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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에 해당되는 글 35건

  1. 2022.09.28 천연가스 관련주 해저 가스관 노르트스트림1 등 3개 해저관 연쇄 누출사고 가격급등 우려 동반 강세
  2. 2022.09.06 국제유가 OPEC+ 10월부터 10% 감산합의 일제히 상승세
  3. 2022.08.27 천연가스 관련주 러시아 에너지 무기화와 폭염으로 천연가스비 폭등세
  4. 2022.08.23 국제유가 관련주 러시아 에너지무기화 우려에 동반 급등세
  5. 2022.08.17 천연가스 관련주 유럽 천연가스 대란 조짐에 동반 강세
  6. 2022.08.08 국제유가 관련주 국내 LNG재고량 급감 에너지대란 우려 2
  7. 2022.07.12 천연가스관련주 러시아 천연가스 무기화 독일 천연가스 공급중단 영향 일제히 강세
  8. 2022.06.07 천연가스 관련주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여파 천연가스 선물 가격 급등 수혜 기대감
  9. 2022.05.06 국제유가 관련주 EU 러시아산석유금수 조치 가능성에 관심고조
  10. 2022.04.27 에너지관련주 러시아 폴란드와 불가리아 천연가스 공급중단 전격 발표 에너지 무기화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
  11. 2022.03.31 국제유가 관련주 정부의 요금인상에 실적호전 기대감
  12. 2022.02.24 석유 가스주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개시 소식에 일제히 급등세
  13. 2022.02.23 석유와 가스주 사료주 우크라이나 긴장 고조에 상승세
  14. 2022.02.22 국제에너지 관련주 지정학적 리스크 강화에 일제히 상승세
  15. 2022.02.14 에너지관련주 국제유가 고공행진 수혜 기대감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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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v97zeNC_Mg

안녕하세요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해저가스관에서 가스가 누출이 여러 건 발생하면서 에너지 위기가 심화될 것이란 전망에 국내 가스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36분 지에스이는 전거래일 대비 8.04% 상승한 55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성에너지도 1만165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7.37% 상승 중이고 중앙에너비스는 3.05% 상승한 2만250원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가스주 전반이 상승세를 띠는 것은 러시와 독일을 잇는 해저 가스관 노르트스트림1 등 3개 해저관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하면서인데 27일(현지시간) 로이터 및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노르트스트림 운영사인 노르트스트림AG 측은 3개 해저관에서 연이어 손상이 확인됐다고 밝혔는데 이번 가스 누출 여파로 유럽에서 에너지 대란 우려가 확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해저 가스관 노르트스트림1과 2 모두에서 가스누출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러시아측의 사보타지가 아닌가 EU는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는데 이번 겨우 EU는 러시아의 천연가스 없이 나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고 천연가스 가격 급등은 전반적인 유럽의 인플레이션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EU를 괴롭히기 위해 가스누출 사고를 낸 것으로 의구심이 들고 있는데 가스관을 잠근 책임을 러시아에 돌려 막대한 손해배상 청구서를 받지 않기 위해 가스관을 파괴하는 사보타지를 했다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특히 해저 가스관 노르트스트림1과 2 모두에서 한꺼번에 가스누출사고가 난 것은 일반적인 사고가 아니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우리나라와 일본이 사오는 중동의 두바이유도 영향을 받고 있는데 겨울을 나야 하는 유럽이 사재기에 나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천연가스에 대해 지역 독과점이 이뤄지고 있어 손쉽게 소비자에게 떠넘길 수 있어 관련 기업의 폭리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너지 관련주

GS

S-Oil

HD현대(구 현대중공업지주)

SK이노베이션

한국석유

SH에너지화학

극동유화

대성산업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미창석유

흥구석유

지에스이

SK가스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1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포스코인터내셔널

천연가스 20210927 이베스트투자증권.pdf
3.2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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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EpJyQb9etU

안녕하세요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사우디를 실무방문하여 OPEC의 석유증산을 요청했는데 사우디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왕세자에 의해 OPEC+에서 증산을 협의하겠다는 답을 받고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이번 OPEC+의 회의에서 산유국들은 경기침체로 인한 에너지 수요감소에 대응해 10월부터 10% 감산을 결정 했습니다

 

이는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에게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주는 것으로 과거 오바마정부에서 부통령을 지내며 외교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던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사우디에 대해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정책을 펴다가 제대로 뒷통수를 맞게 된 모습입니다

 

