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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아가는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812건

  1. 2024.03.29 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회장 윤석열 탄핵 가능성 용산 대통령실 반발
  2. 2024.03.28 서울시 버스노조 12년만의 파업 버스가 사라졌다 2
  3. 2024.03.26 윤석열 정부에서 아들을 군대 보내는 죄인들 선거 똑바로 해라 2
  4. 2024.03.26 "지민비조" 조국돌풍 조선일보 쫄았네 또 20대 팔이 2
  5. 2024.03.25 윤석열 정부 의료계 미복귀 전공의 면허취소 잠정 보류 한동훈 띄우기 선거공작(?) 6
  6. 2024.03.24 윤석열 "대파 875원 합리적" 발언 하나로마트 눈물의 역대급 세일 지속
  7. 2024.03.23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 총격 테러 대규모 사망자 발생 IS 소행 주장 2
  8. 2024.03.23 일본 정부 역사교과서 독도 영유권 주장 강화 일제강점기 가해 역사 왜곡 심화 윤석열 파트너 일본과 술 마시고 있냐?
  9. 2024.03.23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크라이나 파병 발언 푸틴 러시아 대통령 핵전쟁 위협 동네바보 자유의전사 놀이가 두렵다 2
  10. 2024.03.19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경선 실패 조수진 변호사 선출 경선불복 뉘앙스 뒷끝 작렬 지난 대선과 달라진게 없다
  11. 2024.03.17 서울 동작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격전지 꼬리내린 나경원 VS 저항하다 쫓겨난 류삼영 2
  12. 2024.03.16 양문석 경기 안산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과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불량품"비난 사과 2
  13. 2024.03.16 장예찬 국민의힘 부산 수영 후보 막말 논란 결국 공천 취소 국민이 윤석열 푸들을 이겼다
  14. 2024.03.15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 국방부 한국인 15명 참전 5명 전사 주장 2
  15. 2024.03.15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언론인에 대한 과거 테러 사건 이런게 협박 아닌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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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강성 발언을 쏟아내며 윤석열 정부의 의료정책에 맹공을 퍼붓고 있습니다

 

임 당선인은 윤석열 정부의 2000명 의대증원에 대해 명백히 반대하며 오히려 의대정원 축소를 주장하는 강성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임 당선인은 총선을 맞아 낙선운동을 언급하고 의대 증원 추진 시 윤석열 탄핵 가능성을 언급하며 강성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임 당선인은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 참모들에 대해 '십상시'로 비하하기도 해 용산 대통령실의 반발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임 당선인은 윤석열이 참여하는 공식 모임에 의사로서 참석해 의대증원 반대의사를 전달하려 했지만 대통령 경호실에 의해 임틀막을 당한 후 윤석열과 김건희에 대해 강성 발언을 SNS에 쏟아내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임 당선인은 29일 의협 회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정권퇴진운동 시한과 관련, "대통령 탄핵이란 사태는 불행한 사태다.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까지 됐다. 정말 불행한 사태라 그런 상황을 바라지 않는다"면서도 "국민 여론이 이 사태를 방치한다고 하면 끓어오를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심지어 의사들이 갖고 있는 선택지도 별로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윤 대통령 탄핵 운동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음을 시사했습니다.

 

최근 정부가 의협 등에 조건 없는 대화를 제안한 것에 대해 "일고의 논평할 가치도 없다"고 일축한 임 당선인은 앞서 이날 오전 방송사와 가진 인터뷰에선 "대통령 주변의 '십상시'들이 대통령의 눈과 귀를 막은 측면이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용산 대통령실은 임 당선인이 선을 넘고 있다고 경고하고 의사들이 특권의식에 빠져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갑자기 2000명 의대 증원을 꺼내들고 의사들을 막무가네로 밀어붙여 사태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이제와 조건없이 대화하자고 하는 것도 우스운 일처럼 보이는데 자업자득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이 의사들과의 충돌을 유발해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극우와 일베들의 지지를 끌어내 총선 인기를 얻으려는 한심한 수준의 선거공작을 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의사들이 바보도 아니고 똑똑하다는 의사들을 상대로 윤석열 검찰특수부 정부가 멍청한 짓을 벌인 것 같아 결국 피해는 일반 국민들이 뒤집어 쓰게 된 것 같습니다

 

진짜 나날이 한심함과 답답함에 홧병이 날 정도로 이럴 때 아프면 안 되기 때문에 가정 상비약이라도 미리 사둬야 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스러울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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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HbyyLC8oOk?si=3FBK-cEPvriOGlvt

안녕하세요

나라 꼬라지가 아주 엉망진창입니다

 

아침 출근길에 버스를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기다려도 오지 않는 버스에 많이 당황했을 것 같습니다

 

버스가 사라져 버린 출근길에 더 많은 차들이 나오면서 길은 더 막히고 짜증나는 출근길이 되고 말았습니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2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마지막 조정 회의를 열었지만 끝내 협상이 결렬됐고 이에 따라 노조는 28일 오전 4시부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을 한 건 2012년 20분 '부분파업'이 마지막으로, 12년만의 파업인데 노조엔 65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파업에 참여할 수 있는 단체 교섭 대상이 되는 회사는 61개사로 알려졌고 전체 서울 시내버스(7382대)의 97.6%에 해당하는 7210대가 운행을 멈추게 됩니다.

