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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에 해당되는 글 105건

  1. 2021.06.01 LG전자 마지막 스마트폰 'LG벨벳2 프로' 인기폭발 3천대 한정판의 위력
  2. 2021.05.28 LG전자 스마트폰 사용자 놓고 애플과 삼성전자 정면승부
  3. 2021.05.27 유럽연합(EU) 합작법인 'LG 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승인 7월 합작법인 공식출범 전망
  4. 2021.05.26 글로벌 TV 시장 2021년 1분기 삼성전자와 LG전자 실적호전 지속
  5. 2021.05.18 LG전자 마지막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벨벳2 프로(LG 레인보우)' 임직원 한정판 3천대 판매 개시 2
  6. 2021.05.14 DL이앤씨와 우아한형제들 배송로봇 기술 및 서비스모델 개발 위한 업무 협약 체결
  7. 2021.05.06 아일랜드 특허괴물 '스크래모지 테크놀로지' LG이노텍 특허 인수 삼성전자 특허소송 제기
  8. 2021.04.07 현우산업 LG전자 애플전기차 위탁생산 수주 기대감과 이재명 테마주 바람에 급등세
  9. 2021.04.07 LG전자 올해 1분기 잠정 실적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10. 2021.04.07 삼성전자와 LG전자 7일 1분기 잠정 실적 발표
  11. 2021.04.05 LG전자 MC사업철수 애플 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을 받기 위한 읍참마속
  12. 2021.04.04 공정거래위원회 LG전자 의류 건조기 부당광고 혐의 제재 수준 고민 중
  13. 2021.04.02 LG전자 롤러블(Rollable, 말리는) TV 해외 시장 수출 개시
  14. 2021.04.02 애플전기차 관련주 LG전자 합작사 마그나 애플 전기차 위탁생산 수주 기대감에 급등세
  15. 2021.04.01 스위스 투자은행 UBS 애플 전기차 시장 진출 긍정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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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마지막 스마트폰 'LG벨벳2프로 '가 예상보다 높은 인기에 시스템 마비 사태까지 빚어지면서 휴대폰 사업 철수 결정에 아쉬움을 더했습니다.

최신형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함께 임직원용 모델이긴 하지만 저렴한 가격까지 책정되면서 진작에 이렇게 출시하지 못했나하는 안타까워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LG전자는 지난 31일 LG벨벳의 후속 모델인 'LG벨벳2 프로'를 임직원몰에서 판매할 예정이었는데 그러나 구매하려는 사람이 대거 몰리면서 시스템이 마비, 판매가 미뤄졌습니다.

LG전자는 임직원몰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9시 판매 예정이었던 LG벨벳2 프로가 시스템 폭주로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며 "향후 판매계획에 대해서는 재안내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록 임직원용으로 약 3000대만 한정판매할 예정이었지만 LG전자의 스마트폰이 홈페이지를 마비시킬 정도로 인기를 얻은 것은 이례적인 모습입니다.

LG전자는 지난해 기존 플래그십 라인업인 'V시리즈'와 'G시리즈'를 포기하면서 'LG벨벳'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LG벨벳은 물방울 카메라와 독특한 색상 등 디자인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89만9000원이라는 가격에 스냅드래곤 765G를 AP로 탑재해 불만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중저가 모델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LG벨벳도 북미와 중남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량이 늘었고 이에 LG전자의 MC사업본부의 영업손실도 꾸준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미국 가전·IT전문매체인 트와이스는 '2020 VIP 어워드'에서 LG벨벳을 5세대(5G) 네트워크 부문 최고제품으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 #레인보우폰'으로 불렸던 LG벨벳2 프로는 이러한 LG벨벳의 사양적인 부분을 보완해 많은 기대를 모았는데 그러나 임직원용으로만 판매가 되는 상황에서 시스템이 마비가 될 정도의 인기는 씁쓸함을 느끼게 합니다.

LG벨벳2 프로는 Δ스냅드래곤 888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Δ6.8인치 디스플레이 Δ8기가바이트(GB) 램 Δ128GB 저장용량 등을 지원하면서 가격은 20만원대로 알려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내부판매용인 걸 감안해도 대박이다", "LG벨벳 대신 레인보우폰을 먼저 출시했더라면" 등의 반응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솔직히 LG전자 브랜드로 마지막 모델이고 단 3천대 밖에 판매하지 않는 희소성으로 이를 소유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수집가들에게 판매해도 더 비싸게 팔 수 있는 소장욕구가 강한 모델인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LG전자가 이 모델 때문에 다시 스마트폰 사업을 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이고 이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업체에게도 밀린 LG전자가 더 손해가 쌓이기 전에 정리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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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LG전자모바일사업철수 로 낙동강 오리알이 된 이용자들을 흡수하기 위해 파격적인 보상안을 내놨고 이에 #삼성전자 도 LG 스마트폰을 매입하는 동시에 비슷한 수준의 추가 보상금 지급을 약속하며 LG폰 시장을 두고 정면대결로 치닫고 있습니다.

28일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애플이 #LG전자스마트폰 사용 중인 고객이 #LG전자중고폰 을 반납하고 아이폰12·아이폰12 미니를 구매하면 기존 #중고폰보상프로그램 에 더해 추가 15만원을 보상하는 파격적인 카드를 내밀었는데 반납 가능한 LG전자 모델은 교체 직전까지 한 달 이상 실제 사용한 롱텀에볼루션(LTE)·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입니다.

