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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4V-MSZX1-8

안녕하세요

코리아써키트의 실적 중에 반도체패키지 기판의 영업이익 비중이 증가하면서 기존 연성회로기판과 함께 성장의 날개를 달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코리아써키트의 지난해 4·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154억원, 영업이익은 414억원으로 집계됐고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2.4% 증가한 규모입니다.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기존 추정치 대비 본업과 자회사를 각각 25%, 49% 상향 조정하면서 연결 기준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1130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33%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는데 백 연구원은 "반도체 패키지기판 예상 영업이익은 8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0% 증가하며 본업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FCBGA 및 PBGA 기판 물동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고부가 플립 칩(Flip Chip) 계열 패키지 기판 Capa 확대로 중장기적 성장성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해 호실적의 배경으로 △주기판(HDI) 매출 확대 및 높은 이익률 유지 △반도체 PCB 플립칩 계열(FC BGA, FC CSP, FC BOC) 매출 증가 및 비중 확대 △연결 대상인 인터플렉스의 삼성전자 폴더블폰(갤럭시Z폴드3) 판매 증가에 따른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진입 등을 꼽았습니다.

 


박 연구원은 나아가 코리아써키트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내다봤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5% 증가한 1조82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7.6% 불어난 1597억원으로 예상됐고 별도 기준으로 따져도 각각 25.5%, 61.1% 증가한 8123억원, 959억원으로 전망됐습니다.

 


그는 “주기판 사업은 안정적 매출 및 수익성 유지 속 반도체 PCB(FC BGA) 생산능력 확대로 높은 매출 성장이 추정되고 올해 그 비중이 60%를 웃돌 것”이라며 “연결 대상인 인터플렉스의 영업이익 기여도도 높아질 전망”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지난 4분기 11000원대 주가에서 30000원대 주가로 급등해 지난 해 실적을 주가에 선반영한 상황입니다

 

지금같은 실적호전세가 이어진다면 향후 실적에 따른 추가적인 실적호전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리아써키트_4Q21_대신증권.pdf
0.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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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pilmwqgDYI

안녕하세요

인터플렉스가 올해 연간으로 4년만에 흑자 전환하고 내년에는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급등세를 타고 있습니다.




23일 장 종료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50원(22.26%) 오른 1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 호조로 올해 전체 영업이익 전망을 종전 -52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4년만에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고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9% 증가한 1404억원으로 추정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2021년 9월 출시된 폴더블인 갤럭시Z폴드3 판매 호조가 4분기에 지속되고 있으며 2022년 상반기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S시리즈 생산 진입 및 울트라모델의 비중 확대로 4분기 실적 개선이 점쳐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전자 폴더블폰의 인기에도 절대 수량이 적은 상황이라 부품사들에게는 큰 수익이 될지는 의문인데 수량이 적은 대신에 납품단가를 높여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가 부품사들에게는 실적호전의 기회로 작동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인터플렉스__Interflex_211209 대신증권.pdf
0.5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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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시장에서 90% 이상 점유율을 이어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일 디스플레이 시장조사업체 DSCC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 3분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260만 대로 전 분기대비 215%, 전년 대비 480% 성장했다고 발표했고 이는 직전 4개 분기를 합친 것보다 많은 수치로 폴더블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갤럭시Z플립3와 Z폴드3 흥행에 힘입어 전체 폴더블폰 출하량의 93%를 차지했고 2위 화웨이는 6% 점유율을 기록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DSCC 설립자이자 CEO(최고경영자) 로스영은 "삼성전자는 지난 8월 갤럭시Z 플립3 및 Z폴드3를 보다 매력적인 가격에 출시하고, 강력한 프로모션과 보상 판매를 통해 폴더블 시장의 전례 없는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는데 제품별로 살펴보면 삼성 갤럭시Z플립3가 60%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고 2위는 갤럭시Z폴드3로 23% 점유율을 기록했고 갤럭시Z플립 5G가 7%의 점유율로 세 번째로 많이 팔린 모델이었는데 화웨이 메이트X2와 X2 4G는 각각 3%를 차지했습니다.

