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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조씨푸드의 수출용 김이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도 불구하고 경쟁국가인 중국산 싸구려 김에 대해 가격경쟁력을 가지게 되면서 미국 김 시장 점유율 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트럼프 관세가 수산물은 미국 시장에서 중국산 대체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데 상호관세율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에 아무리 중국산이 싸다고 해도 관세율이 70%에 가까운 상황에서 미국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을 가지기 어려워 보입니다.

 

우리나라 수산물의 대미 주요 수출 품목은 김과 이빨고기로, 미국산과 경합 정도가 낮고 한인마트를 통해 공급되는 특징이 있어 자연스럽게 중국산은 퇴출 수순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폐기수를 바다에 버리면서 일본산 김은 수출길이 막혀 버렸고 중국도 초기에 일본 영향으로 김 양식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한국 김밥이 온라인에서 히트를 치면서 미국과 EU 등 선진국 시장에서 많이 팔려나가면서 다시금 김양식에 나서면서 싼 가격에 미국과 EU 시장에서 한국산 김과 경쟁관계에 있었습니다

 

최소한 이번 트럼프 상호관세로 중국산 김은 미국시장에서 가격이 비싸 퇴출 수순에 들오간 모습입니다

 

사조씨푸드는 지난해 김이 포함된 식품사업 부문 수출 매출이 66억9785만 원을 기록했는데 전년의 51억3717만 원보다 30.4% 증가했습니다.

 

사조씨푸드 2024년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7,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이번 트럼프의 상호관세가 주가상승의 모멘텀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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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Xd6MeYvo8g?si=8CrXYtd2lYpf1a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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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냉동김밥 수출이 급증하면서 김, 맛살, 햄 등 김밥 재료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고 수산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에서 냉동김밥이 건강한 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 단돈 5불 정도의 가성비에 간단히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어 인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사조그룹이 수출한 냉동김밥도 1차 분이 완판되어 추가 수출이 이뤄지고 있어 냉동김밥의 수출이 급증하면서 국내 김값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마른김(중품) 1속(100장) 가격은 이달 평균 1만704원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7월 6787원에서 무려 58% 상승해 지난 4월 도매가가 1만원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로 김 양식이 크게 줄고 있어 당장 우리나라 김을 대체할 수입처가 없는 상황이라 당분간 김 가격은 계속 오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CJ제일제당은 5월부터 ‘CJ비비고 들기름김’의 가격을 8980원에서 9980원으로 11.1% 올렸고 한성기업도 같은 달 곱창돌김 가격을 종전 8980원에서 9980원으로 11% 인상했는데 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들 업체의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여기다 수산물 어획량이 줄어들면서 가격을 밀어올리고 있는데 수산회사들이 앞다퉈 가격인상에 나소 깄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수산주

사조산업

사조오양

사조대림

사조씨푸드

신라에스지

신라교역

동원수산

동원F&B

한성기업

CJ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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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Xd6MeYvo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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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산주 전반에 K푸드 바람에 수출이 증가하면서실적호전 기대감의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CJ씨푸드와 사조씨푸드, 사조대림, 동원F&B 등은 모두 김 관련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데 이들 종목은 앞서 한국식 김밥이 해외 시장에서 인기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 수출 증가, 가격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 호재 등에 힘입어 지난 5월부터 강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은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수산물을 기피하면서 김양식을 포기하는 등 수산업 전체에 소비부진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일본은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기피에 수산업 자체가 위축된 상태라 그나마 제대로 생산하고 있는 수산업은 우리나라 밖에 없고 Kpop과 K드라마 등 콘텐츠의 유행으로 자연스럽게 K푸드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많아져 수요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사조대림의 경우 냉동김밥을 미국에 수출했다는 소식에 사조씨푸드와 함께 지난달 14일 상한가를 기록했고, 호재가 없었던 CJ씨푸드(24.17%), 동원F&B(7.71%) 등도 덩달아 급등하는 등 김 테마가 형성됐습니다 

 

냉동 김밥의 세계적 인기와 글로벌 생산 감소 등으로 '검은 반도체'로 불리고 있는 등 김 가격이 여전히 큰 폭으로 오르고 있기 때문인데 국내 수요 뿐 아니라 해외수요까지 급증하면서 공급이 딸리고 있어 가격인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농산물 유통정보에 따르면 마른김 도매가격은 한 속(한 속은 김 100장)당 평균 1만700원으로 지난해보다 55.4% 올랐고, 마른김 10장의 소비자가도 1326원으로 지난해보다 30% 상승했습니다. 

