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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백신'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21.08.17 SK바이오사이언스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백신 국내 위탁생산 출하 국산 코로나19백신 임상 3상 진입 급등세 2
  2. 2021.06.21 국내 첫 코로나19백신 희귀혈전증(혈소판감소성 혈전증) 부작용 사망사건 인정 사례 발생
  3. 2021.05.28 네이버와 카카오 통해 코로나19 잔여백신 당일 예약접종 서비스 개시
  4. 2021.04.26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코로나19백신 75세 이상 접종 효과 100% 확인
  5. 2021.04.21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뒤 사지마비 등의 부작용 환자 국가가 나서서 보호해야 한다
  6. 2021.04.09 코로나19신규확진자 700명대 4차 대유행 우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움직임
  7. 2021.04.07 기레기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희귀혈전증" 말 빼고 부작용 만 부각 외신 갖고 소설을 쓰고 있다
  8. 2021.04.05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시행 38일간 96만명 이상 1차 접종 완료
  9. 2021.03.24 미국증시 코로나19 망령 부활에 차익실현 매물 등장 하락세
  10. 2021.03.23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코로나19 예방은 물론 중증 질병 및 입원 예방에 효과적인 미국임상 3상 결과 확인
  11. 2021.03.06 코로나19백신 누적 접종자 30만명 육박 기레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 속지 않습니다
  12. 2021.03.01 K 주사기 관련주 화이자 1병당 7명 접종 가능 소식에 관심고조
  13. 2021.03.01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청약 본격화 SK바이오팜 열풍 이어갈 것인가?
  14. 2021.02.21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AZ)) 1차 접종 대상자 93% 이상 백신접종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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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감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17일 오전 11시 54분 기준 한국거래소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날보다 21.14% 오른 3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날 장중 고점으로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는데 종전 52주 최고가는 30만8500원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코로나19 백신을 출하했다는 소식과 자체 개발 백신의 임상 3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전날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7일 AZ 백신 110만회분 출하를 예고했고 이에 이날 오전 10시경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AZ사의 코로나19 백신 110만회분이 출하됐는데 이번에 출하된 백신 110만회분은 정부가 AZ사와 직접 구매계약을 체결한 물량 2000만회분 중 일부입니다.

 

지난 15일에는 SK바사 측이 자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임상 3상에 돌입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는데 정부는 15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을 통해 “10일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이 임상 3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K바사가 자체 개발 중인 백신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항원 단백질을 주입해 면역반응을 내는 ‘재조합 백신’으로 이번에 승인된 임상 3상은 기존에 허가받은 백신과 비교해 효과를 입증하는 ‘비교 임상’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정부는 15일 브리핑에서 “이를 시작으로 국산 코로나19 백신들이 차례로 임상 3상에 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SK바사의 주가 급등에 모회사 SK케미칼주가도 덩달아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같은 시각 한국거래소에서 SK케미칼은 전날보다 7.43% 오른 31만8500원에 거래 중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생산물량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독자적으로 사용처를 정할 수 있는 물량으로 국내 수요를 충족할 경우 수출도 가능한 물량으로 백신 허브라는 말이 실감나는 장면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위탁생산물량이 시장에 나오면서 백신 부족에 대한 우려감은 이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보수언론과 보수개신교회에서 주장하는 백신부족이 얼마나 멍청한 소리인지 현실을 직시하면 금새 알 수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국산백신도 임상 3상에 들어가면서 이후 유바이오로직스와 진원생명과학, 제넥신 등도 임상 3상에 곧 등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일찍부터 우리나라 바이오시밀러 업체들에게 위탁생산을 맡겼다면 생산부족문제는 금새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인데 이들 기업들이 백신 가격 인상을 위해 물량 조절에 나서면서 벌어진 일로 의구심이 들기 때문에 이제야 위탁생산 물량을 공급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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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희귀혈전증(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사망사례 1건이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을 인정받았는데 지난 2월 26일 백신 접종 시작된 이후 접종과 인과성이 인정된 첫 사망 사례입니다.

희귀혈전증은 '아데노 바이러스 벡터' 방식 백신의 대표 부작용으로 방역당국은 해당 방식 기반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 관련 접종 후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은 사망, 중증 및 아나필락시스 이상반응 신고사례 관련 인과성을 심의한 결과 현재까지 18회의 예방접종피해조사반 회의를 통해 사망 및 중증 사례 462건(사망 224건, 중증 238건)과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230건을 심의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백신접종과의 인과성을 인정한 사례는 사례는 76건(사망 1건·중증 3건, 아나필락시스 72건)이었는데 인과성이 인정된 사망사례 1건은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이었습니다.

이는 지난 16일 국내 두번째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확정사례 환자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사례로 사망한 30대 초반 남성은 지난 5월 27일 AZ 백신을 잔여백신 예약을 통해 접종했습니다.

이 남성은 접종 12일 후인 6월 8일 증상이 악화되고 의식변화가 있어 상급병원을 내원해 검사한 결과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이 의심돼 치료와 함께 확정을 위한 항체 검사(PF 4 ELIZA 검사)를 진행했는데 지난 15일 항체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습니다.

박영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이상반응조사팀장은 이번 인과성 인정 관련, "전반적인 사항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조사를 하고 피해조사반 심의를, 지난주 금요일에 심의를 거쳤다"며 "최종적으로 인과성이 인정된 케이스였다"고 말했는데 해당 사례는 이제 피해보상전문위원회 심의 등 보상절차를 거쳐 보상을 받게 되는데 당국은 신속히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희귀혈전증은 '아데노 바이러스 벡터' 방식의 AZ백신 대표적 이상반응으로 같은 방식인 얀센 백신에도 희귀혈전증이 이상반응으로 꼽히는데 일반적인 혈전증은 뇌동맥, 관상동맥과 다리 심부정맥, 폐동맥에 주로 발생하는데 희귀 혈전증은 백신 접종 후 4∼28일 사이에 뇌정맥동과 내장정맥에 발생합니다.

국내에서는 이 같은 부작용이 있지만, 확률이 낮아 30대 이상에서 접종 이득이 혈전 부작용 위험을 넘어선다고 평가해 접종 가능 연령을 30대 이상으로 설정한 상태입니다.

이번 인과성 인정에 따라 방역당국은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의심증상이 나타난 경우 즉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고, 해당 환자를 진료한 의료기관은 신속히 이상반응 신고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 접종 후 4일에서 4주 사이에 △심한 또는 2일 이상의 지속적인 두통이 발생하며, 진통제에 반응하지 않거나 조절되지 않는 경우, 또는 구토를 동반하거나 시야가 흐려지는 경우 호흡곤란, 흉통, 지속적인 복부 통증, 팔·다리 부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 경우△접종부위가 아닌 곳에서 멍이나 출혈이 생긴 경우 등 증상이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의심증상입니다.

