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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자회사 하만과 함께 5G 이동통신 기술을 접목한 자율주행 차량용 반도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통신기술에서 강력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삼성전자가 전장사업에서 리더로 평가받는 하만을 통해 자율주행에 사용되는 통신칩부터 전장용 반도체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것은 자율주행차가 실제 길거리를 돌아다닐 날이 이제 멀지 않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18일 글로벌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5G자동차협회(5GAA)는 수만 세라 하만 부사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습니다.

 

5GAA는 에릭슨, 화웨이, 인텔, 노키아 등 5G 이동통신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통신업체들과 아우디AG, BMW그룹, 다임러AG 등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이 모여 설립한 5G이동통신 기반 자율주행 단체로 123곳의 자동차 및 전장업체들의 연합체인 5GAA는 18개 회원사가 이사회를 맡고 있는데, 삼성전자도 포함돼 있는데 세라 부사장이 신임 인사에 선임된 것도 바로 삼성전자 몫으로 배정된 이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목할 점은 세라 부사장으로 인텔에서 16년 동안 그무하며 스마트시티와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개발해왔는데 삼성전자는 세라 부사장을 지난해 말 인텔에서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함께 일하던 실무진들도 삼성전자에 합류했습니다.

 

하만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로부터 차량과 보행자, 인프라 간 실시간 정보공유를 지원하는 C-V2X솔루션의 규제 면제권도 획득했습니다.

 

C-V2X 솔루션은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인 만큼 향후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 필수적인 라이센스로 평가받고 있는데 미 행정부가 C-V2X를 V2X통신 기술을 단일 표준으로 채택해 향후 미국 내에서 상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업계에서도 하만과 삼성전자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는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10일 미국 출장 마지막날 일론 머스크 CEO를 포함해 테슬라 경영진들과 깜짝 미팅을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향후 테슬라와 삼성전자의 기술동맹 가능성이 제기돼고 있어 자율주행관련주에 시장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현재 자율주행에 필요한 5G 통신망과 자율주행용 차량용 반도체 등을 개발 중인데, 삼성전자의 경우 5G 이동통신 기술과 함께 통신용 반도체 및 차량용 반도체를 모두 생산하고 있어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의미가 있습니다.

 

국내 완성차업체 한 관계자는 "자율주행 시장에 대한 기술경쟁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5G 이동통신 기술을 보유한 삼성전자와 차량용 전장사업의 강자인 하만이 손을 잡고 자율주행 시장진출을 본격화하게 되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향후 두 기업의 시너지가 본격화되면 완성차 및 반도체 시장의 삼성전자와 하만이 확실하게 주도권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5단계 자율주행차의 실용화가 2030년 이후라고 생각해 왔지만 기술개발 속도를 보면 6G이동통신 기술개발과 함께 5단계 자율주행이 2025년에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가 자율주행반도체에 뛰어들면서 자율주행관련주에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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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의 자율주행 사업부 웨이모가 미국 텍사스주 내에서 무인 자율주행 트럭을 시운전해 하루 450톤에 달하는 맥주를 운송하는데 성공했습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웨이모는 지난 4월부터 주류업체 콘스텔레이션와 시운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콘스텔레이션이 생산하는 맥주 등을 웨이모 화물 운송 서비스 ‘비아’를 활용해 운송하는 시범 프로그램입니다.

 


웨이모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를 탑재한 클래스 8 트럭은 운전사 한 명을 태우고 텍사스주 댈러스부터 휴스턴까지 220마일(약 354km) 거리의 도로를 매일 주행했습니다.
 

 

특히 댈러스-휴스턴 사이 도로는 안개, 비 등 시스템 센서를 방해하는 요소가 많아 시스템 실험에 적합하다는 것이 웨이모의 설명으로 지금까지 사고없이 운송에 성공해 대형트럭 자율주행의 상업화에 한발 다가간 느낌입니다.
 

