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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4주 만에 반등하며 30%대 중반으로 올라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는데 윤석열이 5박 7일 간의 글로벌호구 미국국빈방문을 통해 안보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속고 있는 보수층 멍청이들 때문이라고 하지만 윤석열이 말한데로 과학적 여론조사가 기존 연론조사 기관에서 이뤄지고있는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닷새 동안(4월 4주차 주간집계) 전국 18세 이상 2507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한다’는 응답이 34.5%, ‘못한다’는 응답이 62.6%로 나타났습니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9%포인트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2.1%포인트 내렸는데 긍정 평가는 3월 5주차(36.7%) 이후 4주 만에 하락세가 멈추며 반등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반면 부정 평가는 한 주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지만, 7주째 60%를 웃돌고 있는데 긍·부정 응답 차이는 38.1%포인트로 전주 대비 좁혀져 미국국빈방문이 긍정 비율을 조금 상승시키는 결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긍정 평가는 부산·울산·경남(5.6%포인트↑), 인천·경기(3.1%포인트↑), 여성(3.3%포인트↑), 40대(6.2%포인트↑), 무당층(4.2%포인트↑), 진보층(3.4%포인트↑), 학생(5.1%포인트↑), 자영업(3.5%포인트↑) 등에서 올랐는데 여전히 속을 준비가 되어 있는 멍청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반면 부정 평가는 학생(2.9%포인트↑), 농림어업(10.8%포인트↑)에서만 상승했는데 쌀수매 반대에 대해 농림어업종사자들의 민심이반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으로 식량안보 차원의 쌀수매는 거부하며 부동산 투기꾼들을 살리는 미분양주택을 국민혈세로 사주는데 따른 불만이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리얼미터 측은 “이번 주 윤 대통령 평가는 100% 방미 활동과 내용 평가라고 해도 무방하다”면서 “이번 미국 국빈방문도 지지율 상승에 도움이 되지 못하거나 하락 악재로 작용했더라면 ‘순방 리스크’라는 말도 나올법한 상황이었는데 그런 점에서 이번 지지율 상승은 순방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 해소와 함께 정상적인 선순환 과정을 만들었다는 부수적 효과도 획득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고 이어 “이번 주는 방미 성과에 대한 설명과 뒷얘기들로 방미 관련한 이슈가 주 초반 정국 이슈를 끌고 갈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국내외 화제가 되고, 좋은 평가를 받았던 미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은 윤 대통령에 대한 새로운 평가 근거로 등장했으며, 지지율 상승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윤석열이 해외순방 이후 이에 대한 설명을 국민들에게 잘 하지 않아 왔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순방결과에 대한 제대로된 브리핑은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벌써부터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북한까지 반발하고 나서 동북아 지정학적 리스크만 키웠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조바이든 대통령에게 퍼주기는 많이 퍼주면 얻어온 것 하나 없이 글로벌 호구 소릴 듣고 있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는데 미국내 전기차 공장과 반도체 공장을 지어주면서 미국인들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우리 아이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주지 못하는 윤석열이 도데체 뭐하고 있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그나마 현대차와 기아가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선진국으로 잘 대처한 문재인 정부의 국가이미지 관리에 성공한 덕으로 내연기관차의 판매가격 인상과 경쟁완성차 업체들의 조기 전기차 전환으로 일시적으로 수출 증가에 성공하고 있어 자동차 산업이 1반도체의 빈자리를 메꾸고 있는데 윤석열은 이런 현대차에 계속 딴지만 걸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응답률은 3.2%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기존 한국갤럽과 리얼미터의 여론조사결과와 김어준 총수의 여론조사꽃의 조사 결과는 다소간 차이를 갖고 있는데 더 비싸게 투자해 조사한 것이 보다 정확할 수도 있기에 한 자리에서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자는 보다 정확한 팩트에 기반해 투자판단을 해야 실수를 하지 않는 것으로 정부 정책수혜주에 대한 투자는 먼저 지지도에 대한 검토를 하고 국정동력이 있는 지 확인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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