박 팀장은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조기에 진료를 받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를 하고 있고,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적으로도 보완을 하고 있다"며 "그래서 조금이라도 조기에 의심하고 진단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내 첫 의심사례가 확진으로 확인된 이상 30대 이상이라도 주의할 피룡가 있는데 희귀혈전증은 말 그대로희귀한 질병으로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가까운 병원에 내원해 진료를 받아야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례에도 불구하고 1300만명이 넘는 코로나19백신 접종자를 감안할 경우 진짜 희귀한 질병으로 이를 빌미로 코로나19백신 접종을 거부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공동체 전체를 코로나19감염병 위험에 내모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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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7일부터 #네이버#카카오 를 통해 #코로나19잔여백신 에 대한 당일 예약접종 서비스가 시작된 가운데 첫날 이를 통해 #코로나19백신 을 접종받은 사람이 4229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네이버와 카카오의 코로나 백신 잔여분을 당일예약해 접종한 사람은 총 4229명으로 플랫폼별로는 네이버 3935명, 카카오 294명입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잔여분의 일반인 접종을 위해 27일 오후1시부터 네이버와 카카오 앱으로 '잔여 백신'을 조회하고 당일 예약으로 접종까지 받을 수 있게 했는데 앱에 접속하면 인근 병·의원에서 발생한 #아스트라제네카백신 의 잔여량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고 당일 접종이 가능하게 한 것입니다.

첫날 접속자가 몰리면서 한때 잔여백신 조회 서비스가 먹통이 됐지만 4000여명이 잔여백신을 접종한 것입니다.

한편 네이버에서 잔여 백신을 조회할 경우에는 #네이버앱 #네이버지도앱 또는 #네이버웹 에 접속해 검색창에 ' #잔여백신 '을 검색하면 지도 플랫폼에 위탁의료기관 및 남은 백신 수량이 표시됩니다.

카카오에서는 #카카오톡 하단의 샵(#) 탭에서 ' #잔여백신 ' 탭을 선택하거나 #카카오맵 앱을 통해서 잔여 백신 조회가 가능한데 잔여백신 수량이 3개 이하로 남아있을 경우에는 빨간색, 4∼6개까지는 노란색, 7개 이상은 초록색 표지가 각 접종기관 위에 나타납니다.

단 카카오와 네이버를 이용해 잔여백신을 당일에 맞겠다고 예약했다가 실제로 접종받으러 오지 않는 경우 향후 당일 예약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점은 기억해야 합니다.

기레기들이 연일 #코로나19백신부작용 에 대해 #가짜뉴스#왜곡보도 를 쏟아내고 있어도 국민들 스스로가 코로나19백신을 조기에 접종해야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로나19백신접종은 나만 맞아서도 안되고 우리가 백신을 접종해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 사람들에게 막연한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백신 이상반응은 개인별 체질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면역반응으로 우리나라 의료서비스 체계 내에서는 충분히 대응할 수 있고 치료할 수 있는 수준의 면역반응이라고 합니다

막연한 불안감에 민폐 끼치지 말고 스스로와 가족 그리고 친구와 이웃을 위해 코로나19백신 접종에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일상으로 조기에 복귀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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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효과가 100%라는 발표가 나오자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는 SK케미칼, 진매트릭스, 유나이티드제약, 에이비프로바이오 등입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에이비프로바이오는 11.07%(140원) 상승한 140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국내에서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75세 이상 접종 효과 분석 결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00%, 화이자 백신 93.2%로 백신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요양병원, 요양원 등 어르신과 종사자 예방접종이 마무리되어감에 따라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비율과 치명률이 크게 낮아졌다. 위중증 환자 비율은 지난해 12월 3.3%에서 올해 3월 1.6%로, 같은 기간 치명률은 2.7%에서 0.5%로 대폭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공식적으로 공개한 수치에 대해 벌써 가짜뉴스라니 사실왜곡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효능에 대해서 유럽에서도 수치로 확인되고 있어 마냥 가짜뉴스고 사실왜곡이라 치부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은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가난한 나라의 백신이 될 수 있는데 100만명 중 1명이 걸린다는 "희귀혈전증"으로 인해 안전성이 왜곡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보관과 운송에서 상온이 가능하고 냉장으로 장기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콜트체인이 없는 가난한 국가에서도 유용할 수 있어 보입니다

시장참여자들은 다시금 아스크라제네카 관련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SK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

진매트릭스

유나이티드제약

에이비프로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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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뒤 사지마비 등의 부작용으로 입원치료 중인 40대 간호조무사의 남편이 억울함을 호소하는 국민청원을 올렸습니다.



20일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 기준 'AZ 접종 후 사지 마비가 온 간호조무사의 남편입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에 70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청원인은 "망설이고 또 망설였다"며 "그러나 백신 접종을 하고, 사망했거나 중증 후유증을 앓고 계신 많은 분들, 앞으로 저와 같은 피해를 볼 수 있는 수많은 국민을 위해 용기를 냈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의료인인 아내는 우선 접종 대상자라, 백신 접종을 거부할 수도 백신을 선택할 권리도 없었다"며 "아내는 백신 접종 후 19일 만인 지난달 31일 사지가 마비돼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청원인은 "일주일에 400만원씩 나오는 치료비와 간병비를 서민이 어떻게 감당할 수 있느냐"며 "언제 끝날지 모르는 그 기나긴 터널을 힘없는 국민이 어떻게 버텨내야 하느냐? 보건소에서는 치료가 모두 끝난 다음 치료비와 간병비를 일괄 청구하라고 하는데 심사 기간이 120일이나 걸린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질병관리청도 조사만 하고서 깜깜무소식이다. 전화하면 질병관리청과 시청 민원실, 구청 보건소가 핑퐁을 한다"며 "정부는 '해외 사례는 있지만 인과성이 인정되지 않았다'며 억장을 무너뜨렸다"고 했습니다.



청원인은 "산재신청을 하려 했으나 안된다는 말을 들었다"며 "근로복지공단 사무실에는 '코로나 확진 피해자들은 산재신청을 하세요'라는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백신을 맞지 말고 코로나에 걸리는 게 현명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끝으로 "연인에게 배신당한 기분"이라며 "(그 이유는) 대통령님에 대한 존경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지금) 과연 국가가 있기는 한 것이냐"고 글을 맺었습니다.



지금 저 분들에게는 국가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일겁니다



저 분들의 국가는 관료들에게 막혀 있는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저 분의 어려운 처지를 관료들이 알아주기를 바래 봅니다



관료들은 국민의힘 시기나 문재인 정부 시기나 똑같이 우리가 낸 세금으로 공무원을 하고 있는데 행정 편의주의에 빠져서 진짜 국민들이 국가의 지원이 필요할 때 자기 일이 아니라고 외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죽하면 그 남편분이 청와대 청원을 넣고 자신들의 딱한 사정을 세상에 알리려 하겠습니까?



