이오신약 개발과 제조업체들이 손을 잡고 백신 양산에 나서고 있어 조만간 코로나19 백신은 남아돌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는 코로나19 백신에 있어 미국과 EU, 일본과 우리나라 같은 부자나라들은 고객으로 가져가길 원하지만 남미와 아프리카 같은 개발도산국들은 리스크 헷지 차원에서 우리 바이오신약 개발사들이 개발한 백신에 넘겨주려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주요 백신 원부자재 업체인 싸이티바가 대규모 자금을 투자해 국내에 직접 진출하는 것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한미사이언스 등 백신제조회사들에 공급을 하기 위한 것으로 싸이티바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고 우리 기업들도 백신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 조달에 유리한 고지를 점해 윈윈할 수 있는 협력관계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백신주권 회복에 한발 더 다가가는 협약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백신 국산화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유바이오로직스

팜젠사이언스

제넥신

셀리드

진원생명과학

에스티팜

아이진

한미약품

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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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거리두기 4단계가 6주째 이어지고 있음에도 코로나19 확산세는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고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세 지속과 미국 모더나 백신 수급 불안에 국산 백신개발주를 중심으로 한 주가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가 흔들리고 있는 중에도 백신 관련 종목의 주가 상승이 나타나는 것은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이 장기화할 것을 대비한 투자 전략으로 보입니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백신을 생산·제조하는 기업, 백신 임상단계인 기업의 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다 20일 잠깐 주춤하는 양상인데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92% 하락한 3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이달 들어 19만7000원(8월2일)에서 약 70%나 급등한 상황으로 시가총액은 15조 705억원에서 25조6600억원으로 이달 들어 약 10조원이 불었고 이달 초 시총 상위 28위였던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주가 상승에 힘입어 시총 상위 14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재조합 단백질 코로나19 백신 ‘GBP510’을 개발 중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자체 백신 성공 가능성은 높게 점쳐지는데 얼마전에 임상 3상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급등했지만 길게 보면 충분히 설명 가능한 밸류에이션”이라며 “코로나19 백신 개발 중으로, 내년 상반기 중 긴급사용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는 변이, 부스터샷(추가접종)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7일 사상 처음 100만원을 넘어 황제주에 등극하기도 했는데 당시 장중 101만2000원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고 이후 가격 조정을 받아 다시 100만원 고지에서 물러났지만 오늘은 전 거래일보다 1.85% 오른 99만 3천원대에 거래에 거래되고 있어 다시금 100만원 고지를 넘보는 위치로 올라왔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달 들어 6.8% 올랐는데 시총은 60조4000억원에서 64조5000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시총 순위는 6위에서 4위로 두 계단 올라섰습니다.



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생산이 빠르면 9월부터 진행되기 때문에 3분기부터 백신 위탁생산(CMO)의 매출도 발생이 가능하다”고 말했는데 미국 모더나의 생산수율에 문제가 있어 보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 백신 원액까지 생산할 경우 상당한 실적호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 거리두기 4단계를 두 달 가까이 연장하고 있음에도 이날 코로나19 확진자수는 2100명을 넘어섰는데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수는 2152명을 기록했고 국내 코로나19 최다 기록인 지난 11일(2222명)에 이어 두 번째 최다 기록인데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늘어나면서 정부의 거리두가 4단계 재연장 전망이 힘을 얻고 있고 아울러 이에 백신 확대가 유일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백신을 생산하거나 제조하는 기업 등에 대한 관심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국내 바이오기업 중 코로나19 백신 임상 1상, 2상 단계에 있는 기업들의 주가도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셀리드 주가는 이달 들어 10만5200원(8월2일)에서 13만7400원으로 약 25% 상승했고 같은기간 유바이오로직스는 약 10%, 제넥신은 약 5%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미국 화이자와 모더니만 주구장창 타령하고 있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은 코로나19백신 국산화에 부정적인 모습으로 일관해 왔는데 코로나19 사태를 조기에 종식시키기 보다는 이 상황을 이용해 정권교체를 달성하려는 정략적 이용소재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백신주권 확보는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 수급에 휘둘릴 수 밖에 없는 국민 방역의 당연한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로 우리가 능력이 없다면 모를까 할 능력과 자본이 있다면 도전해야 할 프로젝트라 생각합니다

 

