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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페이스X는 이날 오전 7시 50분(미 중부시간) 텍사스주 남부 보카 치카 해변의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을 발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날 스타십은 발사된 지 약 3분 후 전체 2단 발사체의 아래 부분인 '슈퍼헤비' 로켓이 상단 우주선 스타십에서 순조롭게 분리되는데 성공했는데 '슈퍼 헤비'는 우주선에서 분리된 후 처음으로 착륙 연소에 성공하고 멕시코만에서 연착륙해 발사 후 약 8분 만에 비행 테스트의 주요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로켓의 재사용으로 인해 우주개발 비용을 현저하게 줄인 것으로 스페이스X으 ㅣ경쟁력을 상징하는 요인입니다



스타십 우주선은 시속 2만6천225㎞ 안팎으로 고도 210㎞ 정도에서 예정된 항로를 비행한 뒤 발사 40분가량 지난 시점부터 고도를 낮추고 있는데 예정대로라면 스타십은 지구로 귀환해 인도양에 착륙하며 약 90분간 여정을 마칠 계획입니다.

 

이번 4번째 발사도 무인비행으로 아직까지는 유인우주선을 시도하지 못하고 있지만 조만간부터는 사람이 탑승한 채로 시험발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3번의 테스트에서 스타쉽 우주선은 매번 문제를 일으키며 중간에 임무수행을 포기해야 했는데 지난 3번째 발사에서는 지구 대기 진입과정에 문제로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페이스X는 이날 홈페이지에 "네 번째 비행 테스트에서는 궤도 도달 이후 스타십과 슈퍼헤비의 귀환과 재사용 능력을 입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며 "주된 목표는 슈퍼헤비 부스터가 멕시코만에 순조롭게 착수(着水)하도록 하고, 스타십의 제어된 (대기권) 진입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타쉽우주선의 안전성과 성능 검증이 끝나면 유인 달탈사 계획인 아르테미스 계획에도 스타쉽 우주선을 이용할 것으로 랄려졌습니다

 

스타십은 길이 50m, 직경 9m로 내부에 150t까지 적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이 우주선을 쏘아 올리는 역대 최대 로켓 슈퍼헤비(길이 71m)와 합체하면 발사체의 총길이는 121m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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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이 통합사옥으로 사용할 글로벌 비지니스센터 GBC의 층수를 기존 105층에서 55층 두개동으로 변경하자 오세훈 서울시장측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대차그룹의 GBC를 105층 랜드마크로 지어 강남 재개발의 상징으로 삼아 본격적인 강남재개발 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을 갖고 있었는데 현대차그룹이 건설비용과 공간임대 어려움 등을 들어 55층 2개동으로 설계를 변경하려 하자 딴지를 걸고 나온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애초 현대차그룹이 약속한 데로 105층 규모로 GBC를 짓던지 아니면 공공기여금 2천300억 원을 물어야 한다는 방침을 내놓았습니다

 

서울시는 당초 국내 최대 높이인 105층에 전망대와 전시장, 공연장, 호텔 등이 들어서는 조건으로 용적률을 높여주고 현대차그룹이 내야 할 공공기여금 2조 원 중에서 2300억 원 깎아줬습니다.

 

서울시는 '조건'이 바뀐만큼 인센티브와 공공기여 등을 다시 협상해야한다는 입장이지만, 현대차는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절차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더 내야할 돈은 1조원이 넘는다는 게 서울시 판단으로 공사비를 줄이려 층수를 낮추기로 한 현대차그룹 입장에선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상황입니다.

 

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와 현대차그룹의 설계변경 협상이 결렬되고 사전협상이 취소되고 처음부터 GBC 개발 협상을 다시 시작할 경우, 공공기여 금액이 천문학적으로 치솟게 됩니다

 

공공기여금을 다시 협상할 경우 땅값 상승분을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현대차그룹이 부담해야 할 금액이 3조원을 넘기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울시와 현대차그룹은 2016년부터 사전협상을 시작해 2019년 건축허가가 나왔는데 이때 '105층 GBC' 건축을 전제로, 부지 용도를 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하고 부지 용적률을 기존 250%에서 800%로 상향조정했고 그에 대한 대가로 현대차그룹은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잠실종합운동장 리모델링 등 공공기여 사업과 공연장과 105층 전망대 설치 등을 포함해 총 1조7000억원 규모 공공기여를 약속했습니다.