그 나마도 요즘 같은 세상이니 이런 일도 알려지지 국민의힘 시기에는 저런 청와대 청원도 없고 어디가서 딱한 사정을 하소연 할 데도 없었을 겁니다



국민의힘 시절엔 각자도생으로 아예 국가가 없었기 때문에 "이게 나라냐"같은 푸념이 유행했던 것이죠



이번 일로 백신 접종을 기피하는 풍조가 만연하면 결국 국민의힘이 원하던 데로 집단면역은 물건너가고 경기회복도 먼 나라 일이 되어 버릴 겁니다



이번 일에 대해 정부가 나서서 전후사정을 들어보고 행정이 불합리한 점이 있다면 바꿔서 국민이 진짜 필요로 하는 행정이 되게해야 할 겁니다



아울러 저 부군되는 분에게 행정편의주의적으로 대응한 공무원들은 그 자리에 있어서는 안될 사람들이라 다른 자리로 보내는 것이 맞습니다



오늘은 저분이 피해를 보겠지만 다음엔 내가 피해를 볼 수 있는 공무원으로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 대민업무에 앉아 있는 꼴이니까요



이건 그 공무원 한명의 게으름 뿐 아니라 그 관리책임이 있는 간부도 함께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으로 과연 그 간부가 밑에 부하 공무원이 그러는 걸 모르고 있었을까요?



세금 내는 한 사람으로 저런 공무원들이 우리 사회를 불신과 실망으로 가득차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공무원을 해선 안되는 사람이라는 생각도 드는데 그래도 그 공무원도 먹고 살겠다고 시험봐서 공무원이 된 것이니 먹고는 살게 해 줘야 하니 그 자리가 아닌 다른 업무에 일하게 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그게 우리가 낸 세금에 국가가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사건에도 불구하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대한 신뢰가 헤치지 않게 정부가 나서서 이상반응을 보인 분들에게 확실한 치료와 재활을 보장해 줘야 합니다



그게 우리 공동체가 코로나19위기로부터 하루 빨리 빠져나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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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 새 확진자가 7일 하루 700명 나오며 ‘4차 대유행’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700명대 확진자 규모는 3차 대유행 정점을 겨우 벗어나던 즈음인 지난 1월 7일(869명) 이후 석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8일 오후 9시까지도 확진자가 606명을 기록, 이날 자정까지 집계하는 최종 확진자는 600명대 중·후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확산세를 막지 못하면 4차 유행이 현실화될 수 있는 ‘풍전등화’의 위기 상황”이라며 “정부가 먼저 각성하고 실효성 있는 방역 대책 마련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9일 발표해 내주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는 현행(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보다 강화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한데 다만 전반적인 단계 상향보다는 유흥 시설 등 일부 시설에 집합금지 등 강력한 ‘핀셋 규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일부 업소·업종에서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아서 (확진자가) 대폭 나오는 경향이 있다”며 “이에 따라 집단 감염이 많이 발생한 곳에 특화해 실효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확진자는 자꾸 느는데, 국내 2분기 접종 대상자의 67%가 의존하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대한 정부 방침은 하루 만에 뒤집히며 혼란도 커지고 있는데 당국은 유·초·중등 보건교사 등 젊은 층이 대거 속한 대상자들 접종을 코앞에 둔 7일 저녁, “‘60세 미만'에 AZ백신 접종을 보류·연기한다”는 방침을 전격 발표했지만, 8일 권덕철 장관은 “(전문가 논의를 거쳐) AZ 백신 접종 재개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고 질병청은 구체적인 재개 방침 등을 오는 11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유럽의약청(EMA)의 희귀혈전증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연관 여부에 대한 평가를 보고 재개를 하자고 전문가들이 논의한 것 같은데 기레기들은 외신을 왜곡보도하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공격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제일 많이 확보하기도 했고 가격면에서 1회 접종에 5달러 내외의 저렴한 가격이라 재정부담도 덜한데 비해 미국산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1회 접종에 20달러 이상이라 2회 접종이면 최소 40달러 이상을 부담해야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비해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은 4배이상 비싼 백신인데 그러다보니 미국정부가 미국인들 세금으로 선금을 주고 생산하게 하고 있는데 이 가격을 낮추려면 다른 나라들이 사줘야 하고 일본은 미국산 화이자로만 일본인들 집단면역을 달성하려 몰빵계약을 했다 아직도 백시능ㄹ 제대로 받지 못해 우리보다 접종을 일찍 시작해 놓고 우리보다도 접종속도가 늦은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기레기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을 공격하고 미국산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언급을 회피하는 이유는 미국인들 접종을 싸게 해 주기 위해 우리 정부가 미국산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을 대량으로 구매하라는 압력일 수 있고 또 다른 한편으로 이런 폭리를 남기기 때문에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앞으로 광고를 기레기들에게 많이 줄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이미 유럽에서 수천만명이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을 접종했고 그 중 일부 부작용이 보고되었지만 여전히 유럽의약청은 백신의 효용이 일부 부작용보다 우위에 있다고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 새 확진자가 8일(0시 기준) 700명을 기록하면서 ‘4차 대유행 현실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정부도 8일 “4차 유행 진입”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2월 중순 이후 하루 확진자가 300~400명대로 지속됐지만 지난주부터는 5일 연속 500명대로 올라선 데 이어 7~8일엔 668명, 700명으로 증가했는데 전문가들 사이에선 “최악으론 곧 하루 확진자가 2000명까지 급증할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4차 대유행의 가장 큰 특징으로 ‘감염 저변 확대’를 꼽는데 3차 대유행이 코호트 격리 조치가 이뤄진 20여 요양 병원, 상주 BTJ열방센터 같은 선교 모임 등 특정 시설을 중심으로 확산했다면, 최근의 확산세는 식당·주점·직장, 지인 모임 같은 일상생활 공간을 매개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감염이 여러 곳에서 잇따라 발생하기 때문에 특정 장소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3차 유행 때보다 방역이 더 어려워지는 측면이 있습니다.

8일 기준 부산에선 유흥 주점 35곳과 직업 소개소 6곳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233명 발생했고, 사하구 목욕탕과 헬스장 이용자 61명이 무더기로 감염됐고 서울에선 서초구 체육관 이용자와 직원, 이들의 가족까지 55명이 집단감염됐습니다.

인천 연수구 어린이집에서도 교사와 어린이 36명이 확진받았고, 대전 동구에선 학원 1곳을 매개로 학생과 가족 등 72명이 줄줄이 감염됐습니다.

