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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에 해당되는 글 18건

  1. 2024.03.25 삼천당제약 서유럽 9개 국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독점 공급 계약 체결
  2. 2023.08.01 삼성바이오로직스 하반기 실적호전 기대감 주가 선반영
  3. 2023.07.27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실적발표 분기사상 최대실적 주가는 선반영
  4. 2023.05.08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의 반도체 견제에 바이오투자 올인
  5. 2022.06.27 셀트리온 개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16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판매승인 권고 의견
  6. 2022.02.08 삼성바이오로직스 중국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기업 우시바이오 미 상무부 규제 대상 지성 소식에 반사이익 기대감 급등세
  7. 2021.12.18 삼성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 관련 백신과 치료제 총 5종 위탁생산 명실상부 백신 허브 부각
  8. 2021.12.01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총 생산규모 1만4000리터 최첨단 백신 생산 센타 완공
  9. 2021.10.12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실적발표 기대감 저가매수세 유입 가능성
  10. 2021.09.15 셀트리온 글로벌 5조원 규모 시장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 가속화
  11. 2021.08.25 삼성바이오로직스 CDMO 5공장과 6공장 조기 투자 결정 제2의 반도체 신화 바이오에 이식 기대감
  12. 2021.05.25 보령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 종양질환치료 바이오시밀러 '온베브지주' 국내 판권 획득 항암제 경쟁력 강화
  13. 2021.05.15 동아에스티 만성 판상 건선치료제 ‘DMB-3115’ 에스토니아 제3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14. 2021.05.12 에이프로젠 한국거래소 상장 공동 대표주관사로 신한금융투자와 KB증권 선정
  15. 2021.03.23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난해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수출액 두자릿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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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천당제약은 서유럽 9개 국가(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웨덴, 그리스, 아일랜드, 핀란드)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파트너사 총매출의 55%를 수령하는 조건으로, 유럽 시장에서 삼천당제약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로써 삼천당제약은 유럽 주요 시장인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에서의 판매 네트워크가 구성됐으며, 특히 유럽에서 가장 큰 시장인 영국 시장 진출을 위한 강력한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글로벌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사들 중 직영 판매 체계를 갖춘 회사를 제외하고 유럽, 캐나다, 일본 등 주요 선진국들과 계약을 체결한 곳이 삼천당제약이 유일하다는 점에서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 포함 지금까지 삼천당제약의 글로벌 계약은 총 1400억원에 달하는 계약금 및 마일스톤을 확보, 예상 매출 규모는 6조를 초과하는 등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이를 통해 주요 선진국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확립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삼천당제약이 글로벌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약 80%를 차지하고 있는 유럽시장과 북미시장에 입지를 다지면서 실적호전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삼천당제약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시장 진출은 확실한 실적을 만들어 줄 곳이라 뮫지마 매수세가 유입될 수 밖에 없는 뉴스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천당제약 2022 IR.pdf
2.66MB
삼천당제약 2022 기업IR협의회.pdf
1.10MB
삼천당제약 인슐린 2022.pdf
2.8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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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HC6AZ2Q-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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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계열사로 국내외 제약회사의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생산하는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사업과 세포주 개발 및 공정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CDO(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 사업을 영위하는 삼성그룹 바이오사업 주력회사입니다

 

2023년 1분기 기준 42.4만리터의 Capacity를 확보중이며, 항체의약품 CMO 중심 서비스에서 사업 영역을 CDO 서비스, mRNA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생산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중에 입습니다.

 

업계 평균대비 두 배 향상된 세포 생존력과 개선된 증식력을 보여주는 자체 개발 세포주 '에스초이스(S-CHOice)' 개발에 성공하였고, 개발 단계별로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개발기간을 혁신적으로 단축시킨 위탁 개발 플랫폼 '에스셀러레이트(S-Cellerate)'를 런칭.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상업화 사업을 영위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주요 종속회사로 보유 중에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하반기 4공장 매출 인식과 바이오시밀러 신제품 출시 효과에 따라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증권가에서 제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는 100만원 수준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조 5871억원, 영업이익 445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020년 이후 3공장이 본격 가동됐고, 매출과 영업이익의 연평균 증가율(CAGR)은 각각 41%, 46%에 달할 만큼 폭발적 추세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규모 수주 및 1~3공장 풀(Full) 가동을 통한 효율 개선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2분기 영업이익률은 무려 39.9%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경쟁 심화에도 제품 판매량을 늘리며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데 5공장에 대한 조기 착공은 이런 수주 증가와 실적호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그룹은 이재용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삼성물산의 지분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가치를 끌어올리려 획기적인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0629 삼성증권.pdf
0.52MB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0703 유안타증권.pdf
0.80MB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0727 키움증권.pdf
0.97MB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0727 하이투자증권.pdf
0.6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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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HC6AZ2Q-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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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CMO)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26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이 1조5871억원, 영업이익은 4452억원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은 36%(4244억원), 영업이익은 29%(991억원) 각각 증가했습니다.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은 8662억원으로 전년 대비 33%(2148억원) 늘었고 영업이익은 49%(837억원) 증가한 253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은 1조2282억원, 영업이익은 4885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48%씩 증가한 수준인데 장기 대규모 물량의 수주 및 1~3공장 풀 가동을 통한 효율 극대화로 실적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분기에 이어 로슈·화이자·노바티스 등 빅파마와 대규모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하며 연간 수주액 2조원을 돌파했는데 이는 지난해 연간 수주 실적을 초과한 금액입니다.