 

8000원 수준이던 김밥용 김 한 봉지도 반년 만에 1만1000원대로 30∼40%나 급등했고 당분간 가격이 쉽게 잡히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의 김생산량이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어 당분간 우리나라 김이 글로벌 시장을 제패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수산주들의 실적이 크게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데 김 가격 상승 뿐 아니라 김밥 수출이 급증하고 있어 K푸드에 대한 해외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수산주

사조산업

사조오양

사조대림

사조씨푸드

신라에스지

신라교역

동원수산

동원F&B

한성기업

CJ씨푸드

사조대림_20240707 하나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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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에서 냉동김밥 인기가 참치회사의 냉동김밥 시장 진출을 가져왔습니다

 

사조대림은 미국으로 수출하는 냉동김밥을 런칭했는데 미국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전체로 냉동김밥 수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K푸드 대명사가 김치에서 김밥으로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미국 현지에서 냉동김밥을 파는 대형마트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해 냉동김밥을 진열해 두기 바쁘게 완판되고 있습니다

 

 이런 냉동김밥 미국 인기에 사조대림은 한식 레시피를 담은 냉동김밥 3종을 선보이고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시장에 수출을 시작했습니다

 

사조대림이 선보인 냉동김밥은 △참치김밥 △유부우엉김밥 △버섯잡채김밥 등 총 3종이다. 한식 요리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레시피를 담았습니다.

 

지난 4월부터 냉동김밥 수출을 시작한 사조대림은 초도 1차, 초도 2차 물량과 추가발주 물량을 모두 합산해 총 36톤을 출고했는데 이는 김밥 약 15만5000줄 이상에 해당하는 분량으로 이후로도 매달 7만2000줄 가량을 수출할 예정입니다

 

이달부터는 미국 한인 마트 ‘H마트’에 입점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는데 H마트는 미국 내 90여개 점포를 보유한 식품 유통 체인으로 H마트는 김밥을 비롯해 라면 같은 K-푸드가 각광을 받으면서 한국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인기를 얻고 있고 한인교포와 유학생 중심에서 이제는 현지 미국인들이 더 많이 고객으로 찾고 있는 인기 매장입니다.

 

사조대림의 냉동김밥 수출은 비건음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어 완판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데 실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사조그룹주 전반에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사조그룹주

사조산업

사조대림

사조오양

사조씨푸드

사조동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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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수출량이 급증하고 있는데 해외에서 K-푸드 열풍으로 냉동김밥이 완판행진을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기 때문인데 미국의 대표 고급 식료품 체인 트레이더 조에서 판매하는 한국 냉동김밥은 틱톡 등에서 화제가 되면서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수부에 따르면 지난해 김 수출 중량은 3만5446톤(t)으로 지난해(3만470톤)보다 16% 증가했는데 지난 2020년(2만4960톤)과 비교하면 3년 새 42%가 급증한 것입니다.




수출 급증에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가격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지난달 마른김 도매가격은 김 100장당 1만89원으로 전년보다 80.1% 올랐습니다.

