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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boHCDMEBOY

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퀄컴 구글과 함께 XR기기 개발에 나선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삼성전자에 VR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신화콘텍의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노태문 MX사업부장 사장은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퀄컴, 구글과 협력해 차세대 XR 폼팩터를 개발해 모바일의 미래를 다시 한번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해 메타버스 시장을 노리고 XR기기 개발에 나서고 있음을 공개한 것입니다

  

삼성전자가 개발하는 XR 폼팩터에는 퀄컴의 칩셋, 구글의 OS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기 때문에 대형 빅테크업체들의 참여로 시장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과거 삼성전자는 오큘러스 VR과 협력해 2014년부터 스마트폰을 연결(도킹)해서 사용하는 방식인 VR 헤드셋 '기어 VR'을 출시한 바 있는데 보다 진보된 형태의 메타버스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XR기기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신화콘텍의 주력 생산제품은 핸드폰 충전 케이블 끝에 단말기와 연결되는 컨넥터로 삼성전자, LG전자 등에 납품하고 있고 1초당 10GB의 데이터전송이 가능한 컨넥터도 개발하고 있어 향후 VR등의 고용량 콘텐츠 전송 등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신화콘텍은 국내 USB 커넥터 1위 업체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전자제품 전원·데이터접속 커넥터 형상을 USB-C 타입으로 통합·호환해 산업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가표준(KS)으로 제정한 것에 수혜를 입고 있습니다

 

신화콘텍은 선제적으로 USB-C 타입 커넥터 개발과 양산에 대응하고 있어 시장독과점 사업자로 수혜를 입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신화콘텍 20140722_유진투자증권.pdf
0.66MB
신화콘텍 20161012 IBK투자증권.pdf
0.43MB
신화콘텍 2016 한국투자증권.pdf
0.37MB
신화콘텍 20210909.pdf
1.12MB

https://youtu.be/KS6BRiiqG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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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uIli_dFH6Y

안녕하세요

삼성전기가 애플의 PC용 M2프로세서에 탑재할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1일 오후 1시 14분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8000원(5.30%) 상승한 1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20일) 삼성전기는 애플이 자체 개발 중인 M2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애플은 M2프로세서를 이번 상반기 중 공개할 계획입니다.

 

권성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이미 여러 CPU, GPU 업체에게 FC-BGA를 공급하고 있고 이전 M1에도 FC-BGA 기판을 공급한 바 있어 향후 큰 성과가 기대된다"며 "삼성전기의 FC-BGA는 이미 고성능 노트북용에 들어갈 정도로 상위권에 포진돼 있다"고 했고 이어 "삼성전기 패키지 솔루션은 올해 33% 증가한 2조2101억원이 예상되며 그중 FC-BGA는 29%를 차지할 것"이라며 "패키지 기판은 장기 호황에 진입해 삼성전기 패키지 솔루션 영업이익율을 지난해 10%대에서 올해 20%대로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했습니다.

 

삼성전기의 모회사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절대수량이 줄어들고 있는데 중국 중저가폰에 보급형 제품 시장이 잠식당하고 애플에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잠식되면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품사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삼성전자 뿐 아니라 애플도 고객사로 갖고 있어 수익성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의 직전 고점인 지난 1월 3일 기록한 199,000원에서 주요주주인 블랙록의 주식매도에 3월 14일 15만원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이후 블랙록의 매물이 마무리 되면서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2021년 실적 기준으로 삼성전기는 25만원대가 적정주가로 평가되지만 모회사인 삼성전자에 유리한 부품공급으로 수익의 많은 부분을 삼성전자에 빼앗기고 있어 항상 저평가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에서 이런 재벌오너일가들을 위한 밀어주기 사업구조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감시가 소홀해지기 때문에 앞으로 5년간 저평가는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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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4V-MSZX1-8