 

이때 정한 인센티브와 공공기여의 전제는, 현대차그룹이 105층짜리 초고층 건물 1개 동과 35층짜리 숙박·업무 시설 1개 동, 6~9층의 전시·컨벤션·공연장 건물 3개 동을 짓는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고층건물에 대한 건설비가 인플레이션으로 치솟고 고층건물에 대한 임대가 제대로 안나가는 등 105층 짜리 고층빌딩에 현대차그룹이 다 들어가도 빈 공간이 많이 남게 되어 중간에 호텔을 넣는다고 해도 임대사업이 여의치 않은 상황입니다

 

GBC 개발 계획이 '제로 베이스'로 돌아갈 경우, 공공기여 금액이 늘어나는건 물론 완료시기도 기약없이 늦춰지게 되며 올림픽대로와 타천동로 지화하, 동부간선도로 진입램프 신설, 봉은교·삼성교 보행로 확대 등 GBC 인근 교통 개선 공사 기간도 늘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 현대차그룹 GBC를 랜드마크로 삼아 강남 재개발에 나서려던 오세훈 서울시장의 원대한 부동산 투기 계획이 차질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물고 넘어지는 것 같고 무엇보다 다음 대선에 나갈 욕심이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으로서는 이번 기회애 현대차그룹과 각을 세우면서 나름데로의 위상을 올려보려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인플레이션에서 현실적으로 배가 넘어가는 건설비용을 부담하고 텅텅빌 수도 있는 고층빌딩을 지어야 하는 속내는 타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시장 전환에 따른 투자비도 급증하고 있고 자율주행차 개발에 뒤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R&D 투자금도 급증하고 있어 부동산 개발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는 것이 낭비라고 생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시가 퇴로 없는 강요로 일관하고 있어 현대차그룹으로써는 대화를 하기도 그렇고 타협안을 내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여론의 추이를 살피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칫 현대차그룹이 사옥을 짓다가 자빠질 수도 있다는 우스갯 소리가 그냥 우스갯소리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선주자 위상 세우기가 자칫 수많은 일자리가 사라지는 악수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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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mMRrNe3pc4?si=b-ZVjSNGPbzixp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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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오셈은 반도체 후공정 검사기기업체로 SSD테스터가 주를 이루고 있고 '번인테스터'를 제조해 삼성전자에 주로 납품해 왔습니다

 

네오셈이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는 번인인테스터는 주로 DDR 반도체 검사장비로 사용되고 있는데 최근들어 삼성전자가 준비하고 있는 HBM3E 검사장비로도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네오셈은 지난해 CXL(2.0) D램 검사 장비도 만들었는데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 대한 준비를 착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12단 HBM3E 공급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이 삼성전자에 HBM 테스터 퀄테스트 단계에 진입한 네오셈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삼성전자의 HBM공급이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았는데 지난번 해외언론에 삼성전자 12단 HBM3E의 양산승인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좌절되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삼성전자 주가가 륵락하기도 했는데 젠슨 황 엔비디아CEO가 나서서 이런 보도를 부인했기 때문입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CEO는 기존 HBM반도체를 독점적으로 납품하고 있는 SK하이닉스으 납품단가 인하를 위한 압박용으로 삼성전자와 미국 마이크론을 이용하고 있는데 삼성전자보다 미국 마이크론이 SK하이닉스 뒤를 이어 엔비디아에 HBM3E를 납품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12단 HBM3E의 엔비디아 납품이 늦어지는 것은 수율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도 있지만 엔비디아의 삼성전자에 대한 견제도 작용하고 있는데 인공지능AI반도체 시장 초기에 HBM반도체 양산수율을 잡는데 실패하며 SK하이닉스에 밀린 삼성전자는 후발 주자인 AMD에 HBM반도체를 납품하면 시장후반주자로 설움을 받아왔습니다

 