 

지난 26일 노조 파업 찬반 투표에선 재적 조합원 대비 88.5%의 높은 찬성률로 파업안이 가결됐습니다.

 

서울시는 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한 상황인데 지하철은 하루 운행횟수를 총 202회 늘리고, 출퇴근 주요 혼잡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씩 연장해 열차 투입을 확대하고 막차도 일일 새벽 2시까지 연장됩니다

 

서울시민들이 이렇게 고생하고 있는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디 갔는지 보이지 않고 있어 무능한 국민의힘 시장을 뽑은 댓가를 서울시민들이 치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연말 서울 다운타운의 버스정차지를 정리한다고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퇴근시간만 몇 시간으로 늘려 버린 한심한 행정이 결국 서울시 버스를 멈추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예전 같으면 노사가 밤새서 새벽에 극적 타결을 해 버스 운행만큼은 지켜냈는데 이번에는 무능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의 방만한 시 운영으로 결국 버스파업의 손해를 서울시민들이 뒤집어 쓴 꼴입니다

 

도데체 오세훈은 어디 있는지 누구 아는 사람 신고 좀 해 주세요

 

내 세금으로 어디 땅보러 놀러간 건 아닌지 서울 시민들 출근길에 고생한 것 안 보이는지 물어보게요

 

혹시 서울시 버스 총파업도 의사증원 같이 노조파업을 이용한 총선전략이라면 결코 용서 못할 것 같습니다

 

무능의 끝판왕 국민의힘 정부에 욕도 아까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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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아들을 군대에 보낸 죄인으로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에 욕도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MBC는 지난 22일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최근 MBC에 이를 '조그마한 사고'로 표현하고, 불행하긴 하지만 '전 지휘관이 법적인 문책을 받는 건 부적절하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냥 우리 아들들이 부속품처럼 갈아낄 수 있는 소모품이라는 인식을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은 갖고 있는 겁니다

 

이번엔 채상병이 희생물이 되었지만 다음엔 우리 아들들이 희생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윤석열이 자식이 없어 남에 자식이 귀한 줄 모른다고 하지만 용산 대통령실에 있는 것들도 이런 생각이라면 윤석열 정부는 임기를 채워선 안되는 정권입니다

 

우리 아들들을 부품으로 여기며 소모품으로 여기는 놈들에게 아들을 보낸 부모들은 내 아들이 얼만아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어떤 놈인지 모르겠지만 채상병 사망 사건을 조그마한 사고로 치부하는 윤석열 대통령실의 고위 관료는 당장 파면해야 할 놈입니다

 

그 놈이 어떤 놈인지 모르겠지만 그 놈 아들이 군대에 갔는지 어느 부대에 근무하는지 살펴봐야 할 겁니다

 

니 아들이 귀하면 남에 아들도 귀한 줄 알아야지 이렇게 막말을 할 수는 없는 겁니다

 

저 따위 정부에 내 아들을 보낼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아들을 군에 보낼 수 밖에 없는 아버지로 피눈물이 납니다

 

윤석열은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아 우리 국군이 남에 전쟁에 총알받이로 끌려나가게 만들 수도 있을만큼 외교안부를 뉴라이트라는 친일세력에 맡기고 있어 선거 똑바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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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국 돌풍에 조선일보가 확실히 쫄았나 봅니다

 

조선일보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까기 위해 또 20대 여론을 들고 나왔는데 지난 번 조국 돌풍이 시작될 때 20대 여론지지가 0%라는 기사를 내놓았다가 사실이 아니라는 후속 여론조사 결과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물론 조선일보가 보도한 것은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상승과 관련해 “젊은 층 지지율은 0%다. 역풍이 몰려올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제목으로 딴 것이지만 이를 부각시키려 노력한 것은 사실일 겁니다

 

원희룡 전 장관도 한국갤럽 조사를 근거로 든 것이지만 이후 타사 여론조사에서 원 전 장관이 근거로 든 조사가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어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한 보도를 볼 때 주의가 필요하다는 사례가 된 것 같습니다

 

이후 조선일보는 후속 보도에도 20대를 이용한 조국 흠집내기를 시도하고 있는데 지난 번 조국 사태 당시 대학생들을 동원해 부정적 여론을 만들어 재미를 본 사례가 있어 여전히 20대를 이용한 흠집내기 왜곡보도를 내고 있는 것입니다

 

 조선일보는 실명을 들어 20대들이 직접 조국 대표에 대해 부정적인 말들을 기사화하고 있는데 사실 이들이 실명이라고 하지만 실제 인물인지 아니면 조선일보 기자가 만들어낸 가공의 인물인지는 알 수 없어 보이고 실제로 그랬다 한들 그런 의견을 갖고 있는 한 사람일 뿐 지금 여론조사에서 잡히고 있듯이 조국혁신상은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로 이미 국민의힘을 넘어선 정당지지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조국 대표에 대한 지지도가 전 연령대에 걸쳐 높다는 사실로 조선일보가 20대가 조국에 대해 지지도가 낮다고 말하기에는 근거가 희박해 보이는 것으로 조선일보가 왜곡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다음 포털이 조선일보 기사를 올린데 달린 댓글들이 대부분 조선일보의 왜곡보도를 비난하는 댓글들이라는 사실은 조선일보가 현실을 얼마나 왜곡하고 있는 지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조선일보가 쫄았다는 것으로 조국 사태 때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재미를 보았던 것과 반대로 엄청난 여론의 반발움직임에 조선일보다 필사적으로 20대 여론을 들어 반격을 가하려는 것 같습니다