안녕하세요

코리아써키트의 실적 중에 반도체패키지 기판의 영업이익 비중이 증가하면서 기존 연성회로기판과 함께 성장의 날개를 달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코리아써키트의 지난해 4·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154억원, 영업이익은 414억원으로 집계됐고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2.4% 증가한 규모입니다.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기존 추정치 대비 본업과 자회사를 각각 25%, 49% 상향 조정하면서 연결 기준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1130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33%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는데 백 연구원은 "반도체 패키지기판 예상 영업이익은 8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0% 증가하며 본업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FCBGA 및 PBGA 기판 물동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고부가 플립 칩(Flip Chip) 계열 패키지 기판 Capa 확대로 중장기적 성장성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해 호실적의 배경으로 △주기판(HDI) 매출 확대 및 높은 이익률 유지 △반도체 PCB 플립칩 계열(FC BGA, FC CSP, FC BOC) 매출 증가 및 비중 확대 △연결 대상인 인터플렉스의 삼성전자 폴더블폰(갤럭시Z폴드3) 판매 증가에 따른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진입 등을 꼽았습니다.

 


박 연구원은 나아가 코리아써키트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내다봤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5% 증가한 1조82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7.6% 불어난 1597억원으로 예상됐고 별도 기준으로 따져도 각각 25.5%, 61.1% 증가한 8123억원, 959억원으로 전망됐습니다.

 


그는 “주기판 사업은 안정적 매출 및 수익성 유지 속 반도체 PCB(FC BGA) 생산능력 확대로 높은 매출 성장이 추정되고 올해 그 비중이 60%를 웃돌 것”이라며 “연결 대상인 인터플렉스의 영업이익 기여도도 높아질 전망”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지난 4분기 11000원대 주가에서 30000원대 주가로 급등해 지난 해 실적을 주가에 선반영한 상황입니다

 

지금같은 실적호전세가 이어진다면 향후 실적에 따른 추가적인 실적호전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리아써키트_4Q21_대신증권.pdf
0.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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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wgELQ9Ccms

안녕하세요

NH투자증권은 15일 비에이치에 대해 “실적과 성장성 고려 시 과도한 저평가 구간”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이규하 연구원은 “북미 고객사가 2022년 최다 판매량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동사는 점유율 확대까지 이어져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전망”이라며 “견조한 실적과 전장 등 신사업 성장성에도 밸류에이션 역대 최저 수준으로 저가 매수 기회”라고 설명했고 이어 “북미 고객사가 2022년 최다 판매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동사는 경쟁사 사업 철수로 점유율 확대까지 진행되고 있어 역대 최대 실적 달성할 전망”이라며 “견조한 실적과 전장 등 신사업에 대한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은 2022년 순이익 기준 PER 6.4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저가매수 기회로, 먼저 북미 스마트폰 업체는 2022년에 역대 최대 판매량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하반기에 출시될 플래그십 제품은 Pro 모델에만 디스플레이 노치(Notch)가 없어지고 메인 카메라 화소 업그레이드가 예정되어 있어 고가 제품으로 수요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상위 모델 비중 높은 동사 수혜가 전망된다”고 내다봤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한 경쟁사 사업 철수로 동사는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되고 있는 상황으로 점유율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물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하반기에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북미 고객사 및 점유율 추가 확대를 반영해 실적 추정 상향하며 동사는 2022년 영업이익 1,178억원(+65.6%y-y)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전망”이라고 추정했습니다.



그는 “향후 기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용 FPCB 기판 뿐 아니라 성장성이 높은 전장용 FPCB로 사업 다각화 진행될 것”이라며 “역대 최대 실적과 전장 등 신사업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PER 밸류에이션 밴드 역사적 하단에 머물러 있어 현재 주가는 저가 매수 기회라고 판단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최근에 비에이치는 신규법인 비에이치 이브이에스를 계열사로 편입했는데 차량용 전장제품·부품 개발, 생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는데 지분율은 비에이치 56%, 디케이티 44%입니다.

