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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일 열린 제22대 국회 제2차 본회의에서 11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의 건이 모두 통과했는데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 등 야당은 이날 여당이 불참한 본회의에서 단독으로 안건을 상정해 표결 처리했습니다.

 

야당이 이날 본회의에서 선출한 상임위원장은 △운영위원장 박찬대 △법제사법위원장 정청래 △교육위원장 김영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 △행정안전위원장 신정훈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전재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어기구 △보건복지위원장 박주민 △환경노동위원장 안호영 △국토교통위원장 맹성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정 등 민주당 소속 의원 11명입니다.

 

국민의힘은 운영위원장과 법사위원장을 각각 여당과 제2당 몫으로 요구했지만, 이렇게 되면 21대 국회와 같이 파행의 연속으로 국민들에게 국회의 존재이유가 없어지기에 이번에는 야당이 의회권력을 제대로 사용하는데 줄을 서는 모습입니다

 

솔직히 국민의힘은 정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의회가 무력화되면 윤석열 정부는 지금보다 더 무소불위로 권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크고 이는 한국민주주의의 위기로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지난 2년여동안 법률 아래 시행령을 갖고 상위법들을 무력화시키며 나라 꼬라지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었고 국격을 땅바닥에 떨어뜨리며 사리사욕을 챙기고 있는데 국민의 대의를 하는 국회는 무력함만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TK와 PK 사람들이 선택해 서울 여의도로 올려보낸 국개의원들이 윤석열의 세금도둑질을 도와주며 노략질을 해대고 있을 때 서울과 경기 시민들은 울화통이 터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포항 영일만 석유와 가스 개발사업도 따지고 보면 사리사욕을 탐하는 국민의힘 국개의원들을 뽑아준 보답으로 서울과 경기 시민들이 낸 세금을 TK와 PK에 갖다 뿌리겠다는 것이 아니면 뭔지 되묻고 싶습니다

 

국회법에서 규정한 일정을 어기고 국회 파행 목적의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 자리를 달라고 사보타지를 해대는 국민의힘을 보면 저런 쓰레기를 누가 뽑아 서울 여의도로 올려보낸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회법에 따라 원 구성을 예고한 가운데 집권여당 국민의힘은 국회 본회의장을 박차고 나가 국회 복도에서 기습시위를 하며 말 안 듣는 어린 아이마냥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 자리를 달라고 떼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진짜 간과하고 있는것은 22대 국회 집권여당 국민의힘은 국회법을 어기는 범법을 저지르고 있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은 국회법을 지키려 노력했다는 사실입니다

 

22대 총선에서 국민은 다수결이라는 민주원칙에 따라 여소야대 정국을 만들어주었고 여기서 대화와 타협으로 국정을 잘 운영하라 했지만 떼쓰기와 사보타지로 국회를 무력화시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집권여당 국민의힘이 하는 짓은 국회를 무력화 해 대의민주주의를 근간에서부터 무력화시키고 행정부 수반인 윤석열이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6.10 민주항쟁의 날을 기억하는 사람으로 집권여당 국민의힘의 만행을 용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직선제 대통령 선거와 지방자치를 가져온 민의를 무시하고 권력자에 아부하고 굴종하며 국민의 권리와 안전을 기망한 죄 분명히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언론도 사실에 기반한 진실보도를 왜면하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국회 파행의 책임을 야당에 지우려 하는데 집권여당이 정권과 정부에 대한 책임이 있는 것으로 국회 파행에 대한 책임도 분명하다는 사실은 대화를 거부하고 떼쓰기와 사보타지로 일관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언론이 기레기가 된 지 오래라 믿고 거른다는 말까지 생길 정도니 할 말 다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원식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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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민권익위원회가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명품 디올백 수수의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 조사결과 대통령의 배우자에 대한 제재 규정이 없다며 수사기관에 이첩하지 않은채 종결해 면죄부를 발부했습니다

 

앞으로 고위공무원들은 자신이 뇌물을 받지 않고 부인이 받으면 면죄부를 받을 수 있는 아주 나쁜 전례가 만들어졌습니다

 

정승윤 국민권익위 부위원장겸 사무처장은 10일 오후 5시30분 국민권익위 브리핑룸에서 대통령 배우자의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신고 사건 조사 결과 처벌규정이 없어 처벌할 수 없다는 황당한 답변으로 면죄부를 주고 아주 당당하게 발표를 하고 뻔뻔하게 내려왔습니다

 