 

투자자들도 김가격이 오르면서 수산주에 대한 매수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CJ씨푸드와 사조씨푸드에 대한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CJ씨푸드는 어묵, 김, 생선구이 등 수산가공식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삼호어묵, 비비고 김 등의 제품이 대표적인데 CJ씨푸드의 지난해 김 수출 실적은 73억원으로 지난 2022년(53억원) 대비 37.7% 증가했고 16일 1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김 수출 실적은 4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김 수출이 급증하면서 실제로 수산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인데 실적호전이 숫자로 확인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수산주 

사조산업

사조오양

사조대림

사조씨푸드

신라에스지

신라교역

동원수산

동원F&B

한성기업

CJ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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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2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폐기와 관련해  24일로 확정한 관계 각료 회의 후에 어민 단체 관계자와 전날 만난 사실을 언급하고 "어민과 의사소통을 계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 기관이 (어민들에게) 다가가는 대응을 하길 바란다"고 말해 방사능 오염수를 24일부터 바다에 폐기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는 "일부에서 보이는 (외국의)수입 규제 등에 대해서는 어디까지나 과학적 근거에 근거해 조기에 철폐하도록 요구한다"며 "수산물의 국내 소비 확대와 국내 생산량 유지, 새로운 수출 대상의 수요에 맞는 가공체제 강화, 새로운 수출처 개척 등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는데 언제 끝날지 모르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가 시작된 것이라 수산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도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방사능에 오염된 물고기들이 잡히면서 일본 언론도 비판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 반대가 더 높아지기 전에 일본전력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일사천리로 하려는 것입니다

 

방사능에 오염된 바다는 수십세기가 지나도 여전히 방사능 오염에서 정화되지 않는데 현대 과학으로 정화할 수 없는 방사능 오염수를 그냥 바다에 폐기해 희석시키겠다는 것이지만 그냥 바다를 방사능에 오염시키는 것입니다

 

수산주들은 윤석열 정부가 우리 세금을 들여 수산물 수매와 비축을 할 것으로 알려져 수익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고 닭고기 관련주들은 민간이 수산물 소비를 기피하고 대체재로 닭고기 소비를 늘릴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묻지마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가 한미일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미국 조바이든 대통령의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결정한 것 같은데 윤석열 정부가 내년 총선에 악영향을 우려해 조기 폐기 목소리를 낸 것도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이로써 지구는 방사능에 오염된 별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몇십년동안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계속 바다에 폐기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지구 전체가 방사능에 오염되어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의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전 세계 바다가 다 오염되었기 때문에 일본 수산물만 수입규제하는 것이 불합리하다는 이유로 조만간 윤석열 정부는 일본 수산물에 대한 수입규제를 모두 해제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우리 세금을 들여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홍보해준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보다는 일본 우익 기시다 정부를 대변하고 있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수산주 관련주

사조산업

사조오양

사조대림

사조씨푸드

신라에스지

신라교역

동원수산

동원F&B

한성기업

CJ씨푸드

 

육계주

하림

하림홀딩스

동우팜투테이블

마니커

푸드나무

교촌에프앤지

팜스토리

체리부로

마니커에프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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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현지 방송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이달 말까지 오염수 방류를 위한 공사를 완료하고 올해 여름부터 실제 방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해지면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이전에 비축한 수산물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수산주들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대거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염수가 바다에 유입되면 수산 식품 공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전망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전 비축한 수산물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수산 관련주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최근 수산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 이전에 비축한 물량에 대해 방사능 오염 우려가 없는 수산물이라는 점이 수산물 소비자들에게 어필해 가격을 높이 받을 수 있다는 소문에 가수요까지 수산물 구매에 유입되고 있고 수산주들의 실적호전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는 바다를 접하고 있는 우리나라 윤석열 정부가 시찰단까지 보내고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폐기를 반대하지 않는다는 점을 부각시키며 실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폐기하려 하고 있는데 G7정상회담에서 IAEA의 과학적 조사 방식을 지지한다고 했지만 여전히 이들 나라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많기 때문에 바다를 접한 우리나라의 찬성 여부가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가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이전에 수산물 비축량을 늘리겠다고 하면서 수산물에 대한 가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우리 세금으로 수산물 비축이 과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의 대책이 되는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수산주들은 당장 윤석열 정부가 수산물 비축을 늘리겠다고 해서 가수요까지 등장해 수익성 면에서 좋겠지만 일본이 정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이후에 수산물 소비가 급감할 것으로 보여 지금 최대한 비싼 가격에 주식을 팔아야 할 시기라는 숨은 뜻이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의 추격매수세를 유인하기 위해 지금 주가를 끌어올려 최대한 비싸게 팔아먹으려는 전략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이후 일본 후쿠시마와 인근지역의 수산물 수입이 재개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후쿠시마 시탈단 파견이 이런 수순을 위한 명분 쌓기라는 사실은 이미 시장에 알려진 사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로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에 대해 경고하는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어용관변시민단체들을 동원해 고소고발하려 윤석열의 수발인 검찰특수부를 통해 수사하고기소하게 함으로써 부정적 여론에 재갈을 물리려 하고 있어 결국 일본산 수산물 수입 이전에 수산주들을 비싸게 팔아 먹으려는 움직임이 증시에 엿보이는 것 같습니다