 

스마트폰 부품에서 차량용 전장부품까지 시장을 확장하고 있어 성장성이 높은 회사로 평가됩니다

 

지난 해 실적기준 지금 주가는 50% 정도 저평가된 종목으로 평가되고 있어 NH투자증권의 분석보고서는 보수적으로 평가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에이치 IR 2021.pdf
1.8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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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q2jdoUkTlM

안녕하세요

LG이노텍이 애플의 상반기 아이폰 출하량 목표치 상향 조정 소식에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7일 오후 2시 1분 LG이노텍은 전거래일 대비 1만1500원(3.49%) 상승한 34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은 미국 애플의 아이폰과 가상현실(VR) 기기에 ToF 모듈을 공급하고 있어 관련주로 분류되는데 LG이노텍은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12 상위 라인업(프로·프로맥스)에도 ToF 모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내년 상반기 아이폰 출하량 목표치를 올해(1억3000만대)보다 30% 높인 1억7000만억대로 잡고 부품업체에 수급 계획을 알렸는데 올해 하반기 애플 확장현실(XR) 기기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LG이노텍은 부품공급량 증가로 실적호전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박찬호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2021년 상반기와 하반기 모두 좋은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성장했으며 올해에도 주요 고객사향 카메라모듈 및 기판 공급 확대를 통해 전년 대비 성장한 매출액 14조 8,900억원과 영업이익 1조35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올해부터 XR 기기향 매출이 반영되기 시작되고 전장 사업 부문 또한 이익에 기여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어플리케이션이 다변화되며 실적 및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LG이노텍은 애플에 카메라모듈을 공급하는 등 주요 부품공급사로 애플 기기의 판매량에 실적이 연동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애플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여기다 애플도 LG이노텍의 모회사인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LG이노텍을 완전히 자신만의 부품사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저급한 중국산 부품에 의존할 필요없이 LG이노텍에 물량을 더 줄 수 있게 된 상황입니다

 

지난 해 3분기 실적기준 50만원대에 가야 적정주가로 평가될 수 있어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다만 금리인상으로 소비가 둔화될 경우 애플의 판매목표치가 낮아질 수 있는 위험이 있기는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이노텍 2021Q3 IR.pdf
0.54MB
LG이노텍 삼성증권20211028.pdf
0.87MB
LG이노텍 하이투자증권20210906.pdf
0.6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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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1d69HuZS8Q

안녕하세요

삼성전기는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장덕현 사장이 최근 임직원 소통행사에 참석해 구성원들에게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장 사장은 삼성전기의 비전을 비롯해 성과급과 사내복지, 취미생활 등 임직원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해 답했습니다.



장 사장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테크'(Tech, 기술)와 '미래'라고 밝히며 "삼성전기의 미래는 테크 기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사장은 "미래기술 로드맵을 바탕으로 경쟁사를 능가하는 기술과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을 갖추고, 핵심 부품을 내재화해 초일류 부품회사가 돼야 한다"며 "압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1등 테크 기업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고 이어 "지위나 분야에 상관없이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존경한다"며 "삼성전기인들 모두 본인 핵심 업무에서 전문가가 되자"고 독려했습니다.



본인의 취미생활로는 서핑을 언급하며 "내년 여름 해수욕장에서 만나면 밥을 사겠다"고도 했습니다.



장 사장은 앞으로 매주 임직원들과 티타임 자리를 마련해 구성원들과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삼성전기가 베트남 생산법인의 반도체 패키지기판 사업에 8억5000만달러(한화 약 1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는데 23일 6.22% 11,500원 급등한 196,500원에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기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베트남 생산법인에 FCBGA(Flip-chip Ball Grid Array) 생산 설비 및 인프라 구축에 투자를 결의했는데 FCBGA 제조는 무척 까다로우며 고성능ㆍ고밀도 회로 연결을 요구하는 중앙처리장치(CPU)ㆍ그래픽 처리장치(GPU) 등에 주로 사용되는데 삼성전기 측은 2026년까지 FCBGA 수급 상황이 빠듯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앞으로 삼성전기는 베트남 생산법인은 FCBGA 생산 거점으로 수원ㆍ부산사업장은 기술 개발 및 하이엔드 제품 생산 기지로 전문화할 계획입니다.