OPEC+의 감산 소식에 국제유가가는 일제히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경기침체 경고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유가도 공급우위에 대한 경고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으로 러시아가 에너지무기화를 추진하고 있고 유럽은 이번 겨울 러시아의 값싼 석유와 천연가스가 없이 나야하는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미국은 다시 인플레이션 위기에 직면하게 된 것인데 미국이 세계최대 산유국이라고 하지만 셰일오일과 셰일가스는 고유가에 경쟁력을 가지기 때문에 유가를 끌어올리는 결과를 가져오기 됩니다

 

미국월가는 셰일오일과 셰일가스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어 좋을 지 모르지만 미국 서민들은 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위험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지구 북반구가 겨울철로 접어드는 시기에 감산이 이뤄져 에너지가격 상승을 유도하고 있고 유럽의 에너지대란을 조장하는 측면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사우디와 러시아가 서방을 제대로 괴롭힐 생각인 것 같습니다

 

미국은 서방블록의 지도국가로써 지도력을 시험받고 있는데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잇따른 실정으로 도널드트럼프 전 대통령시절 국제무대에서 발을 빼고 고립주의로 회귀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시절 다시 국제무대에 화려하게 복귀하려던 계획이 어그러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은 20세기 서방의 원톱 지도국가의 위상을 회복하지 못하고 러시아와 중국에 휘둘리고 이제는 사우디에도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미국에 끌려다ㅣ는 윤석열 정부의 친미사대외교를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드는데 미국에 일자리를 빼앗기고도 아무 것도 받지 못하고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시장마져 경쟁국가인 일본과 독일에 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유럽이 이번 겨울 에너지대란으로 실제로 얼어죽는 사람이 나올 수 있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천연가스부족으로 그런 위험에 똑같이 노출될 수 있다는 점에서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비난하고만 있을 수 없는 것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확보에 대한 대책이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고 있어 대책이 있기나 한 것인지 우려되고 있는데 무대책으로 일관하며 이 마져도 국민들 스스로가 각자도생하라는 것인지 한심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너지 부족은 단순히 불편하고 말 문제가 아니라 죽고사는 문제로 윤석열 정부가 대책을 갖고 대비하고 있다는 신뢰를 국민들에게 줘야 하는 겁니다

 

에너지대란은 인플레이션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존의 금리인상을 무위로 돌리고 더 높은 금리로 올려야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잡게되는 더 큰 고통을 강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너지 관련주

GS

S-Oil

HD현대(구 현대중공업지주)

SK이노베이션

한국석유

SH에너지화학

극동유화

대성산업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미창석유

흥구석유

지에스이

SK가스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1

한국가스공사

포스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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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L1eu3F9E3U

안녕하세요

유럽의 폭염과 가뭄으로 라인강이 메말라 버리며 수력발전이 중단되고 원전의 냉각수가 부족해 발전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여기다 러시아가 독일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량을 줄이면서 천연가스비가 천정부지로 급등하고 있습니다

 

천연가스 가격이 폭등세를 나타내면서 고공행진을 이어온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에 머무르고 있는 반면 천연가스는 최고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천연가스 가격의 급등세를 보며 인플레이션을 넘어 스태그플레이션 공포까지 느끼고 있습니다.

 

유럽의 폭염과 가뭄으로 수력발전과 원전발전에 제한이 발생하면서 천연가스발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데 러시아는 서방의 대러시아경제제재에 대한 대응으로 에너지를 무기화하고 있어 유럽이 큰 고통에 직면해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셰일가스와 중동의 천연가스를 유럽에 우선 배정하여 공급하고 있지만 파이프라인을 통해 공급하는 가스에 비해 운송비가 올라갈 수 밖에 없어 천연가스 공급부족으로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도 중동에서 확보한 천연가스 중 일부를 유럽에 양보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이번 겨울철을 나기 위한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가수요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유럽과 우리나라, 일본 등 선진국들의 천연가스 확보 가수요가 가격을 계속 밀어올리고 있는데 러시아는 독일로 공급하던 천연가스를 하루에 100억원 규모로 태워버리고 있어 서방의 러시아경제제재를 비웃고 있습니다

 

미국은 셰일가스의 개발로 큰 수익을 올리고 있는데 가격이 비싸 수요가 없던 셰일가스가 천연가스 공급부족에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천연가스 관련주들은 구매비용 증가를 판매가격에 반영하여 손쉽게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있어 수익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천연가스관련주

대성에너지

대성산업

SH에너지화학

경동도시가스

서울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지에스이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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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mvazF6kHng

안녕하세요

최근 천연가스 가격이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에너지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습니다.