 

폴더블폰 성장세는 앞으로 더 가속화 될 전망인데 DSCC는 4분기 폴더블폰 출하량이 380만 대로 3분기를 넘어 사상 최고가 될 것으로 예측했고 삼성전자는 4분기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지배력을 더 키우며, 무려 95%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갤럭시Z 플립3 비스포크 에디션'을 내놓으며 폴더블폰 공세를 멈추지 않고 있는데 비스포크 에디션은 폴더블폰의 전·후면 색상을 마음껏 조합하고, 새로운 색상으로 계속 바꿀 수도 있어 MZ(밀레니얼+Z)세대들에게 인기가 좋아 판매율 성장에 주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DSCC는 내년 폴더블폰 출하량 전망치도 기존 1590만 대에서 1750만 대로 상향 조정했고 이에 따라 폴더블폰 출하량은 올해 750만 대에서 내년 1750만 대로 133% 증가할 전망입니다.



이 같은 전망치 상향은 삼성전자가 내년 폴더블폰 목표치를 높였고, 반도체 부족으로 지연된 물량이 내년에 추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것으로 또 화웨이, 오포, 아너, 샤오미, 모토로라 등도 폴더블폰 신제품을 잇달아 내놓을 예정이라 폴더블폰 시장 성장율은 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갤럭시Z폴드3와 플립3의 가격을 인하하여 갤럭시노트의 빈자리를 일부 메운 것이 고객 증가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데 갤럭시노트와 갤럭시Z의 가격대가 아직은 커 갤럭시노트를 단종했을 때 그 사용자가 갤럭시Z로 이전할 가능성은 낮아 보이고 이들이 중국산 스마트폰 프리미엄급으로 이동하던지 아니면 아이폰 울트라로 이동할 수 있어 오히려 삼성전자에게는 독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갤럭시S와 노트 모델이 불기에 1000만대 이상 팔려나간데 비해 갤럭시Z 모델은 분기당 300만대 내외에 불과해 절대수량에서 적기 때문에 스마트폰 부품주들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폴더블폰 시장 석권에 힘 입어 삼성 스마트폰 3분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6930만대를 기록하며, 스마트폰 시장 1위를 기록했는데 삼성은 △유럽(34%) △라틴 아메라키(36%) △중동 및 아프리카(20%)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디램 가격은 전일 대비 0.90%, 전주 대비 1.28% 올랐는데 낸드플래시 가격도 각각 0.56%, 1.44% 오르며 강세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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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폴더블폰 상상도

안녕하세요

올해 말로 예상됐던 구글의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출시가 무산됐다는 전망이 나왔는데 현재 폴더블폰 무대에서 ‘독주’ 중인 삼성전자 폴더블폰의 경쟁력을 따라잡기 힘들다는 판단한 때문입니다.

 

16일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턴트(DSCC)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폴더블폰 ‘픽셀 폴드’ 출시를 포기했는데 DSCC는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구글은 제품이 필요한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했다”며 “아마도 미국과 유럽의 틈새 시장에서 경쟁자인 삼성보다 더 높은 비용을 치러야 하는 것이 불리하다는 것을 알아차린 것 같다”고 전했고 연내는 물론 내년 상반기에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구글은 약 2년 동안 폴더블폰을 개발해왔는데 올해 4분기 출시돼 미국, 유럽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구글은 지난 달 폴더블폰, 태블릿PC 등 대화면 기기 전용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12L’ 프리뷰 버전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픽셀 폴드’는 7.6인치 대화면 내부 디스플레이에 커버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형태로 내부에는 120㎐ 고주사율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구글이 자체 개발한 ‘텐서’ 칩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반적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 시리즈와 유사하지만 제품 하드웨어 스펙 측면에서 ‘갤럭시Z폴드3’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갤럭시Z폴드3’는 폴더블폰 최초로 ▷스타일러스펜(S펜) 입력 지원 ▷방수 기능 탑재 ▷언더패널카메라(UPC) 장착 등 기능을 갖췄고 가격 또한 199만 8700원(256GB)으로 저렴해졌고 전작인 ‘갤럭시 폴드 5G’와 ‘갤럭시Z폴드2’ 대비 40만원 가량 인하되면서 폴더블폰 대중화에 불을 지른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아직 폴더블폰이 ‘틈새 시장’이라는 점도 출시 무산 이유로 꼽히는데 업계가 예상하는 올해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은 1000만대 수준으로 전체 스마트폰 시장(12억대)의 1%에 불과한데 일반 바(Bar)형 스마트폰에서도 고전 중인 구글 입장에서, 폴더블폰 시장 진입으로 얻는 이득이 미미한데 구글은 지난해 상반기 ‘텃밭’ 북미 시장에서도 3%대 점유율을 차지하는데 그친 상황입니다.

