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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강성 발언을 쏟아내며 윤석열 정부의 의료정책에 맹공을 퍼붓고 있습니다

 

임 당선인은 윤석열 정부의 2000명 의대증원에 대해 명백히 반대하며 오히려 의대정원 축소를 주장하는 강성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임 당선인은 총선을 맞아 낙선운동을 언급하고 의대 증원 추진 시 윤석열 탄핵 가능성을 언급하며 강성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임 당선인은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 참모들에 대해 '십상시'로 비하하기도 해 용산 대통령실의 반발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임 당선인은 윤석열이 참여하는 공식 모임에 의사로서 참석해 의대증원 반대의사를 전달하려 했지만 대통령 경호실에 의해 임틀막을 당한 후 윤석열과 김건희에 대해 강성 발언을 SNS에 쏟아내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임 당선인은 29일 의협 회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정권퇴진운동 시한과 관련, "대통령 탄핵이란 사태는 불행한 사태다.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까지 됐다. 정말 불행한 사태라 그런 상황을 바라지 않는다"면서도 "국민 여론이 이 사태를 방치한다고 하면 끓어오를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심지어 의사들이 갖고 있는 선택지도 별로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윤 대통령 탄핵 운동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음을 시사했습니다.

 

최근 정부가 의협 등에 조건 없는 대화를 제안한 것에 대해 "일고의 논평할 가치도 없다"고 일축한 임 당선인은 앞서 이날 오전 방송사와 가진 인터뷰에선 "대통령 주변의 '십상시'들이 대통령의 눈과 귀를 막은 측면이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용산 대통령실은 임 당선인이 선을 넘고 있다고 경고하고 의사들이 특권의식에 빠져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갑자기 2000명 의대 증원을 꺼내들고 의사들을 막무가네로 밀어붙여 사태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이제와 조건없이 대화하자고 하는 것도 우스운 일처럼 보이는데 자업자득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이 의사들과의 충돌을 유발해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극우와 일베들의 지지를 끌어내 총선 인기를 얻으려는 한심한 수준의 선거공작을 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의사들이 바보도 아니고 똑똑하다는 의사들을 상대로 윤석열 검찰특수부 정부가 멍청한 짓을 벌인 것 같아 결국 피해는 일반 국민들이 뒤집어 쓰게 된 것 같습니다

 

진짜 나날이 한심함과 답답함에 홧병이 날 정도로 이럴 때 아프면 안 되기 때문에 가정 상비약이라도 미리 사둬야 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스러울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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