 

23일 오전 11시 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중앙에너비스는 전일 대비 3900원(17.99%) 오른 2만5150원에 거래 중이고 
흥구석유도 전일 대비 240원(4.06%) 오른 6670원에 거래되고 있고 지에스이도 13.49% 급등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대성에너지(6.08%), 한국석유(9.82%), SK가스(2.08%), 한국가스공사(4.15%) 등도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천연가스 공급이 불안정해지면서 최근 천연가스 가격이 치솟고 있는데 유럽 벤치마크 가스 가격인 '네덜란드 TTF 가스 선물' 9월물은 22일(현지시간) 런던ICE거래소에서 장중 메가와트시(MWh)당 295유로까지 찍었는데 네덜란드 TTF 가스 선물은 지난해 비슷한 시기에는 26유로에 불과했습니다. 

 


최근 러시아가 서방의 대러시아경제제재에 대한 대응으로 유럽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는데 러시아는 19일(현지시간) 유럽으로 가는 가스관인 '노드스트림1'을 유지보수를 위해 이달 말부터 3일간 폐쇄한다고 밝힌 것이 천연가스 사재기의 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러시아는 에너지무기화에 대해 위협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현실화할 경우 이번 겨우 유럽은 집안에서 얼어죽는 사람들이 속출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럽의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가 높기 때문인데 미국이 천연가스 공급을 늘린다고 해도 LNG선으로 가져오는 천연가스비용은 파이프라인을 통해 러시아로부터 도입하는 천연가스비의 몇배에 달하기 때문에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유럽의 천연가스 사재기와 비축에 가수요까지 발생하고 있어 천연가스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와 일본도 덩달아 천연가스비 인상이 불가피해 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에너지 시장에 있어 대표적인 독과점 시장을 구축하고 있어 천연가스비 상승분을 바로 판매가격에 반영할 수 있어 소비자 부담만 급증할 뿐 공급업체는 앉아서 폭리를 취하는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제유가 관련주

대성에너지

대성산업

SH에너지화학

경동도시가스

서울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지에스이

한국가스공사

흥구석유

한국석유

중앙에너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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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as5lG3Z_Zg

안녕하세요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이 14년만의 최고치에 근접하며 한국가스공사 등 관련주들이 17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4분 한국가스공사는 전 거래일보다 1400원(3.64%) 오른 4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에스이는 18.63%, 대성에너지는 10.87%, 경동도시가스 4.34%, 서울가스 2.13%, 인천도시가스 2.94%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장중 한때 열량단위(MMBtu) 당 9.24달러로 전날보다 5.7% 올랐는데 지난 7월에 2008년 이후 최고치인 9.75달러대로 오른 이후 또 다시 14년 만에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입니다.

 

최근 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최고치 수준으로 급등하면서 미국 천연가스 가격도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방의 러시아경제제재에 대해서 러시아가 유럽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하면서 유럽국가들이 천연가스 비축을 위해 가수요까지 발생하고 있고 중동과 미국의 천연가스가 비싸게 사주는 유럽으로 향하면서 우리나라와 일본의 천연가스 구매가격도 오르고 있습니다

 

국내 천연가스 관련주들은 천연가스 수입 비용이 증가하면서 이를 판매가격에 바로 반영하는 독과점 시장구조를 갖고 있어 폭리를 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천연가스관련주

대성에너지

대성산업

SH에너지화학

경동도시가스

서울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지에스이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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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zFgj2ZKKsk

안녕하세요

국내 천연가스 도입을 책임지는 한국가스공사의 액화천연가스(LNG) 비축량이 빠르게 축소하고 있는데 비축량이 올겨울 열흘치 수요량(최고 수요 기준)에도 못 미치는 137만t까지 줄어든 것으로 7일 파악됐습니다.

 

LNG 부족으로 겨울철 블랙아웃(대정전)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가스공사는 연말까지 1000만t 가까운 천연가스를 추가 도입해야 올겨울 에너지 대란을 막을 수 있다고 정부에 보고했습니다.

 