엔비디아도 양산능력에서 앞서 있는 삼성전자와 협력관계를 맺는 것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가격을 낮출 수 있는 방법임을 잘 알고 있지만 반도세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갖고 있는 위상을 잘 알기 때문에 언제든지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에 뛰어들 수도 있어 일종에 견제장치를 두고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 하반기 삼성전자가 12단 HBM3E 반도체에 대한 양산승인을 얻고 납품을 시작하기 위해 지금 영산 라인에 대한 준비가 이뤄져야 할 시기입니다

 

네오셈이 12단 HBM3E 검사장비를 승인받으면 곧바로 양산라인에 대한 발주와 납품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실적에 곧바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네오셈의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5,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뒤늦게 실적의 주가반영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네오셈 20230914_기업IR협의회.pdf
2.48MB
네오셈 20231005_상상인증권.pdf
0.9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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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mMRrNe3pc4?si=b-ZVjSNGPbzixp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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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에 위치한 화성은 1987년 설립 이후 오로지 밸브 한우물만 파 온 토종 강소기업으로 안전성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어 러시아를 시작으로 중동, 동남아 수출을 성사시켰으며 나아가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 진출도 성공했습니다.

 

화성밸브는 500여종의 밸브를 취급하는데 그 중 가장 주력인 제품은 도시가스, 화학·정유플랜트에 쓰이는 볼밸브이기 때문에 이번 윤석열의 동해 유전 가스전 개발에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화성밸브는 쿠웨이트 국영 정유회사인 KNPC의 납품업체로 등록됐고,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석유회사의 납품 승인도 받아 이미 석유화학업계에 안전성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최대 140억배럴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윤석열 정부 공식 발표에 연일관련 테마주들이 급등락을 보여주고 있는데 화성밸브는 그 선두주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같습니다

 

이는 화성밸브가 확실한 자기 시장을 갖고 있어 실적도 꾸준히 흑자를 내고 있는 우량기업이기 때문에 윤석열이 승인한 시추작업에 화성밸브의 밸부제품들이 채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국석유공사와 탐사를 함께 한 미국 액트지오의 전문성이 의심받고 있을 뿐 아니라 호주 최대석유탐사업체 우드사이드가 이미 탐사를 마치고 경제성이 없다고 평가한 광구에서 이뤄지는 시추작업이라 윤석열이 국제사기꾼에게 농락당하고 글로벌 호구 인증을 한 것이란 평가도 나오고 있어 관련 사업에 실제 우리나라 기업들이 참여하기를 꺼릴 지도 모를 일입니다

 

자칫 윤석열 정부 남은 임기가 지나고 다음 정부에서 국정감사를 실시하거나 검찰수사가 진행될 경우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세금도둑질에 들러리를 서며 떡고물을 먹은 기업으로 낙인찍히기 쉽상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화성밸브는 오랜동안 밸브 한우물만 파며 인정받아 온 회사인데 대구지역 회사라는 이유로 이번 일에 잘못 엮였다가 피해를 입을 수 있어 몸을 사리는 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회사의 입장과 상관없이 묻지마 매수를 보이며 연일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단일 사업이라는 한계로 늘 실적대비 저평가 받아왔던 화성밸브가 이번 이벤트를 기점으로 지난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 1만원을 거의 다 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는 오버슈팅하는 부분에서 언제든지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질 수 있는 구간으로진입하는 모습입니다

 

대구에 소재하고 있는 화성밸브가 이번 탐사시추에 밸브를 납품하게 되더라도 득보다 실이 크기 때문에 실제로 사업에 참여할지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화성밸브는 경영 외 적인 요인에 의해 주가가 급등하여 테마주 바람을 제대로 탄 모습을 보야주고 있어 이후 주가향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화성밸브_기술분석보고서 2018.pdf
5.0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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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냉삼에 빠져 산 것 같아 뜨끈한 국물이 땡기던 차에 후배가 논현역 7번 출구쪽에 새로 생긴 감자탕집이 맛있다고 알려와 찾아가 보았습니다

