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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5yM5wi8xik

안녕하세요

화천기계의 경영권분쟁이 구체화되면서 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슈퍼개미’로 알려진 김성진 보아스에셋 대표는 지난 7월 화천기계 지분 10% 이상을 사들인 뒤 경영권 분쟁 소송을 제기했는데 화천기계 감사와 등기임원 7인 전원을 해임하고 본인과 보아스에셋 임원들을 이 자리에 선임하기 위한 임시 주주총회 개최를 승인해 달라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아룰러 화천기계가 보유한 이익잉여금 1034억원 가운데 693억원(1주당 3500원)을 배당하는 안건으로 임시주총을 허가해달라는 소송을 추가 제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김성진 보아스에셋 대표측이 구체적인 액션을 통해 소액주주들의 지지세를 끌어모으려는 것으로 특히 배당을 요구하는 것은 적대적 M&A에 쌈짓돈으로 사용될 수 있어 결코 들어주기 어려운 요구이나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솔깃한 요구로 임시주총에서 승기를 잡기에 충분한 재료입니다

 

화천기계 최대주주측이 34.54%를 보유하고 있어 50%+1주를 확보해야 안심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상대적으로 실적부진에 주가도 저가라 개인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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