지원금·보조금 카드를 꺼내드는 데 인색했던 애플이 타사 모델을 대상으로 한 중고 보상 정책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게다가 애플은 추가 보상금 15만원 지급을 위한 재원도 부담하기로 해 남은 LG전자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사활을 건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삼성전자도 LG전자 스마트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다음 달 30일까지 한달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은 LG전자 스마트폰을 사용 중인 고객이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인 갤럭시S21 시리즈와 갤럭시Z폴드2, 갤럭시Z플립5G,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새로 개통하고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면 중고폰 시세에 추가로 15만원을 보상하는 내용인데 혜택 대상 모델은 V50 ThinQ를 비롯한 LG전자 LTE 및 5G 스마트폰 전 기종입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뿐만 아니라 이통 3사 오프라인 매장, 하이마트 등 전자제품 양판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업계에선 국내에서 약 10%를 점유한 LG전자의 철수로 생긴 공백을 차지하기 위한 삼성전자와 애플의 경쟁이 본격화됐다고 설명했는데 특히 샤오미·화웨이 등 중국 스마트폰에서도 신작 출시가 당분간 계획이 없는 상황이라 10%의 점유율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은 양자 대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LG전자중고보상프로그램 가입자의 약 80%가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애플 쪽에서도 남은 이용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파격적인 정책을 들고나왔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양사가 기존에 이통사가 운영하는 중고 보상 프로그램과 별개의 중고 보상 정책을 내놓은 것도 매우 이례적인 일인데 기존 중고 보상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최초 기기 구입 시 가입하고 매월 일정액을 내야 하는 보험 형태지만, 이번 정책은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LG전자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나름 프리미엄폰 사용자들이라 중국산 저가폰과는 맞지 않고 이들이 움직일 수 있는 선택지는 프리미엄폰을 내놓고 있는 삼성전자와 애플로 LG전자 이용자들을 신규 고객으로 흡수하는 쪽이 우리 시장에서 원톱이 될 수 있고 더 나아가 미국시장에서도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시장에서 LG전자 스마트폰 고객들을 놓고 삼성전자와 애플의 한판 승부는 향후 선진국 시장에서 프리미엄폰의 선두를 누가 가져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건곤일척의 한판 승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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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EC)가 25일(현지시간) #LG전자 와 캐나다 자동차부품업체 #마그나인터내셔널 의 합작사 설립을 승인했고 이에 따라 올 7월 예정된 합작법인의 공식 출범도 순조롭게 이뤄질 전망입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전장(VS)사업본부 내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을 물적 분할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합작법인인 '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 '은 LG전자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이중 마그나가 지분 49%를 인수할 예정으로 설립 자본금은 300억원이며, 인천에 본사가 설립되는데 경영권은 LG전자측에서 행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합작법인은 출력 250㎾(338마력)에 최적화된 #전기차파워트레인 을 생산·판매하는데 합작법인의 연 매출은 2000억원 이상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마그나와 협력해 전기차 파워트레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인데 LG전자의 모터·인버터 기술력과 마그나의 파워트레인 분야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낸다는 방침인데 실질적으로 LG그룹은 원한다면 언제든지 독자적인 전기차를 시장에 내놓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LG전자는 지난달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LG마그나 합작법인은 2025년까지 시장 규모를 넘는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며 " #전기차부품시장 규모가 지난해 10조원 수준에서 2025년까지 연평균 35%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증권가는 LG전자 VS사업본부가 올해 처음으로 분기 매출 2조원을 달성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자동차부품은 단기적으로 반도체발 생산 차질 영향이 불가피하겠지만, LG전자와 마그나와 합작법인 출범을 계기로 영업적 시너지가 본격화되며 구동모터 등 전기차부품의 선도적 경쟁력을 입증할 것"이라며 "LG전자의 전기차부품 매출액은 올해 2배 성장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LG그룹의 계열사들이 모이면 전기차 완성차를 만들어 낼 수 있고 자율주행전기차도 가능한 상황으로 #애플자율주행전기차위탁생산 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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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TV시장 이 전통적인 비수기인 1분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선보이며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펜트업(pent-up)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통적으로 4분기 전제제품의 최대 소비시즌을 지나고 나면 다음 해 1분기는 재고조정의 시간으로 많이 이해되었지만 올 해는 1분기까지 소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만의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TrendForce)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 1분기 글로벌 TV 출하량 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 성장한 4996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렌드포스는 이른바 ' #홈코노미 '로 불리는 #재택경제 의 확산과 강력한 #경기부양책 을 실시하고 있는 미국 등 북미 지역에서의 판매 호조가 1분기 실적을 이끌었다고 분석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 의 집계치는 이보다 더 높은데 옴디아는 1분기 #글로벌TV판매량 은 전년 동기(4661만2000대) 대비 9.9% 성장한 5122만6000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했고 판매액 기준으로는 지난해 1분기 206억3292만4000달러에서 올 1분기 273억9329만3000달러(약 30조7500억원)로 32.8% 증가했습니다.

1분기 실적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및 QLED 등 대형·초프리미엄 제품들이 이끈 것으로 보입니다.

옴디아에 따르면, 1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QLEDTV 는 268만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기(154만대) 대비 74.3% 성장했고 #OLEDTV 출하량도 전년 동기 대비 90% 이상 늘어난 119만2000대를 기록했습니다.