솔직히 대통령 임기가 3년이 나 남아서 윤석열 임기 중에 한 자리 더 하려고 저러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동영상도 있고 뻔뻔하게 명품백이라니 약속도 바로 잡아 명품백 선물에 대한 탐욕을 그대로 드러낸 것을 전 국민들이 다 지켜봤는데 이걸 처벌 규정이 없어 무죄라는 것이 상식에 맞는 것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아무리 자리가 탐나고 입신양명에 눈이 멀었다지만 21세기에 저럴 수 있는 것인지 한심하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진짜 국민들을 개돼지로 여기기 전에는 저럴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언론들도 저런 쓰레기들과 함께 부귀영화를 누리며 언론 본연의 책임을 방기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짓이 가능할 겁니다

 

윤석열이나 김건희가 저러니 완전자본잠식 부실기업 한국석유공사도 국민 세금을 도둑질하겠다고 해외에 1인기업을 앞장세워 저런 황당한 짓을 벌이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고 세치혀로 하는 거짓말로 영원히 속일 수 없다는 말처럼 자랗게까지 후안무치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공동체의 밑바닥이 이 정도 였는지 지난 2년여를 돌아보면 바닥모를 추락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머리도 백발이 될 나이의 어른이라 할 수 있는 나이에 저렇게 부귀영화를 누리고 싶은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울 지 걱정이 앞서는 것 같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를 허접하게 만든 것은 권익위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 스스로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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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전력공사가 41조원 규모 인도네시아 송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력설비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 본사에서 PLN, 지멘스 에너지와 인도네시아 섬들을 연결하는 초고압직류송전(HVDC) 설치 사업 등 전력 분야 신기술·신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MOU를 통해 지멘스 기술에 한전 송배전 설비 운영 능력을 접목해 인도네시아 핵심섬인 자바섬과 수마트라섬을 HVDC로 연결하는 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고 또 지능형 전력 계량 시스템(AMI), 지능형 디지털발전소(IDPP), 변전소 예방진단시스템(SEDA) 등 에너지 신기술 협력 사업 발굴도 함께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전이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과 지멘스 에너지와 함께 인도네시아 핵심섬인 자바섬과 수마트라섬을 HVDC로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하는데 우리나라 전력송전망 업체들이 하청업체로 참여할 수 있어 기대감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한전과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이 발주하는 사업이라 돈 떼일 일도 없고 민간 기업만큼 빡빡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여기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상당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자들도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송전망 업체에 대해 묻지마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데 나중에 실제 수주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력송전망관련주

제룡산업

세명전기

제일일렉트릭

한전산업

보성파워텍

HD현대일렉트릭

일진전기

효성중공업

한신기계

서전기전

에너토크

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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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4h1p7FCp7A?si=PLGfgDgPf28fCi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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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우부품은 우신산업 계열의 자동차전장부품 및 콘덴서(알루미늄 전해 콘덴서, 탄탈 콘덴서) 제조 판매업체로 자동차 전장부품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최근 현대차와 기아와 1차 협력업체가 되면서 사업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대우부품은 현대차와 기아 1차 협력업체가 되면거 현대차와 기아의 전동화 전략에 맞춰 건기차 부품의 수주와 생산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대우부품의 국내 주요거래처로는 한온시스템, HL만도 주식회사, 현대모비스 등이 있으며, 해외 수출 거래처로는 Borgwarner, Ficosa 등이 있습니다.

 

대우부품의 주력 제품인 전기차 Heater류, 전기차 탑재형 충전기(OBC) 등은  대표적인 전기차 핵심 필수부품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전기차 대중화로 인해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신공장을 완공하고 하반기 10월부터 양산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대우부품은 여기에 전기차 부품을 납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현대차와 기아향 전기차 히터류에 대한 10년 장기계약을 따내면서 전기차부품업체로 안정적으로 변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생산케파 증설을 위한 자금수혈을 마쳤고 본격적인 전기차부품사로 전환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환사채 주식전환가격이 조정되면서 실적회복에 따른 주식전환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약 300만주의 잠재물량이 있기는 하지만 현대차와 기아 전기차 부품 물량이 늘어나면서 무리없이 소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최대주주인 우신산업 계열사 아진카인텍이 장내 매수를 통해 지분을 꾸준히 늘리면서 단일 최대주주로 올라선 모습인데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를 위해 주가가 쌀 때 꾸준히 주식을 사들이는 모습입니다

 