지난 2일 기준 가스공사의 LNG 비축량은 총저장용량(557만t)의 25%에 불과한 137만t으로 떨어졌는데 2020년 7월과 2021년 8월의 총저장용량 대비 비축량이 각각 79%와 53%에 달한 것과 비교해도 턱없이 낮은 수준으로 익명을 요구한 가스공사 관계자는 “LNG 재고가 사실상 바닥 상태”라며 “올겨울 LNG 부족으로 인한 대재앙이 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제재하고 러시아가 이에 반발해 유럽에 대한 가스 공급을 줄인 점도 가스공사의 LNG 도입난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유럽이 북미 등으로 구입처를 돌리면서 LNG 도입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인데 지난 6월 미국 텍사스의 프리포트 LNG터미널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도 세계적으로 LNG 공급난을 부추키고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의 액화천연가스(LNG) 비축량이 바닥권으로 떨어진 것은 세계적인 LNG 공급난에 국내 전력 수요 증가까지 겹친 탓인데 가스공사는 올겨울 블랙아웃(대정전)을 피하기 위해 대규모 LNG 추가 구매에 나설 계획이지만 가격이 급등한 상황이라 부담이 큰 상황으로 LNG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 차원에서 올 겨울 에너지란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는 모습이고 한국가스공사는 이번 기회에 LNG가격 인상을 밀어붙이려 에너지대란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GS그룹 같이 LNG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재벌들도 발전비용 증가로 수익륙이 저하되지 않도록 발전단가를 올려달라고 요구하고 있어 이를 관철시키려면 윤석열 정부에서 에너지 가격인상을 할 수 밖에 없어 결국 재벌 배 불리자고 에너지 대란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올 상반기 국내 LNG 도입량(가스공사 도입량+민간 직도입량)은 2278만t을 기록했는데 이는 최근 5년간 최저치이자 지난해 상반기(2718만t) 대비 16% 감소한 수치로 LNG 수요가 크게 늘고 있지만 LNG 도입량은 평년 수준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미국과 EU의 러시아경제제재에 대해서 러시아가 에너지무기화를 통해 보복하고 있고 중동산유국들은 증산에 미적거리고 있어 가격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급부족이 수요회복과 맞물려 정상적인 상황에서도 LNG가격상승이 불가피한 상황인데 윤석열 정부는 이런 비상상황에 가격인상을 통해 재벌들 배불리기에 나서는 것 같아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에너지대란 관련 종목들은 올 하반기로 갈수록 가격불안에 폭리를 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천연가스관련주

대성에너지

대성산업

SH에너지화학

경동도시가스

서울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지에스이

한국가스공사

포스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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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lG12sndeXQ

안녕하세요

러시아가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가스관의 가동을 중단한 가운데 12일 가스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34분 코스닥시장에서 도시가스 공급 업체인 지에스이는 전 거래일 대비 14.68% 급등한 5천380원에 거래되고 있고 또 다른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대성에너지(8.64%), 경동도시가스(7.32%)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가스관 운영사 노르트스트림AG는 유지·보수를 위해 이달 21일까지 독일로 연결되는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의 가동을 중단했는데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은 러시아에서 독일 등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주요 경로입니다.

 

가스관 유지보수는 매년 이뤄지지만, 서방 제재에 대한 러시아의 보복 조치 우려가 커지는 상황을 고려하면 가동이 무한정 중단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날 러시아 국영 가스 기업 가스프롬이 이탈리아에 가스 공급량을 감축한다고 통보하기도 했습니다

 

러시아가 여름에 천연가스관을 잠근 것은 실제로 유지보수를 위한 면도 있지만 유럽에 일종에 경고를 날린 것으로 겨울철에 천연가스관을 잠글 경우 유럽은 큰 위기에 봉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서방이 우크라이나에게 러시아의 휴전 조건을 받아들이도록 압력을 넣는 수단이 되고 있는데 러시아가 점령한 돈바스 지역을 우크라이나가 포기하고 현 상태에서 휴전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영토포기는 없다는 결사항전의 자세를 견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러시아의 에너지무기화를 대비해 중동에서 확보한 천연가스 일부를 유럽으로 돌려주기로 미국과 합의한 상태라 국내 천연가스비 상승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관련주들의 가격이 일제히 오르고 있는 것은 비용상승을 판매가 인상으로 커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천연가스관련주

대성에너지

대성산업

SH에너지화학

경동도시가스

서울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지에스이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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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On7e-olgjE

안녕하세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천연가스 가격이 큰 폭 오르면서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7일 오후 12시 4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성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7.43%) 오른 1만4450원을 기록 중이고 장중 한때 1만5100원까지 급등했습니다.



