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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란드를 공식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정부는 기업들의 우크라이나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기업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간담회에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코오롱글로벌, HD현대사이트솔루션, 현대로템, 유신엔지니어링, 네이버,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해외건설협회, 수출입은행 등 11개 기업·기관이 참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윤석열 정부가 관심이 많고 지난 번 우크라이나 영부인의 방한에 80억 달러 규모의 저리차관 지원을 약속했다는 우크라이나 정부와 언론의 보도가 있어 우리나라 기업의 수주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정상 간에 완성된 한국-폴란드-우크라이나 3각체계를 각료급-실무급까지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는데 우크라이나 재건관련 정부측 인사들의 방한부터 직접 상대하며 의욕을 높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저리차관을 제공한 부문에 있어 우리 기업의 참여에 윤석열 정부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 특정 기업에 수익을 몰아줄 수도 있어 국민혈세로 특정 재벌과 기업의 배만 불린다는 뒷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증권가에는 관련한 다양한 루머가 떠돌고 있는데 특정 기업은 주가가 급등해 사업 시작도 전에 주가에 다 반영되었다는 비아냥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우크라이나전쟁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전후복구에 대해 벌써 말들이 나오는 것은 다소 성급하다는 말도 나오지만 시장참여자들은 선점한다는 생각에 선취매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우크라이나 재건관련주

삼부토건

다스코

현대에버다임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스틸리온

HD현대건설기계

두산에너빌리티

혜인

대모

국보

유신

도화엔지니어링

금강공업

덕신하우징

에스와이

자연과환경

다산네트웍스

알비케이그룹(구, 이노인스트루먼트)

웰바이오텍

푸른기술

대아티아이

삼성물산

현대건설

코오롱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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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iIfWfF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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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2차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데 총 사업비 1200조원에 달하는 우크라 재건 사업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면서 실제 수혜가 예상되는 모듈러주택 테마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이 향후 10년간 9000억 달러(약 1,200조원) 규모로 예상되면서 재건 사업 수주를 위한 국가와 기업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인데 실제 우리 정부는 재건 사업에 선제적으로 필요한 학교, 주택, 병원 등을 모듈러 건축으로 지원하며 협력을 강화할 계획으로 알려져 모듈러 건축에 대한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K-모듈러 기업으로 금강공업, 덕신하우징, 다스코 3곳이 거론되고 있는데 모듈러 건축에 필수 자재인 고성능 판넬과 데크플레이트 기업들이기에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모듈러 건축은 레고 블록을 조립하는 형식의 건축 공법으로 가격이 싸고, 공사 기간 단축이 가능하며 또한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 시공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재건 사업뿐 아니라 네옴시티 사업에도 모듈러 기술 적용 계획이 공개되면서 해당 건축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금강공업은 모듈러 건축의 필수 자재인 고성능 판넬을 제작해 성공적인 모듈러 건축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덕신하우징은 모듈러 건축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수혜를 보는 데크펠르에트 전문 제조기업이라는 것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다스코는 건축 자재뿐 아니라 태양광 발전시설, SOC인프라 사업 등에도 나서고 있어 전후 복구 과정에서 에너지가 부족한 우크라이나의 재건사업에 적당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건설 사업에 대한 경험과 능력이 있는지 보다는 시장참여자들이 찾아보고 재건사업에 필요한 사업을 갖고 있으면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지목하고 묻지마 매수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테마주 바람은 실제 사업과 상관없이 투자자들의 뇌피셜만으로도 묻지마 매수세가 몰리는 경향이 있어 이벤트적 주가 급등으로 간주해야지 장기 우상향 하는 종목으로 생각하면 큰 손실을 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물론 실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참여할 기업도 있겠지만 아직 끝나지도 않은 전쟁에 우크라이나 재건 운운하는 것은 너무 나갔다는 생각이 들고 윤석열 정부에 1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예상하고 있어 특정 기업에 수익을 몰아주기 위한 편법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우크라이나 재건관련주

삼부토건

다스코

현대에버다임

포스코인터내셔널

HD현대건설기계

두산에너빌리티

혜인

대모

국보

도화엔지니어링

금강공업

덕신하우징

에스와이

자연과환경

다산네트웍스

알비케이그룹(구, 이노인스트루먼트)