 

포트폴리오 확장의 일환으로 항체 약물 접합체(ADC) 분야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다는 설명인데 ADC 의약품 전용 생산시설 건설을 추진 중이며 지난 4월 삼성물산과 함께 조성한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차세대 ADC 기술을 갖춘 스위스 바이오 기업 ‘아라리스 바이오텍’에 투자했습니다.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상반기 매출은 4693억원으로 전년보다 10%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8% 감소한 780억원을 기록했고 연구개발 비용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줄었습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총 7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서 허가 받았으며 시장 경쟁력을 갖춘 후속 파이프라인의 개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의 위탁생산(CMO) 사업에서 대형 수주가 늘었고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사업도 성장했기 때문에 실적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제4공장의 감가상각 비용이 실적에 선반영됐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3년간 CMO 계약이 많이 증가하며 실적이 빠르게 성장한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글로벌 빅파마와 대규모 장기 계약 규모가 급증했습니다

 

실제로 이 회사가 올해 공시한 신규 수주와 증액 계약 중 1천억원 이상 계약만 7건으로, 반년 만에 누적 수주액 2조3천억원을 달성해 역대 최고 수주액을 달성했던 2020년의 기록(1조9천억원)을 경신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선에 키를 갖고 있는 기업이라 삼성전자 주가가 하락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오르면 어느 시점에 주식 스왑이나 어떤 형태로든 삼성 지주회사를 만드는데 오너일가 지분율을 높이는데 이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오르면 오를수록 상상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70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현 주가는 오버슈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2023년+2분기+실적발표.pdf
2.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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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ELjXKI2E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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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이 미국의 반도체분야에 대한 견제에 바이오 투자로 대응하며 반도체 시장에서 잃어버린 수익을 바이오분야에서 찾으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산업은 생산 기술과 연구개발(R&D) 역량이 기본적으로 필요하고 장기적인 협업을 위한 신뢰와 평판 구축 또한 필수적인데 이들 모두 단기간에 갖추기 쉽지 않은 요소이기에 그만큼 기업의 진입 장벽이 높은 산업입니다.

 

삼성은 이재용 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삼성의 바이오 사업이 글로벌 ‘빅파마(Big Pharma·거대 제약회사)’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지렛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반도체과학법Chips로 반도체패권주의를 노골화하면서 공정한 시장의 룰을 어기고미국 기업 우선주의에 삼성전자의 이익이 크게 침해받게 되고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주도권을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인텔에 넘겨 줄 가능성이 있어 반도체를 대체할 새로운 먹거리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반도체패권주의로 한국과 중국에만 생산시설이 있는 SK하이닉스는 중국 생산시설의 사용제한으로 중국시장을 잃게될 가능성이 크고 이에 따라 재고부담과 과잉생산능력으로 파산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있고 삼성전자도 중국시장을 잃어버릴 경우 이를 대체할 시장이 없다는 측면에서 큰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미국 정부는 우리나라 반도체 회사들이 중국에서 첨단반도체 생산 뿐 아니라 판매도 제한을 두고 있지만 미국 기업의 미국 내 생산된 반도체의 중국 수출에는 제한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통상의 문제로 윤석열 정부에서 불공정 무역규제에 대해 공식 항의해야 하고 우리 기업의 이익을 지켜줘야 하는데 공통된 가치동맹이라는 헛소리로 우리 기업의 피해를 모른척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이재용 회장은 반도체 보다 바이오분야의 수익을 늘리는 방향으로 사업의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는데 바이오분야에 대한 미국의 규제가 느슨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반도체과학법Chips가 발효되면 중국에 대한 반도체 생산과 수출에 미국의 간섭을 받을 수 밖에 없고 이에 따라 평택의 세계최대 반도체 생산설비는 과잉 설비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여기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노인인구의 증가는 의약품 소비가 점점 더 늘어나게되어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이 중요하게 되었는데 2025년까지 송도에 제5공장 건설에 2조원을 투자하기로 한 것은 이런 수요에 맞춰 시장선점에 나서겠다는 의욕을 보여준 것으로 삼성그룹이 평택공장에 대한 투자도 버거운 시가에 바이오분야에 공격투자에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