 

20대 아이들을 바보로 만들어 버린 조선일보의 왜곡보도에 20대 스스로가 다음 댓글로 반격하고 있는 현상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조선일보의 시대착오적인 왜곡기사에 대해 20대 스스로가 이를 바로잡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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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I7IuONMmm8?si=2-CUTP0x5Lk5THao

안녕하세요

강대강 대결로 치닫던 의료계와 윤석열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이슈가 윤석열 정부가 꼬리를 내리면서 대화국면으로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애초 의대생 2천명 증원이 총선을 앞두고 인기없는 윤석열의 지지도를 끌어올리고 국민의힘 총선 전략으로 밀어붙여진 측면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늘어난 2천명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곳은 서울 소재 의과대학이나 대형병원을 갖고 있는 울산의대와 성균관대의대 정도로 이번에 정원을 대폭 늘려준 지방의대들은 의료설비도 교육을 맡아줄 교수진도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한마디로 현실성 없는 의대증원 계획을 꺼내들고 밀어붙인 것으로 초기에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국민들도 반대하는 기조가 있어 윤석열 지지율과 국민의힘 지지도가 일부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났지만 의료계와의 충돌이 길어지면서 국민들도 의사들의 반대가 이유가 있는 반대라는 것을 인식하면서 문제를 일으킬 줄만 알았지 해결할 능력이 없는 무능한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전히 일베와 극우에서는 윤석열의 의대증원에 대해 맹목적 지지를 보내고 있지만 소수에 머물고 있고 대부분으 국민들은 합리적인 이성으로 문제를 살펴보고 윤석열 정부가 총선 전략으로 의대증원 문제를 이슈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다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해 사직서를 낸 전공의들에 대해 의사면허 취소라는 강공을 꺼내든 윤석열 정부에 대해 의대 교수들도 집단반발하며 자식같은 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직서를 집단으로 내고 있는데 이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의사협회 간부들과 회의를 하고 윤석열이 유화책을 꺼내들면서 한동훈이 문제 해결 능력이 있는 모습으로 비춰지도록 했지만 의사들 사이에 나오는 의견은 한동훈이나 윤석열이나 생각없이 의대정원 문제를 건드렸다는데 더 반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애초에 선거공학으로 접근한 문제로 보여지기 때문에 의사들과 마주앉아 대화하면 의사들이 한동훈과 윤석열의 생각없음에 더 분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그 본질을 보게 되면 이번 의대증원 문제로 의사들과 정부가 충돌하는 과정에서 의료민영화를 위한 각종 걸림돌들이 다 제가되었고 대형병원과 민영보험사들은 의료민영화를 위한 환경을 맛보면서 이제는 돌아오기 어려운 강을 건넜다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의사들이 볼 때 윤석열이나 국민의힘이 아무 생각없이 총선에서 표를 더 얻을 생각으로 의대정원 문제를 들고 나온 것으로 보고 있지만 사실 이를 통해 의료민영화로 가기 위한 걸림돌들이 대거 제거되면서 대형병원들과 민영보험사들은 블루오션의 가능성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남은 임기 3년이면 전 국민의료보험 무력화로 민영보험 활성화와 영리병원 허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의료민영화로 가기 위한 고속도로가 깔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민영보험의 비싼 의료보험에 가입할 능력이 안되면 양질의 의료보험에 접근하기 어렵고 이는 생명의 위험도 각오해야 할 리스크를 우리 공동체 전체에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일베나 극우들은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들이라 다른이들도 자신과 같은 지옥같은 나날들을 경험해야 한다는 심정으로 저런 한심한 정책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그 피해를 루져들인 저들이 먼저 보게 될 것입니다

 

어찌되었던 한동훈이 의사협회와 대화를 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윤석열이 전문의들에 대한 면허취소에 유예를 두면서 대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지만 의대교수들의 사표는 계속될 것으로 보여 윤석열이나 국민의힘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의사들이 화가 나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윤석열 정부가 밀어붙이는 2천명 증원이 실제로 되었다면 미쳐 준비가 안된 지방의대에서 부실한 수준의 의사들을 양산할 수 있어 이는 전반적인 의료서비스수준의 저하를 가져와 영리병원의 필요성을 강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의사들을 저렇게 악마화하고 병원을 떠나게 만든 장본인이 윤석열이고 국민의힘 정부였다는 것에서 한동훈이 뒤늦게 나서서 자신이 중재를 해서 국민의 피해를 막겠다고 하는 것이 적반하장이자 후안무치라는 생각이 들지만 일베들과 극우들은 환호를 지르면 온라인에서 윤석열과 한동훈을 칭송하는 글들을 조직적으로 달고 있습니다

 

모지리도 저런 모지리들을 다시 찾기 어려울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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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vmhGKgraOQ?si=iVRjZyjBFLXicb6s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물가논란에 하나로마트를 찾아 대파를 들어보이며 자신이 장보러 시장에 많이 다녀봐서 아는데 대파 가격 875원이면 합리적이라고 발언해 유권자들을 멘붕에 빠뜨렸습니다

 