웰바이오텍

푸른기술

대아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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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XYc61B_Z3Eo?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삼부토건이 22일에 이어 23일도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는데 22일은 삼부토건이 폴란드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글로벌 재건 포럼에 초청받으면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렸다면, 23일은 재건사업 관련 포괄적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다시 한 번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5월 23일 장종료기준 삼부토건은 코스피시장에서 상한가인 1944원(29.95%)으로 장을 마쳐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전날에도 삼부토건은 폴란드에서 열린 글로벌 재건 포럼에 초청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29.97% 폭등,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역시 개장 직후 강세를 띠던 삼부토건 주가는 2시께 우크라이나 글로벌 재건 포럼에서 북동부 도시 코노토프(Konotop)시와 재건사업 관련 포괄적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상한가로 올라섰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대한민국 정부, 국회, 지자체, 기관, 기업을 비롯해 국제기구, EU, NGO 등이 참여했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의 연설을 시작으로 복구가 시급한 우크라이나 도시들에 대한 발표, 논의가 이어졌는데 관련 도시는 코노토프(Konotop), 마리우풀(Mariupol), 부차(Bucha), 이르핀(Irpin), 타라시차(Tarashcha) 등입니다.

 

이날 이응근 삼부토건 대표는 회사 소개와 더불어 코노토프시와 재건사업 관련 협약을 맺고 복구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고 코노토프시는 우크라이나 북부 수미주(면적 43.78㎢, 인구 8만3543명)에 속한 도시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 정부와 우크라이나 정부가 국내 기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원하는 만큼 복구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삼부토건의 최대주주는 디와이디로 이날 디와이디도 29.95% 상승해 상한가인 1918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우크라이나 영부인의 방한과 윤석열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일본 G7 히로시마정상회담에서 30여분 정상회담을 가지고 우크라이나 전후재건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영부인의 방한 시 윤석열 정부는 80억 달러의 저리융자 차관을 제공한다고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국회에도 보고 하지 않고 국민들에게 쉬쉬하며 숨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부자감세로 하반기 국민복지제도의 축소가 예상되고 있는데 지금도 하층민들은 사회안전망의 부족으로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리며 비극적인 삶을 마감하는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구할 생각하지 않고 우크라이나 전후사업에 80억 달러나 차관으로 빌려주고 이를 삼부토건이 챙겨가면서 특혜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을 윤석열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권력형 비리에 대해 수사를 현 정부에서는 못 할 것으로 보여 마음 놓고 우리 세금 도둑질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례적으로 많은 전후복구 비용을 저리 차관 형태로 융자해 주는 것이라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 많은 금액인데 우크라이나 전후복구 사업에 뛰어든 특정 회사가 수주를 다 받아갈 경우 국민혈세를 특정 기업으로 이전하는 효과를 누리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이런 세금도둑질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정부에 이어 윤석열 정부마져 하고 있다는 사실이 분노케 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는 검찰이 자신의 수족과 다를 바 없다고 법과 국민들을 무시하고 보란듯이 이런 짓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는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비리와 해외자원개발비리, 해외무기수입비리 등 각종 권력형 부정부패 사건을 부실수사를 하는 방식으로 면죄부를 준 적이 있는데 이번 우크라이나 전후재건자금도 검찰이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 방식으로 성공한 권력형부정부패 사건으로 만들려 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후재건 사업에 뛰어든 삼부토건과 그 최대주주 디와이디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20706(참고)_한-우크라_전후_재건사업_협력_구체화(해외건설정책과).pdf
0.19MB
221124(동정)_이원재_제1차관_우크라이나_재건협력_강화하기로.pdf
0.0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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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lMJLk-RNW4

안녕하세요

우크라이나의 전력 시설들이 러시아의 주된 공격 대상이 된 가운데 21일 전쟁 재건과 관련된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58분 코스닥시장에서 기계 부품 업체인 서암기계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5.97% 오른 6천390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에버다임(7.12%), 에스와이(6.19%) 등 다른 건설·기계 관련 업체들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도 유라시아경제인협회 등과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한 삼부토건(10.71%)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가 미사일과 드론을 동원해 최근 열흘간 우크라이나 전력 시설을 300회 이상 공격해 기간시설인 발전소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체 발전소의 3분의 1이 러시아군의 공격을 당했다고 말해 겨울철을 앞두고 우크라이나가 전력난에 봉착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날에는 중부 드니프로페트로우스와 서부 빈니차, 이바노-프란키우스크 지역에 위치한 발전소 3곳이 큰 피해를 봤는데 러시아군의 공격이 이전과 다르게 우크라이나 전역의 발전소와 기관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어 전면전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점령지를 빼앗기며 수세에 처한 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 내부의 전기와 난방, 가스 등을 끊기 위해 전력 시설을 주로 공격하고 있는 것으로 우크라이나 정부는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전국적으로 전기 공급을 제한하기도 했습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을 위한 논의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데 1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와 교통부, 우크라이나 인프라부가 우크라 재건 내용을 담은 TF 창설 공동의향서에 서명했습니다.