대성산업(3.52%), SH에너지화학(3.75%), 경동도시가스(3.06%) 등 다른 종목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국제 천연가스 7월물 가격은 100만 BTU당 9.32달러로 장을 끝냈고 이는 전장보다 9.37% 오른 수치로 전쟁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역대급 폭염이 예고되면서 전 세계적인 전력 부족 사태가 전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서방의 러시아 경제제재가 러시아의 에너지들에 대한 수입금지로 확대되고 있어 에너지 분야의 공급망문제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사우디와 관계회복을 위해 사우디 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것도 EU에 사우디의 천연가스와 석유 공급을 늘리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보여집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기 전에는 에너지 분야 공급망 문제가 쉽게 풀릴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천연가스관련주

대성에너지

대성산업

SH에너지화학

경동도시가스

서울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지에스이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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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8gsauc2DJs

안녕하세요

EU가 망설이던 러시아산 석유 금수조치에 본격 착수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산유국인 미국은 일찌감치 러시아산 석유금수조치를 발표했지만 EU의 서방측 국가들은과 동유럽 국가들은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실제로 러시아 에너지 수입을 끊을 경우 자신들의 경제도 큰 희생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망설여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미국이 EU를 설득하고 사우디에 특사를 파견해 관계 정상화를 시도하며 석유증산을 유도하고 있는 것도 러시아의 전쟁의지를 꺽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러시아산 석유수출길을 막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당장 EU 국가들은 약 40%의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에 의존도를 낮춰야 하는데 당장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를 대체할 곳이 마땅찮아 망설여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친러 국가인 헝가리는 러시아가 요구하는 루블화 결제를 받아들여 석유와 천연가스 공급이 이어지고 있지만 폴란드는 러시아에 대해 적대적이라는 이유로 석유와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러시아가 먼저 선수를 치고 나오자 EU도 더 이상 망설일 수 없다는 의견이 힘을 받고 있고 가장 반대하던 독일이 적극적인 대러시아 공세로 돌아서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용 무기 공급까지 나서고 러시아산 석유금수조치에 찬성으로 돌아서고 있어 조만간 EU차원의 대러시아 에너지수입금지 조치가 발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도 들썩이고 있는데 러시아산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사우디가 증산에 미적이고 있기 때문에 공급망문제가 석유시장에서도 더욱 첨예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에너지시장이 독과점시장을 형성하고 있어 수입원가 상승분을 판가에 바로 반영하여 오히려 수익성이 올라가는 효과가 나타나는데 지난해 국제유가가 한참 오를 때 국내 정유주들은 약 7조원대 수익을 거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 재고분에 대해 급등한 국제유가의 상승분을 반영할 경우 수익성이 더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국제유가 상승이 이들 기업에는 나쁘지만은 않은 것같습니다

 

여기다 현대오일뱅크 상장을 앞두고 있는 현대중공업그룹은 공모자금이 더 들어올 수 있어 나쁘지만은 아늫은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GS그룹과 SK그룹, 현대중공업그룹, 사우디 아람코가 대주주인 S-Oil은 대기업으로 국내 정유시장을 독과점하고 있고 지금도 상당한 수익을 거두고 있으며 유류세 인하분을 국제유가 상승을 명분으로 자기 수익화하는 파렴치한 짓을 벌이고 있어 공정거래위원회의 독과점 폐해에 대한 단속이 필요해 보이지만 국민의힘 윤석열정부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정할 리가 없기 때문에 국민 피해만 증가할 것 같습니다

 

상황이 이런데 국제유가 관련주를 사지 않아 기름값 상승으로 손해보는 부분을 만회하지 않는다면 멍청한 투자자를 자임하는 꼴이 될 겁니다

 

국제석유시장의 돌아가는 바를 보고 국내 시장의 특수성을 감안해 시장에 대응해야지 멍청하게 국제유가가 올랐다고하는 사실확인에서 멈추면 스스로 멍청한 것을 인정하는 꼴이 될 겁니다

 

국민의힘 정부 시절을 경험하지 못했다면 모를까 공정거래위원회가 단 한번도 공정한적 없던 시절을 기억하는 입장에서 국내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폭리를 재무제표를 통해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열받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린이날이라고자식들 데리고 오랜간만의 외출에 길바닥에서 그 비싼 에너지를 소비하고 재벌들에게 현찰을 갖다 받친 상황에서 이를 만회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이 바로멍청한 투자자입니다

 

현명한 투자자는 누울자릴 보고 발을 뻗게 되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너지 관련주

GS

S-Oil

HD현대(구 현대중공업지주)

SK이노베이션

한국석유

SH에너지화학

극동유화

대성산업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미창석유

흥구석유

지에스이

SK가스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1

한국가스공사

국내 휘발유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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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cnE2w9EmPw