 

대표적인 스마트폰 부품주인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주가랠리를 펼치고 있는데 삼성전자와 애플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스마트폰 시장 성장에 기대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3분기 실적 기준으로 21만원이 적정주가로 보여져 23일 주가 급등으로 분기실적은 주가에 거의 다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장덕현 삼성전기 신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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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영솔루텍은 2일 이사회를 열고 12월31일까지 베트남 공장에 150억원을 투자해 삼성전자에 공급할 스마트폰용 고사양 OIS 엑츄에이터 카메라 모듈 생산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투자 규모는 작년 말 기준 재영솔루텍 자기자본의 29.60% 수준으로 삼성전자 폴더블폰의 흥행 성공으로 2차 오더와 생산량 증산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 목적에 대해 “기존에 양산 중인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VCM 및 ENCODER 타입의 카메라 모듈과 더불어 이번에 신규로 진입하는 고사양 OIS 엑츄에이터 생산을 위한 라인 증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물량 증가에 따라 추가 생산라인 증설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재영솔루션의 스마트폰 부품인 AF모듈 등의 삼성전자향 매출 비중이 65.9%를 차지하고 있어서 삼성전자의 증설은 재영솔루션의 실적증가로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재영솔루션도 증설에 대한 공시를 해서 시장에 적극적으로 실적 증가 가능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8월 31일 행사된 신주인수권부 사채 투자자의 수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행사로 부채는 줄어들고 자본은 증가하여 재무구조가 개선될 수 있어 실적호전 가능성을 높여주는 요인입니다

 

다만 현재가 보다 싼 주식이 시장에 나올 것이라 매물부담은 있지만 거래량이 급증하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어 부담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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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

안녕하세요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주가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관계사 샐바시온이 FDA에 판매승인을 신청한 비강 분사형 코로나19 예방제의 미국내 편의점 판매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11일 오후 1시 36분 현재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전일 대비 18.05% 오른 5,560원을 기록 중인데 현재 거래량은 4,600만주를 돌파했고, 장중 21% 이상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관계사 샐바시온은 액체 상태의 약물을 에어졸로 만들어 콧 속에 뿌려 흡수시키는 코로나19 차단제를 개발했는데 샐바시온이 개발한 코빅실V의 원료는 식품첨가물의 조성물이기 때문에 미국내 FDA 승인이 나오면 일반 편의점에서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사측은 앞서 개발에 성공해 FDA 승인을 받은 코빅실G를 코로나19 예방 목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코빅실V의 원료는 식품첨가물인 LAE와 구리염을 최적의 조성비로 합성해 약물이 아닌 의료장비(Medical Device)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샐바시온의 코빅실V(Covixyl-V)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콧속 세포에 있는 수용체에 결합하지 못하도록 콧속을 코팅하는 형태로 샐바시온은 2020년 11월 유사한 형태의 비강 분사형 제품 코빅실-G를 미국 FDA로부터 판매승인을 받았고, 편의점 뿐 아니라, 아마존 통신판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코로나19용 코빅실V 제품 승인 가능성도 높다고 회사 측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사측은 코빅실V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99.99%와 델타변이 차단도 가능하다는 연구결과를 확보했다고 밝혔으며 미국 FDA 뿐만 아니라 유럽의약품청(EMA) 승인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게 치료제도 아니고 백신도 아닌데 코로나19바이얼스의 체내 침투를 비강속에서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판매를 하고 있어 일종의 코로나19 건강식품 같은 막연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막연한 기대감이 주가를 급등시키는 것은 전형적인 작전주에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최대주주가 바뀌고 나서 시장내 인기있고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코로나19 관련 바이오사업으로 단기간에 주가가 급등한 상황입니다

 