 

양측은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인프라를 복원하고 장기적으로는 경제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고 또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과정에 있어 미국 민간부문 참여를 독려하고 우크라이나 재건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미국기업이 수주하고 이를 우리나라기업에 하청을 주는 형식으로 우리 기업들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우크라이나전후재건관련주

삼부토건

서암기계공업

현대에버다임

에스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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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y-gidQLqGg

안녕하세요

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당선되자 전국 250만 가구(민간 200만가구, 공공주도 50만가구) 건설 공약에 시장참여자들이 매수세를 건설주와 건설기자재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민간주도의 건설공사가 늘오나면 수익성이 클 수 밖에 없는데 성남 대장동 개발에서 알 수 있듯이 성남시가 5천억원을 회수해 가도 민간에서 1조원대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것이 민간주도 부동산개발건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금리인상으로 예전보다 개발에 대한 수익성도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금리부담을 감안해도 부동산투기를 할 경우 상당한 수익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당선인의 장모는 이런 민간주도 부동산 개발로 100억원대 개발이익도 벌어본 것으로 알려져 있어 민간이 마음놓고 부동산투기를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건설주와 건설기자재주들은 금리인상기에 부동산 개발 건수가 줄어들어 수익성이 나빠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는 대선공약으로 내놓은 것이라 정부 재정의 지원까지 받아 개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유석열 당선자는 취득세 부담 인하, 2022년 주택 공시가격을 2020년 수준으로 환원하거나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를 통합하는 등 주택 보유세 부담을 완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율 적용 한시적 배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기 때문에 부동산 개발붐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진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건설주

현대건설

GS건설

DL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금호산업

삼부토건

한신공영

화성산업

태영건설

신세계건설

서희건설

삼부토건

이화공영

우원개발

신원종합개발

 

시멘트주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성신양회

삼표시멘트

고려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쌍용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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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wxKDztgJiI

안녕하세요

삼부토건은 2017년 법정관리를 졸업하며 중국계 자본이 들어간 DST로봇 컨소시엄이 인수됐는데 DST로봇은 휴림로봇으로 사명을 변경했고, 휴림로봇측이 이번에 일부 주주와 손잡고 보유 지분 약 25%를 경영권과 함께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시장에 알려지면서 삼부토건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상장사인 삼부토건의 현재 시가총액은 3,834억원으로 중견기업을 비롯, 부동산 시행사와 사모펀드 운용사 등이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휴림로봇이 삼부토건 매각을 위해 삼정회계벚인을 주간사로 선정했다는 소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국내 건설업 면허 1호 기업 삼부토건이 매각된 지 5년 만에 다시 새 주인을 찾는다는 점에서 이번에는 건설업을 제대로 운영할 수 있는 곳이 인수되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모습입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국토교통부의 건설업 면허 취소라는 최악의 상황을 대비한다면 삼부토건을 인수하여 영업을 계속해 나갈 가능성도 있다는 그럴듯한 스토리도 시장에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부토건은 최근에 시장에서 거래된 대우건설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건설업을 오랫동안 영위해온 기업이라는 측면에서 시장내 관심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이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울러 삼부토건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향응과 골프접대 문제가 걸려 있기는 하지만 이전 최대주주의 문제였기 때문에 매각에 걸림돌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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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로어스팟가 수력발전 프로젝트.pdf
0.48MB