감염 저변의 확대는 방역 지표상으로도 뚜렷한데 확진자 중 감염 경로가 일상의 ‘개인 간 접촉’인 비율은 지난달 7~13일 33.6%였지만 지난주에는 39.8%로 뛴 반면 ‘집단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는 같은 기간 36.5%에서 26%로 떨어졌습니다.

전국 확진자 중 비수도권 발생 비율은 지난해 말부터 줄곧 30% 수준에 머물렀으나, 지난주부터는 40%대까지 상승했습니다.

일일 확진자 수 급증은 이달 들어 본격화하고 있지만 대유행의 전조는 이미 한 달 전 나타났는데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 비율은 지난달 7~13일 21.8% 정도였으나 14~20일에는 25.8%로 증가했고 지난주에는 28.3%까지 치솟았는데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다는 것은 지역사회에 이미 코로나 바이러스가 널리 퍼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레기들은 이름도 없는 전문가들을 동원해 “정부의 거리 두기 완화 조치가 방역 경각심을 느슨하게 만든 촉발제가 됐다”고 지적질하고 있는데 코로나 장기화로 국민들의 방역 피로감이 커진 상황에서 정부가 거리 두기 조치를 오히려 완화하자 ‘외출해도 문제없다’는 식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인데 지난 번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발표때도 분명 모임을 권장하는 것이 아니라고 발표했는데도 이를 따르지 않는 국민들이 멍청한 것이지 어떻게 이게 정부 책임이라는 것인지 정부까기도 이 정도면 안드로메다 수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8일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로 거리 두기 단계를 상향한 뒤, 올 2월 13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하향 조정했고 이후 확진자가 400명대 이상으로 올라섰지만 정부는 비수도권 유흥 주점의 영업시간을 밤 10시 이후로 풀어주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의 예외를 확대하는 등 점차 방역 조치를 완화했습니다.

김우주 고려대 교수는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져야 하는 상황임에도 당국이 스스로 세운 거리 두기 조정 지침을 깨고 방역 강도를 풀어준 것은 문제”라고 했는데 대유행 전조가 커지자 부산과 대전은 최근 자체적으로 지역 내 거리 두기 조치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했고 정부에서 전국적 방역 조치가 나오지 않자 지자체가 먼저 움직인 것인데 지난 번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각 지자체의 재량권을 강화해 권역별로 상황에 맞게 대응할 수 있게 한 조치의 일환입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적용될 새 거리 두기 조치를 9일 발표하지만 이도 안일한 대응이라는 지적이 나오는데 정재훈 가천대 교수는 “이번 주 평일이 4차 대유행으로 가는 것을 막는 ‘골든 타임’이었다. 다음 주부터 거리 두기를 강화하더라도 이미 늦은 것”이라며 “상황이 급하게 돌아가면 언제든 새로운 대책을 내놔야 하는데 ‘2주 간격 방역 조정’이라는, 정부가 스스로 만든 원칙에 갇혀버린 느낌”이라고 말했는데 방역전문가로써 관료들의 경직된 운용원칙을 비난한 것으로 응당할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관료들의 일처리는 책임이 따르기 때문에 누구나 원칙에 따라 움직일 때 안도하게 되어 상황을 모 따라가는 경우가 많고 지금이 그런 경우인 것 같습니다

보궐선거로 인해 서울시와 부산시에 코로나19신규확진자들이 급격하게 늘었는데 보수개신교회에서 선거에 신자들을 동원하면서 이들 집단감염에 노출된 사람들이 군중속에 퍼지게 된 것도 한 원이이 되고 있습니다

결국 감염병 확산은 국민들 스스로가 퍼뜨리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 방역원칙을 지키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정부 탓을 하고만 있을 때가 아닌데도 기레기들은 정부탓만 하고 있는데 대안도 내지 못하고 정부 방역원칙도 협조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감염병 확산을 막으란 말입니까?

보수개신교회는 대면예배를 고집하며 자신들이 코로나19재확산의 매개체가 되고 있는 사실을 부인하고 "내로남불"하고 있는데 이 용어를 노무현 정부 말기 "모든 것이 노무현 때문이야"라는 농담조로 기레기들이 퍼뜨린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내로남불"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확산세가 커지면서 일부 전문가 사이에선 ‘자가 진단 꾸러미(키트)를 활용해 확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데 현재 국내의 표준 검사법은 유전자 증폭(PCR) 검사로 의료 기관·선별검사소에서 의료인이 검체를 채취해 유전자를 검출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은 대신에 결과가 나오는 데 6시간 정도 걸리는 단점이 있고 반면 자가 진단 꾸러미는 개인 스스로 검체를 채취해 단백질 등 코로나 구성 성분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라 30분 정도면 결과가 나오지만 PCR 검사보다 정확성이 떨어집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최근 확진자 중 20%는 무증상자인데, 이들은 스스로 진료소를 찾지 않는다”며 “개인의 코로나 검사 접근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자가 진단 키트를 국내 도입해야 한다”고 했고 반면 마상혁 대한백신학회 부회장은 “정확성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시기상조”라고 했는데 코로나 양성인데도 음성으로 잘못 판정해 오히려 감염을 확산시킬 위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차피 무증상자들이 자가진단으로 음성을 받아 돌아다니나 선별검사소를 찾지 않고 돌아다니며 감염병을 확산시키나 마찬가지로 그나마도 자가진단으로 단 한명이라도 더 빨리 찾아내고 격리하는 것이 공동체의 아전에 유리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기레기들 쏟아내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의 목적은 정부에 대한 불신감을 키워 정권굪체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부정부패한 것들이 광고주이자 이들 광고부의 치외법권적 특권을 지켜 경제적 민주화와 공정사회를 거부하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감염병 문제에 있어서는 이런 이해관계를 떠나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진실보도에 나서게 해야 하고 이런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것들은 법의 엄정한 처벌을 받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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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럽의약품청(EMA)의 백신 전략 책임자가 아스트라제네카(AZ)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접종 후 나타난 희귀 혈전증 부작용과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하면서 전세계적으로 파장이 일고 있다고 국내 기레기들이 일제히 보도하며 또 AZ백신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EMA는 아직 조사중이라며 공식입장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난달 혈전과 아무관련없다 밝힌 기존 입장을 번복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고 교묘하게 외신을 오역하고 있는데 EMA가 AZ백신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면 이미 이전에 생산과 유통의 중단을 명령했을 겁니다.