 

웨이모의 트럭 운송 사업화 책임자인 찰리 제트는 “자사 자율주행 SW의 매우 우수한 성숙도와 성능을 확인했다”며 “급 브레이크를 밟거나 선회하는 일이 없었다”고 전했고 그러면서 “서비스 상용화가 머지 않았다. 이것(자율주행 화물 운송)은 우리가 가장 서두르고 있는 사업이며, 앞으로 몇 년 안에 준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웨이모는 현재 피닉스 등 미국 내 3개 지역에서 무인 로보택시를 운영하고 있는데 테크 크런치에 따르면 웨이모가 운영하는 자율주행 차량은 700여 대에 달해 상업화에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대형트럭에의한 장거리 운반은 고임금의 일자리이면서 사고 또한 많은 케이스로 이를 자율주행이 대체할 경우 사고율도 떨어뜨리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 조기 상업화 가능성이 높으면서 부가가치가 높은 반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글 웨이모가 대형트럭에 의한 장거리 자율주행의 상업화에 한발 앞서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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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세계 3번째로 부분자율 승용차(Lv3)를 올해 상용화하고 오는 2025년 완전자율주행 버스·셔틀 출시 및 2027년 구역 운행서비스 상용화 내용을 담은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20일 발표했습니다.

 

자율주행 상용서비스 개시는 소비여력이 많은 노인층의 소비를 촉진하고 교통사고율을 줄이고 기존 내연기관차들을 조기에 퇴출시키는 친환경 사업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이번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오는 2027년 세계 최고 수준의 완전자율주행(Lv4) 상용화를 구현한다는 계획으로 2024년까지 여객 운송 제도 개편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합니다.

이번에 국토교통부에서 내놓은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은 자율주행차부터 자율주행로봇까지 자율주행에 관한 기술적 상업적 로드맵을 총 망라한 것으로 정부 정책적 지원과 현대차와 기아 같은 대기업의 투자로 성장의 날개를 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율주행차는 전기차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기존 내연기관차의 조기 퇴출을 자극할 것으로 보이는데 자율주행차들 사이에 인간이 운전하는 내연기관차는 언제 사고를 낼지 모르는 위험한 존재가 되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율주행차는 전기차가 기본이기 때문에 내연기관차와 비교해 친환경 차량이라 할 수 있고 2050탄소중립 정책에 부합하는 이동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에 두번째 항목으로 오는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최초 상용화를 시작하기로 한 것은 현대차그룹을 염두에 둔 것으로 시장선점 효과를 노리는 현대차가 의욕적으로 투자를 서두르고 있는 분야입니다

 

UAM분야는 기술적인 문제 뿐 아니라 SoC분야 법률과 교통체계까지 다 새로 만들어야 할 만큼 혁신적인 분야라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앞선 분야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UAM은 교통체증이 없는 항공 모빌리티를 활성화시켜 부유층의 이동의 자유를 확장한 것으로 지금은 헬기를 통해 극소수만 즐기는 것을 상류층 전반으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다 드론로봇을 이용한 스마트물류는 물류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춰 기업 수익성을 높여줄뿐 아니라 개인소비의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는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 사업관련 법개정에서 얼마나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가의 문제가 시장 선점의 척도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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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lRX5On2uWc

안녕하세요

올해 하반기부터 자율주행 택시 유상 운송 서비스가 시작되는 가운데 모바일어플라이언스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9 시 41분 현재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320원(9.07%) 오른 384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에 마련된 기준에는 자율주행 레벨3(조건부 자동화)뿐만 아니라 레벨4(고도 자동화)도 포함됐는데 국내 자율차 업체가 해당 조건을 충족해 허가를 받을 경우 무인(시험운전자가 자율차에 탑승하지 않는 형태) 자율차 서비스 제공도 가능해진 것입니다. 



국토부는 자율주행차 유상 여객 운송 허가 신청 방법과 택시 유상 여객 운송 허가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 기준을 국토부 홈페이지에 공고했는데 국토부는 운행계획서에 승객 안전관리 계획과 신청 전 해당 서비스지역에서 사전 운행(30일간) 실시 요건을 추가했고 실제 도로 운행 능력 평가 등에 적합할 경우에 허가를 내릴 방침입니다.