하나로마트가 윤석열의 방문 날 할인에 할인을 더해 역대급 세일을 하며 가격을 큰 폭으로 떨어뜨렸는데 그러다 보니 이런 현실과 동떨어진 가격이 만들어졌고 이를 언론들이 대서 특필하며 보도하는 바람에 하나로마트는 가격을 다시 정상화하지 못하고 손해를 보며 팔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고 이 소식을 듣고 소비자들은 데거 하나로마트 양재점으로 몰려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윤석열 방문날만 가격을 내렸다고 하면 욕 먹을 것이 분명해 당분간 손해를 뒤집어 쓰기로 한 것 같습니다

 

이마트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아마도 이마트 주주들은 집단소송을 통해 정신나간 이사들에 책임을 물었을 겁니다

 

사실 하나로마트는 농협이 대주주이기 때문에 우리 세금으로 운영된다고 볼 수 있는데 세금을 써서 대파 가격 875원이라는 기적을 만들어 낸 것이라 납세자로 뭐라 하기도 그렇고 그냥 875원짜리 대파 사러 하나로마트 양재점 가 봐야 겠습니다

 

더 웃긴 사실은 이를 쉴드쳐주려 조선일보와 보수언론들이 후속기사를 쏟아냈는데 하나로마트의 대파 가격이 역대급 세일 가격을 내놓은 것이 문제이지 분위기 파악 못하고 헛소리한 윤석열이 바보는 아니라는 의미로 그런 보도를 하는 것 같은데 그럴수록 윤석열은 벌거벗은 임금님이 되어 더 어리석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평소 장보러 시장에 자주 갔다고 하는데 이런 가격을 합리적이라고 하는 것은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이 시점에 지난 해 윤석열 취임 초기에 용산 지역 버스정류장에 갖다 붙인 윤석열 벗거벗은임금님 풍자포스터의 작가님이 선견지명을 갖고 있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어리석은 정치리더와 이를 찬양하는 한심한 보수언론들이 만든 한심한 모습들에 헛웃음 밖에 나오지 않는데 이를 타개하지 않으면 나랏꼴이 더 한심해 질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경기침체에 빠져들고 있고 일본은 욱일승천하는 기세를 보이고 있어 자식들에게 물려줄 나라의 미래가 걱정되고 있습니다

 

3년은 너무 긴 것 같다는 말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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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xZ8dhL1x2w?si=3EqvkEbzA7IYgGlU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 총격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미국이 "앞서 러시아 당국에 테러 가능성을 경고했다"는 입장을 발 빠르게 피력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에이드리언 왓슨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이날 모스크바 인근 공연장에서 벌어진 총격테러가 알려진 지 몇 시간 만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취지로 발언했습니다.

 

앞서 이달 7일 주 러시아 미국 대사관은 성명으로 "극단주의자들이 콘서트를 포함해 모스크바에서 대규모 모임을 대상으로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는 보고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고 미 대사관은 당시 러시아 내 미국인들에게 공격이 48시간 내 발생할 수 있다며 대피할 것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모스크바 북서부의 '크로커스 시티홀'에 최소 3명의 무장 괴한이 침입, 총을 난사했는데 지금까지 62명의 사망자와 1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안타깝게도 피해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크로커스 시티홀'에 대형화재가 발생해 건물 전체가 전소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테러범들이 건물에 방화를 하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져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가 용의자들을 추격중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가 발칵 뒤집힌 직후 IS의 아프가니스탄 지부인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은 자신들이 이번 공격을 자행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는데 이들은 IS 선전매체 아마크 통신을 통해 "(IS 전투원들이) 수백명을 죽이거나 살해하고 해당 장소를 크게 파괴한 뒤 무사히 기지로 철수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이 미국도 경고한 테러를 놓친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신경을 쓰다보니 오히려 내부 정보가 어두워진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

 

러시아는 시리아 아사드 독재정권을 도와 IS를 시리아로부터 퇴출시키면서 IS의 테러목표가 되어왔는데 이번 테러로 러시아의 IS에 대한 공세가 더 심각해 질 것 같습니다

 

5연임에 선공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얼굴을 구기게 되었는데 5번째 임기를 시작하자 마자 이런 날벼락을 맞아 리더쉽에 타격이 불가피해 졌습니다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이 한참이기 때문에 테러와의 전쟁을 위한 새로운 전선을 만드는데 부담감을 느끼겠지만 어떤 식으로든 보복하지 않으면 수십명이 죽어나가고 100여명이 부상당한 테러에 대해 범인도 못 잡고 변변한 증거도 찾지 못해 무능하다는 말을 듣기 딱인 것 같습니다

 

이번테로의 배후로 이슬람IS세력이 자신들의 범행이라고 밝히고 나서 과연 어떤 복수를 할지 그리고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에 어떤 영향을 줄지 살펴봐야겠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과 방화 테러 사망자가 총 115명으로 늘었다고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이날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모스크바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자동소총을 무차별 난사해 약 200명의 사상자를 낸 핵심 용의자 4명 등 관련자 총 11명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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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WzD72UMP-Iw?si=NzFAdhR48xLipI1G

안녕하세요

친일정부인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 일본우익정부가 독도영유권 문제를 노골화하고 일제강점기 가해의 역사를 은폐하는 역사왜곡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22일 검정 통과된 일본 중학교 교과서가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노골화하며 우리나라가 강제 점렴하고 있는 미수복지라고 표현하고 있어 일본 아이들에게 잘못된 영토관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이날 교과서 검정심의회를 열어 중학교에서 2025년도부터 쓰일 교과서 심사 결과를 확정했습니다.