이미 전세계 94개국에서 수천만명이 접종한 AZ 백신과 희귀 혈전증간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명될 경우라는 전제를 달고 있는데 이미 임상결과로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백신의 효용보다 적다는 것이 밝혀진지 오래입니다,

그럼에도 전세계적으로 접종이 전면중단될 수 있다고 불안감을 조성하는 것은 다른 뜻이 숨겨져 있기 때문일 겁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마르코 카발레리 EMA 백신 전략 책임자는 이탈리아 일간 일 메사제로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AZ 백신과 혈소판 감소증, 희귀혈전증 등 부작용과의 인과관계가 있다는게 명백해보인다"며 "다만 무엇 때문에 이런 반응이 일어났는지는 알 수 없으며 이것을 규명하는게 앞으로의 핵심과제"라고 밝혔고 이어 "EMA도 조만간 AZ 백신과 희귀 혈전증 간의 연관성을 인정할 것"이라며 "다만 해당 사례는 매우 드문 것으로 접종이익이 부작용 위험성보다 여전히 더 크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는데 연구자로써 할 수 있는 말을 한 것인데 여기서 "희귀 혈전증"이라는 말을 빼고 국내 기레기들이 앞에 말만 부각시켜 소설을 쓰고 있는 겁니다.

해당 발언에 AZ 백신에 대한 논란이 일자 EMA는 "AZ 백신과 희귀혈전증간의 관계는 아직 결론에 도달하지 않았으며, 현재 관련 검토가 진행 중"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고 이어 "7일~8일 사이 검토가 마무리되는 대로 기자회견을 통해 조사결과를 공개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걸 가지고 EMA가 앞서 AZ 백신 접종과 혈전 위험 증가가 관련이 없다 발표한 내용이 번복될 수 있다고 국내 기레기들은 소설을 쓰며 불안감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앞서 EMA는 지난달 AZ 백신이 혈전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다며 다만 희귀하게 발생하는 파종성혈관내응고장애(DIC)와 뇌정맥동혈전증(CVST) 등 특이 혈전과 관련해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MA는 현재 안전성위원회를 개최해 AZ 백신과 희귀혈전증간 관계 및 안전선 평가를 진행 중이며, 9일까지 이어질 전체회의 기간 동안 새로운 접종 권고안을 내놓을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AZ와 백신을 공동개발한 영국 옥스퍼드대학도 EMA의 조사결과가 확정돼 발표될 때까지 현재 진행 중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AZ 백신 소아임상시험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는데 앞서 전날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도 30세 이하 젊은층들에게 AZ 백신 접종 중단을 검토한다 발표했는데 국내 기레기들은 안전성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보도하지만 EU와 네델란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공장 생산 물량의 유럽 외 수출건으로 영국과 EU가 갈등을 빚은 데서 발생한 일임을 숨기고 있는 겁니다

영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수입에 EU와 갈등을 빚고 있고 상황여하에 따라서는 일시적으로 백신 수입이 중단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EU는 역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족사태로 백신 수출에 제한을 가하려 하고 있고 EU에서 탈퇴한 영국은 역외 국가가 되기 때문입니다

기레기들이 외신을 갖고 장난치는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공동체 전체의 안전이 걸린 문제를 클릭광고 장사에 사용하고 광고주를 위한 정치적 이해득실에 이용하는 것은 반드시 처벌받아야 할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방역당국을 신뢰하고 협조해야 코로나19를 빠르게 극복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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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시행 38일간 96만명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접종 완료자도 2만7300명을 넘었습니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이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7건으로 방역 당국은 중증 이상 반응 사례와 백신 접종 간 인과성 여부를 평가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629명으로 여기에 지난달 30일, 이달 2~3일 접종자 18명을 포함해 누적 96만2730명이 1차 접종을 끝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85만6006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 10만6724명입니다.

지난 2월26일 예방접종 시작 후 38일간 전 국민(5182만5932명·올해 1월 주민등록 인구)의 1.86%가 1차 접종을 끝냈습니다.

정부는 상반기 중 1200만명 예방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은경 추진단 단장(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1분기·2분기 포함해 상반기에 1200만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2분기까지는 1200만명을 대상으로 접종 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최대한 일정에 맞춰 접종을 하는 것으로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자는 66명 늘어 누적 2만7364명이다. 지난달 20일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2차 접종을 시작한 후 13일 만입니다.

2분기 접종 대상자 413만5551명 가운데 현재까지 예방접종 조사에서 동의한 사람은 302만8071명으로 신규로 629명이 접종을 받아 2분기 1차 접종자는 21만1632명이며 접종률은 5.1%입니다.

대상자별로 1일부터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을 시작한 75세 이상과 노인시설 이용·입소자와 종사자 등은 4만5910명이 1차 접종을 받아 1차 접종률이 각각 1.0%, 7.0%로 집계됐습니다.

3월23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65세 이상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1차 접종률은 56.8%, 27.1%로

1분기 접종대상자 중 신규 1차 접종자는 없으며 75만,098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해 접종률이 85.6%였습니다.

1분기 접종 대상자별 접종자는 요양병원 18만5377명(88.1%), 요양시설 10만1980명(91.1%), 1차 대응요원 6만3900명(80.0%),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33만8558명(82.4%)이 1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이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료병원은 6만814명(95.2%)이 1차 예방접종을 받았고 2만7364명(42.8%)이 2차 예방접종을 받았습니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의심 신고된 사례는 총 1만997건으로 신고율은 1~2차 접종자 총합 대비 1.11%입니다.

백신별 이상 반응 신고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23%, 화이자 백신 0.35%입니다.

지난 4일 하루 동안 새로 신고된 사례 7건 중 6건은 예방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일반 이상 반응 사례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서 2건, 화이자 백신에서 4건이 신고됐습니다.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는 1건이 추가로 신고됐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에게서 신고됐습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사망 신고는 추가로 신고된 건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신고된 1만997건 중 98.6%인 1만839건은 일반 이상 반응이었습니다.

나머지는 아나필락시스 의심 109건, 중증 의심 17건, 사망 32건 등입니다.

중증 이상 반응으로 분류되는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8건, 중증 의심 사례는 17건(경련 등 신경계 반응 6건·중환자실 입원 11건) 등입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누적 109건 중 101건은 아나필락시스 양 반응으로 이는 예방접종 후 2시간 이내에 호흡 곤란, 두드러기 등 증상이 나타나는 아나필락시스와는 다른 사례입니다.

신고 현황은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건으로,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은 사례로 추진단은 사망이나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 사례에 대해 역학 조사를 해 인과성을 평가하고, 주간 단위로 신고 현황을 갱신합니다.

1분기 코로나19백신 접종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고 이제 2차 접종과 일반인에 대한 코로나19백신 접종으로 상반기내 1천만명 접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3분기에 청소년에 대한 접종이 시작되면 전 인구의 2/3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해 집단면역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레기들과 국민의힘이 조직적으로 코로나19백신 접종에 대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고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지만 국민들이 차분히 코로나19백신 접종에 잘 협조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 공동체의 안전과 우리 가족의 안전은 우리 스스로가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하고 면역항체를 가져야 가능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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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유럽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유행 우려가 커지며 하락했습니다.