80형 이상 초대형 제품은 올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수량 기준 180%, 금액 기준 132%로 두 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2500달러 이상 가격대의 프리미엄 시장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1분기 2500달러 이상 TV는 약 64만대 정도가 판매됐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6만대) 대비 1.8배 정도 증가한 수치입니다.

#삼성전자 와 #LG전자 등 국내 TV 제조업체들의 성적도 놀라운데 삼성전자는 주력인 QLED TV를 1분기에만 약 201만대 판매하며, 전체 QLED TV 시장의 75%에 달하는 점유율을 가져갔는데 지난해까지 15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는 신제품 'Neo QLED'를 앞세우며 1분기에도 판매액 기준 역대 최대 점유율(32.9%)을 가져했고 삼성전자는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시장에서도 판매액 기준 46.6%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LG전자도 대표 제품인 'LG 올레드 TV' 출하량이 79만2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6% 성장하며 역대 1분기 출하량 가운데 최대를 기록했는데 이는 TV 시장의 최대 성수기이자, 분기 최대 출하량을 기록한 지난해 4분기에 맞먹는 수치입니다.

전체 올레드 TV 시장에서 #LG올레드TV 의 점유율은 66.3%에 달하는데 LG전자는 올레드 TV의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글로벌 TV 시장에서 금액 기준 점유율도 19.2%를 기록 삼성전자에 이어 2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TV 시장이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지만,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패널 가격 상승과 일부 부품 부족 현상은 변수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트렌드포스는 올 한해 글로벌 TV 출하량 전망치를 당초 2억2300만대에서 2억2100만대로 수정했는데 지난해 출하량보다 2% 증가한 수치이지만, 지난 1월 보고서에서 전망한 2억3200만대와 비교하면 1000만대 이상 전망치를 낮춘 것입니다.

트렌드포스는 패널 가격 급등으로 인해 주요 업체들이 수익성이 높은 프리미엄 제품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단가 상승으로 인해 연말 성수기 대폭 할인 판매 전략을 세우기 쉽지 않다는 점 등을 들며 이 같은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트렌드포스는 "주요 업체들이 2분기부터 대형 및 고가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성수기 출하 실적을 크게 개선시킬 제품은 부족하다고 보고 있다"며 "따라서 하반기 TV 출하량은 전년 대비 6.7%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TV 주요 부품 가격의 상승세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부품공급 차질이 주요 이유가 되고 있는데 범용부품의 부족으로 완성품 TV시장이 좌지우지되는 왭더독 현상이 글로벌TV시장에도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는 중국산이 차지하고 있는 저가TV시장에도 가격 상승세가 나타나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독과점하고 있는 프리미엄TV시장에도 가격인상 러시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연말 부품수급이 풀릴 경우 다시금 가격인하를 내세운 인센티브 전략으로 글로벌 TV시장이 붐업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추세로는 후진국 시장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부품수급이 꼬인 것이 지속될 수 있어 하반기 전망을 우려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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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스마트폰 사업을 종료하는 #LG전자 가 올 상반기 선보일 예정이었던 #플래그십스마트폰 ' #LG벨벳2프로 ( #LG레인보우 )'를 임직원 대상으로 한정 판매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명 IT 팁스터인 트론은 전일 LG 레인보우 사진과 함께 임직원 대상으로 3000대가 #한정판매 된다고 전했습니다.

트론에 따르면 색상은 블랙, 베이지, 브론즈 등 세 가지로 스냅드래건888이 사용됐고 6.8인치 대화면에 FHD 해상도를 지원하는데 128GB 메모리 400mAh의 배터리도 제공합니다.

가격은 176달러로 약 20만원선으로 임직원 한정 최대 2대 구매 가능하며 재판매 금지 조항이 붙으면서 희소성이 부각됐는데 사후서비스(A/S) 보장 기간은 현재 6개월로 24개월로 연장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4월 휴대폰 사업 적자 지속에 따른 사업 철수 방침을 공식화했는데 정식 종료일은 오는 7월 31일로 스마트폰 관련 기술 특허를 스마트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기반 신제품, 커넥티드 카를 비롯한 전장사업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인데 다만 기존 구매 고객을 위해 휴대폰 A/S 방침은 2년 이상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전자의 마지막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벨벳2 프로(LG 레인보우)'가 진짜 한정판으로 임직원 대상으로 판매됩니다

재판매가 금지되었지만 약 3천대 수량이라 한정판 모델로 유통될 가능성이 커 보이며 디지털유산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수집가들에게는 좋은 수집품이 될 것 같아 중고품 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포기하면서 애플 전기차 위탁생산을 잡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 계획대로 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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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L이앤씨#우아한형제 들이 #배송로봇 기술 및 서비스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부터 우아한형제의 배송로봇을 D타워 광화문에 시범 도입해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는데 배송로봇의 기술과 활용성을 검증하하고 향후 주거 및 상업 시설까지 배송로봇의 활용 범위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D타워 광화문에는 실내 자율주행과 층간이동이 가능한 배달로봇인 '딜리타워'가 도입되는데 배달의민족 어플리케이션으로 D타워 광화문 입점 업체에 주문을 하면 배달로봇이 식음료를 전달해 줍니다.

건물 지하에 위치한 카페부터 시작해 점차 참여 업장을 확대해 D타워 광화문 전체를 비대면 배달 서비스가 가능한 공간으로 구축할 계획인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주거, 상업 공간에 #자율주행 로봇 관련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DL이앤씨는 로봇과 건축물 내 게이트, 엘리베이터와의 연동 기술과 출입 동선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인데 로봇 활용에 최적화된 건축물 설계를 개발하고 다양한 서비스 모델도 검토됩니다.

