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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tN2rpZhXkQ

안녕하세요

러시아 크렘린궁이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드론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암살하려 했다고 주장하면서 전쟁의 긴장이 다시금 증폭되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날 우크라이나 드론 2대가 크렘린궁의 대통령 관저를 저격했다는 크렘린궁 발표 이후 키이우와 중부와 동부 일부 지역에 이날 공습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우크라이나는 크렘린궁에 대한 드론 공격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부인하며 "이는 앞으로 며칠 내 러시아에 의한 대규모 테러 도발이 준비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주장했습니다.



크렘린궁은 이번 공격을 "계획된 테러 행위이자 러시아연방 대통령의 생명에 대한 시도로 간주한다"며 "러시아 측은 적절하다고 판단될 때 언제 어디서든 보복 조치를 취할 권리가 있다"고 말래 러시아 본토가 공격받을 때 핵무기로 보복한다는 러시아의 주장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니다



아울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서방 국가들을 응징하기 위해 해저 케이블을 파괴할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데이비드 캐틀러 나토 정보국장은 이날 취재진에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안보를 제공하는 국가들에 대항하기 위해 서방의 일상을 방해하기 위해 해저 케이블과 다른 주요한 기반시설를 목표로 삼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틀러 국장은 "우리가 지난 수년간 본 것보다 최근 러시아인들이 이 영역에서 (움직임이) 더욱 활발하다"며 최근 대서양 전역을 보다 적극적으로 순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는 자국 영토가 공격받으면 핵무기로 보복할 것이라고 여러번 강조했는데 크렘린궁이 무인기의 공격대상이 되면서 핵무기로 보복할 수 있는 명분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크렘린궁 공격을 부인하고 있는데 무인기 2대로 크렘린궁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는 푸틴을 공격한다는 것이 말이 안되기 때문에 러시아측의 자작극일 수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재에 미국이 탐탁치 않아하고 있는데 전쟁을 계속할 명분이 생긴 것이라 미국이 좋아할만한데 우크라이나를 대리인으로 내세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피를 흘리게 하면서 미국은 대서양 건너 불구경하며 즐기고 있는 꼴입니다

 

러시아산 값싼 석유와 천연가스를 국제시장에서 퇴출시키고 미국산 비싼 셰일오일과 셰일가스를 서방국가와 우리나라에 팔아먹고 있어 미국으로써는 전쟁이 지금처럼 우크라이나 내에서 계속되기를 원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우리로써도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끝나면 극동에서 중국과 대만의 전쟁이나 북한과 우리나라의 국지전이 벌어질 수 있어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계속되는 것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윤석열은 우리나라가 미국과 일본을 대리해 극동에서 북한과 중국, 러시아와 전쟁을 대리할 태세라 2차 한국전쟁 위험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상태입니다

 

러시아 크렘린궁에 대한 무인기 공격이 어떤 결과를 낳을 지 러시아측의 보복을 봐야 알겠지만 미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은 맞아 보입니다

 

러시아가 전술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라 실제 핵무기 사용이 확인될 경우 우리나라 극우의 핵무장 요구가 높아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윤석열과 극우들은 한미정상회담에서 미국 조바이든 대통령에 의해 자체 핵무장에 대해 더 이상 요구할 수 없는 워싱턴선언에 싸인을 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서 전술핵이 사용될 경우 핵무기에 의한 보복이 전쟁의 새로운 양상이 되기 때문에 일본이 자체 핵무장에 나설 가능성이 크고 이럴 경우 우리나라도 자체 핵무장 요구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들은 다음 총선에서 자체 핵무장을 주요 공약으로 이용하려 했지만 미국에 의해 막힌 상황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하나의 빌미는 될 수 있지만 실제 자체핵무장을 하려기 보다는 선거전략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총선이 끝나면 흐지부지 될 거짓말에 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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