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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영상을 놓고 ‘주사기를 바꿔치기 했다’는 의혹이 기레기들과 보수유튜버들에 의해 쏟아지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 접종 직전 끼워져 있던 주사기의 ‘뚜껑’이 논란의 원인이 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오염을 방지하고 접종자·의료진을 보호하기 위해 다시 뚜껑을 끼우는 건 원칙”이라며 “터무니없다”는 입장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23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녹화 방송으로 공개된 백신 접종 장면에서 간호사가 주사기를 들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서 백신을 추출(분주)한 뒤 백신과 뚜껑을 뺀 주사기를 들고 가림막(파티션) 뒤로 갔다가 다시 나와 대통령에게 접종했습니다.

이때 대통령에게 접종하기 직전 주사기에 뚜껑이 씌어있어서 ‘리캡’ 논란이 발생한 것으로 주사기 캡을 열고 백신을 추출했는데, 가림막 뒤에 갔다 온 뒤에 다시 캡이 씌워져 있는 건 자연스럽지 않다는 주장입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가림막 뒤에서 주사기를 바꿔치기 했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전문가들은 접종 전 주사기 뚜껑을 닫는 건 접종의 기본 원칙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대학병원 간호사는 국내언론과 인터뷰에서 “캡핑(뚜껑 닫기)을 안 하면 니들 인저리(Needle Injury)로 감염이 될까 봐 주사를 놓을 때 그것부터 배운다”며 “환자와 의료진을 보호하기 위한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천은미 이화여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역시 “특수 주사기가 아닌 일반 주사기로 보이는데, 일반 주사기는 백신 추출 후 접종 전까지 오염을 방지하고 알코올 솜으로 접종자를 소독하는 과정에서 접종자나 의료진이 찔릴 우려가 있어서 뚜껑을 닫기도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기레기들과 보수유튜버들이 하고 싶은 말은 주사기가 바뀌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대통령이 맞지 않고 맞는 척 쇼를 한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싶은 것인데 저것들에게 아무리 설명을 해도 이해할 것들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 낭비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기레기들이나 보수 유튜버들은 광고수익이 목적으로 자극적인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로 끌릭을 유도하기 위해 막 던지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한심한 짓꺼리는 기레기와 보수유튜버가 하고 있는데 부끄러운 것은 왜 우리 몫이어야 하는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사람들이 저런 쓰레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아예 클릭하지 말아야 이런 쓰레기 공해가 사라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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