"인생감자탕"은 여러 체인점으로 되어 있는 프랜차이즈 감자탕집인데 넓은 내부공간을 갖고 있어 초저녁부터 손님들이 많이 찾는 맛집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인생감자탕이라는 식당명은 "인생에 기억될 맛 인생을 추억할 맛"이라는 모토를 담고 있는 이름인데 묵은지 감자탕을 시켜 먹고 나서 기억에 남을 감자탕 맛집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당 앞에 넓은 주차장을 갖고 있는데 땅주인과 문제로 주차장을 제대로 사용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부 공간은 넓은 편인데 테이블 중심의 홀로 되어 있고 안쪽에 방 같은 공간이 있기도 했습니다

새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지만 벌써 잠원동에는 소문이 났는데 초저녁에는 동네 어르신들 모임이 많아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찾는 모습이었습니다

둘이 묵은지 감자탕 중짜를 주문했고 맛은 중간맛을 신청했는데 매운맛과 순한맛이 있어 취향에 따라 드실 수 있다고 합니다

셀프코너가 있어 모자란 밑반찬은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처음 감자탕이 나올 때 수북히 쌓여져 나오는 모습에 놀라게 되는데 직원분이 감자탕을 먹기 좋게 손질해 주기 때문에 한번 팔팔 끓여서 드시면 됩니다

묵은지도 맛있고 감자탕의 뼈도 고기가 푸짐하게 붙어 있어 진짜 제대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백김치와 깍두기가 감자탕 뼈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테이블마다 있는 태블릿PC로 주문하기 때문에 편리하고 직원들이 친절해 오가다 부족한 육수도 알아서 챙겨줘 좋았습니다

간만에 푸짐하고맛있는 감자탕집을 찾은 것 같습니다

논현역 7번 출구로 나와 조금만 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광고판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식당 전경

영업시간

입구

인생감자탕 맛있게 먹는 방법

내부모습

내부모습

셀프바

밑반찬

테이블 기본셋팅

테이블 식당명

SNS이벤트하고 있습니다

메뉴판(2024년 4월 기준)

메뉴판(2024년 4월 기준)

메뉴판(2024년 4월 기준)

메뉴판(2024년 4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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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2024년 4월 기준)

감자탕 연장

밑반찬은 기본으로 제공 되고 이후 부족한 것은 셀프코너 이용

묵은지 감자탕 중짜

직원분이 먹기 좋게 잘 손질해 줍니다

한번 팔팔 끓여두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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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작업이 조만간 결과를 드러낼 것으로 보여 아시아나항공 재무구조 개선과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주관사인 USB는 우선협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현재 EC와의 협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을 위한 전제조건으로 EU 승인을 얻기 위한 방법인데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 부채와 노후기체를 떠넘기고 약 5000억원 전후의 현금을 유입시킬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합니다

 

당초 USB는 EC와 협의 등을 통해 지난 5월 중순께 우선협상자를 발표한다는 계획이었지만 EC에서 추가적인 자료를 요청하면서 예정보다 더 미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본입찰에는 ▲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이스타항공 등 저비용항공사(LCC) 3곳이 참여했는데 본입찰에 참여한 LCC들은 인수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사모펀드(PEF)를 재무적 투자자(FI)로 끌어들였습니다

 

에어프레이아는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자금 확보를 위해 국내 최대 PEF인 MBK파트너스와 손을 잡았고 에어인천은 한국투자파트너스 PE본부를 재무적투자자(FI)로 확보했으며 이스타항공은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의 대형 블라인드 펀드 자금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인수하는 항공사는 부채도 1조원 정도 떠갈 가능성이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인수비용을 5천억원 보다 낮아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이 되었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으로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가치는 재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화물사업 매각은 주가재평가의 신호탄이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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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neuTUO5Rxcc?si=9_p7cM8fXDFgSTd8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국정보고 형식으로 갑자기 들고 나온 동해 유전과 가스전 개발이 결국 국제사기사건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은 무능하고 멍청하다는 이유로 죄가 없다는 논리인데 이미 윤석열이 검찰총장일 때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 시절의 해외자원개발사건에 대해 정부 고위 관료와 기업임원들에 대해 무능하기 때문에 무죄라는 논리로 이미 법의 단죄를 피해간 사례가 있어 이번에도 국제사기의 피해자 코스프레로 빠져 나갈 것 같습니다