 

이재용 회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이용해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도 노리고 있는데 자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삼성물산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최대주주로 지주회사 설립을 위해 삼성물산의 가치가 오르고 삼성전자의 가치가 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장기적으로 삼성물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가치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고 그 사이 삼성전자의 가치는 더 떨어져야 하는데 이번 기회가 가장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재벌경제의 구조적 특성상 오너일가의 이익을 위해 개별회사의 이익은 무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경우도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최대 재벌인 삼성그룹과 3대 그룹인 현대차그룹만 아직 지주회사 체제를 못 만들고 있다는 측면에서 이번 인플레이션감축법IRA와 반도체과학법Chips는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에게는 지배구조 개편의 마지막 호기가 될 수 있습니다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회사를 떠나는 임직원들이 많아져도 경기침체와 미국의 불공정무역 탓으로 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재용 회장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힘을 실어주고 있어 실적개선을 통한 장기 우상향하는 챠트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3년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56만원정도로평가되지만 최대주주 지분율이 약 74%에 달해 실제 유통가능 물량이 많지 않아 주가는 적정주가 대비 고평가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재용 회장이 해외출장에서 주요 빅파마 CEO들을 만나고 다니면서 직접 영업을 뛰고 있어 송도의 생산능력이 증가하면 할수록 매출외형과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고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100%를 확보하여 신약개발에도 속도감을 나타낼 것으로 보여 신약개발과 양산에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생산성과 속도를 나타낼 것으로 보여 메모리반도체에서 보여준 빠른 성장성과 시장지배력을 바이오분야에서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uaQTSGVNh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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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Ye6r28xl2Q

안녕하세요

셀트리온이 개발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16이 유럽 시장 진출을 목전에 뒀습니다.

 

셀트리온은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CT-P16이 24일(현지시각)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판매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습니다.



셀트리온은 CT-P16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판매 허가를 획득하면 베그젤마라는 브랜드명으로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셀트리온은 앞서 지난해 10월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등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EMA에 허가를 신청했고 비슷한 시기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판매 허가 를 신청한 상태로 연내 승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베바시주맙 시장 규모는 64억1300만달러(8조3300억원)로, 그 중 유럽과 미국시장이 각각 16억1400만달러(2조900억원), 26억200만 러(3조3800억원)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이미 오리지널의약품 아바스틴 개발사인 제넨테크와 글로벌 시장 출시를 위한 특허 합의도 마친 상태로 이번 판매승인 권고 의견에 따라 시장 진출 준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CHMP의 CT-P16 판매승인 권고를 계기로 기존 혈액암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세 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허가와 출시를 목전에 두게 됐다"며 "탄탄한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 만큼 강화된 시장 경쟁력을 통해 기존 제품들과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는 판매승인만 나면 바로 실적과 연결되는 것으로 유럽시장에서 판매승인이 난 것은 실적에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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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rIxCA8aQQU

안녕하세요

미국 상무부가 중국 기관 33곳을 수출입 미검증 목록(UVL)에 추가하면서 중국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기업인 우시바이오가 포함됐다는 소식에 경쟁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장중 10% 이상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은 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중국 기관 33곳을 UVL에 추가했다며 "해당 수출 품목이 어떻게 사용될지 확정할 수 없어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해당 목록에 포함된 기업의 경우 라이선스 예외를 통한 수출 관리 규정(EAR)의 적용을 받는 품목을 수입할 수 없게 되는데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기업과 계약을 맺어 의약품 위탁생산을 해 수출하는 우시바이오로서는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장점유율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우시바이오의 국가별 매출 비중은 미국이 5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쟁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시장 점유율에서 반사이익을 볼 가능성이 커 지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삼성바이오에피스 잔여지분을 모두 사들여 장기적으로 100% 지분을 확보했는데 이로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MO와 바이오시밀러, 신약개발 전 분야에서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습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인수로 상당한 혐금유출이 우려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삼성바이오에피스 기업공개IPO를 통해 인수자금을 회수할 수 있어 긍정적으로 판단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_20220207대신증권.pdf
0.5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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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T_GnaFWerg

안녕하세요

18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인천 송도에서 위탁생산하는 코로나19 관련 백신과 치료제는 총 5종에 달하는데 2020년 1월 코로나 유행 이후 2년간 일라이릴리,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그린라이트 등과 잇따라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5월 일라이릴리와 코로나 바이러스 중화 능력을 갖춘 항체치료제 생산에 돌입했고 코로나19로 인해 원료 확보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계약체결 5개월만에 의약품 제조 품질관리기준(cGMP)에 부합하는 생산을 완료했습니다.