23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8.05포인트(0.94%) 하락한 32,423.15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0.07포인트(0.76%) 내린 3,910.5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9.85포인트(1.12%) 떨어진 13,227.7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장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과 코로나19 상황, 국제유가 움직임 등을 주시했습니다.

유럽에서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코로나19 신규 감염이 재차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이른바 3차 유행에 대한 공포가 한층 커졌습니다.

독일과 프랑스 등 주요 국가들은 봉쇄 조치를 다시 강화했고 경제 정상화의 속도를 늦출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유럽에서 크게 의존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대한 논란도 지속했는데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는 아스트라제네카(AZ)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 결과에 날짜가 지난 정보(outdated information)가 포함됐을 수도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AZ 측은 최신자료에 기반한 초기분석 자료를 48시간 이내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는 백신이 순조롭게 보급되고 있지만, 적지 않은 주에서 신규 감염이 다시 증가세로 CNBC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준으로 21개 주에서 신규 감염이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부상하면서 국제유가가 큰 폭 떨어지기도 했는데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이날 6% 넘게 폭락하며 지난 2월 초 이후 최저치로 후퇴했습니다.

최근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경기 순환주에 부담을 주는 요인입니다.

미 국채금리는 반락했지만, 경제 회복 차질 우려가 부상하면서 증시에 강한 동력을 제공하지는 못했는데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증시 마감 무렵 1.63%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하원에서 "경제 회복이 아직 완전한 수준과는 거리가 멀며, 연준은 필요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완화적인 통화정책 지속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그는 미 정부의 대규모 부양책이 인플레이션을 크게 높이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연준은 인플레 압력이 커지면 이에 대응할 수단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정부의 부양책 등에 힘입어 "내년에는 미국이 완전 고용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옐런은 또 세제 정책에 변화를 검토하고 있다며 이는 인프라 지출 프로그램 재원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종목별로는 중장비 제조 기업 캐터필러가 3.4%가량 하락하며 시장 전반에 부담을 줬는데 업종별로는 산업주가 1.76% 하락했고, 금융주도 1.41% 내렸고 기술주는 0.64% 하락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혼재됐는데 미 상무부는 4분기 경상수지 적자가 1천885억 달러로, 전분기보다 76억 달러(4.2%) 증가했다고 발표했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천860억 달러보다 많았습니다.

상무부는 2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18.2% 급감한 연율 77만5천 채(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밝혔고 시장 전망 5.7% 감소한 87만 채보다 나빴는데 2월의 폭설과 한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됩니다.

반면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은 3월 제조업지수가 전월 14에서 17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는데 시장 전망 16.5를 상회했습니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유럽의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경제의 빠른 회복에 대한 열기가 후퇴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인베스코의 세바스티안 마키 펀드매니저는 "리플레이션 테마가 다소간의 장애물에 부딪히는 것 같다"면서 "우리가 경제 회복 국면에 있겠지만, 다소 앞서갔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경제 회복이 실제로 얼마나 빠를 것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기 위해 잠시 멈춘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 금리선물 시장은 9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2.2% 반영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7.52% 상승한 20.3을 기록했습니다.

시장이 과열되었다고 생각하는 시장참여자들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차익실현의 빌미를 찾게 되는데 여전히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감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빌미가 되는 것 같습니다

유럽에서 봉쇄정책이 다시 강화되면서 코로나19백신접종과 함께 조기 일상으로 복귀가 연기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투자자로 하여금 차익실현에 나서게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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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럽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대한 부작용 이슈가 지속되는 가운데 AZ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은 물론 중증 질병 및 입원 예방에 효과적인 임상 결과가 나왔는데 특히 최근 유럽서 이슈가 되고 있는 혈전증과 뇌정맥동혈전증(CVST)에 대한 위험성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23일 AZ에 따르면 AZD1222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의 미국 3상 임상 시험 결과, 이 백신이 유증상 코로나 19 예방에 79%, 그리고 중증 질병 및 입원 예방에 100% 효과적이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백신 유효성을 입증했습니다.

이는 3만2449명의 임상시험 참가자 내 발생한 141건의 코로나19 유증상 사건을 기반으로 진행한 중간 안정성 및 유효성 분석 결과로 참가자들은 2:1의 비율로 백신 또는 위약을 투여받았습니다.

백신의 유효성은 모든 인종 및 연령에 걸쳐 일관적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65세 이상의 참가자에서 예방 효과는 80%에 달했으며 이번 임상 결과는 기존 옥스퍼드 주도 임상이 아닌 AZ 주도 임상 결과입니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AZ 백신은 내약성도 양호했으며, 독립적인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DSMB)는 백신과 관련한 안전성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독립적인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는 독립적인 신경과 전문의의 지원 하에 혈전증과 뇌정맥동혈전증(CVST) 사건과 관련한 구체적인 검토를 진행했으나, 최소 백신을 1회 접종한 2만1683명의 참가자 중 혈전증 또는 혈전증을 특징으로 하는 사건의 위험이 증가함을 발견하지 못했고 또한 임상시험 내 뇌정맥동혈전증 사건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임상시험의 공동 시험책임자이자 로체스터 의대 교수인 앤 폴슬리(Ann Falsey)는 "이러한 결과는 모든 성인 인구를 대상으로 한 AZD1222 임상에서 관찰되었던 이전 결과들을 재확인해주는 결과지만, 65세 이상의 인구에서도 비슷한 효과를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고 말하며, "이 분석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백신이 절실히 필요했던 추가적인 백신 옵션으로 검증돼 모든 연령의 성인이 접종으로 통해 바이러스 보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바이오제약 연구개발 수석 부사장 메네 판갈로스는 "이번 결과는 우리 백신의 내약성이 양호하고, 모든 연령대와 모든 중증도의 코로나19 예방에 매우 효과적임을 입증하는 증거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며, "이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대항해 전세계 수백만명의 사람들을 보호하는데 우리 백신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고 그는 이어, "이번 결과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할 준비와 함께 미국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을 경우 미국 전역에 수백만 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AZ는 향후 몇 주 내로 긴급사용승인을 위한 일차 분석 결과를 미국 FDA에 제출하기 위해 준비를 할 예정이고 이와 병행하여 해당 일차 분석 결과는 동료 심사를 거친 저널에 게시될 수 있도록 제출할 계획입니다.