 

수산주들의 실적이 가수요와 윤석열 정부의 수산물비축정책으로 좋아질 수 있지만 이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이후 줄어들 수산주 소비를 생각하면 조삼모사 원숭이와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수산주 관련주

사조산업

사조오양

사조대림

사조씨푸드

신라에스지

신라교역

동원수산

동원F&B

한성기업

CJ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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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C32oVePcmo

안녕하세요

중국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수산물 등 100여 개 기업의 식품 수입을 금지했다는 소식에 수산주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성기업은 중국 최대쇼핑몰 중 하나인 ‘경동산청’, ‘티몰’에 입점해 크래미를 수출한 바 있는데 수산주 중에서 중국 수출 경력이 확인되면서 먼저 치고 나가는 모습입니다

  

한성기업은 3일 오전 11시 3분 기준 전날보다 8.45%(540원) 오른 69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17.37% 급등해 7500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중국의 대만 기업 생산 식품 금지 조치에 한성기업이 수혜를 누릴 것이란 기대감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2일 대만 연합신문망 등 대만 매체에 따르면 중국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는 전날 밤 음료수 생산 기업 웨이취안(味全)과 과자류 생산 기업 궈위안이(郭元益) 등 100여 개 대만 기업 식품에 대해 수입을 금지했습니다.



과자류 생산기업 웨이거빙자(維格餠家), 라면류 생산기업 웨이리식품(維力食品), 음료수 생산기업 타이산기업(泰山企業) 등도 수입 금지 기업에 포함됐습니다.



이 기업들은 주로 대만산 농산물과 수산물을 이용하는데 따라서 제조업 타격은 물론 농민과 어민 등도 직접적인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이 무역장벽을 통해 외교력을 높이는 방법을 사용하곤 하는데 이번 대만식품기업 수입금지로 우리나라를 우회하는 수출선이 더 늘어날 수 있는데 수요는 그대로인데 공급망을 줄였기 때문에 풍선효과가 나타날 것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한국산 식품들은 중국 시장에서 고가제품으로 팔리기 때문에 대만산 시장과 차이가 있어 매출성장에 한계가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수산주 관련주

사조산업

사조오양

사조대림

사조씨푸드

신라에스지

신라교역

동원수산

동원F&B

한성기업

CJ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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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oKLNI1jRx4

안녕하세요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단행한 봉쇄 조치로 국내 수산물 수급에 차질이 빚어졌다는 소식에 수산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조대림은 25일 오후 12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26.40% 오른 4만700원에 거래 중이고 같은 시간 사조씨푸드(17.61%), 사조산업(4.73%), 동원수산(4.24%), 사조오양(3.85%) 등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지난달 중국에서 재첩·조기·가리비·백합·가자미 수입량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난달 수입한 중국산수산물 총량은 총 3만1447t으로 지난해 3월보다 8% 감소했습니다.

 

대중국 수입량이 줄어든 대표 품목은 아귀·낙지·주꾸미·명태 등으로 이 어종의 지난달 수입량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아귀 39%, 낙지 34%, 주꾸미 37% 명태 51%씩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이 4종은 공급량 감소로 수입가가 큰 폭으로 올랐는데 관세청에 따르면 냉동아귀의 3월 평균 수입가격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37% 올랐고, 냉동낙지는 32%, 냉동주꾸미 12%, 냉동명태 22%씩 각각 올랐습니다.