이처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치료제 생산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었던 배경에는 '신속한 기술이전'이 있었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일라이릴리는 통상 최소 6개월부터 수 년에 이르는 기술이전을 불과 3개월로 대폭 단축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국적 제약기업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도 생산계약을 맺었는데 GSK의 항체치료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유사한 SARS로부터 완치된 사람의 항체를 분리해 만든 단일 클론 항체 치료제입니다.



또 최근 아스트라제네카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통해 장기지속형 항체복합제 '이부실드(AZD7442)'를 생산한다고 발표했는데 해당 치료제는 미국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았고 프랑스, 이탈리아, 바레인 등의 규제기관으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았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유행으로 본격 주목을 받기 시작한 mRNA 방식의 백신 생산도 잇따라 맡고 있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월 모더나와 mRNA백신에 대한 완제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10월 긴급사용승인을 받고 약 5개월만에 국내 출하 완료했습니다.



이달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천 송도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생산하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스파이크박스주'의 품목허가도 획득했고 국내 의약품 생산기지에서 생산한 mRNA 백신의 첫 허가사례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위탁생산 제품의 세계 공급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으로 mRNA 백신 원료의약품 생산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인데 지난 11월에는 미국 보스턴 mRNA 전문 기업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와 mRNA 백신 원료의약품 위탁생산 파트너십 체결에 성공했고 이에 2022년 상반기 생산을 목표로 mRNA 백신 원료의약품 (DS) 생산설비를 건설 중인데 완공 시 대규모 원료의약품 생산부터 무균충전, 라벨링, 패키징 뿐 아니라 콜드 체인 스토리지까지 mRNA 백신의 엔드투엔드(end-to-end) 원스톱 생산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직접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지는 않지만 이미 개발된 백신과 치료제의 대량생산에 최단시일안에 가능하기 때문에 적기에 공급해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일조할 수 있고 아울러 수익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 코로나19백신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는 초기 양산에 실패하면서 글로벌 패닉을 가져왔고 소수 선진국들이 백신을 독점한다는 비난도 받게 되었습니다

 

모더나같은 경우 백신원액은 직접 공급하고 이를 완제품으로 만드는 소분작업만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맡기길 원했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 백신을 금새 카피할까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른 mRNA백신 업체인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와 mRNA 백신 원료의약품 위탁생산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변이바이러스에도 효능이 있는 mRNA백신을 양산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탐욕에 쩌들어 빠른 양산보다 자신들의 특허를 지키는데 급급하는 동안 삼성바이오로직스와 mRNA 백신 원료의약품 위탁생산 파트너십을 체결한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에 모더나의 위상은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초에 초기 백신 개발사들이 우리나라 바이오시밀러 업체들과 빨리 손을 잡았다면 백신 공급에 있어 초기에 발생한 문제들은 쉽게 극복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 생산에 있어 글로벌 허브로 위상이 더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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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충북 오송 소재 백신센터를 완공하고,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준공식에는 구윤철 국무조정실장과 이강호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장, 한범덕 청주시장,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싱가포르 옥타바 펀드 관계자 등 정부 및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은 해외기업들이 앞다퉈 백신 생산을 위해 찾아오고 있는 국가이며, 오늘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한국의 주요 백신생산기업 대열에 합류한 역사적인 날"이라며 "정부도 백신 생산 관련 원부자재 확보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한국이 백신 종주국으로 자리잡고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전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기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 백신센터는 지난 3월 착공식 후 8개월만에 지상 6층, 연면적 1만342.88㎡, 총 생산규모 1만4000리터의 최첨단 백신 생산시설로 완성됐는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특허기술인 알리타(ALITA) 스마트 바이오 팩토리TM 공법으로 건설된 백신센터는 다양한 종류의 백신을 동시에 생산해도 교차오염의 위험이 현저히 낮은 독립적인 스위트(Suite) 공조 방식으로 설계됐고 또 스테인레스 스틸과 싱글 유즈 시스템의 장점만을 결합한 설계로 설비의 유연성을 통해 생산성을 월등히 향상시키는 특장점을 지니고 있는데 현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코로나19(COVID-19) 백신인 스푸트니크V의 기술이전 및 스푸트니크 라이트 위탁생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완공된 백신센터의 총 생산규모는 스푸트니크V 1차 접종용(아데노바이러스 26형) 백신을 연간 약 26억도스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회사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인 아데노바이러스 계열 백신뿐만 아니라, mRNA 계열 백신 등 점차 생산가능한 백신의 범위를 늘려갈 예정입니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연초에 계획 했던대로 연내 메인 백신센터를 완공하게 돼 임직원 및 내외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백신센터는 올해 당사가 진출한 백신사업의 든든한 베이스캠프가 될 것이며, 앞으로 이 곳을 통해 생명을 살리고 인류에 공헌하는 다양한 백신이 개발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러시아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을 하고 있는데 향후 러시아에서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용 백신도 개발한다고 해서 이 또한 위탁생산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코로나19백신의 위탁생산에 있어 백신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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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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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12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올 3분기 실적이 높아진 기대치에 부응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5% 증가한 4186억원, 영업이익은 147.9% 늘어난 1401억원으로 추산했는데 이는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이지수 연구원은 "3분기에는 위탁생산(CMO) 수요 확대에 따라 1~3 공장이 완전 가동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3공장 초기 생산분의 매출이 반영되기 시작했고, 평균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2분기에는 단가 높은 제품의 비중 증가로 영업이익률 40.5%를 기록했는데 3분기에는 판가가 정상화됨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부진할 것으로 봤습니다.