 

애초에 구글의 안드로이드 OS 글로벌 1위 삼성전자의 벽을 구글이라는 플랫폼 회사가 제조업까지 사업을 확장하는데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이 애플처럼 OS와 제품까지 모두 갖고 싶어하지만 구글이 애플이 될 수 없듯이 삼성전자도 될 수 없는 것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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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폴더블폰 상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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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신형 갤럭시Z 시리즈가 미국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폴더블폰 부품주와 스마트폰 부품주들이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2일 오전 1시 3분 파인테크닉스는 전거래일대비 1140원(11.45%) 오른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KH바텍(5.83%, 비에이치(6.06%), 티에스이(5.62%), 나무가(7.12%)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 9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발표한 미국 내 스마트폰 주간 판매량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한 스마트폰 중 폴더블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12%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는데 지난해 폴더블폰이 출시(갤럭시 폴드2)됐을 때(0.6%)보다 비중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지난 8월 출시된 갤럭시 폴드3·플립3의 흥행으로 삼성의 미국 내 스마트폰 판매량도 늘었는데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갤폴드3·플립3 출시 후 두 달 동안 삼성의 미국 내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해 갤폴드2 출시 이후 같은 기간과 비교해 9%가량 늘었고 삼성 스마트폰의 3분기 미국 시장 점유율도 35%로 지난해 같은 기간(30%)보다 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애플 아이폰에서 폴더블폰이 나오기 전에 폴더블폰 대중화를 달성하고 시장선점을 위해 가격을 내린 것이 적중하고 있는 것인데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삼성전자가 차지하면서 갤럭시노트의 단종 수순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파인테크닉스는 IT 부품 및 LED 조명 제조·판매업체로 기구부품을 제조할 수 있는 메탈스탬핑, 플라스틱사출, 다이캐스팅, CNC 방식 등 모든 생산기술을 보유했는데 특히 이 회사삼성전자 폴더블폰에 들어가는 힌지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힌지는 수만 번 접었다 폈다 하는 폴더블폰에서 디스플레이와 함께 제품의 내구성을 책임지는 핵심 부품이고 또한 폴더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모듈용 메탈플레이트와 같은 기구모듈과 모바일 기기 내외장 케이스류 등 IT 모바일 제품의 관련 주요 부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
 
 
미국시장에서 삼성전자 폴더블폰의 선전에 부품주들도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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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부품주

KH바텍

삼성SDI

세경하이테크

PI첨단소재

한솔케미칼

이녹스첨단소재

코오롱인더스트리

SKC

비에이치

티에스이

인탑스

하이비젼시스템

디케이티

파인텍

덕산네오룩스

뉴파워플라즈마

모다이노칩

파인테크닉스

유티아이

해성옵틱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인터플렉스

코리아써키트

이녹스

탑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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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 한국전자전(KES 2021)에서 LG전자는 이전의 부스와 확실히 확 바뀐 부스를 꾸며 나왔는데 여기에 비해 삼성전자의 부스는 예전부터 해오던 방식 그대로 스마트폰과 디지탈 디바이스들 그리고 생활가전 중심으로 들고 나와 조금은 식상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삼성전자가 중점을 갖고 나온스마트폰과 생활가전은 모두 중국 가전업체들의 추격을 받고 있는 분야로 프리미언 분야에서나 경쟁력을 가질 뿐 중저가 분야에서는 중국 가전업체들과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양상입니다