 

중국이 코로나19 제로정책을 위해 도시봉쇄정책을 펼치면서 수산물 유통망이 멈춰선 상황으로 수산물을 운송할 트럭들이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항구에 하역과 선적을 담당할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당분간 공급망 문제로 인해 식량관련주들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수산주 관련주

사조산업

사조오양

사조산업

사조대림

사조씨푸드

신라에스지

신라교역

동원수산

동원F&B

한성기업

CJ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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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ToGf-bIuTo

안녕하세요

러사아에 대한 경제제재로 인해 수입 해산물 대란 조짐이 보이자 수산 관련주가 동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4일 오전 9시 54분 현재 한성기업은 전일 대비 29.92% 급등한 9640원에 거래되고 있고, 동원수산도 상한가 29.81%에 거래되고 있고 신라에스지와 사조씨푸드 등이 16~25%대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산물 유통업계에 따르면 다음주 통관 및 입고되는 노르웨이산 수입 생연어 도매가격은 1kg당 최대 2만6000~2만8000원으로 예고됐는데 현재 시세는 1kg당 1만6000~1만8000원으로 일주일만에 1만원(62.5%) 가량 훌쩍 뛰어오른 상황입니다.

 

지난해 연말부터 유럽 수요 회복으로 상승세를 보이던 연어 가격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역대 최고 수준으로 뛰어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이 대(對) 러시아 제제에 동참하면서 러시아 의존도가 높은 대게나 명태같은 수입해산물의 수급 차질도 우려되고 있는 상황으로 수산주들이 기존 보유 재고에 대해 판가를 높여 판매함으로써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수산물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단기간 수산물 가격 급등을 피할 수 없는데 이런 가격 급등을 수산주들이 선도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특히 수산물은 항공편 물류를 사용하는 것들이 많은데 물류망이 막히면서 아예 공급이 안되는 것들도 늘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은 캐나다와 북유럽으로 수입처를 바꾸고 있지만 이것도 가격을 더 줘야 가능하기 때문에 수산물대란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공급망 문제에 영향을 미치면서 국제유가와 식량대란에 수산물대란까지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런현상은 단기간에 해서될 수 없어 수산주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수산주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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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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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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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L8oP2yinPA

안녕하세요

수산물 유통업계에 따르면 다음주 통관 및 입고되는 노르웨이산 수입 생연어 도매가격은 1kg당 최대 2만6000~2만8000원으로 예고됐는데 현재 시세는 1kg당 1만6000~1만8000원으로 일주일만에 1만원(62.5%) 가량 올라버렸습니다.

 

지난해 연말부터 유럽 수요 회복으로 상승세를 보이던 연어 가격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역대 최고 수준으로 뛰어오른 것으로 해석됩니다.

 

우리나라도 대(對) 러시아 제제에 동참하면서 러시아 의존도가 높은 대게나 명태같은 수입해산물의 수급 차질도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 시장참여자들은 수산주들이 가격급등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경제제재에 서방과 미국이 달러결제망에서 러시아를 퇴출시키면서 러시아와 정상적인 무역관계가 이뤄질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우리나라는 러시아 수산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라 우리가 해장국으로 많이 먹는 생태탕과 동태탕 등을 이전보다 더 비싼 돈을 들어 북유럽이나 대서양에서 수입해 오게 생겼습니다

 

수산주들은 러시아산 수산물 수입의 대체처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올라가는 만큼 판매가격도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러시아경제제재가 얼마나 오래갈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올 해 일년은 그 영향권 아낼 있을 수 있어 한번 오른 수산물 가격은 다시 내려오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해 수산주들의 실적호전은 지속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수산주 관련주

사조산업

사조오양

사조산업

사조대림

사조씨푸드

신라에스지

동원수산

동원F&B

한성기업

CJ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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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씨푸드.pdf
7.25MB
사조씨푸드 수출상품

안녕하세요

사조그룹은 창업주 고(故) 주인용 사장이 세운 출판사 ‘사조사’가 모태로, 1971년 3월 설립한 원양어업회사 ‘시전사(현 사조산업)’를 중심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1973년 본격적으로 참치연승사업에 나서며 큰 성공을 거뒀고 주인용 사장이 1978년 타계하자 미국 유학 중이던 주진우 회장이 귀국해 경영권을 이어받았습니다.