안녕하세요

삼부토건은 롯데건설 등과 컨소시엄을 이뤄 파키스탄에 공사비 약 8억 달러 규모의 수력발전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27일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은 파키스탄 북부 카이버 파크툰크와주 코히스탄 지역의 인더스강 인근에 156.7MW 발전기 3기를 건설하는 로어스팟가 수력발전 프로젝트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사업 총괄과 투자, 운영 및 유지관리를 맡고 삼부토건 컨소시엄은 발전소 EPC(설계, 조달, 시공)를 담당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극심한 전력난을 겪고 있는 파키스탄에 470MW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해 30년간 운영·관리하는 프로젝트"라며 "발전소 준공 시 연간 총 발전량은 1921GW에 달한다"고 설명했고 이어 "삼부토건 컨소시엄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은 우리나라 건설사 중 파키스탄에 가장 오랫동안 진출해 있어 현지 공사수행 환경에 익숙하고, 댐 및 수력발전소 분야에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한 회사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한민국 건설업 면허 1호 기업인 삼부토건은 1993년 물탄~미안찬누 간 도로공사 수주를 계기로 파키스탄에 진출한 이래 로와리 터널, 뉴봉 수력발전소, 골렌골 수력발전소 등 다수의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삼부토건은 파키스탄에서의 공사수행 경험 등을 바탕으로 시공을 리딩하게 되는데 삼부토건의 지분은 35%로 약 3200억 원 규모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오랫동안 현지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수함으로써 파키스탄 국민들에게 삼부토건을 비롯한 한국기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고, 나아가 대한민국 건설회사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래된 프로젝트로 파키스탄의 근대화를 위한 에너지원과 치수사업을 위한 댐 건설 사업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계획되어진 프로젝트입니다

 

문제는 파키스탄이 아프카니스탄 전쟁이 끝나고 미군이 철수하면서 과거와 같은 미국의 지원을 받기 어렵고 이에 따라 달러를 구하기 어려워져 대규모 공사에 대한 달러결제가 가능할지 의문이 든다는 점입니다

 

댐 건설 후 건설비를 회수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어 계륵같은 사업이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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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부토건이 '테마주 주가 조작설'에 휘말렸는데 현재 삼부토건에서 주가 조작 세력에 의한 주가 조작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동생 이계연씨를 대표이사로 영입한 것도 이 작업의 일환이라는 게 의혹의 골자로 물론 삼부토건 측은 주가 조작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입니다.

관련 의혹을 들여다보기 위해서는 삼부토건의 현재 주인이 누구이고, 어떻게 바뀌었는지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국내언론의 취재 결과에 따르면 삼부토건의 실소유주는 오랜 기간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서 기업사냥꾼으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라임 사태에 연루돼 수배 중인 인물로 확인됐는데 특히 그가 라임 사태와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혐의 중에는 공교롭게도 '주가 조작'이 포함돼 있어 주목됩니다.

국내 건설업 면허 1호를 보유한 삼부토건은 한때 도급순위 3위까지 올랐던 건설사로 그러나 사주 일가의 오랜 부실경영과 경영권 다툼으로 경영난을 겪어오다 2015년 9월부터 법정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삼부토건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등장한 건 2017년으로 그해 10월 'DST로봇 컨소시엄(현 휴림로봇)'을 새 주인으로 맞았고 법정관리를 졸업한 기쁨도 잠시, 삼부토건은 다시 내홍에 휩싸였는데 새 대주주의 무자본 인수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입니다.

그 중심에는 DST로봇의 당시 실소유주이던 김재현씨가 있었는데 그는 회장을 자처하며 삼부토건 경영에 영향력을 행사했는데 그러나 김씨의 실체는 베일에 가려 있었습니다.

이사로 정식 등기하지 않아 주거지나 출신, 나이 등 기본 인적 사항조차 파악되지 않았고 언론사 취재 과정에서 김씨는 범서방파 두목인 고(故) 김태촌씨의 양자(養子)이자 과거 상장사를 무자본 인수하다 처벌을 받은 전과가 있는 인물로 드러났습니다(시사저널 1484호 '[단독] 삼부토건 무자본 인수 의혹 핵심은 김태촌씨 양아들' 참조).

김씨는 삼부토건 인수 직후 수백억원에 달하는 사내유보금을 투자 등의 명목으로 외부에 유출하려 했는데 문제는 투자금이 다시 김씨에게 돌아가는 구조였다는 점이었고 이를 두고 삼부토건 자금으로 삼부토건 인수대금을 충당하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와 관련한 검찰 수사가 시작될 조짐을 보이자 김씨는 지분을 정리하고 자취를 감췄고 이후 김씨 대신 현재의 조성옥씨가 삼부토건 회장에 올랐는데 다시 새 주인을 맞은 삼부토건은 이후 순항하는 듯했으나 최근 주가 조작설이 제기되며 다시 잡음이 흘러나왔습니다.

이런 의혹이 나온 이유는 일단 비정상적인 주가 상승을 들 수 있는데 삼부토건은 지난해 3월23일 현재 1주당 389원의 동전주였으나 이후 주가는 지난해 8월부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려 그해 9월 1000원대를 돌파했고, 10월에는 2000원대에 올랐습니다.