 

기본적으로 수익성은 프리미엄급 제품에 더 있다고 하더라도 규모의 경제를 달성한 이후에라야 수익성도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중저가 시장을 빼앗기고 프리미엄급 시장도 수성하는 입장이라면 그리 오래 가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폴더블폰 위주의 갤럭시Z플립3와 갤럭시Z폴더3 위주로 부스를 꾸몄는데 "Bespoke"라는 말처럼 개성을 살린 외형의 개인맞춤을 들고 나왔는데 이 때문에 구매 후 물건을 받을 때까지 일주일 이상이 걸린다는 점은 참을성 없는 고객을 애플이나 중국산 스마트폰 업체에 빼앗길 수 있다는 위험성을 인지해야 할 겁니다

 

아울러 폴더블폰 가격을 낮추고 노트의 스마트펜을 갤럭시S울트라 제품에 적용하면서 갤럭시 노트 사용자들이 애플 아이폰 울트라쪽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부스 내에 브랜드 콜라보 액세서리들을 전시한 것도 눈길을 끌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부스 내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마이크로LED TV로 선명한 화질에서 확실히 눈에 띄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대화면 가격이 안드로메다급이라 일반인들이 집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모델인 것 같습니다

 

냉장고에 반투명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냉장고 내에 있는 식재료의 유통기간 관리가 가능하게 되어 있는데 카메라를 넣어 냉장고에 넣을 때 바코드를 찍게하면 손쉽게 유통기간과 식재료 유무를 관리할 수 있는데 일일이 사용자가 기입을 해야 한다고 해서 아마도 사용하지 않는 귀찮은 기능이라는 느낌을 받게 했습니다

 

최근에 든 생각이지만 삼성전자는 LG전자처럼 독창성을 갖고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뭐든지 적당히 하다 만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삼성전자 부스는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가 있어 늘 사람들이 많은 부스입니다

전시회 마지막 날이라 사람들이 많네요

가장 큰 부스를 갖고 나왔지만 사람들이 많으니 넓은 줄 모르겠습니다

역시 스마트폰 쪽에 사람들이 많네요

요즘 밀고 있는 폴더블폰

스마트폰에 개성을 입힌다는데 이게 주문하고 몇주를 딜레이 시킨다네요

액세서리 업체와 협업도 합니다

다양하게 개성을 뽐낼 수 있지요

여성들이 좋아라 하는 것 같습니다

플립이 비스포크로 재미를 보는 동안 가장 비싼 프리미엄폰 갤럭시Z폴드3는 좀 한산하네요

이제는 신기하지도 않은 폴더3입니다

갤럭시워치도 밀고 있는 아이템

스마트폰 부문이 가장 큰 포지션을 차지합니다

생활가전에 TV부문

화질이 끝내줍니다

홈시네마는 진짜 갖고 싶네요

홈씨네마를 설명하는 모습

가장 눈에 띄는 마이크로 LEDTV

요즘 삼성전자가 미는 TV입니다

TV를 사면 홈엔터테이먼트 프로그램을 인터넷으로 보내줍니다. 무료도 있고 유료도 있어 눈에 띄는 수익원이 될 것 같습니다

8K 선명도가 눈에 띕니다

화질과 함께 약점으로 대두되는 사운드를 보강하는 사운드바

TV와 함께 사운드바를 함께 사야하는 시대입니다

아이가 집에서 TV대화면으로 게임을 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곡면 게이밍 모니터

펄어비스와 협업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생활가전 중 부엌입니다

팀삼성이라는 부캐를 들고 나왔네요

한 가정의 부엌을 삼성전자 제품만으로 다 꾸밀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냉장고