 

주진우 회장이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사조그룹은 식품·유통을 중심으로 축산, 레저 등 20여 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성공했습니다.

 

2016년부터는 장남인 주지홍 부사장이 경영수업을 시작한 지 10년 만에 사조해표 상무로 승진하면서 승계 작업이 본격화했지만, 주 부사장이 지분을 승계하는 과정에서 상속세를 내지 않았다는 점, 일감 밀어주기 의혹 등 편법승계 논란이 일었고 여기에 소액주주들까지 “편법승계를 금지하라”며 제동을 걸면서 최대주주와 소액주주의 싸움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후 최대주주측이 주총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경영권 안정을 위해 주식매집에 나서고 있는데 안정적인 지분율인 50% 이상을 확보하고 있어 왠만한 외풍에는 흔들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난 3분기 실적이 아직 주가에반영되지 않아 이를 반영하는 급등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식품에 대한 인플레이션 우려감이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어 실적호전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여기다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로 사화적 거리두기 4단계 재개 가능성에 다시금 식품 사재기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자들의 선취매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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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조그룹이 골프장 캐슬렉스 합병으로 소액주주들 사이에서 계열사에 ‘부실 떠넘기기’ 논란이 일자 이를 무산시켰습니다.

주지홍 사조그룹 부사장이 부실을 계열사로 넘기고 캐슬렉스 서울 지분으로 승계 자금을 마련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의견이 제외되면서 소액주주들은 주주연대를 결성하고 오너가 견제에 나섰는데, 주주총회에서 이를 쟁점화할 조짐이 보이니 한발 물러서기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사조그룹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캐슬렉스 서울의 캐슬렉스 제주 합병안을 철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사조산업은 경영합리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목적으로 캐슬렉스 서울과 제주를 1: 4.49 비율로 합병하기로 했으나, 소액주주들의 반발에 이를 무산시킨 것으로 해석됩니다.

캐슬렉스 제주와 캐슬렉스 서울은 자본잠식 상태로 재무구조가 좋지 않은데 피합병법인 캐슬렉스 제주는 2019년 말 기준 자본총계 -206억 원으로 완전 자본잠식 상태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25억 원을 냈습니다.

캐슬렉스 서울 또한 2019년 말 기준 자본총계 -88억 원으로 집계됐는데 두 회사의 합병이 마무리되면 캐슬렉스 서울은 캐슬렉스 제주의 부채를 고스란히 떠안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캐슬렉스 제주의 지분 현황을 보면 주지홍 부사장이 49.5%로 최대 주주에 올라있고 이어 사조시스템즈가 45.5%, 캐슬렉스서울이 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조그룹 지배구조는 ‘주 부사장→사조시스템즈→사조산업→사조대림’ 등 계열사로 이어지는데 주 부사장이 사조시스템즈 지분 39.7%를 보유한 최대 주주기 때문에 사실상 캐슬렉스 제주는 주 부사장이 소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고 이 때문에 오너일가 개인 회사의 부실을 계열사로 떠넘긴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합병을 두고 승계 자금 마련을 위한 것이란 의견도 제기됐는데 주 부사장은 사실상 사조그룹 경영권을 장악한 2015년부터 꾸준히 사조산업 지분을 늘려왔으나, 아직 핵심 계열사인 사조산업 지분은 6.8%에 불과합니다.

아버지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이 가진 14.24%의 지분을 증여 받으려면 승계 자금을 두둑하게 확보해야 합니다.