오늘(23일)부터 국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데 약 28만명의 고령층 접종을 시작으로 4월부터는 75세 이상, 교사와 사회필수인력 등 본격적인 2분기 접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2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요양병원 1651개소, 요양시설 4010개소의 입원·입소자 입원·입소자 28만800명이 접종에 동의해 동의율은 76.9%로 나타났는데 만 65세 미만 동의율이 90%를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낮은 수치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접종될 예정으로 요양병원은 23일부터, 요양병원은 1주일 후인 30일부터 접종을 시행합니다.

65세 이상 고령층 접종 시행날인 이날 문재인 대통령 내외도 이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만 68세, 김정숙 여사는 만 66세이며 오는 6월 열리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필수 활동 목적 출국 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절차’에 따라 우선 접종을 받게 됩니다.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이상반응을 이유로 부작용을 과대포장하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쏟아져 나왔는데 이번 미국 임상 3상의 결과가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얼마나 쓰레기 같은 것들인 잘 알게 해 준 것 같습니다

최근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속도가 올라가면서 단기간내에 60만명이 넘는 백신 접종자들이 나오고 이런 속도면 계획데로 3분기에는 집단면역이 가능해 질 것으로 우려하는 세력이 분명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나의 건강과 우리 공동체의 건강을 위해 코로나19백신 접종은 가능하면 모두가 해야 집단면역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사회불안과 혼란을 조장해 사리사욕을 취하려는 것들에 굴복해 지금까지 이룬 것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동네 중소자영업자에서 시장 독과점의 재벌대기업까지 코로나19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려는 백신 접종은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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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누적 접종자가 3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하루 접종자는 총 6만7840명으로 지난달 26일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8일간 누적 접종자는 29만6380명으로 늘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29만1131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5249명입니다.

현재 코로나19 예방 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ㆍ화이자 백신 초도물량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두 백신 모두 면역 형성을 위해서는 2차례 접종이 필요하고, 현재는 1차 접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의심된다고 신고된 사례가 하루 새 1300여건 늘어 총 288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아나필락시스 의심 11건, 중환자실 입원 사례 2건을 포함해 새로 접수된 이상반응 의심 신고 건수는 총 1305건으로 이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관련이 1300건, 화이자 백신 접종 관련이 5건입니다.

사망신고의 경우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전날 공개된 7명을 유지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접종속도가 굉장히 빠른데 화이자백신과 차이가 많이 벌어진 상황입니다

백신 접종자 수에서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상반응 의심신고에서도 차이가 나는데 이런 걸 보지 않고 단순 제시된 숫자만 보게 되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을 갖게 됩니다

기레기들은 이런 점을 이용해 또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내놓으며 코로나19백신 접종을 기피하도록 만들려고 하는데 이런 것에 속지 말고 스스로를 지키고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백신 접종에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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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소 잔여형(Low Dead Space·LDS) 주사기`를 활용하면 코로나19 백신 1바이알(병) 당 접종 인원을 지금 보다 더 늘릴 수 있는 가능성을 국립중앙의료원(NMC)이 재확인했습니다.

중앙의료원은 실제 화이자 백신 1병으로 접종 권고 인원 6명보다 1명 많은 7명을 접종한 사례도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최소 잔여형 주사기란 버려지는 백신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스톤과 바늘 사이의 공간이 거의 없도록 제작된 특수 주사기로 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쓰이고 있습니다.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LDS 주사기를 활용해 접종할 경우, 1병당 접종 권고 인원은 6명인데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 접종을 시작한 결과 7명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미 국립중앙의료원은 전날 화이자 백신 1병당 접종인원을 6명에서 7명으로 확대할 수 있을지를 검증해보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다만 전날에는 대부분 화이자 백신 1병당 접종 권고 인원인 6명에 맞춰 투여했습니다.

이날에는 백신 희석과 분주 상황에 따라 판단했습니다.

정부는 LDS 주사기를 활용해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을 때, 잔여량이 있으면 투여 가능하다는 지침을 내린 상태입니다.

실제 중앙의료원에서는 화이자 백신 1병당 7명을 투여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다만 의료계에서는 이런 움직임이 현장에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버리는 백신의 양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데는 공감하지만 `7번째` 분량이 충분치 못할 가능성, 업무가 과도해질 가능성을 우려하는 것입니다.

전날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전국의 접종 현장에 LDS 주사기를 활용해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을 때, 잔여량이 있으면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현장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때 1병당 권고 인원인 6명에 접종하고도 백신이 남을 때, 잔여량을 접종하는 걸 막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접종인력의 숙련도에 따라 잔여량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현장 상황에 따라 판단해야 하고, 잔여량 접종 자체가 의무 사항은 아닌데 각 병에서 남은 잔량을 모아 사용하는 건 금지되어 있습니다.

방역대책본부는 "화이자는 백신 1바이알당 6명에 투여할 수 있게 허가를 받았으나 6명에 주사하지 못하고 불가피하게 폐기가 발생할 수도 있어 이런 경우를 대비해 잔여량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현장에서 주사기나 인력의 (숙련도) 차이 등으로 접종인원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바이알당 접종인원을 변경하기는 어렵다"고 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는 LDS 주사기가 사용되고 있는데 신아양행과 두원메디텍이 정부에 LDS 주사기를 납품했고, 풍림파마텍은 미국 수출을 앞두고 일부 물량을 기부해 이 제품 역시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향후 일반 주사기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외의 백신 접종 시 사용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방역 당국은 착실히 준비를 진행해 K 주사기도 양산이 가능하게 하여 코로나19 백신 접종량을 극대화하는데 성공했는데 이웃 나라 일본만 해도 '최소 잔여형 주사기'가 없어 화이자 백신 1200만명 분을 그냥 폐기해야 하는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일본은 뒤늦게 풍림파마텍에 8천만개 주사기 공급을 요청한 상황인데 국내 소요량을 제외하고 수출한다는 회사 원칙에 따라 일본이 희망하는 수량을 받을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K 주사기의 효과가 나오면서 코로나19 백신 부족에 대한 우려감은 상당히 희석되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주사기 관련주

삼성제약

세운메디칼

효성화학

이노테라피

신신제약

라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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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백신 전문 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모주 청약이 본격화하면서 지난해 SK바이오팜의 열풍을 재현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오는 3∼4일 공모가 확정을 위한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을 시작으로 공모주 청약 절차에 돌입합니다.

이 회사는 이날 나온 공모가를 토대로 9∼10일 일반 공모주 청약을 받고,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8년 7월 SK케미칼에서 분사한 백신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상장한 SK바이오팜과 비교됩니다.