내부는 비슷합니다

외부에 디스플레이가 있어 인터넷과 와이파이로 연결해 문을 안 열고 내부를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냉장과 냉동하는 상품을 일일이 수기로 기입하는 것은 불편해 사용하지 않는 기술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카메라로 상품 바코드를 찍어 유통기간과 구매날짜 등을 관리하게 하면 편리할 텐데 이용자 편의를 무시한 기능으로 쓸데없는 짓을 한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이 집에 냉장고가 전기를 얼마나 잡아 먹는지 꼭 알아야 할만큼 많이 전기료를 지불하고 있나요? 그 보다 날짜가 지나서 버리는 식재료가 더 많을 겁니다

신발 3켤레를 넣고 청결과 방역을 해 준다는데 과연 공간을 저렇게 크게 잡아 먹는 기기를 집에 들여놓을 수 있는 집이 몇 가구나 될까요?

참신하다는 생각보다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삼성전자 제품으로 집에서 영화를 감상한다는 데 너무 거창한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전반적으로 삼성전자는 동네 디지털플라자의 제품들을 갖고 나와 전시하고 있다는 느낌이고 그러다 보니 참신성은 LG전자에 떨어져 보인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생활가전이나 스마트폰 분야는 중국에게 빠르게 추격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고 일부에서 일본 전자회사들이 했던 실수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느낌인데 마지막 슈드레서에서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해외 전시회가 다시 문을 열텐데 그때는 그러지 않고 첨단 이미지의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전시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그런 획기적인 혁신성 있는 제품이 있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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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경하이테크의 고객사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사전예약판매 호황에 실적 부진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지난해 코로나19 등으로 고전을 겪었으나 올해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출시 등으로 실적 반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세경하이테크는 2006년에 설립됐는데 스마트폰용 특수필름 생산업체로 주력 제품은 데코(Deco) 필름으로 스마트폰의 전·후면에 들어가는 제품인데 글라스 또는 플라스틱 표면에 텍스트나 색상을 입히기 위해 제조하는 필름으로 스마트폰 필름 제작에 주축이 됩니다.

 

2019년 코스닥에 상장했는데 기업공개(IPO) 당시 베트남 제2공장 건립에 투자한다는 목적으로 460억원 가량을 조달할 예정이었지만 흥행에 실패하면서 277억원을 확보하는 데 그쳤고 조달한 자금은 베트남에 있는 세경비나2공장의 건설과 설비투자에 대부분 사용했습니다.

 

공모자금으로 설비투자에 나선 세경하이테크의 생산능력은 대폭 확대됐는데 이 회사의 제품군은 크게 광학, 사출, 데코 필름으로 나뉜고 2016년 기준 연간 123억원이었던 광학 필름 생산능력은 지난해 1596억원으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사출 필름은 1028억원에서 1080억원, 데코필름은 672억원에서 2280억원이 됐습니다.

 

연결기준 2018년 2566억원이었던 매출액은 2019년 2813억원으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86억원에서 234억원으로 감소했는데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주춤했고 매출액 2200억원에 영업이익 20억원의 저조한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1029억원과 영업손실 26억원을 기록했는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3% 증가했으며 적자는 지속됐고 다만 2분기 자체로 살펴보면 매출액은 5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1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해 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고객사로 향하는 매출이 제한적이었다"며 "올해는 중국법인을 통해 직접 고객사에 대응했는데 그 부분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습니다.

 

하반기도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데 고객사들의 폴더블폰 등 출시로 인해 제품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고 또 신규 제품인 글라스틱의 성장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올해 세경하이테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743억원과 16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5%, 70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회사 관계자는 "폴더블폰 관련 제품의 수량이 많이 늘고 있다"며 "글라스틱 부분도 새롭게 시작하는 부분으로 물량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세경하이테크의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가 사전예약판매에서 약 27만대 판매율을 올리면서 흥행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어 2차 발주 뿐 아니라 추가생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가 내놓는 프리미엄폰들의 흥행이 저조해 관련 부품사들의 실적과 주가가 지지부진한 상황이었는데 오랸만에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가제하는 모델이 나온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흥행은 가격인하에서 예상되던 사안으로 프리미엄 폰에서 삼성전자가 갖고 있는 인지도와 애플이 아직 폴더블폰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삼성전자의 독주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가격인하를 통해 시장을 선점하려는 것으로 소비자가 중첩될 수 있는 갤럭시노트 모델을 단종시킬 준비도 하는 것 같습니다