세계적으로 CMO 수요가 늘어나면서 기존 수주 계약의 규모 증가 및 신규 계약의 체결 가능성이 증대되고 있다는 판단인데 지속적인 위탁생산 요청으로 공장 예비 가동률 20%까지 사용할 것으로 예상했고 긴급 상황을 대비해 공장마다 20%의 예비 가동률을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인데 이에 따라 4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대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완제품(DP) 생산 관련 매출은 3분기에 일부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내년 상반기 DP 생산시설 증설 완료로 관련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고 4공장은 2022년 말 부분가동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할 것으로 봤습니다.



활발한 선수주 활동으로 본계약 체결 가능성이 존재하며 항체 치료제 뿐만 아니라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세포·유전자 치료제 생산 수요 확대로 신공장 추가 증설 시기도 앞당겨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성 향상은 시장이 생각하는 수요보다도 빠른 상태라 공장가동률을 어떻게 올릴 것인가가 문제로 생산가동률을 높이면 높일수록 수익은 증가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로 오해하고 있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을 제조하는 바이오시밀러일 뿐 신약을 개발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즉 제조공장이기에 가동률이 올라갈수록 수익이 증가하는 수익구조를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 주가급락은 세계 최대 규모의 4공장이 모양을 갖춰가는데 비해 신규 수주가 늘지 않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다른 제약과 바이오주들의 주가급락과는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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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셀트리온이 전 세계 연간 매출 5조원대, 국내 매출 500억원대의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이 개발하고 있는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1'의 국내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하는 기관 2곳에서 모두 환자 모집에 돌입했습니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CT-P41을 건강한 남성 시험 대상자에 투여한 후 안전성 등을 확인하는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은 바 있고 목표 대상자 수는 148명입니다.

 

이 시험은 충남대병원과 차의과대학교분당차병원에서 실시하기로 했으며, 현재 이 두 곳에서 모두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임상 1상과 더불어 3상도 동시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 1월 임상 3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고 미국 임상등록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에 게재된 자료를 보면, CT-P41의 임상 3상은 총 41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험을 하게 되는데 실제 올해 6월 첫 번째 환자가 등록됐으며 시험은 2023년 8월 종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프롤리아의 미국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2025년 2월에 맞춰 CT-P41 상업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인데 국내에선 셀트리온그룹 소속 셀트리온제약이 국내 판매를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후속 제품 허가를 목표로 하는 '2030 셀트리온그룹 비전'에 따라 골다공증 치료제 CT-P41 개발에 착수해 글로벌 임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 "미국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전 세계에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롤리아는 다국적제약사 암젠의 골격계 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의약품으로 골다공증, 암 환자의 골 소실 치료제 등으로 쓰이고 있는데 전 세계 연간 매출은 지난해 기준 51억달러(한화 약 5조9000억원)를 기록했습니다.

 

이 약은 국내에선 암젠코리아와 종근당이 공동 판매하고 있는데 프롤리아는 지난해 기준 534억6200만원, 올 상반기엔 321억7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골다공증은 대표적인 성인병으로 남녀 모두 많이 걸리는 병인데 건강검진이 늘어나면서 조기에 발견되고 치료제가 사용되고 있어 성장성이 큰 분야로 알려져 있습니다

 

셀트리온이 개발하고 있는 골다공증 치료제  CT-P41은 기존에 있던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라 원 의약품과 치료효과가 비슷하면서 경쟁력 있는 가격에 생산할 수만 있으면 시존 시장의 상당부분을 빼앗아 올 수 있는 바이오시밀러라 할 수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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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강화해 바이오 부문을 ‘제2의 반도체 신화’로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는데 코로나19 백신을 비롯한 ‘바이오 주권’ 확보라는 국가 과제 수행에 일조하는 것이라는 게 삼성의 판단입니다.