시범운행 지구는 지난 2020년 5월 시행된 '자율주행자동차법'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제도로 지난 2020년 11월 6개 지구를 1차로 지정한 후 지난해 4월 1개 지구를 추가 지정해 서울 상암, 제주 등 7개 지구가 지정됐는데 올해 상반기 지역을 추가로 지정해 2년여 만에 전국 10개 시·도 14개 지구로 확대됐습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자율주행 및 스마트카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사람과 사물을 선택적으로 감지해 녹화하는 레이더 이벤트 기록장치를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3사에 공급하고 있어 이번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량의 실제 상용서비스가 시작되는 것으로 자율주행택시를 시작으로 자율주행승용차가 4단계부터 실제 자율주행 용도로 판매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시내 자율주행차량의 속도가 60km로 제한되고 있어 판매에 제약은 있어 보이지만 구매력 있는 노인층에서 수요가 점점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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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어플라이언스2019050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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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db2QegRDrs

안녕하세요

자율주행 관련 종목이 10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서울 강남 일대서 자율주행 택시 운행이 시작된 만큼, 조만간 자율주행차의 상용화가 이뤄질 것이란 기대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 모트렉스는 장 초반부터 상한가로 직행했는데 전 거래일보다 3600원(29.75%) 오른 1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간 라닉스(29.95%), 인포뱅크(19..88%), 모바일어플라이언스(13.03%), 오비고(6.69%)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국토교통부, 현대자동차와 함께 자율주행 택시인 로보라이드 서비스를 강남 전역에서 시작한다고 발표했는데 2개월간 전문가의견을 수렴하는 베타서비스 기간을 마치면 8월부터 시민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비상시에 대비해 안전요원이 함께 탑승하지만 시는 안전요원의 개입을 점차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강남구 일대 △테헤란로 △강남대로 △영동대로 △언주로 △남부순환로 등 26개 도로 48.6km에서 로보라이드 택시를 운영하고 내년엔 △도산대로 △압구정로 등 32개 도로 76.1km로 운행지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자율주행택시는 도시에서만 운행하는 제한된 상업화이지만 중국에서 이미 검증된 사업형태로 우리나라가 뒤늦은 감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3단계 수준의 자율주행이라 사람의 개입이 필요한 수준이지만 앞으로는 4단계로 확실하게 올려서며 인간의 개입이 필요없는 완전무인자율주행택시가 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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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텔이 자율주행차 부문 '모빌아이'를 내년 상장시키겠다고 발표하면서 국내 자율주행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펫 겔싱거 인텔 최고경영자는 7일(현지시간) 컨퍼런스콜을 통해 모빌아이가 내년 여름을 목표로 상장할 거라고 밝혔는데 모빌아이가 보유하고 있는 자율주행 기술은 아우디, 제너럴모터스 등 다양한 자동차 모델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해외 자율주행 관련주의 증시상장은 자율주행 관련주들에게 주가 재평가의 기회가 되고 있는데 자율주행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관련기술의 발전 정도를 관련기업의 상장으로 검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내년 CES 2022 전시회의 키워드가 "오토모티브와 웰니스"라고 알려져 자율주행 관련주에게는 큰 장이 사고 있다는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완전자율주행은 2035년이나 되야 가능할 줄 알았는데 지금의 기술발전 속도는 2025년이면 완전자율주행 가능성이 있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가장 앞서 있다고 하는 테슬라도 따지고 보면 아직 토요타에 미치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반도체 회사인 인텔이나 구글이 더 자율즈행 기술에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자율주행 분야는 자동차 업체보다 대형IT업체가 더 앞서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자율주행 기술 업체들도 빠르게 기술발전을 보여주고 있는데 현대차와 기아 뿐 아니라 네이버와 카카오 그리고 SK텔레콤과 KT도 자율주행 분야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상업화를 앞두고 시장 선점을 위해 활발한 M&A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에 대기업들 중심의 M&A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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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카'가 또다시 국내 자율주행, 스마트카 관련주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애플이 2025년 애플카를 출시한다는 스케줄을 공개했다는 소식이 나오자 LG그룹사의 주가는 나란히 강세를 보였고, 인포뱅크, 라닉스는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LG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만1000원(8.98%) 오른 13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LG이노텍은 3000원(1.05%) 오른 28만8000원을 기록했는데 지난 10월 13일 181,000원 저가를 찍고 반등하기 시작해 19일 장중 최고가 295,000원을 찍기도 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애플이 전기차 개발과 완전한 자율주행 기능에 대한 프로젝트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보도했는데 애플은 일명 애플카로 불리는 자율주행 전기차를 개발하는 '프로젝트 타이탄'을 진행 하고 있는데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9월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자동차 사업 팀장이 포드로 이직한 후 애플 워치 소프트웨어 책임자가 이를 이어받았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애플은 당초 6~7년 내에 애플카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으나 이보다 빠른 2025년에 애플카를 내놓을 계획으로 알려졌고 이를 위해 지난달 볼보의 기후 시스템 전문가를 비롯해 GM(제너럴 모터스)의 센서 엔지니어, 테슬라를 비롯한 자동차 스타트업 기업들의 인력을 채용했습니다.