 

올 해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시장을 과점할 경우 내년 애플에서 나온 폴더블폰의 윕지가 좁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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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폴더블폰 신모델인 ‘Z폴드3’, ‘Z플립3’의 사전예약을 마무리했는데 언론 등에 따르면 국내 통신3사를 통한 예약 판매량은 60만대에 육박하며, 자급제 물량 등을 포함하면 80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해당 제품의 공식 출시는 오는 27일입니다.



앞서 지난해 폴더블폰이었던 ‘Z폴드2’가 약 8만대의 판매량을 올리고, 전통 플래그십 모델인 ‘S21’이 약 30만대 가량 팔렸던 것과 비교하면 폴더블폰 신모델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가격인하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일부 "갤럭시노트" 이용자의 이전수요가 포함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와 같은 흥행의 요인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 정책과 개선된 기능이었다는 설명이 힘을 받고 있는데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Z폴드3 등 신모델의 가격은 전작 대비 40만원 낮게 책정됐으며, 통신사 공시 지원금도 늘어났다”라며 “여기에 방수 기능이 탑재되고, 무게가 가벼워졌으며 S펜 기능이 적용되는 등 전작 대비 기능도 눈에 띄게 개선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처럼 삼성의 폴더블폰이 흥행에 성공한 만큼 중화권 업체, 애플 등 경쟁사들에게도 ‘폴더블폰’ 전략에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라는 예상인데 조 연구원은 “기존 바(bar) 타입 스마트폰은 현재 추가적인 경쟁력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폴더블폰 흥행이 경쟁사들의 출시 역시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중화권 업체들은 올해 말이나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애플 역시 출시 시기를 더 이상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만큼 부품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로 한국투자증권은 KH바텍, 비에이치, 파인테크닉스를 관련 추천주로 꼽았고 조 연구원은 “이들은 삼성전자 내 지배적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화권 및 북미 고객사향 납품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높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서 최근에 흥행에 성공한 모델이 없어 관련 부품사들도 대부분 적자를 보거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번 폴더블폰의 흥행조짐은 애플의 경쟁제품이 없는 상황에서 플리미엄폰 시장에 삼성전자의 독주가 예고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 부품사들에게도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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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부품주

삼성전기

바이오로그디바이스

해성옵틱스

세코닉스

덕우전자

엠씨넥스

옵트론텍

나무가

코렌

알에프텍

아모텍

와이솔

유티아이

한솔테크닉스

파인테크닉스

KH바텍

일진디스플레이

비에이치

와이엠티

파트론

피앤텔

자화전자

대덕전자

대적GDS

파워로직스

하나머티리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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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

안녕하세요

오는 11일 공개 예정인 삼성전자의 새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사진이 대거 유출됐습니다.

 

유명 IT 신제품 정보 팁스터(유출자)인 에반 블래스는 8일(현지시간)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공식 홍보물로 추정되는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Z폴드3에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 기능을 처음으로 적용했고 전면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패널 아래 숨겨 전체 화면으로 동영상을 볼 때 방해를 받지 않도록 한 기술입니다

 