휴대폰 카메라 부품업체 아이엠의 최대주주가 금성축산진흥으로 변경됐는데 아이엠은 금성축산진흥을 상대로 5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금성축산진흥은 아이엠 지분 6.39%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라섰는데 이 점이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주요 사업과 연계되어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는데 그러기에는 최대주주 지분이 너무 적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금성축산진흥은 VCM부문의 성장성을 고려해 삼성전자의 1차벤더사인 '아이엠'에 대한 전략적 투자로 1대주주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아이엠과 이미 인수한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시너지 강화를 위한 사전 포석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이엠은 금성축산진흥과 사전 조율 하에 실시하는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는데 회사 관계자는 "삼성전기의 1차 벤더인 만큼 대부분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베트남 공장의 SCM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카메라 부품산업의 미래가 밝은 만큼 양사의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베트남에 가장 큰 카메라모듈과 렌즈공장을 갖고 있는 해성옵틱스도 삼성전시 1차 밴더로 있지만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아이엠 경영권이 금성축산진흥에 넘어간다고 실적호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중국 샤오미에 밀리고 있고 중국 오포와 비보에도 밀리고 있는 상황이라 신제품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지도 의문인 상황입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주가급등은 전형적인 작전의 일환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바이오로그디바이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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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스의 신용등급이 영업이익 흑자 달성, 재무개선 등에 힘입어 4년 만에 B- 등급으로 상향됐습니다.

나노스는 최근 실시한 신용등급평가에서 B- 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는데 지난 2017년 CCC+ 등급을 받은 이후 4년 만의 상향입니다.

지난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기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흑자 전환 및 재무 안정성을 크게 개선한 것에 대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나노스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19년 -148억원에서 6억으로 흑자 전환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6억원에서 570억원으로 8.4%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도 -163억원에서 -18억원으로 89% 개선됐습니다

특히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흐름이 2019년 17억원에서 2020년 62억원으로 크게 개선됐습니다.

이는 그동안 진행된 해외생산시설 일원화를 위한 ‘구조 혁신화 프로젝트’와 삼성전자 갤럭시 플래그쉽인 S20 수주의 결실로 볼 수 있습니다.

나노스는 구조 혁신화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와 필리핀 등의 생산시설을 베트남 생산공장으로 통합 이전하는 작업을 거의 완료했고 이를 통해 생산비용과 제조원가를 절감해 생산성, 원가경쟁력을 높인 것이 주효했습니다.

또한 나노스의 주요 사업인 광학필터는 지난해 갤럭시 S20과 S20노트에 탑재됐는데 올해에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 S21과 하반기 주력 모델인 Z플립, 폴더블폰에 광학필터가 탑재될 예정입니다.

나노스는 광학필터의 생산성 향상 및 개발에 집중해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킬 예정인데 광학필터는 휴대폰 카메라모듈 핵심부품입니다.

홀센서(InSb) 부문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했는데 InSb 홀센서는 노트북, 게임기, 프린트, 백색가전, 산업용·서비스 로봇, 각종 기기장치 등에 사용되는 부품 중 하나로 일본 시장에 신규 진입하는 등 시장 전망이 밝은 상황입니다.

이밖에 바이오 사업 등 신사업에도 진출하며 퀀텀 점프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나노스 관계자는 “내실을 다지고 재무건전성을 높인 결과가 신용등급 상향이라는 좋은 결과를 낳았다”며 “광학필터, 나노스, 바이오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신용평가등급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노스 사외이사 김영수씨가 정세균 총리 비서실장 출신이라는 것이 정세균 테마주에 이름을 올리게 되는 게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나노스가 광림이라는 확실한 주인이 생기면서 사업에서도 탄력을 받는 모습입니다

확실히 주인이 있다는 것은 광림과 쌍방울 등 주요주주들의 지분이 72%가 넘고 있어 최대주주 지분이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유통주식을 매집해 날려 버릴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물론 쌍방울과 광림에 대해 말들이 많은 것은 알고 있지만 이들이 70%가 넘는 지분을 확보했다는 것은 나노스 주가를 띄우면 자신들이 팔 수 있는 지분에 여유가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전부터 여러번 관련 종목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 본 것입니다

코스닥에 주인이 바뀌 종목들을 보면 최대주주 지분이 10%도 못되는 경우가 많고 투자조합과 경영컨설팅 같은 정체가 불분명한 주인들이 경영을 하니 기업가치가 좋아질 수 없는 것이죠

주식투자는 긴 마라톤과 같아서 지금 당장 눈 앞에서 펼쳐지는 것에 현혹되면 결국 불나방이 되어 섭을 지고 불속에 뛰어드는 꼴이 되는 경우가 많아 마라톤의 끝을 보기 전에 다 나가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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