 

결국 피해자는 국민 혈세를 도둑질 당한 국민들이 될텐데 눈 뜨고 코 베어가는 걸 그져 지켜보고 있어애 하는 것이 답답하고 화날 뿐입니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는 “액트지오의 자체 기술과 노하우로 이번에 처음 유망구조가 도출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7일 액트지오의 고문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와 한국 정부가 동해 유전과 가스전의 경제성과 성공 가능성을 설명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호주의 에너지기업 우드사이드가 2019년 4월 동해 울릉분지 내 8광구와 6-1광구 심해 탐사를 하다 2023년을 끝으로 “미래가치가 없어” 포기한 곳으로 미국 액트지오는 반대로 경제성이 있다고 주장하며 윤석열 정부에 조 단위 시추비를 뜯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가 브라질에 세운 시추회사는 브라질 재벌에 매각되어 이번 동해 유전과 가스전 시출에 참여할 것으로 보여 미국 액트지오가 경제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동해 유전과 가스전을 마찬가지로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가 설립한 시추회사가 시추하는 황당한 상황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석유와 가스전이 발견되지 않아도 이미 조 단위의 세금이 낭비된 이후로 고스란히 미국 액트지오와 'Fluxus'라는
시추회사에서 국민혈세를 챙겨간 이후가 될 것 같습니다

 

만에 하나 경제성도 없는 2천미터 심해저의 유전과 가스전을 명분을 위해 시추한다면 두바이유와 중동산 천연가스를 수입하는 것보다 더 큰 비용을 쓰며 국내 물가상승만 부추기게 될 것입니다

 

이미 주식시장은 동해 유전관련주들이 급등하며 테마주 장세를 연출했는데 대부분 실제 실적과 연결될지 의문이 들고 있는 것이라 급등한 주가를 유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윤석열이 갑자기 동해 유전과 가스전을 들고 나온 것이 21%대까지 떨어진 국정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로또처방이라는 말이 있지만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특기인 주가조작을 통한 수익면에서 이번에도 주가작전을 하는데 이용한 것이 아닌가 하는 뒷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다 천공이라는 무속인이 윤석열 멘토를 자처하고 있는데 이미 1월에 한국산유국설을 제기하며 유튜브 동영상을 올린 적이 있고 윤석열이 동해 유전과 가스전을 발표하기 몇 주전에 관련 동영상을 편집해 먼저 한국산유국설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져 사전에 계획된 주가조작일 수 있다는 뒷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자이자 납세자의 한 사람으로 윤석열의 동해 유전과 가스전 발표 방식도 의외이지만 곧바로 탐사회사 고문이 날라와 호주 최대석유개발사의 탐사결과를 뒤업는 결과를 내놓는 것도 매우 이례적이고 이상한 일들이라 국제사기를 의심해 볼 수 밖에 없고 윤석열 정부가 무능을 가장해 국제 사기에 동참해 우리 국민 혈세를 도둑질하고 있다는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 없어 보입니다

 

이런 바보같은 짓을 그냥 두고 보면서 우리 세금을 도둑질하게 지켜만 봐야 하는지 한심하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증시에서 동해 유전과 가스전 개발 관련주들이 테마성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결국 머니게임으로 끝날 가능성이 커 투자자들에게도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런 테마성 급등세가 나타날 때는 먼저 뛰어들어 급등 초기에 가담한 투자자들은 좀 먹고 나올 수 있더라도 나중에 고민고민하다 뛰어든 개인투자자들은 상투에 물리기 쉽상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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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인도 방문에 대해 마타도어를 쏟아내고 있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여사는 인도 방문 공세와 관련된 사람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는 것을 밝힌다”며 “아무리 전임 대통령의 배우자가 공적 지위에 있다 하더라도, 이같은 가짜 뉴스를 더이상 묵과하는 것은 우리 사회와 정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고민하에 무겁게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방문에 대해 개인SNS에 직접 장문의 해명글을 올렸는데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구차한 변명이라 일축하며 발을 빼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정숙 여사의 인도단독방문은 대통령 없이 영부인이 단독으로 인도를 방문하여 정상외교를 한 것으로 이를 국민의힘은 김정숙 여사의 버킷리스트를 국민 혈세로 간 것이란 논리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2023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윤석열과 김건희의 매달 연속된 초호화 해외여행에 대한 22대 국회의 국정감사와 김건희 명품가방 뇌물수수와 주가조작사건에 대한 특검법에 대해 방탄 목적의 물귀신 특검을 하려는 의도라고 평가됩니다