안녕하세요

러시아가 폴란드와 불가리아에 천연가스 공급을 전면 중단한다는 소식에 국내 에너지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성에너지는 27일 오후 1시 58분 현재 전일 대비 30.00%(3150원)오른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지에스이와 중앙에너비스는 같은 시간 전일 대비 각각 29.18%(1570원), 23.96%(7150원) 상승해 6970원, 3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에너지 관련주가 급등하는 이유는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 중단 소식의 영향으로 보이는데 러시아는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지만 폴란드와 불가리아가 천연가스 대금의 루블화 결제를 거부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는 지난 1분기에도 미국의 러시아산 석유금수조치에도 큰 폭의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했는데 유럽의 러시아산 에너지의존도가 40%가 넘기 때문에 당장 이를 대체할 물량이 없기 떼문에 러시아 경제제재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러시아가 폴란드와 불가리아와 같이 옛 동구권 국가에 강경하게 대응하는 것은 이들 시장이 러시아에게는 그리 썩 좋은 시장이 아니기 때문인데 서방에 타격을 주려면 독일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줄일 경우 독일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러시아와 독일 모두 서로에게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인데 독일은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그의 큰 고객으로 독일이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 수입을 중단할 경우 러시아에게 큰 타격이 될 사안이기는 합니다

 

러시아가 자원무기화를 들고 나온 이상 당분간 국제유가는 다시금 반등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OPEC이 러시아산 석유를 대체할만큼 양산에 나서기 어렵다고 밝히고 있어 미국산 셰일오일이 빈 자리를 메꿀 수 밖에 없어 에너지 비용이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너지 관련주

GS

S-Oil

SK이노베이션

한국석유

SH에너지화학

극동유화

대성산업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미창석유

흥구석유

극동유화

지에스이

SK가스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1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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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uQvaS0A4

안녕하세요

국제 천연가스(LNG) 가격 상승 여파로 정부가 4월 전기 요금에 이어 도시가스 요금 인상까지 예고해 서민 물가부담이 가중될 전망이지만 관련주들은 실적호전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3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일반 국민과 자영업자가 사용하는 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1.8% 인상한다”고 밝혔는데 그 동안 주택용·일반용 가스요금은 인상 요인 누적에도 불구하고 서민경제 안정을 이유로 2020년 7월 인하 이후 현재까지 동결해왔고 정부는 2020년 7월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13.1%(주택용 11.2%, 일반용 12.7%, 산업용 15.3%) 인하한 바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1조8000억원 수준이던 한국가스공사 미수금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국제 가스 가격 급등세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는 중인데 미수금은 가스공사가 수입한 LNG 대금 중 요금으로 덜 회수한 금액으로 실제 LNG 수입단가가 판매단가(요금)를 넘어선 경우에 발생합니다.



산업부는 “미수금 누적을 일부 해소하기 위해 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 요금의 원료비 인상은 불가피하다”며 “국민부담을 고려해 요금인상 요인을 최소 수준에서 소폭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스요금 인상률은 주택용 3.0%, 일반용 1.2~1.3% 수준이고 따라서, 내달 1일부터 주택용 요금은 현행 메가줄(MJ)당 14.22원에서 0.43원 인상된 14.65원으로 집계됩니다.

 

일반용 요금에는 공급비 인하 요인이 반영돼 MJ당 0.17원씩 오르는데 음식점, 구내식당, 이·미용업, 숙박업 등 영업용1은 MJ당 14.26원으로, 목용탕, 폐기물처리장, 쓰레기소각장 등 영업용2는 MJ당 13.26원으로 조정됩니다.



산업부는 이번 가스요금 인상에 따라 연중 가구당 평균 가스요금은 서울시 기준 월 2만8440원에서 860원 오른 2만9300원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는데 일각에서는 4월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인상이 겹쳐 서민 부담이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고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앞서 정부는 기준연료비를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h(킬로와트시)당 4.9원씩 총 9.8원 인상하기로 결정했고 여기에 기후환경요금도 2원씩 올라 내달 1일부터 전기요금은 ㎾h당 6.9원 인상이 예정돼 있습니다.



에너지는 물가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진 만큼 금리인상 요인도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석유와 천연가스 관련주들은 판가에 비용인상분을 반영하여 추가적인 수익이 가능해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의 유류세 인하분만큼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재벌들의 폭리가 늘어나는 구조가 고착화되어 있기 대문입니다

 

투자자들도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묻지마 매수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기업들이 사내유보금이 많이 쌓여 있기 때문에 내부 경영개선을 통해 얼마간 국제유가 상승분을 상쇄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것은 하지 않고 손쉽게 판가에 인상분을 반영해 마진까지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 폭리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독과점 시장의 구조를 깨던지 아니면 정부가 개입해 저들의 폭리를 제어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제유가 관련주

GS

S-Oil

SK이노베이션

한국석유

SH에너지화학

극동유화

대성산업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미창석유

흥구석유

극동유화

지에스이

SK가스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1

삼천리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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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bIHsTEuyGk

안녕하세요

러시아가 드디어 군사행동을 개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폭격 사실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시의 군사기지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증언들이 보도를 통해 전해지면서 러시아의 전면적인 침공이 개시되었음을 학인해 주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끝까지 외굑적 해결을 위해 유엔에 호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NATO도 미국도 우크라이나군과 함께 러시아군과 직접적인 무력충돌을 회피하고 있어 우크라이나는 혼자서 러시아군의 침공을 막아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내 군사작전을 선포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데 로이터통신과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긴급 TV 연설을 통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특별 군사작전을 진행할 것"이라고 선언했는데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예프 주변 군사기지에까지 폭격을 하고 있어 우크라이나 전역이 전쟁터가 될 것 같습니다.