이번에 검정을 통과한 사회과 교과서 18종 가운데 15종은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기술했는데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고 쓴 교과서는 2020년 검정에서 17종 가운데 14종으로 약 82%였으나 이번에는 18종 가운데 16종, 약 89%로 증가했고 강제동원 및 위안부 관련 문제에서 강제성이 없었다는 역사 수정주의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 대목들도 있어 역사왜곡이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실한 역사교과서를 가지고 공부한 일본의 학생들이 나중에 일본의 유권자가 되면 독도 영유권 문제는 진짜 영토분쟁으로 확대되어 한일 양국간 전쟁 가능성을 키우게 됩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지소미아를 부활해 우리 군 기밀 정보가 일본에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독도 영유권 분쟁으로 국지전이 일어날 경우 우리 국군이 명백하게 불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자위대는 최근 미국으로부터 토마호크 미사일을 대량으로 구매하여 전수방위 개념을 포기하고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의 무기체제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일본자위대는 헌법 개정이 안되었을 뿐 군대로써 활동하고 있고 독도 근해에서 한미일 해군의 합동훈련으로 독도 근해의 해역 정보를 확보하였습니다

 

윤석열은 첫 삼일절 기념사에서 일본 침략의 역사를 외면하고 일본을 안보 파트너로 격상시키며 한일관계가 복원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일본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독도문제가 거론되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실은 부인으로 일관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뉴스가 일본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미일 해군의 독도근해 합동군사훈련에서 우리 해군이 일본 해상자위대의 지휘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리 국군이 일본 자위대의 지휘를 받으며 총알받이로 내몰리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윤석열 정부가 친일정책을 표방하며 한일관계 정상화가 친일파들에 의한 한국간접지배 형식이라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일본 역사교과서 역사왜곡에 대해 유감 표현 정도로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일본우익정부는 윤석열 정부들어서 독도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밀어붙이고 있어 조만간 독도가 다께시마가 될 것이라는 한심한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뉴라이트가 안보와 외교를 망치고 있는데 이전 보수정권의 선을 넘어서는 친일 본색을 드러내고 있어 이러다 또 나라팔아먹겠다는 걱정어린 말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이 독도 영유권 야욕을 버리지 못하는 한 결코 안보 파트너가 될 수 없고 일제강점기 역사왜곡을 지속하는 한 착한 이웃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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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최근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진격하면 최전선에 군대를 파견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고 또 NATO의 글로벌 군대 일부를 구성하는 프랑스 군대의 개입에 대해 더 이상 한계선을 긋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해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의 확전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군 2천명 수준의 우크라이나 파병을 공식적으로 거론한 것은 서방의 지원이 줄어든 상황에서 러시아군의 진격이 본격화되면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의 승리로 끝날 수 있다는 우려에서 나온 것입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군 파병을 거론할만큼 우크라이나 전쟁 양상이 러시아군의 승리로 넘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파리에 핵무기를 투하하는 데 2분이면 충분하다."라고 직접적인 핵전쟁 위협을 했는데 이는 프랑스의 참전이 NATO의 참전을 가져오고 결국 미국과 러시아의 직접적인 충돌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파병 발언에 러시아 인접국인 폴란드, 체크 등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으며, 독일은 드러내놓고 마크롱 대통령을 비난할 정도로 유럽을 전쟁 위험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국정 연설에서 "나토군 배치는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며, 핵전쟁 위험을 낳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과 영국도 프랑스의 파병이 갖고 올 위험을 우려하고 있는데 지금은 유렵이지만 우리나라 동네바보도 총선이 끝나고 만에 하나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될 경우 우크라이나에 파병을 할 가능성도 있어 남에 일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동네바보와 뉴라이트들의 생각에 러시아는 과거 공상주의 소련과 마찬가지이고 우크라이나는 자유세계의 첨병이라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을 시대착오적인 이념대결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자유세계의 일원으로 발언하고 있지만 사할린 개발과 극동개발에 있어 일본 기업의 참여를 위해 러시아와 물밑 협상을 하고 있고 러시아 석유 수입도 지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네바보와 뉴라이트들은 우크라이나 키이우 방문까지 하며 살상무기의 제공까지 하고 있어 러시아와 지난 30여년의 우호관계를 적대관계로 돌려버리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러시아 시장에서 쫓겨나듯이 빠져나오게 된 것도 동네바보와 뉴라이트의 멍청한 왜교안보정책에 기인한 것으로 우리 기업들이 노태우 정부의 북방외교 이후 30여년 키워온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과 중국기업들에게 넘겨주고 있는 꼴입니다

 