나재현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엔지니어링실장은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과 함께 주거, 상업, 업무 공간 속으로 #서비스로봇 이 빠르게 도입될 것"이라며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도입을 통해 첨단 기술을 접목한 건축물 뿐 아니라 관련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미 우아한형제들은 #LG전자 와 배송로봇과 #서빙로봇 에 대해 사업협력 협약을 맺었고 #HDC 와 DL이앤씨와 사업협력을 맺으면서 문제가 되고 있는 #아파트단지내택배문제 의 해결책으로 배송로봇을 고려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모빌리티기업 으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로봇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고 우아한형제들과 사업협력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재벌대기업들이 중소기업인 우아한 형제와 앞다퉈 손을 잡고 있는 것은 이미 배송시장을 갖고 있는 우아한형제들이 향후 새로 만들어 내놓을 배송로봇의 테스트와 실제 적용장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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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이노텍의 무선충전 응용기술을 사들인 글로벌 특허전문기업이 최근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일랜드의 특허전문 관리기업 '스크래모지 테크놀로지'는 5월3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서부지방법원에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미국 법인을 상대로 특허침해(Patent infringement) 소송을 냈습니다.

스크래모지가 침해를 주장한 특허는 안테나와 무선충전용 전자부스터, 무선 전력 수신장치 무선충전 기술로 LG이노텍이 지난 2013~2014년 국내외에 출원한 기술로 스크래모지가 특허가 무단 사용됐다고 주장하는 삼성전자 제품은 '갤럭시S21 시리즈', '갤럭시Z폴드', '갤럭시Z폴드2 5G' 등 삼성전자가 2015~2021년 출시한 28종의 제품입니다.

스크래모지는 삼성전자가 특허를 무단 사용한 제품을 미국에서 판매해 피해가 발생했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습니다.

특허전문관리회사(NPE)인 스크래모지는 세계 각국에서 특허를 사들인 후 이를 토대로 다른 기업들에 소송을 제기해 배상금을 받아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특허괴물'로 불립니다.

스크래모지의 모회사는 특허전문관리기업으로 유명한 '아틀란틱 IP'로 아틀란틱 IP는 삼성전자와 6000만달러규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특허 침해 소송을 벌이고 있는 '솔라스 OLED'와 '네오드론'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스크래모지는 소송에 앞서 지난 2월 미국특허청(USTPO)에 등록된 LG이노텍의 무선충전 응용 기술과 관련한 특허 1123건을 사들였는데 이번에 언급된 특허는 스크래모지가 사들인 일부인 만큼 삼성전자를 상대로 추가 소송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샤오미나 오포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와 손잡은 글로벌 특허전문기업이 LG전자의 특허 매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때문에 업계에선 국내업체가 추가적인 소송전에 휘말릴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 철수 이후에도 핵심 모바일 특허와 원천기술 등의 지식재산권(IP)은 전장(자동차 전기장치)과 스마트가전 등에 활용할 계획이지만, 비핵심 모바일 특허 기술은 정리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특허괴물의 국내 기업에 대한 특허침해 소송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국내 기업의 구조조정을 이용해 특허를 사들여 이 특허를 가지고 다른 국내 기업을 공격하는 행위는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LG전자의 모바일사업 정리로 관련 특허에 대한 시장 매각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이를 인수하는 특허괴물들은 삼성전자에 대한 공격을 더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특허괴물로 인해 신제품 판매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경우 그 손실이 고스란히 국내 기업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미국은 주요 기술기업인 애플과 인텔 등이 특허괴물들에게 심하게 공격받지 이런 공격을 무력화 시키는 법률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허권 보호라는 긍정적인 작용을 넘어 기업활동의 위축을 가져와 창의적인 발전을 저해할 정도라 이제는 특허괴물의 지나친 특허침해 소송에 대해서는 제재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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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의 철수를 확정키로 발표한 가운데 전장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자 현우산업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우산업은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에 디스플레이, 자동차·전기차 전장 생산업체에 PCB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우산업은 6일 오후 12시 3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30원(21.69%) 오른 7175원에 거래 중입니다.

전날 LG전자는 이날 여의도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오는 7월31일부로 MC사업부문(휴대폰 사업) 생산 및 판매를 종료하는 내용을 확정했습니다.

그간 LG전자에서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해 온 약 3700명의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 인력의 재배치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그룹은 MC사업본부 인원을 LG전자 내 자동차부품(VS) 사업본부,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 LG에너지솔루션 등으로 분산 배치하는 작업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다가오는 LG전자는 전기차, 자율주행차 시대를 맞아 자동차 부품 관련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오는 7월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Inc.)과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분야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고, 지난 2018년 오스트리아의 차량용 프리미엄 헤드램프 기업인 ZKW를 인수한바 있습니다.