또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최초로 S펜이 지원되는데 다만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달리, S펜을 따로 구매해야 하며 별도 케이스 등에 보관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S펜의 적용은 갤럭시노트 단종설의 한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에반 블래스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화면 분할을 이용해 왼쪽 화면에서 사진을 보며 반대편 화면에서 S펜을 이용해 간단한 스케치가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폴더블만의 특징인 두 개의 화면을 이용한 사용성은 여전한데 웹서핑과 쇼핑을 동시에 할 수 있을만큼 화면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갤럭시Z플립3의 사진도 유출됐는데 화면을 닫았을 때 보이는 커버 디스플레이가 전작에 비해 대폭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출고가를 전작보다 40만원 가량 낮췄는데 갤럭시Z폴드3는 190만원대, 갤럭시Z플립3는 120만원대가 될 전망입니다.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출고가 인하는 갤럭시노트 고객들을 유인하기 위한 것이자 폴더블폰 대중화를 위한 움직임으로 내년에 나올 애플의 폴더블폰을 견제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1일 언팩(공개) 행사를 열고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등을 공개하는데 27일부터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가 공식적인 언팩 행사 전에 사진을 유출하여 예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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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음 달 11일 진행할 신제품 공개행사인 '갤럭시 언팩 2021'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28일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영상에서 "'왜 좋은 것을 바꿔야 하냐'는 질문은 좋은 질문"이라며 "1세대 휴대폰은 충분히 좋았고, PDA폰도 한 때는 좋은 핸드폰이었다"고 전했고 이어 "이들은 어느 순간 더 좋은 기기로 대체됐다"며 "우리는 한 번 새롭고 좋은 것을 경험하면 다시는 돌아가지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더 좋은 질문을 해보겠다. 단지 괜찮은 것(일반 직사각형 타입 스마트폰)으로 충분한가"라고 물으며 "이제 펼칠 준비를 해달라(get ready to unfold)"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내레이션과 함께 영화 '인셉션'이 연상되는 3차원(3D) 장면을 선보였는데 영상에선 닫혀있던 '갤럭시Z폴드3'가 열리며 반으로 접혔던 거대한 도시가 펼쳐집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11일 갤럭시 언팩 2021을 통해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등 폴더블폰을 선보일 예정인데 이와 함께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4'와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2' 등도 공개합니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총괄하는 노태문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전날 삼성전자 뉴스룸에 올린 '스마트폰 혁신의 미래를 펼치다'라는 기고문을 통해 "'3세대 폴더블폰'은 오늘날 삶에 필수적인 기능을 더욱 충실하게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폴더블폰 신제품의 장점을 설명했고 이어 "새로운 Z폴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각각의 장점을 결합해 업무와 소통, 창작을 위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갤럭시Z 플립 후속작은 더욱 유려한 스타일과 강하고 견고한 내구성을 함께 갖췄다"고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그간 하반기에 S펜이 탑재된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출시해 왔지만, 올해는 갤럭시노트 대신 폴더블폰만 선보일 계획인데 대신 갤럭시노트의 S펜(스타일러스 펜) 사용자 경험(UX)은 갤럭시Z폴드3에서 구현될 예정입니다.

 

노 사장은 "노트 시리즈는 이번에 소개하지 않지만, 노트 경험 또한 여러 갤럭시 단말에서 지속 확장되며 밝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언팩에서 함께 소개하는, 폴더블폰 최초의 S펜 사용성 등 놀라운 변화도 기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갤럭시노트 소비자가 바로 갤럭시폴드로 점프하기에는 가격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번에 노트로 바꿔야 하는 소비자는 아이폰12의 대화면 고객으로 이탈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럼에도 삼성전자가 노트 모델을 건너뛰어 가격을 낮춘 갤럭시폴드 모델을 공개하는 것은 노트의 장점이 폴드로 다 흡수되었다고 판단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수익성 면에서 갤럭시 폴드모델이 노트모델보다 월등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모델교체를 소비자에게 강요하려는 것 같고 내후년에 나올 애플의 폴더블폰을 견제하기 위해 최대한 폴더블폰 고객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평가됩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3의 앱 사용 경험을 극대화 하기 위해 구글·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도 강화했는데 노 사장은 "플렉스 모드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거나 MS 팀즈를 활용한 멀티태스킹 실행 등 다양하고 최적화된 폴더블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를 폴더블폰 대중화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위해 가격을 전작 대비 40만원 가량 낮췄는데 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3의 일반 모델(256GB) 출고가는 199만원대, 갤럭시Z플립3는 125만원대가 될 전망으로 전작 ‘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Z플립’은 각각 239만8000원, 165만원이었습니다.