러시아 정부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직접적인 살상무기 제공의심을 사고 있는 우리나라 정부에 직접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는데 자칫 유럽의 전쟁이 극동의 전재ㅑㅇ으로 제2전선이 만들어 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동북아 평화를 위해서라도 윤석열 정부를 레임덕이 아니라 데드덕 정부로 만들어야 한반도 평화가 보장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은 뉴라이트들에 의해 기획되고 입안되면서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의 이익을 위해 작동하고 있고 우리 국군이 일본 자위대의 지휘를 받으며 총알받이로 남의 전쟁에 동원되지 않게 데드덕을 만들 필요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푸틴이 프랑스에 대해 핵위협을 하면서 유럽의 핵전쟁 위험이 더 올라가고 있는데 세계 3차대전의 위험이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는 현 상황에서 전쟁을 끝내려하고 있지만 미국과 NATO는 러시아가 더 많은 피를 흘리길 바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유럽의 전쟁이 동북아로 확전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는데 동네바보는 자유의 전사 놀이에 빠져 또 어떤 사고를 칠지 불안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극우 일베들의 지지속에 정권을 잡은 동네바보의 어리석은 언행으로 우리 국익이 더 침해받지 않게 주권자들이 나서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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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정봉주 후보가 과거의 막말로 후보 경선에서 승리하고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는데 끝내 눈물을 보이며 물러나는 정봉주 후보에 다시금 후보 경선에 나선 박용진 현역국회의원을 처음 국회의원 공천 경선에 나선 조수진 변호사가 이기면서 파란은 계속된믄 모양새입니다

 

강북을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열성당원들이 겅선에서 조수진 후보에게 몰표를 준 것은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 4년간 어떤 의정활동을 벌였는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박용진 강북을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는 자신에게 불리한 경선룰로 억울하게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빼앗겼다는 식으로 경선 불복의사를 언론을 통해 공공연히 내보이고 있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이날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 나와 “조수진 후보랑 같이 ‘알릴레오’ 방송하셨던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방송에서 ‘조 후보는 배지를 그냥 주었다’ 이렇게 발언했다는 보도를 봤다”며 자신에게 불리한 경선이었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이번 재경선 방식이 당헌·당규에 기반하지 않는다며 불공정하다고 재차 지적했습니다.

 

이를 듣는 국민들은 박용진 의원을 떨어뜨리기 위한 형식적인 경선이 벌어진 것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그를 선택하지 않은 국민들이 더 많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지난 4년 여동안 박용진 의원은 검찰특수부의 윤석열의 반칙과 불공정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이들과 싸우는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을 비난하고 비판해 왔습니다

 

그 결과로 정권을 빼앗겼고 검찰특수부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며 사회불공정은 더욱 심화되어 갈 뿐 아니라 국가적 위기가 심화되어 갔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국회의원으로 무얼 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지금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패배하고 경선 불복 의사만 밝힐 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사회정의에 대해 무얼 말하고 검찰특수부 정권에 저항해 싸워왔는지 말입니다

 

그냥 박용진 의원도 커밍아웃하고 국민의힘으로 넘어가 빨간옷 입고 나와 강북을 국회의원 자리는 내 것이라 말하는 것이 더 떳떳해 보입니다

 

“100가지가 다 불리한 경선을 치르는 건 민주당의 원칙과 공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라 말하며 조수진 의원의 낙선에 손들어주는 지난 대선때와 같은 비열한 짓꺼리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지난 대선에서 0.7% 차이 패배에 박용진 의원의 책임은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현역 국회의원들을 대거 낙선시키는 것은 지난 대선에서 그들의 무책임과 배신행위에 책임을 묻고 있는 것입니다

 

박용진 의원도 그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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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있어 서울지역의 가장 격전지는 서울 동작을이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과 어린 시절부터 친했다고 해서 국민의힘 대표에 나섰다가 윤석열 검찰특수부에 의해 주저 앉혀져 버린 나경원이냐 아니면 경찰의 독립을 지키려 윤석열 검찰특수부와 맞짱을 뜨고 쫓겨난 류삼영 후보냐의 대결이 펼쳐지는 격전지입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는 대표까지 지내기도 했지만 지난 번 국민의힘 대표 경선에서 윤석열 검찰특수부의 제동에 곧바로 꼬리내리고 지역구로 내려와 국회의원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이수시장에 수해가 났을 때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을 데리고 수해복구에 나왔다가 "비가 더와서 그림 잘 나왔으면 좋겠다"는 설화를 입기도 했고 수해복구 후 술판을 벌여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 이런 장면들을 이수시장을 찾은 이들이 다 보았던 것이라 거짓말로숨기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 류삼영 후보는 경찰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윤석열 검찰특수부 정권에 저항하다 쫓겨나 진정성이 느껴지는 후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검찰특수부 정권은 경찰청 독립을 부정하고 권력을 위해 국민들에게 총을 쏠 수 있는 경찰을 만들기 위해 경찰국을 만들어 경찰청 인사와 예산권을 빼앗았습니다

 

지난 번 이태원참사에 안전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경찰 수뇌부는 159명의 사망사건에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검찰특수부는 자신들에게 충성하면 기소하지 않는 방식으로 죄값을 물지 않는다는 사실을 경찰 수뇌부에 각인시켰고 이는 비무장 평화시위에 나온 시민들에게 경찰수뇌부가 총을 쏴 진압하도록 만드는 단초가 되고 있습니다

 

류삼영 후보는 이런 이승만 독재정권 시절의 시민들에게 총을 쏘는 경찰로 돌아가지 않도록 온몸으로 막아선 것입니다

 

이승만 독재자를 찬양하는 허접한 다큐멘타리를 돈까지 줘가며 흥행시키려 발악을 한 이유도 독재권력을 위해 시민들에게 총을 쏘는 경찰을 만들기 위한 밑밥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경찰이 다시금 비무장 시민들에게 총을 쏘는 것을 허락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뉴라이트들이 추구하는 한미일 군사동맹으로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으며 우리 아들들이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양안문제에 내몰려지는 것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이런 배경을 알지 못하고 빨간 옷 입고 돌아다니는 아줌마를 선택하는 것은 결국 우리 아들들을 남에 전쟁에 총알받이로 내모는 해서는 안될 짓이란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 것입니다