또 미국 통신 반도체 기업인 퀄컴과 협력해 5세대(5G) 이동통신을 이용한 커넥티드카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데 커넥티드카 핵심 부품 개발에도 본격적으로 나서며 자동차 전장(전자부품) 사업을 확대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현우산업은 PCB 생산업체로 PCB는 전자부품(전자장치에 사용되는 회로)을 탑재하는 기판인데 국내외 디스플레이, 자동차·전기차 전장 생산업체에 PCB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주 고객사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로 전장용 PCB는 현우산업의 고객사인 LG전자 VS사업부, 현대캐피코, 휴맥스 오토모티브 등을 통해 완성차 업체에 납품합니다

1987년 만들어져 자산총계 1741억원(지난해 연결 기준) 규모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는데 내년과 내후년 해당 전기차 양산에 돌입하면 현우산업 매출 신장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LG전자가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MC사업부를 철수한 것이 애플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을 염두에 둔 조치라는 소문에 현우산업도 실적호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LG전자의 전장사업에 함께하는 협력사들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외이사로 있는 경기일보 사장 때문에 이재명 테마주라는 정치인 테마주로도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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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는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연결 기준 1조517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9.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18조80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7% 증가했는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모두 분기 사상 역대 최대기록입니다.

기존 분기 매출 최대치는 지난해 4분기 18조7808억원이었는데 분기 영업이익 최대치는 지난 2009년 2분기에 달성한 1조2438억원으로 이번 실적은 당초 시장의 평균 전망치(컨센서스)인 1조2025억원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이번 실적 호조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오브제 컬렉션 등 프리미엄 가전 제품 판매가 증가하는 등 TV 생활가전 사업이 견인한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8000억원을 처음 돌파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1분기에 생활가전 매출이 6조원을 넘어선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TV를 담당하는 HE사업본부도 올해를 OLED 전환의 원년으로 삼으며 판매를 늘리는 등 매출과 이익 모두 선방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올해 1분기 LG전자의 OLED TV 출하량을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75만9000대 수준으로 예상했습니다.

증권사는 HE본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가량 증가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전장(VS)사업은 완성차 업체의 수요가 회복되면서 매출이 증가해 적자폭을 줄인 것으로 보이는데 오는 7월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와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분야 합작법인이 출범하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는데 VS사업본부는 올 하반기 흑자전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7월 말 사업이 종료되는 휴대폰 사업은 2분기 실적부터 중단사업손실로 반영됨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은 사상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이번 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한 예상치로 LG전자는 이달 말 1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 사업부별 실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도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공개해 겹경사를 만들었는데 우리나라 전자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세계 유수의 전시장에 가보면 어느 기업 전시장에 사람들이 많이 있나에 따라 그 해 장사를 가늠하게 되는데 늘 삼성전자와 LG전자에는 일반인 뿐 아니라 바이어들도 유명 기업 CEO나 주요 임원들도 많이 찾곤 합니다

우리가 외신을 통해 보던 사람들이 직접 삼성전자나 LG전자 부스를 찾을 때가 있는데 이럴 때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고위 임원이 와서 직접 손님맞이를 할 때도 있습니다

올 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이런 장면을 직접 목격하기는 어렵게 되었지만 사이버 전시회에서 동시접속자가 많았다는 것은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것이겠지요

중국 가전 업체들이 많이 따라왔다고는 하지만 디자인이나 내구성에서 아직 우리나라 전자회사들 수준에는 못 미치고 일본 전자회사들은 여전히 20세기 아날로그 기술 기반의 디지탈제품을 내놓고 있어 시대착오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가전의 LG전자가 삼성전자에 글로벌 가전시장에서 밀리는 양상인데 창의적인 제품을 먼저 만들어내고 시장을 만들어 내도 후속 마케팅에서 삼성전자의 물량 공세에 밀릴 수 밖에 없어 번번히 만들어 놓은 시장을 빼앗기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LG전자와 삼성전자의 관계가 순망치한의 관계로도 보이는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LG전자가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에 밀려 시장 퇴출 되었을 때 삼성전자도 1년을 못 버티고 LG전자의 뒤를 따라 중국시장에서 거의 퇴출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삼성전자도 LG전자도 국내 시장에서 경쟁 보다는 독과점 시장의 폐해에 갇혀 경쟁의 DNA를 잃어버리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제일 우려되는 것은 삼성전자도 LG전자도 일본 전자회사의 뒤를 따라갈 것이 제일 걱정됩니다

솔직히 일본에 가서 일본 가전제품들을 보면 20세기에 봤다면 와 했겠지만 21세기에 보기에는 이상한 제품들이 참 많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기술의 일본이 그 기술 때문에 망한 케이스인데 우리 기업들도 이런 일본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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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7일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합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장의 전망을 넘어서는 '깜짝 실적'을 거둔 양사가 올 1분기에도 호실적을 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LG전자는 이날 오후에 각각 잠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공시합니다.

먼저 삼성전자는 1분기 매출액이 약 60조8000억원, 영업이익 약 8조8000억원(에프앤가이드 집계)으로 추산되는데 1년 전보다 매출은 37%, 영업이익은 9.91% 증가한 수준입니다.

최근에는 하이투자·케이프·삼성·유진·신한금융·미래에셋증권 등에서 9조원 이상 영업이익을 전망하고 있으며, 현대차증권은 10조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도체의 경우 미국 텍사스 정전 사태로 오스틴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되면서 전분기(3조8500억원), 전년 동기(3조9900억원) 대비 수익성이 감소했고 영업 손실 규모는 3000억원 안팎으로 점쳐집니다.