 

김정숙 여사의 인도방문을 문재인 정부에서 먼저 제안했다고 주장하는데 그 이전 인도정부의 문재인 전 대통령 초청이 임기말 국산무기 수출 관련 중동방문과 국내 대선 일정 등 인도 방문이 어려운 현실적인 상황에서 인도 정부의 간곡한 요청에 장관급 방문에서 영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단독 방문으로 역제안한 앞의 내용을 빼버리고 외교부가 김정숙 여사의 닥독방문을 인도정부에 먼저 요청했다는 식으로 왜곡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부에서 내놓는 단편적인 사실들은 국민의힘의 마타도어의 근거가 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 2년여 동안 외교폭망이라 불리는 무능과 무지를 보여주고 있는 외교부가 국내 정치에 개입해 놀아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외교부가 김정숙 여사에 대한 인도정부의 초청장이 없는데 김정숙 여사가 인도방문에 동행한 것이라고 했다가 대통령 기록물로 인도정부 초청장이 나오자 말을 바꿔 우리 정부가 먼저 제안한 것이라고 둔갑했는데 인도 정부의 간곡한 요구에 장관급 보다 영부인이 동행하는 방식으로 격을 올린 것으로 인도 모리 총리와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는 문화행사에 초청하는 것이라 영부인이 외교적 격이 맞다고 인도정부와 외교부가 판단한 것입니다

 

국민의힘의 문제 제기는 인도정부의 외교행사까지 폄훼하는 것으로 외교적 결례로 이슈가 될 수 있는 사안으로 윤석열 외교부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김건희 방탄을 위해 외교마져 내팽겨친 것입니다

 

이제는 김정숙 여사 인도방문 비용을 내놓고 식비를 이슈로 초호화 해외여행이라는 식으로 국민의힘 의원들이 비난을 하며 특검을 발의했는데 여기서 초호화라고 할려면 기존 대통령 순방의 전세기 식대와 비교할 수 있어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 외교부는 끝내 공개를 거부하고 있어 김정숙 여사의 인도방문 비용만 갖고 초호화 해외여행이라 비난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정상외교의 비용은 해당 부서의 예산기획으로 하는 것으로 청와대가 예산에 직접 개입하지 않는다는 것이 원칙이고 그 원칙은 김정숙 여사 인도방문에도 지켜진 것으로 외교부와 기획재정부에 관련 자료가 다 있을텐데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면 될 것을 전세기를 내준 대한항공을 팔 비틀어 침묵시키고 김정숙 여사 인도방문 비용만 공개하고 비난논리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2023년 부산엑스포 유치를 핑계로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의 초호화 해외여행에 정상외교 예산도 부족해 예비비마져 끌어다 쓴 사례를 기억하고 있고 결과는 사우디와의 경쟁에서 119 대 29의 표차이라 부산 엑스포 유치에 실패하는 국제망신의 성적표를 받아들기도 했습니다

 

오죽하면 윤석열이 재벌회장들 데리고 부산에 내려가 재래시장에서 떡볶기 먹방을 하며 부산 민심을 달래는 촌글을 연출한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상식을 갖고 있는 국민이면 국가 외교에 있어 상대방이 있는 행위에 이슈를 제기하려면 확실한 근거를 갖고 해야 하는 것이란 사실을 잘 알고 있을텐데 김건희 방탄을 위해 국가외교마져 내팽개치는 집권여당 국민의힘을 한심한 작태를 보면 집권능력 없다는 생각이 더 굳어지는 것 같습니다

 