 

흑석동·상도1동·사당1~5동으로 이뤄진 동작을은 ‘스윙보터(지지 정당·정치인 없이, 그때그때 정치 상황과 이슈에 따라 투표하는 유권자들)’들이 많은 지역으로 지역의 이익과 국가의 이익을 위해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동작을 주민들이 책임감 있게 현명한 판단을 해 주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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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에서 공천 후유증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윤석열의 푸들 소릴 듣던 청년위원이자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후보로 공천되었던 장예찬 후보마져 과거 SNS에 일베와 극우 글들이 여론의 비난을 받자 읍참마속의 마음으로 공천 취소를 하고 있는데 이제는 경기 안산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선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과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불량품’에 비유한 것을 이슈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에서 봉도사와 윤석열이 푸들을 공천 취소하면서 다음은 누구인가 언론이 먹잇감을 찾아 헤메다 글을 남긴 양문석 경기 안산갑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걸린 느낌입니다

 

기존 언론에서 양문석 후보를 비판하면서 그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불량품"이라고 했다는 사실만 강조할 뿐이지 왜 그런 표현을 사용했는지 전후 사정은 결코 언급하지 않습니다

 

언론은 윤석열의 푸들이 낙마를 했으니 야당인 더불어민주당도 누군가 낙마를 해야 형평성이 맞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한심한 수준을 기존 언론들이 보여주고 있는데 양문석 후보가 그런 거친 표현을 사용한 이유는 국민 60%~70%가 반대하던 한미FTA를 찬성하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난하기 위해 "불량품"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그 당시에는 한미FTA가 통과되면 우리 기업들이 미국 기업들과 경쟁에서 밀려 국민경제가 미국에 경제적으로 예속될 줄 알았던 시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다시 살퍄보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혜안과 선견지명에 큰 정치인은 다르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한미FTA 이후 우리 기업들은 진짜 글로벌 경쟁에 대비해 실력을 키워 살아남았을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수출로 우리나라를 선진국 반열에 올려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선견지명으로 우리나라는 선진국으로 올라설 수 있는 초석을 한미FTA로 놓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양문석 후보는 과거 자신이 작은 정치인일 때의 미숙하고 낮은 식견에 큰 정치인이었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불량훔"이라 비난 한 것을 사과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실수를 할 수 있고 작은 잘못을 할 수 있습니다. 과거를 반성하고 사과한다면 그런 이에게 다음 기회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문석 후보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사죄하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같은 큰 정치를 할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수언론은 고 노무현 대통령을 거론하며 야당 주요 인사들의 발언을 따고 있고 이를 통해 야권분열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과연 고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이렇게 기레기들에게 자신의 이름이 이용당하는 것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계실까요?

 

양문석 후보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불량품"이라 비판한 것이 지금으로부터 20여년 전의 일이었고 그럴만한 시대상황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그런 전후 사정을 살펴보지 않고 비난하는 것은 그냥 흠집내려는 의도로 밖에 안 보이는 것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그 공범 때문에 지난 대선에서 0.7% 차 패배를 당했고 지금 야권 분열을 가중시키는 발언을 하는 이들이 그런 공범들이란 사실을 대선 후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속지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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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AIvBj9KHSU?si=Lr8825Fwr0xGs2jZ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장예찬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에 대한 공천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윤석열이 국민의힘 대표였던 이준석을 쫓아내고 청년 지지를 유지하기 위해 장예찬을 청년 최고위원으로 내세우며 키워주고 있었는데 장예찬 스스로가 극우적 언행으로 패악질을 한 과거를 숨길 수 없어 여론의 반발속에 결국 국민의힘 서울과 수도권 후보들의 반발에 윤석열도 푸들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장예찬의 과거 SNS를 보게 되면 난교를 긍정하고 서울시민들을 일본인의 발톱의 때만도 못하게 무시하는 등 일베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는 점에서 이런 한심한 사람을 후보로 내세울수 밖에 없는 국민의힘의 인물란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장예찬은 자신의 SNS를 여전히 오픈하고 과거 자신의 생각을 담은 글들이 아무 문제가 없다는 듯이 뻔뻔하게 굴었지만 부정적인 여론이 점점 많아지면서 등떠밀려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의 "개사과"와 마찬가지로 등떠밀려 하는 사과에 국민들이 바보도 아니고 이를 받아들일 국민은 아무도 없어 보입니다

 

솔직히 다른 건 다 그렇다 쳐도 서울시민으로 문화수준 운운하며 일본인의 발톱의 때만도 못하다는 식으로 한 막말은 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

 

장예찬 같은 일베를 부산시 수영구 국민의 힘 국회의원 후보로 내세운 것도 한심하지만 이런 저런 문제로 일베후보라는 사실이 여실없이 드러났는데도 윤석열의 푸들이라고 눈치보다 서울과 경기의 여론이 부정적으로 돌아가자 어쩔 수 없이 등떠밀려 공천을 취소하는 모습에서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주권자이자 유권자를 무시하는 것도 정도껏이지 아무리 부산사람들이 지방민으로 세상 물정 모른다고 저런 일베를 후보라고 찍으라고 하질 않나 서울시민들을 일본인의 발톱의 때보다 못하게 여기는 자를 국민의힘 후보라고 미는 것은 철저하게 국민들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국민의힘을 용서할 수 없는 100여가지 이유 중에 대표적인 것이 이런 상식을 벗어나는 일베와 극우적인 언행을 일삼는 인사들을 대표라고 내세워 국민들에게 선택하라 강요하는 것입니다