디스플레이 사업도 LCD(액정표시장치) 적자 폭이 확대되고 모바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ASP 하락으로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스마트폰 출하량이 증가하는 등 IM사업부문 실적이 반도체 부진을 일부 상쇄했는데 CE(가전) 사업부문도 지난해 4분기(8000억원)를 넘어서는 실적이 예상됩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부문의 실적은 오스틴 라인 정전 영향과 경쟁업계 대비 다소 낮은 ASP(평균판매가격) 상승률에 따라 부진하겠지만, IM(모바일)부문의 실적은 양호한 출하량과 언택트 환경에 따른 비용 절감에 따라 전분기보다 대폭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세트 사업부가 반도체 부진을 메워줄 전망"이라며 "스마트폰 출하 증가에 더해 갤럭시 버즈 등 마진율이 높은 웨어러블 제품 매출이 크게 증가해 IM 부문 영업이익은 4조3000억원, CE 부문은 TV와 생활가전 동반 호조에 힘입어 1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올릴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LG전자 역시 호실적이 예상되는데 특히 전날 휴대폰 사업 철수를 발표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LG전자 1분기 컨센서스는 매출 약 17조7000억원, 영업이익 약 1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매출 14조7278억원, 영업이익 1조904억원)보다 각각 20.2%, 8.2% 늘어난 수치입니다.

실적 상승에 기여한 곳은 역시 TV와 가전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홈코노미(홈+이코노미)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북미·유럽 등지에서 프리미엄 TV 수요가 지속 확대되면서 판매 호조를 보이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는 80만대, 액정표시장치(LCD) TV는 780만대가 출하돼 전년 대비 증가해 매출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H&A(가전) 부문에서는 LG 오브제컬렉션 등 프리미엄 가전의 비중 증가로 수익성이 향상됐을 것으로 전망되고 신장성동력으로 삼고 있는 VS(전장부품) 사업본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진투자증권 노경탁 연구원은 "가전 및 TV의 신제품 출시 및 성수기 진입으로 호실적이 예상되며, 스팀가전을 비롯한 위생, 건강 등 신가전 수요 증가로 제품믹스 개선이 기대된다"며 "특히 TV 수익성은 패널 가격 상승에도 OLED TV 및 대형 UHD 등 프리미엄 비중 증가로 기존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가전과 TV 중심의 홈코노미 수요 강세가 이어지고, 자동차부품이 전기차부품 위주의 체질 개선 성과를 보여줄 것"이라며 "(휴대폰 사업 철수로) 연간 1조 400억원의 예상 손실이 제거돼,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부를 제외한 연결 영업이익은 4조 8029억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작년 코로나19 사태의 기저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이는데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보복소비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LG전자는 적자부서인 MC사업철수로 실적 개선 속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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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가 5일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공식화할 전망입니다.

사업 재검토 계획을 밝힌 지 2개월여 만으로 매각이 여의치 않으면서, 결국 철수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지는데 지금까지 손실을 보면서도 끌고왔었던 스마트폰 사업부를 갑자기 매각도 아니고 철수하는 것으로 결정한 것이 고개가 갸우둥하긴 합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의 철수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금까지 LG전자는 MC사업본부 매각을 위해 베트남 빈그룹, 독일 폭스바겐 등과 접촉했으나 논의에 진전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미 LG전자는 약 3700명인 MC사업본부의 인력 재배치를 위한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LG전자는 사업 재조정을 발표하면서 "사업 운영 방향이 어떻게 정해지더라도 원칙적으로 고용은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전장사업이나 배터리 등 미래 사업, 주력인 가전 사업 등으로 인력을 재배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이사회에서 스마트폰 사업 철수가 확정될 경우 인력 재배치 계획과 함께 소비자와 협력사에 대한 지원방침도 함께 발표할지 주목됩니다.

LG전자는 지난 1월 20일 모바일 사업의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검토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MC사업본부는 2015년 2분기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냈는데 누적 손실액은 약 5조 원에 달합니다

보수적인 분위기의 LG전자가 MC사업부 매각도 아닌 철수로 급하게 결정을 내리게 된 배경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이미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을 매각할 적기를 놓친 상황으로 경영권 승계라는 어수선한 상황에서 이를 책임질 리더쉽이 없었고 구광모 회장체제가 들어선지 얼마 되지 않고 구본준 전 고문의 그룹 분할 기업들도 결정되지 않아 시간만 끌다가 돌이키기 어려울만큼 망가지게 된 것도 매각에 실패한 이유가 될 것입니다

여기다가 LG유플러스가 미국 정부의 압력속에 중국 화웨이 통신장비를 사용하면서까지 공을 들인 것이 결국은 MC사업부를 10억달러 이상의 고가로 매각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기인한 것 같은데 미중무역전쟁의 유탄으로 화웨이 사업이 쪼그라들면서 이 마져도 물거품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매각이 아닌 철수로 가는 것은 MC사업부의 그나마 가치를 떨어뜨리고 헐값매각이 될 수 밖에 없는데도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LG마그나합작사 탄생으로 LG그룹이 애플 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일 겁니다

특히 자율주행차와 스마트폰은 개인이동통신의 핵심 허브가 될 수 있는데 LG전자가 스마트폰을 생산하는데 여기다가 자율주행 전기차의 위탁생산을 맡기는 것은 기술유출 우려가 높기 때문에 애플이 꺼리던 것으로 LG전자가 급하게 MC사업부 철수를 선언한 것은 애플을 안심시키기 위한 수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LG전자가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지난 20여년간 LG전자를 먹여살린 MC사업부를 포기하는 성의를 보인이상 애플도 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으로 화답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LG그룹 차원에서도 이미 경쟁력을 상실한 MC사업부를 유지하기 보다는 성장성이 큰 전기차 전장부문을 키우는 것이 미래먹거리로 더 손색이 없기 때문일 겁니다

LG마그나 합작법인의 탄생은 MC사업부를 대체할 새로운 사업이 생겼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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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정거래위원회가 LG전자의 의류 건조기 부당광고 혐의에 대한 제재 수준을 조만간 결정합니다.