대우부품은 올 하반기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공장에 전기차부품을 납품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상반기 보다는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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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IvkdampObU?si=FLKZflxtiwYsJ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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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엠플러스는 국내에서 파우치형 배터리 조립 장비를 최초로 턴키(Turn-Key) 개발한 기업으로 현재 중국 2차전지업체 '엔비전 AESC'그룹과 미국 배터리 기업 '아워넥스트에너지(ONE)' 등에 대한 신규 수주를 연이어가는 등 주요한 글로벌 기업들을 해외 고객사로 두고 있습니다

 

엠플러스는 파우치형 뿐 아니라 각형 배터리 조립장비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고 궁극적으로 원통형 배터리 조립장비까지 시장을 넓혀 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차전지 제조장비는 고객사들의 니즈에 맞는 고객지향적 대응 능력이 중요한데 엠플러스는 경험 많은 연구인력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고객사의 니즈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엠플러스는 지난 1분기 매출액 215억원 영업이익 28억원 당기순이익 26억원을 당성하여 지난 해 동기 대비 100% 이상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어 전기차 시장의 성장둔화인 캐즘현상에서 벗어난 성장세를 보야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해 하반기 이후 주가는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고 바닥을 기고 있는데 이는 주요 거래처인 SK온이 투자를 이연하면서 주된 수익이 이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 해 들어와 SK온이 이연된 투자를 다시 재개할 것으로 보여 엠플러스는 본격적인 성장세에 다시 진입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엠플러스의 지난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2,000원으로 최근 주가 급등으로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엠플러스(259630)_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공급 전문기업_나이스디앤비_수정본.pdf
1.9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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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Gc6bzPVAjU?si=rI98mJiLFvsiJD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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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해 석유 가스전 개발에 대해 국제사기꾼이라는 말도 나오지만 이미 윤석열이 시추 승인을 하고 재정집행을 승인한 이상 경북은 정부 재정 집행의 가장 큰 수혜지역이 될 수 있어 빠른 시추를 요구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SNS가 공개 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국민의힘 국개의원들은 너도 나도 영일만 석유 가스전 시추를 지지하는 발언들이 나오고 있는데 대한민국 정부가 사기를 당해 국민들 혈세 수천억원 수조원을 낭비한다고 해도 이 과정에서 국가 재정이 TK와 PK지역에 돌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개인SNS에서  “이번 유전은 20% 확률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며 “국민공감대 형성이 더 필요하다”고 주장했는데 확률을 중고등학교 때 제대로 가르쳐야지 기자들도 그렇고 국민의힘 유력 정치인이란 사람이 20%의 확률을 100% 되는 확률로 여기고 있으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의 성공 가능성은 80%의 실패 가능성과 함께 존재하는 것으로 우리 생에 계속 시추공을 뚫었을 때 80%에 당첨되고 20%에 당첨되지 않을 수 있는 것이 확률인 것입니다

 

윤석열은 영일만 석유 가스전 시추 승인을 하고 중앙아시아로 초호화해외여행인 국빈방문을 갔기 때문에 나 몰라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전 방송에서 말했듯이 실제 시추에서 디케이락의 제품이 사용된다면 분명 실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지만 이런 작업에는 사기꾼들 간의 카르텔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참여할 기회가 있을 지 의문이 듭니다

 

디케이락의 제품은 석유 가스 관련 매출을 일으키고 있어 이번에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선정되어 세금혜택을 누릴 수 있을 지는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화성밸브가 대구기업이라 오히려 화성밸브가 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의구심이 들기 때문입니다

 

디케이락의 피팅밸브는 석유화학·해양플랜트·반도체·조선 산업 등에 쓰이는데 디케이락이 제조하는 프로세스 밸브는 석유·가스의 탐사·생산·처리·운송 등 다양한 공정에 필수적 부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디케이락 IR 2023.pdf
7.7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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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K_YFm76HKw?si=hCfbPM_JF4k53x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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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래몽래인의 주가가 경영권 분쟁 소식에 급등하고 있는데 배우 이정재씨가 최대주주에 올라 있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이더플래닛)와 기존 경영진이 회사 경영권을 놓고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래몽래인은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법원에 주주총회소집 허가를 신청해 경영권 분쟁 소송이 발생했다고 공시했고 이에 이날 래몽래인의 주가는 장중 상한가 근처까지 올랐다가 17.12% 상승 마감했습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임시주총에서 이정재와 정우성 등 총 4인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의 안건을 상정했고 이와 함께 ▲상호 변경 ▲사업목적 추가 ▲공고방법 변경 ▲전환사채 발행한도 확대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한도 확대 ▲교환사채 발행한도 확대 ▲이사 보수 및 퇴직금 조항 수정 등 다수의 안건이 올랐습니다.