 

삼성그룹이 24일 발표한 투자·고용과 상생 산업 생태계 조성 계획에 따르면 바이오 사업을 맡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앞으로 공격적인 투자 기조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MO 5공장과 6공장을 새로 짓는데 이를 통해 한국이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생산 허브로 도약하는 데 일조할 계획으로 현재 건설 중인 4공장 투자 비용이 1조 7,400억 원인 점을 감안하면 최소 3조 5,000억 원 이상을 새로운 CDMO 공장 건설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1년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하며 바이오 사업에 뛰어든 삼성은 사업 시작 9년 만에 CDMO 공장 3개를 완공했는데 4공장이 완공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능력(CAPA)은 62만ℓ로 CDMO 분야 시장점유율 30%에 달하하며 압도적인 세계 1위 수준으로 2위인 베링거잉겔하임의 생산능력(48만ℓ)과 큰 차이를 내게되는데 여기에 5·6공장까지 추가하면 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보여 삼성의 바이오역량은 독보적인 1위로올라설 것으로 예상됩니다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외에도 최근 모더나와의 코로나19 백신 생산 계약을 계기로 백신 및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차세대 치료제 CDMO 사업에도 새로 진출할 예정으로 바이오시밀러를 담당하고 있는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후보 물질(파이프 라인) 지속 확대 및 고도화에 집중 투자하는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까지 총 10개의 제품에 대한 임상을 진행했고 5개 제품은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고 특히 제약 분야 선진국인 미국·유럽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경쟁력을 입증받았습니다.

 

삼성그룹은 국내 바이오 산업 선두 업체로서 바이오 산업 생태계 구축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는데 그룹 차원에서 △전문 인력 양성 △원부자재 국산화 △중소 바이오텍 기술 지원 등을 통해 국내 바이오 산업 생태계·클러스터 활성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바이오 산업은 ‘고부가 지식 산업’을 넘어 ‘국가 안보 산업’으로 변모하는 양상”이라며 “마스크 부족 현상, 백신 수출 제한 등으로 인해 각국이 ‘각자도생’에 나서면서 이른바 ‘바이오 주권’ 확보가 중요한 국가적 과제로 떠올랐다”고 말했고 그는 이어 “바이오 산업이 국가 경쟁력과 연관되는 만큼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이후 11일만에 전격적으로 삼성그룹의 반도체와 바이오분야 투자 증액을 발표했는데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정당성으로 바이오분야를 꼽고 있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삼성그룹내 위상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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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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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령제약삼성바이오에피스종양질환치료제 바이오시밀러 ' 온베브지주 '의 국내 판권을 획득했습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보령제약은 삼성바이오에피스와 바이오시밀러 '온베브지주(성분명 베바시주맙)'에 대한 #국내판권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온베브지주 100㎎·400㎎'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고, #바이오시밀러항암제 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며 항암제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습니다.

온베브지주는 종양질환치료제인 ' #아바스틴 '의 바이오시밀러로 지난 3월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는데 온베브지주는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진행성 또는 전이성 신세포암, 교모세포종,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또는 원발성 복막암, 자궁경부암 등을 적응증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19년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온베브지(프로젝트명 SB8)가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763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환자 리스크 반응 비율 측면의 동등성을 입증했다는 내용의 임상3상 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김영석 보령제약 항암제부문 부문장은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온베브지주 판권계약 체결로 보다 많은 환자들의 치료성과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특히, 이번 계약은 보령제약 첫번째 바이오시밀러 항암제 도입으로 보령제약이 강화하고 있는 항암제부분 포트폴리오가 더욱 확대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바스틴은 2019년 기준 글로벌 시장에서 약 70억7300만 스위스프랑(약 8조8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유럽시장에서만 17억9400만 스위스프랑(약 2조2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국내시장에서는 지난 2020년 1180억원(아이큐비아 기준)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아울러 보령제약의 투자지주회사인 보령홀딩스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섰습니다.

보령홀딩스는 성장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을 직접 발굴해 투자·육성하기 위해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하는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공동 참여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플랫폼 ‘S² Bridge: 서울’(신한스퀘어브릿지)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과 대기업· 중견기업 간의 기술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보령홀딩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 혁신, 웰니스 영역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사업화 연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접 투자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지난 해 8월에는 보령제약 주관으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더인벤션랩과 함께 디지털헬스케어 영역에 집중 투자하는 디헬스커버리 투자조합을 출범했습니다.