삼부토건 주가는 10월22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동생 이계연씨가 대표이사에 취임한다는 공시가 나온 이후 정점을 찍었는데 삼부토건이 '이낙연 테마주'에 포함되며 같은 해 11월17일 주가가 6080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8개월여 만에 무려 1562%나 상승한 것으로 이를 두고 주가 조작 세력이 현재 삼부토건의 주가를 의도적으로 부양하고 있으며, 이계연 대표의 영입도 이런 작업의 일환이라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삼부토건은 주가 조작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는데 그럼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삼부토건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주가 조작을 주장한 언론인 등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증권 전문가들조차 삼부토건의 주가 상승세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견해가 지배적인데 실제 삼부토건의 주가수익비율(PER·Price Earning Ratio)을 보면 이런 분석이 이해가 되는데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눠 계산하는 PER은 주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활용되는데 통상 PER이 높게 나타날수록 주가가 고평가됐다고 보는데 삼부토건의 EPS가 62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회사 주가가 최고점(6080원)을 기록할 당시의 PER은 98.06배에 달하는데 최근 건설업계의 평균 PER이 약 7배임을 고려하면 삼부토건의 주가가 얼마나 고평가됐는지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삼부토건 주가는 이후 조정을 거쳐 올해 2월3일 종가 기준 3660원까지 낮아진 상태로 그럼에도 여전히 삼부토건의 PER은 59.03배로 건설업계 최고를 기록하고 있고 2월3일 현재 현대건설(21.87배)과 대우건설(14.08배), GS건설(11.25배), 삼성엔지니어링(9.86배) 등 우량 건설사들의 PER조차 삼부토건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삼부토건의 실소유주를 보면 주가 조작 의혹에 더욱 무게가 실리는데 삼부토건의 지배구조상에는 소유주의 실체가 드러나 있지 않은데 현재 삼부토건의 최대주주는 지분 10.48%를 보유한 휴림로봇으로 휴림로봇은 최근까지 '장산(15.98%)→라이브파이낸셜(20%)→경남바이오파마(2.99%)→코디엠(99.95%)→이엔케이컨소시엄(17.87%)→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6.54%)→휴림로봇' 등으로 이어지는 복잡한 지배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중 코디엠이 삼부토건의 실질적 대주주로 평가됐는데 코디엠은 이엔케이컨소시엄 등을 통해 휴림로봇을 간접 지배하고 있으며, 삼부토건 지분 9.41%를 보유한 사모펀드 이앤씨그로쓰사모투자합작회사의 대주주이기도 합니다.

공시상 코디엠의 최대주주는 지분 2.99%를 보유한 경남바이오파마로 그러나 국내 언론의 취재 결과 코디엠의 실소유주는 조원일씨로 확인됐는데 그는 오랜 기간 M&A 시장에서 기업사냥꾼으로 활동해 온 인물이자 조성옥 회장의 아들이기도 한데 조씨가 코디엠을 통해 자신의 부친을 삼부토건 회장으로 추대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씨는 2011년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한 넥서스투자자문 무자본 인수 사건의 주역으로 당시 조씨는 사채업자에게 100억원을 빌려 넥서스투자자문의 경영권을 인수했고 이후 넥서스투자자문 대표에 오른 조씨는 바이오펀드를 조성한다는 명목으로 27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했고 당시에도 조씨는 부친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조 회장이 이사장으로 재직하던 수암재단과 400억원 규모의 바이오펀드 설립 계약을 체결한 것을 빌미로 투자자들을 모은 것입니다.