 

1분기말 기준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래몽래인 지분 18.44%(181만2688주)를 보유해 최대주주에 올라있고 이정재 씨도 래몽래인 지분 5.12%(50만3524주)를 취득해, 이들은 약 23.56%의 우호지분을 확보해 최대주주 지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재 이사회 보드를 차지하고 있고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는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가 13.41%(131만8295주)로 2대 주주에 올라있으며, 윤희경 이사가 0.51%(4만9817주)를 보유해 총 13.92%의 지분을 보유해 2대주주로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는데 이를 최대주주인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새로운 경영진으로 갈아치우려해 문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위지윅스튜디오와 박인규 대표는 래몽래인 지분을 각각 10%(98만3116주), 5.12%(50만3524주)를 취득해 총 15.12%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어 캐스팅보드를 행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대주주인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위지윅스튜디오 박인규 대표를 래몽래인 대표로 밀고 있어 최대주주와 3대주주가 손을 잡고 현재 경영권을 갖고 있는 2대주주를 쫓아내려는 것 같습니다

 

김동래 대표와 현재 이사회가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이정재씨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해 경영권을 넘긴 것은 김동래 대표의 경영권을 보장하는 전제하에 이뤄진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최대주주측의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반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질적인 최대주주인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임시주주총회 신청을 법원에 제기한 이상 김동래 대표가 이사회에서 해임당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이럴 경우 창업자가 쫓겨나는 것이라 래몽래인이 과거와 같은 드라마제자사로써 능력과 위상을 유지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김동래 대표도 유상증자로 경영권을 넘기 이면의 스토리를 공개하며 저항하고 있어 이정재 배우가 이미지 손실을 감수하고 인수를 밀어붙일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막연한 기대감에 매수에 나서고 있는 상황으로 와이더플래닛의 주가 모습을 따라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하 입장문 전문. 

(주)래몽래인 대표이사 김동래입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낸 데 이어 경영권 확보를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소송을 낸 것에 대해 저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주)래몽래인은 2007년 '꿈과 사람이 있는 드라마'를 지향하며 출범한 후 글로벌 콘텐츠 프로덕션을 목표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고, 그 결과 견실한 콘텐츠 제작사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래몽래인이 이정재 배우의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손을 잡게 된 것은 그의 네트워크와 자본력으로 래몽래인이 글로벌 진출을 꿈꿔볼 수 있다고 믿었고,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도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하면서 저희를 설득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표 개인은 아무런 경제적 이익 없이 순수하게 회사를 위한다는 선의에서 투자자의 모든 자본이 회사로 유입되는 유상증자의 방식으로 투자가 이루어졌습니다. 대표 개인은 경영권 프리미엄 없이 최대주주로서의 지위를 내려놓는 큰 결심과 함께 그 대가로 한 주의 주식도, 한 푼의 경제적인 이익을 얻은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이 투자 전 논의되었던 내용과는 달리 래몽래인의 자금을 이용하여 현재 거래정지 상태인 엔터 상장사를 인수하기 위한 작업을 하겠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투자자인 이정재 배우는 지금껏 단 한 번도 회사를 방문한 적이 없었고, 그 어떤 미래 경영에 관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한 바도 없었습니다. 이에 저를 포함한 현 경영진은 래몽래인의 본업에서 벗어나는 상장사 인수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이후 저희에게 돌아온 대답은 대표이사 및 사명 변경, 이사회 전원 사임 및 교체, 정관 변경 건으로 임시주총을 열라는 일방적 통보였습니다. 

1대 주주가 된 지 불과 3개월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러한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래몽래인의 현금자산을 이용해 다른 기업 인수를 위한 껍데기로 쓰겠다는 뜻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진짜 투자의 목적이 당초 제시하였던 래몽래인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나 IP 확보가 아니었음이 확인된 것입니다. 