디헬스커버리는 성장성 및 사업성에 대한 평가를 통해, 개인화된 피트니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피트릭스’, 원격의료 플랫폼 ‘클라우드호스피탈’, 습관루틴 만들기 서비스를 운영하는 ‘루티너리’, 온라인 육아상담 서비스 ‘그로잉맘’ 등 4개 기업에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김덕겸 보령홀딩스 I&O 그룹장은 “IT기술의 발달과 비대면 환경의 일상화로 국내 헬스케어 시장에 더욱 많은 기회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지난 해 펀드 결성에 이어 올해는 직접 투자와 오픈 이노베이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보령제약은 #코로나19치료제 로 개발되고 있는 #아플라딘 이 스페인 보건당국에서 코로나19중등도 환자 대상 #임상3상 을 허용받으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1분기 잠정실적도 영업이익 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했고 매출액은 1358억원으로 1.21% 증가, 순이익은 171억원으로 106% 급증했습니다

1분기 실적 기준 현 주가는 현저하게 저평가된 제약주로 최근의 호재성 재료들을 많이 내놓고 있어 주가재평가를 회사가 유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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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출」Dong-A_ST_1Q2021_Performance_Results_KR.pdf
1.02MB

안녕하세요

동아에스티#만성판상건선치료제 ‘DMB-3115’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11일 ‘DBM-3115’의 에스토니아 제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중등도에서 중증의 만성 판상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스텔라라와 DMB-3115의 유효성, 안전성, 면역원성을 비교하기 위한 임상이 진행되는데 방식은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다기관, 평행 비교, 활성대조 시험 등입니다.

‘DBM-3115’는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기준 2019년 매출 7조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 #스텔라라 (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바이오시밀러 (바이오의약품 복제약)로 스텔라라는 면역 매개 물질인 인터루킨-12와 인터루킨-23이 공유하는 서브유닛 단백질 p40을 차단해 염증세포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생물학적 치료제입니다.

앞서 동아에스티는 체코와 에스토니아, 조지아 등 9개국에 #DBM3115 #임상3상 사전 IND를 신청했는데 이중 에스토니아에서 최근 승인을 받은 것인데 지난 3월에는 미국에서 임상 3상 IND 승인을 받아 환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동아에스티는 임상을 완료한 후 스텔라라의 미국과 유럽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2023년 9월과 2024년 7월에 맞춰 제품을 출시할 계획인데 물질특허는 화학적 방법에 의해 제조된 신규 물질 그 자체에 부여되는 특허를 말하고 또 임상 3상은 계열사인 디엠바이오에서 생산한 임상시료를 사용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의 특허 만료에 따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DMB-3115의 글로벌 3상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쳐 우수한 품질과 경제성을 두루 갖춘 바이오의약품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스텔라라바이오시밀러 를 개발 중인 경쟁사로는 암젠과 셀트리온(임상 3상), 삼성바이오에피스(임상 1상) 등이 있습니다.

다만 동아에스티는 이번 임상과 관련해 투자자에 유의사항을 전달했는데 동아에스티는 “임상시험 약물이 의약품으로 최종 허가받을 확률은 통계적으로 약 10%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며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 과정에서 기대에 상응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고 당사가 상업화 계획을 변경하거나 포기하는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했습니다.

블록버스터 바이오시밀러인 스텔라라의 글로벌 임상3상이 성공한다면 동아에스티는 미래 먹거리를 확보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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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 의 한국거래소 #기업공개 ( #IPO ) 공동 대표주관사로 #신한금융투자#KB증권 이 선정했습니다.

지난 3월 에이프로젠은 #노무라증권 을 포함한 한두 곳의 외국계 증권사가 공동 주관사로 추가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11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에이프로젠에 제출한 주관사 업무 제안서에서 에이프로젠의 기업가치를 5조원을 웃도는 수준으로 평가했는데 공동 대표주관사로 선정된 KB증권이 평가한 에이프로젠의 기업가치도 신한금융투자의 평가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노무라증권이 에이프로젠의 기업가치를 주당 약 9만 5천원인 5조원 규모로 평가한 것과 유사한 수치입니다.

오송에 위치한 에이프로젠 바이오로직스 공장은 연간 224만ℓ의 동물세포 배양액을 회수해 2500Kg 이상의 항체를 생산할 수 있고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베링거잉겔하임, 론자, 셀트리온에 이은 세계 5위 규모입니다.

에이프로젠은 지난해 말 연결기준 자산총계 4662억원으로 바이오 업계 상위권으로 현재 에이프로젠과 에이프로젠 바이오로직스의 직원수는 각각 292명과 336명으로 국내 바이오기업 중 삼성바이오와 셀트리온에 이어 세번째로 많습니다.