그동안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캐슬렉스 서울의 가치가 저평가돼 있다는 평이 많았는데 캐슬렉스 서울은 재무제표상 자산이 1263억 원으로 공시돼 있습니다.

그러나 캐슬렉스 서울이 보유한 부동산은 약 184만8000㎡에 달하고 이 중 8000㎡는 앞서 2011년 하남시가 160억 원에 수용했고 이를 미루어봤을 때 당시 가격으로 단순 계산해봐도 캐슬렉스 서울 부지 약 184만㎡는 3조6800억 원이 되는데 캐슬렉스 서울과 제주 합병 후 주 부사장 개인의 지분율은 약 12%에 달합니다.

이 때문에 부실을 계열사로 넘기고 캐슬렉스 서울 지분을 확보하면서 주 부사장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게 된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향후 주 회장이 주 부사장을 대상으로 지분 증여에 나설 때 주 부사장이 캐슬렉스 지분을 매각해 증여세 납부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해석이었습니다.

주지홍 부사장은 사조시스템즈 지분 승계 과정에서도 잡음이 일었는데 주 부사장은 사조시스템즈를 통해 아버지가 보유한 사조산업 지분을 넘겨받았습니다.

주 회장은 2015년 8월과 2016년 10월에 사조산업 지분 75만 주(15%)를 사조시스템즈에 팔았는데 사조시스템즈는 2015년 12월 사조산업 지분 33만9000주(6.78%)를 보유한 사조인터내셔널과 합병했고 이로써 사조시스템즈의 사조산업 지분은 2014년 1.97%에서 2016년 23.75%로 늘어 그룹 지배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주 부사장은 상속세를 피하고자 비상장주식을 활용했다는 의혹도 받았고 주 부사장은 2015년 사조시스템즈 주식 53.3%를 상속받으며 비상장주식을 상속세(30억 원)로 낸 것입니다.

주 부사장은 조세 납부 때 현금 마련이 어려운 경우 부동산이나 유가증권으로 대신할 수 있다는 상속·증여세법의 허점을 이용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공매를 통해 사조시스템즈 지분 매각을 추진했지만 5번 유찰됐고 6번째 입찰에서 사조시스템즈가 자사주 방식으로 27억 원에 다시 매수했고 결국, 주 부사장은 현금 한 푼 안 내고 사조시스템즈 최대 주주로 등극했고 세금으로 냈던 주식마저도 회삿돈을 이용해 자사주로 만든 셈입니다.

이에 사조산업 소액주주연대는 오너가 견제에 나섰는데 주주연대는 대주주 견제조항이 강화된 개정 상법이 마련된 만큼 이를 통해 경영진 의사결정을 감시하고 합병 문제를 지적한다는 계획이었고 소액주주연대가 최근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와 법률자문계약을 체결하는 등 논란이 불거지자 사조산업은 합병을 없던 일로 되돌렸습니다.

사조산업 측은 “양사 간의 합병 절차 진행과정에서 회사의 내부사정과 경영판단의 사유로 합병 철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이익을 침해한다는 논란에 사조산업이 경영권 승계를 미완의 상태로 놓고 있는데 개인투자자들의 맘을 잡기 위해 주가부양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결국 개인투자자들에게 사조그룹의 경영권 승계를 인정받으려면 경영능력에 대해 검증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고 이것은 주가로 될 수 있을 겁니다

사조그룹은 상장사들의 주가 상승을 유도하던지 아니면 주식을 90% 이상 사들여 상장폐지해 오너 경영에 간섭을 받지 않게 가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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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조그룹주가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 소액주주연대가 대주주 견제를 위해 경영참여에 나섰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8일 오전 10시 10분 사조씨푸드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19.38%) 급등한 6160원에 거래되고 있고 사조대림(7.1%), 사조동아원(4.56%), 사조오양(3.88%), 사조산업(2.06%) 등 다른 사조그룹주들도 일제히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소액주주연대의 대주주 견제가 사조그룹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저평가된 주가를 끌어올릴 것이라는 기대 때문인데 사조산업 소액주주는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와 사조산업 경영참여를 위한 법률자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사조산업은 사조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사조그룹 오너일가 3세인 주진홍 부사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사조시스템즈가 사조산업의 최대주주입니다.