LG전자는 트롬 건조기의 자동세척 기능이 사실과 달리 '언제나' 작동한다고 광고해 거짓·과장 등 부당 광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오는 14일 LG전자가 거짓·과장 등 부당한 광고를 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전원회의를 열고 제재 수준을 결정합니다.

표시광고법에 따르면 부당광고를 한 사업자는 관련 매출액의 2% 안에서 과징금을 물 수 있습니다.

앞서 LG전자 '트롬 듀얼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 소비자들은 광고와 달리 건조기의 자동세척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기기 안에 먼지가 낀다는 민원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했습니다.

지난 2019년 7월에는 해당 건조기를 구매한 200여명이 "구매대금을 돌려달라"며 소비자원에 집단분쟁 조정을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소비자원은 해당 건조기 기능에 대한 조사를 거쳐 LG전자가 집단분쟁 조정을 신청한 소비자에게 10만원씩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조정안을 내놨지만 LG전자는 대신 무상 부품 교체 서비스를 실시했고 이에 반발한 소비자들은 LG전자를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조사해달라고 지난해 1월 공정위에 요청했고, 공정위는 관련 조사를 같은 해 마쳤습니다.

LG전자의 트럼건조기 거짓 과장 광고에 대한 불만으로만 알려져 있지 '기능불량'에 따른 악취문제는 제대로 언급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LG전자의 트럼건조기가 광고한 대로 자동세척이 되면 악취도 자연히 나지 않아야 하는데 광고에 나온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결국 악취가 나 도저히 사용할 수 없다고 반품하고 구매대금 돌려달라는 겁니다

그런데 LG전자는 부품업체를 팔 비틀어 무상리콜에 나선다지만 신뢰를 잃은 제품을 그대로 사용하고싶은 소비자가 얼마나 될 것이며 부품업체 팔비틀어 하는 무상리콜이 얼마나 신뢰도 있는 결과를 가져올까요?

LG전자가 이번에는 너무 얄팍한 수를 쓰다가 오히려 소비자 불만을 분노로 키운 꼴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대에 100만원이 넘는 트럼건조기를 살 수 있는 집안이면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왠만큼 사는 집안들일텐데 너무 소비자를 우습게 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런 결정을 한 LG전자 임원부터 해고 하는 것이 맞아 보이는데 이런 결정을 한 사람이면 다음에 더 큰 해를 회사에 가져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LG전자가 프리미엄 가전에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기 시작하는 것 같은데 이러다 중국업체에게 중저가에서 밀리고 프리미엄에서 삼성전자에 밀려 설 자리가 없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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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 최초로 화면이 돌돌 말렸다가 펼쳐지는 LG전자의 롤러블(Rollable, 말리는) TV가 해외 시장에 수출됩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전날부터 자사 글로벌 홈페이지를 통해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해외 판매를 시작했는데 판매 대상 국가는 미국과 영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 15개국입니다.





회사는 코로나19 상황 속 비대면 추세를 고려해 당분간 현지 마케팅 대신 온라인 판매에 주력하며 해외시장을 겨냥할 계획입니다.





대당 1억원이 넘는 초고가 제품인 만큼, 구매를 희망하는 해외 고객들은 해당 국가의 LG전자 현지 법인 마케팅 담당자와 상담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최고급, 희소가치를 원하는 최상위 수요층을 겨냥해 지난해 10월 국내에 처음 출시됐는데 65인치(대각선 길이 약 163㎝) 규격으로 출하가는 1억원입니다.





화면이 말려 들어가는 정도에 따라 전체 화면을 시청할 수 있는 '풀뷰'(Full View)와 화면 일부만 노출되는 '라인뷰'(Line View), 화면을 완전히 말아 없애주는 '제로뷰'(Zero View) 등 형태를 달리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세계 시장에 처음 공개된 'CES 2019'에서 CES 혁신상과 공식 어워드 최고 TV상을 동시에 받았고, 이듬해 'CES 2020'에서도 디스플레이 부문 최고 혁신상을 받았고 이후 iF, 레드닷, IDEA 등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을 석권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열린 'CES 2021'에서는 뒤따라 롤러블 TV를 개발하고 있는 중국 기업 '스카이워스'(Skyworth)가 이 제품 사진을 자사의 혁신 제품인 것처럼 도용한 사실이 드러나 공식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LG전자 구미사업장에서 전량 제작돼 해외로 수출되는데 생산부터 품질 검사까지 수작업으로 진행돼 명품 시계 등 초고가 명품을 생산하는 방식과 유사하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LG전자는 해외 시장 반응을 지켜보고 추후 판매 대상 국가 확대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LG베스트샵(대치본점)과 롯데백화점(본점), 신세계백화점(강남점·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여의도점·목동점), 롯데하이마트 잠실점 등 프리미엄 매장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이 전시돼 있습니다.





말그대로 전자제품도 명품시대가 된 것인데 21세기에 수작업으로 만든 TV라는 희소성과 롤러블 기능이 만나 1억원짜리 명품TV를 탄생시킨 겁니다





LG전자의 롤러블TV는 이미 몇 년전부터 세계 전자전시회에 당골 전시품이었는데 항상 판매시기가 문제였습니다





처음 전시회에 나온 이래로 근 몇 년만에 상업 판매를 개시했고 그 나마도 수작업 명품으로 비싼 가격에 소수의 부유층만 소비하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이래서는 LG전자 실적에 거의 도움되지 않는 전시회를 위한 제품으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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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그나 인터내셔널이 애플카 생산 의지를 내비치면서 LG 배터리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세로 LG전자와 마그나의 협력 관계가 부각되는 모습입니다.