에이프로젠은 신한금융투자와 KB증권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 준비에 돌입할 계획인데 반기 결산에 대한 지정감사 보고서가 나올 예정인 9월에 한국거래소에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이프로젠은 레미케이드, 허셉틴, 리툭산, 휴미라, 아바스틴 등 바이오시밀러를 비롯해 다수의 바이오 신약을 개발 중입니다

에이프로젠은 복잡하게 상장사와 지분관계가 얼히고 설켜서 작전주 소릴 듣던 종목으로 비상장사로 머물다가 이번에 상장을 하게 되면서 제대로된 실체가 드러나게 될 것 같습니다

에이프로젠 계열사인 #에이프로젠제약, #에이프로젠KIC, #에이프로젠H&G 주가도 급등세를 달리고 있는데 모기업의 상장으로 유입되는 자금으로 투자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기인하는 것 같습니다

반기 실적을 기반으로 9월 정도 상장을 추진한다면 지금 시장의 끝물을 타게 될 것 같은데 시장 여건에 따라서는 상장시기를 놓칠 수도 있다는 우려감도 들고 있습니다

미국이 금리인상 시그널을 시장에 주기 전에 상장을 끝내야 제대로 증시진입에 성공할 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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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 오송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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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수출액이 두자릿수 급증했습니다.

코로나19(COVID-19)에도 불구하고 제품 경쟁력과 안정적 유통망을 바탕으로 양사 수출이 두자릿수 급증한 덕인데 양사는 '3세대 바이오시밀러' 시장도 겨냥하고 있어 K-바이오 수출은 또 한번의 퀀텀 점프가 기대되는 양상입니다.

22일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20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양사 바이오시밀러 수출 합계는 전년보다 56.2% 급증한 2조492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집계한 지난해 한국 바이오의약품 총 수출 규모는 약 5조5000억원(49억달러)로 양사 수출이 전체 바이오의약품의 절반 가량을 차지한 셈입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난해 수출은 47.6% 늘어난 1조6247억원으로 2019년 수출 1조원 돌파 뒤에도 고속 성장세가 이어졌는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으로부터 바이오시밀러를 공급받아 글로벌 유통업체들에 판매합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수출 실적이 셀트리온의 수출 성과 지표인 셈입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램시마SC 등 4종의 바이오시밀러를 해외 시장에서 판매 중으로 이 가운데 트룩시마의 약진이 두드러졌는데 트룩시마의 지난해 수출규모는 약 7867억원으로 전년보다 77.4% 급증했습니다.

이에따라 셀트리온의 첫 바이오시밀러이자 간판 제품인 램시마를 제치고 회사 최대 수출제품 자리에 올랐는데 지난해 3분기 기준, 유럽시장에서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 맙테라의 점유율을 추월하는 괴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북미 수출비중이 유럽을 앞선 점도 확인됐는데 지난해 북미, 유럽 수출비중은 각각 50%, 38%. 유럽은 셀트리온이 진출한 첫 글로벌 시장이었고 이와 관련 바이오업계 관계자는 "램시마에 이어 트룩시마까지 앞세워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을 두드린 결과가 나오기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수출은 8681억원으로 75.5% 급증했는데 특히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도약이 두드려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일라이릴리의 코로나19(COVID-19) 항체 치료제를 생산하며 지난해 4분기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로 글로벌 의약품 위탁생산 공급 부족이 부각되면서 수주 환경이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K-바이오 절반을 지탱한 양사는 또 한차례 퀀텀점프를 준비 중인데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최근 발간한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현황 및 전망(2020~2026)'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2026년 특허독점권 만료가 예상되는 의약품에 대한 3세대 바이오시밀러 누적 시장 잠재력은 2020년 2900만 달러(323억 원)에서 연평균 139.4% 성장해 2026년 54억6000만 달러(6조1000억 원) 규모로 불어날 전망으로 2026년까지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 특허가 연이어 만료돼 6조원 이상 시장이 새로 열리게 되는 셈입니다.

해당 시장을 겨냥한 개발레이스는 이미 막이 올랐는데 셀트리온은 2023년부터 특허가 만료되는 건선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임상 3상에 돌입한 상태이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임상 1상에 착수했고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을 맡는 구조입니다.

물론 양사가 앞으로 도래할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양분하는 구도는 아닌데 글로벌 대표 바이오 신약 기업인 미국 암젠은 물론 중국 바이오테라솔루션 등도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개발 출사표를 던진 상태로 이들과의 품질, 가격, 유통 경쟁을 뚫어야 합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당분간 한국 바이오 수출은 양사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시밀러가 끌고 나가게 될 것"이라며 "다만, 갈수록 신규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판매 경쟁을 뚫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오리지널 제약의 특허기간이 속속 만료가 되면서 크게 성장하고 있는데 제네릭 복제약 수준을 넘어 바이오신약을 대량양산할 수 있는 기술과 능력을 갖고 있는 바이오기업들은 별로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장 선두를 놓고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지만 아직은 시장 성장속도가 빨라 나눠 먹을 파이가 많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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