신약 개발업체인 SK바이오팜은 국내 제약사 중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신약을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직접 판매 허가를 승인받았다는 점이 부각됐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에서 백신 개발과 위탁 생산업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데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NBP2001'와 'GBP510'은 임상에 들어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후보물질의 원액과 완제 의약품 생산 계약을 맺었고, 노바백스와도 항원 개발과 생산 및 글로벌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이들 외에 다른 업체로부터도 러브콜을 받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에 SK바이오사이언스도 SK바이오팜 못지않은 공모주 청약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기관 1천76곳이 참여해 835.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공모가 4만8천원에 391만5천662주를 일반 청약하는데 증거금 30조9천899억원이 몰리면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 기록은 이후 카카오게임즈(58조5천543억원)에 의해 깨지긴 했지만, 지난해 IPO 열풍의 시발점이 됐습니다.

SK바이오팜은 상장일에는 공모가의 두 배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가격제한폭까지 치솟는 이른바 '따상'을 기록했고 이후 이틀 더 상한가로 마감하기도 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총 공모 주식수는 2천295만주로 공모 희망가는 4만9천∼6만5천원, 공모 금액은 최소 1조1천245억5천만원입니다.

2019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천839억원과 146억원으로, 같은 해 매출액 1천238억원에 당기순손실 910억원을 기록했던 SK바이오팜을 크게 능가합니다.

그러나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한 열풍이 SK바이오팜만큼은 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백신 생산에서 가장 앞서 있긴 하지만 백신 관련 종목에 대한 바람이 한 번 불고 지나갔다"며 "SK바이오팜 당시에는 강세장이고 유동성이 유입되는 초창기였기 때문에 열풍이 불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가 당시만큼 핫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바이오주에 대해 차익실현 바람이 더 거세기 때문에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모가 결정이 어느 선에서 이뤄지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긴 할 겁니다

SK바이오팜보다는 확실히 실적을 내고 있고 성장 가능성이 큰 종목이라 시장은 공모가에서 따상 정도는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상장 초기에는 대부분의 물량 보호예수되어 유통물량이 많이 없다는 점에서 비이성적인 상승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길게 보면 SK바이오팜과 비슷한 주가 흐름을 보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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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는 26일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AZ)) 접종이 이뤄지는 가운데 1차 접종 대상자의 93% 이상이 백신 접종에 동의했습니다.

동의율이 90%를 넘은만큼 첫 백신 접종은 차질 없이 진행 될 것으로 보입니다.

1차 접종에 동의하지 않은 대상자(6.2%)는 전 국민의 접종이 끝나는 11월 이후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0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0시 기준으로 접종 대상자로 등록된 전국 요양병원·요양시설·정신요양시설·재활시설의 만 65세 미만 종사자·입사자 36만6959명 중 34만4181명이 예방접종에 동의했다고 밝혔는데 평균 동의율은 93.8%입니다.

이 단장은 "접종대상자가 확정됨에 따라 각 요양병원과 보건소에 백신을 배정하고 배송일정을 마련해서 오는 25일부터는 순차적으로배송이 시작될 예정"이라며 "요양병원은 백신을 수령한 날이나 수령한 그다음 날로부터 5일 이내에 자체접종을 완료하고, 보건소는 관할지역 내의 요양시설 등에 대해서 3월 말까지 방문 또는 내소해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했고 이어 "오는 28일까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와 폐쇄병동을 운영하고 있는 정신의료기관 환자와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에 대해 접종대상자 등록과 접종동의 여부를 확인 중이고, 3월 중에 1차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국내에 도입되는 즉시 5개 예방접종센터에 배송하고, 중앙예방접종센터를 시작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집니다.

감염병 전담병원 등 자체접종 의료기관의 경우, 접종인력이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교육과 실습을 받은 후에 접종을 시행해 3월 중 1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만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종사자가 1차 백신 접종을 거부하더라도 근무가 공식적으로 제한되지는 않습니다.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종사자가 백신접종을 거부한다고 하더라도 공식적으로 근무를 제한하거나 그런 것들은 정부 차원에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 백신접종 자체가 자발적인 참여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라며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종사자에 대해서는 기존에도 주 1회 이상 PCR 검사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감염된 바이러스가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차단해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추가 백신 접종 신청 가능 여부와 관련해 정 반장은 "추가로 입소자가 있으면 그 기관이 접종을 지속하는 동안에 업데이트 할 수 있는 내용들은 최대한 업데이트해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특히 당일에 접종을 거부하거나 재신청하는 대상자들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해 적용한다는 계획인데 아직 '1호 백신 접종자'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아울러 정부가 구입하거나 구입할 예정인 코로나19 백신접종용 주사기는 코로나19 백신접종용 최소잔여형(LDS) 주사기 4000만개, 일반 주사기 4000만개입니다

지난 16일(457명) 이후 500명을 넘었던 신규 확진자 수는 이날 나흘 만에 400명대로 내려왔는데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6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돼 총 448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에서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왔는데 서울은 119명, 경기는 161명입니다.

△부산 14명 △대구 9명 △인천 35명 △광주 1명 △대전 2명 △강원 3명 △충북 16명 △충남 12명 △전북 8명 △전남 10명 △경북 16명 △경남 8명 △제주 2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울산과 세종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최근들어 기레기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부정적인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는데 코로나19백신 접종율이 올라가 조기에 집단면역이 가능해질 경우 다음 대선에서 부정부패한 세력이 재집권할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일 겁니다

아무리 사리사욕을 챙기기 위해서라지만 공동체의 안전마져 내팽개치고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것들이 언론이라는 간판 아래 언론의 자유를 보장해 줘야 하는지 본질적인 물음을 할 따라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돌아가신 허슬러의 창업자 래리 프린트가 "자기같은 쓰레기까지 언론의 자유라는 미국 수정헌법 1조로 보호받는다면 다른 누구도 다 보호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 것은 언론 자유에 대한 미국인들의 고민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이런 고차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진정한 언론자유를 위해 쓰레기들은 걸러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사회가 21세기 들어와 아시아에서 가장 민주주의가 잘 정착한 시민사회라고 치켜 세워지고 있지만 여전히 20세기 잔재들로 혼란을 겪고 있는데 사법살인을 저지른 법관들과 검사들은 여전히 고위직에서 사과 한마디 없이 후안무치한 법적용을 남발하고 있고 상식에 어긋나는 판결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런 수준 떨어지는 검사와 법관들을 기레기들은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로 속이고 은폐하기 급급한 모습입니다

지난 해 가을 일반독감 백신에 대해 관련도 없는 사망자들을 엮어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들을 쏟아낸 기레기들 때문에 거의 1천만명분의 독감백신을 폐기해야 했는데 그 비용은 기레기들이 책임지지도 않았고 우리 국민 세금으로 메꾸게 된 것입니다

기레기들 때문에 사회적 비용이 너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광고주 눈치를 본다지만 언론의 기본적인 책무마져 방기한 저들은 언론자유의 보호대상이 아닌 우리 공동체 공공의 적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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