소액주주연대는 사조그룹 오너 일가가 변친적 상속을 위해 비이성적으로 저평가된 회사의 자산가치를 방치하고 있다며 오너일가 경영감시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액주주들이 단순 주가 부진에 분노를 표하는 선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와 법률자문을 체결한 것이 시장에 더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것으로 최소한 전문적인 꾼이 끼어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일반 투자자들은 그냥 주가가 지지부진한 것에 분노하고 말겠지만 전문적인 꾼은 어떻게 하면 회사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움직이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법무법인을 통해 자료열람권 등을 요구하며 실력행사를 할 경우 경영진으로써는 귀찮은 일이 되기 때문에 적당히 꾼의 요구를 들어주는 선에서 봉합하려 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소액주주들의 권익이 조금은 향상 되지만 이면 계약 등을 통해 꾼이 더 많은 걸 챙겨갈 수도 있습니다

기업경영을 하다보면 크고 작은 비난 살 일들이 있는데 소액주주 운동 과정에서 이런 것들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이 오너일가로써는 썩 내키지 않기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봉합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경우 소액주주들이 받아갈 몫을 이런 꾼들에게 리베이트 형식으로 주게되어 결국은 소액주주들의 몫을 대주주 오너일가가 받던 것을 꾼들이 받아가는 모양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일로 사조그룹이 꾼들의 타겟이 된 느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사조그룹주

사조산업

사조씨푸드

사조대림

사조동아원

사조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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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조그룹의 횟감용 참치 전문가공유통기업 사조씨푸드가 온라인 시장에 진출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사조씨푸드는 먼저 온라인과 홈쇼핑 유통 채널 등에서 제품을 선보이는데 26일 오후 5시45분부터 CJ오쇼핑플러스에서 참다랑어와 눈다랑어로 구성된 뱃살세트를 판매합니다.

언택트(비대면) 시대를 맞아 배달 서비스도 실시하는데 사조그룹의 참치회 프렌차이즈 ‘사조회참치’의 금천구 직영점을 새로 열어 오픈키친 형태의 주방을 운영합니다.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배달 서비스를 다음 달 2일부터 운영하는데 다음 달 횟감용 참치 전용 온라인 어플리케이션과 판매사이트도 오픈합니다.

사조씨푸드는 국내 최다 횟감용 참치 선단(시장점유율 35%, 39척)을 보유한 사조그룹으로부터 횟감용 참치 등 수산물을 공급받고 있는 수산물 가공유통 기업입니다.

횟감용 참치뿐 아니라 일반 수산물, 김 등 수산가공품을 대형마트, 백화점, 대리점 등에 유통하고 있다. 일본, 미국, 유럽 등 해외시장에도 수출하고 있습니다.

사조씨푸드 관계자는 “신선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온라인 구매 수요 증가로 국내 수산물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온라인 경로 확대로 온라인 참치회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표적인 신선식품인 참치 회를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구입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면 혼술할 때 좋은 안주로 인기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 15%)이상 변경

※ 동 정보는 동사가 작성한 결산자료로서,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수치가 변경 될 수 있으므로 추후 「감사보고서 제출」공시를 반드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재무제표의 종류 개별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내용(단위:천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214,456,964 348,873,298 -134,416,334 -38.5%
- 영업이익 10,971,721 9,725,118 1,246,603 12.8%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10,958,308 -5,825,649 16,783,957 흑자전환
- 당기순이익 7,948,149 -5,644,560 13,592,709 흑자전환
- 대규모법인여부 미해당
3. 재무현황(단위:천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 자산총계 307,996,838 348,095,570
- 부채총계 96,963,160 143,844,480
- 자본총계 211,033,678 204,251,090
- 자본금 17,218,543 17,218,543
- 자본총계/자본금 비율(%) 1,125.62 1,18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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