 

최소한 상식을 갖고 있는 인물을 내세워야 그래도 봐주고 평가할 수 있는 것이지 저런 함량 미달이 아니라 아예 돌아보기도 끔찍한 것을 내세우며 선택을 강요하는 것은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는 성장통을 거치고 있다는 사실을 이번 총선에서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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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wLyteiCfKY?si=B6PioMv6gj6mzBCe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한국인 용병 15명이 우크라이나 전투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5명은 사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14일(현지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크라이나 외국 용병 수를 국가별로 분류한 문서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외교부 당국자는 "러 측 발표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 한국인 13명이 참전했고 이중 4명이 전사하고 출국자가 8명이고 1명이 여전히 전장에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가 공개한 문서를 보면 전쟁 시작 이후 우크라이나 편에 선 외국 용병은 모두 1만3387명으로 이들 중 사망자는 5962명으로 보고했습니다.

 

아시아 국가에서는 한국 외에도 중국에서 7명, 일본에서 15명이 참전했고 각 1명씩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인은 군 경험이 있어 전장에 곧바로 투입할 수 있는 전력으로 그런 의미에서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참전 인원수가 많고 전사자도 많은 것 같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적대 행위에 참여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모든 외국 용병을 계속 추적하고 개별적으로 기록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우크라이나 지역을 위험지역으로 선언하고 민간인의 접근을 금지하고 있지만 이를 무시하고 전장에 뛰어든 소영웅주의로 러시아 내 한국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보여질 수 있어 우리 기업들이 30여년 잘 키워놓은 시장을 놓치게 될 것 같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비난할 수 있지만 남의 전쟁에 살상무기를 들고 참전해 러시아인을 살상하는 것은 윤리적인 문제를 낳을 수 밖에 없을 뿐 아니라 러시아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의 입지를 위협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러시아가 외국인 참전자들을 따로 분류하고 조사하는 것은 외교적으로 고립된 상황에서 이들 참전자들을 외교적으로 이용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외교이슈화 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외교부가 러시아와 직접 접촉해 한국인 전사자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외교적으로 러시아에 이용당할 수 있어 한국인 전사자의 신원 확인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가 가지 말라고 여러차례 경고했지만 15명이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에 참전했고 개인의 판단으로 우리 공동체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고 러시아인과 한국인 사이에 적대관계를 만들 수도 있다는 점에서 국가적인 관점에서는 득보다 실이 더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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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J1nA2UMUhQ?si=fgCohPE_9K8P9OrK

안녕하세요

용산 대통령실이 극우의 본거지라는 말이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었는데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기자들에게 언론인에 대한 과거 테러 사건을 언급한 것은 그가 나중에 농담이었다고 했지만 듣고 있는 기자들은 등골이 오싹한 협박으로 드렸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황 수석이 "MBC는 잘 들어"라고 한 뒤 "1988년에 경제신문 기자가 압구정 현대 아파트에서 허벅지에 칼 두 방이 찔렸다"고 말했는데  '정보사 회칼 테러'로 알려진 사건으로 당시 군 정보사령부 소속 현역 군인들이 상관의 명령을 받아 군을 비판하는 칼럼을 쓴 오홍근 기자를 칼로 습격한 사건입니다.

 

국가권력에 의해 언론인에게 자행된 테러를 MBC라는 특정 언론사를 겨냥해 말한 것은 바보가 아닌 이상 협박으로 들릴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이런 걸 농담이라고 말하는 황 수석이 제 정신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주당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대통령실은 MBC를 협박한 황 수석을 당장 해임하라"며 "'바이든 날리면' 욕설 보도를 놓고 정부와 갈등을 빚는 MBC를 상대로 한 충격적 협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군인들에 의해 테러를 당한 오홍근 기자는 평생 군사독재 및 족벌 언론과 싸우다 돌아가신 자유언론의 상징과 같은 분으로 이런 분의 테러 사건을 특정 언론사를 지칭하며 말한 것은 분명 협박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이런 협박을 한 것은 실제로 이런 테러가 날 수 있다는 경고이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 MBC의 윤석열 정권에 대한 보도 태도를 바꾸려는 시도라고 보여집니다

 

사실 이날 기자들이 다 보는 상황에서 이런 말이 나왔지만 다른 언론들은 겁을 집어 먹었는지 이에 대해 아무런 보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에 지역구를 둔 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황 수석이 기자들에게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증거가 없으면 주장하면 안 된다"면서도 "배후가 있다고 의심이 생길 수는 있지"라며 북한 개입 가능성을 말한 것도 비판했는데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사고는 전형적인 일베사고이자 극우적 발상으로 자신들의 권력으로 언론을 침묵시킬 수 있고 권력을 잡은 이상 마음데로 해도 된다는 발상을 하고 있는 듯 해 보입니다

 

용산 대통령실에 일베적 사고아 극우적 언행을 보인이들이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만 있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이 이런 사고를 갖고 일을 하고 있기에 국민들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황당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 3년은 너무 길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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