 

삼성전자로써는 갤럭시노트 모델의 단종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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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하반기 #전략스마트폰 인 폴더블(접이식) #갤럭시Z시리즈 와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4시리즈 가 오는 8월 3일 공개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12일(현지시각) 유명 IT팁스터(정보유출가) 맥스 웨인바흐는 트위터에 "8월3일 두 개의 '3'가 두 개의 '4'와 함께 출시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는데 두 개의 3은 #갤럭시Z폴드3 와 #갤럭시Z플립3 를 두 개의 4는 갤럭시워치4, 워치 액티브4를 가리킨 것으로 예상됩니다.

갤럭시Z 폴드3 등이 7월 말에서 8월 초 공개될 것이란 전망을 넘어 공개 날짜를 특정한 것으로 트위터에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새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2도 이날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갤럭시Z 폴드3는 폴더블폰 최초로 UDC(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가 적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UDC는 화면 아래 카메라를 배치하는 기술로, 제품 전면에 카메라가 보이지 않지만, 카메라 앱을 실행하면 기존처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고 또 S펜(스타일러스펜) 지원이 유력시되고 있다. 이 외에 화면 주름 개선, 방진.방수 지원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3는 외부 화면을 더 크게 만들어 알림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개선하고, 유려한 색상에 디자인에도 변화가 많을 것으로 전해집니다.

가격은 최대 20%까지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 전작 갤럭시Z 폴드2 미국 출고가(1999달러)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갤럭시Z 폴드3는 400달러(45만원)가량 낮은 1600달러(179만원)가 되고 또 다른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은 1380달러에서 1100달러(123만원) 정도로 가격이 낮아집니다.

부가세를 추가하면 국내에서는 갤럭시Z 폴드3가 190만 원대, Z 플립3는 130만 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여전히 일반 플래그십 스마트폰보다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전작 출고가를 고려하면 진입장벽이 크게 낮아진 셈입니다.

갤럭시워치 시리즈는 이번 제품에서 큰 변화가 예상되는데 독자 OS(운영체제) 탑재해 제품을 출시하던 삼성전자가 구글과 손잡고 새로운 통합 웨어 OS를 개발하고, 이를 제품에 탑재할 것을 공식화했기 때문입니다.

새 웨어 OS는 삼성전자의 '원 UI'가 적용되며, 5nm(나노미터) 엑시노스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으로 전해지는데 가속도계, 기압계, 자이로, 심박수 모니터, 심전도 등 센서가 장착되며, IP68 등급의 방진·방수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가 하이엔드 제품인 갤럭시Z 시리즈 가격을 인하해 시장에 내놓는 것은 애플이 폴더블폰 설계를 끝내고 조만간 양산 제품을 내놓게 되면서 프리미엄폰에서 삼성전자의 독주체제가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에 기인한 측면이 있습니다

중국의 화웨이나 샤오미 등이 #폴더블폰 을 내놓았지만 삼성전자의 성능과 디자인에서 상대가 되지 않고 가격도 비싼게 내놓고 있었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독주체제가 이어져 왔지만 애플의 시장진입은 판도가 바뀔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애플폴더블폰 이 시장에 나오기 전에 충성고객들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가격인하를 통해 고객층을 두껍게 만들려는 마케팅인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로써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에 쫓기고 가전분야에서 LG전자에 추격을 허용하는 상황에 내몰리면서 사면초가에 내몰린 느낌입니다

여기다 지난 번 오너일가의 상속세 마련을 위해 최대 배당을 한 것이 후유증이 되어 배당주 펀드들의 매물공세에 장기이편선도 깨지며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지난 해 11월 배당주 펀드들이 본격적으로 매수해 들어오면서 6만원대 주가가 96,80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는데 이후 배당주 펀드의 차익실현 매물에 주가는 흘러내리는 모습입니다

반도체 가격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지만 장기거래선의 가격은 이미 예전에 계약한 것이라 내년에나 변경될 수 있어 다른 사업부의 실적불안감이 전반적으로 주가를 끌어내리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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