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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막판에 찾아온 한파가 올 겨울 최저 기온을 갱신할 정도로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고 아침 최저기온은 -23~-9도, 낮 최고기온은 -7~1도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6도 ▲춘천 -21도 ▲강릉 -1도 ▲대전 -4도 ▲대구 -2도 ▲전주 -3도 ▲광주 -2도 ▲부산 1도 ▲제주 1도로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춘천 -5도 ▲강릉 -13도 ▲대전 -17도 ▲대구 -15도 ▲전주 -15도 ▲광주 -12도 ▲부산 -12도 ▲제주 -4도로 전국이 영하권에 머무를 것 같습니다.
중부지방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 전북 서해안, 울릉도·독도, 서해 5도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하고 있습니다.
늦은 밤부터는 인천과 경기 서해안, 충남 북부 서해안에 눈이 오겠고 예상 적설량은 인천, 경기 서해안, 충남 서해안은 많은 곳은 10cm 이상, 제주도 산지 5∼10㎝, 제주도(산지 제외) 2∼7㎝, 울릉도·독도 1∼5㎝, 전남 서해안, 서해5도 1㎝ 내외, 전북 서해안 0.1㎝ 미만입니다.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5∼10도가량 더 낮아 매우 춥겠는데 수도관이나 계량기, 보일러 동파, 농축산물과 양식장 냉해 등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맹추위에 한파피해가 예상되는데 계량기 파손으로 동파피해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찬물을 조금씩 흘려보내는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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