1일 신성델타테크는 오후 2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1510원, 17.58% 오른 10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각 나라엠앤디와 삼기, 삼아알미늄, 그리고 나인테크는 각각 5.34%, 4.41%, 1.51%, 7.56% 상승 중입니다.

이날 외신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마그나 측이 애플카와 관련해 적극적인 생산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와미 코타기리 마그나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자동차 관련 한 행사에서 "애플카를 생산할 준비가 돼 있고, 기꺼이 그렇게 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애플카의 유력한 제작 파트너 후보로 마그나가 거론되는 상황에서 CEO가 직접 그 가능성을 강력 시사, LG의 애플카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 12월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와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분야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LG전자는 최근에 스마트폰 사업을 포기하면서 애플과는 경쟁할 것이 없이 아예 부품사로 들어갈 것 같아 애플 전기차 위탁생산기업으로 선정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이미 LG그룹 계열사들은 애플의 부품사로 대만 폭스콘과 협력관계에 있습니다

대만 폭스콘도 전기차 플랫폼을 내놓고 전기차 위탁생산 사업을 하고 있는데 애플은 복수로 위탁생산업체를 가져갈 수 있어 유리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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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전기차 관련주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에너지솔루션

신성델타테크

나라엠앤디

삼기

삼아알미늄

나인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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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이 전기차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스위스 투자은행 UBS가 이번에는 애플을 강력한 2번째 후발주자로 예상했는데 앞서 UBS는 독일 자동차 업체 폭스바겐이 전기차 시장에서 급성장해 선두주자 테슬라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야후파이낸스는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UBS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보트의 전망을 인용해 애플이 10년 안에 전세계 전기차 시장의 8%를 장악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트는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 개척자로 쌓은 명성과, 첨단 기술제품에서 높은 소비자 만족도로 충성심 깊은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는 점을 배경으로 꼽았는데 그는 또 애플이 자율주행차 기술에 꾸준히 투자해왔고, 자율주행차 기술의 핵심인 라이다(LiDAR·레이저 레이터 시스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점을 이같은 낙관 전망의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그는 애플이 막대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전기차 시장 진입에 걸림돌이 없다면서 10년 안에 전세계 전기차 시장점유율 8%, 영업이익률 15%를 달성하는 것이 가장 실현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라고 말했습니다.

보트는 고객들에게 보낸 분석노트에서 애플 목표주가를 115달러에서 142달러로 높이고 추천등급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그는 "전기차 옵션이 아이폰 사이클 '정상화(의 부정적 영향)'를 상쇄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보트는 자사의 자동차 시장 분석과 다년간에 걸친 애플의 자율주행차 면허, 라이다 특허 취득을 감안할 때 애플의 전기차 시장 진출은 충분히 그 가치가 있다면서 주당 14달러 가치를 갖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는 특히 애플이 가진 강점인 높은 기술력과 충성심 높은 고객을 만들어낸 제품 만족도를 전기차 시장에서 애플이 성공할 수 있는 핵심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보트는 애플이 독자적인 브랜드의 전기차를 출시할 수 있을 만한 저력을 갖고 있다면서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최소 5%는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폰 시장을 비롯해 애플이 그동안 주요 부문에서 선구자 역할을 하며 시장을 개척했던 것과 달리 전기차 시장에서는 후발주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역량을 발휘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봤습니다.

애플이 '엄청난 자원'을 토대로 '빠른 후발주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으로 첨단 기술과 탄탄한 자금, 충성스런 고객들로 무장한 애플이 일단 전기차 시장에 진입만 하면 돌풍을 일으키며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그는 예상했습니다.

애플은 앞서 2월 현대자동차와 전기차 생산 협상이 결렬되면서 또 다른 협력사를 찾고 있는데 '하청사'로 전락할 것이란 우려로 기존 자동차 업체들이 협력을 꺼리는 분위기여서 애플이 계속해서 협력사를 찾을지 아니면 아예 자체 전기차 생산을 추구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편 전기차 시장에는 최근 스마트폰, 인터넷 부문 업체들이 속속 진입하고 있는데 중국 인터넷 검색엔진 업체 바이두가 연초 전기차 시장 진입을 선언했고, 애플의 스마트폰을 하청 생산하는 대만 폭스콘도 전기차 생산 계획을 밝혔고 또 지난달 30일에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가 '전기차 시장의 애플'을 꿈꾸며 100억달러 투자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전기차 시장은 가히 춘추전국시대라 할 수 있는 난마전을 보이고 있는데 테슬라 절대우위에서 이미 폭스바겐의 전기차 모델 출시로 유럽에서 테슬라의 아성은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도 전기차 전용플랫폼에서 만든 아이오니5를 출시하며 테슬라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전기차 시장 진출은 LG그룹주에게도 긍정적인 평가인데 소프트웨어 분야는 애플 자체 개발이 될지언정 하드웨어 분야에서 애플 아이폰에서 보여준 협력관계를 가져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도 접으면서 애플의 부품사로 생존의 길을 선택하는 모습인데 결국 LG전자가 대만 폭스콘의 부품사로 참여하는 것처럼 전기차 분야에서도 협력관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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