외교부도 윤석열 정부 들어서 한심한 짓만 지속하고 있는데 관련 고위 관료들은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세금으로 국민의힘의 김건희 방탄에 놀아난 외교부와 관련 고위 관료들은 외교관으로 자격이 없을 뿐 아니라 외교부에 있어서는 안될 사람이란 사실을 지난 2년여 윤석열 정부의 외교폭망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안입니다

 

한심한 일베 놀이터가 되어 버린 포털의 관련 뉴스 댓글창을 보면 댓글알바를 풀어도 민심을 왜곡하지도 돌려놓지도 못하고 비난만 듣고 있어 국민의힘이 너무 쓰레기가 되어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 한심한 것들을 뽑아 서울 여의도로 올려보낸 TK와 PK 유권자들도 무슨 짓을 했는지 분명히 알아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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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2대 국회가 여당인 국민의힘 불참 속에 야권 단독으로 개원했는데 국민의 직접 선거로 선출된 국회의원들이 의회 개원을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로 TK와 PK 국민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러라고 저런 것들을 뽑아 서울 여의도로 올려 보낸 것인지 대의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는 반민주적 폭거와 몽니를 부리는 것으로 집권능력도 한국민주주의 발전에도 전혀 도움되지 않는 막되먹은 짓을 하고 있는 겁니다 

 

5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과 이학영 의원을 각각 전반기(임기 중 2년) 국회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했는데 이날 우 의장에 대한 찬반 투표에서 야권 의원 192명 중 190명이 찬성하고 2명이 반대했는데 민주당과 원(院) 구성 협상이 결렬되자 국민의힘은 의장 선출을 보이콧하는 모습을 보여 야권의 국회의장을 인정할 수 없다는 의회민주주의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 신임 의장은 “국회를 원만하게 빨리 구성하라는 사회적 요구가 높은데도 여당 소속 의원들께서 선거에 참여하지 않은건 참으로 유감”이라며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이미 정해진 기준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는데 국회법상 시한인 7일까지 원 구성 합의가 안 되면 민주당이 18개 상임위원장을 전부 책임지고 의회를 운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헌국회 이후 집권 여당이 불참한 가운데 야당 단독으로 국회가 개원한 것은 처음으로 과거 이승만 독재 시절에는 야당 국회의원들을 가둬두고 여당인 자유당 의원들만으로 국회를 운영한 전례도 있고 4년 전 21대 국회에서 여당인 민주당 단독으로 개원한 적도 있지만 여당이 의회를 부정하는 모습을 보인 것은 처음으로 한국민주주의가 국민의힘 때문에 큰 위기에 봉착한 모습입니다

 

언론의 보도행태는 야당 단독 개원에 대해 부정적인 보도 일색인데 기자들 수준이 대의제 의회민주주의를 전혀 이해 못하는 후진국 독재국가 수준이라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이러니 우리나라 언론자유 수준이 글로벌 순위에서 밀리고 있는 것도 당연해 보입니다

 

국민들 스스로가 유권자이자 주권자로서 속으면 안되는 것으로 우리가 표를 준 이상 의회에 나가 우릴 대신해 의회에서 싸워야 하는 겁니다

 

개원도 못하고 길거리에 나가는 것은 집권여당이 할 짓이 아니라 야당이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길거리로 나간다는 것이 국민이자 주권자를 직접 만나서 국정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직접 설명하고 여론의 지지를 얻겠다는 것으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주권자를 만나지도 못하고 의회에 나가지도 못하고 그들을 뽀아준 TK와 PK의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는 겁니다

 

저런 한심한 모습을 보고도 의회에 들어가라 보도하지 못하는 기레기들을 보면 한심함을 넘어 참담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아무리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광고를 따서 먹고 산다지만 기본적인 언론의 역할은 해 주고 돈벌이도 해야지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언론은 지금 공범으로 국민의힘과 함께 우리 세금도둑질을 하고 있는 것이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22대 국회에 산적한 현안이 많은데 우리 세금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국민의힘이 대놓고 개원도 거부하는 것은 대의제 의회민주주의를 거부하는 것으로 직접 국회의원을 뽑은 국민주권을 무시하는 것으로 TK와 PK 유권자들을 바보만드는 행위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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