애플은 전기차 자체 생산라인이 없기 때문에 애플카 생산을 위해서는 협력사가 꼭 필요한데 LG그룹은 애플카 소식이 나올 때마다 유력한 협력사로 꼽히고 있는데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 등 전기차 주요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계열사를 갖추고 있어서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애플이 완성차와의 협력을 배제한 상태에서 애플카를 출시한다면 아이폰처럼 애플카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라며 "애플은 제한적인 시간 안에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아이폰 부품 공급망을 적극 활용할 것이다. 따라서 배터리, 모터 등 전기차 핵심부품을 LG, 삼성, SK로부터 구매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애플이 애플카 생산을 위해 LG전자, SK그룹을 비롯해 일본 도요타와 논의 중이고, 극비리에 한국을 찾았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사실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외에 자율주행 관련주들인 인포뱅크라닉스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인포뱅크는 전 거래일 대비 2970원(29.91%) 오른 1만2900원, 라닉스는 2200원(29.93%) 오른 95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인포뱅크는 차량용 임베디드 소프트업체로, 처음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핵심 기술인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 솔루션 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라닉스는 비메모리 반도체 칩 설계·개발 기업으로, 자동차용 하이패스 단말기용 통신칩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외에 차량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인 오비고는 18.38%, 스마트카 필수 장치인 운전자보조시스템(ADAS)를 개발하는 모트렉스는 13.12%, 스마트자율주행 솔루션 기업인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12.11% 급등했는데 다만 증권가에서는 애플이 실제로 어떤 기업과 협력을 확실하지 않은 만큼 신중히 투자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애플은 국내 기업 뿐 아니라 도요타 등 다른 기업들과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만의 홍하이정밀은 중국 폭스콘을 앞세워 전기차 전용플랫폼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기도 했는데 애플의 스마트기기 위탁생산을 하듯이 전기차도 위탁생산을 하려는 포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도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이어 아이카까지 중국 폭스콘을 통해 생산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어 LG그룹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포기했을 때 예상되던 일인데 손실을 보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끌고오던 사업을 구광모 회장체제가 들어서자 갑자기 포기한 것이 이상하다 생각되었는데 애플카 위탁생산을 위한 포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업체들의 부품과 모듈이 애플카에 적용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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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수소차,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에 쓰이는 핵심 부품기술 개발 등 신사업에 투자하고 있는데 충주, 울산, 평택의 전기차 전용 부품공장을 바탕으로 전기차 부품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을 밝히자 자율주행 관련주들이 강세로 반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대모비스는 2013년 국내 최초로 충북 충주1공장을 친환경차 부품 전용공장으로 건설했는데 관련 시장이 커지지 않은 상황에서도 미래 사업에 미리 투자를 한 것으로 현대모비스는 내년까지 하이브리드카, 전기차, 수소차 등 연 4만 대 규모의 친환경차에 쓰일 연료전지시스템 양산 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며 코나, G80 전기차에 들어갈 부품도 생산 중입니다.