일본과 같이 글로벌 호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은 도데체가 어느나라 야당이고 어느나라 언론사인지 모르겠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임상3상을 시작으로 유바이오로직스와 제넥신이 임상 3상에 곧 들어갈 것이고 아이진과 진양생명과학도 mRNA백신으로 임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내년 상반기부터 해서 국산 코로나19백신이 시장에 쏟아져 나올 것이라 백신허브라는 말이 빈말이 아닐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백신 국산화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유바이오로직스

제넥신

셀리드

진원생명과학

에스티팜

아이진

서린바이오

한미약품

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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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제약사 화이자, 모더나가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가격을 인상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내년도 계약분부터 영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일 코로나19 상황 백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내년도에 계약하려고 협의하는 부분에는 영향이 있을 수 있다"며 "현재는 협상 초기 단계라서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판단하기는 쉽지 않지만, 향후 협상 과정에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손 반장은 "물론 금년에 도입하기로 계약이 체결된 가격에는 영향이 없다"며 "금년도 공급분에 대해서는 기존에 체결된 가격에 의해 공급될 예정이며 (가격) 인상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날 주요 외신은 화이자와 모더나가 유럽연합(EU)에 공급하는 백신 1회분의 가격을 기존 대비 각각 25%, 10% 이상 인상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가격 인상에는 EU 내의 백신 수급 상황에 더해 다른 제품과 비교해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 백신의 뛰어난 예방 효과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모두 mRNA 백신입니다.

 

정부는 국제적인 백신 수급 불균형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국산 백신 개발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 반장은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백신 확보가 상당히 중요하다"며 "단순히 가격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백신을 공급하는 제약회사는 소수에 불과하고, 구매하려는 국가는 전 세계 모든 국가이다 보니 협상 과정에서 구매자가 공급자보다 비교 열위에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mRNA 백신은 다른 백신보다 효과가 좋다는 평가가 있어 그런 상황이 더 두드러지는 것으로 보인다"며 "안정적인 공급기반이나 타 제약사와의 협상 문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을 고려할 때 어떤 형태로든 자국 내에서 개발·생산한 백신을 보유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코로나19백신 공급을 늦추고 제때 주지 않았던 이유가 가격인상을 위한 분위기 조성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런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영업을 해 주던 국내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은 도데체가 생각이 나 있는 것들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우리 정부가 국산 코로나19백신이 필요하다고 관련 지원을 늘릴려고 할 때 언제 개발될지도 모를 국산 코로나19백신 기다릴 시간 없다고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사오라고 난장을 피웠는데 우리 정부가 이들 화이자와 모더나에 끌려가지 않고 국산 mRNA백신 개발에 지원을 늘리고 다른 코로나19백신 국산화에 투자와 지원을 늘리면서 백신주권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도 EU에게 일방 통보한 것처럼 가격 인상을 통보하지는 못하는 모습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바이오신약 개발사들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백신은 변이바이러스가 창궐할 때 개발되어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에 대해 경쟁력 있는 백신으로 개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델타변이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백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가격인 상 요인이 발생하고 있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원액까지 위탁생산할 경우 생산량에 여유가 생겨 가격 인하까지 가능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백신위탁생산 업체들이 충분히 여력이 있는데도 화이자와 모더나가 생산위탁을 안 하는 것은 최대한 수익 극대화를 누리겠다는 계산이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저들의 탐욕을 제어하고 백신주권을 되찾는 방법은 백신국산화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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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셀루메드는 아이진과 코로나19 mRNA 백신 연구개발 및 사업화 공동 협력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다.

 

지난 5월 아이진과 고순도 mRNA 생산 효소 개발 등 백신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셀루메드는 5종의 ‘mRNA 생산 효소’를 개발 및 생산해 아이진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예정인데 효소 개발이 완료되면 양사는 5종 ‘mRNA 생산 효소’에 대한 대량생산 공정개발 및 KGMP 시설 구축 등 사업화 공동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으로 효소개발을 통해 mRNA 백신과 mRNA 기반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다양한 시장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셀루메드가 개발하는 5종의 mRNA 생산 효소는 식약처의 까다로운 완제품 허가 제조 기준 적용없이 생산 가능합니다.