 

러시아는 민간인이 아닌 군시설에 대한 공격만 정밀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했지만 말처럼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서방은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에 착수했는데 이에 따라 러시아의 석유와 천연가스, 각종 희토류와 원자재 수출길이 막힐 것으로 보여 관련주에 대한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방위사업 관련주들도 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고있는데 연초 문재인 대통령의 동유럽 순방과정에서 원전건설과 함께 K방위산업에 대한 홍보가 이뤄져 K-9자주포와 FA-50경공격기 등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장은 국제유가와 천연가스, 국제원자재 관련주들 그리고 방위사업 관련주에 제한적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제유가 관련주

GS

S-Oil

SK이노베이션

한국석유

SH에너지화학

극동유화

대성산업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미창석유

흥구석유

극동유화

지에스이

SK가스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1

삼천리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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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Thqc6hOK7w

안녕하세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진군을 명령했다는 보도가 어제 오전에 외신을 타고 일제히 보도되었지만 오후에 푸틴 대통령이 아직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진군하지 않았다고 밝혀 긴장만 높아진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친러반군의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승인하면서 러시아군은 평화유지군 명목으로 돈바스 지역에 진주할 수 있게 되었는데 망설이던 미국이 러시아 주식시장의 대폭락을 보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규정하며 경제제재 수위를 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오전과 다르게 오후에 아직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 진군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은 경제제재의 위력에 대해 우려하기 때문일 겁니다

 

미국 등 서방은 러시아의 ‘선전포고’에 그간 예고해온 대(對)러 제재를 발동했는데 미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러시아 최대 국책은행인 대외경제은행(VEB)과 국방 부문 자금 조달을 담당하는 프롬스비야즈은행(PSB), 그리고 이들의 자회사 42곳을 제재한다고 발표했는데 VEB와 PSB는 러시아의 국방 능력과 경제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며, 러시아에서 각각 5번째, 8번째로 큰 규모의 은행들로 이들이 달러 결제망에서 제외될 경우 국제거래에 참여할 수 없어 타격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독일은 자국과 러시아를 잇는 천연가스관 ‘노르트스트림-2′의 사업 승인 절차를 중단시켰는데 독일이 그 동안 미적거리며 망설인 것은 러시아에 대한 천연가스 의존도가 높았기 때문인데 미국이 우리나라와 일본의 양해를 구하고 중동산 천연가스의 서유럽 배정을 우선하는 조치에 러시아 경제제재에 동참하는 것 같습니다

 

영국은 러시아 은행 5곳과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 기업인인 겐나디 팀첸코와 보리스 로텐베르그, 이고르 로텐베르그 등 3명을 제재하기로 했고 또 추가 제재의 일환으로 러시아가 런던 금융시장에서 국채발행을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방이 강력하게 경제제재에 나서면서 싱가폴과 일본이 여기에 동참했고 우리나라도 수출기업들의 손해에도 불구하고 동참의사를 간접적으로 표하고 있어 푸틴이 러시아군의 돈바스 진군을 부인하는 발언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러시아경제가 서방에 의존하는 허약한 구조라 지금과 같은 경제제재가 오래간 경우 블라디미르 푸틴의 갑작스런 유고 소식을 들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 재벌인 올리가르히들은 푸틴의 체제에 대해 피로감을 느끼고 있고 경제에 부정적인 정책들에 내부적으로 불만이 쌓이고 있는데 이들이 서방과 결탁한다면 푸틴에 대한 쿠데타도 가능할 것이라 보이는데 러시아 국민들 사이에도 푸틴의 장기독재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푸틴이 여기서 한발더 나가 서방과 군사적 충돌을 하게 되고 여기서 러시아군의 피해가 많아질 경우 푸틴에 대한 지지도가 더 떨어질 수 있어 푸틴도 여기서 더 나아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지금까지 푸틴이 우크라이나 긴장을 고조시키면서 러시아재벌인 울리가르히들도 국제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상승으로 이익을 공유하는 점이 있었지만 서방의 경제제재가 현실화되면서 러시아재벌인 울리가르히들이 손해를 뒤집어 쓰게 될 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서방은 푸틴 권력을 대체할 수 있는 세력이 러시아재벌인 울리가르히들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자원부국들이고 세계 밀농사 지역으로 전쟁이 날 경우 에너지공급과 식량 공급에 빨간불이 들어 올 수 밖에 없어 불안감이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사료주