그 결과, 조씨는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147억원은 주주에게, 100억원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사채업자에게 배정했는데 그러나 바이오펀드 조성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조씨는 모집한 자금으로 사채업자에게 빌린 인수자금과 이자를 상환하고 나머지는 개인적으로 착복했고 또 경영권 인수 과정에서 매입한 넥서스투자자문 지분 9.8%를 몰래 처분해 이익을 남기기도 했는데 이 일로 조씨는 2011년 2월 구속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조씨는 수감생활을 마친 이후에도 계속 M&A 시장을 오가며 기업사냥꾼으로 활동해 왔는데 특히 그는 1조6000억원대 환매 중단 사태를 낸 이른바 '라임 사태'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그는 사태의 주역인 이인광 에스모 회장과 한 몸처럼 움직인 정황이 포착됐고 이 회장은 김영홍 메트로폴리탄 회장, 김정수 리드 회장과 함께 라임자산운용으로부터 자금을 투자받아 유용한 혐의를 받는 이른바 '라임 회장단' 중 한 명으로 이 회장은 티탑스(옛 동양네트웍스)를 시작으로 에스모(옛 넥센테크), 에스모머티리얼즈, 디에이테크놀로지 등 상장사를 연이어 인수하는 과정에서 라임자산운용으로부터 2200억원을 지원받았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이 회장과 공모해 에스모를 무자본 인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여기엔 그가 실소유주인 루트원투자조합 등 3개의 투자조합이 동원됐는데 '루트원'은 조씨의 이름인 '원일'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조씨는 주가 조작 혐의도 받고 있는데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라임자산운용으로부터 받은 투자금을 횡령했음에도 이를 자율주행차, 2차전지 등에 투자한다고 허위로 공시하고 시세조종 세력과 공모해 주가를 부양한 의혹이 있다는 것이 검찰의 설명으로 현재 이 회장과 조씨는 수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씨는 이 회장을 통하지 않고 라임자산운용과 '직거래'를 하기도 했는데 코디엠이 최대주주인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를 통해 라임자산운용의 투자를 받은 것으로 이 때문에 이 회사는 지난해 검찰 압수수색 대상이 되기도 했고 또 조씨는 그의 일가 소유이던 루트원플러스가 구성한 디이씨컨소시엄과 브이씨컨소시엄1호 등 투자조합을 통해 이 회장이 무자본 인수한 티탑스 지분을 매입한 뒤 이를 라임자산운용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보기도 했습니다.

업계에서 삼부토건도 넥서스투자자문과 에스모 등에 이은 조씨의 피해 기업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삼부토건 내부에서는 비교적 낙관적인 입장인데 삼부토건 관계자는 "삼부토건은 현재 리스크관리위원회를 운용 중인데 이사회에 올라가는 모든 안건은 이 위원회를 거쳐야 한다"며 "위원회 위원은 노사 동수로 구성돼 있어 사주를 비롯한 사측이 입맛대로 경영을 할 수 없다"고 밝혔고 이어 이 관계자는 "삼부토건은 현재 소유와 경영이 분리돼 있으며 소유주가 경영에 개입하지 못하고 노조가 경영을 견제 할 수 있는 구조"라고 덧붙였습니다.

복잡하게 지배구조가 구성된 것만 봐도 일반적이지 않는데 최대주주 지분이 10%가 되지 않고 자주 바뀌었다는 사실은 머니게임이나 주가조작에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여기다가 기업사냥꾼으로 유명한 선수가 붙었고 주가도 올랐다면 주가조작을 의심해 보는 것은 다영냏 보입니다

다만 회사측은 주가조작의 당사자가 아닌 피해자이므로 주가조작에 대해 보인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삼부토건의 실적은 지금의 주가를 설명할 수 없는 정도로 최근 분양이 많이 늘고 있지만 실적이 좋아질 수 있을 지 의문이기 때문입니다

이낙연씨 동생이 대표이사로 들어가 더 정치인 테마주 바람을 탄 것인데 액면가 1000원에 주식수도 1억 3754만여주나 되기 때문에 대부분이 유통가능 물량이라 작전하기 더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회사가 망가져도 최대주주 지분이 많지 않아 막판에 손 털고 빠져 나가기도 쉽고 피해는 선량한 일반 투자자들이 뒤집어 쓰기 때문일 겁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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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가물관리위원회에서 금강과 영산강의 보 처리방안을 자연성 회복 처리를 심의를 통해 확정한다는 소식에 이화공영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화공영은 오후 3시 20분 전일 대비 440원(7.04%) 상승한 66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에 열린 국가물관리위원회에서는 4대강 자연성 회복 처리를 심의하는데 이에 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 자연성 회복을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지 3년 8개월 만에 처리 방안이 결정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편, 이화공영은 건축과 토목, 전기, 소방 등 건설 관련 면허를 가지고 각 분야에서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어 보 자연성 회복처리 관련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1년 동안 대선공약을 지킬 수 있는 것들을 마무리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4대강 복원사업은 여전히 보 유지를 위해 매년 수억원의 세금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어떤 식으로든 처리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4대강 사업은 투자자들이 학습효과를 경험한 부분이라 쉽게 묻지마 투기가 유입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4대강 복원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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