 

셀루메드는 이미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적용 의료기기 제품의 GMP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기존 시설을 확충하게 된다면 아이진은 물론 다수의 제약사들에게 mRNA 생산 효소 공급을 통해 mRNA 기반 백신 및 항암제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근 mRNA 백신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선 델타 변이 예방을 위해 1회 접종 백신인 얀센 백신을 접종한 이들을 상대로 화이자나 모더나의 mRNA 백신을 추가 접종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얀센 백신은 mRNA 백신에 비해 예방 효과가 떨어져 변이 예방 효과가 충분하지 않다는 우려를 받고 있기 때문인데 실제로 델타 변이에 대해 화이자 백신은 1,2차 접종으로 87.9%의 예방효과를 보였습니다.

 


국내에서도 mRNA 컨소시엄 구축 등 토종 mRNA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만큼 셀루메드의 5종의 mRNA 생산효소 개발이 완료되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회사 관계자는 “셀루메드는 이미 GMP 시설을 갖추고 있어 mRNA 효소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GMP 시설 기반으로 세포치료제 등에 필요한 다양한 성장인자를 개발 및 생산해 새로운 매출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RNA백신 개발을 위해 임상용 양산이 가능해야 하는데 여기서 아이진과 셀루메드의 협력은 이런 가능성을 높여준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도 우리나라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의 mRNA백신 개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위탁생산업체를 선정하고 직접 진출을 준비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mRNA백신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력을 키울 수 있는 차세대 백신으로 안전성과 효능 면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도 mRNA백신 개발에 들어가며 조만간 임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셀루메드의 상한가는 상장폐지 위험에서 벗어나 아이진과 mRNA백신 국산화에 나선다는 것이 부각된 기대감에 기반한 상승으로 상대적으로 아이진보다 싼 가격도 메리트가 있어 매수세가 몰린 결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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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가 화이자를 포함한 mRNA 백신 제조업체들과 위탁 생산을 협의 중이라는 소식에 한미사이언스, 이연제약, 서린바이오 등 mRNA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5일 장종료 현재 한미사이언스는 전일대비 8600원(10.3%) 상승한 9만21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 날 로이터통신은 정부 고위 관리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고 즉시 최대 10억 개의 선량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위탁생산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 계획이 합의된다면 북미와 유럽에 비해 백신 생산이 뒤처진 아시아에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전세계적인 공급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mRNA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국내 백신업체들의 이름을 즉시 밝히기를 거부했지만 정부 소식통은 한미약품도 포함된다고 로이터통신은 덧붙였습니다.

합의 타결 시 즉시 생산을 맡을 국내 업체들과 관련해 이 국장은 언급을 피했지만, 정부 한 소식통은 후보 업체 중에 한미약품과 큐라티스 등이 포함된다고 했습니다.

한미약품은 사노피 당뇨병 치료제 생산을 위해 확보해둔 생산 능력이 큰데, 현재 사노피 프로젝트가 중단돼 이를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한미약품을 비롯해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이연제약, 서린바이오 등 mRNA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모더나 백신을 위탁생산하기로 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기존에 아스트라제네카백신 위탁생산을 하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를 감안하면 우리나라는 코로나19백신의 허브국가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 같습니다

미국 코로나19백신 개발사인 화이자와 모더니가 백신위탁생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우리나라 바이오기업들이 mRNA백신 개발에 본격 나서고 있기 때문인데 제넥신의 DNA백신과 유바이오로직스의 유전자재조합백신이 임상 2상에 진입하여 올 해 안에 임상 3상을 마칠 가능성이 크고 내년에는 진원생명과학과 아이진, 에스티팜 등 mRNA백신으로 임상에 들어갈 예정이라 시장 헤게모니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위탁생산을 요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mRNA백신 물량을 차고 넘치게 해서 후발주자의 시장진입을 어렵게 하려는 것으로 개발의지를 꺾으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한미약품이든 SK바이오사이언스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백신위탁생산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국산 코로나19백신은 경쟁사가 되기 때문에 국산화 포기를 내심 워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부와 방역당국은 이번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국산 백신의 부재가 갖고 있는 리스크를 실감했기 때문에 어떻게든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과 관련 기술확보에 사활을 걸고 지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19백신 국산화에 관련해서는 삼성그룹과 SK그룹 등은 매판자본이 역할을 하게 될 수도 있어 이들의 광고파워를 생각하면 조만간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 무용론이 나올 수 있다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전형적인 소탐대실이자 재벌독과점체제의 폐해인데 재벌의 이익을 위해 공동체의 이익을 희생시키는 전형적인 재벌경제의 폐악으로 공공안전과 공공이익을 위해 공기업이 해야 할 사업들을 효율을 이유로 민영화하여 결국 공동체 전체에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이번 코로나19백신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mRNA백신 관련주 