우성사료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국제유가 관련주

GS

S-Oil

SK이노베이션

한국석유

SH에너지화학

극동유화

대성산업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미창석유

흥구석유

극동유화

지에스이

SK가스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1

삼천리

한국가스공사

 

부다페스트 양해각서
부다페스트 양해각서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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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oPBSbaUH9A

안녕하세요

우크라이나 사태가 결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대한 독립승인으로 영토분할로 가면서 서방의 대러시아 경제제재가 현실화되고 있어 에너지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산유국으로 서유럽은 러시아산 천연가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황으로 우크라이나 사태에 유럽이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한 이유가 바로 독일의 러시아산 천연가스 의존도에 기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대서양 넘어 있는 국가이고 셰일오일 개발로 에너지에 대한 대외의존도를 현저하게 낮추고 있지만 유럽은 러시아와 중동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가 여전한 상황으로 각국의 이해가 다르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러시아가 돈바스 지역에 대한 독립국 승인과 함께 러시아군을 돈바스지역에 평화유지군 명목으로 진입시키고 있고 이에 대해 서방이 본격적인 경제제재에 나서면서 러시아의 서방에 대한 에너지 수출길이 막히게 되었는데 이는 풍선효과를 가져와 서유럽이 천연가스를 중동에서 구매하는 비율이 올라갈 수 밖에 없어 이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중동산 천연가스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제유가가 90불을 돌파하고 100불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증시에 상장된 정유주와 석유유통사들은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데 지금 당장의 국제유가 상승분을 판가에 부담해 판매하고 있어 상당한 마진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종에 폭리라고 할 수 있는데 국제거래에서 장기거래를 통해 안정적인 원료확보를 하고 있어 판가에 그렇게 민감할 필요가 없지만 국제유가 상승세를 바로 판가에 반영해 폭리를 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정유주의 재무제표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이들의 2021년 순이익 5조원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에너지 가격 인상은 물가불안을 야기하는 주요 원인이되는데 모든 상품가격에 운반비가 들어가고 보관과 유지를 위한 창고비가 들어가는데 이게 에너지비용에 민감한 항목이기 때문입니다

 

원자재 관련주들도 들썩이고 있는데 러시아와 동유럽에 의존하는 희토류들이 많기 때문인데 단기적으로 물량 부족으로 가격불안은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제유가 관련주

GS

S-Oil

SK이노베이션

한국석유

SH에너지화학

극동유화

대성산업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미창석유

흥구석유

극동유화

지에스이

SK가스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1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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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9oiz_fYuig

안녕하세요

국제유가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에너지관련주들이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연말 OPEC플러스의 주요 산유국들이 증산에 합의하지 못하고 기존 생산량을 유지하는 정도로 합의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기회복에 따른 경제활동 재개에 에너지 부족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세계 2위의 산유국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긴장으로 석유와 천연가스 수출에 제한이 가해지면서 공급 부족은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미국은 셰일오일 개발로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된 상황에서 국제유가가 베럴 당 90불을 넘어 100불을 넘보고 있어 태평양 건너 부자나라인 우리나라와 일본에 셰일오일 수출로 큰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여기다 중동 사우디 연합군이 후티반군과의 전투가 격화되면서 중동산 두바이유의 생산이 불안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으로 산유국들이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감축한 생산량의 단 10% 밖에 회복시키지 못한 상황이라 코로나19 이전의 생산량에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번 에너지 위기는 공급측면의 문제로 수요가 살아나는 만큼 공급도 함께 늘어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정유주와 석유 유통주 그리고 천연가스주 모두 장기 계약을 통해 지금보다 싼 석유와 천연가스를 들여와 지금의 판매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어 마진폭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기적으로 선진국은 더 빠른 속도로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는데 공급이 제한적인 원유와 천연가스를 생산하는 국가들이 미국을 제외하고는 제3세계 국가들과 러시아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국내적으로는 소수 재벌들이 에너지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런 폭리는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제유가 관련주

GS

S-Oil

SK이노베이션

한국석유

SH에너지화학

극동유화

대성산업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미창석유

흥구석유

극동유화

지에스이

SK가스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1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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