콘텐츠 발전을 위해 지난 18년간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이룩해온 래몽래인을 기망적인 방법으로 경영권을 편취하는 세력의 희생양이 되게 할 수는 없습니다. 대표이사이자 이사회 의장으로서 저는 주주 이익에 반하는 경영권 편취행위에 동조할 수 없기에 이사회 등을 통해 견제할 수밖에 없습니다. 래몽래인의 대표로서 개인적 손해를 입더라도 18년간 일궈온 래몽래인의 임직원들을 지켜나가고 싶고 그것이 마땅히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정재 배우를 비롯한 투자자들이 지금이라도 부당한 시도를 중단하고 래몽래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진지하고 합리적인 대화의 장에 나올 것을 촉구합니다. 그러지 않는 이상 저희는 압박이나 공격에도 타협하거나 굴하지 않고 모든 것을 걸고 대응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껏 성실하게 일궈온 회사가 망가지지 않고 더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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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탈북민들의 대북전단살포와 쌀페트병 보내기에 북한이 똑같이 오물풍선을 날려보내면서 남북 정부간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북군사합의서의 효력을 윤석열 정부가 완전 정지시키면서 남북 군대간 우발적 충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국군도 접경지 주변에서 군사훈련을 재개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탈북민의 돈벌이로 전락한 대북전단지살포와 쌀페트병 보내기를 표현의 자율라는 헌법 상 기본권리를 근거로 방기하고 있는데 접경지 주민들이 탈북민의 돈벌이를 막아달라는 호소는 철저하게 무시당하고 있어 원래부터 대한민국 국민들의 헌법상 안전권리는 철저하게 무시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북한의 오물풍선에 대해 대북스피커 가동으로 대응하고 있는데 예전에도 방송을 하는 스피커에 대해 직접 총격을 가한 적이 있어 남북 군대간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윤석열이 우리 혈세 5000억원에서 조 단위 세금도둑질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동해 석유와 가스 시추 승인 발표와 함께 국민적 의혹 제기와 반대에 남북군사적 충돌 위기를 높이는 것으로 세금도둑질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덥으려 하는 것 같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한반도 지정학적리스크가 높아지면서 거래소와 코스닥 양쪽에서 순매도를 높이고 특히 선물에서 대규모 순매도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선행학습이 되어 있어 방위사업주에 대한 매수세를 높이고 있는데 진짜 남북군대간 우발적 충돌이 발생하던 아니던 긴장감이 높아지면 방위산업주에 대한 투자자들 관심이 높아졌다는 학습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적이 동반되기 위해 윤석열 정부의 방위비 증액이 필요하고 국산무기 구입이 증가해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윤석열 정부는 미국 무기 수입과 이 과정에서 챙길 수 있는 리베이트에 더 관심이 있는지 국산무기 구입에는 인색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솔직히 국산무기 개발 방위사업체들은 윤석열 정부들어 수출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이 윤석열 정부의 대미무기수입 증가로 국산무기 구매자금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일단 한반도 지정학적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미군이 반대한다고 해도 윤석열 정부으 ㅣ임기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국지전을 유도하거나 도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방위산업주에 대한 관심을 모으는 기사는 계속 나올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이 선호하는 퍼스텍, 스페코, 빅텍, 휴니드 등은 대표적인 묻지마 매수 종목들이 되고 있어 개인들의 매수세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실적이 동반되지 못하면 처음 움직인 자리로 되돌아가는 특성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평화산업

한화

한화우

풍산

코츠테크놀로지

이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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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epvipo5RF8?si=cdMCv3ckPN7Mfp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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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엠비코리아는 자동차 Power Train용 부품개발을 주력으로 성장해 온 자동차 부품회사로 최근에는 회사의 역량을 Green Energy 자동차산업에 집중하여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로 대변되는 차세대 자동차에 적용할 전동모터 부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엠비코리아는 정밀 자동차 부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경남의 중견기업으로 그린 에너지 자동차 산업에 집중해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에 적용할 전동화 부품 개발과 판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엠비코리아는 기존 주력사업인 내연기관 엔진부품에서 친환경 자동차 부품회사로 주력사업 전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엠비코리아는 최근 현대기아차와 374억원 규모의 인터쿨러 냉각용 전동식 워터펌프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는데 지난 2022년 매출액 대비 6.1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7년 5월1일부터 2031년 4월30일까지의 장기계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지엠비코리아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은 1776억원으로 영업이익은 53억원 당기순이익은 45억을 기록해 어닝서프라이즈를 내놓았습니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과 더불어 경제성 있는 그린 수소 생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라 현대차그룹의 수소차 드라이브 정책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엠비코리아의 현대차와 기아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은 것이 약점으로 현대차와 기아의 정책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현대차의 전동화 정책이 큰 변화를 보여주면서 지난 해 하반기부터 올 해 1분기까지 주가약세를 나타냈는데 2분기부터는 실적호전이 이어지면서 주가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엠비코리아의 지난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9,500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지엠비코리아 20230518_NICE평가정보.pdf
1.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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