아이진

이연제약

서린바이오

에스티팜

동아쏘시오홀딩스

삼양홀딩스

올릭스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진원생명과학

엔지켐생명과학

GC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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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제약사 모더나는 29일(현지시간) 자사 백신이 델타 바이러스를 포함한 각종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예방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모더나 연구팀은 백신 접종을 마친 후 일주일이 지난 8명의 실험 참가자로부터 얻은 혈액 샘플의 혈청을 추출해 진행한 실험에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모더나 연구팀은 이 혈액 샘플로 델타 등 여러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돌기 단백질에 대한 항체 형성 여부를 시험한 결과, 백신이 "실험한 모든 변이에 대해 중화항체(neutralizing titers)를 형성했다"고 밝혔는데 중화항체란 감염원이 신체에 들어왔을 때 생물학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중화시켜 세포를 보호하는 항체입니다.

다만 모더나 백신이 델타 변이에 대해 형성한 중화항체는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생성된 수준에 비해 2.1배 적었고 또 중화항체 수준은 나이지리아에서 처음 발견된 에타 변이에 대해선 4.2배, 앙골라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A.VOI.V2)에 대해선 8배 낮았습니다.

모더나 측은 중화항체 수준이 기존 코로나19에 대한 것 보다는 낮지만 변이에 대해 생성된 중화항체 수준이 질병을 예방하는데는 충분히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는(CEO)는 이날 성명에서 "우리는 새로운 변종을 연구하고, 데이터를 만들고 이 데이터가 사용가능해질 때 공유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이 새로운 데이터들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새로 검출된 변종로부터 (접종자를) 계속 보호한다는 우리의 믿음을 고무하고 강화시켜 준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모더나 주가는 5.2% 급등했는데 다만 이번 결과는 임상 시험이 아닌 실험실에서 이뤄진 테스트로 모더나는 앞서도 자사 백신이 다양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중화항체를 형성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모더나의 mRNA백신이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효과적인 효능을 보인다고 주장하는 것인데 아직은 실험실 수준의 검증이라 임상을 통한 객관적인 데이타라 볼 수 없습니다

이것은 마치 지난 번 남양유업의 불가리스가 코로나19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것과 마찬가지로 전임상에서 얻은 데이타로 임상데이타가 아닙니다

하지만 mRNA백신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빠른 대처가 가능해 다양하고 빠른 변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신세대 백신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뒤떨어진 mRNA백신에 대한 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화이자와 모더나 등 선진기술을 갖고있는 회사들과 다양한 전략적 제휴를 기업들이 체결할 수 있게 정부가 나서서 중계하고 있고 재정투입을 통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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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mRNA(메신저 RNA) 플랫폼 백신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28일 장 종료 현재 아이진은 전일 대비 9150원(29.90%) 오른 3만9750원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는데 mRNA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 확산의 해법이 될 수 있다는 분석에 매수세가 집중 된 같습니다.

셀루메드(3.52%), 이연제약(3.2%)도 강세를 보였는데 셀루메드아이진과 코로나19 mRNA 백신 연구개발 및 사업화 공동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고 이연제약은 mRNA 완제 생산이 가능한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델타 변이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지난해 10월 인도에서 발견된 델타 변이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70% 높은 알파 변이보다 전파력이 1.6배 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세계보건기구(WHO)도 델타 변이의 높은 전염성을 경고하며 백신 접종 완료자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 상태입니다.

최근에는 델타 변이의 진화형인 '델타 플러스 변이'까지 발견됐고 이에 변이 맞춤형 개발 관련해 mRNA 플랫폼 백신이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mRNA 백신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파이크를 만드는 유전자를 '설계도' 격인 mRNA 형태로 인체에 주입해 항체를 형성시키는 방식입니다.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3주에서 6주면 대응할 수 있는 백신 갸발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백신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백신 접종이 늘어나면서 다시 일상으로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었는데 또 다시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사람들의 이런 희망이 산산이 부서지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국산 mRNA백신 개발사들의 신규 백신은 이런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능을 강화시키고 안전성을 강화한 신제품이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을 것이라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mRNA코로나19백신 개발사

아이진

이연제약

에스티팜

동아쏘시오홀딩스

삼양홀딩스

올릭스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진원생명과학

엔지켐생명과학

GC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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