2020년엔 울산공장을 완공하며 전기차 부품 생산을 늘리고 있는데 이곳에선 아이오닉 5 등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차량에 쓰이는 부품을 제작하고 모터·인버터·감속기 등을 통합한 PE모듈과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BSA) 등 핵심 부품입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울산공장은 미래 전기차 선점을 위한 전초기지”라며 “전기차 전환이라는 자동차산업 지형 변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착공하기 시작한 경기 평택 공장도 전기차 핵심 부품 공장인데 올 하반기부터 PE모듈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전기차뿐 아니라 수소차 부품 생산에도 열을 올리고 있는데 현대모비스는 충주 신공장을 2017년 완공하고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핵심부품 일관생산 체제에 들어갔는데 일관생산은 제품의 연구개발 단계부터 생산까지 모든 공정을 책임지는 시스템을 의미하는데 현대모비스는 내연기관 차 엔진과 같은 수소·전기차의 연료전지스택과 연료전지 통합모듈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자율주행, 커넥티비티(연결성), 전기차를 3대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데 2018년엔 이를 위해 전동화 사업부를 출범시켰는데 현대모비스의 전기차 부문 매출은 2017년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2018년(1조8000억원), 2019년(2조8000억원)에 꾸준히 성장한 데 이어 2020년에는 4조원을 돌파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경기 의왕연구소에 총 3000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부품, 모듈에 특화된 연구개발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현대모비스는 넥쏘에 들어가는 수소연료전지모듈 5개를 연결해 충주공장에 전기를 생산하는 수소 비상 발전시스템도 구축했고 향후 수소열차나 선박, 드론 등 여러 모빌리티 사업에도 접목할 수 있다는 분석인데 전기차를 충전하고 남은 전기를 전력망으로 재전송하는 양방향 충전기도 2017년 국내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현대모비스가 친환경차 부품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서 자연스럽게 자율주행과 전기차, 수소차 부품주들이 수혜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자율주행 관련해서 완전한 자율주행인 5단계 자율주행까지 예상보다 빠르게 상업화 될 수 있는 기술적 진보가 이뤄지고 있어 관련 투자도 더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율주행 관련주

현대오토에버

에이테크솔루션

엔지스테크놀러지

아이쓰리시스템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칩스앤미디어

앤씨앤(구, 넥스트칩)

에스모(구,넥센테크)

팅크웨어

네오릭스

라닉스

모트렉스

텔레칩스

엠씨넥스

코렌

한컴MDS

유니퀘스트

유니트론텍

남성

한온시스템

코리아에프티

에이치엔티

만도

삼보모터스

씨아이에스

덕양산업

캠시스

대성엘텍

THE MIDONG

대동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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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과 미국 자율주행업체 앱티브의 합작사인 모셔널이 2023년 미국에서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로보택시를 선보입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모셔널은 30일(현지시각) 자사 블로그를 통해 아이오닉 5가 차세대 로보택시의 차량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셔널은 "모셔널의 이름이 붙은 첫 로보택시"라고 전했는데 모셔널은 2023년부터 미국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리프트의 플랫폼에 최대 규모의 양산형 로보택시를 공급하며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아이오닉 5 기반 로보택시에는 레벨 4 수준의 자율 주행 기능이 장착되는데 레벨 4 자율주행은 차량 스스로 상황을 인지·판단해 비상시에도 운전자의 개입이 불필요한 수준입니다.

