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포스코화재

안녕하세요

6일 오전 포스코와 현대제철에서 동시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께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포항소 STS 2제강, 2열연공장 2곳에 화재가 발생했다"며 "사고 원인과 피해 현황(인명피해여부 등) 등은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에 있는 현대제철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경보령을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는데 6일 인천소방본부와 현대제철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3분께 인천시 동구 현대제철 공장 내 에너지 저장장치(ESS)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지만,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아 119 신고가 잇따랐는데 불이 난 에너지 저장장치는 야간에 전기로 배터리를 충전한 뒤 낮에 이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소방 인력 140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55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지만 진화가 쉽지 않아 이날 오전 7시24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했는데 2단계는 1단계 발령으로도 대응이 어려울 때 관할 소방서장이 직접 발령합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인천공장 내 효성중공업에서 운영하는 ESS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조업에는 아직 차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도심과 가까워 유독가스가 누출될 경우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공장화재
포스코공장화재
포스코공장화재
현대제철 인천공장화재
현대제철 인천공장화재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