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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XYc61B_Z3Eo?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삼부토건이 22일에 이어 23일도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는데 22일은 삼부토건이 폴란드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글로벌 재건 포럼에 초청받으면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렸다면, 23일은 재건사업 관련 포괄적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다시 한 번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5월 23일 장종료기준 삼부토건은 코스피시장에서 상한가인 1944원(29.95%)으로 장을 마쳐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전날에도 삼부토건은 폴란드에서 열린 글로벌 재건 포럼에 초청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29.97% 폭등,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역시 개장 직후 강세를 띠던 삼부토건 주가는 2시께 우크라이나 글로벌 재건 포럼에서 북동부 도시 코노토프(Konotop)시와 재건사업 관련 포괄적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상한가로 올라섰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대한민국 정부, 국회, 지자체, 기관, 기업을 비롯해 국제기구, EU, NGO 등이 참여했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의 연설을 시작으로 복구가 시급한 우크라이나 도시들에 대한 발표, 논의가 이어졌는데 관련 도시는 코노토프(Konotop), 마리우풀(Mariupol), 부차(Bucha), 이르핀(Irpin), 타라시차(Tarashcha) 등입니다.

 

이날 이응근 삼부토건 대표는 회사 소개와 더불어 코노토프시와 재건사업 관련 협약을 맺고 복구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고 코노토프시는 우크라이나 북부 수미주(면적 43.78㎢, 인구 8만3543명)에 속한 도시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 정부와 우크라이나 정부가 국내 기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원하는 만큼 복구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삼부토건의 최대주주는 디와이디로 이날 디와이디도 29.95% 상승해 상한가인 1918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우크라이나 영부인의 방한과 윤석열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일본 G7 히로시마정상회담에서 30여분 정상회담을 가지고 우크라이나 전후재건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영부인의 방한 시 윤석열 정부는 80억 달러의 저리융자 차관을 제공한다고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국회에도 보고 하지 않고 국민들에게 쉬쉬하며 숨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부자감세로 하반기 국민복지제도의 축소가 예상되고 있는데 지금도 하층민들은 사회안전망의 부족으로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리며 비극적인 삶을 마감하는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구할 생각하지 않고 우크라이나 전후사업에 80억 달러나 차관으로 빌려주고 이를 삼부토건이 챙겨가면서 특혜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을 윤석열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권력형 비리에 대해 수사를 현 정부에서는 못 할 것으로 보여 마음 놓고 우리 세금 도둑질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례적으로 많은 전후복구 비용을 저리 차관 형태로 융자해 주는 것이라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 많은 금액인데 우크라이나 전후복구 사업에 뛰어든 특정 회사가 수주를 다 받아갈 경우 국민혈세를 특정 기업으로 이전하는 효과를 누리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이런 세금도둑질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정부에 이어 윤석열 정부마져 하고 있다는 사실이 분노케 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는 검찰이 자신의 수족과 다를 바 없다고 법과 국민들을 무시하고 보란듯이 이런 짓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는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비리와 해외자원개발비리, 해외무기수입비리 등 각종 권력형 부정부패 사건을 부실수사를 하는 방식으로 면죄부를 준 적이 있는데 이번 우크라이나 전후재건자금도 검찰이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 방식으로 성공한 권력형부정부패 사건으로 만들려 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후재건 사업에 뛰어든 삼부토건과 그 최대주주 디와이디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20706(참고)_한-우크라_전후_재건사업_협력_구체화(해외건설정책과).pdf
0.19MB
221124(동정)_이원재_제1차관_우크라이나_재건협력_강화하기로.pdf
0.0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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