모셔널의 자율 주행 기능을 탑재한 아이오닉 5는 폐쇄 도로 등에서의 테스트를 거쳐 현재 일반 도로에서 시범 운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셔널은 "로보택시가 인간보다 더 빠르고 안전하게 보고 대응할 수 있도록 라이다(Lidar·빛으로 주변 물체와 거리를 감지하는 기술)와 레이다, 카메라 센서 등의 기술을 추가하고 있다"며 "테스트는 로보택시가 인간 운전자보다 안전하다고 확신한 후에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모셔널은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시험 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모셔널은 세계적 권위를 갖춘 산업 분야 인증 전문 기관인 TUV SUD로부터 자율주행 시스템, 기술력, 운영능력 등을 검증받아 업계 최초로 운전석을 비워 둔 상태의 자율주행(레벨 4 수준) 기술과 안전성을 인증받았습니다.

현대차가 투자한 모셔널이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5를 자율주행 로보택시로 이용할 것이라는데 2023년에 자율주행 4단계 수준의 로보택시를 내놓겠다고 한 것은 자신감의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5단계 완전자율주행차가 2025년에 상용화 될 것이라고 예상되었는데 이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노인 인구가 늘어나는 속도 만큼 자율주행 차량 기술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데 소비여력이 있는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이런 추세를 가속화 시키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자율주행에 대한 기술 발전이 관련주들의 수익성을 빠르게 개선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율주행 관련주

현대오토에버

에이테크솔루션

엔지스테크놀러지

아이쓰리시스템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칩스앤미디어

앤씨앤(구, 넥스트칩)

에스모(구,넥센테크)

팅크웨어

네오릭스

라닉스

모트렉스

텔레칩스

엠씨넥스

코렌

한컴MDS

유니퀘스트

유니트론텍

남성

한온시스템

코리아에프티

에이치엔티

만도

삼보모터스

씨아이에스

덕양산업

캠시스

대성엘텍

THE MIDONG

대동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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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독일 KOMSA AG와 ‘BMW향 레이다 영상기록 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달 22일 공시했는데 올해 첫 공급계약으로, 계약 금액은 60억원에 달합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이날 차량용 레이다 영상장치 업체인 KOMSA AG와 BMW향 레이다 영상기록 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금액은 약 58억888만원으로 이는 2019년 매출액(약 447억7046만원) 대비 12.97% 규모로, 계약기간은 올해 10월21일까지 입니다.

금번 공급계약은 올해 첫 계약 공시로 회사는 지난해에도 매출액 대비 9.7% 규모(43억원)의 ‘독일 BMW향 레이다 영상기록 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2004년 설립돼 차량용 영상기록장치, 전방표시장치(HUD),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내비게이션의 제조·유통·판매를 주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로 2017년 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회사 입지를 견고히 했습니다

회사 연결 재무제표에 따르면 지난해 누적 기준 매출액은 약 416억원,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순서대로 -7%, 흑자전환의 성장세를 시현했습니다.

레이다 영상 기록장치의 경우 회사가 선적 중인 BMW 모델은 전세계 12개국 언어로 약 30개국에 판매되고 있으며, 아우디 레이다 영상 기록장치 제품 역시 전 세계 12개국 언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개발돼 판매 중입니다.

BMW HUD는 미주, 유럽지역에서 주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ADAS의 경우 2016년 6월 BMW향으로 ADAS 제품 공급을 시작하면서 다른 완성차 업체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데 회사는 이러한 공급 실적을 토대로 자동차 업체뿐 아니라 자동차 연관 산업 업체와의 공급도 계획 중입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관계자는 “BMW 제품 관련 공급 계약은 이전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라며 “앞서 진행한 계약 건보다 이번 계약 규모가 큰 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모델을 본격적으로 내놓으면서 자연스럽게 자율주행 기술도 탑재하고 있으며 아직은 ADAS 정도에 머물고 있지만 몇 년 안에 5단계 완전자율주행차를 내놓을 가능성이 커비고 있습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자율주행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점차 시장이 커지고 있는 형국이라 흑자폭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행사가액이 5,038원으로 조정되어 992,457주가 향후 주가가 오를 경우 행사될 수 있는데 현 주가보다 싸기 때문에 주가를 끌어올리려는 호재성 재료들도 나올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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